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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복직하려고하는데 자리가 없대요..

올해 29인데 아이 낳고 요번 늦여름에 복직 예정이었거든요.. 근데 들어올 자리가 없대요. 진짜 그 얘기 듣고 버려지고 도태된 사람이 된 것 같더라구요. 제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해서 복직하는데 문제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낳은 엄마는 그게 안되나봐요.. 제 친구들은 아직 다 결혼 안했고 일부 결혼 했더라도 출산한 친구들이 없습니다. 제 친구들은 저를 부러워하는데 저는 제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아이를 낳았다는 것 하나만으로 이렇게 도태된 취급 당할줄은 몰랐어요. 나는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 상황이 가슴 무너집니다. 마음 다 잡고 토익부터 다시 따려는데도 손이 너무 떨리고 심장이 쿵쿵거려서 집중이 안됩니다. 일주일가량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약 받으려구요. 처음 경험해서 그런걸까요? 내 현실을 인정하고 내 자리를 먼저 알아야할 것 같은데 받아드리는게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괴롭습니다. 조언을 주세요…

#아이 #마음상태 #출산 #복직 #친구
expert
탁틸다바님 답변 드립니다.
지금 겪고 있는 감정이 충분히 자연스러운 것이고, 자기 자신에게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일단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의 가치와 성취를 인정하고, 작게나마 즐거움을 찾는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또한, 자신에게 적합한 경력 경로를 새롭게 탐색하며,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문세희 코치
탁틸다바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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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직장에서 가스라이팅을 당하고 있는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영어학원 강사입니다. 경력은 길지만 시간제 강사로 초등부를 오래 가르쳤어요 . 영어 전공했고 학벌도 좋은편입니다. 이번에 새로 옮긴 학원은 고등부 전문인데 중학생 초등학생도 다니는 곳입니다. 월급제 풀타임으로 초등중등 담당으로 일하게 되며 업무에 변화가 많이 생겼는데 원장이 제 강의에 대해 피드백을 줄때마다 상처를 많이 받아요. 단순히 제가 일을 못하는건지 가스라이팅 당하는 상황인 건지 알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이 학원으로 옮기고나서 중학생 수강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 수업을 듣다가 그만 둔 학생이 다시 학원에 등록한 경우도 4번이나 있어요. 그럼 객관적으로 수업 질이 나쁜건 아닌 것 같은데 원장이 계속 저에게 수업이 미숙하다고 합니다. 경기가 안좋은데 여기 나가면 일자리 구하기 쉽지않을건데 그렇게 일하면 어딜가건 강사로서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근데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만하고 딱히 구체적인 피드백은 없어요. 판서식 강의 스타일을 하는 학원이니 학원 스타일을 따라달라고 하셨는데 정작 판서수업을 하니 선생님 혼자 열심이다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화장하라고 외모지적하면서 나이가 들면 관리해야한다고 하시는데 나이로 공격받는 느낌을 받아서 위축됩니다. 그런 마인드로는 힘들다고 말씀 하시는데 그런 마인드가 어떤 마인드인지는 언급을 또 안해줍니다. 가장 쎄했던 건 이전 강사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였어요. 저한테 인수인계해주셨던 강사 E쌤의 수업을 참관한 적이 있었는데 갑자기 원장님이 그분 수업 어땠냐고 여쭤보는겁니다. 전 수업이 타이트하고 잘 짜여진 수업이라 좋았다고 말씀드렸는데 갑자기 그게좋냐고 하면서 비웃었어요. 원장이 자기랑 일했던 강사에 대해서 실력이 별로였다고 험담을 해서 좀 놀랐습니다. 근데 제 수업 피드백을 줄 때 자신이 험담을 늘어놓았던 그 E쌤같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근데 또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전임강사같다는건지는 말씀을 안해주세요. 원장님의 사모님이 부원장으로 일하면서 학원 매니저 역할을 하는데요 까다로운 학부모들 상담에대한 얘기를 하다가 전임강사 E쌤의 흉을 보는거에요. 예전에 학부모님이 아이 학원 시험지를 발견했는데 너무 많이 틀렸더래요. 그래서 그분이 저희 학원에 찾아와서 학원을 뒤집어 엎어놓고 가셨다는데 갑자기 원장님이나 A쌤이였다면 시험을 안쳤을텐데 E쌤은 또 수업하는 교재 부록에 시험지가 있다고 꾸역꾸역 어려운 테스트지를 풀게 해서 문제를 일으켰다고 말씀하시는거에요. 근데 저한텐 교재 문제는 꼭 다 풀어야한다고 빈칸 남겨두면 안된다고 말씀하셨거든요. 일이 생기면 일단 E쌤 탓을 하는 분위기였던걸로 보였습니다. 학원에 문제가 생기면 탓해야 하는 희생양 한명을 항상 정해두는 것 같은데 그 자리에 제가 들어온 것 같아요. 파트로 오래 일하다가 월급제로 일하면서 제가 업무를 제대로 못보는건지 진짜로 가스라이팅 당하는건지 알고싶습니다

#전임강사 #강사 #영어학원 #가스라이팅 #피드백
expert
“가스라이팅에 흔들리지 않는 심리 방어 전략”
마카님~ 지금부터는 제가 마카님의 입장이 되어 해결방안을 공유드릴께요. 먼저 상황을 해석해볼께요. – 가스라이팅 징후는 맞아요 가스라이팅의 특징 중 하나가 구체적인 근거 없이 반복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에요. 이전 강사 E쌤을 부정적으로 언급하며, 동시에 선생님을 그 사람과 동일시하는 건, 권위자가 비교를 통해 불안을 조성하는 전형적인 방식이에요. 업무 지침도 모순이 있어요. 교재 문제를 꼭 다 풀라고 하면서, 예전 강사가 그렇게 해서 문제 생겼다고 말하는 건 이중 메시지(Double Bind)예요. 이건 직원이 뭘 해도 불안하게 만드는 환경이에요. 이 직장이 아니라 어딜가도 지금의 원장님같은 분들이 있죠. 자! 그럼 지금 당장 심리적 방어 전략을 짜야해요. 그들은 바뀌지 않을 뿐더러 본인이 하는 행동이 크게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아래 전략들은 제가 만든 예시예요. 마카님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고 만들어가시면 되세요. 지금 당장은 패닉상황일수 있기 때문에 제가 '응급구조'를 위한 대책을 만들어볼께요. ① 말의 무게 줄이기 원장님의 말은 ‘전문적 피드백’이라기보다 ‘관계 속 힘의 과시’ 성격이 커요. 그래서 100% 받아들이기보다, 필터를 거쳐서 걸러 듣기가 필요해요. 마음속으로 “이건 내 수업 능력 전체 평가가 아니다”라고 선을 긋는거죠. 듣는 즉시 반박보다, 기록해두고 나중에 필요할 때 객관적으로 검토를 해보는것도 좋아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요 마카님.... 그 원장님이 평생 마카님과 지내실 분은 아니라는 거죠. 그리고 그다지 마카님께 중요하지 않은 분이신것 같은걸요? 마음을 쓰고 걱정을 하는건 소중한 사람에게 국한하는것도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② 비교 프레임에서 빠져나오기 E쌤과 비교하는 말이 나오면, “저는 그분과 스타일이 다르지만, 말씀하신 부분은 참고해서 개선해보겠습니다”처럼 자신의 방향성을 언급하세요. 비교의 틀 안에서 방어하지 말고, ‘나는 나’라는 메시지를 심어주는 거죠. 물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이해가 어려운 분일 수 있어요. 그렇다는 전제하에 최소한의 한걸음을 나아가시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같은 방식의 피드백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제 준비하실건 피드백 대처 방법이예요. ① 구체화 요청하기 “원장님,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까요?” → 이렇게 질문하면, 상대는 추상적인 말만 반복하기 어렵고, 구체적 개선 포인트를 말하게 돼요. 심리적인 압박을 돌려주는거죠. 말에 책임을 질 기회를 드리면서 명료화가 되는 방법이예요. ② 기록 남기기 구두 지시는 바뀌기 쉽고, 나중에 ‘그 말 한 적 없다’가 될 수 있어요. 피드백 후 “말씀 주신 내용 이렇게 정리했는데 맞나요?” 하고 문자·카톡·메일로 남겨두세요. 학원 내에서 원장 외에 소통할 수 있는 ‘세컨 채널’을 만들어 두는 게 좋아요. 부원장이나 동료 강사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업무 지침과 수업 방향을 이중 확인하세요. 또 한가지는요, 학생·학부모의 긍정 피드백을 기록해두세요. 원장님이 부정적으로 말씀하실 때, 근거 없는 평가에 휘둘리지 않게 데이터로 나를 지킬 무기가 됩니다. “경기가 안 좋으니 나가면 힘들다”는 말은 통제 메시지예요. 하지만 내 커리어의 주도권은 여전히 내 손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해요. 최소 3개월에 한 번씩 내 경력과 성과를 점검하고, 이직 가능성·시장 상황을 확인해두면, 불안에 휘둘리지 않게 돼요. ‘나 없으면 안 될 만큼의 차별화된 수업 가치’를 계속 만들어 두세요.
여일진 코치
세일러문크리스털파워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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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마카's PICK
내가 문제일까? 타인이 문제일까?

왜 내 주변에는 이렇게나 가스라이터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뭐만하면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내가 사랑하니까 이렇게 말해주는거야, 다른 사람들은 이런 조언 해줄줄 알아? 등등 여러 이유들을 붙이면서 가스라이팅하려는데 주변에 이런 인간들이 있다는거는 내가 잘못된걸까? 아니면 그런 인간들만 내 주변에 꼬이는걸까? 나는 그저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다가도 내 기준에서 용납이 안 되거나, 납득이 안 되면 내가 정한 길로 가겠다는건데 왜 이렇게들 나를 가스라이팅하지 못해서 안달일까 내가 그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말았어야 하는건가? 일명 개 쌍 마이웨이로 갔어야했던걸까?

expert
가스라이터 관련 힘든 부분이 있는 마카님에게
마카님, 우선 자신의 직감을 믿고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렇게 반복되는 상황이라면 가스라이팅을 인식하고 그에 맞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표현하는 것을 연습해보는 것이 좋아요. 또한, 자신에게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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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반복적인 삶이 지겹게 느껴져요

음 고등학생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꿈을 위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예체능 하는 학생으로서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하고 매일 같이 학원에 가고 매일 같은 시간 동안 같은 행동들을 계속하니 뭐 하자는 건지 한탄스럽게 느껴지기도 해요. 그래도 학원 선생님은 지금 고생해야 나중에라도 즐길 수 있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그럴 때마다 문득 정신을 차리기도 하고, 한편으론 지금도 즐기고 싶은데 안 되나? 내가 이렇게 살고 싶다는데.라는 반항적인 생각도 들곤 해요. 미래에 대한 성공이란 강박이라도 있는 건지 제 자신에게 엄격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다른 꿈을 택하자니 늦었고, 그렇다고 이 꿈을 포기하자니 미래의 제가 너무 후회할 것 난 같아 붙잡고 있네요. 그래도 붙잡고 있다는게 이게 너무 좋다는 뜻이지 않을까요. 한참 방황할 시기이기도 한 것 같긴 한데 솔직히 멀쩡히 생활을 하다가도 문득 의구심이 들고 갑자기 마음이 지치기도 해요.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을 만큼. 하루는 정말 침대에만 누워 아무것도 하기 싫을 만큼요. 갈대 같은 제 마음을 조금은 정리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질 않네요 ㅎㅎ 그냥, 같은 소리를 듣고 같은 행동을 하고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는 이 반복적이면서도 벗어날 수 없는 삶이 지치기도 하고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생각을 들게끔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등학생 #미래 #방황 #스트레스 #꿈 #예체능
expert
'나중'의 행복을 위해 '지금'을 희생하지 마세요
우리는 흔히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을 진리처럼 믿고 삽니다. 하지만 이 말은, 마치 '나중에' 행복해지기 위해 '지금'은 불행해도 괜찮다는 뜻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나중'의 행복은 '지금'의 행복을 딛고 피어나는 꽃과 같습니다. 지금의 즐거움과 행복이 있어야만, 힘든 과정을 버텨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마카님이 겪고 있는 혼란은 자연스러운 성장통입니다. '벗어날 수 없는 삶'이라고 느끼는 이 반복적인 일상 속에서, '나만의 의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들고 지친 날에는 스스로에게 작은 선물을 주세요. 맛있는 간식을 사 먹거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휴식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마카님의 몸과 마음은 그동안의 노고를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갈대 같은 마음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닙니다.마카님의 마음이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솔직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마음을 억지로 '정리'하려 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오늘은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 괜찮아' 하고 온전히 안아주는 겁니다.
김승욱 상담사
kiri9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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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꿈이냐 현실이냐 고민이 많아서요 조언좀해주세여.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정규직 제안 vs 꿈을 향한 대기) 안녕하세요! 현실과 꿈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 조언을 구하고 싶어요.(나이30살) 최근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정규직 제안을 받았고, 다음 주부터 교육 후 바로 출근 예정입니다. 고정적인 수입과 정규직이라는 안정감 때문에 마음이 많이 흔들렸어요. 하지만 그 사이 SM엔터테인먼트와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계약직 인사총무 포지션 공고가 떠 지원했고, 현재는 서류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최종 결과까지는 약 열흘 정도 걸릴 예정이에요. 저는 드라마 기획·제작 쪽에 꿈이 있어서 이 두 회사에서 일하는 경험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가 있습니다. ✔ 메가커피는 안정적인 정규직이지만 ✔ SM/스드래는 커리어 방향에 더 맞고, 꿈에 가까운 곳이에요 ✔ 만약 메가커피를 거절하고 기다렸는데 결과가 안 좋으면 무직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걱정됩니다 이럴 때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pert
현실과 꿈, 나만의 기준이 필요합니다.
커리어의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시기라면, 어떤 선택이 마카님의 장기적인 목표와 더 잘 맞는지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요. 지금 무슨 일을 하는가’보다 ‘어디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가’가 훨씬 더 중요할 수 있거든요. 만약, 가고 싶은 방향은 분명하지만 불안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우선 정규직을 수락하고 안정 속에서 다시 길을 모색하는 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선택이에요. 꿈의 속도를 늦춘다고 해서, 꿈의 본질이 바뀌는 건 아니니까요. 당장은 멈춰있는 것 같아도, 목표가 확실하다면 마카님은 여전히 자신만의 방향성 안에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김민지 코치
minirini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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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현재모습

금전상황은 안좋고.. 내생각에는 돈이 좀있으면 두달은 임용에 집중하고 시험 보는게 좋을듯한데..왜케 작년에 흥청망청 썻을까. 남은 돈 350. 미쳣다 그래도 퇴직금 합치면 700정도되겟네 ㅠㅠ그것도 감사하다..

expert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시 마카님에게
당분간 지출을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임용 준비에 집중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산 계획을 철저히 세워 매달 사용할 금액을 미리 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목표를 위해 작은 부분에서 아껴나간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고민이해결이필오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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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

방금전에 엄마가 불러서 얘기했는데 눈물 나오더라 몇년 쉬었냐 일 알아봐라 집 나가라 등등 거기에 내 감정 한번을 못들어내는 내가 너무 병.신같아 내 감정을 말해도 웃을거 뻔하니까 얘기 듣는중에 너무 죽이고 싶어서 칼 들고 와서 죽이는 상상까지 들더라 하..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칼 #감정 #죽음 #눈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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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이해받지 못하고 나 자신이 힘든 마카님에게
이럴 때는 감정이 벅차오르기 전에 잠시 자리를 피해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중요해요.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마음을 정리해보고, 차분하게 대화할 수 있는 시점을 찾아보세요. 당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 보세요.
백지은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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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집이 돼지우리고 계속 못치우고있는 내 자신

쓰레기를 못치우고있는 내자신이 싫은데. 또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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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이 힘든 마카님에게
작은 목표를 세워서 하루에 하나씩 치우기 시작해보는 건 어때요?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방법도 동기부여에 좋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약간의 인내가 필요할 수 있지만, 점차 습관으로 자리잡게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나롱이이이이이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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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인생의 모든 부분을 통제당하는게

이젠 희망이 안보여요 일, 연애, 집 모든 상황이 부모님의 통제 아래 돌아가요.. 조금이라도 본인들 기준에 어긋나면 폭언도 하고요. 우울증약 7년째 먹는데도 그냥 목숨줄 붙여놓기위한 수단 중 하나일 뿐이네요.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 썩은 동아줄을 잡고있는 기분에요 어차피 누구나 다 한번쯤은 죽는데 제가 직접 시기를 정하는것조차도 이기적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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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로 인한 어려움이 있으신 마카님에게
마카님, 현재 겪고 있는 상황이 매우 힘들다는 것을 이해해요. 독립적으로 본인의 삶을 계획하고 작은 목표를 세워보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친구나 지인들과 감정을 나누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백지은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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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인생자체가 짜증

왜태어났을까요 왜 이런고통을 겪어야하나요 왜 살아있을까요 왜 못0을까요 왜 하루하루 1분1초가 짜증이날까요 왜 인간은 외로울까요 왜 인간은 불행을 겪어야만하나요 왜 짝짓기를 해서 내가 태어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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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세상이 힘든 마카님에게
삶의 의미를 찾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작은 것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잘 이해하고, 자기 자신을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해요. 주변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외로움을 조금씩 덜어낼 수 있어요.
백지은 상담사
24나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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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막말해놓고 안 했다 그러고...

세상에 기가 막힙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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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신 일이 있으신 마카님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해해드리고 싶어요.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면 함께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많은 것들이 복잡해질 수 있지만 조금씩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볼게요.
백지은 상담사
abi306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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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사업
마카's PICK
엄마와의 관계가 늘 지쳐요

엄마에게 쌓인 감정이 있어서인지 늘 엄마에게 짜증이 나요.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지만, 최근 사건은 제가 돈을 계속 못모아서 엄마가 돈을 모으라고 했는데 맞는말이지만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 나요. 제가 돈을 못모아서 죄책감이 증폭되고 앞으로 잘 모아봐야지라는 생각이 안들고 마치 제 인생은 이제 끝난것 같고 좌절감만 들어요. 전 엄마가 잘 할 수 있다며 따뜻하게 웃어주길 바라는데, 엄마는 제가 엄마에게 의지해서 너무 지친대요. 그 마음도 이해가 가요.. 하지만 현재 제 에너지가 너무 고갈되고 엄마랑 다투면 일주일 내내 무기력하고 할 것을 못해요. 전 어렸을때부터 우울과 불안이 높았어요. 항상 무언가를 오기로 이뤄왔어요. 이번 돈문제도 오기로 모을 생각중이에요. 엄마가 다시는 나에게 뭐라고 못하도록요. 하지만 제 마음은 너무 힘들어요

#엄마 #우울 #좌절감 #감정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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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에 대한 힘든 마음이 있는 마카님에게
엄마와 대화할 때 솔직하게 감정과 기대를 표현하며 원하는 지지를 요청해보세요. 작은 금액부터 시작해서 돈을 모으는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방식을 찾아보세요. 힘들 때는 스스로를 위로하고,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통해 내면의 힘을 키워보세요.
백지은 상담사
혜인123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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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극소심하고 사회성없는 30대 초년생입니다

저는 마음 나눌 친구도 없는 사회성 바닥의 30대 여성입니다. 사람들이 착해도 기가세고 그러면 할말도 잘 못하고 눈도 오래 못마주치고 뭐 물어봐도 그냥 웃어넘기거나 짧게 대답만 하고 대화도 잘 못이어가요 사회생활 여우짓도 잘 못하고 이상한 포인트에서 웃기면 웃고 그래서 늘 고민입니다. 저도 마음나눌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고 쪽팔린 사람이 아니고싶어요 어떡해야할까요...

#친구 #여성 #사회성 #고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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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마카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생활을 하시면서 아주 조금이라도 스스로에게 변화를 줄 수 있는 어떠한 활동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스스로에게 에너지를 심어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지 한번 탐색해보시면 어떠실까요.
김규연 코치
jh529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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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요즘 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별거 한 것도 없는데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그냥 뭐라도 해야겠다-, 해야겠다-. 하다가 미루기만을 연속이고 가족들의 조언도 넘어간지 몇달이나 지났는데 타인이랑 대화 나눠보고 홀랑 넘어간게 벌써 한 주인데 그냥...남한테 질질 끌려 다니는거 같아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제가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치고 그냥 아무 생각도 없이 살고 싶어요. 힘드네요. 대학 졸업하고 꿈도 목표도 없이 알바나 하며 빈둥대던게 벌써 반년째인데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그저 주변에서 추천하는거에 팔랑귀마냥 팔랑이게 되고... 가족들이 1월 달부터 하라 그랬던거 계속 미루다가 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이제야 시작해서 또 혼나고...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데 하기 싫고, 게으른 것도 정도껏이지...그런 주제에 남이 나를 평가하는 건 뭔가 두려워서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해야 할것만 같고...그냥 저도 제가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여기에다가 괜히 푸념이라도 적어봅니다...

#대화 #가족의조언 #지치고힘든 #저도저를모르겠어요 #하고싶은것 #미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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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먼저 파악하고 이해해 보심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자기 자신에 대해 스스로 잘 이해하고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린 시절에 마카님이 무엇을 할 때 재밌었는지 즐거웠는지, 어떤 친구들과 잘 맞고 어떤 친구들과는 안 맞았는지, 설사 황당한 꿈이더라도 어떤 꿈을 꾸고 살았는지 등을 잘 생각해 보세요. 혹시 마카님이 가진 이상적인 진로관이 있으나 현실적인 압박으로 인해 성향에도 안 맞는 진로를 시도해 보신 것은 아닌지 등도 생각해 보세요. 마인드카페에서 TCI, MMPI 등의 검사를 통해 마카님의 성향 파악과 현재 심리 상태, 어떤 문제로 인해 동기를 만들기 어려운 지를 파악해 보시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온통청년 https://www.youthcenter.go.kr/" 이라는 청년 구직 관련 사이트에서 마카님의 적성 관련 검사도 받으시고 구직 상담을 통해 마카님에게 필요한 적절한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변에서 조언해 주시는 좋은 일들 물론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성향에 잘 맞지 않는다면 동기가 안 생기게 되어 아예 시작도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마카님에게 잘 맞는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이혜승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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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마카's PICK
개명할 이름을 가족에게 알리고싶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길 글이 될수도 있는데 부담이 되실거같아 괜히 죄송합니다. 시간이 나시는분만 편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가정폭력을 당했다거나 방송에서 다뤄지는 심각한 트라우마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가족에 대한 애착도 돌봐야겠다는 동정심도 안느껴집니다. 부모님은 종종 싸우시는 편이었지만, 그중에서도 딱 한 번은 유독 격렬했습니다. 접시가 날***니고, 벽걸이 TV에 금이 갈 정도였고, 고모가 경찰을 불러야만 끝이 났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이 사건이 저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크고 작은 싸움들을 보며 저렇게 부부관계를 맺을바엔 나는 결혼같은거 안해야지. 라는 생각이 자리잡은거 같긴 합니다. 그래서 중학생때부터 난 결혼하지 않겠다는 말을 하곤 했는데, 처음엔 부모도 그냥 어려서 하는 말인가보다 하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긴거 같습니다. 그리고 20대가 지나 현재 30을 앞둔 나이가 되면서 연애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고(여자입니다) 사람도 적극적으로 만나지 않는 인생을 살아왔는데요. 원치도 않는 라섹이나 결정사를 권하며 그래도 할수있다는 가망성을 들이미셨는데(엄마가) 저는 끝까지 거절했으나 그 반복이 심해 가끔 화를 내거나 언성을 높였던 적이 있습니다. 직업적인 부분에서도 엄마는 본인이 하고있는 중개업을 이어받아 편하게 돈을 벌길 바라셨지만 저는 아트쪽으로 직업군을 삼고싶었기에 거절했고 거기에 따른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기 위해 2년넘게 준비하면서 그래도 고마운점은 20대 후반이 된 나이에도 본가에 얹혀살게 해줬다는것과 이에 필요한 과외비 등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종종 엄마의 왜 그런 직업에 2년넘게 뭔가를 다듬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거나 그거언제끝나? 왜하는거야? 같은 질문을 받고 혼자 삭혀왔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경제적 지원을 받고 얹혀사는 입장에 뭐라 반박할 이유는 없다고 느꼈고, 어느날은 그래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이해를 바라진 않으니 차라리 관심을 꺼달라" 고말했던 기억은 있습니다. 하지만 얹혀살다보니 부모의 싸움을 계속 목격해야했고 엄마가 그 화풀이를 장녀인 저에게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몸이 고되도 밖에나가서 자취나 하며 혼자 살걸 그때도 꾸역꾸역 참았습니다. 어쨌든 취업을 해서 이 본가를 나가기만 하면 구조적으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다만 그 과정속에서 제가 이미 가족에게 마음이 멀어졌던거 같습니다. 남들은 당연히 챙겨줄만한 어버이날과 부모의 30주년 결혼기념일이 마침 연달아 가까운날에 붙어있게 되었는데요. 이 두가지를 알면서도 전부 챙기지 않았습니다. 결혼기념일은 아프다는 핑계로 미안하다는 말로 챙기지 않았고 어버이날도 조부모에게 전화하지 않은것은 물론, 부모에게 고맙다는 말한마디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식사시간에 부모와 저 셋이서 밥을 먹을때 아빠에게 핀잔을 들었고 밥을 ***지도 않고 밀어넣고 도망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뒤에 엄마가 절 따로 불러서 그래도 아빠가 많이 속상한거 같으니 다음부턴 챙겨주는게 어떻겠냐고 부드럽게 물어보신 적이 있는데요. 그때 제가 난 딱히 다른 집처럼 사랑받은 기억이 없어 챙겨주고싶지 않다는 말을 했고 그게 엄마에게 비수가 되어서 상처를 크게 받으셨습니다. 하지만 그때 제가 느끼기로는 '아 내가 몹쓸말을 했구나 빨리 사과해야겠다.' 라는 느낌보단 '내가 너무 솔직했네.. 일단 형식상 사과는 드려보고 안되면 여기까진가보다..' 라는 생각이 더 강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사과를 드렸지만 당연히 '내가 너가 사과하자고 하면 원하는 대로 다 받아줘야 하냐?'며 거절하셨고 소변이나 씻기같은 생리적 현상은 부모가 자거나 겹치지 않는 동선을 위해 참았다 한꺼번에 하거나 냉장고에 음식을 가져다가 방안에서 밥을 먹고 몰래 내놓는 등 집안에서 최대한 조용히 지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점점 방안에서 잘 안나오게 됐고 심리적으로 망가졌던거 같습니다. 왜그렇게까지 아파했는지, 아파할 자격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엄청난 피해자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비수를 한번 더 꽂았었는데 나는 이렇게 지내는데 전화로 웃고 떠드는 엄마가 가증스러워서 며칠뒤 보는 앞에서 액자를 뺏어서 제 어렸을때 사진을 찢어버렸던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2달줄테니 집에서 나가라는 소리를 들었고 그 뒤로 5일안에 근처 아무 원룸이나 계약을 해서 이사까지 해서 지금은 알바비로 겨우 월세나 생활비를 메우며 버티고 있습니다. 취업은 안되었고요. 그뒤로 예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부모가 지어준거니까.. 라며 생각해온 이름을 최근에 개명신청을 넣었는데, 법원 홈페이지에 가보니 진척도가 한 70%정도는 진행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이변이 없다면 이름이 바뀔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만 이 이름을 원하는 몇몇친구와 지인들 외에는 알려주고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사실 제 못난 열등감과 미성숙한 감정표현으로 스스로 저 자신을 고립시켰음에도 그날 한 행동을 후회하지도 않고 돌아가고싶지도 않다는 이기심이 아직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저또한 상처받았음을 인정한다해도 엄마또한 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았다는 것 또한 부정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더이상 돌아가고싶지는 않습니다. 어떠한 경조사가 생겨도 가고싶지 않을거같습니다. 이러한 관계속에 저는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고민이 있습니다. 저에게 남동생이 있는데 동생은 "그냥 취업이 되고 좀더 지금보다 먹고살기 편해지면 서로 관계가 다시 좋아질수도 있다." 라고 말했지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동생이 유일하게 제가 개명신청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있는데 제가 어떤 이름으로 바꿀지 궁금은 해서 듣고는 싶지만 그동안 지낸게 있으니 그냥 예전이름으로 부르게 될거같다. 는 말을 한 뒤로 동생에게도 사실상 개명하게될 이름을 말해주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사실 이정도 나이 먹었다면 아무리 가족이였어도 스스로에 대한 감정과 행동에 통제감을 가졌어야 했는데, 너무 많은걸 바라고 기대서 무너진걸 타인에게 전가***고 고립되어온 결과가 지금인거같습니다. 그렇게 싫던 가족의 실마저도 끊어지니 사실상 요즘은 살고싶다는 생각이 크게 안드는데요.. 이런 감정적인 혹은 사고전반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쉬지않고 매일매일 운게된지 한달이 넘은거 같은데 상담은 갈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분명 누군가에게 말해도 몸만 큰 상태로 식충이처럼 팔자좋게 원하는 직업을 준비하다가 본인만 피해자인척 코스프레하는 불효녀인게 제가봐도 너무나 자명해서. 지금껏 혼자 씨름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매일 너무 울고 자책해서인지 요즘은 지면에 발이 닿아도 뭔가 신체가 붕 뜨는 느낌이 들고, 머리가 뿌얘져서 생각이 빠릿빠릿하게 안돌아간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실감이 흐려지고 있다는 감각이 들어 이런 고통에서라도 벗어나고 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지 전문가분의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라우마 #가족 #감정 #관계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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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카님, 지금 이 순간 느끼고 계신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마카님 자신을 돌보는 것이 가장 먼저 필요한 일입니다. 우선은 마카님을 위한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해보세요. 마카님이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지금의 마카님을 어떻게 보살펴줄까요? 그 모습을 마음에 떠올려 보시고, 그 따뜻한 돌봄을 마카님 스스로에게 하나씩 실천해보시길 바랍니다.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자신을 위로하는 짧은 글을 써보거나, 좋아하는 사소한 활동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작은 숨통이 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카님께서 ‘긴 글’이라고 조심스레 표현해주셨지만, 우리가 살아가며 겪는 복잡한 감정과 관계의 이야기를 몇 줄로 다 담아낼 수는 없지요. 마카님이 들려주신 그 이야기는 결코 길거나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마카님의 삶이 녹아 있는 진솔한 이야기였기에, 저는 그 무게를 조금이나마 함께 느끼며 읽었습니다. 그래서 이 상황의 원인도, 해결책도 몇 마디 말로 쉽게 정리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제 마음 또한 많이 쓰이네요.
정지은 상담사
optimize00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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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의존형 성격 고치는법

저는 제 주관이 없는거같아요 가치관이라해야되나? 중학교때부터 친구한테 의지하려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만나는 친구나 환경에 따라 제 모습이 많이 달라요.. 그리고 팔랑귀처럼 주변애들이 그렇다하면 그렇다 생각하고 그냥 제 생각이 없는거같아요.. 그러다 보니 평소 생각을 공유하던 친구들이랑 멀어지면 방황하게 되고.. 어떤 사건이 있으면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느낌? 이런 의존적인 성격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가치관은 어떻게 확립해야하는 걸까요?

#가치관 #자아찾기 #방황 #주관 #의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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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를 알아가는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사람마다 시기는 다를 수 있지만 내가 누구인지, 나는 뭘 원하는지 탐색하는 시기가 꼭 필요합니다. 먼저, 매일 작은 선택을 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점심/저녁 메뉴, 입을 옷, 보고 싶은 예능이나 드라마 등 사소한 것부터 내가 원하는 걸 고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두번째로, 내 감정과 생각을 기록해보세요. 하루 중 기억나는 상황을 떠올리고 상황 / 감정 / 생각을 나눠 작성하다보면 내 생각과 감정이 분명해지고 타인의 감정과 생각과 구별할 수 있습니다. 나의 것을 인식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강예나 상담사
rifhwhid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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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입사시험 준비 중에 ㅈㅎ 생각

내년 상반기의 공기업 입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4학년 입니다 NCS를 준비하는데 혼자 하자니 막막하고 어렵고 집중도 안되니 손에도 안 잡혀서 입사 시험도 못보고 떨어질까봐 불안해지고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고요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데도 그 과정 자체가 소용 있나 싶고 쉬는 시간도 아까워지고 너무 힘들어서 자해 생각이 들어요 자해를 하면 일시적으로나마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아플거 같아 못하겠지만 자꾸 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시험 스트레스가 너무 커요

#NCS준비 #시험스트레스 #명상 #공기업입사 #자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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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급한 마음도 마카님의 노력입니다.
마카님,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에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으로 마음을 돌보는 쉬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하고 싶어요. 뇌의 체력 회복을 위해 산책, 음악 듣기, 짧은 스트레칭, 친구와 짧은 대화, 웃긴 영상 보기 등 의미 없어 보여도 즐거운 일을 통해 뇌와 마음이 회복되면 공부 효율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 혼자 하기 어려운 부분은 온라인/오프라인 스터디 그룹을 통해 함께 공부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작은 책임감과 소속감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해는 감정 해소의 수단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결국 고통을 회피하는 방식이며 반복되는 경우 죄책감, 반복적인 충동을 더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몸을 해치지 않고도 감정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더 건강하고 지속적인 해결방안입니다.
강예나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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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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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마카's PICK
힘들었지? 물음에 그럼 안 힘들겠나? 하는 반응

제가 예민한건지 상대가 무례한건지 구분이 안가요. 상대는 힘들게 저녁까지 일하고 퇴근한 상황 저는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한 상황에서 제가 오전 근무 후 쉬다가 친구 집에 저녁즘에 놀러가서 저녁까지 근무한 친구에게 물었어요. 힘들었제? 친절하고 부드럽게. 마음이라도 달래주려고. 그런데 상대방은 그럼 안힘들었겠나? 당연히 힘들지 라고 말을 하는데 그 반응이 계속 머리에서 맴돌아요. 여러가지 생각들이 일어나는데 1. 내가 이렇게 밥사주고 와주고 희생하면서 친절하게 말까지 해줘도 나에게 짜증을 내내 정말 무례하네 2. 나를 무시하는 행동이야. 나에게 마음이 없어서 그런거야. 관계를 끊어야 하나. 3.아니야 그냥 애가 부모에게 투덜대듯 편한 관계의 정상퇴행으로 유아적 의존이므로 달래주어야 해 이 세가지 중 어느 것이 합당할까요??

#의존성 #관계 #친절 #예민함 #무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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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민한 걸까? 상대가 무례한 걸까?
지금은 먼저 친구의 피로와 감정 상태를 한 걸음 물러나 이해해보는 여유가 필요해요. 반응이 일시적인 스트레스였는지, 반복적인 감정 패턴인지 관계의 일관성을 관찰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감정이 가라앉은 뒤, 비난 없이 진심을 담아 감정을 공유하는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예를 들어 “그날 정말 피곤했지? 사실 나는 너를 조금이라도 다독여주고 싶어서 그런 말을 꺼낸 건데, 네 반응이 조금 차갑게 느껴져서 마음에 오래 남았어.” 이런 식으로 비난 없이 감정을 공유하면, 오해가 줄고 관계의 정서적 깊이도 회복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감정과 기대가 이해받기를 원해요. 친구도, 나도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친구라고 해서 그 사람의 감정까지 온전히 감당할 의무는 없어요. 감정을 일방적으로 쏟아내거나, 그걸 혼자 떠안으려 할 때, 관계는 금세 무너질 수 있어요. 따라서 적절한 정서적 거리와 경계는 무관심이 아니라 건강한 관계 균형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민지 코치
엘리야12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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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공허함 허무함

생각해봐도 제 문제가 뭔지 모르겠어서 올려봅니다... 처음엔 pms 인가 했는데 생리 끝나도 기분이 오락가락하고 가끔 좀 허무함? 무기력함이 확 올라와요 해외 거주 중인데 나가있으면 특히 심해지고 한국와서도 좋을 줄 알았는데 결국 혼자 있으면 기분이 확 가라앉더라구요 육아 스트레스인가 싶기도 하고.. 근래 애한테 화내는 일도 더 잦아진거 같고.. 무서워서 죽고싶진 않은데 그냥 시간이 빨리 지나서 다 끝났으면, 포기하고 싶다란 생각은 들어요. 죽고싶은건 아니지만요. 예를 들면 음 마취하듯이 나도 모르게 잠들면 좋겠다 정도? 그냥 모든지 다 끝으로 잡고 버티는 느낌... 근데 또 기분이 좋을땐 초긍정인거 같아요 잘 살아야지! 이런 의지도 넘쳐요 누굴 만나도 짜증나고 허무한고 외로운데 또 혼자 있어도 미칠거 같아요 심심하고 외로워서.. 남편이랑은 사이가 좋으나 말로 다정한 스타일은 아니라 거기서 오는 권태감이 있는 상태이구요 자극에 약해서 맨날 도파민만 찾구요... 명품도 분수에 맞지 않게 많이도 사봤는데 사고나니 개운한 느낌도 없고 남자도 만나봤지만 그 도파민 넘치는 관계에 너무 집착하게 되서 너무 힘들어요 유부녀니 도덕적으로 괴롭기도 하고... 약간 일부러 저를 사지로 몰아넣고 자해 하는 느낌도 들어요 남들은 다 잔잔하게 사는걸까요? 다들 이러고 사는데 말을 안하는걸까요? 도대체 제 문제는 뭘까요.. 정신과 상담과 약물치료 의향도 있습니다..

#정신상담 #우울증 #육아스트레스 #외로움 #기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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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힘듦, 결코 혼자 겪는 일이 아니랍니다.
심리 상담은 거울과 같습니다. 나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왜 이런 감정들이 생겨나는지 그 원인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입니다. 감정을 건강하게 조절하는 방법,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그리고 관계의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지혜를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약물치료는 도움닫기입니다. 만약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하거나 우울감이 깊다면, 약물치료는 마키님의 마음이 좀 더 안정적인 상태에서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필요한 경우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승욱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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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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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아침만되면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들어서 우울감에 축쳐져요 보통 밤시간에 제일 우울한 생각이 많이 든다는데 왜 저는 자고 일어났을때 이럴까요? 자고 일어난 직후에 항상 뇌가 온갖 부정적인 시나리오를 써서 아침이 너무 괴로워요

#밤시간 #아침괴로움 #부정적인시나리오 #우울감 #부정적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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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긍정적인 시작을 위한 작은 루틴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마카님, 잠에서 깨어난 후에 긍정적인 면을 떠올리는 아침 루틴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ㅎ 아침에 짧은 산책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기나 감사일지를 써서 긍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표현해보세요.
김완수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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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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