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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중학생인데 자퇴하고 싶어요.

현재 중2 15살 여학생입니다. 전 학교란 시스템이 너무너무 부담스럽고 싫습니다. 아침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가축이 된 기분이에요. 학교 내의 인간관계 문제와 학업문제, 그리고 아침마다 느껴지는 무기력함에 너무 우울합니다. 우울증이라도 걸린건 아닌지 의심되네요. 학교라는 존재가 제겐 쓸데없는 시간 낭비로만 느껴집니다. 자퇴 후 계획은 저 혼자서 알아보긴 했습니다. 검정고시는 어떻게 할지, 공부는 어떻게 할지 등등이랑 중학교 정원 외 관리 절차도 알아보았어요. 그러나 부모님의 설득과 나중에 할 취업 문제가 너무 걱정됩니다. 중졸도 못하는 사람을 좋게 볼 사람은 없겠죠? 그럼 나중에 취업은 어떻게 하고, 무얼 하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은 또 어떻게 가야하는지, 애초에 갈 수는 있는지... 사회적인 시선이 너무 두렵습니다. 나잇대가 있으신 엄마와 아빠의 설득도 걱정됩니다. 진지하게 말하면 눈물부터 날거 같아서 얼굴보고 말하기가 꺼려지는데, 얼굴 보고 얘기를 해야 제 진심이 전달될거 같아서요. 제 친오빠도 고등학교 자퇴한 사람이라 더 꺼려지네요.. 부모님이 제게 실망하진 않으실까 걱정됩니다. 위가 안좋은 것도 스트레스 성이라 하시고, 방학때는 그나마 우울한게 잦아들었던걸 보면 아무리 봐도 제 인생에 걸림돌은 학교가 맞는거 같은데..전 자퇴하지 않은 앞으로를 견뎌낼 자신이 없습니다. 괜찮을까요?

#학교문제 #중학생 #자퇴고민 #우울증 #사회적시선
expert
문제 해결을 위해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 보심이 어떨까요?
글에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우선은 마카님이 힘들게 느낀 문제들부터 적극적으로 부딪혀서 해결해 보심이 어떨까요? 주변에서 도와 주실 분이 있다면 도움을 청해 보시고, 혹시라도 마카님이 억울한 경험이 있으나 그냥 묻어 두어야 했다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서라도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해 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직면하는 경험이 없이 그냥 회피하는 방법으로 자퇴를 선택한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이후에 따라 오는 사회적인 불이익 때문에 후회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염려가 되네요. 마카님 스스로 느끼기에 우울 증세가 있는 것 같다면 우선 학교 위클래스 상담을 통해서 먼저 파악을 해 보시고, 그에 맞는 상담을 받아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어른들이 있다면 솔직하게 말씀 드려 보세요. 마카님은 아직 성장 중인 청소년이기 때문에, 마카님 혼자서 모든 것을 고민하고 결정하려면 너무 버겁고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자퇴하기 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볼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또 자퇴 후에 예상되는 또는 예상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들은 없는지 등을 어른들과 상의해 보시고, 삶의 계획을 다시 한 번 세워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시기를 적극 권유 드립니다.
이혜승 상담사
ynns2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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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대학원 자퇴

선택했던 연구실이 제가 생각했던 연구와는 전혀 다른 부분을 연구중입니다.. 논문도 연구실의 실험 현황이나 이런걸 보고 다시보니까 이제야 방향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잘 안알아보고 들어온건 아닐지 교수님은 뭐라 그럴지 주변사람들은 뭐라 그럴지 너무 신경쓰이고 제 앞길도 너무 불안합니다 하지만 바로 자퇴를 하려고 준비 중인데 교수님이 너무 바빠서 연락도 안되고 계속 출장 중이라 만나지도 못하네요.. 게다가 실험실에서는 저에게 계속 ~씨라고 부르면서 은근히 거리감을 두는게 너무너무 힘듭니다.. 그러고 그분들끼리만 몰려다니고 이야기하고 제가 말을 걸면 거기서 대화가 끝납니다.. 이게 뭐하는 건지 싶기도하고 모든 조건들이 다 안맞다보니 출근을 하면 스트레스 때문인지 그냥 배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화장실을 가도 나아지는게 없고.. 소변감과 배가 아픈데 막상가면 안나오네요.. 여튼 대학원 생활이 생각지 못하게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서 심적으로 불안감이 증폭이 되네요..

#소통부족 #스트레스 #대학원생활 #불안감 #연구실
expert
기대와 다른 연구실의 상황과 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네요
마카께서 느끼시는 불편함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적응할지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래도 마음의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찾아보시면 좋을 수 있어요. 우선 현재의 불안한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본인의 감정을 조금 더 내려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교수님과의 대화는 본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이메일로 정중하게 요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또한,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감정을 나누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학문의 길을 가고 싶은 마음이 여전하시다면, 마카님께서 원하시던 연구가 무엇인지 다시 정리해보시고 지금의 연구실에서 그 분야를 해볼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마카님과 맞는 연구실들을 다시 찾아보며 새로운 곳으로 옮겨볼 수 있는지를 고민해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박혜연 상담사
gwon111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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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생각이 너무 많아요

안녕하세요 21살 재수해서 1학년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사실은 현역에 수시로 타지역 학교에 입학을 해서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서 자퇴를 하고 돌아왔었는데요..자퇴를 한 건 후회하지 않는데, 재수했는걸 정말 후회중입니다. 원래 되게 행복하다는 말도 잘하고, 잘 웃는 사람이었는데요, 대학에 입학 후에 울기만하고 무기력하고 한 번도 웃지를 못했습니다. 저번 주 토요일에 병원을 갔다가 왔는데 별로 나아진 건 없어요..부모님한테 정말 이야기 해도 될까? 하는 생각만 3일을 하다가 어제 이야길 했습니다. 정말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데 자퇴한다고 하면 허락해줄 거냐고 미술하겠다고 해서 부모님이 정말 많은 돈과 시간을 썼단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말씀드리는게 너무 죄송했어요..그래도 말해보는게 좋을 거 같아서 말씀드렸는데, 부모님들끼리 이야기를 했는지 저한테 엄마가 상관은 없는데 나중에도 이렇게 힘든 일이 있을텐데 그때마다 그만둘 수는 없지 않냐고, 만약 자퇴를 해도 나중에 너가 후회하지 않겠냐고, 자퇴하면 아빠가 교육에 대한 지원은 다 끊을 거라 말했다더라고요. 저도 나중에 제가 후회할까봐 엄청 고민중인데 자퇴에 대한 마음이 더 커요. 매일을 울면서 밥도 못먹고 집 분위기도 나 때문에 우울해지는 것 같고..즐겁게 학교 다니려고 수업도 열심히 들어보고 울지 않으려고 항상 노력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부모님한테 미안해서라도 학교를 그만두면 안된다는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더 받는 거 같아요. 요즘 자퇴를 하면 내가 좀 괜찮아질까? 하는 생각만 매일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아 여기 써봅니다..

#재수 #부모님 #자퇴 #우울 #미술
expert
나의 힘듦을 위로하고 천천히 성찰해보기
마카님, 우선 자퇴를 하고 싶은 이유를 좀 더 세밀하고 면밀하게 확인해 보시면 좋겠어요. 내가 후회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선뜻 선택을 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자퇴를 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자퇴 외에는 없는지도 확인해 본다면 후회할 시점이 오더라도 내가 이렇게 선택할 수 밖에 없었음을 이해할 수도 있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을 보다 잘 질 수 있을 거예요.
박유선 상담사
난우우리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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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20살인데 대학 못간게 후회돼요.

저는 20살 남자인데 저저도 대학가서 MT나 동아리 등 하며 새내기 경험하고 싶은데,4일만 더 빨리 대학가고 싶어 했다면 추가모집에라도 지원해서 갈수 있었을거 같다는 후회감과 대학에만 있었다면 시간적으론 충분히 즐길수 있는 시간인데,고작4일 때문에 20살에 대학을 못가서 20살 새내기 경험을 놓치고,대학에서는 새내기 라고 불리는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는게 너무 원망스럽고 후회스럽고 우울해져요ㅠㅠ인터넷에서는 뭐 21살에 가도 안늦는다.군대 먼저 다녀와라 하지만 결론적으로 21살 이후에 입학은 늦은감이 있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ㅠㅠ어쩌면 좋죠?

#대학 #경험 #새내기 #우울 #후회감
expert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기회로 삼아보아요.
마카님, 현재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 동안 마카님이 쌓아온 소중한 경험으로 보는 시각을 바꿔보는 것이 좋아요. 20살에 경험하지 못한 것들은 이제부터 시작될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채울 수 있답니다. 지금 가진 시간과 기회를 활용해 자기계발을 하거나 흥미로운 새로운 활동을 찾아보는 것도 긍정적일 거예요.
박유선 상담사
짱돌뺑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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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학생회 사퇴에 대한 고민

현재 2023년도부터 학생회를 시작해서 현재 과 학생회 부학생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가족과 관련된 큰 일이 생겨서 가족에 신경을 더 쓰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학교생활에 집중하면서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가족에 대한 신경을 더 원하시는 것같아요. 저는 사퇴의사가 없어서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 공강날에 찾아뵙는 걸로 했고 남자친구한테는 내일 얘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학생회 내에서 회의는 사퇴를 하여 다른 직책을 맡는거에 대한 의견이 나왔지만 저는 다른 직책을 맡기눈 싫어 사퇴를 하게 되면 과의 한 학생으로서 대학생활을 하고 졸업을 할려고 합니다. 어렵게 선거에서 뽑힌거라 더욱더 사퇴하기는 싫어지네요... 어떤 방안이 더 나은지도 모르겟고 집안사정이 갑작스럽게 찾아오게 되어 멘탈이 흔들리네요...

#대학 #대학생활 #가족 #사퇴 #학생회 #학교
expert
책임을 다하려는 마카님! 힘내세요.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마카님에게 이 위기는 기회로 전환될 수 있습니다. 마카님이 학생회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있다면, 이를 포기하는 것은 정체성의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동기부여 및 욕구를 유지하면서 결정에 필요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더 바람직해 보입니다.
서광희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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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시험문제

내일 있을 시험에서 잘 못 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에요 진짜 이럴 때마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두려워요 내일이 안 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아무것도 준비되어있지 않다구요 ㅠㅠㅠㅠ 너무 답답하고 무섭고 두려워서 여기에 적습니다

#불안 #도망가고싶다 #두려움 #준비되지않았다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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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언제나 두렵고 무섭죠.
시험에 대한 불안감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오늘 있을 시험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자신을 믿어주고, 지금까지 준비해온 대로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보시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거예요. 불안한 마음을 없애려고 하면 오히려 불안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불안함을 느껴도 준비한 만큼 열심히 하자! 라는 생각으로 시험에 응시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은지 B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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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실패의 두려움

저는 한번도 하고싶은 일을 성공해 본 적이 없어요. 근데 생각해 보니까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어요. 문제집 한권을 끝까지 푼 적이 없었죠. 세월은 흐르고 제대로 해본 적은 없지만 실패 경험만 많아지고 다시 도전하기 두려워지고. 지금까지 제대로 한 적이 없어서 그래. 이번에 잘 해보자! 생각해도 그래도 두렵어요. 그리고 해본 적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답답하고 스트레스받고 한심하고 나이는 먹고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이제 잘 좀 살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내가 나를 자랑스러워 하고싶어요. 내가 대단했으면 좋겠어요. 삶을 의미있게 만들고싶어요. 나의 시간이 최저시급이 아니라 몇 배는 더 비싼 시간이면 좋겠어요.

#실패경험 #자기계발 #성공 #하고싶은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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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릇은 채워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큰 그릇은 채워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마카님이 경험하고 있는 실패는 마카님의 그릇을 채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릇이 크면 채워지는데 시간이 걸리겠죠. 마카님은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싶어합니다. 삶을 의미있게 만들고 싶어하구요. 그런 마음을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분명 그릇이 채워지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 30분 정도 시간을 내면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서 시도해 보는 거에요.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성공 경험들을 만들어 가면 분명 자신감도 생기고 삶에 대한 의욕도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천화영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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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새내기

여자 새내기 대략 25-27살입니다...어쩌다보니 철이 없었고 방향을 잘못 틀었고 실패했고 등등 세월이 보니 벌써 이 나이가 되었어요 대학에서 저만 나이가 많은 거 같은데 동기생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지방에 혼자 내려가서 기숙사까지 구하여 거기서 살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선배여도 다 저보다 어릴텐데 차마 나이를 못밝히겠고 나이를 밝히면 다 피할 것 같아요. 아 멘탈이 버틸 수 있을까요? 미치겠네요 의지할 사람도 없고

#기숙사 #새내기 #여자 #대학 #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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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마카님을 응원해요
초반에는 물론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지금의 상황을 오히려 있는 그대로 수용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20살인 친구들에게도 대학 입학, 새내기 생활은 긴장되고 어려운 일인데, 또래가 아니라는 리스크를 가지고 이 생활을 시작한 마카님한테는 더 높은 난이도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요. 오히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가시면, 좀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쉽게 좌절하지 않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나는 좀 어려운 길을 택했어!' 라고 내가 스스로 선택한 High-level의 게임을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막상 가시면 같은 전공이 아니더라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으니, 학과 사무실이나 커뮤니티를 잘 살펴보시면서 정보들을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마카님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보시기를 바래요.
이유정 상담사
으냥1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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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고3 수험생 무기력증일까요

올해 수험생이 되는 예비고3 학생입니다. 최근 윈터스쿨을 다니기 시작해서 한동안 6시에 일어나 10시 40분에 집에 도착해 새벽 2시에 자는 생활을 했었습니다. 거의 9시부턴 집중력이 많이 안 좋아져 요새는 9시쯤 집에 도착해 12시에서 1시 사이에 잡니다. 이전에는 카페인 알약으로 하루하루를 버텼기 때문에 4시간씩만 자도 집중력도 괜찮고 버틸만했어요. 하지만 약을 다 먹고 끊기 시작하니 수면시간이 7시간이라도 일어나기 힘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시기이고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한다는걸 아는데 몸은 움직이질않고,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를 보러갔다와도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채 계속 늦잠자고 지각하고 자습시간에도 집중하지 못한 채 졸다가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빠진 생각에 갇혀버립니다. 항상 지각하면 거리가멀다, 어디를 다녀와야한다 등 핑계만 늘어갑니다. 그 시간에 눈이 떠져도 결국 정신을 한 번에 차리지 못한 채 지각하게됩니다. 아무것도 하기싫지만 식욕도 수면욕도 과하면 과하지 없진 않아요. 단순 게으름인지 무기력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면 #수험생 #무기력증 #지각 #집중력
expert
정말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시기
마카님..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지만, 규칙적이고도 충분한 질 좋은 수면과 휴식은 우리 몸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부분인데 마카님은 조급하고 절박한 마음에 이 가장 중요한 부분들을 간과하고 계신 것 같아 많이 염려가 됩니다. 수능 준비를 하신다면 아직 9개월 가까이 남았고 그때까지 체력 안배를 잘 하며 달려 가야 하는 장거리 마라톤임에도 불구하고, 초반부터 너무 전력 질주를 하고 계신 것은 아닐런지요? 아시다시피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잖아요. 지나치게 과몰입 했다가 몸도 마음도 탈진 되어 멈춰야 하고 방향을 틀어야 한다면 오히려 시간도 지체 되고 에너지도 소진이 클 것 같습니다. 공부할 때는 전력을 다해 공부하시되, 중간에 규칙적인 휴식 시간과 수면 시간을 미래를 위해 '의무적으로' 넣어 주세요. 게으름이든 무기력이든 구분 짓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게을러 진다는 것은 몸이 보내는 신호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강제로 자신을 끌고 가려 하지 마시고, 반드시 공부와 휴식의 균형을 잘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사소한 계획을 잘 지키는 것을 통해 마카님의 자신감이 회복된다면 좋겠습니다. 수험생 마카님을 응원합니다!!!
이혜승 상담사
진짜아무것도모르겠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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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번아웃이왔는데 안믿어줘요

안녕하세요 중2 학생입니다 요즘 제가 뭐하고 사는지 잘모르겠네요. 공부하는것도 노는것도 누군가와 만나는것도 다 귀찮고 억지로 웃고 떠들고 만나는건데, 제일믿는 부모님은 제가 번아웃이왔다는게 장난인줄아시나봐요. 혼자 많이울어요 잘때는 맨날울어서 옷소매도 다 축축해져있고 극심한불면증도 있어요. 너무 힘들고 귀찮고 짜증나는데 왜 부모님은 제 말을 안믿어줄까요? 번아웃이장난인걸까요? 진심으로 힘들다해도 헛웃음치면서 “니가 핸드폰 너무많이봐서그래" 하거나 ”참나 진짜 어이없다 ㅋㅋ“ 이소리가 무한반복입니다 저 지금 매우 힘들구요 다 포기하고싶습니다. 중간고사도 다가오는데.. 저 이제 어떻게 살까요 ..?

#번아웃 #부모님 #중2 #고민 #불면증
expert
요즘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선, 마카님께서는 상담을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교내 상담실이나 지역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그리고 부모님께서는 마카님이 어떤 마음 상태인지 정확히 알기 어려우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카님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요즘 어떤 상태인지, 얼마나 힘든지를 편지로 써서 전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감정이 들어가서 감정적으로 이야기하면 감정만 전달이 되고 마카님의 진심은 전달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리고 마카님께서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챙기시길 바라요.
김은지 B 상담사
봉구스밥먹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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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학업에 대한 고민

제가 성적이 정말 낮아요. 물론 제가 노력을 하지 않아서가 맞을 겁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자니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히더라고요… 주변 친구들은 방학이라고 스터디 카페도 다니며 열심히 복습과 선행을 꾸준히 하고 있던데 저는 그런 친구들을 바라만 볼 뿐, 하고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이런 무기력한 저 자신이 너무 싫고 비참해서 점점 위축되는 기분이 들어요. 저의 상황이 심각하단 걸 저 자신도 알고 있지만 늘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해서 자기합리화 해버리고 공부는 미루기만 했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일은 과학 연구직이고, 나이는 이제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여학생입니다. 제 진로상 성적이 어느정도 높아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지금이 방학 시즌이어서 정신 줄을 너무 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처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무기력 #성적 #고등학교 #진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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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부하는 습관 만들기
먼저 하루에 할 수 있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자신이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하세요.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학습 전략을 조금씩 만들어 나가며 스스로의 발전을 자부심으로 받아들여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를 이어가는 게 중요해요. 공부를 하기 위해 제일 필요한 것은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과 집중의 시간을 쌓아가는 것입니다. 마카님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혼자서 힘들다면 학원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마음을 쭉 유지하는 것과 과정에 집중하는 하루하루입니다. 현재 마카님의 학습상황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부터 해보세요
윤수진 코치
커피맛캔디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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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게을러요

여고생입니다. 심하게 게으르진 않지만 미루다가 해야 할 일을 못해갈 때가 많아요.. 제가 학원을 5과목 정도 다니는데, 주 1회 수업인 경우 숙제가 한번에 많이 생겨나요. 평소에 그날그날 일들 만 챙기다가 미뤄져서 결국엔 급하게 벼락치기하고, 내용을 제대로 복습하지 않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는 때가 태반입니다ㅠㅠ. 일정을 잘 조율하고 규칙적으로 관리하면서 공부하면 해결되는 일이겠지만, 저한테는 이게 너무 힘들어요. 그런 저를 보면 조금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이 문제를 해결 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ㅠ

#시간관리 #벼락치기 #여고생 #공부 #숙제
expert
지금의 학원 일정이 소화할만한 수준인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 일정이 자신에게 무리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5개 과목을 소화하는 것이 할만 한 것인지를 살펴보고, 혹시 조급한 마음에 과도하게 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만일 과도한 부분이 있다면, 현실에 맞추어 우선 순위를 정해 정말 필요한 과목 위주로 줄여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주어진 학원 숙제를 1순위를 정하고 일단 이것부터 한 다음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으로 일과 순서를 조정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완료할 때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실행한 자신에게 스스로 보상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poiuytg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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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항상 불안한 마음 극복방법

이번에 고등학교 재입학을 하는 18살 학생입니다. 중학교 때 높은 성적을 받고 의사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지만 현실은 그리 쉽진 않은 것 같아요. 열심히 했지만 지방 일반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2.0등급으로 마무리하고 새로 재입학을 하여 다시 수시로 의대를 지원해볼만한 성적을 만들겠다는 것이 저의 목표였습니다. 그렇게 생긴 6개월의 시간동안 공부를 더 하고 이번에 고등학교에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재입학을 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자꾸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여전히 모르는 것은 많고 저보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더 잘하는 학생들은 많아요. 재입학을 하는 만큼 남들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압박감, 시험에서 실수하면 안된다는 생각때문에 계속 공부를 하면서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속이 울렁거려요. 이러다 번아웃이라도 올까봐 걱정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의대라는 목표를 포기하기에는 지난날의 노력들이 너무 아까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고등학교 #재입학 #성적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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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먼저 자신의 노력과 목표를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바라보면서, 과정 자체를 즐기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적당한 시간 동안 꾸준히 공부하며, 공부 외에도 자신을 위한 쉼과 취미 시간을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불안한 마음이 들 때면 심호흡과 명상을 통해 마음을 가라앉히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마카님 자신의 꿈인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재입학하는 용기를 내고 노력하는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자신의 긍정성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유찬 코치
jjiihhoo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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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학점에 대한 불안 때문에 걱정입니다.

이번에 4학년 올라가는 간호학과생입니다. 3학년 1학기 때 한 과목 유급을 맞을 뻔해서 3학년 2학기 때는 잘 살고 싶었지만 너무 불안하고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 때문에 1학기 때와 마찬가지로 바닥인 학점을 받았어요. 총 평점 3.0입니다. 제 자신이 초라해지고 학점이 낮아서 다른 사람과 비교됩니다. 그래도 4학년 잘 보내고 싶어서 매일 공부를 하고 있으나 3학년 때의 불안이 문득문득 들고, 학점 잘 맞을 수 있을까? 내가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이 듭니다. 매일 일어날 때마다 숨 막혀요. 작년 3학년 너무 안일하게 보냈나 싶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을까요..

#자기계발 #학점 #간호학과 #3학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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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은 누구나 느끼며 살아가요.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관건이에요!
마카님. 3학년 1학기 때 유급을 맞을 뻔 한 경험이 2학기때까지 이어지고, 현재로 내려오고 있어 너무 힘드시죠?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자기 자신을 너무 비난하지 않는거에요. 성적 결과도 너무 중요하지만, 그것을 위해 열심히 해온 자신을 인정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열심히'와 '잘'은 의미가 달라요. '열심히'는 과정에 중심을 둔 말이고, '잘'은 결과에 둔 말이에요. 결과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앞으로 한 발자국씩 나아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불안한 마음을 느끼며 살아가요. 다만 그 불안을 어떻게 조절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불안한 감정을 마주할 때 루틴을 정해서 꾸준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가며 자신감을 쌓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매일 성공한 부분을 기록하거나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이렇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다보면, 조금씩 불안이라는 감정을 덜 느끼게 될거에요!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와 미래를 위해 행동을 해보자구요! 이렇게 마인드카페에 사연을 적고 고민중인 마카님도 너무 잘하고 계신거랍니다! 비슷한 상황이 반복될까봐 걱정될 수 있지만, 매일 조금씩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학점을 단순하게 만점이 목표가 아니라 차근차근 올려나가며 성취경험을 하다보면 마카님의 자신감을 조금씩 회복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꺼에요!
김완수 상담사
qhds1982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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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어려운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살이된 여자입니다. 음..이런 고민을 했던건 좀 오래되기도 한 고민이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거는 공감을 해주시는분이 과연 있을까?몇분정도 계실까?생각하게 되는 고민인데..제가 올해 8월이면 대학원 졸업하게 되는데요. 정말 10년동안 딱 저의 학업생활이 딱 마무리가 되면서 느끼고 고민이 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태어나면서 4살때 처음 피아노를 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쭉 중학교 3학년때까지 치다가 힘들어서 중간에 슬럼프를 겪었지만 집에서 피아노는 손에서 놓지는 않았거든요. 암튼 슬럼프를 겪다보니 고등학교 때는 그냥 실업계 쪽으로 갔었구요.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전문대학을 다녔었어요. 피아노랑 전혀 다른 전공을 하고 졸업을 했었어요. 슬럼프와 포기했던 피아노를 다시 몇년만에 열심히 해서 피아노 전공으로 대학교 편입에 들어가고 졸업을 하게 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재작년에 대학원에 피아노 교육 전공으로 입학을 하게 되고 올해 8월에 대학원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고민이 뭐냐면 제가 피아노학원에서 일을 할때 아이들에게 박자나 이론 수업을 가르쳐야 되는데..제가 피아노는 26년 동안 해왔지만 정작 피아노 전공은 전공생들보다 늦게 시작을 한것이여서 좀 제가 박자나 이런게 많이 부족합니다. 물론 대학교나 대학원에서 피아노 전공은 했지만..타전공하다가 피아노전공 했으니까 당연히 박자나 이런거는 딸릴수 밖에 없을거 같아서 솔직히 학원에서 일할때 많이 부담스러워서요.ㅠㅠ예전에 학원에서 일한 경험은 있지만 아직 까지는 클래식을 가르쳐본적이 없어서 무난하게 넘어갔지만..언젠가는 일할때 클래식도 많이 가르쳐봐야 되는데..큰일이여서 걱정입니다. 제가 지금 구직 중에 있는데..박자나 이론 이런거에 약하니까..저는 피아노를 제가 치기에는 괜찮은데 학원에서 아이들을 상대로 가르쳐야 되기때문에 막막합니다. 가르치다가 제가 박자를 모르거나 이론에 대해서 모르면 난감하고 창피하고 민***거 같아요.ㅠㅠ저 어쩌면 좋죠?

#대학원 #교육 #졸업 #피아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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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할 수 있는 기회
마카님. 그 어떠한 일이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아요. 내 생애 첫 도전 그리고 그에 따른 경험을 해나가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전공자여도 누군가한테 전달하고 설명을 한다고 하면 그 부분은 또 다른 도전의 영역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고자 하고 노력하는 마카님의 지금 모습을 스스로 인정하고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김규연 코치
qutty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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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예고 왔는데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부모님 권유로 예고에 왔고 부모님 권유로 과를 정해서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학원에 가기가 너무 싫습니다. 이게 제 길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재능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학원 1년 다닌 애들이 3년 다닌 저보다 잘 그리는데 저는 해도 안되나 싶습니다. 부모님이 권유하신건 맞지만 선택한건 저라서 탓도 못합니다. 평생 이것만 보고 살아왔는데 하면 할수록 제 길이 아닌 것 같아도 너무 멀리와 돌*** 못합니다. 돌아가기에는 이미 학비만 해도 수백만원에 학원비도 수백 어쩌면 수천이 들었는데.. 남들은 이렇게 지원받지도 못하는데 배부른 소리하는 사람이 됩니다. 부모님은 좋으신 분들이라 학원이 힘들다 하니 쉬게 해주셨지만 두달이나 쉬었는데도 나아질 기미가 없습니다. 부모님은 모르셨지만 학원만 가면 공황발작이 생겨서 학원에 가기 싫은 적당한 이유라도 있었는데 두달 쉬고나니 공황도 사라져서 이유도 없이 가기 싫은 느낌입니다. 두달동안 쉬었는데도 계속 학원에 안가니까 부모님도 화내며 니가 학원을 안가면 먹고살 미래 계획이 있냐며 대체 왜그러냐 하십니다 학원에 안가면 진로가 망하는걸 아는데 너무 가기가 싫어 안가게 됩니다. 남들은 저보고 진로 일찍 정해서 고민할 필요도 없고 좋겠다는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진로를 너무 일찍 정한 것 같아 후회됩니다. 저는 원래 잘하는 것도 많았고 좋아하는 것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냥 집에 박혀서 인터넷만 하고 싶습니다. 두서없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술을 그만두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가능한 조언 부탁드릴게요..

#번아웃 #고3 #진로 #무기력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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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로 고민중인 고3 마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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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상담사
머너어러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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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참 정말..미래도 없다 정말

이제 고3올라가요. 미술이 좋아서 미대 가려고 계속 중2때부터 입시미술을 배워왔어요. 기초디자인부터 시작해서 기초 소양, 조형 모두 수업듣고 있어요..공부? 때려쳤다고 보시면 되요. 수포자, 영포자..국어 과외를 듣고 있긴 하지만 가망이 없어요. 그림을 좋아해서 계속 그려 왔는데 밤을 새기도 하고 위경련까지 걸려가면서 계속 그렸는데 대학에서는 성적도 본다네요? 와..진짜 가망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주변에서 책을 읽으래요 말이 되요? 실질 적으로 고3한테 책읽으라 해봐요 바로 욕나오지 대학 가려고 계속 해왔던건데 좋아 한다고 스스로 강요하게 되고 즐길 수도, 원하는 그림도 못그리고 진짜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해야 된다는거 알고 있는데 그게 해도 안되는걸 어떻게 하라고..솔직히 대학 가고 싶지 않아요. 근데 이 대한민국이 대학 안가면 하층민 마냥 멍청이로 취급하잖아. 그림, 그래 처음에는 선하나 긋는게 그렇게 좋다고 신나게 그렸어요. 근데 지금은? 손모가지를 부러트리고 싶어. 정말 내가 원하는 그림도, 못그리고 남들보다도 못 한거 같은데 내가 앞으로 뭘 더 할 수 있겠어요? 울고 싶은데 울지 말래 그래봤자 뭐가 달라지냐고..쓸데없이 울지 말라고.. 우는게 뭐가 나쁜데 진짜 그냥 죽고 싶어 내가 좋아하는거든 뭐든 못하겠고 다 때려치고 그냥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왜 살아야 하는데? 내가 원하는거, 바라는거 이악물고 병까지 얻어가면서 해왔는데 미래가 없잖아 미래가

#입시미술 #미술 #그림 #고3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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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나의 것
마카님. 제가 과거에 느꼈던 감정과 생각을 보는 것 같아요. 마카님의 상황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지금 현재 상황에 대해서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있어요. 힘들면 울어도 됩니다. 울어서 해결될 게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는 측면에서는 일을 해결하기 위한 건강한 행동입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 분통이 터지는 상황 너무 이해가 됩니다. 쉬지 않고 앞을 달렸고 나름의 노력을 계속했는데 대학이라는 결과로 모든 것을 판단해버리는 것에 지쳤을 것 같아요. 지금, 이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카님은 결국 어떤 것을 원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김규연 코치
life07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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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공부를 아예 안하고 공부법을 공부하고 있는데 맞는 선택인걸까?

고등학교때 성적이 안 좋았었던 경험 이후로 공부를 아무생각없이 의존적으로 하다보면 공부를 스스로 통제할 수 없게 되고 나의 공부법을 스스로 설명할 수도 없었다는 걸 통해 나의 메타인지가 낮다고 생각했고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성적이 그대로 멈춰져있다는 걸 알게 된 후 공부법에 대해서 메디소드라는 사람의 공부법칼럼을 읽고 내 공부에 적용***려고 한다 사실 기분이 좋지는 않다 해외대학실습을 가려면 토익 550점이상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공부안한지 2년째인데다가 모의시험을 봤는데 듣기에서 말리는걸 보고 그냥 포기해버렸다 사실 기회를 놓친셈이다 다른 자격증도 메타인지 부족으로 다 점수 정체기가 오면 어떻게하지 라는 생각이 요즘 든다 시간도 없는데 토익공부를 막 시작해야하나 아니면 공부법에 대해 공부하는게 맞을까 뭐가 맞는걸까

#토익 #메타인지 #공부법 #고등학교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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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기회
마카님.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먼저 단계별로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큰 목표와 작은 목표 그리도 더 작은 목표를 마카님의 상황에 맞게 세워보시면 어떨까요. 또한, 지금 이런 상황이니까 어떻게 될 거라는 미래를 결정 짓는 것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살펴보시는 게 더 중요합니다. 공부 잘하고 못하는 것에 대한 기준을 떠나서 여태까지 살면서 마카님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자원이 분명 있습니다. 마카님 자신을 기준점으로 잡아, 내 안의 자원 그리고 강점을 충분히 살펴봐 주세요.
김규연 코치
hkim1006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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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왜 잠안자

제발 일찍자고 일어나서 공부하라고 제발 제발 이시간까지 잠도 안자고 뭐하는거야? 그냥 죽어버리지 그냥 왜 태어났어 왜 나말고 다른애가 태어났어야했는데 뭐하러살아 왜 그냥 죽지 왜 그때 차에 치어서 죽어버렸어야했는데 너만나고 같이 죽든가했어야했는데 ***같이 놓쳤어 기회를 놓쳤어 기회를

#고민 #스트레스 #기회 #공부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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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더 위로하고 치켜세워주기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네요. 당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해요.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감정을 나누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또한 자신의 감정에 대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한 과정이에요. 무엇보다 나를 더단단하게 만드는 시도가 도움이 됩니다. 나의 감정 속 숨겨진 욕구는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원하는 그것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 정리해보세요.
윤수진 코치
정렉정렉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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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내 인생에 햇빛이 들 날이 있을까?

나름 열심히 살아왔고 돈도 모았지만 그 뿐이네요. 계속 일하고 있고, 친구도 있으니 외롭지는 않네요. 부모님도 건강하시고ᆢ 하지만 씁쓸하고 내 인생이 한심해요. 합격하고 싶은 시험은 일병행해서 치르고 있지만 떨어지고, 비정규직으로 살고 있어요. 스펙,경력은 계속 쌓아가고 있는데ᆢ 나는 어떻게 되는걸까 싶기도 하고, 한 친척이 제가 없을때 부모님께 모욕적인 말을 했고 저에 대해서도 뒤에서 험담을 한 걸 알게 되었어요. 결국 우리 가족은 그 친척과 연을 끊기로 했고 만나지도 않게 되었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시험을 합격했다면 그 친척한테 좀 더 당당히 나설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그 친척한테 당하고만 있었던 것도 아니었지만(그러니까 제가 없을때 그런 말을 해댄 거겠죠) 그래도 부모님이 덜 속상하셨을 것 같아서요.

#시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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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해주세요
마카님, 마카님께서 어떠한 상태에 놓여계시든 모욕적인 말과 험담을 들었다면 그 잘못은 상대에게 있지 그 원인을 마카님 자신으로 보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마카님의 눈이 바라보는 것이 어디인지를 잘 느껴보세요. 주위에 어떤 일이 일어나도 내 관심이 그 곳을 향해 있다면 모든 원인을 거기서 찾게 된답니다. 지금까지 노력하신 만큼 자신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시기를 바래요. 시험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충분히 소중한 사람임을 기억하시고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느껴보세요.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와중에 돈을 열심히 모으신 것은 더 대단한 일이 아닐지요. 스펙과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자신에게 칭찬 해주며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이유정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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