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 때부터 뭐 하나 잘하는거 없었고 못났고 못났었다 울고 불고 뭐가 그렇게 항상 어렵고 힘들고 불행했을까 가족들도 주변 사람들도 다 나 때문에 더 힘들고 기분 나쁘고 그랬을 거다 여기저기서 성격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민폐 많이 끼치고 다녔다 고치고 고치고 그와중에 항강 무기력하고 힘없고 기운 날일도 없었지만 나름 발악했는데 웃어보려 했는데 잘해보려 했는데 남들한테도 도움 되고 친절하고 나자신에게도 잘해주고 싶었는데 원하는 것도 해야하는 것도 하*** 하는 것도 다 잘 안되기만 하고 그와중에 항상 상처 받고 멘붕 와있고 지치고 기운이 없다 그럴 시간도 여유도 없는데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정말 나는 태어나지 말아야 했다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없었으면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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