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서지 않았다면 더 나은 결과물이 나왔을까 싶어서요 다들 아무말도 안 하고 나서지 않길래 용기를 냈는데 교수님께 평가가 좋지 않았던 부분이 제 탓처럼 느껴져요 조용히 있어야했나 싶고 팀원중 누군가 저를 왜저렇게 나대나 쟤땜에 헛질 했다 그렇게 생각할것 같아서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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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서지 않았다면 더 나은 결과물이 나왔을까 싶어서요 다들 아무말도 안 하고 나서지 않길래 용기를 냈는데 교수님께 평가가 좋지 않았던 부분이 제 탓처럼 느껴져요 조용히 있어야했나 싶고 팀원중 누군가 저를 왜저렇게 나대나 쟤땜에 헛질 했다 그렇게 생각할것 같아서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긴장이 되요ㅠ 스스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고 다짐했는데 합격하면 좋을 거 같고 합격하고 싶어요. 건강이 좋지 않아 무리하지 않고 싶은데 자꾸 무리하게 되요ㅠ 아이가 아파 합격해도 직장을 다닐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욕심이 나요 휴 내일 모레 끝나면 결정될 거에요 합격하든 아니든 나는 나로 살 거에요 그때도 나야 잘 지내보자

내가 학창시절에 수업 방해한건 지워지지 않는 낙인이고 죄이다 근데 나의 대한 변명을 하자면 학교수업과 학교공부는 나랑 상극이었다 입시위주에 비실용적이고 나의 꿈(기계공.정비사)에는 쓸모없는것들 투성이었으니까 나는 그 당시 기계나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고 그걸 공부하고 싶었지 국어.영어.수학.자연과학.사회 등을 공부하기 싫었다 그리고 지루한걸 몹시 싫어하는 심각한 ADHD였다 하지만 나의 감정과 성향으로 남의 열정을 방해하고 목표를 망친건 죽을 때까지 앉고 가야할 용서받지 못할 나의 죄이고 바꿀 수 없는 흑역사이자 지울 수 없는 낙인이다

먼훗날에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지금의 내가 무척 고마워지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정말 눈물나게 가슴 찡하게 내 자신이 대견스러워지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하루 수고 많았다고 앞으로도 잘 해낼 거라고 내 스스로를 진심 다해 응원해주고 싶은데 점점 날 격려하고 북돋아주는 말을 내뱉기가 힘들어지는 거 같다 내가 너무 헛된 목표를 바라는걸까? 그치만 난 정말 간절한데… 나 정말 치열하게 살고 있는데…
저는 회피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입니다. 무엇을 해도 늘 계획은 그럴듯하지만 계획만 강박적으로 세울 뿐 실천하지 못합니다. 기면증으로 학교를 휴학하고 난 후 급격히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평일 내내 오전 수영을 가긴하지만 그 이후의 모든 시간을 허투루 씁니다. 머리 속에서는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한다는 생각이 떠오르지만 막상 책상에 앉으면 한 10분을 집중하지 못하고 잠을 잡니다. 내가 언제 잠에 빠졌는지도 모르게요. 그런데 문제는 이 패턴이 반복되면 반복될 수록 무력해지는 것은 당연하고 공부뿐 아니라 무언가에 마음을 다해 몰두하는 법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는 아무리 기면증이 있다 하더라도 그림을 그리거나 과학 실험을 할 때에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들 조차도 처음 하려고 하면 몸에 힘이 쫙 풀리면서 졸리기 시작합니다. 주변사람들의 기대와 흘러가는 시간을 보면 너무 불안하지만 계속된 학업에서의 실패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새 그 불안감은 순간적인 도파민으로 미루어버리려는 제 뇌의 발악이 느껴집니다. 재미도 없으면서 계속 쇼츠를 스크롤하는 것과 같은 걸로요. 이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회피하*** 핸드폰에 매달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게 참... 이대로면 폐인이 되는건 멀지 않은 미래인 것 같습니다. 나도 능동적이고 몰두해서 공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머리가 둔해지고 생각도 짧아지고 기억력은 처참한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어떡하죠? 솔직히 지금 글을 쓰는 이 와중에도 공부를 하기 싫어서 쓰는 것 같지만요... 제가 지금 뭘 말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주어진 업무 중에서 무엇이 우선순위인지도 모르겠어요. 머리가 너무 뒤죽박죽이에요.

음.. 우선 전 27살 24학번 간호학과 새내기에요. 여러가지 일을 하다가 간호조무사라는 직업을 접하고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늦은나이에 학업에 뛰어 들었어요. 처음엔 정말 설레이고 좋았어요. 처음보는 사람들, 처음 마주한 새로운 장소, 그리고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행복했어요. 그런데 이 학교를 다니면서 정말 힘들어졌어요. 학교가 집이랑 멀어서 왕복 5시간 통학을 하고 시험기간에도 제대로 공부도 못하는 것도 문제였지만 학교가 부당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뭐든 느리고 돈문제도 그렇고 가장 큰 문제는 교수들이 학생들을 포기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지만요. 그렇게 학교를 다니면서 몸과 마음이 지쳐서 조금 더 나은 학교로 가기 위해 이번 25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해보려고 해요. 원서를 넣고 기다려볼까하는데 제가 나이가 많잖아요.. 아무리 제 인생이지만 부모님의 동의를 구해야 해요.. 저희 부모님은 절대로 허락을 안해주실 분들이거든요. 만약 결과가 좋아서 동의를 구한다고 해도 안될거 같아요. 그렇다고 이 비전없는 학교를 계속 다니자니 제가 너무 힘들거 같아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걱정이ㅜ많은가요?

할일이 쌓여있는데 힘이 전혀 나질 않아요 가만히 앉아있을 힘도 없어서 하루종일 엎어져 있거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낭비하고 있네요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인데, 입시가 코앞인데 무기력하고 뭐든 하기 무서워져서 아무것도 잡히지 않아요

수능 92일나 93일 남았는데 너무 불안하고 정신이 온전치 않아요 사람들과 소통도 안되고 제가 혼자가 된 기분이고 공부에 집중이 안되요 우울해지고 정신과 병동에 들어가도 될까요…?

한의대를 준비중입니다ㅡ 고3은 원래 힘들다지만, 더 괴롭게 보내는거 같아요 오른쪽 손목 팔꿈치 손가락 팔 성한 곳이 없고 정신도 몸도 망가진거 같아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피곤하고 지치고 고통스러워요 제발 붙게 해주세요....제발....

고3에 할일도 쌓이다 못해 넘쳐나는데 길을 잃은 기분입니다 몇주째 힘이 전혀 나질 않습니다 방과후에 출석하면서도 내내 무의미하게 뻗어있기만 하고 역시 수업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으며 만나는 선생님마다 과제를 미뤘다며 야단치셨습니다 광적으로 과제를 미루는 것도 아무생각없이 사는것도 이젠 지겨운데 생각할 힘도 나질 않는건지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부터 무서운건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시간만 재고 있습니다 정말 죽을것 같이 답답한데 시간만 버려대는 일상이 고1 때부터 도통 고쳐지질 않고 가장 중요한 시기와 순간에 이미 성적도 대학입시도 거의 망쳤는데 제가 저를 혐오할 정도로 무기력하고 의미없이 시간만 버리고 있습니다 목표도 미래도 보이지 않습니다 애초에 제가 원하는게 있긴 했을까 이미 전부 포기해버린 걸까 도피밖에 되지 않는 무의미한 행동만 반복하면서 때론 그런 행동마저 할 힘이 없어서 엎어져서 시간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데 어쩌면 좋을까 막막하기만 합니다
대학 꼭 가야할까요 솔직히 주변 신경쓰인다는거 빼면 정말 갈 필요 없다고 생각이들어요 애니메이션 회사에 입사하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한국 -> 미국) 대학교에 가도 회화과에 가서 애니메이션 학원을 가라고 부모님께서 강요아닌 강요를 하셔서 회화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 가도 어학연수를 미국으로 가서 회화능력을 기르고 애니메이션 학원에 다니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 생각이었습니다. 회화과에 가면 서양화 포폴만 만들지 학교에서는 애니메이션포폴을 만드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솔직히 대학갈바엔 알바하면서 돈 모으고 애니메이션 학원다니면서 애니메이션공부하고 어학원다니면서 회화공부하다가 어학연수가서 회화능력더 기르면서 포폴 단단하게 쌓아서 목표회사에 지원하고싶습니다.. 솔직히 지금 제 성적으로는 아무리 실기100으로 가더라도 1차에서는 내신을 보기때문에 아무 쓸모 없습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고등학교를 1년 일찍 들어와서 같은학년 친구들보다 한살어려서 공부습득력도 애들에 비해서 느리고 게다가 자사고라서 성적이 더 안나옵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도 솔직히 다 내려놓게 되니까.. 안하게 되고 영어만 열심히 하고있어요.. 한국 애니메이션 회사에 다니다가 미국 애니메이션 회사로 가는게 제 목표입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포트폴리오를 중요하게 보더라고요 미국은 당연히 토플도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둘다 성적을 보고요.. 대학 성적이든 고등학교 성적이든.. 대학을 안나오면 고등학교 성적을 보던데 차라리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미국대학을 진학할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미국대학(애니학과)에서 성적을 쌓아서 고등학교성적을 최대한 포장할까.. 생각했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하는 이 모든말들이 정말 가능할지 알수 없다는거 알아요 다 어려울것도 아는데 지금 어떤 선택이 더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님께는 자세하게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아버지께선 대학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해라 시고 어머니께서는 대학을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으신데 이유는 어머니께서 대학생활이 즐거웠어서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랑 똑같이 공부는 열심히해라 라고 하십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 솔직히 공부는 제가 관심있는거 아니면 다 하기 싫습니다 공부하기 싫은 마음이 정말 크고 해야할 이유도 대학을가야할 이유와 같이 사라졌습니다 재생이 불가능할것같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미국으로어학연수를 갈거고 한국이랑미국애니메이션회사에 입사하는게 목표입니다 대학을 가게되면 회화과에 가고, 애니메이션학원에 다니게 됩니다 (회화과에 가야하는건 바뀌지 않아요..설득불가입니다..그리고 이미 회화과입시준비중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만약 제가 대학을 안가는걸로 마음을 잡으면 영어공부를 엄청나게 하게되고, 자격증들을 따게 될것같습니다 회화공부는 더 할것같아요 인체공부를 할수가 있어서요 그래서 회화과로 가라고 부모님이랑 미술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애니메이션학과에 가지 않는건 이 과가 너무 적기도 하고 제 성적이 너무 안좋아서 포기했습니다.. 어른의조언이 필요한것같아요.. 고2여학생입니다(17살) 조언부탁드려요..

현재 고3 입시생입니다 요즘따라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이유 없이 눈물이 나네요 숨이 잘 안 쉬어지고 손도 떨리고 그냥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조금 전에도 화장실 갔다가 방 들어오는데 진짜 갑자기 숨 막히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혼자 서울 올라와 고시원 생활한지 이제 3주 정도 됐는데 이때 동안 아무 일 없이 잘 지내다가 최근 들어 그러네요 그냥 입시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그런 걸까요
공부하다가 창문을 봤었는데 내 상황과 다르게 여름의 하늘은 정말 아름답더라..
현재 수능이 97일 남은 수험생입니다. 초등학교 6년내내 머리 좋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고 중학교 올라와서 전교순위권으로 마무리했으나 처음 저보다 똑똑한 친구들을 접하고 고등학교 진학에 겁이 났었어요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잘못된 완벽주의(오늘은 이미 늦게 일어났으니 내일 새벽부터 일어나서 공부하자)와 침대에서 일어날 수가 없는 무기력증에 빠져서 몇달째 침대에만 누워있습니다. 노력없이 내신 몇주전에 머리로만 벼락치기로 시험을 봐왔기 때문에 성적이 높지 않습니다. 저는 계속 머리가 좋다는 얘기를 들으며 살아왔기 때문에 지금 내신성적으로 저에게 상향인 대학이 제 마음속에서는 하향인 점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능으로 대학 갈 생각으로 최근 모의고사 공부를 시작했으나 여전히 무기력증과 잘못된 완벽주의강박에 빠져있습니다. 지금까지 최선을다해서 진짜 후회없이 공부를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여 제 한계를 깨닫고 싶습니다. 단순히 공부를 하기 싫은 것이 아니라,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려는 의지조차 없고,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이 저에겐 너무 어렵습니다. 뭘 하려고 하는 생각이 이미 증발해버린 무기력증과, 완벽하지 못할 바에 시도조차 포기해버리는 잘못된 완벽주의를 어떻게하면 극복해낼 수 있을까요?

이 학교에 입학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뭐가 나아진게 없습니다 3년째 전과목 노베이스인데 나아지려는 노력도 어느 순간부터 안하게 됐습니다 과고 특성상 다른 학생들은 뭐든 잘하는데 첫날부터 아무것도 못하는 저와 비교되어서 열등감만 느끼고 그게 지금까지 고쳐지질 않네요 공부를 놓쳤고 꿈도 어느정도 포기했습니다 작년에는 내내 죽고만 싶었고 지금도 이따금 살기 싫어집니다 3년간 내신은 바닥을 쳐버렸는데 이걸로 대학 가기는 글러먹은 느낌입니다 그나마 차상위계층 인정받아서 기회균등 전형을 써볼 수는 있겠지만 그마저도 너무 간당간당한 내신이라 죽어라 노력해야하는데 그 노력이란게 되질 않습니다 너무 중요한 생기부 과제도 계속 미뤄지더니 잔뜩 쌓여버렸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무섭기만 해서 도망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되는건 없고 앞으로가 너무 막막하고 살기 싫어지고 도망치고싶고.. 그러네요

너무 애쓰지 않아도 돼. 하면서 공부를 하는데. 왜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진짜로..ㅎ 집중은 좀 되는데 이걸 왜하는거냐구요.. 앞으로의 인생도 비슷할까요. 비슷하겠죠. 부모님이 그렇게 사시더라고요. 억지로 회사 다니며, 자기도 좋아서 하는줄 아냐.. 하시던데요. 하기 싫지만 그냥 해야겠죠? 아 어렵네요..
고등학교 3년 내내 성적 말아먹고 생기부 과제마저 미 친듯이 미뤄대다보니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피폐하게 하루하루를 버렸습니다. 그러다 오늘, 졸업한 선배가 찾아와 어떤 대학교 입학설명회를 해주셨는데 제 등급으로도 도전해볼만한 학교였고 입시를 과감하게 치르고 그런 좋은 대학에 입학한 선배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따로 찾아가 선배와 대화하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대학에 가고 싶다는 마음을 다시 발견한 것 같습니다. 결국 저는 할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현실을 보면 바닥을 찍어댄 내신 성적과 미루다 못해 쌓여버린 과제가 있어서 당장이라도 미쳐버릴 지경인데 그런것들에 묻혀서 우울한 생각만 계속하다가 이렇게 피폐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대학은 가고싶고, 나름대로의 욕심도 있었습니다. 지금 여기서 대학에 붙기 위해서라면 잔뜩 도전해야 하는데, 이대로라면 안될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나랑 안맞는 것 같아. 남들은 처음만 힘드니 계속 나아가라고 하는데. 왜 나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어. 나는 조금 더 내가 재미를 느끼고 내가 자발적으로 나설것을 찾고 싶어. 이 분야는 재미가 없어. 왜 하는지도 모르겠어. 재수 하는게 싫어서. 다시 고3때로 돌아가기 싫어서 무서워서 나아 갈 구멍을 찾을 뿐이야. 부모님께 죄송하고 앞이 캄캄하다.
진짜진짜진짜 일을 제때 못해요.. 숙제 맨날 미룸 지금 2주전에 미룬 숙제를 다 해야되서 피가 말려요..미루는게 가끔이 아니라 매일같이 계속되니까 자괴감도 들고 힘들어요..근데 멈추는게 안되네요 할 일을 해야할때 하면 너무 귀찮고 많아보이고 다 못할것 같아서 무서워요.. 어떡하죠 미루지 않는법이 있을까요 제가 정신병이 있는걸까요..ㅠ 미루는거에 중독이라도 된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곧 있으면 개학이라 학교에 가야하는데 학교에 가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학교에 가면 모의고사,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 수행평가 준비, 세특 챙기기, 앞으로 살아가면서 필요한 능력들(사회성 등등)을 길러야 하고 1학기의 나보다 2학기의 내 모습이 발전해야 한다는 생각,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 모든 걸 다 잘해야 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부담감,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잠자는 것도 미루고 있어요.. 잠을 자면 학교갈 날이 금방 다가와서요.. 가면 갈수록 압박감, 부담감 때문에 무기력해지는데 어떻하면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