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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현 직장을 계속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제목에는 직장이라고 썼지만, 사실은 어린이집을 다니는 교사입니다. 이번에 새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었는데 벌써부터 계속 다닐지 말지 고민이 될정도로 힘이 듭니다. 가정,민간,공공형,직장어린이집을 전전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국공립어린이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이 아무래도 나라에서 관리하는 어린이집이다보니 서류나 운영에서 빡쎄다 라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일 하나는 확실히 배운다 라는 점에서 입사지원을 하였고 일이 힘들다는거 각오하고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일은 진짜 말 그대로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도와주는 동료선생님,위로와 공감을 해주는 선생님들 덕에 일이 힘든건 어느정도 커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의 태도가 여러모로 힘들게 했습니다. 입사할때 인성을 본다고 하길래 좋으신분인가? 했더니 예상외였습니다. 일지 써봐라 해서 써서 보여드렸더니 그동안 여러 다니면서 이렇게 밖에 못썼냐 하시면서 다시 써와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럼 샘플로 어떻게 쓰는게 맞는지 알려달라 했더니 그것까지 알려주면 일을 어떻게 하려고 하냐며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료선생님들, 유튜브,어린이집 교사 커뮤니티 거기에 챗 GPT의 도움까지 받아서 일지를 작성했는데 결국 그 마저도 '자신맘에 들지않는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렇게 여러번 퇴짜 맞아가면서 최최최최종본을 가져가서 검토를 받으려했더니 이미 퇴근하신지 오래더라구요. 그때부터 조짐을 느꼈어야했는데 그냥 제가 넘긴게 문제였나봅니다. 서류만 그런줄 알았더니 수시로 교실로 찾아와서 감놔라 배놔라를 하셨습니다. 저희반 아이중에 자폐아동이 있는데 이 아이가 잘할때는 잘하는데 기분이나 컨디션이 좋지않는 날에는 심통을 부렸어요. 저는 그냥 기분이 좋지않거나 그러면 많이 안아주고 이야기들어주려고 하거나 아님 혼자 스스로 기분 풀리도록 냅뒀다가 기분이 풀리면 달래주고 그러는 식으로 보살폈습니다. 근데 저의 그런 보육방식을 꼬투리잡고 개입을 하시더라구요. 자폐아동의 정의가 뭐냐 특징이 뭐냐 그런애들 케어는 어떻게 하는것이냐 지금 선생님이 하는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는거냐 하구요 일일이 제가 아는 선에서 답했는데 또 자기맘에 안들면 피식 웃고 그건 틀렸다 이런식으로 얘기하셨어요. 여기서 또 제가 뭐라 했어야했는데 그냥 예~하고 넘겼던게 또 문제가 되었어요. 늘 이런식으로 저를 힘들게 하더군요 그러다가 기분이 안좋으면 선생님들,아이들 보는 앞에서 다그치고 혼내고........ 오죽하면 저희반 애가 "원당님 울선생님 혼내지마!"라고 얘기할 정도였어요. 그때 혼내는거 멈추고 나가면서 하는 말이 "그럼 일을 똑바로 하던가" 였습니다. 저는 뭐 일은 못하면 혼나면서 배우는거라고 생각해서 크게 상처받지는 않았는데 그걸 본 애기들,동료선생님들이 안쓰럽게 생각하는걸 보니 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이런모습 안보이게 열심히 해야겠다 해서 열심히 했는데 또 원장님 맘에 안드는가봅니다.ㅎㅎㅎ 근데 이게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알고보니 다른 교사들도 저랑 똑.같.이 당하고있더라구요. 그것도 모잘라서 주변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봤더니 가관이었어요. 어린이집에 교재를 배달해주시는 담당 기사분(교재회사직원)이계시는데 그분에게 수량이 안맞으면 안맞다고 하면 되는걸 교재가 들어있는 박스를 발로 툭툭 차며 따지는 태도 부터 친한 친구와 통화를 하는데 거친 말이 오고가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사람이니까 욕같은거 할수는 있죠. 하지만 그런건 집이나 사적인 장소에서 하는거지 교육기관에서 대놓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간입사라 들어온지 한 4개월정도 되는데 참고 다녀야할지 관둬야할지 고민입니다.

expert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언제나 힘든 일인데, 원장님의 태도가 큰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우선, 어린이집 내에서 믿을 수 있는 동료 분들과 감정을 나누며 지지와 격려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동시에 자신의 보육 철학과 가치를 명확히 하여 원장님과의 소통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에요.
문세희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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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빨리그만두고싶은 생각뿐입니다. 시간이너무안가는데 어떻게견뎌야할까요?

동물간호사로 근무한지 9개월되었어요 15년 넘게일한 40대중반 언니분이있어요 게다가 저랑나이차이가 16년차이나요 성향도 저랑 전혀 안맞고 뒤끝있으며 다른직원분과 비교하고 강압적입니다. 다른 간호사분(40대중반 분과 5살차이남)과 얘기도잘하고 웃고 분위기가좋으나 저하고 둘이 있을땐 표정이달라지고 이것도못하냐는 말투로 행동합니다. 퇴직금받으려면 1년근무해야되는데 아직 3개월남았어요ㅠ 내년 1월21일 화요일쯤되야 1년마무리입니다. 아직도 시간이 안가고 그러는데 어떻게견뎌야할까요?? 일하기도싫고 그 40대직원분옆에만있어도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의욕없음 #사회생활 #눈치 #스트레스 #두통
expert
hyun6363님 답변 드려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분과의 대화할 때는 최대한 중립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심을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퇴근 후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
문세희 코치
hyun636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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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아무도 눈치를 주지 않는데 혼자 눈치가 보여요

어렸을 때 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남들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한달 전에 입사를 하면서 심해진 것 같습니다. 어떠한 행동 하나를 하기가 무섭고 불안합니다. 제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걸까봐 무섭고 실수하는 건 아닐지 불안합니다. 정작 회사분들은 아무도 저에게 부정적인 코멘트를 하지않음에도 말이죠. 그냥 회사 생각만 하면 숨이 턱 막히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악몽도 자주 꾸고 .. 울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 나아질 수 있을까요?

#남들눈치 #회사 #입사 #불안
expert
평가보다 존재로 살아가는 연습을 해보기로 해요!
마카님의 깊은 고민에 대해 해결방안을 한번 고려해 보았는데요. 1. ‘현실 검증’으로서의 피드백 요청 마카님의 불안은 현실 속 ‘타인의 평가’가 아니라 머릿속의 ‘가상의 평가자’와의 관계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직접적인 피드백 요청’은 막연한 두려움을 구체적인 정보로 가져와 현실을 검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용기 내보세요! “혹시 제가 최근에 한 일 중에 더 개선할 부분이 있을까요?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제가 적응 중이라 혹시 불편하게 느껴지는 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의 열린 질문을 통해 막연한 불안을 정면으로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2. 실수해도 괜찮다는 새로운 학습의 필요성 불안을 줄이는 첫걸음은 ‘생각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예요. 안전한 관계(친구, 신뢰할 수 있는 동료, 상담자 등) 안에서 실수하거나 솔직해도 괜찮다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가지게 되면 뇌는 새로운 학습을 합니다.
김소정 상담사
hansj990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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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새벽 5:50 출근하는 상사

상사는 사무실에 어항 구피를 키우고, CCTV가 있으며, 그는 매일 새벽 5:50분에 출근합니다. 저의 직업은 청사방호를 맡고있는 여성 청원경찰입니다. 문화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지요. 새벽에 나오는거랑 무슨 상관 있겠냐 하시겠지만, 동등한 직급이면 뭐 새벽에 오든 늦게 오든 상관 없지요. 근데 문제는 직급이 다르다는 거에서 저의 고민은 시작됩니다. 아무도 없는 이른 새벽 회사 문을 열고 (부)1~5층 화장실 및 복도 쓰레기 체크 및 분리작업, 박스 버리기 등 여러가지 일을합니다. 저의 루틴이 삐그덕 거립니다. 저의 자율성의 상사가 방해됩니다. 상사는 구피 밥만주고 여유롭게 책상에 앉으며 CCTV로 저의 분주함을 보겠지요. 그게 싫습니다. 저는 보여주기식 청소는 하고 싶지 않고 자율적으로 움직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생략했습니다. 새벽출근하고 불키지 않고 앉아있는 직장상사 대신 나중에 오면 불을 키지요.,불도 자율적으로 키는게 아닌 의무가 되어버리게 되었습니다ㅠ 또하나 상사의 am5:50출근=CCTV=어항구피=아침점심저녁 식사를 거르고 사무실 있기=건물옆면 담배 많이 피기 등 좀체 사무실 주변을 벗어나지 않은 비이상적인 근무패턴을 보입니다 이 공통점은 통제욕구가 강하다는 것입니다. 아침 마주칠때 그 사람의 에너지와기류는 마치 그냥 앉아 있는게 아닌 본인이 아침을 열고 누가오나 관찰하고 본인만의 통제방식이 보이는 그 기류와 에너지가 참 별로입니다ㅠ 회사생활이 편치 않습니다. 어떻게 할까요?ㅠ

#직장상사 #번아웃 #뒷담화 #눈치 #스트레스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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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님 답변드립니다.
상사의 행동에 대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만의 루틴을 확립하고 이에 충실히 임해보세요. 상사의 출근 시간이나 CCTV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업무 방식과 패턴을 중시하며 업무에 집중해보세요. 그리고 상사의 상관없는 통제감과 관련하여 자신의 업무 영역과 시간을 존중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상사와 조용하고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문세희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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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요

오늘 같은 추석 연휴에도 회사와 관련된 일을 생각하면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아파요. 이게 정상인건가요? 특정괴롭힘도 없는데, 너무 긴장을 하게 되고,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해요. 그래서 회사를 그만두기로 했어요. 계약직이고 뭐고 제가 너무 힘들어요. 저부터 살아야하잖아요

#불면 #두통 #의욕없음
expert
oule님 답변 드립니다.
이런 감정은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인해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반응이에요. 우선 스스로를 돌보는 데 집중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면서도 자신에게 여유와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찾아보세요.
문세희 코치
oule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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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직장인님들아 어떻게 해석하는게 맞는건가요?

나 40대초반 3년차 직장인이고 여자입니다 상대는 11살차이나는 남자신입인데 자존심 강하고 사회경험이라곤 식당알바, 클럽디제이, 공장에서 말 거친어른들 소화 못하고 성격이 안 맞다며 한달도 안되 그만두고 주위 약하고 제정신아닌 동생들 많다 그러고.. 이런 신입이 첨엔 열심히 일 배우다가(이제 생각하니 배우는척인지도 ㅡㅡ) 실수도 잦고 일처리 맘대로하고 통보하는식으로 일해서 컴펌받고 일처리하라 했어요(이때부터 기분나빠 있었던 듯 해요) 그리고 행정처분 관련 중요한 업무를 실수 했기에 카톡으로 담부턴 신경써주세요~ 하며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읽***하고 24시간이 지나서야 답변하며 한다는 말이 연락늦어 죄송하단 말 없이 지가 뭐 틀렸냐며 묻는데 어이가 상실하더군요.. 카톡 읽***할 시간에 신입이랑 같이 있었던 대리(6년차,신입 친구)한테 물으니 답변 못할 상황도 아니였다고 했습니다 .. 이거 무슨 심리인가요? 어떻게 해석해야 맞는건가요? 그 뒤로도 계속 무례한 행동이 지속되어 상대를 거의 안하다가 선넘길래 대표님께 말씀드렸더니 내 앞에서 물건 탁탁 던지면서 신경질적인 행동을 보이더라구요.. 못 배운 행동 하는데 참 말이 안나왔습니다.. 대표님은 근본은 착한애라고 철없고 사회경험 부족한 동생이라 봐주라고 하는데 이미 감정의 골이 깊어져서 첨 같을 수는 절대절대 없지요.. 제가 앞으로 어떤 스탠스를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스트레스예요

#갈등해소 #스트레스관리 #사회경험부족 #신입사원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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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해요. 업무와 관련된 부분은 성과와 규칙에 초점을 맞춰 공정하고 일관되게 피드백을 주세요.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서로 간의 기대치에 대해 솔직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
문세희 코치
rysj20171122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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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회사에서 자존감이 깎여요

피드백 요청을 하면 늘 두루뭉술하게 해주세요 방향성을 제대로 안짚어줘서 상사분께 “제가 아직 미숙한 점이 많으니 피드백을 구체적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드렸어요 돌아오는 말은 “구체적으로 해줬는데 너가 못알아 먹은 거잖아” 였습니다 상사분의 피드백이 구체적이지 않다는 것은 다른 동기들도 공감해줬고요 어느날 피드백요청을 했는데 또 두루뭉술하게 말씀하시고, 시간이 급해 타 팀 상사분이 우선 클라이언트에게 시안을 보내라고 하셨고, 그걸 보시더니 “디자인에 대해 말이 없는건 그만큼 디자인이 안나오니 할말이 없어서 그런거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자세하게는 말 못하겠지만 회사에서 여기는 이렇게 하는 방식을 좋아하고,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하셔서 그거대로 진행 했는데 자존감만 깎여 회사에 가기 싫네요 관두고싶어도 취업난이라 갈 곳도 없고, 이렇게 힘든 상태로 회사에 다니는 게 맞는건가 생각도 듭니다 겨우겨우 들어간 직장이라 회사에 오래 다니고 싶었는데 한 사람 때문에 그만 두고싶은 적이 여러번이네요 이제 회사 입사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는데 오죽하면 회사가 절 잘라줬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회생활 #직장상사 #퇴사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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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피드백에 흔들려도 마카님의 가치가 사라지는 건 아니예요.
이런 방법들을 제안드려 볼게요. 1. 피드백 요청 방식 구체화: “디자인에서 이 부분은 어떤 방향으로 수정하면 좋을까요?” "어떤 부분을 우선 순위로 두고 작업할까요? 등 질문 자체를 작은 단위로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2. 대안 멘토 활용: 현재 입사하신지 얼마 안되셔서 당장은 어려우시겠지만, 팀 상사나 선배에게 피드백을 구해 다양한 시각을 확보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3. 중장기 전략: 당장은 최소 3~6개월 정도 적응기를 두시면서 경험을 쌓고, 동시에 이직 가능성이나 다른 경로도 탐색해 보시기를 권해 드릴게요. '잘렸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내가 주도적으로 선택할 힘을 기르자'라는 관점으로 전환하시는 것이 내적인 힘을 기르시는데 중요합니다!
김소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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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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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심장이 쿵쾅거리고 손끝이 차가워져요

요즘 계속 회사를 갈 때면 아침마다 심장이 답답하고 쿵쾅거리고 숨 쉴 때도 잘 안 쉬어지고 손끝도 차가워지더라구요 계속 실수는 안 했지만 실수할 것 같아서 긴장도 하고 일을 하다가도 계속 긴장하니까 몸도 내 맘대로 안 되는거 같아요...겁이 나서 그러는건지 손이 덜덜 떨면서 일하고 있어요..

#겁남 #손떨림 #무서움 #긴장
expert
함께라면 훨씬 든든할 겁니다. 파이팅!
마카님, 과거를 떠올려 보시면 실수를 했음에도 큰 문제가 없었던 경험이나, 오히려 격려와 도움을 받았던 순간이 있으실 거예요. 사실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그리고 그 실수로부터 배우며 조금씩 성장하고 조직에 적응해 가는 것이 직장생활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제가 3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돌아보면, 결국 적응은 이런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아마 마카님이 불안해하는 것만큼 상사나 동료들은 실수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사람답게, 배우는 과정으로 여길 가능성이 크지요.현실적으로는 아침을 조금 일찍 준비해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습관, 심호흡으로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연습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루틴 하나하나가 불안을 가라앉히는 힘을 만들어 줄 거예요.
이응석 상담사
지치고힘든나에게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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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의 멘탈관리

큰 손실을 남길만큼의 회사에서의 실수를 했어 나의 무능력함을 보여주는것같고 앞으로의 많은보고와 질책이 무서워 더이상 버틸수가 없는데 버텨야해 이럴때 어떤 생각으로 버텨야할까 ?

#실수 #질책 #무능력 #회사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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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책이 무서운 마카님에게
실수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부분이며, 성장의 기회로 여겨보는 것이 중요해요.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실수로부터 배울 점을 찾아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자신을 너무 나무라지 말고, 미래의 성공을 위한 디딤돌로 삼아보세요.
백지은 상담사
치즈감자고구마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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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회사생활이 이리 힘든건가요?

회사에서 눈치없다, 피해망상좀 안했으면 좋겠다, 뒤에서 뭔 말을 하고 다니는거냐, 알바랑 친해필요없다 너할일만 잘연되지 왜 남눈치보면서 힘들게 일하냐, 내년이면 30인데 아직도 사회생활 못하면 어쪄냐, 등등 오늘 1시간 동안 들은 이야기 인데 원래 친구가별로없어 사람들이랑 빨리 친해지는것에 동경을 가지고 있어습니다 근데 사람마다 맞는 방식이 다른가 봅니다 친구를 나아가 내사람을 만들고싶었어 간이고 쓸개고 넘겨주니 그냥 다 가버리네요 친해지고싶어 다가간게 부담이라고 하는데 친해지고싶으면 걸리를 두라고 하네요 힘듬날이네요 생각이많아졌어요 잘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눈치 #회사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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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basaur1님 답변드립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 수는 없으니, 자신에게 자연스럽고 편안한 방법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려 노력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기자신에게 먼저 솔직해지고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며, 본인의 속도에 맞게 조금씩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우는 것도 잘 생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문세희 코치
Bulbasaur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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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저는 사회생활에 불안감이 무척 심해서 까딱하면 울음이 나오기 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요. 상대방이 그런 의도를 가지고 말한 게 아니더라도 민감도가 높아서 금방 힘들어하거든요. 항상 긴장하고 있다가 갈등상황이 오자마자 감정이 탁 터지는 거예요. 이악물고 참으라지만, 그렇게 하기보다는 근본적인 치료를 하고 싶어요. 즉, 직장에서 좀 덜 긴장하고 싶어요. 임기응변력을 높이고 유연성 있게 대처하면서, 문제 상황이 생기더라도 좀 단단하게 헤쳐나가고 싶어요. 상담치료에서도 물론 말할 사항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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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수 있다고 인정하는 마음
불안과 긴장의 역할, 생존 반응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불안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거에요. 긴장과 신체 반응이 느껴질 때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감각과 감정을 인식하고, 불안이 일어날 수 있다고 인정하는 태도를 지닙니다. '마음챙김, mindfulness'의 태도이며, 현재 경험과 생각, 감정, 신체 감각 등에 대해 판단하지 않고 관찰하며, 의식적으로 주의를 두며 비판단적이고 수용적인 마음을 지닙니다. 이러한 태도가 높아지면 스트레스로부터 시간과 공간이 생기며, 선택하는 여유와 유연한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해 비난하고 부정적으로 지각하면 긴장이 더 높아질 수 있으니, 자신을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해요. 회사에서의 업무 및 대인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에 긴장이 높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긴장, 불안을 낮추기 위해서 평상시에 복식호흡과 같은 횡격막이 움직이는 숨쉬기를 연습해두면 좋습니다. 횡격막을 쓰는 복식호흡이 자율신경계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회사에서도 신체 감각에 주의를 두고 숨쉬기를 하고, 중간중간 혼자 안전한 공간에서 쉬며 이완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긴장이 빠져나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완에 도움이 되는 요가도 추천드립니다. 일상에서 요가나 호흡 등을 통해 신체 감각을 자각하는 능력이 높아지고 이완되어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 회사에서도 긴장을 덜 하게 되고, 스트레스를 다루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조수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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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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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직무스트레스

안녕하세요. 39세 직장인입니다. 6개월전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동료가 왔는데… 일은 안하고 거의 저에게 다 떠넘깁니다. 그래서 짐 일도 다그만 두고싶고 미칠것 같아요. 그동료는 거의 쉬다가갑니다. 짐 저는 몸상태가 너무너무 안좋아서 죽고싶은 맘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동료 #몸상태 #직장생활 #인사발령 #스트레스
expert
직장 빌런 퇴치하는 방법
고려해보는 해결 방안을 마카님과 함께 나눠보고 싶은데요. 1. 일단은 매니저와 심도깊게 이야기를 나눠 보시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업무를 다이렉트로 관할하고 조정하고 있는 매니저분과 비합리적인 상황에 대해 상의해 보시고 업무 조율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일단 상황을 알리는게 중요해요! 2. 만약 1의 방법이 효과가 없다면...조직 내 공식적 채널을 이용해 상황을 알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HR이나 고충 처리 창구 등 공식 루트를 통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고 업무 조정을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니저과 논의해서 좋게 해결하고자 했으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상황을 좀 더 공식적으로 알리는거죠! 3. 기록(나의 업무, 해당 직원의 업무, 메일 등)을 차곡차곡 남겨서 향후 증빙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건의를 해야 듣는 쪽에서도 심각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4. 업무와 생활의 경계를 회복하시는 노력이 필요해요 퇴근 후에는 업무에서 완전히 분리하는 시간을 꼭 확보하시길 바랄게요! 최소한의 자기 돌봄(식사, 수면, 휴식)을 우선순위로 두셔야 건강까지 해치는 더 억울한 일이 없을 것 같아요
김소정 상담사
원바이87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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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랑 잘 지내는 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제가 말을 잘 못하는 편인데, 어제 약간 의견차가 있어서 살짝 말다툼?을 했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 아침에 인사해도 ***고, 저한테는 뭐 물어***도 않고, 그러네요. 의도적으로 나한테 말 붙이지 않겠다란 느낌이 팍팍 들어요 직장 10개월차지만 사회생활이라는 건 왜 이리 어려***...모르겠네요. 이래서 항상 회사의 모든 일이 다 제탓으로 느껴지고 그러네요.

expert
내 탓으로 느껴지는 마카님에게
먼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상대방에게 솔직하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전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가능한 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대화의 문을 열어보세요. 또한, 의견 차이는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너무 자책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해보는 것이 좋아요.
백지은 상담사
매운게좋아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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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퇴사하고싶어요

상사가 제 뒷목을 제가 느끼기엔 힘있게 잡은일이 몇번 있었는데 상사는 미안하다면 장난이였다 그러는겁니다. 저는 너무 놀라고 무섭고 다음에도 또 이런 일이 생길까 불안하여 스트레스로 두통과 미열이 나는 상황이 지속되었고,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소장님께 더 이상 못 다니겠다고 퇴사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날 소장님은 알겠다 하였는데 며칠 뒤 본사에서 부장님이 오시더니 그 상사 하나 때문에 그만두는 건 아깝지 않냐면서 붙잡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나 부모님도 한 사람 때문에 그만두지 말라 다른데 취직하기 힘들다 이런 말을 하면서 결국 저보고 불편을 감수하라는 말로 들려서 머리도 아프고 마음도 텅 비어지는 거 같아요. 그 상사는 전임자와 친했던 시절 생각을 하며 똑같이 행동했다며 그럴 의도는 없었다 자기가 뽑았는데 자기 때문에 그만두면 자기 맘이 좋지 않다 조심하겠다 그러니 그만두지말라며 헛소리를 하면서 괜히 저를 더 불편하게 만들어서 없는 정까지 떨어졌습니다.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른 곳 취직하기 힘든 건 맞는 말인 거 같고, 그렇다고 계속 다니기에는 그 상사 목소리만 들어도 불안과 스트레스를 받아서 퇴사는 하고 싶고, 취직을 생각하면 환경 변화와 걱정이 앞서 또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계속 다니는거 맞냐는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고 단호하게 그만두겠다는 말 하지 못하는 제가 싫습니다. 저는 말과 행동을 확실하게 하질 못해서 혼자서 괴로워하는 걸까요..

#불안 #퇴사 #두통 #상사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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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마음이실 것 같아요. 자책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상대방에게 힘들었던 것을 참지 않으시고 잘 대처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 사람의 목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나타나는 것은 그 당시의 긴장과 놀람 등의 반응이 그대로 저장되고 해소되지 않아서 다시 그 일을 겪는 것처럼 감정과 신체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런 반응에 대해 힘든 일이니 그럴 수 있다고 자신의 반응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든 일이었음을 스스로가 충분히 인정해주면서 수고했다는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받은 스트레스가 풀어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자율신경계에서 과활성화 되면서 생긴 긴장과 불안의 에너지가 방출되는 경험이 필요한데, 상담자와 함께 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직을 하고 비슷한 경험(상사의 경계 침범)으로 또 스트레스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담 외적으로는 직장 내에서는 스트레스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머무르며 주변 사람에게 충분한 지지와 격려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그 사람에 대해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줄어든다고 가정했을 때, 그 회사에 다니는 것이 이로운 점이 많다면 퇴사를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그 사람을 제외하고도 현재 회사에서 힘든 점들이 많다면 본인의 퇴사 결정에 조금 더 확신을 가지시면 어떨까요. 퇴사와 이직은 어려운 과정이기 때문에 망설이고 확실하게 정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뭐가 더 나은 결정인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불확실한 상황에 대해 망설이고 두려운 마음은 자연스럽습니다. 스스로에게 '내 잘못이 아니야'라는 말을 전하면서 마카님이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지니고 있어요. 다른 사람의 말과 설득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 차분하게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조수덕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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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어떻게해야할까요..

작년에 우울증과 공황장애진단을받고 1년넘게 약을먹다 괜찮아 진거같아 자가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새로운직장을 찾은지 6개월되고 결혼준비로 한참인 예비신부 입니다. 이제 올해12월이면 예식을 올리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감싸주고 이해해주려는 예랑이를 저는 요즘 다시 우울증이 시작되고 있는 시점에 너무 힘들게 하며..직장도 다 그만두고싶고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자꾸 다른 직원들은 모두 아무일 없이 평범한 하루들을 보내는거 같아 보이는데 저만 너무 아슬아슬하게 오늘 하루도 잘버텼다라고 매일을 겨우 살아가는 느낌에 자꾸 지치기만합니다.. 직장에서는 실수하면 왜이렇게하냐 잔소리하는 사람들만 있고 자기들이 실수하면 바빠서 그런거다 핑계만 대고 경력이 오래된 사람들앞에서 저도 바빴어요 큰소리 한번치지도 못하고 일하니 위축만되고.. 퇴근하고 돌아오면 한숨만쉬도 집에서 멍때리고 있눈 시간만 길어지고.. 매일이 우울했다 짜증이났다 화가났다..혼자 집에있는시간에는 눈물만 나고 숨쉬고 있는시간이 답답해 잠을 자려 누워도 잠도 못자고..이걸 어떻게해야 극복하고 이겨낼수있을까요..상담소도 찾아보고했지만 비용도 무시 못하고 뭐가 해소가 되는건지를 모르겠네요..

#번아웃 #사회생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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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무기력과 불안을 어떻게 버텨내면 좋을까요?
의료진과 다시 상의하기: 현재 증상을 있는 그대로 의사에게 이야기하고, 약물 치료를 다시 시작하거나 조정하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약물은 단순히 증상 억제가 아니라,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초 체력을 다져주는 역할을 해요. 작은 회복 루틴 만들기: 하루 종일 무기력 속에 빠지는 게 아니라, “오늘은 집에 와서 10분만 산책하기”, “잠자기 전 5분 호흡하기”처럼 아주 작은 계획부터 시도해 보세요. 작다고 무시하지 말고, 그게 쌓이면 내 삶에 틈을 만들어 줘요. 예비 신랑과 나누기: ‘내가 힘들어서 너에게 부담만 된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오히려 지금의 힘듦을 솔직히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는 게 두 분 관계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이병현 상담사
우우웅이구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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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에서 적응을 못하는거 같아요

이전 회사에서 3년 8개월 근무하고 동종업계로 이직해서 근무한지 6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같이 입사한 동기분들도 있지만 그 분들은 회사 시스템이나 업무 적응도 잘 해서 상사분들이랑도 얘기 잘나누고 하는데 저는 동기분들과 다르게 지시받은 업무가 있으면 진행과정이나 마무리가 미흡한 것 같아 지적도 받았습니다. 먼저 입사하신 선임 몇분께서 챙겨주시기는 하지만 적응도 잘 못하는거 같고 동료분들이 저를 싫어하거나 일을 못한다고 생각할 것 같은 마음에 저 스스로 혼자 자존감도 낮아져 눈치만 살피게되고 쓴소리 들을까봐 무섭고 두려워서 부담과 불안한 상태로 출근하는 중입니다. 계약직이라 남은 기간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다짐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주위에서는 너무 힘들면 퇴사하는걸 권유해서 생각해 봤지만, 제대로 처리 못하고 있는 일을 다른 동료분들께 넘겨준다고 생각하니 그것도 인간적으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일 하는 중이나 퇴근하고 집에와서도 신경이 쓰여서 뭘 하든 집중이 잘 안됩니다. 표현도 잘 못하고 이리저리 결정도 못한채 혼자 끙끙앓고 있으니 한없이 작아지고 일상생활에서도 자신감이 사라졌어요 진지하게 심리관련 기관에 가서 상담을 해봐야할까요? 방법을 못찾겠습니다.

#불안 #이직 #자존감 #업무적응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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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시작하실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해결 방안을 다양한 측면으로 한번 생각해 보았는데요. 1. 업무적 측면 과정 중에 중간 보고를 조금씩 해보시면 완성도 부족을 줄이고 신뢰를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성취 경험을 반복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2. 심리적 측면 자기비난 대신에 나는 배우는 중이라는 관점의 전환도 필요할 것 같아요. 6개월이면 아직 완전히 적응하기에는 이른 시기라 이 시기는 여러모로 어려움을 겪는게 어찌보면 당연하거든요! 3. 관계적 측면 6개월이면 기간이 짧기도 하고 또 직장 동료와 완전히 친해질 필요는 없지만 짧은 확인이나 공유 대화만으로도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미래적 측면 계속 다니시거나 퇴사를 하시는 결정은 마카님을 보호하시는 측면에서 언제든 내리실 수 있는 결정이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상황을 버텨야 한다는 심적 압박감에서 벗어나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퇴사 여부와 관계없이 상담을 통해서 근본적으로 불안이나 자기 비난을 보이는 패턴을 조절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소정 상담사
rainybi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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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다

출근 싫은데 ***같아도 가야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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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힘든 마카님에게
일단 오늘 하루 출근하면서 자신에게 작은 보상을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짜증나는 마음을 해소할 수 있는 쉬운 활동이나 취미를 일정에 추가해보세요. 그리고 가능한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며 하루를 조금 더 기분 좋게 보내려 노력해보세요.
백지은 상담사
md1044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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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자신감을 잃어가는 거 같습니다

저는 새로운 복지관에 들어온 지 5개월 된 마카입니다. 소심한 성격인데다 업무가 많아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일을 하나 처리하면 2~3개의 업무가 추가되거나, 잘 진행되던 프로그램에서 갑작스러운 문제나 이용자 이탈이 생기곤 합니다. 어떻게든 운영은 하고 있지만, 자꾸 제 탓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 스스로 위축되기도 합니다. 서류도 꾸준히 보고 익히고 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부품’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어떤 동료는 제 소심한 성격을 건드리며 “이것도 못해요?”, “OO씨, 이건 2주 안에 다 외워야 하는 거예요” 같은 말을 해 기분을 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업무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지금 힘든 가운데에 있어 정신과 가서 불안장애 판정을 받고, 약을 먹으면서 어찌저찌 버티고 있습니다. 처음 약을 복용했을 때에는 그려러니 하면서 넘어갔지만, 점차 약에 내성이 생기고 있는 건지, 조금씩 불안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집에 돌아오면 멍하니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면서 쉬거나, 누워 있는 등 대체적으로 의욕이나 멘탈이 박살나 있는 상태입니다. 이 와중에 실수도 발생하고, 자신감은 점점 더 떨어져 가, 위축되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자신감 #위로 #상담 #고민
expert
마카님은 지금도 성장하고 계십니다.
- 순간적으로 불안이 올라올 땐 복식호흡이나 근육 이완으로 긴장된 몸을 풀어주세요. 어렵게 느껴지시면 의사에게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실거에요. - “모든 게 내 탓”이라는 생각이 들면, 문제 원인을 ‘구조적 요인/타인 요인/내 요인’으로 나눠 살펴보세요. 대부분은 마카님 잘못이 아니라는 걸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 집에서 멍하니 누워 있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다만 하루에 10분이라도 산책이나 스트레칭처럼 짧은 회복 루틴을 만들어 보시면 불안이 한 단계 가라앉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나아가서 몸이 회복되는게 느껴지실거에요. - 서류 하나 검토한 뒤 따뜻한 차를 마시며 스스로 칭찬하는 것처럼, 작더라도 성취를 확인하는 루틴을 만들어보시면 자신감이 조금씩 회복될 거예요.
백소림 상담사
레드12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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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 직장동료 대처법이 있을까요?

제 직접적인 상사는 아니지만, 프로젝트를 같이하고 저보다 직급이 높은 동료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드라마퀸 나르시스트이고요. 그 사람이 한번은 거짓된 내용을 제 상사에게 말해서 난리도 한 번 났었고요. 저는 그 사람이 잘 못 얘기하는 거다, 잘못된 내용이라고 메신저 등을 첨부해서 보여주면서 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상사의 지시에 따라, 말로하면 이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최대한 남는 메일로 최대한 진행하기로했고요.. 그 사람은 사근사근하고 일도 똑부러지게 잘해서 상사들은 그 사람 말을 모두 믿는 구석인데, 저는 주류도 아니고 말도 똑부러지게 못해서 오히려 밀리는 기분이 듭니다… 나르시스트 동료에게 가식으로라도 칭찬하고 치켜세워주면서 빌붙는게 답일까요? 진짜 너무 싫어요

#나르시스트
expert
gamjeong님 답변 드립니다.
나르시스트 동료와의 관계에서는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고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전략이에요. 그 사람에 대한 감정을 드러내기보다는 필요한 상호작용에만 집중하고,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유지하세요. 그리고 상사와 신뢰를 쌓기 위해 꾸준히 일의 성과나 진전을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문세희 코치
gamjeong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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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일하지말고 덜 열심히해야한대요

그냥보이면 합니다.내가 일하러온이유니까요 니일내일 따져가며 일해봤지만 눈치싸움 기싸움이 더 지치더라구요 (다들 숨어서 핸드폰하고 앉아서 얘기하고 놀고 쓸데없는일을합니다.) 그래서 그냥 제가해버립니다 누가하든 해야할일이니까요. 사장님이 직원들을 불러도 아무도 가지않습니다 들은척도안하더라구요 결국 제가갑니다. 사장이 이뻐한다는둥 저만 찾는다는둥 이상한소문이나더라구요.. 감투쓰고싶어하는사람은 질투까지하니 참 견디기힘들더라구요 주변에 말해봤더니 너무열심히하지말고 덜 일해야한다면서 그사람보다 조금 덜 일을 잘해야한다고하더라구요 사람관계 힘든게 싫어서 덜열심히해봤더니 일안한다고 뭐라하고 ...어쩌라는건지.. 이게 진짜 사회생활맞나요? 왜이렇게 생활해야하나요?

#스트레스 #사회생활 #직장 #사람관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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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많이울지않았으면해님 답변 드립니다.
내담자님, 너무 열심히 일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신경 쓰이는 상황이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지금의 상황에서 스스로를 더 돌보는 시간을 갖고,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개인의 감정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또한,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지키기 위해 업무와 개인시간의 경계를 분명히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문세희 코치
너무많이울지않았으면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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