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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독립심이 너무 부족해요

항상 옆에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이라도 의지하고, 친구나 가족이 옆에 없으면 불안해요. 지금도 혼자 기차를 타고있는데 맞게 탄건지 아닌지 확신을 못하겠어서 불안해서 심장이 쿵쾅거리고 마음이 불안정했었어요... 독립심을 키우는 법이 있을까요? 혼자가 힘들어요.

#독립심부족 #불안
expert
모든 순간, 나 자신을 격려하기
마카님.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익숙해질 수 있도록 작은 단계부터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혼자 있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스스로를 안심시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해요. 작은 결정부터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쌓아 나감으로써 자신감을 키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규칙적으로 깊은 호흡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는 연습도 도움이 될 거예요.
김규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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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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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

특별히 무슨 일이 있어서 우울하거나 무기력한 것도 아닌데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지루해요..원래 성격도 무던한 편이어서 엄청 흥분해서 즐거워하고 이런 일이 없는 편인데..요즘은 유난히 더 그러네요….사람 만나는 것도 재미없고 집에서 혼자 노는 것도 지겹고…저도 좀 뭔가를 하면서 신나하고 설레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재미없음 #지루함 #우울 #무기력 #신나는활동
expert
일상에서
마카님. 항상 삶이 특별하고 재미있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이상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한편으로 보면, 꾸준히 루틴을 지켜가면서 삶을 살아오신 것일 수도 있고요. 일상을 살다 보면 자연스럽게 권태기가 다가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익숙해지면서 더 이상의 재미를 못 느끼는 것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요동치지 않고 안정적으로도 볼 수 있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주 작은 순간들에서 감사함을 찾고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탐색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 때로는 무언가를 특별히 한다기 보다 잘 쉬는 것도 방법일 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김규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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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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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종교문제

저희 친가는 쭉 기독교 집안입니다. 할머니, 고모, 고모 할머니, 사촌 오빠와 사촌 언니 사촌동생 모두 기독교를 믿습니다. 그래도 저희 어머니와 아버지는 교회를 자주 나가진 않습니다. 문제는 제가 기독교를 믿는 못하는것입니다. 할머니께서는 교회 자주 나가야지, 교회 이렇게 자주 빠지면 안됀다 등등 이런말씀을 종종 하십니다. 사촌들도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를 꼬박꼬박 가고요, 교회 수련회같은곳도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저희 동생도 기독교를 잘 믿습니다. 근데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런 말 실례일수도 있지만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말해봅니다. 제 생각에 기독교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는 다 지어낸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지구의 대해 빅뱅, 인류의 진화과정등 과학책을 봤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다 만드신거라고 나옵니다. 저는 믿을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교회를 가는 이유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집에서 이런말을 하기에 눈치보여서 교회를 안가겠다는 말을 꺼내기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집

#부모님 #종교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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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나를 살리기 위해, 솔직하게 표현하기
마카님.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할머니와 가족들께 기독교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설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그러면서 가족의 믿음을 존중하며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마음속에서 어려운 부분을 솔직하게 나누어 보세요. 기독교 외에 다양한 관점들을 탐색하며 마카님 자신의 신념을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해요.
김규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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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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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언젠가부터 제가 느끼는 감정을 잘 털어놓지 않습니다.

괜히 내가 상대에게 마음의 짐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털어놓아서 홀가분해질 때도 있지만 오히려 그 생각을 여러번 더 깊이 하게되어 안으로 파고 들 때도 많아서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하는게 큽니다. 저 또한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들을 때 감정적으로 힘들어질 때도 있어서 그런걸까요? 주로 친한 지인, 친구들한테 감정을 얘기한 경험이 많다보니 해결되지 않는 고민을 계속 반복해 얘기하고 생각하는게 무의미하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서로 너무 거리가 가까워지면 관계가 멀어질까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걱정거리, 고민을 들어주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아서 그런걸까요? 언젠가부터 스스로도 혼자 감정을 삼키는 방법을 체득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응어리진 마음을 이젠 조금 내려놓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좋은 방법이나 생각이 있다면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expert
마음의 짐을 홀로 짊어지고있다면..
감정을 나누고 싶지만 상대에게 부담이 될까 망설여질 때, 다음과 같은 방식을 시도해 볼 수 있어요. 1. "고민을 나누는 목적"을 분명히 하기 이야기를 할 때 ‘내가 원하는 것은 단순히 털어놓고 싶은 것인지, 해결책을 찾고 싶은 것인지’ 명확히 하면 상대방도 부담을 덜 느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그냥 들어만 줘도 괜찮아”라고 미리 이야기하면 상대도 편안한 마음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2. 감정을 흘려보내는 글쓰기 마음을 표현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 고민을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대신 글로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면서 스스로 정리해 보는 과정이 될 수 있어요. 3. 지속적인 대화보다는 "적절한 거리"에서의 나눔 너무 자주 고민을 이야기하면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적절한 순간에 나누는 것은 오히려 관계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줍니다. 가끔씩이라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고민을 나누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아 보여요. 4. 혼자 해결해야 한다는 부담 내려놓기 감정을 털어놓는 것은 ‘무게를 나누는 과정’이지, 그 무게를 상대에게 전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가 나의 고민을 들어주고 싶어 한다면, 그 마음을 신뢰하고 조금은 의지해도 괜찮아요.
홍성희 상담사
eledosl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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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반추

제가 완벽주의자 성향이 있고 약간 잘 맞는 사람이랑 있으면 사람들 사이에 있으면 목소리가 너무 커지고 텐션이 올라가요.... 저는 진짜 제가 연극성 성격 같은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릴때부터 종종 관심 받는 걸 너무 좋아했었는데 지금 20대인데도 이러니까 자제해야지 하는데 맨날 흥분하고 특히 남들 다 들으라듯이 말하는게 스스로가 너무 쪽팔려요... 그리고 평소에는 조용히 있는 타입인데 텐션이 올라서 그렇게 부풀려서 말했던 기억이 남들이 저를 어떻게 봤을까? 특히 제가 왜 사람들한테 과시 하는듯 주위 사람들이 봐줬으면 좋겠어서 텐션을 올리는지 이제는 고치고도 싶다는 생각도 들고 자존감이 낮아서 인정욕구가 높아서 그러는건지 자꾸 몇주째 그 때 "내가 왜 그랬지?"란 생각에 빠지고 있고 일상생활속에 너무 떠오르고...제 스스로가 쪽팔려서 미칠것 같아요....ㅜ 도와주세요ㅜㅜ

#연극성 #자제 #완벽주의 #관심 #자존감
expert
그럴 수도 있다.
마카님. 지난 일에 대해서 계속 반추하게 되면서 괴로움을 느끼고 있군요. 무엇보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은 매우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전에 겪은 상황들을 돌이켜 보면서 자신이 어떤 이유로 행동했는지를 생각해보면 좋을 수 있지만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돌이켜 보는 경우엔, 마카님이 더 힘들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고 패턴을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김규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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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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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상황이 너무 싫어 피하는건 나쁜걸까요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고 하잖아요 근데 전 낙원을 바라지 않았어요.. 도망친 사람들은 낙원까지 바라지 않아요 그냥 힘들어서 잖아요 너무 힘들어서 저도 그게 좋을 거라고 생각안해요 근데 그게 나쁜건가요 비겁하고 ***같은건가요 비겁하고 ***같은게 아니라면 왜 대게 도망을 그렇게 판단내리는거죠 못하겠는걸 해내야 이 세상은 너그러울까요

#힘듦 #도망 #판단 #비겁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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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는 것도 용기입니다
어떤 선택이든 그 속에는 그 사람만의 이유와 사연이 있는 것이에요.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면 스스로를 이해하고 그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세상은 항상 너그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스스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더 중요한 것이에요. 더 중요한 것은, 타인의 한 마디 한 마디에 마카님의 마음이 과하게 쓰리다는건, 어쩌면 마카님의 마음 속에도 '내가 비겁한 것은 아닐까?' 하는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이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아요. 어려우시겠지만 이 부분도 잘 들여다보시기를 바래요. 마카님 스스로가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한번쯤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유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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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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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남 의식을 너무 많이해요..

남 눈치를 너무 심하게 보다보니까 원래 활발하고 적극적이였던 제 성격을 잃어버린 것 같아요 예전엔 새로운 사람들과 하루만에 빨리 친해졌는데 이제는 행동 하나하나 남 눈치를 보고 어떤 행동을 했을때 남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거나 싫어할까봐 친해지질 못하겠네요 항상 어색한 대화만 오고가서 이렇게 된 이후로 정말 편한 친구를 만들어본 적이 없어요 ㅜ 제가 올해 대학교 입학을 해서 내일 모레 새터를 가는데 거기서도 이럴까봐 너무 불안해요 ㅠㅠㅠㅡ 어떡하죠..또 혼자 눈치보고 친구는 하나도 못사귈 것 같아요..ㅠㅠㅠ 😭혹시 이런 상황이시거나 이런 것들을 극복하신 분들은 방법을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대학교 #친구 #성격 #눈치 #대화
expert
남들이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볼까봐 걱정되시나봐요.
우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거나, 싫어할 것이다)은 불안감을 일으키기 때문에 잠시 내려놓으려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을 만날 때,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라는 생각에 매몰되기 보다는 실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시길 바라요. 예를 들면, 대화할 때 자신이 하는 말들을 계속 신경쓰기 보다는, 실제 나누는 대화에 집중해서 상대를 더 알아가고, 자신과 공통점이 있으면 그것을 함께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면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김은지 B 상담사
휴우우우잉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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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내향적인 성격 때문에 어울리는게 힘들어요

에너지를 많이쓰면 집에서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타입인 사람인데요. 내향적인 성격을 좀 바꿔보*** 교내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나중 가니까 뒷풀이 참여하는것도 힘들고, 사람들한테 말도 잘 걸고 싶은데 잘 안되고 해서 활동 참여하는게 힘들어요. 방학인대 교통비 왕창 써가면서 학교 왔다갔다하는것도 골치아프고요.. 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에너지 #방학활동 #교내활동 #내향적성격 #사람들과의소통
expert
균형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 최근 무리한 활동으로 인해 에너지가 많이 저하되셨다면 적절한 휴식시간을 가지시면서 에너지를 회복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아요. 활동에서의 역할이나 참여 방식을 조정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람의 성격은 외향적이고 내향적이고 서로 다를 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는 내향적인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수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향적인 성격의 자신이 무리해서 활동 할 경우 다른 사람들보다 더욱 힘들 수 있는데, 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시기 보다는, 내향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활동을 하기 위한 용기를 내고 시도했다는 자신에게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라요.
김은지 B 상담사
overthinker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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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난 뭘하고 있는거지

점점 이 삶에 익숙해지는게 다행인건지 안타까운건지. 솔직히 나 자신한테 너무 미안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고 그냥 다.. 미칠거같다 어렸을땐 내가 이렇게까지 망가질 줄 몰랐지ㅜㅜㅋㅋㅋㄱㅋ..

#망가짐 #감정 #어린시절 #미안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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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노력했어.
마카님. 지금 이 순간까지 견디면서 살아오신 것에 인정과 지지를 보내드립니다. 지금의 감정과 상황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작은 변화와 자발적인 선택을 통해 하루하루 차근차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를 격려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작은 목표를 하나씩 세워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김규연 코치
날사랑할수있었으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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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한심해요..

항상 마음먹기만 하고 실천하는 일은 하나도 없네요…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데 지금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맴돌고 있어요 그냥 이 상태가 좋은건지 그래서 못벗어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알면서도 그냥 살아가는 제가 한심하고 이렇게 살면 인생이 ***것 같아요 근데 노력도 안하는 전… 우울감도 늘어나고 불안도 늘어나서 그냥 아무 생각을 못하게 되요 ㅎㅎ 이렇게서라도 뭔가 특별해져서 부모님의 관심을 바라는건지.. 노력해야한다는건 너무나도 잘 알지만 노력하기 싫은것 같아요.. 마음이 싱숭생숭 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지만 그 과정이 고통스럽기에 피하고 외면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불안 #미래 #우울감 #노력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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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먼저 무엇인가 하려고 마음 먹은 것을 소중한 것으로 생각하면서, 그 생각을 실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세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더러는 원하는 것이 없어서 무력하고 더 우울한 사람도 많은데, 그래도 마카님은 무엇인가 하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좋은 출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천하지 못하는 것은 마음의 생각이 너무 크거나 어려워서 시작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주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들을 하나씩 이뤄나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실제로 실천하면 거시서 자신감이 생기고, 점점 더 큰 것도 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번번하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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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습관

나는 어떤 조금이라도 나쁜 일이 생겼을때 항상 내 탓을 한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엄청 작은 실수조차도 부끄러워하고 그냥 내가 너무 한심해.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냥 자연스럽게 내 탓을 하더라. 이제는 내가 잘못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그냥 죄송합니다 부터가 먼저 나가 전에 있던일인데 가방문이 열린거를 누가 닫아줬는데도 그때 나는 당황해서 "죄송합니다" 부터 말하더라. 고맙습니다를 말했어야했는데 나도 모르게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나가서 거의 버퍼링 걸린것처럼 말했지. 그때 "죄송합니다. 아 아니 고맙.. 죄송.. 어..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말했던거 같아 그냥 나는 분란을 만들기 싫어서, 분위기가 망가지는게 싫어서, 그냥 한명이 사과 하면 다 넘어가니까. 그러니까 나는 항상 내 탓을 했던거 같아. 그리고 그냥 남탓으로 돌리는 것보다는 내가 나를 혼내고 자책하는게 더 마음이 편해서 다른 사람이 실수해도 무조건저럭 내 탓으로 돌리기도 하지. 음... 전에 조별로 PPT를 만들어서 발표를 해야했던적이 있어. 근데 그때 내가 자료수집 이었단 말야. 나는 과제 시작하고 거의 바로 다음날에 자료 다 보냈단 말야. 근데 PPT 만드는 애가 늦게 만들어서 쌤한테 혼났어. 그때 나는 전혀 내탓이 아니고 PPT 담당자의 잘못 이었지만 머리속에서는 "아 내가 좀더 자료 빨리 줬으면 우리가 안 혼났을텐데"라는 생각하고... 지금생각하면 참 어이없는 생각이지만 그때로 다시 돌아간데도 나는 똑같은 생각을 할거 같아. 진짜 뇌에 박힌것처럼 무의식적으로 나는 생각이거든. 어릴때도 부모님이 혼낼때 내가 한짓이 아니었음에도 내가 했다고 하고 그냥 나 혼자 혼나고 상황을 빨리 넘겼지. 그때가 초2였는데 아마 그때가 시작이 아니었을까 싶어 나 때문에 일이 엉망이 될까봐, 혹은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냥 말하기도 하고 나혼자 혼나기도 했지. 친구가 그러더라 내가 너무 착해서 진짜 이러다 ***되고 이 더러운 세상을 못살***거라고. 근데 나는 내가 착하다는건 이해할수없어 아무리 남탓을 안한다해도 속으론 막 욕하기도 하거든ㅎ 그리고 그냥 차라리 ***가 되어서 이용당하더라도 난 그냥 그렇게라도 사랑받을래. 그게 올바르지 않고 건강한 사랑이 아닐지라도.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분명 특별한일이 없었는데 왜 대체 어릴때부터 이게 뇌에 박힌것처럼 이렇게 생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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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익숙하게 자신을 탓하게 되는군요
우선, 현재 자신에게 자책하는 패턴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 것만으로도 큰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마카님께서 반복하고 있는 패턴을 알게 되었으니, 그 패턴이 형성된 이유에 대한 이해도 추가로 넓혀가시는 것과 동시에, 스스로 자책하게 되는 상황에서 정말 이게 내 탓을 해야하는 상황일까? 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꼭 내 탓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스스로에게 자책했던 것에 대해 사과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가져보시길 바라요. 혼자서 판단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객관적인 시각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예요.
김은지 B 상담사
으스름달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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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오늘도 버티는 하루

굳이 의미를 찾을 필요 없다고들 하지만 나는 나의 버팀에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고 하지만 나의 버티는 하루가 그저 흘러가지 않고 차곡차곡 쌓여갔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나는 버팀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시간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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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를 부여하고자 하는 그 마음을 응원합니다.
지금 하루 하루 버티는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는 생각은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 주면서 앞으로 더 발전하고 싶어 하는 마카님의 바람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그냥 버티는 것보다는 지금 이렇게 버터가는 시간에,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이 해주기를 바라기 보다는 마카님 스스로 자신에게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입니다. 의미는 마카님이 평소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 가치 있고 보람 있는 것들 중에서 찾는다면 보다 더 힘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한편,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면서 성장해 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매일 자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금의 순간에 가치를 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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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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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우울해요

옛날부터 생각을 많이 하는 성격이였는데 요즘들어 부정적인 생각으로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거 같네요. 부정적인 생각을 좀 덜하고 싶어요 어떤 방법이 있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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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생각을 없애기 보다 인정해보세요
생각을 글로 써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매일 감사한 일을 적어보면서 긍정적인 면에 집중해보세요. 그리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활동, 예를 들어 명상이나 산책을 시도해보세요. 마카님이 자주하는 부정적 생각이 있는지도 들여다보세요. 그 무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나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가요?? 부정적 생각의 근거가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진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가? 그 상황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윤수진 코치
힘들어요13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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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가장 하고 싶은 건

절박함은 인정하고 지니되 조급함은 내려놓을 것. 조급함을 내려놓고 할 수 있는 걸 조금씩 해 나가는 것. 셀프 화이팅. 조급함을 멀리하고 인내하며 견뎌낼 것.

#화이팅 #목표 #조급함 #인내 #독백
expert
자신의 마음을 다독이는 멋진 말이네요.
마카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쌓아가는 것도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이러한 길이 때로는 힘들고 때로는 좌절스러운 순간도 있겠지만, 스스로에게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고, 자신을 믿고 기다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김은지 B 상담사
눈물참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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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자기주장을 못해요

그냥 무서워요 내 주장을 하면 상대방이 화낼것같아요 저 왜이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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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장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시네요.
우선,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작은 상황에서부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카님이 표현해도 괜찮다고 느끼는 사람과 함께 자기 주장 해보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구요. 그리고 말하는 방법을 미리 연습하고 상대방의 반응을 예상해보며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작은 상황들에서 자기 주장을 해도 괜찮다는 경험이 쌓이다 보면 자신감이 생기고, 자기주장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씩 감소될 수 있을 거예요. 처음에는 굉장히 두렵고 막막할 거예요. 그래도 시도해보세요. 처음부터 잘할 수 없습니다. 조금씩 늘려가고 연습해가면서 성장해가실 수 있을 거예요.
김은지 B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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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고집이 센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집이 센 30대 중반 여자입니다. 저는 고집이 많이 센 편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 때 제가 조금이라도 맞으면 상대방 의견에 반대합니다. 게다가 제가 틀렸던 경우임에도 인정하기가 싫어서 제가 맞다고 고집을 피우기도 합니다.. 문제는 이런 성격을 저의 가족, 남자친구에게만 보여서 소중한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고집 부리는 성격을 고치려고 마음 속으로 ‘내가 틀리고 상대방이 맞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제가 바쁘거나 정신 없을 때는 그런 생각이 들기도 전에 먼저 고집을 피우더라구요.. 이런 방법은 성격을 고치기에 한계가 있어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여쭈고 싶습니다.. ㅠㅠ 그리고 고집 피우는 성격을 바꾸려고 해도 잘 되지 않아 고집 피우는 성격을 고칠 수도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성격을 바꾸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절실히 바꾸고 싶습니다.. ㅠㅠ

#성격 #고집 #마음가짐 #소중한사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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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스러운 성향에서 벗어나기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틀려도 괜찮다’는 안전감 키우기 “내가 틀렸을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이 곧 ‘내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님을 반복적으로 인지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스스로에게 “누구든 틀릴 수 있고, 그것이 곧 내 전부를 결정짓지는 않는다”라고 일종의 자기암시를 자주 해보면 좋습니다. 특히 중요한 대화나 회의 상황 전에 미리 “혹시 내가 틀렸다는 의견이 나오더라도, 나는 그 의견을 수용해보겠다”고 마음을 준비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감정적 여유를 확보하기 의도적으로 잠깐 멈추기: 논쟁이 벌어질 것 같거나, 내가 벌써 고집을 피우려는 느낌이 들 때 내적 신호(예: 가슴이 답답해짐, 말이 빨라짐)를 인식하면, 말을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하며 ‘왜 이렇게 흥분되고 고집스럽게 나오지?’를 점검해보세요. * 강한 감정 상태에서의 대화 피하기: 너무 피곤하거나 바쁠 때에는 가급적 중요한 의사결정이나 토론을 미루거나 간단히 정리만 하고 넘어간 뒤, 나중에 다시 차분할 때 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객관화 훈련 상황을 글로 써보기: 최근 고집을 부렸던 상황(누구와, 어떤 주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 등)을 간단하게 적어보세요. 그 뒤 ‘내 주장의 근거’와 ‘상대방 주장의 근거’를 비교해보며, 과연 어떤 부분에서 내 생각이 과도했는지 돌아보는 겁니다. * 가까운 사람에게 피드백 요청하기 가족이나 남자친구에게 “내가 대화 중에 고집을 부리려고 할 때 신호를 줬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해보세요. 즉, 대화 도중 예를 들어 “지금 좀 흥분하는 것 같아” 같은 말을 들으면 그때부터는 스스로 ‘아, 또 내가 고집에 사로잡히는구나’ 하고 멈출 수 있도록이요. 단, 상대방이 피드백을 줬을 때 바로 방어적으로 맞서지 않도록 미리 ‘나는 고집을 정말 바꾸고 싶으니, 나를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하고 들을게’라고 마음먹어야 합니다. * 자기 이해·치유 과정 만약 어린 시절부터 ‘항상 옳아야만 한다’는 압박감이 컸거나, 틀리는 것에 대한 강렬한 두려움이 있다면, 그 원인을 더 깊이 들여다봐야 합니다. 이는 스스로 내면의 상처나 불안을 발견하고 다루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고, 혼자 하기 어려울 때는 전문가와 함께 다루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가진 기질이나 성향 자체는 쉽게 바뀌지 않지만, ‘고집을 부리는 방식’과 ‘생각과 감정을 다루는 태도’는 훈련과 반복을 통해 얼마든지 개선될 수 있습니다. 오히려 30~40대 이후에는 자신의 문제점을 더 명확히 인식하고, 바뀌어야 한다는 동기가 강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실천하면 이전보다 더 빠르고 확실하게 변화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김원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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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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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저는 제 자신을 모르겠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도 모르겠고, 내가 잘하는 것, 내가 바라는 게 뭔지도 모르겠어요. 전에는 꿈도 많고 좋아하는 것도 많아서 항상 즐거웠었는데 나보다 더 잘하고 특출난 사람들을 보니까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보였어요. '아 저정도는 되어야 할 수 있구나, 저정도는 되어야 잘한다고 하는 거구나.' 생각하면서 저에 대한 의문이 들었어요. '그럼 난 잘하는게 뭐지?' 잘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젠 내가 못하는 거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자신감도 잃고 자기혐오도 많이 합니다. 하고 싶은 일과 좋아하는 것마저도 다 하기 싫었고 뭘 하든 그냥 제 결과물이 모두 추해보였어요. 때문에 너무 우울하고 서운해서 거의 매일 울다시피 하고 있어요. 이런 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도 이런 생각 그만하고 싶고 계속 이런 일이 하루하루 반복되다보니 자존감도 바닥입니다..

#자존감 #자기혐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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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괴로움을 느끼고 계시네요.
우선, 비판적인 비교를 내려놓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위에 말씀 드린 대로 사람은 자신만의 속도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어느 분야나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은 항상 존재할 거예요. 그게 나라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든 그럴 수밖에 없으니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하는 일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는 것이겠죠. 마카님만의 의미를 찾아가시길 바라요.
김은지 B 상담사
화잇팅해야지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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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타인에게 인정받고 평범한 사람처럼 살고 싶어요

내성적이고 수동적이면서 혼자 놀기를 좋아하던 성격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친구도 많이 없었고 항상 누군가의 눈치를 보면서 살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남은 건 방황하고 있는 제 자신이더라구요.... 자기의견 표출 좀 할 걸, 내가 후회없게 뭔가 꾸준히 해 볼걸.... 이혼 후 재혼가정에서 새 가족을 받아들이는 일에서 또 딜레마에 빠지는 거 같아요. 사실 가족뿐만이 아니라 사회생활도, 친구관계도 비슷한 일이 종종 일어날 텐데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무력함과 나약함이 온 몸에 깃들어있는 거 같아요

#어지러움 #트라우마 #공황 #불안 #의욕없음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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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함과 나약함에서 벗어나고 싶으시군요.
우선, 마카님께서 자기 주장을 하기 어렵고, 타인의 눈치를 살피며 지내오셨던 성장과정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스스로도 이를 인식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못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자책하기 보다는 마카님께서 왜 그렇게 하기 어려웠는지를 이해하고, 애도하고, 수용하는 과정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한 과정을 거친 이후에 자기 주장, 의견 표현을 하는 연습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주 작은 일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마카님께서는 무력함 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텨오신 힘을 지니신 분이에요.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김은지 B 상담사
감정뿌리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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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성격

20살 초 힘들때마다 징징 대고 친한 사람한테 힘들다고 투덜투덜 하다가 친한 언니한테 ‘나는 감정쓰레기통이 아니야’ 듣고 난 부터 다른 사람들한테 내 속마음 힘듦을 잘 얘기 하지 못하겠다 그 말 듣고는 내가 너무 부정적인 말들과 징징거렸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그래서 더 다른 사람들 한테 힘든 말을 말못하겠다 그래서 나는 힘듦이 있으면 혼자 마음 속에 꾹꾹 눌려담고 혼자 방 안에서 삭힌다 최근에는 엄마가 오빠가 설날에 왔다가 가서 서운하겠다고 말을 했는데 엄마가 아들이든 딸이든 가면 다 서운하다고 말해서 내가 나는 집에 있고 오빠는 갔으니깐 하는 말이지 라고 했는데 청소기로 나를 빨려버리고 싶다고 말해서 너무 화가 났다. 주위에 말할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들다. 내가 이상한건가? 다들 나랑 대화하는게 싫은가 보다. 엄마랑 연까지 끊을 생각까지 하고 있다. 누구한테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것 말 때문에 그 사람이 우리를 평가하게 될까봐 말도 못하겠고 얼마없는 친구는 공감 못하는 얘들 뿐이라 말하면 나만 더 아프다 그래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종이에 몇장 적었지만 그래도 힘들다 마음이 쿡쿡 찌르는거 같고 너무 아프다. 차라리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 나는 왜 감정을 가진 사람인걸까? 이런 쓸데없눈 감정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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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과 감정 이해 및 정리 후 나누어보세요.
마카님,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종종 일기나 메모에 적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가볍게 걷기나 운동을 통해 몸을 움직이면 마음이 조금 나아질 수 있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가 어렵다면, 익명으로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 내가 감정을 내 안에서 정리하지 않고 타인에게 먼저 말한다면, 감정 쓰레기통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해요. 우선 이 상황이 어떻게 이해가 되었는지, 그게 나에게 어떤 감정을 일으켰는지 생각해보고 이러한 순서대로 말을 한다면, 사람들은 '아, 얘가 이런 상황에서 이런 감정을 느꼈구나.'라고 이해하게 될거에요. 반대로 정리되지 않은 감정과 상황만 전달한다면 그 감정을 함께 해소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박유선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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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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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면 힘을 낼 일들이 있어야 하는데 뭘 해도 지치는 것 같지... 나는 왜 항상 자신에게 핀잔 주었던 갈까 ?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는 잘 아는데, 늘 도움이 되는 말보다 잘하라는 말만 해 언제나 등떠미는 사람은 나였잖아.. 그러고 보니까 왜 줄곧 있었던 일들이 다 내탓이야 ? 사람들이 다 나라고 가리킨 것도 아닌데, 맨날 나 때문이야 하면서 혼자 괴로워 했잖아 매일 죄책감 느끼고 고치는 사람은 본인이었어.. 실수는 잦았고 똑부러지지도 못하고.. 나도 이런 내 자신이 싫었는데 죽을 만큼은 아니였어, 나도 어떨땐 행복해지려 꾸준히 노력했는데.. 결과엔 한순간의 기쁨일뿐 다 불안하더라 힘들다고 하면 자책과 구박하는 말만 툭 나오고. 그럴 소리 들을만 했어, 근데 못 살 것까지야 ? 나를 싫어하고 괴롭게 하는 사람은 없는데 대신 본인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 되었나 봐 자존감 바닥인게 당연한 건가.. 누군가한테 혼남이나 비웃음 받기 싫어서 고칠려고 한 행동은, 사실 나한테 그런 모욕감이 들기 싫어서 그랬던 거라는 걸 수차례 알게 되었어. 솔직히 말하면 다른 사람을 신경쓰는 게 아니라 자칫하면 질타하는 본인이 무서워서가 아니었을까, 더이상 자신을 혐오하고 못된 말만 하고 싶지 않아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는 이미 이런 나로 살고 싶지 않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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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필요할 때가 있죠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작은 성취에도 칭찬을 해주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감사할 작은 일이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을 세 가지 적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자신의 강점을 찾아내고 그것들을 강화하려는 노력을 통해 자존감을 점차 회복할 수 있어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점차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이에요.
김소영 코치
러브포엠vr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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