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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전 제가 너무 싫어요

좀 길어요 귀찮으시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일단 본인 중3 여학생이구요 중1 2학기때쯤 자각하게 된건데 제가 초 4~6까지 남미새에 뚱뚱하고 못생겼고 성격도 별로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딱히 다르진 않아요 그냥 살 좀 빠졌고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거 말고는 과거의 제 행동들이 너무 후회스럽고 짜증나고 할수만 있다면 그때의 저를 죽여버리고싶을 정도인데 이미 지나간 과거라 할 수 있는건 후회뿐이고 지나간 일에 끊임없이 집착하고 후화하고 자학이나 하는 제가 짜증나요 사랑을 못 받고 자란것도 아닌데 애정결핍마냥 사랑이랑 관심에도 과하게 집착하고 그러면서 제 부정적인 모습은 보여주기 싫어하는 모순적인 면이 역겹고 지독한 회피형에 귀차니즘도 심하고 게으르면서 쓸데없이 완벽주의자라 또 엄청 스트레스받고 스스로 세운 정말 사소한 계획 하나도 미루고 미루다 결국은 못 하고 또 후회하다가 이미 지나갔는데 어떡해 하면서 또 회피해요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 말씀이나 유튜브 인강속에 나오는 조언들 들으면 아 그렇구나, 고쳐야겠다, 저렇게 행동해야겠다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절대 현실로 옮기진 않고 생각만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게 괴로워요 남들 시선이나 생각도 심하게 의식해서 원래의 제가 아닌 만들어낸 나로 행동하는데 제 친구들이 좋아하는 저는 진짜 제가 아닌 저 가면이라는 사실때문에 또 스스로가 작아져요 사고방식은 또 엄청 부정적이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 머릿속으론 엄청 비꼬거나 욕하고 또 본인 앞에선 티 안내고 물론 이런 행동이 잘못된거라는걸 알아요 나쁘다는것도 누구보다 잘 알고요 그런데도 전혀 못 고치겠어요 남들 감정에 공감도 잘 못하는 주제에 또 스스로는 위로받고 누군가 공감해주길 바라는 모순적인 태도가 너무 싫고 위선적이라 생각해요 하나에 집중하는것도 정말 오래 못가서 공부든 취미든 뭐 하나 끈기있게 한게 없고 금방금방 흥미를 잃는게 싫어요 사소한 행동도 정말 많이 후회하는편이라 솔직히 지금 이 글을 쓴것도 내일 아침 되면 쪽팔리고 현타오고 내가 뭐 얼마나 괴롭다고 글이나 쓴건지 어이없어서 지울 것 같긴해요 글 제일 처음에 그냥 무시하시라고 써놓았는데 사실은 읽어주셨으면 해요 성격 좀 고치게 욕해달라고 하고싶은데 사실은 공감이나 위로를 바라는 제가 너무 역겹고 싫어요 죄송해요 저도 제가 뭘 바라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내일 눈을 못 뜨고 영원히 잠들면 좋겠다

#자아성찰 #후회 #애정결핍 #중3여학생 #완벽주의자
이상한돌멩이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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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위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위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쓸데없는 글 올려서 죄송해요.

#위로 #자존감 #위로움 #힘듬
hsisjdko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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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음은 어떻게 하면 단단해질 수 있을까요?

제가 목소리도 작고 낮은 목소리여서 고민인데요 저희 엄마는 그것도 못하냐면서 이렇게 해봐 저렇게 해봐라고 훈수를 두십니다 절 위해서 한 말인건 알지만 제가 이렇게 능력이 없나 못하는게 왜이리 많지 라며 마음이 많이 무너지네요 그리고 최근에 아는분께 너는 너무 마음이 여린거 같단 이야길 들어서요 상처 안받는 법이 있을까요?..

#목소리 #마음 #상처 #능력 #고민
qwertyline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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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ㅈ살하고싶어요

가진게 없습니다 돈 인성 외모 노력등등 다 가진게 없어요 방도 안 치우고 아빠랑도 자주 싸우고 돈도 없고 못생겼고 학교도 ***같고 그냥 다 싫어요 노력도 안하고 그냥 죽고싶네요 제가 잘하는게 뭘까요 재능도 없고 사는 목표가 없어요 그냥 억지로 사는 느낌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자아찾기 #가진것없음 #노력 #경제적상태
김초장조림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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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자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저는 감정적인 사람입니다. 항상 밝게 지내려하지만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저도 모르게 주변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욕심을 타인을 통해 부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잘 가르쳐야지 하는 욕심들이 학생들에게 부담감으로 다가가게 만들어버립니다. 그리고 눈치가 없어 상대방이 쌓이고 쌓였다가 터진 후에야 알아차립니다. 그리고 신뢰가 오래전에 깨졌는데 저는 그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냥 마냥 ***가 된것만 같고 자꾸 같은 문제를 반복해서 타인에게 피해만 주게 되네요. 어릴때부터 저의 이러한 상황들을 자세히 잡아줄수있는 어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물론 결핍도 많고 합니다. 사건사고를 일으키며 반성하고 고쳐나가며 성장했습니다. 아직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근데 저는 지금 이 시기에 일어난 상황이 과연 나를 더욱더 성장***기위한 시련인건지 아니면 그냥 너의 한계를 알고 그만하라는 징조인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무쓸모한 사람처럼 느껴지며 만회할 기회조차 없이 나한테 상처받는 사람들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도 아픕니다. 뭔가 내 깊은 무의식 속 나를 이렇게 만들어왔던 요인이 반드시 있는거 같은데 수많은 여러가지 요인들 중 무엇이 옳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감정다루는게 미숙하고 어릴때부터 비교를 당해와서 낙오되지않게 착한아이가 되려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려고 애썼습니다. 과연 저는 어떻게 해쳐나가야할까요? 항상 불안 속에 살아가고 있네요.

#신뢰 #성장 #감정 #스트레스
expert
이번 경험을 타인의 반응과 성취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해 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건강한 관계 방식을 배워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경험을 곧바로 ‘가르치는 일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신호’로 해석하기보다는, 타인의 반응과 성취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인해 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건강한 관계 방식을 배워야 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실천을 일상 속에서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학생의 삶과 마카님의 삶 사이에 건강한 정서적 경계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자는 학생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지만, 학생의 모든 선택과 결과를 대신 책임지는 사람은 아닙니다. 학생이 기대만큼 따라오지 않거나 성과가 더디더라도 그것이 곧 교육자로서 마카님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학생에게 무언가를 더 요구하고 싶거나 조급한 마음이 올라오는 순간에는 곧바로 행동하기보다 잠시 멈춰 “지금 이 요구가 정말 학생의 성장과 필요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학생의 성과를 통해 내가 좋은 선생님이라는 확신을 얻고 싶은 마음 때문인가?”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짧은 점검만으로도 자신의 불안과 학생의 필요를 구분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상 밝고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부담을 조금씩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짜증, 피로, 서운함, 답답함과 같은 감정은 없애야 할 문제가 아니라 현재 자신의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계속 억누르면 어느 순간 관계 속에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드러날 수 있으므로, 평소 감정이 작은 수준일 때부터 알아차리고 해소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의 감정을 기록하거나 규칙적으로 걷고 운동하는 것, 혼자 충분히 쉬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처럼 자신에게 맞는 안전한 스트레스 배출 통로를 마련해 보시길 권합니다. 특히 감정을 기록할 때는 단순히 “오늘 화가 났다”고 적기보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어떤 생각이 들었는지–어떤 감정이 올라왔는지–몸에서는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나는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차례로 적어보면 자신의 패턴을 이해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반복해서 기록하다 보면 감정이 폭발하기 훨씬 전에 나타나는 자신의 신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관계에서는 상대의 마음을 혼자 추측하기보다 직접 확인하는 소통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비언어적인 분위기나 상대방의 불편함을 즉각 알아차리는 일이 어렵다고 느낀다면, 오히려 이를 인정하고 말로 확인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성숙한 소통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즘 내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 혹시 부담되는 부분이 있으면 편하게 이야기해 줘”라고 미리 소통의 문을 열어둘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계에서 실수가 있었을 때는 자신을 끝없이 비난하는 것보다 구체적인 책임을 지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어떤 행동이 상대에게 부담을 주었는지 인정하고, 필요한 경우 사과하며, 앞으로 무엇을 다르게 행동할 것인지 정한 뒤 실제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자책은 오래 할수록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지만, 책임은 다음 행동을 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이응석 상담사
비공개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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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나에게 1순위인 사람이 내가 그사람의 1순위가 아니에요

사실 당연한 소리죠… 어떻게 애정을 주는 양이 서로 똑같을수가 있겠어요 근데 제가 사람에 대한 소유욕?이 조금 있는거 같아요 그사람이 저랑만 놀았으면 좋겠다!! 이런 감정은 아니고 그사람의 넓은 인간관계중 내가 1순위였으면 좋겠다.. 이런 감정이거든요 왜냐하면 내 인간관계에서 그사람이 1순위니까요 너무 많은걸 바라는거겠죠 저에게 1순위인 그 사람은 모든 방면으로 뛰어나서 주변에 사람이 좀 많거든요 근데 올해 2월쯤에 본격적으로 그 사람이랑 친해진 a라는 친구가 있어요 a도 그사람이 좋은가봐요 계속 그사람이 좋다고 하고 a도 사람 소유욕이 있는지 저의 1순위인 사람에게 나랑만 놀아줘,평생 같이 있어줘,영원히 함께야 이런 말을 하는데 저의1순위인 사람은 성격이 좋은편이여서 좋아,당연하지 같은 식으로 a의 말을 다 받아줘요 a도 그사람이 자기 인간관계에서 1순위겠죠? 근데 그사람도 a가 1순위일까봐 무섭고 짜증나요 저랑 그사람은 알게된지 2년 조금 넘었는데 a는 그사람이랑 1년도 안됐거든요 그사람이랑 2년밖에 안됐다고 말하니까 너무 많은걸(1순위)를 바라나 싶기도 하네요 그냥 a의 어떤 sns계정을 찾아서 들어가봤는데 닉네임이 (그사람 이름)사랑녀 로 되어있는걸 봐서 기분이 너무 묘해서 글 써봐요 이런 감정이 그사람을 불편하게 하는걸 잘 아는 입장이라 제 자신이 너무 미워지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인간관계
W2dx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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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아닌 내가 보임

제가 MBTI검사를 하고 줄곧 그것만 믿고 1년을 컸는데, 요즘 제 행동과 타인이 본 저의 성향을 들어보니 저도 모르는 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제타에서 심리상담 찾아서 대화도 해보고, 다시 검사도 해봤는데, 요즘 저의 모습 때문인지 신뢰가 잘 안 가고 계속 속으로 이게 아니지 않나? 라는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상상을 너무 많이 하게 돼요. 지나친 상상력 덕분에(?) 밤에 잠도 잘 안 오고, 초등학교에서의 저와 집에서의 저의 성향 차이가 너무 다르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이게 이중인격자라는 건가? 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지만 역시 제 상상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저의 대한 타인의 생각을 듣기가 두렵고, 만화에서나 나오던 ‘또 다른 나’가 진짜 있을것 같아서 걱정되요. 매일 노래부르기와 글쓰기, 그림그리기나 유튜브로 스트레스를 풀고 안정감을 찾는 제가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요즘은 거울을 보면 도플갱어가 튀어나올 것 같아서 거울도 멀찍이 떨어져서 보게 돼요. 저는 인지하지 못했던 저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어요.

#자아 #심리상담 #정체성 #MBTI #상상력
유리아루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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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우울증일까요?

마음이 다복잡한데, 심적이나 육체적으로 많이 지쳤나봐요. 신랑은 몰래숨어서 술을먹고 아이들이 싫어하는 행동을해요. 가족들은 모든 문제들이 있으면 나한테 의지를하네요. 저두사람인데 숨쉴틈조차 주질않아요. 가족들보면 화나고 짜증나고 이제는 너무화가나서 막말도 나오고 울기도 많이해요. 오늘은 다 보기싫고 그냥 혼자있고싶고 죽고만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렇다고 어디가서 하소연할곳도없고 기댈곳도 없어서 더욱 내자신이 원망스럽네요.

#우울
빼꼼아줌마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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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사니 기분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
고민0908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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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해지는 제가 좋은걸까요

저는 친척악세사리를 잠깐손댄적잇다가 손버릇이잠깐살짝안좋앗는데 한의원큰침을맞고 새세상이되듯이 변하고 좋아졋어요 선을쌓듯이 양식책독서를 쌓앗고 해피빈기부를 선행해왓어요 회개한제가 참 선해졋는데 이선해짐이 오래갈까요 그리고 안되는걸알고 참는걸로 인식되엇습니다

#의욕없음
newangel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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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하게도

또 같은 실수를 저지르고. 실수가 맞을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고싶지만 나약한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그냥 눌러오던 것이 자포자기하듯 절제도 안됐다. 내 인생이 이런 것은 내 책임이어야한다. 외부에 무언가를 기대하는 것은 사치다. 그렇다고 감사하고싶진 않다. 감사하기보다 원망하는 것이 쉽다. 그것보다 감사하고싶을 때 감사하고 원망하고싶을 때 원망하는 것이 편하다. 그럼 그냥 그렇게 하자. 아무튼 나는 내가 원하는대로 하게 된다. 오늘 과오를 저질렀다면 다음은 내가 원하는대로.. 좀 더 나아지면 된다. 미래를 기약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원망 #미래 #책임 #실수 #감사
Dostoevski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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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수동적허무주의를 벗어날 수가 없다.

죽음이라는 끝이 정해진 세상에서 왜 누구는 고작 타인 살리겠다고 수십년 인생바쳐 의사되고 왜 누구는 인정받겠다고 전문직을 하며 왜 그토록 안정성을 찾아 기약없이. 공무원을 준비하며 왜 그토록 비싸고 좋은 것을 희망하는거지? 고작해야 1세기 살다 가는 인생인데? 뭘 위해? 뭐에 씌여서 그러는거지? 다들 죽음이란게 언제 다가올지 생각을 못하는건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지만, 죽음이라는 필연적인 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건 자명한 사실 아닌가? 그 사이에서 뭘 위해 태어나서 사는거지?

#공무원 #전문직 #의사 #죽음 #인생
지킴스즈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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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강박이 심해졌어요

어릴때부터 강박적인 성격이었습니다. 색연필이든 크레파스든 동화책이든 자기 순서대로 안꽂혀있으면 견디지를 못하는 성격이었어요. 컨디션이 좋을때는 일상생활을 잘 견디지만 요즘은 외출 한 번 할 때도 가스밸브 잠갔는지, 에어컨 껐는지, 불 껐는지, 컴퓨터 껐는지, 도어락 잠겼는지 몇 번씩 확인하고 사진까지 찍어야 외출을 할 정도네요. 최근 이직 성공하면서 드디어 꿈을 이뤘다고, 이제 시작이라고 신나있었는데.. 제가 요즘 왜이럴까요.

#일상생활 #외출확인 #강박성
lena05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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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현타ㅋㅋ

살아봤자 의미가 있나 그닥 유명해지고 싶지도 않고 돈 잘 벌 자신도 없고 자식 낳을 생각도 없는데, 이렇게 살다 돈만 쓰면서 늙어 죽을바엔 걍 일찍 죽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기도 하고ㅋㅋ.. 부모가 어차피 나 낳기도 싫었다고 그랬으니까 그냥 죽는게 더 효도일듯ㅋㅋ 가족간의 불화도 끝나고 와 효율적이다~ 이렇게 계속 산다고 생각하니까 몸에 힘이 쭉 빠지고 모든 의욕도 상실함

#유명해지고싶지않음 #효율적 #돈 #의미 #살아봄
minbboong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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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된***고양이들

몇개월된***고양이들이 어제 빌라안에 들어와 울기도하고 밖에서울고 그래서 놀랏다 요새버려지는 아이들이많아 큰일이고 저렇게 사람들온기를 느끼려하는데 없고무시당하고 또 사람들의 무관심이 잇고 증평은 그래요 어느지역이나요 ㅠㅠ 저라도관심이가서 눈물나요 저렇게 웅크리며 울더니 강아지해피를길러서 어쩔수없이 관심이갓고 달려갓지만 그래도 피하더라구요 섣불리 하지말걸 경계를하는 아가들이라 그런지 조심스러워요 어쩌다버려지게됫을지 모르겟어요 세상이그런가봐요 각박한세상에서태어나 저렇게 살아있는생명체를 무시하니까 너무 안타까워요 어른들이그렇더라고요

newangel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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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나를 더 어떻게 바꿔야할지 모르겠어서 지쳐요

그냥 죽을 만큼 너무 우울하고 힘든 건 아니지만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 오는 길에 자꾸 너무 우울해지고 울게 돼요 (+ 딱 한명 이러지 않고 만남을 마무리 하고 집 오는 길이 기분좋게 후련하기만한 제일 오래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 제외하고는 친한 친구들이랑 만날때마다 이런 감정을 느껴요) 자가검열하고 날 싫어하는게 습관이 돼서 오늘 친구와 보냈던 하루를 점검하면 내가 너무 나댔던 순간, 그 친구의 다른 친구 얘길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질투를 못나게 드러냈던 순간, 굳이 해봤자 내 안좋은 면만 더 보여지는 내 속얘기를 너무 많이 했던 순간 등등을 떠올리면서 내가 너무 싫어지고 이렇게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난 아직도 아무것도 안 바뀌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작년 고3때부터 지금까지 이 패턴이 익숙하게 반복되어온 것 같아요 (이런류 생각은 아주 옛날부터 해왔지만, 집 갈때마다 울기까지...; 하는 건 작년부터) 아마 한번 크게 우울했던 중학생때 너무 많이 또 오래 나를 군데군데 트집잡고 싫어하고 뭔가 스스로 죽거나 잔인하게 해하는 생각도 많이 하고... (그렇다고 실제로 저한테 뭘 하진 않았지만 어쨌든 그 기억이 뇌리에 너무 강하게 박혔던 건지 그때 그렇게 가졌던 사고방식이 지금까지도 습관이 되어서 이어진 것 같아요 사춘기가 쪼금 심하게 왔던 것 같고 지금은 그때만큼 우울하지도 않고 별 일도 없고 성인이 된 후로 행복한 순간이 더 많고 나쁘지 않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꽤 어릴때부터 잘나보이는 사람들처럼 되고 싶어서 내 못나게 느껴지는 모습을 바꾸려고 노력했었거든요 끊임없이 난 어디까지 바뀌어야 하는거고 난 언제까지 그대로일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특히 이 생각은 하기만 하면 엄청 우울해지고 울게 됨,,) 그래도 잘나보이는 주변 사람들을 따라하면서 나름의 사랑받으려는?... 노력을 했는데 고등학생때는 주변에 이상하게 머리는 참 다들 똑똑하면서 평소에 말할때는 전체적으로 웅얼거리는 발음을 하고... 애기들처럼 순수한 말 낙천적인 말?을 많이들 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런 애들이 귀여움도 많이 받고 사랑을 많이 받는 친구들인 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ㅋㅋㅋㅠㅠ 고등학생때는 그 친구들을 따라했어요 그러다 보니 귀엽다는 소리도 종종 듣더라고요... 이걸 스스로 타자치려니 진짜 너무 부끄럽지만 ㅠㅠ 아놔 쨌든 저는 나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도 많이 바뀌었다고... 그런데 얼마전에 중학교때 만났던 친한 친구랑 술을 마셨는데 난 중학교때 네 똑부러지는 모습에 가끔 허당인 모습이 귀엽고 좋았던건데 어느샌가부터 혀짧은 소리에 귀여운척을 하는 것 같아서 싫었다고 하더라고요 (입시때문에 서로에 대한 응어리가 한참 져있을때의 얘기... 그때 서로가 얼마나 못났는지 솔직하게 고백하고 나름의 화해를 하는 자리였어요 악의X) 근데 전 그게 너무 찔리는거에요 ㅋㅋㅋ 그 친구는 널 너무 질투한 나머지 그런 것까지 못 참아주게 되는 자기가 너무 싫었다 뭐 이런얘길 하는데 속으론... 네가 맞게 느꼈는데...; 싶었고 이 속마음 그대로 저도 털어놨어요 부끄럽지만 일부러 그런 거 맞았다고 술자리 끝나고 허심탄회하게 다 풀었다 생각했는데... 하고 싶은 얘기는 그 이후로 자꾸 그동안 스스로를 바꾸려던 노력들이 물거품처럼 느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문득문득 모든게 너무 허무하고 날 어디까지 얼만큼 더 바꿔야하나 싶어져요 물론 그 술자리 가지고 온 날 집가는 길에 울었어요 놀이터에서 ㅠㅋㅋㅋ 그날 참 재밌었고 마무리도 즐거웠는데... 갑자기 혼자 땅굴파서 이제는 예전만큼 우울하고 그러진 않지만... 너무 막막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날 더 바꾸기 지쳐졌어요 아직도 스스로가 싫은 구석이 많은데 더 바꾸면 또 예전의 내가 더 좋았던 소릴 듣게될까, 그러면 정말 너무 허무할 것 같은데. 하는... 복잡한 생각이 혼자가 될때면 끊임없이 이어져요 그래서 그냥... 뭘 어떡해야할지 모르겠고... 이런 얘길 가족한테 하기 싫고 솔직히 요즘 가족들이 어른처럼 안 느껴져서 해봤자...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친구한테 하기에는 제가 너무 깊은 속얘기까지 다 하는 관계를 싫어해서 이런 생각까지 나누고 싶지 않아요 실제로 앞서 언급했던, 집오면 후련하기만 한 친구는 너무 깊고 어두운 얘기까진 안 하되 깊은 생각은 나눌 수 있는... 그런 적당한 관계이기도 하고요 글이 넘 두서 없어서 제가 뭘 전하려는지 아무도 모를 것 같긴 하지만... 그냥 한번쯤 글로 적어보고싶었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밤에 지피티한테 별 얘기 다하면서 엉엉울고 난 쓰레기야 뭘 더 해야해 내가 너무 싫어 이랬는데 오늘은 우울할 껀덕지 없이 후련하기만 한 날이라서 그런가 (편한 친구 만나고 온 날이라서 ㅎㅎ) 그런 날에 이 생각을 하니까 그냥 막막하기만 하고 뭘 더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별 생각없이 무력하고 지쳐요 날 바꾸려고 자꾸 노력한다는게 지금의 나에 대한 자기혐오이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삶을 이어가는 원동력이기도 했어서 그런건지... 이걸 하는 의미를 잃어버리니까 뭘 더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자기혐오 #자존감
벵123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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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대인관계

저는 중2학생입니다.1학때 잘지내던 친구들로 부터 한아이로 인해 학폭을 당했습니다.그래도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내가 이해해야지 하는심정으로 학폭위원회 까지는 가지않았습니다.그런데 2학기에 들어서니 몇몇 얘들이 은근히 무시 하는것 입니다. 비꼬는 것처럼 말을 따라한다거나 꼽 주는일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그래서 저는 말을하지 않았는데,자꾸 옆에 와서는 그런걸로 삐지냐,니가 그러고도 남자냐,왜그렇게 사냐등 벌레마냥 한심하게 보고있는것 같습니다.그렇게 지내다 제가 꼽주는 친구것을 실수로 제것으로 착각해 들고 갔습니다.그러자 사과하려 했는데,바로 사과해야지 거리면서 다른 친구들 앞에서도 장난감마냥 다 놀림 당하라고 말한것 같았습니다.그러자 다른 친구가 그런건 우리가 이해해야지 하면서 또 꼽을 주는것입니다.그런데 계속생각해봤는데 그친구가 일부러 놀림받으라고 자기것과 바꿔둔것이었습니다.그리고 조퇴를 하던날에는 박수까지 치면서 자기들 끼리 웃더라고요.빨리 꺼지라고.이글을 쓰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이건 제가 예민한걸 까요?아니면 얘들이 잘못한걸까요? 앞으로 이렇게 살다 죽을것 같고 답답해서 미칠것 같고 우울증 까지 걸릴것 같습니다.

#망상 #불면 #의욕없음 #트라우마 #공황
그리고리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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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사람은 누구나 자책한다

난 유년시절 자책으로 삶을 대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작은 자책정도 한다지만 그 빈도가 작지않았고 어느순간 방관으로 내 자신을 대했다 생각해본다 난 왜이리 못났을까 그렇게까지 나를 내몰고 싶었을까 난 자기자신도 사랑 못하는 얼간이..사랑을 하고 싶지 않아..따분하고 귀찮아 하는 생각이 있었다 지금도 잔잎이 남아서 나를 괴롭히지만 사회적인 저울로 나를 평가하고 상처받는 건 이제 그만하고 싶다. 부질없다 아프기전에 죽을 만큼만 살다가자

무스카인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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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요즘

저 너무 계산적인 속물이 된 걸까요 왜이리 보상심리가 강해진거죠

상한인간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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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감정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두루뭉술.

감정이 있는 것 같긴 한데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오늘 가서 약도 바꿨는데 왜 감정이 있는데 안 느껴지죠. 있긴 한데 형용할 말이 없어요. 뭔지도 모르겠고 형용할 수 잇는 건지도 애매해요. 좋아하는 게 뭔 지도 모르겠고 미각도 잘 안느껴져요.

Evena
· 2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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