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원하는건 모든사람들이 원하는거같아요. 그래서 경쟁이생기는것 같아요. 또 제가 원하는걸 저는 안되는데 누군가는 그걸듣고 자기가 하더라구요..참나....원래 세상이 그래요?
너무 질투나고 싫어요.. 제 주변에 돈많고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도 많은 사람이있는데요. 저는 돈도없고 주변에 도와주는사람이 없어요. 무슨문제일까요?
직장생활을 하는 30대후반 직장인 입니다. 이직을 하면서 여초 사회인곳을 가게 되었는데 다들 근속년수가 오래되서 다들 친하고 점심도 그사람들은 도시락을 싸와서 먹지만 저는 도시락 싸오는게 힘들어 밥도 따로 먹게 되다보니 점점 더 거리감이 생기고 그 분들도 저를 챙기거나 그러지않다보니 업무량도 많아 힘들고 지치는데 뭔가 그냥 회사에 가기 싫은 마음이 생기게 되고 그 환경이 너무나 힘듭니다. 그분들에게 다가가서 친하게 안 지낸것도 제 잘못 이긴하지만 그냥 그곳에서 벚어니고 싶습니다. 회사만 가면 일만 죽어라 하고 퇴근 하는 그 모습이 반복되고 힘듭니다.
그게 정규직 직장은 아닌데 남들은 못하고 못보는데 내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이면 이 일을 직업으로 해도 될까? 계속 고민이 돼 몇 사람들이 그걸 직업으로 삼냐고 욕해서.. 돈은 어마어마하게는 아니어도 이 재능으로 벌 수는 있을 것 같아 몇몇분들은 인정해줬어 제발 하라고
제가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미치겠습니다… 죽고 싶어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직장에 들어온 지 두 달이 지났는데 메뉴얼도 여러 번 읽고 메모도 하면서 계속 확인하는데도 자잘한 실수가 계속 나요.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알겠는데 변동사항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자꾸 버벅거리고 그 상황에서 선생님들께 피드백을 받아야 할 때도 말이 잘 못해서 선생들이 답답해하시더라고요... 스스로도 제가 일을 잘 못하고 있다는 게 보여서 더 주눅 들고 모든 게 제 잘못인 것 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계속 물어보는 것도 미안하고 눈치 보이고… 그러다 보니 요즘 심리적으로 너무 버겁고 멘탈이 그냥 바스라지는 느낌이에요. 머리로는 “이것도 못하면 다른 곳에 가도 똑같을 거야, 견뎌야 해”라는 걸 아는데도 잘 안 돼요. 회사에 마음 둘 친구나 동기도 없어서 더 힘들고요. 이럴때는 시간이 약일까요...?
일을 시작한지 4개월 됬는데 메뉴얼을 여러 번 보고 메모를 많이 작성하고 확인을 해도 이해가 안 가서 이해 안간다고 혼나고, 특히 내가 무엇을 하는지를 알겠는데 변동사항이 있으면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몰라 버벅거려서 말 자체를 아예 못하겠어. 아예 말하기 무서워. 이제 일을 못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이전 내가 오기 전의 실수들 및 다른 직원분들이 확인 못하는 것들은 왜 안해놨냐고 혼나고, 다 미숙한 내 잘못이네. 요새 머리도 자주 아프고 마음이 붕 뜬 느낌이 자주 들어. 점점 ***가 되어가는 느낌이 커지고 있어...
하나빼곤 예상질문이랑 비슷했는데 너무 긴장해서 하얘졌어요.........ㅠㅠㅠㅠㅜ
굳이 없는 사람 이야기를 하고는 지 가족 이야기 하면 *** 할거면서 굳이 다물어보고 캐묻고 그러네 나이 값 못해.. 진짜로 그냥말한걸 곧이 곧대로 말하네 진짜 입싸다 정말로 후...
피곤하다 쉬고싶다 회사가 인력이 부족해 전화로 주6일해달라하는데 월급도 제때주고해서 돈이나벌자하고 했다가 너무 피곤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