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
신체건강
제가 이상한건가요?(위생, 냄새 집착)

안녕하세요 저는 저는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위생에 대한 집착이 심했었는데요. 음식을 먹을때 손에 묻는것을 극도로 싫어했고 음식이 손에 묻으면 먹는것을 그만두기도 했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사람들은 깨끗한척 한다, 재수 없다 라는 말을 하면서 저를 비난하곤 했습니다 요즘도 그런경향이 있긴하지만 전보다 많이 나아지긴 한것같습니다 요즘도 머리를 감을때 남들보다 샴푸펌핑을 더 많이 하는편이고(머리숱이 많은편이어서 그런것도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펌핑을 세네번정도 한다치면 저는 여덟번이상은 꼭 하는편입니다)머리를 다 감고나서 말릴때 엄마가 베란다에서 김치를 꺼내오시면 머리에 김치냄새가 밸까봐 엄마한테 화를 내거나 감았던 머리를 다시 감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얘기하자면 저의 이런 행동 때문에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는것같기도하고 저 또한 많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위생과 냄새에 대해 유난히 집착이 심한 제가 이상한건가싶기도 하고 다른사람들이 제 행동에 대해 타박을 할때마다 제 스스로 많이 위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을 고치는 방법을 알고싶기도 하고 제가 진짜 이상한건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기도합니다 제 고민에 대해 도움이 되는 답변 많이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 #강박 #망상 #중독_집착 #스트레스 #트라우마
expert
위생에 대한 강박에 대하여
강박은 기본적으로 '불안'이라는 감정과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내가 그것을 통제해야만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나의 불안을 잠식시키기 위해 강박적 행동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마카님의 경우는 위생이지만 누구에게는 음식, 누군가에게는 관계 등 강박 대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강박을 극복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실천할 수 있는 첫단계는 강박사고와 강박행동 사이에 조금 텀을 두는 것입니다. 보통은 강박사고가 일어나면 바로 행동이 뒤따릅니다. '저것이 더럽다'면 바로 손을 씻는 행동이 뒤따라 오듯 이 두 관계 사이에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에 손을 안씻는 것을 목표로 두면 계속 실패의 경험을 반복할테니 우선 바로 손을 씻었다면 3분만 참고 씻어보기와 같이 아주 조금씩 시간을 늘려 성취의 경험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씩 행동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하루에 단 하나의 작은 변화를 시도하면서 자신을 칭찬해 보세요. 부정적인 것에 초점이 되기보다 자신의 긍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감정의 부담을 덜어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지선 상담사
darkness4917
· 4년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362
신체건강
음식을 못 남기는 강박이 있어요

음식을 남기지 못 하겠어요 평소에도 자주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느끼는 너무너무 괴로운 중딩입니다 평소에는 안 그러다가도 어느 순간 걱정이 많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제가 먹는 양보다 음식을 많이 퍼담아요. (이게 많은 건지 적은 건지의 개념이 잊혀짐) 그게 아니더라도 어쩌다가 평소보다 음식을 많이 했을 때 배불러도 남기질 못하겠어요. 토할 것 같고 배가 꽉 차서 스트레스 받고 식은땀 줄줄 흘리는데도 싱크대에 버리질 못하고 10분 동안 가만히 유튜브보면서 소화***고 한 젓가락 먹고를 반복해요. 방금도 그러다가 울면서 친구한테 연락했더니 버리라고 말해줘서 그제야 버렸습니다. 뭔가 버리고 앉자마자 속이 뚫리는 기분이고 제 머릿속에서 버리면 안된다는 생각들이 사라졌어요. 이거 혹시 저장이나 식이 강박인가요? 평소 확인 강박도 있고 개인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 편이라 무서유ㅓ요.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까요 + 음식을 남기는 거에 죄책감을 가지는 건 아니에요 (ex. 빈곤한 사람들은 먹기 힘든걸 남긴다…) 그냥 저도 이유를 모르는데 물려도 배불러도 눈물나도 불안해서? 못 버리겠어요!!!!!! 혹시 이런 분 또 계실까욥…

#불안 #섭식 #스트레스 #강박 #우울 #식이강박 #저장강박
expert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처리하는 방식
마카님, 먼저 너무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서 이야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카님이 적어주신 글을 보면 평소에는 안그러다 스트레스나 걱정이 많은 상황에서 음식을 못 버리신다고 하니 이는 분명 '불안'이라는 근원적인 감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평소에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기 위해 명상이나 휴식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을 적당량으로 조절하는 습관을 들이고, 자신의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며 천천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가벼운 일기 쓰기나 감정 기록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정리해 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강지선 상담사
정신병타파
· 3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1,004
신체건강
회피성 스마트폰 중독

스스로한테 화나거나, 후회되거나, 걱정되거나, 해야 할 일이 많을 때 습관적으로 전자기기 사용을 해요. 그냥 의미없는 유튜브 시청, 커뮤니티 눈팅, 온라인 아이쇼핑, 킬링타임용 게임 등등....물론 이런것들을 하면서 행복하지 않아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다보면 머릿속을 맴도는 생각들이 잊어지니까 하게되는 거예요. 화면 넘어가는 거 계속 보면 어지럽고 스트레스받고 그만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돼서 전자기기 붙잡고 몇 시간 보내고 몇 년 동안 이런 생활을 반복하고 있어요 회피성인 것 같은데 이러면 또 할 거 못하고 자책감 들고 실수 많아지는 등등의 악순환이 반복되니까 미치겠어요 이러는 제가 너무 싫고 앞으로가 너무 걱정돼요.

expert
부정적 감정을 처리하는 방식
불안을 낮추는 데 첫 번째로 필요한 태도는 불안을 없애거나 낮추는 것이 목표가 아닌 내가 가진 주변의 자원과 나의 장점에 초점화 하는 것입니다. 마카님 스스로에게 따뜻한 언어로 대해주세요. 내가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그 말의 온도가 차가우면 내 스스로의 말도 듣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매일 매일 거울을 보고 나의 장점과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봐주려 노력해주세요. 또한 대인관계 있어서도 소진이 많이 되는 주변분들보다 긍정적이고 지지적인 친구분들과 시간을 보내 보시기 바랄께요. 더불어 큰 목표를 설정해서 반복되는 실패의 경험보다 바로 달성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워 반복된 작은 성취의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눈에 보이는 설겆이, 책상정리, 옷 서랍 정리와 같은 일들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약간 강도 높고 숨이 가쁜 정도의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홀로 개인의 의지력으로 매일 운동을 나가시려 하기 보다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설정을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예를들어, 러닝이나 크로스핏의 크루들을 만들어 모두 함께 하는 환경들을 만드는 것이 효과적이에요.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알람을 설정해 일정 시간마다 쉬거나 다른 활동을 해보는 게 좋아요. 더불어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작성하고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달성해 성취감을 느끼도록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하루 일정에 운동이나 산책 같은 리프레쉬 활동을 추가해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강지선 상담사
비공개
· 3년 전
공감7
댓글2
조회수381
신체건강
핸드폰 중독에서 빠져나오고 싶어요.

전 요즘 핸드폰을 많이 보고있어요. 그래서 시력도 안좋아지고 집중력도 많이 떨어졌어요.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핸드폰을 안보면 불안하고 걱정이 많이 떠올라요. 그래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젠 '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에도 계속 하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앱도 깔아봤지만 다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핸드폰 중독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중독
expert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조금씩 줄여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첫째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타이머를 설정하거나 특정 앱을 사용해 시청시간을 제한해 보세요. ‘넌 얼마나 쓰니’와 같은 스마트폰 사용관리 및 중독을 예방하는 앱 잠금어플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유튜브 시청 중간중간에는 짧은 휴식을 가지며 눈 운동을 하거나 멀리 있는 물체를 바라보아 눈의 피로를 줄여주세요. 둘째로,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보세요. 예를 들어 하루에 30분을 설정해 둔 뒤, 휴대폰이 잠기면 부모님이나 친구 혹은 친한 지인의 도움으로 휴대폰과 마카님의 신체를 공간적으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이 휴대폰 이제 내일 아침까지 제가 가지지 못하게 어머니가 보관해주세요’와 같이 실질적으로 공간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이나 온라인 상에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시간을 체크해주고 지지해 줍니다.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부는 얼마를 했는지, 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추가로 할 것인지 세부 계획을 세워 서로 공유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중독 정도가 심한 분들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넷째로,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 영상 시청 외의 활동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도 유튜브 시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내가 진정 불안하고 걱정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를 머릿속이 아닌 적어보며 눈앞에 가시화 해보는 작업이 필요해요. 다 적고난 후 그일이 일어날 확률이나 그때의 대처방안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강지선 상담사
비공개
· 3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244
신체건강
스마트폰 중독

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중독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심하게 사용하는? 중1 여자에요. 일단 중독인된 핑계를 말 해보면 저는 어릴때부터 은따를 당하고 부모님은 또 맞벌이에다 밖에 나가서 노는걸 잘 허락해주지 않으셨어요. 그러다보니 할 것도 없고 심심한 저는 유튜브나 카톡(***)을 주로 했거든요? 외로움을 느껴도 좋아하는 사람, 연예인들의 활동? 같은걸 주로 찾아봤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 분이 계신데 전 그 분들 덕분에 힘들어도 자살을 하고 싶어도 자해를 하면서도 버티고 지금까지 살았어요. 아직은 중 1이라 그 분들을 보고싶은 만큼 보고 살 수 있거든요? 근데 중2가 되면 지금보다 더 힘들어진다니.. 만약 시간이 없어서 유일하게 행복하게 느끼는 걸 못하게되면 전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중독이라 부모님이 핸드폰을 사용 못하게 폰압 같을걸하시면 며칠도 버티기 힘들거 같은데 저는 영상이나 이런 사이트에서 대화하는 걸로 그나마 외로움을 달랠 수 있었는데 만약 이 정도의 행복도 느끼지 못한다면 전 살수나 있을까요... 미래의 저 성인의 제가 살아 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중독_집착 #충동_폭력 #불안
expert
스마트폰 의존 및 중독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조금씩 줄여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첫째로,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타이머를 설정하거나 특정 앱을 사용해 시청시간을 제한해 보세요. ‘넌 얼마나 쓰니’와 같은 스마트폰 사용관리 및 중독을 예방하는 앱 잠금어플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유튜브 시청 중간중간에는 짧은 휴식을 가지며 눈 운동을 하거나 멀리 있는 물체를 바라보아 눈의 피로를 줄여주세요. 둘째로,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보세요. 예를 들어 하루에 30분을 설정해 둔 뒤, 휴대폰이 잠기면 부모님이나 친구 혹은 친한 지인의 도움으로 휴대폰과 마카님의 신체를 공간적으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이 휴대폰 이제 내일 아침까지 제가 가지지 못하게 어머니가 보관해주세요’와 같이 실질적으로 공간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이나 온라인 상에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시간을 체크해주고 지지해 줍니다.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부는 얼마를 했는지, 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추가로 할 것인지 세부 계획을 세워 서로 공유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중독 정도가 심한 분들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 영상 시청 외의 활동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도 유튜브 시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강지선 상담사
웃어넘기고싶다
· 3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247
신체건강
이것 좀 그만하고 싶어요

제가 요즘 유튜브에 빠졌는데 재밌어서 시작했는데 하루에 5번 확인하고 안되면 짜증내고 화내고 10분에 한번씩은 확인해야 할것 같고 일일이 체크하고 그런게 안하고 싶은데 자꾸 하게 되요 그리고 핸드폰이랑 잠시 떨어져 있으면 뭔가 자꾸 망상이 되요 그리고 꿈이 계속 바뀌고 이래도 괜찮은지 모르겠고 중독 같은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expert
휴대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유튜브 사용 시간을 줄이는 명확한 규칙을 정하고, 스스로 지키려고 노력해보세요. 첫째로, 유튜브 시청 시간을 관리하기 위해 타이머를 설정하거나 특정 앱을 사용해 시청시간을 제한해 보세요. ‘넌 얼마나 쓰니’와 같은 스마트폰 사용관리 및 중독을 예방하는 앱 잠금어플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청 중간중간에는 짧은 휴식을 가지며 눈 운동을 하거나 멀리 있는 물체를 바라보아 눈의 피로를 줄여주세요. 둘째로,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아보세요. 예를 들어 하루에 30분을 설정해 둔 뒤, 휴대폰이 잠기면 부모님이나 친구 혹은 친한 지인의 도움으로 휴대폰과 마카님의 신체를 공간적으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이 휴대폰 이제 내일 아침까지 제가 가지지 못하게 어머니가 보관해주세요’와 같이 실질적으로 공간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이나 온라인 상에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시간을 체크해주고 지지해 줍니다.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부는 얼마를 했는지, 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추가로 할 것인지 세부 계획을 세워 서로 공유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중독 정도가 심한 분들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 영상 시청 외의 활동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도 유튜브 시청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강지선 상담사
가연이입니다
· 3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83
신체건강
자해를 멈출수가 없어요

우울증 1년째입니다. 이제 뭘해도 재미가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어요. 길을 잃은 것만 같은 답답함에 술을 마시고 울기를 며칠 째 반복하다가 날붙이에 눈길이 가서 팔에 상처를 냈습니다. 그 이후로 매일매일 커터칼로 상처를 내기 시작했는데.... 피가 철철 나지 않을 정도로만 긋습니다. 다음날 조금 아물면 그 자리에 또 긋기를 반복해요. 자해를 하면 안된다는 건 알지만 피가 나는 걸 보면서 어딘가 뿌듯하기도 하고 그 순간만큼은 재밌고 성취감마저 들고있어요. 상처나지 않게 고무줄 같은 걸로 튕기는 방법으로 해소하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칼을 쓸 때만큼 재밌지 않아서 좀처럼 쉽지 않네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고민상담 #충동
expert
감정을 처리하는 방식에 대하여
흔히 자해를 하는 이유는 불안이 커지고 무언가를 통제해야 불안이 감소되는데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쉬운 부분이 자신의 마음도, 타인도 아닌 자신의 신체이기 때문에 자해를 시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신체에 해를 가하는 방식은 그 강도가 심해짐에 따라 실질적으로 생명과 건강에 위험을 줄 뿐만 아니라 중독적인 측면이 있어 더 큰 자극을 주어야 마음의 안정과 만족을 얻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따라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새로운 활동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 속에서 산책을 하거나 몸을 움직여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운동을 해보세요. 너무 개인의 의지력으로 이겨내려 하기 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감정을 나누며 점진적으로 상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지선 상담사
비공개
· 3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286
신체건강
우울하면 충독적으로 하는 불필요한 지출

우울한 감정이 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불필요한 지출이 늘어나요. 대부분 외적으로 보여지는것에 지츌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들어 피부과 몇백만원 새옷만 한달에 몇십만원 머리비용 몇십만원 운동복 몇십만원 출근하기 유독 싫은날엔 굳이 비싼커피를 사먹기도 합니다 이런습관이 왜 자꾸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출을 하면 기분은 나아져요 카드값을 보기전까지는요..

expert
마카님의 지출에 관하여
마카님, 물질적인 지출은 그 만족감이 오래 갈 수 없고 더 큰 자극이 와야 이후에 만족감을 느끼기 때문에 자꾸 중독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출을 향한 충동성을 제어하지 못하면 이러한 지출 규모의 빈도가 강도가 강해지며 향후 통제가 훨씬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다른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예를 들어, 마음이 잘 맞는 친구들과 그룹활동으로 운동을 한다던가 충동성 제어에 도움이 되는 다소 강도 높은 운동이나 명상 등을 시도해 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마카님의 소비패턴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인식하기 위해 매일 어떤 일과 감정을 느낀 이후에 소비가 이루어지는지 매일매일 감정일기에 소비와 관련된 항목을 넣어서 기록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겁니다.
강지선 상담사
이지32
· 2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271
신체건강
강박을 없애고싶어요

저는 시간에 대한 강박이 있어요 시간이 주어지면 그 시간안에 이걸 못 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불안해지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가에 정신이 쏠려요 학교 수행평가,시험은 물론이고 아주 사소한 게임에서도 주어지는 시간에도 그래요 게임 아이템을 일정시간동안 사용할수있는기회가 오면 그 시간동안 하나라도 더 깨야한다는 생각과 꼭 깨야한다는 생각이 머릿속를 헤집어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분명 시험도 그런생각을 하다 다 풀면 20분가량 남고 게임도 못 깨봤자 저한텐 불이익이 없는걸 머릿속으론 아는데 자꾸 불안해요 이걸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expert
강박
우선 작은 목표부터 천천히 설정하며 자기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시간을 측정하는 대신에 수행 과정에 집중하는 법을 익히는 것도 도움이 될 거에요. 마지막으로, 규칙적으로 이완 기술이나 명상 같은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는 활동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나무 상담사
비공개
· 3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02
신체건강

불면증이 온 것 같다. 잠을 잘수가 없어…자고 싶은데… 너무 자고 싶은데 잘수가 없어요

expert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잠이 올 수 있도록, 작은 것 하나부터 실천해볼까요
불면증 완화를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수면 재조건화'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이 침대를 자연스럽게 잠에 드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게 환경과 패턴을 조성하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침대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을 때, 잠에 들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침대에서 일어나 다른 활동을 하는 걸 권합니다. 일반적으로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지 않는 느낌이 들 때, 침대에서 일어나 가벼운 책을 읽거나 뜨개질 등 단순한 작업을 하는 걸 권합니다. (공부하기, 게임하기, 핸드폰하기는 오히려 불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졸립고 잠이 오는 상태가 되면 그제서야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면 됩니다. 우리 몸이 침대에선 잠만 잘 수 있도록, 수면 외 핸드폰이나 독서 등 다른 활동은 가급적 침대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하는 걸 권합니다. 자연스럽게 잠이 올 수 있도록 우리 몸을 이완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쉽고 간편하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호흡 이완'입니다. 이는 호흡을 조절하여 우리 몸을 강제로 긴장과 반대되는 이완상태에 빠지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호흡이완을 위해서는,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천천히 깊게 숨을 내뱉는 과정을 반복해보세요. 여기서 들이쉴때 보다 내뱉을 때 숨을 천천히 뱉는게 중요합니다. 숨을 쉴 때 천천히 숫자를 세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들이쉴 때 3초까지 숨을 쉬다가 내뱉을 때 5초간 천천히 숫자를 세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에서 수면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들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밤에 졸린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낮잠은 자지 않는 것이 좋고, 수면패턴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 항상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몸이 피로해질 수 있도록 오후 중 간단한 운동을 하거나, 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수면유도제를 구입하거나, 증상이 심각할 경우 병원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은 오후 중 나른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단기적으로 증세 완화를 위해 도움을 받는 용도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송현구 상담사
유유유뉴
· 2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280
신체건강
어디가서 스트레스좀 풀고싶다

막 짜증날때 속시원히 소리지를 수 있는곳이 있었으면 좋겠고 막 화가날때 통쾌하게 접시깨는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하면좀 스트레스가 풀릴까.. 뭐가 가장 스트레스인지 순위는 모르겠지만 육아 책임 경제 등등 혼자 다 하려니 불안하고 화도나고 몸도 힘들고 자꾸만 불평불만이 늘어간다. 조그마한 일에서 버럭 화가나고 성격파탄같이 입에서 하면 안되는 말들이 나오고.. 이런 내모습이 싫고 혐오스럽지만 자꾸 이렇게 변해가는거 같아 속이 상하다. 경제적인게 해결되야만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것일까..

#분노조절
expert
자꾸만 불평 불만이 늘어갑니다.
스트레스나 분노를 해소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몸을 움직여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에요. 일상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명상이나 호흡 조절 기법을 통해 마음의 평정을 찾는 연습이 도움이 될 거예요.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에 시간을 할애하여 자신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도 중요해요. 유산소 운동을 추천합니다. 감정을 조절하는 과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카님의 감정을 공감과 수용을 받는 대상에게 말하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은 공감과 수용을 통해서 조절되고 해소되기 때문입니다.
이재규 상담사
nami1584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408
신체건강
핸드폰 중독

폰에 중독된 것 같아요 고등학생이어서 공부를 제대로 해야되는데 시험이 코앞에 다가올 때까지도 마음은 불안해서 미칠 것 같은데 폰을 붙잡고 놓을 수가 없어요. 밤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자기전에 누워서 폰을 보는데 그러느라 잠을 거의 세네시간밖에 못자서 다음날 학교에서 졸고 하는 게 중학교 때부터 버릇이 돼서 아직도 멈추지를 못하겠어요. 매일 멈춰야 된다 생각은 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요. 진지하게 폴더폰이나 2g폰으로 바꿀까 생각도 해봤지만 나중에 감당을 못할 것 같아서 엄두를 못내겠어요. 완전히 끊진 못하겠지만 성적을 위해서라도 사용시간을 줄이는 방법 없을까요..너무 힘들어요

#중독_집착 #불안
expert
폰 중독 현상에서 벗어나기
마카님의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제시하고 싶은 해결 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방법들이 무척이나 뻔해 보이고 쉬워 보여도 실천은 다른 문제입니다. 첫째는, ‘넌 얼마나 쓰니’와 같은 스마트폰 사용관리 및 중독을 예방하는 앱 잠금어플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환경설정에 의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나의 의지력을 탓하지 말고 환경설정이 먼저입니다. 먼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하루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실천이 가능한 목표를 1차적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하루에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15시간 씩 사용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1-2시간으로 사용시간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계획을 1주일 혹은 3일 더 나아가 하루 단위로 세분화 한 뒤, 현실적으로 꼭 실현 가능한 목표 시간을 처음에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설정한 목표시간이 초과되면 휴대폰이 잠기게끔 해 둡니다. 이후, 둘째는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내가 세운 목표를 주변에 가족들과 친구 및 지인들에게 공유한 뒤 어느 정도의 습관이 형성되기까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5시간을 설정해 둔 뒤, 휴대폰이 잠기면 부모님이나 친구 혹은 친한 지인의 도움으로 휴대폰과 마카님의 신체를 공간적으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이 휴대폰 이제 내일 아침까지 제가 가지지 못하게 어머니가 보관해주세요’와 같이 실질적으로 공간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이나 온라인 상에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시간을 체크해주고 지지해 줍니다.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부는 얼마를 했는지, 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추가로 할 것인지 세부 계획을 세워 서로 공유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중독 정도가 심한 분들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청소년 분들을 위한 이런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어 지역사회에 도움을 충분히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은 이곳 마인드카페 상담사 분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넷째로, 작은 성취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마카님의 사연을 보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고자 하셨는데 어떤 습관을 뇌에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21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달성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목표를 위해서는 아주 작은 성취를 밟고 올라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취는 지금 당장 성취할 수 있는 것부터, 오늘 내에 달성할 수 있는 것, 혹은 이번 주 내로 실현 가능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내 책상정리나 아침에 일어나 이불개기와 같이 바로 실천이 가능한 것들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겠죠.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과 처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 목표한 시간만큼 스마트폰을 멀리한 뒤 생활하셨다면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겁니다. 다음 번은 3일, 그 다음번은 1주일, 이렇게 기간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보상은 물질적인 것일 수도 있고 정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처음 목표를 세울 때 매우 구체적으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하루 실패했을 경우, 몸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으로 처벌을 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 앞 공원 3바퀴 뛰기, 근력 운동 15분간하기와 같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강지선 상담사
hp1exe
· 3년 전
공감3
댓글4
조회수256
신체건강
담배와 술에 의존해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외롭거나 불안할때면 술이랑 담배에 너무 의존하게 돼요. 끊을 의지도 없고. 어떡하면 끊을 수 있을까요?사람과의 스트레스에서 더 피고 말이 안통하면 담배를 계속 피게되요. 예전에 약도 먹어봤는데 효과가 없고 일단 제가 의지가 없고 너무 의존하고 있어요.

#충동 #알콜중독 #강박증 #중독
expert
술과 담배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기
우리나라에는 지역별로 알코올 중독 관리 통합 지원센터가 있습니다. 마카님이 거주하시는 지역에 따라 해당 지원센터에 전화를 하셔서 심리상담 및 약물치료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보시기를 권합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알코올 질환 전문병원이 있습니다. 마카님 홀로 개인의 의지로 모두 이겨내려 하시기 보다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알코올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평소 스트레스와 감정관리가 중요합니다. 평소에 가장 스트레스 받는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 이를 운동이나 건강한 동호회 활동 및 취미생활 등을 통해 적절하게 배출하는 환경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술을 마시지 않겠다 혹은 담배를 피지 않겠다' 다짐하고 실패하는 경험을 반복하기 보다 술을 마실 수 없는 환경적 설정을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알코올을 서서히 줄여 나가시는 것은 매우 힘들고 방치하면 만성적으로 발전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집중적인 중독센터등의 도움을 받으셔서 입원치료 및 사후관리를 함께 받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가족이나 마음이 편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긍정적인 활동을 더 많이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조금씩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작은 습관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향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룰 때마다 자신을 칭찬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강지선 상담사
라미1234
· 2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469
신체건강
술을 끊고싶은데 못끊겠어요.

안녕하세요. 대학생 21살 입니다. 최근 4개월동안 술을 너무 많이 마시는데, 최근 한달동안은 매일 소주 1병은 기본으로 마셔요. 안마시려 해도 술을 안마시면 우울하기도 하고 잠을 못자겠어서 혼술을 꼭 하고 자고, 제 의지로 술을 못끊고 있어요. 예전에는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마실때 분위기가 좋아서 술을 많이 마셨다면, 지금은 혼술도 많이 하고 술 자체가 좋아서 마시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과제가 있을때, 과제를 해서 내야할때도 술을 계속 마시게 되서 결국 과제 제출을 못할때도 있었어요. 해야할 일이 있어도 술을 마시게 되서 거의 매일 후회하면서도 계속 매일 술을 마시게 돼요. 알코올 의존증 같은데 이정도면 혼자 이겨낼수 있을까요..? 병원에 무조건 가서 약을 처방받아야하는 정도일까요..?

expert
술로 이겨내는 대신, 술을 이겨내세요
술을 마시지 않을 때 찾아오는 우울감에 대처하기 위해 산책을 하고 활동을 늘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책하는 동안은 나의 우울감이 줄어들 수 있고,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가벼운 활동이기도 하죠. 매번 산책시간이나 거리를 정하고, 조금씩 그 강도를 높여나가며 나의 무기력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내가 세운 목표를 공유하거나, 목표를 달성한 나에게 소소한 보상을 주는 것도 효과적이에요. 점차 산책 말고도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나 학업에서도 목표를 작게 세우고, 조금씩 목표의 크기를 늘려나가다보면 어느새 술이 없어도 우울감에 견딜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술 없이 편안하게 잠에 취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알코올은 몸을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이완된 채 잠에 드는 일이 반복되면, 평소의 몸상태로는 잠에 들기 어려워 술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지요. 술 없이 자연스럽게 몸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누웠을 때 심호흡을 하며 숨을 들이쉬고 길게 내쉬는 과정이 몸을 이완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잠이 오지 않을 때 억지로 잠에 드려 노력하지 말고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활동을 하는 게 더 좋습니다.
송현구 상담사
EA00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545
신체건강
혼자라는 외로움을 견딜 수가 없어요

혼자라는 외로움을 견딜 수가 없어요 주변 친구들이 다 저랑만 놀았으면 좋겠어요 제 친구랑 제 친구랑 서로 친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저한테만 관심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렇지만 전 또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같은 선택을 해서 친구를 하나둘싹 멀리하게 돼요 방 안에 혼자 누워있을때면 죽고싶고 눈물나고 이런 제 자신한테 너무 화가나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이 저를 떠날거라는 불안감이 너무 커요 자존감이 낮은 탓일까요? 사람한테 집착하는 거 그만 하고싶은데 이걸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expert
세상에 가장 단짝인 친구는...
먼저 마카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살펴보면서, 왜 친구에 대해 집착하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릴적 부모로부터 충분한 애정과 돌봄을 받지 못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친구들에게서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 것인지, 자신을 욕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자신의 이런 마음을 공감해주고 위로해 주는 것입니다. 마카님 자신이 자신에 대한 진짜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마카님만큼 마카님을 가장 잘 알고, 항상 함께 하면서 친구가 되어 줄 사람은 마카님 자신입니다. 이런 점에서 자신과 정말 친구가 되어 공감해 주고 격려해 주면, 점차 자존감이 좋아질 것이고, 그러면 주변의 다른 사람들도 마카님과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나는바보같고멍청하지만니가좋아
· 2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258
신체건강
불편해할 정도로 기대는 저 어떡하죠?

나의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싶고 이해받고 싶고 그러나봐요 안 그래야지 하면서 똑같이 반복되니 사람들이 질려하고 지쳐하네요 최근에 헤어진지 얼마 안 됐는데 불안하다 보니 더 실수하게 되고 말도 툭툭 내뱉고 미치겠네요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너무 고통스러워요

expert
온전히 이해하고 싶은 잠재 욕구를 충분히 이해 및 공감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마카님 상태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게 위해 비유적으로 표현을 해 보면 배가 고플 때는 아무리 음식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음식 생각이 나고 음식을 차는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음식을 충분히 먹으면 자연스럽게 음식 생각이 더 이상 나지 않듯이 마카님의 이해 받고 싶은 마음을 충분히 이해 및 공감해 주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기 이해 및 공감하기: 마카님의 자신에 대해 온전히 이해 받고 싶은 현재 모습은 마카님이 그렇게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닐 것입니다 마카님 과거를 돌아오면 마카님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원인들이 있을 것입니다 먼저, 그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서 지금의 모습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자신에 대해 충분히 깊이 있게 이해를 해 줍니다 그러면 자신에 대한 안타까움과 안쓰러움 등이 느껴질 수 있는데 그런 감정들에 대해 잘 공감을 해 줍니다 이 부분이 충분히 진행하시면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서영근 상담사
뺴찌빠찌
· 2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216
신체건강

2년 가까이 금요일 이 시간은 재활센터에서 보냈습니다. 몸이 보살핌을 받는 시간이기도 했고, 마음이 쉬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한 주를 어떻게든 무사히 보냈구나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고요. 오늘은 담당 선생님이 근무하지 않으셔서 가지 않았는데, 낮까지만 해도 '오늘 저녁에는 여유가 있겠다. 쉬어야지.' 생각했지만 막상 이 시간이 되니 너무 불안하고 허전해요. 오늘 못 가는 대신 어제 다녀왔는데도 말이죠. 오늘 점심 메뉴에 제가 좋아하던 음식이 나왔는데 저는 직장에서 식사를 하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먹는 걸 보기만 했어요. 퇴근 시간이 다가오자 문득 그게 생각이 나서 퇴근 조금 전에 배달 앱으로 같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되지 않아서 1층 공동현관으로 받아야 하는데 퇴근길에 가지고 올라가면 딱 좋겠다 생각했어요. 생각보다 배달이 늦어져 놀이터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냈어요. 잠시 저희 아파트에 들렀다 가시던 직장 동료를 뜻하지 않게 마주쳤어요. 2년째 같이 근무하고 있지만 대화할 기회는 별로 없던 분이었어요. 개성있는 옷차림도, 당당한 모습도 항상 멋지다고 여겨온 분이었고요. 잠깐의 대화로 기분 전환이 많이 되었어요. 진심으로 웃었고, 잠시 즐거웠어요. 조금 더 이야기했으면 싶어서, 가시는 뒷모습이 아쉬웠을 만큼요. 배달은 계속 늦어지고 있었어요. 남은 시간 30분. 한참 남아 있었어요. 바람이 선선하니 좋았어요. 지붕 위에서 늘어져 흔들리는 덩굴과 나뭇잎이 예뻤어요. 그냥 눈물이 났어요. 왜인지도 모르고 한참을 조용히 눈물만 흘렸어요.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배달 시간이 12분이 남아 있었어요. 기사님이 픽업하며 예상 시간이 줄어든 건지, 제가 그 시간이 될 때까지 멍하니 울고 있었던 건지 모르겠어요. 마카 글을 하나하나 읽으며 기다리다 보니 배달 완료 알림이 떠서 천천히 아파트 현관으로 갔어요. 어디에도 배달 음식처럼 보이는 건 없었어요. 그제야 배달 완료 사진을 확인해 보니 대문 앞이었습니다. 엘베가 되지 않으니 1층 현관으로 배달해달라고 분명히 썼는데, 못 보신 건지, 호의를 베푸신 건지 11층까지 계단으로 올라 배달을 해주셨어요. '난 왜 여기서 한참을 기다린 거지?' 싶었지만, 어쨌든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막상 집에 오니 별로 먹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귀찮았어요. 그냥 눕고 싶었지만 누우면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어요. 내일 일정이 있는데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어서, 이대로 누우면 안 될 것 같아서 잠시 앉아 휴대폰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배달 음식을 대충 먹고 며칠 동안 잘 읽지 않던 마카 글들을 하나씩 보고 있어요. 늘 제가 이 시간에 있던 곳에 있지 않으니까 너무 허전해요. 병원도, 재활센터도 평생 다닐 게 아닌데. 언젠가는 가지 않게 될 거라는 걸 아는데 아직은 이렇게 빈 시간이 너무 불안해요. 한 주의 가장 편안한 시간이었는데, 오늘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expert
이제는 작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린시절 입었던 소중한 옷과 같은 시간들.
마카님의 느낌은 매우 자연스러운 거예요, 갑작스럽게 일상의 중요한 부분이 달라지면 불안함과 허전함을 느끼는 것은 매우 당연해요. 이런 감정을 받아들이면서, 마카님만의 새로운 금요일 저녁 일정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취미 활동이나 산책, 독서 같은 것을 추가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이번 경험을 계기로 마카님의 일상에서 더 다양한 활동을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새로운 경험은 늘 새로운 기쁨을 가져다 줄 거예요.
김효정 상담사
나의새벽
· 2년 전
공감9
댓글2
조회수198
신체건강
매일 피곤한 것도 고칠 수 있나요?

저는 12시에 자고 7시에 일어납니다. 제게 맞는 운동도 하고 있고, 주말에는 12시에 자서 늦잠도 잡니다. 이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피곤합니다. 아침에 눈 떠서 잘 때까지 뭔가... 좀 피곤해요. 매일 피곤한 것도 좀 바뀔 수 있나요? 아래로 제가 영향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좀 나열해보겠습니다. 1. 전자기기를 오래 보는 편입니다. 공부를 하거나 쉴 때도 전자기기를 보기 때문에 거의 밥 먹을 때 빼곤 전자기기를 봅니다. 2. 평소 불안과 예민이 좀 높은 편입니다. 누가 슬쩍 지나가도 고개를 돌려 확인하고, 너무 (나쁜 쪽) 생각이 많습니다. 3. 공부 중이라 제대로 쉬는 날이 없습니다. 저는 집에 붙어있어야 쉬는 기분이 드는데 항상 끌려나갔다가 오는 바람에 일주일 내내 나가있습니다. 4. 커피를 한모금도 먹지 않습니다. 술도 전혀 먹지 않습니다.

expert
현재 마카님께서 가장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뭘까요?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특히 잠자기 전 1시간 내에는 사용을 피하는 습관을 기르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어요. 불안과 예민함을 다루기 위해 호흡이나 명상 같은 이완 기법을 하루에 몇 분씩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어요. 공부나 일 외에도 짧은 시간이라도 소소한 취미활동을 만들어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겠어요.
권태호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256
신체건강

최근 불면증이 너무 심해진거 같아요. 혹시 눕자마자 기절하듯이 자는법 팁있으면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expert
숙면을 방해하는 생활습관을 먼저 다뤄볼까요
불면증 완화를 위한 대표적인 방법으로 '수면 재조건화'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이 침대를 자연스럽게 잠에 드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게 환경과 패턴을 조성하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침대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을 때, 잠에 들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침대에서 일어나 다른 활동을 하는 걸 권합니다. 일반적으로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지 않는 느낌이 들 때, 침대에서 일어나 가벼운 책을 읽거나 뜨개질 등 단순한 작업을 하는 걸 권합니다. (공부하기, 게임하기, 핸드폰하기는 오히려 불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졸립고 잠이 오는 상태가 되면 그제서야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면 됩니다. 우리 몸이 침대에선 잠만 잘 수 있도록, 수면 외 핸드폰이나 독서 등 다른 활동은 가급적 침대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하는 걸 권합니다. 자연스럽게 잠이 올 수 있도록 우리 몸을 이완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쉽고 간편하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호흡 이완'입니다. 이는 호흡을 조절하여 우리 몸을 강제로 긴장과 반대되는 이완상태에 빠지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호흡이완을 위해서는,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천천히 깊게 숨을 내뱉는 과정을 반복해보세요. 여기서 들이쉴때 보다 내뱉을 때 숨을 천천히 뱉는게 중요합니다. 숨을 쉴 때 천천히 숫자를 세보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들이쉴 때 3초까지 숨을 쉬다가 내뱉을 때 5초간 천천히 숫자를 세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에서 수면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들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밤에 졸린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낮잠은 자지 않는 것이 좋고, 수면패턴을 일정하게 하기 위해 항상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몸이 피로해질 수 있도록 오후 중 간단한 운동을 하거나, 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약물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수면유도제를 구입하거나, 증상이 심각할 경우 병원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은 오후 중 나른해지는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에, 단기적으로 증세 완화를 위해 도움을 받는 용도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송현구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569
신체건강
밖에 나가면 체한 느낌이 들어요.

학교나 학원 갈때는 거의 그런적 없는데 동네를 벗어나면 뭘 안먹어도 바로 체한 느낌이 들어요 근데 매일 그런것도 아니고 가끔이래요 겨울에는 좀 더 심하고요 최근엔 안그랬는데 오늘 또 체한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근데 집에오면 또 바로 괜찮아져요.. 밖에 나가면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불안하긴한데.. 대체 왜그런걸까요ㅠㅠ?? 친구랑도 잘 지내고 부모님이랑도 사이가 좋아요..

#심리상담
expert
낯선환경에서 이완하는 연습하기
동네에서 멀리떨어진곳으로 갈때 어떤 생각이 드는지,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해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일단 인지를 해서 알아차려야 이완을 하려는 시도도 할테니깐요. 불안한 생각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는 순간부터 건설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바꿔보거나 시도해볼수있겠죠? 예를 들어, '아 낯선환경이라 긴장할만하겠구나. 몸이 많이 놀랬나보네' 하고 알아차리고, 유튜브에 있는 짧은 이완명상이나 호흡명상 같은걸 하면서 진정시키는 훈련을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유진 상담사
yun818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