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 찢어버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폭력|대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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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찢어버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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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전
엄마라는 인간이 자꾸 내 살 좀먹는 소릴 하는데 언제까지 들어야함? 빨리 좀 뒤졌으면 난 내 몸이 내 삶이 나쁘지 않은데 자꾸 옆에서 깍아먹는 소리만 함 듣고 있으면 난 *** 여러모로 패배자임*** 딸이 아니라 지 인생 부계정으로 쓰고 싶어하는것 같음
엄마살좀먹는소리삶딸패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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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심영자 코치
2급 코치 ·
일 년 전
엄마의 말에 지친 당신에게 — “내 삶은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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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지금 엄마 때문에 심하게 분노하고 상처 받은 상태로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표현하신 말에서 얼마나 답답하고 배신당한 느낌인지 생생히 전해집니다. 여기서부터 함께 현실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제안해 드릴게요.
사연 요약
마카님은 어머니가 반복적으로 “살을 깎아먹는(깎아먹는 소리)” 식의 말로 존중을 깎아내리고, 마카님의 존재를 자기 인생의 연장이나 ‘부계정’처럼 취급한다고 느낍니다. 그로 인해 자기 존중감이 크게 흔들리고 분노와 혐오의 감정이 생겼으며, 때로는 극단적인 표현(‘빨리 뒤졌으면’)까지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공개 상담을 통해 같은 상황을 겪는 사람들에게도 도움되는 실질적 대처법과 감정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원인 분석
기본 구조: 가족(특히 부모)과의 관계에서는 어린 시절 형성된 역할·기대가 성인이 되어서도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무의식적으로 ‘자기정체성 보충’이나 ‘감정적 의존’을 자녀에게 투사하면 자녀는 ‘돌봄 대상’이자 ‘감정 배출구’ 역할로 남게 됩니다. 현재 상황의 특징: 어머니의 말이 반복적이고 깎아내리는 방식이라면, 그것은 의도적일 수도 있고(통제·우월감 유지), 무지에서 오는 반복 습관(감정 표현 방식의 한계)일 수도 있습니다. 마카님이 성장하면서 ‘감정적 독립’을 충분히 인정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감정 반응: 분노·수치심·패배감이 뒤섞여 ‘자아 존중감’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며, 이 감정은 공격적 표현으로 표출되기도 합니다(‘빨리 뒤졌으면’ 같은 말). 이런 표현은 순간적 분노 완화는 줄 수 있어도 관계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스스로도 더 고립되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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