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서지 않았다면 더 나은 결과물이 나왔을까 싶어서요 다들 아무말도 안 하고 나서지 않길래 용기를 냈는데 교수님께 평가가 좋지 않았던 부분이 제 탓처럼 느껴져요 조용히 있어야했나 싶고 팀원중 누군가 저를 왜저렇게 나대나 쟤땜에 헛질 했다 그렇게 생각할것 같아서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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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서지 않았다면 더 나은 결과물이 나왔을까 싶어서요 다들 아무말도 안 하고 나서지 않길래 용기를 냈는데 교수님께 평가가 좋지 않았던 부분이 제 탓처럼 느껴져요 조용히 있어야했나 싶고 팀원중 누군가 저를 왜저렇게 나대나 쟤땜에 헛질 했다 그렇게 생각할것 같아서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긴장이 되요ㅠ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고 다짐했는데 합격하면 좋을 거 같고 합격하고 싶어요. 건강이 좋지 않아 무리하지 않고 싶은데 자꾸 무리하게 되요ㅠ 아이가 아파 합격해도 직장을 다닐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욕심이 나요 휴 내일 모레 끝나면 결정될 거에요 합격하든 아니든 나는 나로 살 거에요 그때도 나야 잘 지내보자

대학 꼭 가야할까요 솔직히 주변 신경쓰인다는거 빼면 정말 갈 필요 없다고 생각이들어요 애니메이션 회사에 입사하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한국 -> 미국) 대학교에 가도 회화과에 가서 애니메이션 학원을 가라고 부모님께서 강요아닌 강요를 하셔서 회화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가도 어학연수를 미국으로 가서 회화능력을 기르고 애니메이션 학원에 다니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회화과에 가면 서양화 포폴만 만들지 학교에서는 애니메이션포폴을 만드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대학갈바엔 알바하면서 돈 모으고 애니메이션 학원다니면서 애니메이션공부하고 어학원다니면서 회화공부하다가 어학연수가서 회화능력더 기르면서 포폴 단단하게 쌓아서 목표회사에 지원하고싶습니다.. 솔직히 지금 제 성적으로는 아무리 실기100으로 가더라도 1차에서는 내신을 보기때문에 아무 쓸모 없습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고등학교를 1년 일찍 들어와서 같은학년 친구들보다 한살어려서 공부습득력도 애들에 비해서 느리고 게다가 자사고라서 성적이 더 안나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도 솔직히 다 내려놓게 되니까.. 안하게 되고 영어만 열심히 하고있어요.. 한국 애니메이션 회사에 다니다가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로 가는게 제 목표입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포트폴리오를 중요하게 보더라고요 미국은 당연히 토플도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둘다 성적을 보고요.. 대학 성적이든 고등학교 성적이든.. 대학을 안나오면 고등학교 성적을 보던데 차라리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미국대학을 진학할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미국대학(애니학과)에서 성적을 쌓아서 고등학교성적을 최대한 포장할까.. 생각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하는 이 모든말들이 정말 가능할지 알수 없다는거 알아요 다 어려울것도 아는데 지금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께는 자세하게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아버지께선 대학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해라 시고 어머니께서는 대학을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신데 이유는 어머니께서 대학생활이 즐거웠어서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랑 똑같이 공부는 열심히해라 라고 하십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공부는 제가 관심있는거 아니면 다 하기 싫습니다 공부하기 싫은 마음이 정말 크고 해야할 이유도 대학을가야할 이유와 같이 사라졌습니다 재생이 불가능할것같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미국으로어학연수를 갈거고 한국이랑미국애니메이션회사에 입사하는게 목표입니다 대학을 가게되면 회화과에 가고, 애니메이션학원에 다니게 됩니다 (회화과에 가야하는건 바뀌지 않아요..설득불가입니다..그리고 이미 회화과입시준비중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제가 대학을 안가는걸로 마음을 잡으면 영어공부를 엄청나게 하게되고, 자격증들을 따게 될것같습니다 회화공부는 더 할것같아요 인체공부를 할수가 있어서요 그래서 회화과로 가라고 부모님이랑 미술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애니메이션학과에 가지 않는건 이 과가 너무 적기도 하고 제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포기했습니다.. 어른의조언이 필요한것같아요.. 고2여학생입니다(17살) 조언부탁드려요..

최근에 할일을하고있는데도 내가 해서될까? 라는 생각이 많이들더리고요..매일매일 걱정이 너무많아요...하고있는데도 내가과연 수능을 잘볼수있을까...그리고 이거말고도 걱정이커요. 이성적으로 인문계 가능이나 한걸까 라는 생각이 많이들더라고요... 저도 이러고싶지않은데요즘에 자책을너무 많이하게되는거같아요.저도 이러고 싶지않았는데 솔직히 지쳤습니다..... 불안해미칠거같아요... 솔직히 힘들어요..
자격증시험 쳐요 떨리네요
최근에 무기력과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서 심리 상담(전화)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현재 고2인데 선생님한테 말씀드려야 할까요 아직 방학인데 학교 다니는게 벌써 걱정이에요.. 하루종일 무기력하고 갑자기 눈물 나고 살도 많이 빠져서 체력도 안돼서 체육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선생님한테 말하면 배려 받을 수 있을까요 ?

저는 방학 때 공부도 훨씬 효율적으로 많이 했는데 개학하고 나서는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기빨리고 교실 내에서 남들 눈치보고 무리에서 어울리기 위해 에너지 쓰고 하다보니 집와서는 거의 뻗어요... 어떻게 하면 학교에서 정신적 에너지를 줄일 수 있을까요? 너무 추상적인 질문 이긴한데, 저는 맘에 안 드는 사람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거든요? 방학 동안 사람 만날 일이 별로 없어서 스트레스도 적었는데 개학하니까 그냥 모든 게 피곤해요ㅜㅜ 남들 눈치도 그만보고 싶고, 근데 여고라서 그런가 눈치 안 보고 혼자 마이웨이로 지내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친구 없으면 거의 정글에 혼자 남겨진 느낌..? 그래서 저랑 비슷한 친구랑 잘 지내고 있는데(그 친구는 너무 좋아요) 근데 다른 스트레스 주는 사람들이 계속 생각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사회생활하면서 스트레스 줄이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예비고1 학생입니다.... 방금 엄마께 수학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왔는데요..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과외말고 학원을 보내달라는 식으로 말씀드려봤는데, 수학은 학원이나 과외의 문제가 아니고 고등학교가면 혼자서 하는거래요. 문제집 하나사서 막 풀어보라고하셔서, 스스로 그게 잘 안된다고 했더니 그건 어떻게 해줄 문제가 아니라고 하세요. 저 진짜... 스스로 하는게 안되고 어렵고 그러니까 학원을 보내달라는건데.... 또 수학학원 갈거면 영어나 국어수업 중 하나를 그만두고 다니라고 하시는데... 영어 국어... 둘다 너무 중요한 과목이잖아요ㅠㅠㅠ 갑자기 다른애들엄마는 프린트랑 학원도 막 알***주시고 다니라고 하시던데 왜 우리엄마만.... 갑자기 아까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났어요. 엄마께 뭐라고 말씀드려야 학원에 다닐수있을까요.... 참고로 친구가 다니는 학원에 가고싶습니다.. 안되더라도 학원에 한번쯤 다녀보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요.. 이제는 제 성적에 관심 없으신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적당히만 해서 인서울 하라 그러시는데 요즘 적당히 해서 인서울 못 가잖아요... 진짜 너무 울컥하고 서러워서 울고있어요 제발 조언해주세요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후로 종이책을 읽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요즘따라 종이책이 그립네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면 기한 내에 반납해야한다는 조바심이 너무 크고.. 해서 새로 사자니 책 값이 또 어마어마합니다.. 일단 집에 있는 책들을 다시 한 번 읽어야겠어요. 새 책을 읽고 싶은데 🥲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저는 이른 나이에 군대를 갔다온 이후에 정신차리고 수능 준비를 하다가 법정 다툼이 있었어서.. 잘 마무리 되긴 했지만, 더는 수능 공부를 지속할 수 없어서 취업을 했습니다. 근데...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것 같습니다. 돈을 벌고 여유가 생기니 직장을 다니면서 수능을 준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준비하다가 갑자기 직장에서 제가 분담해야 되는 업무가 많아져 바빠지기 시작했고.. 업무에 대한 공부를 해야 돼서 이제는 수능을 공부할 짬을 내기가 많이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올해 수능을 보려고 했는데요... 계획이 한순간에 무너진 것 같아 매우 우울합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내년 수능에 도전해야 될 것 같은데, 현재 큰 금액으로 적금을 들고 있어서, 만약 내년에 수능을 본다고 하면 내년 수능 때까지 적금을 납입한다고 치면 넉넉하게 교재 사고 인강도 듣고 다른 부분에 쪼들리지 않고 수능 준비한다는 가정 하에 내년 2월까지는 그래도 현실적으로 다녀야 되는 상황입니다. 근데 당장 퇴사한다고 해도 엄청 아끼면서 수험생활하면 딱 내년 수능 볼 때까지는 적금도 낼 수 있을 만큼은 모아둔 상태입니다... 가야 하는 대학도 입결이 매우 높은 편이고... 지금이라도 바로 시작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회사 업무에 대한 걱정도 많고, 내년에도 수능 공부에 내 인생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지고...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 내년 2월까지 제가 회사생활을 버틸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꽤 다니긴 했지만 아직도 모르는 게 많고 어려운 업무인데 책임도 져야 하는 직급에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고2 여학생입니다. 발모벽이 너무 심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앞머리를 뽑기 시작했고 이후에는 안 하다가 중학교 2학년 가을 무렵쯤부터 다시 뽑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는 머리에 땜빵이 없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계속 뽑았고 다시 난 자리도 여러 번 뽑았으며 이곳저곳 손이 잘 닿는 곳에는 웬만하면 거의 한번씩은 뽑아본 것 같아요. 원인이 스트레스인 것 같은데 진짜 솔직히 지금 너무 힘듭니다. 남들 똑같이 하는 공부 가족들이나 주변 사람들한테 힘들다고 말하는 건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아무 말도 안 합니다. 성적은 도무지 오르질 않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점점 떨어지더라고요. 중2 여름방학부터 의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수시로 가기 위해 1학년 때 정말 후회가 없을 정도로, 지금도 그 시절을 생각하면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슬럼프를 겪고 2학년에 올라오면서 내신 성적이 심하게 떨어졌고, 2학년 1학기를 마무리한 뒤 정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진짜 만만치 않더라고요. 애초에 어려울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점수 자체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또 저는 지금까지 제가 원하는 점수를 단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스스로 결과로서 증명해본 적이 없다 보니 자신감은 점점 없어지고 위축되어 가는 것 같아요. 잘 할 수 있을지, 정말 의대에 갈 수 있을지 그냥 계속 불안합니다.

제가 엄청 빡센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학교 친구들은 다 학원 많고 빡센 동네에 살아서 서로 같은 학원 다니고 돈도 많고,,,열등감이 계속 느껴져요. 현재 고2인데요, 작년부터 계속 성적도 안 오르고요, 다른 애들은 다 학원에서 이미 진도도 다 빼고 여러번 돌렸다는데, 저는 혼자 공부하는데 아직 진도를 다 나가지도 못했어요. 그냥 포기하고 싶어요. 소외감만 들고 성적이나 가정형편이나 심지어 외모까지 모든 것에서 주변 친구들한테 열등감을 느껴요. 작년에는 그래도 맘이 맞는 친구들이 있어서 버텨왔는데 이번년도에는 생각만해도 스트레스 받는 애들이 있어서 그냥 그만두고 싶어요.

예비고1인 학생입니다.. 다른 친구들 엄마들은 프린트도 해주고 학원도 알아봐주시면서 성적도 신경써주시던데 저희엄마는 성적도 신경안쓰고 적당히만 하라고하세요.. 올해 기말은 아예 영어수학주1회 심지어 영어만 제데로 하고 수학은 내신 안봐서 거의 독학했어요.. 수학 89 국어 84 과학 97 사회 96 역사 100 영어 92 이렇게 나왔구요.. 친구들 보면 시험 못쳐서 뭐 엄마한테 죽었다 이런 얘기들 하는거 너무 부러워요.. 저희 집이 그렇게까지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 왜 제 성적에 신경안쓰실까요..? 그래서 제가 저 공부 좀 해야겠다고 하니까 적당히만 하라고 인서울만 하면 된다고 그러시던데.... 요즘 인서울이 쉬운것도 아니고요..ㅠㅠ 제가 먼저 말하지않으면 학원에 관심없어요. 겨우겨우 국어 과학 보내달라고해서 눈치보면서 다니고 있는거고.. 공부는 어차피 고등학교 가면 혼자 하는거라던데 고등학교 선배들 학원 엄청 다니고 그러시던데요?? 진짜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해야 엄마 설득하죠 저도 학원 다니고 싶어요..

제가 성격이 소심한 성격인데 낯을 정말 심하게 가려요. 그래서 예전부터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상담도 받고 있는데 예전보다는 엄청 좋아졌어요. 근데 학원만 가면 다시 성격이 처음으로 돌아가버려요. 수학학원이랑 영어학원을 다니는데 학원만 가면 말이 잘 안나오고 긴장을 많이해요. 그래서 학원 가기 전날부터 되게 힘들어하고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뭔가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랑 같은 공간에 있으면 긴장 하는것 같아요. 정말 학업에 집중하고 싶은데 학원만 가면 이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속도 안좋아지고 손에 땀나고 심장 두근거리고..왜이러는걸까요. 이왕 공부할거면 편하게 공부를 하고 싶은데 그렇다고 학원을 그만둘순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망가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고 다 그만하고 싶다가도 내가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한 일도 없고 다른사람은 내가 하는 일에 몇배를 하는데 유난떠는것 같지만 정말 견딜수 없어서 도망치고싶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해야할 일을 자꾸 미루고 할 줄 아는것도. 잘하는 것도 없습니다. 성적은 안나오고 열심히 하고싶은데 몸이 안따라 주고 주변 사람들이나 부모님에게 말하고싶어도 모두 제가 문제여서 용기가 없습니다. 딱히 할 말도 없습니다. 그냥..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힘들고 이 글을 쓰면서도 제가 힘든게 맞는지 의문이 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쉬는 시간마다 찾아와서 진도 어디까지 나갔냐 물어보고 얼마 안 했넹ㅎㅎ 막 이러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계속 몇점대냐고 물어보고, 자기 점수가 이정돈데 몇등급일거 같냐 계속 그러는데 저는 너무 스트레스거든요... 문제 풀때마다 와서 시비걸고 자꾸 얼굴 만지고 그러는데 저는 너무 기분이 나빠요ㅜㅜ 하지 말라고 말해봤는데 싫은뎅 계속 할건뎅 이런 반응이라서 너무 스트레스에요ㅜ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내신 망친 고3 짜리가 뭘 할 수 있을까요 중요한 과제들을 정신 놓아버린듯이 미뤄댔습니다 조언받은대로 해야 할 일을 쪼개서 리스트를 만들고 게임 퀘스트 하듯이 해보려고 했습니다만 과제 하나만 대충 끝내고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선생님께 재촉을 받다가 선생님도 포기하신 듯한 반응이 있어서 그냥 정신을 완전히 놔버린 느낌입니다 아직도 미뤄댄 일들이 쌓여있습니다 선생님들의 신뢰를 몇주일째 깨먹고 저도 미뤄대는게 답답하기만 해서 도망치고 싶은데 질리도록 도서관 열람실에 앉아 모니터만 바라보면서 가슴만 아픈데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버려댑니다 피폐해지고 있습니다 이젠 뭘 원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대학에 확실히 갈 수 있는 성적도 아니긴 한데 대학에 가고 싶은가 하면 모르겠고 당장 살고 싶은가 하면 살기 싫다는 말만 튀어나오네요

기숙다니는 재수생입니다 번아웃? 우울증? 걸리고 나서 열정도 의지도 잃고 그냥 공부량을 채워야한다는 압박감에 하루 종일 울면서 13~14시간가량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간간히 성적은 잘 나오는데.. 아무런 성취감이 없어요 날이 갈수록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주변에 말하고 싶은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지 모두 귀찮아하거나 신경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담임쌤께 말해볼까해도.. 나 하나가 뭐라고.. 저같은 사람이 수두룩할텐데 오히려 말하기가 죄송스러워요 부모님은 저를 되게 한심하게 생각하실 것 같아요.. 돈 들여가면서 학원 보내주는데 거기서 버티면서 공부하는게 힘드냐..돈이 아깝다…이러실 것 같기도 합니다 실제로 부모님께서는 저런 말을 단 한 번도 하신 적이 없긴 한데,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을까해요 재수가 힘든건 당연한건데 제가 너무 나약한 것 같습니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나다가도 금방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집니다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했는데 지금은 왜이럴까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요 공부량을 줄이고 다른 생활을 늘리기엔 기숙학원이라 불가능하고 정신과는.. 학원에서 보내주는 병원이 있긴 한데 저랑 잘 맞지 않더라고요 기숙학원이 저랑 맞지 않는 걸까요? 옮기기엔 여기 시설이랑 컨텐츠가 좋아서… 어떡하면 좋을까요…
처음 보는 검고인데 부득이하게 저는 21살이라는 나이에 초졸을 보게되었네요 상세히 말하기엔 얘기가 길어지니까.. 여러분 응원해주실래요? 1년에 2번 밖에 없어서 ***도 않은 시험 결과가 너무 불안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야기 하기전에 제가 이런거 처음 써보는거라... 어*** 수도 있어요. 그걸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중학교 1학년때 까지 배우는게 재미있고 힘들어도 열정으로 숙제도 꼬박꼬박하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그런 저라도 어렸을때 부터 조금만 제가 실수하거나 잘못을 하면 제가 저한테 엄청 자책하고 또다른 나가 자꾸 심장에 송곳을 찌르는 느낌이 었어요. 그래도 점차 지나면서 심장이 아픈건 줄어들었는데... 자책은 계속 늘어 났었요. 그때까지는 열정으로 극복할 수 있었어요. 근데 이번년부터 자꾸 학원을 죽어도가기 싫어지고 자꾸 다 포기하고 싶고 계속 잠만 자고 싶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열정으로 가득했던 제가 열정을 느끼는 법을 까먹었어요. 그래도 머리속으론 숙제해야지 공부해야지 하는데 마음은 계속 쉬고 싶고 그래요. 이러니 가족하고 심하게 싸웠고 학교에서는 계속 실수만 하고 그랬어요. 그래도 지금은 부모님과 잘 상의하여 방학 한동안 제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어요. 그기간동안 계속 어떻게 하면 다시 괞찬아진지 검색하며 책을 틈틈히 읽고있지만 나아지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다시 원래대로 돌***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