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압박감|완벽주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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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커피콩_레벨_아이콘yj092
·일 년 전
실패를 했을때 내 편이 되어야 하잖아요 근데 전 실패해본적도 없고.. 실패를 했을때 남들의 평가나 시선에 휘둘리게 되는걸 느껴요. 실패 하더라도 나의 속도대로, 이 세상이 나보다 훨씬 빠르더라도 난 최선을 다했으니 괜찮다고 다시 하면 된다고 말해줘야 하는거같은데 아무리 노력해도 이 세상을 따라잡지 못하고 실패한 내 자신이 싫고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고 그렇지만 다시 일어서기는 할거같긴 해요.. 실패를 회피하려고 쓰는 에너지가 더 많은것 같아요 실패 그 자체보다... 실패를 한게 기회이기도 하고 배울 수 있는데 계속 감정적으로 이입하고 머물게 되니까 힘든가봐요 완벽주의적 성향도 한몫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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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이응석 상담사
2급 심리상담사 ·
일 년 전
믿음이 마카님의 가장 큰 자원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실패
#자신감
#노력
#기회
#완벽주의
소개글
마카님, 실패를 겪지 않았는데도 두려움이 올라오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마음을 품고 있지만, 표현하지 못할 때가 많거든요. 그런 마음을 솔직하게 꺼내놓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카님은 이미 스스로를 향한 용기를 가지고 계신 분이에요. 때때로 걱정과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그 과정 속에서 마카님은 분명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고 있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는 마카님이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믿어요.
사연 요약
마카님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남들과 비교하며 생기는 압박감 때문에 마음이 많이 지치신 것 같아요. 세상은 너무 빠르게 달려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 들 때가 있죠. 그렇지만 동시에, 실패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을 알고 있고, 최선을 다해왔다는 사실도 스스로 인정하고 계세요. 그 균형을 잡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요.
원인 분석
문제의 핵심은 마카님 마음속의 ‘이상적인 나’와 ‘지금의 나’ 사이의 거리가 크다는 데 있어요. 이상적인 나는 실패해도 “나는 괜찮아, 다시 해보면 돼”라고 품어주고 싶지만, 현실의 나는 다른 이들의 시선과 평가에 흔들리고 스스로를 탓하게 되는 모습을 경험하고 계신 거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 앞에서 흔들려요. 오히려 그런 모습이 너무 인간적이에요. 실패 그 자체보다, 실패한 자신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마음이 더 큰 상처를 남기기도 하니까요. 그 괴리가 마카님께 지금 큰 심리적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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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일 년 전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그로 인한 감정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 하지만 실패는 성장의 중요한 과정이기도 하죠.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조금씩 나아가면 괜찮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당신의 속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혹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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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092 (글쓴이)
· 일 년 전
어렸을때 실수를 많이하고 물컵도 잘 넘어뜨렸는데 잘 잃어버리고 잘 떨어트리고.. 근데 그랬을때 엄청 혼났는데 그게 영향이 끼친걸까요 그리고 영어 단어를 외우라고 해서 외웠는데 잘 몰라서 엄마가 때린적이 있어요. 그리고 제가 잘못했긴 했는데 제가 초등학생때 어떤 애를 엄청 싫어했거든요 걔가 좀 모자르게 보여서 그랬나봐요 근데 그래서 걔한테 ***다 멍청하다 등등 심한말을 써서 색종이함에 넣었는데 근데 그게 나중에 알려지고 그거 때문에 엄청 혼났어요. 그래서 그때 잘못됐다는걸 알았지만 행동은 물론 잘못됐지만 그때 어린제가 한 행동의 이면에는 어떤 감정이 있었던걸까 생각해 봤는데 왜 그 애가 그렇게 싫었을까 생각해 봤는데 멍청하고 ***같은 제 자신을 싫어해서 그랬나.. 내가 내 자신에 대한 수치심이 있었구나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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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들
· 일 년 전
저도 공감해요. 아마 글쓴이님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깊이 자리잡으신 것 같아요. '실패를 한 나 자신' 을 용납 못하면서, 동시에 '그것을 용납 못하는 나의 모습' 도 받아들이지 못해서 악순환이 일어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저도 그렇거든요. 조급해하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들 그러니까요. 글쓴이님만 유별난 게 아니라, 다들 실패를 금기시하며 살아와서 그것에 대한 불안이 생존본능으로 작용하는 거예요. 실패를 한 나 자신을 다독여줄 수 있다면 참 좋은 일이겠죠. 그런데 많이 서두르지 않아도, 그냥 실패한 사실만을 받아들이는 걸로도 충분해요. '실패하면 안되는데' 라고, 이미 실패를 했는데도 부정하려 하면 마음이 더 혼란스러워 지더라고요. 저는 '그래도 괜찮아.' 는 어려워서, 제가 지금 실패했다는 '사실'에만 초점을 맞추고, 그걸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내가 지금 실패했네. 어떤 원망도 자책도 없는 사실이에요. 그 간단한 사실에서 도망치거나, 자책하거나, 또는 좋게 승화***려 하거나, 하다보면 전부 에너지가 빠지고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천천히 사실을 짚어보면 돼요. 내가 지금 한 실패로 누가 손가락질이나 욕을 했는지, 죽을 위기에 처했는지, 돌이킬 수 없는지... 저는 대부분 그렇진 않더라고요. 그럼 그냥, 그저 받아들이면 돼요. '나는 실패를 자주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좋겠지만. 저는 '나는 실패해선 안돼.' 라는 생각을 옅게 만드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나는 실패를 자주 하는 사람이야. 그게 나야.' 담담하게 있는 그대로를 부정하지 않으려 해보면... 저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부디 글쓴이님도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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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여름봄
· 일 년 전
@조약돌들 지나가는 ***지 위로 받고 갑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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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여름봄
· 일 년 전
@가을겨울여름봄 *저부터 위로 받고 갑니다. 검열에 해당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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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won0000
· 일 년 전
우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