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허무주의를 벗어날 수가 없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전문직]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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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허무주의를 벗어날 수가 없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지킴스즈
·2달 전
죽음이라는 끝이 정해진 세상에서 왜 누구는 고작 타인 살리겠다고 수십년 인생바쳐 의사되고 왜 누구는 인정받겠다고 전문직을 하며 왜 그토록 안정성을 찾아 기약없이. 공무원을 준비하며 왜 그토록 비싸고 좋은 것을 희망하는거지? 고작해야 1세기 살다 가는 인생인데? 뭘 위해? 뭐에 씌여서 그러는거지? 다들 죽음이란게 언제 다가올지 생각을 못하는건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다지만, 죽음이라는 필연적인 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건 자명한 사실 아닌가? 그 사이에서 뭘 위해 태어나서 사는거지?
공무원전문직의사죽음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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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2달 전
당신의 고민이 정말 깊고 무겁게 느껴지네요. 삶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생각은 누구나 한 번쯤은 하게 되는 질문이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경험은 각자 다를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타인을 돕는 것에서 의미를 찾고, 또 다른 사람은 안정된 삶을 추구하기도 하죠. 이런 다양한 선택들이 결국 우리를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것일 수도 있어요. 혹시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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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toevski
· 2달 전
그 행위를 통해 보람과 기쁨을 느껴서요. 사회적 인정과 안정된 삶은 일단 살아있는 동안 행복하게 만듭니다. 살아있는동안 행복하지 않은 것보다 행복한게 나아서요. 그냥 1세기 살다가는데 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는거죠. 저도 수동적 허무주의에 빠졌었는데 어쩌면 그것들을 이뤄내지 못할까봐 죽음이라는 일종의 탈출구같은 개념으로 회피 및 도피하고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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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rxxtx
· 2달 전
필연적인 죽음 사이에 우연으로 다가오는 이벤트가 사람을 살아가게 하지 않을까요? 기약이 없고, 정해진 게 없는 삶 사이에 문득 비 오는 날 누군가에게 받았던 우산이나 길가에서 만난 이름 모를 꽃 같은 것들이요. 뭘 위해 태어났다기 보단, 태어난 김에 즐기다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이 각자 다른 거죠. 누군가는 즐기는 방식이 비싼 사치품이나 안정된 직업일 수도 있고. 누군가는 하루를 마치고 집에 와서 피자를 먹는 게 될 수도 있고. 저는 요즘 이해도 못할 어려운 영화를 보는 게 즐거워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보다보면 제가 좀 멍청한 게 아니구나 싶어서 웃길 때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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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에요
· 2달 전
철학적인 질문인 것 같습니다! 삶의 의미를 잘 찾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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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이77
· 2달 전
죽음이 정해져 있다는 걸 생각하면 삶의 의미가 허무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꼭 거창한 이유가 있어야 사는 건 아니고요. 지금 당장 답을 찾으려고 하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작은 것들을 하나씩 찾아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