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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복직하려고하는데 자리가 없대요..

올해 29인데 아이 낳고 요번 늦여름에 복직 예정이었거든요.. 근데 들어올 자리가 없대요. 진짜 그 얘기 듣고 버려지고 도태된 사람이 된 것 같더라구요. 제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해서 복직하는데 문제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를 낳은 엄마는 그게 안되나봐요.. 제 친구들은 아직 다 결혼 안했고 일부 결혼 했더라도 출산한 친구들이 없습니다. 제 친구들은 저를 부러워하는데 저는 제 친구들이 부럽습니다. 아이를 낳았다는 것 하나만으로 이렇게 도태된 취급 당할줄은 몰랐어요. 나는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 상황이 가슴 무너집니다. 마음 다 잡고 토익부터 다시 따려는데도 손이 너무 떨리고 심장이 쿵쿵거려서 집중이 안됩니다. 일주일가량 지속되면 병원에 가서 약 받으려구요. 처음 경험해서 그런걸까요? 내 현실을 인정하고 내 자리를 먼저 알아야할 것 같은데 받아드리는게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괴롭습니다. 조언을 주세요…

#아이 #마음상태 #출산 #복직 #친구
expert
탁틸다바님 답변 드립니다.
지금 겪고 있는 감정이 충분히 자연스러운 것이고, 자기 자신에게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일단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보다는 자신의 가치와 성취를 인정하고, 작게나마 즐거움을 찾는 활동을 시작해보세요. 또한, 자신에게 적합한 경력 경로를 새롭게 탐색하며,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문세희 코치
탁틸다바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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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제 다 끝인것 같아요

나이가 있어서 취업도 안되고 그렇다고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번생을 마감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expert
작고 가능한 목표부터 시작해보기
마카님!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작고 가능한 목표부터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변의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 러한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기회들이 열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김완수 상담사
cosmofusion4149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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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회사생활 스몰토크

둘 셋 넷 다섯 이상이서 일하는분들 직장에서 어떻게 지내시나요 저는 둘이서 일하는 근무는 하루종일 숨막힐거같고 할말 생각하느라 어색해 죽을거같은데요 ㅠㅠ 아직 둘 이상 진득하게 하는 일을 한번도 도전하지못했어요.. 그냥 일적인 얘기만 하면 소외당할거같고 이력서ㅜ내기가 두렵습니다

#직장생활 #소외감 #이력서
expert
직장에서 사람들과 일하는 것이 불편한 마카님에게
마카님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우선은 마카님이 작업 환경에 대해 가진 부담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비슷한 감정을 느낄 수 있으나 정도의 차이가 약간씩 있습니다. 서로에게 '편안한 마음으로 솔직하게' 다가가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다보면 일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의 포인트를 찾아가면서 조금씩 친밀도를 쌓아가는 게 좋습니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서로 돕고 지지하는 관계'를 시도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직장을 하나의 팀으로 생각하며 서로 간에 지지와 도움을 주고받는다면, 긴장감이 조금은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날씨나 뉴스와 같은 간단한 대화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돕기 위해 여기에 있다' 라고 자꾸 스스로에게 말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마카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터에서 다른 사람과 서로 돕고 지지하는 관계를 시도해 보면 좋겠습니다. 직장을 하나의 팀으로 생각하며 서로 간에 지지와 도움을 주고받는다면 긴장감이 조금은 해소될 수 있을 거예요. 작은 대화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더 깊은 관계를 구축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어요. 새로운 시작을 두려워하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서로를 돕기 위해 여기에 있다는 점을 기억해보세요
이소영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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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힘들어요

내가. 무슨 장난감 처럼 가지고놀다가 버리네요 힘드네요

#불안
expert
장난감처럼 버려진 기분
자신을 아프게 하는 쪽으로 더 깊어지는 대신, 자신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인정하고 챙기면서 극복해갈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나 환경을 찾아 마음의 공간을 마련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을 돌보는 데 애써주세요.
김연진 코치
alswjd0816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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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사람들 시선이 진짜 너무너무 신경쓰여요

저도 모르게 남을 속으로 평가하게 되요 그렇게 평가하다보니까 저도 남에게 평가받을까봐 조심하면서 하루 온종일 남 시선을 신경써요 인스타를 보면 너무 부러워요 와 얘는 왜이렇게 이쁠까 이렇게 감성있는 사진을 어떻게 찍지 등등요 저도 평가하기싫어요 근데 자꾸 저절로 평가하게되고 저도 평가받을까봐 사람들 시선 계속 신경써요 횡단보도 건날때 기다리고 있는 차들이 다 저를 보는 것 같고 전 너무 불안해요

#비교 #불안 #시선 #인스타그램 #평가
expert
누구의 기준도 아닌, 나로 살아가기
1.비교와 평가의 루틴을 알아차리기 ‘나 또 비교하고 있네’, ‘지금 마음이 흔들리고 있구나’ 하고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고 ‘관찰자 모드’로 바라보세요. 마치 창밖을 바라보듯 감정이나 생각을 알아차리는 훈련을 해보는 거예요. 이건 마음챙김(mindfulness)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2.SNS 디톡스 혹은 사용 시간 제한하기 인스타를 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존감은 낮아질 수 있어요. 하루 10분으로 제한하거나,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만 저장’하는 식으로 환경을 조정해보세요. 심지어 SNS를 끊는 7일 챌린지를 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3.자기 자신에게 따뜻한 말 건네기 – 자기 인정 루틴 만들기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려면, 내 시선부터 따뜻해져야 해요. 하루에 한 번, 거울 보며 “나는 존재만으로 소중해”, “평가하지 않아도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말해주는 셀프 인지 강화 문장을 반복해보세요. 처음엔 어색해도 점점 뇌는 그 말을 믿게 돼요. 4. 심리적 불안을 완화하는 루틴 – 규칙적인 호흡과 명상 ‘모두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라는 불안이 올라올 땐, 심호흡을 4초 들이쉬고 6초 내쉬는 패턴으로 반복해보세요. "지금은 불안이 올라오는 순간이야, 괜찮아, 지나갈 거야" 하고 마음속으로 말해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지금 마카님이 느끼는 불안과 비교의 마음은, 나쁜 게 아니에요. 오히려 “나는 더 나답게 살고 싶다”는 내면의 신호일지도 몰라요. 그만큼 마카님은 성찰이 깊고, 정직하고,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는 뜻이에요. 우리는 모두 남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요. 하지만 중요한 건, 거기서 ‘멈출 수 있는 힘’, ‘나로 돌아올 수 있는 연습’을 통해 삶의 주도권을 다시 가져오는 거예요. 마카님은 이미 그 첫걸음을 떼셨어요. 응원합니다.
양정원 코치
솔솔솔솔sol8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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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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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모는 항상 자식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통제하려들까. 난 엄마아빠가 다 통제해버리는 바람에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없는 멍청이로 자랐는데.

expert
'나다움'을 찾는 여정을 시작해 보세요
1. 아주 작은 것부터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져 보세요. 거창한 계획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오늘 저녁 메뉴, 이번 주말에 볼 영화, 새로 살 양말의 색깔처럼 아주 사소한 것부터 온전히 나의 취향과 선택으로 결정해 보세요.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를 온전히 느껴보는 거예요. 메뉴 선택이 실패해도 ‘아, 이건 내 입맛엔 별로구나’ 하고 배우면 그만이에요. 이 작은 성공들이 모여 ‘나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단단한 믿음을 만들어 줄 거예요. 2. ‘나’를 알아가는 질문을 던져보세요. 부모님의 뜻이 아닌, ‘진짜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탐색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나만의 공간에서 노트를 펴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세요. 만약 아무의 눈치도 보지 않아도 된다면, 나는 지금 당장 무엇을 하고 싶을까? 어릴 적, 부모님의 통제가 심해지기 전에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거워했지? 나는 어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편안하고 나다워지는 것 같을까? 3. 건강한 경계를 만드는 연습을 시작하세요.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변화를 만드는 것은 가장 어렵지만 꼭 필요한 과정이에요.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나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이때 ‘엄마/아빠는 왜 맨날 그래?’라는 비난 대신, ‘나’를 주어로 이야기하는 ‘나-전달법(I-Message)’을 활용해 보세요. (X) 왜 내 의견은 묻지도 않고 마음대로 결정해? (O) 제 의견도 한번 들어주시면 좋겠어요. 이제는 제 스스로 결정하는 연습을 해보고 4.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 실패는 ‘끝’이 아니라 ‘더 잘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일 뿐이에요. 틀린 문제를 통해 배우는 오답노트처럼요. 5.자기 존중을 다시 세우는 연습 매일 저녁 자기 전, 오늘 하루 내가 결정한 한 가지 행동을 떠올리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오늘 나, 잘했어. 스스로 해낸 내가 대견해.” 마카님은 스스로 생각하고, 길을 만들 힘이 충분한 사람이에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내딛는 첫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양정원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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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회피가 너무 심합니다.

세상 모든 걸 회피하고만 싶습니다. 대학교 3학년인데 시험도, 과제도, 곧 있을 독립도 피하고만 싶습니다. 해야 한다는 거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영원히 미룰 수 없다는 것도요. 그런데도 이 상태 그대로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시험과 과제는 꾸역꾸역 해내긴 했는데 심적으로 버겁습니다. 독립은 생각만 해도 심장이 덜커덕 내려앉고요... 뭔가를 시작할 때 2시간 이상 미루는 건 기본이고 마감 ***서야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은 게임하고 유튜브만 보면서 사는 중입니다. 회피 성향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TCI 기준 위험회피가 97이라 쉽진 않을 거 같긴 한데 방법이 있으면 꼭 좀 알고 싶습니다.

#독립 #심리적부담 #회피
expert
나게 맞는 페이스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보세요.
마카님이 느끼는 회피 성향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에요. 우선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성취해 나가면서 자신감을 쌓는게 중요해요. 또한, 하루 일정 중 짧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의도적으로 집중할 시간을 가지며, 점차 그 시간을 늘려가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김완수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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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TCI 자율성 자기일치 자기수용 낮음

성인용 TCI 기질 및 성격 검사를 진행했는데, 자율성 항목의 하위척도 중 책임감 등은 괜찮았으나 유독 ‘자기수용’, ‘자기일치’ 항목이 원점수로 각각 0점, 3점이 나올 정도로 낮습니다. 문제는 수치뿐만 아니라 제가 생각하기에도 저의 다양한 면에서 가장 개선하고 싶은 점 또한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재 주어져 있는(제가 결정하고 초래한) 높은 목표나 지향점과는 다르게 행동하는 겁니다.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한 달 넘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이전에는 숨기고 포장해오며 제가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고 절 스스로 되게 잘 아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두다가는 제 삶의 주인이 더는 제가 아닐 것 같은 불안감이 하루하루를 덮치는데도 몸이 생각한 대로 행동하질 않고 계속 누워만 있고 제자리에 머물러요.. 이런 부분을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혹시 이런 고민을 똑같이 겪고 계시거나 과거에 겪고 해결해본 분이 계실지..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자기수용 #자기일치 #자아존중감 #개선방법 #TCI
expert
목표는 클지라도, 한 걸음은 작습니다.
우선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하루에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한 마디씩 하거나 감사/감정 일기를 통해 자기 수용을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일상 속에서 작은 성과를 인정하며 자신에 대한 믿음을 조금씩 키워나가는 노력이 필요할 수 있어요.
김연진 코치
수리양갱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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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전남자친구 트라우마 극복하는 법

전남자친구와 3년정도 사겼어요. 성인이되고는 첫 연애라서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헤어지기 전 6개월간 권태기때문에 힘들었어요.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릴스를 보내도 답이없었고 나중엔 확인도 안했었고. 연락도 거의 저혼자 얘기하는 것 같았어요. 제 얘기를 하면 시큰둥한 답이 왔었고 전화를 걸어도 콜백이 없었고 항상 제가 먼저 전화했었거든요. 저는 여전히 좋아했는데 아무튼 그렇게 끝이났어요. 그런데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도 그렇게 될까봐 계속 걱정이 돼요. 뭔가 제 얘기에 조금이라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면 더 예민하게 받아들여지고 전화를 먼저 걸기가 어려워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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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이유를 명확히 안다면..
어쩌면 전 남자친구와, 당시에 그렇게 멀어져 가고 있는 관계에 대해 서로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변화를 약속하는 등의 노력이 없으셨던 건 아니었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분명히 전 같지 않음을 서로 느끼고는 있으나 명확히 알 수 없을 때, 상대의 마음을 추측하게 되고 넘겨 짚게 되면서 오해는 깊어지고, 또 그런 자신에 대해서도 자책하면서 자기 확신을 잃게 되곤 하죠. 또한 이별 후에 헤어진 이유에 대해 마카님 혼자라도 명확하게 생각해 보셨을까요? 상대방은 어떤 사람이었는지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마카님과 어떤 부분이 잘 맞았는지 또는 안 맞았는지, 헤어짐에 상대방의 잘못이 있었다면 어떤 부분이며 또 마카님의 잘못은 어떤 부분이었는지 등등에 대해 잘 파악해 보시는 것이 필요할 듯 싶어요. 마카님의 잘잘못을 스스로 분명히 알고 나면, 전남친과 현남친은 분명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사람이니, 전남친과 안 맞았던 부분도 현남친과는 잘 맞을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 등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남친과의 이별을 상처로만 받아들이지 마시고, 이런 경험들을 통해 점점 성숙한 연애를 해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이혜승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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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만남, 연락 고민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 13년 지기 친한 친구가 있는데 일주일에 2-3번 이상 꼭 만나야 하고 전화도 매일같이 하고 있어요! 어느 순간 부담감이 느껴져서 전화도 피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개인의 시간 좀 보내고 싶은데 모든 것을 다 공유하려고 하고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으면 바로 전화하고 물론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하는데 이게 매일 같이 전화하면서 반복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부담감이 느껴지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지내고싶은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부담감 #개인시간 #친구 #친구관계 #스트레스 #소통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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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정 속 나만의 공간도 지켜가는 용기를 가진 마카님께!
위와 같은 원인에 대해 다음과 같은 해결방안을 생각해보았어요. 첫째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는 것입니다. 마카님이 부담을 느끼는 마음을 차분하고 진심으로 친구에게 전해보세요. “너와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지만, 나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부드럽게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만나는 횟수 조절를 조절해 보세요. 처음부터 모든 만남을 줄이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로 만나는 횟수를 조절해 보세요. 세째 개인 시간 확보입니다. 마카님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활동이나 취미를 계획해 보세요. 이는 정서적 회복과 자기 돌봄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마카님이 더 단단해진다면 마음의 여유를 찾고 그 친구와의 관계를 좀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네째 전화 빈도 조절입니다. 친구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바로 연락하는 일을 줄이도록 유도하면서, 마카님이 편한 시간에 연락하도록 부탁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을 요청해 주세요. 위의 방법들은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여 건강한 친구 관계를 맺는데에 초점을 맞추었어요. 하지만 친구와의 관계를 조율하는 데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개인 상담을 통해 감정과 경계 설정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숙미 상담사
shypo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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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회사를 계속다닐지 고민입니다

이제 이번 7월 14일이면 수습기간이 끝납니다 하지만 틈만 나면 실수하고 지적당하고 설명을 이해못하고 기억잘안나고 해서 상사나 저나 답답합니다 이회사가 나랑 안맞는건지 지금 하는일 자체가 저랑 안맞는지 모르겠습니다. 3주전에 부소장님 께서 3주안에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좋은소식있을수있다 지금 팀장님께서 고민많이하신다 하셨습니다 차리리 회사에서 서로 다른길 가자하면 괜찮겠지만 오히려 더 할꺼냐? 라고 하면 받아들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고민 #회사 #실수 #상사 #수습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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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여지가 있는 나를 믿어주세요!
아직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지 않은 단계 인 것 같아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효율적으로 업무를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상사나 동료에게 피드백을 구하고, 필요한 경우 업무 관련 교육이나 자료를 학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건 어떨까요? 이후에 자신감을 얻고 자신의 성장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직장 생활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지금 겪는 어려움은 다른 곳에 가서도 겪게 될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고민하시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김완수 상담사
빛나는포도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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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성인 ADHD 직장 생활 고충

안녕하세요 현재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성인 ADHD이고 불안장애가 있어요. 21살이라는 나이에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데 1년 반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서 더 위축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직장 내 환경도 그것을 방관했었던 때였어요. 제가 신입이니까 밝고 싹싹해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말도 많이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눈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나대는 신입’으로 보였던것이죠. 대외적으로는 제가 소속한 사무실이 화목한 사무실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들었기에 그렇게 행동한거였습니다. 그렇지만 저에겐 큰 상처로 남았어요. 일을 배울 때도 완전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배웠고 저는 그 시간동안 말수가 점점 줄어들었어요. 업무적인 전화도 안받을 수 없는데 받을 때마다 횡설수설, 어리바리 말도 더듬고 말실수도 해버리는 경우가 생겨버렸습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을 때마다 불안과 긴장을 더 느끼게 되고 실수를 했을 땐 스스로를 더욱더 자책했어요. 업무전화를 거는 것도 대본도 쓰고 속으로 몇번을 되뇌여야 할 정도였고요... 이 짓을 3년간 발전없이 반복하니까 제 스스로가 쳇바퀴를 굴리고 있는 것 같아서 한심해보이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우울하고 번아웃이 왔을 때 정신건강의학과를 갔고 뇌파검사도 받고 CAT 검사도 받았는데 ADHD라고 했습니다. 진단 후 약을 1년 이상 복용했지만 여전히 실수가 잦아요. 연차가 쌓이고 신입들이 들어오면서 저도 일을 가르칠 때가 오는데 후배보다 무능력한 선배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요즘 하루하루 자책만 늘어가고 있어요. 저는 왜 이렇게 무능할까요. 기본적인 것도 실수하고 알고 있던 정보들도 바로바로 머릿속에서 꺼내오질 못하고 사람들과 대화할때도 저도 모르게 말이 툭 튀어나올까봐 불안합니다. 또 제가 실수가 잦으니까 직장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그게 저의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건 아닐까 늘 불안해요 쓸데없는 걱정이란걸 알지만 멈출 수 없어요

#직장괴롭힘 #불안장애 #공무원 #ADHD #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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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노력해온 그 과정을 응원합니다.
1. 자기비난에서 벗어나기: '실수 = 무능'이라는 고정관념 깨기 -실수는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ADHD나 불안장애로 인한 실수는 의지의 문제가 아닌 신경학적 특성 때문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스스로를 평가할 때 결과보다 노력, 회복력, 꾸준함을 기준으로 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매일 작은 성취를 기록하며 자기효능감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에요. 내가 수행할 수 있는 작은 성취 (예: 오늘 할 일을 정리, 정해진 시간에 메일발송 등)를 세우고 하나씩 수행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 환경 조율하기: 구조화된 업무 시스템 만들기 - 시간관리 앱, 알림 기능, 시각적 체크리스트, 타이머 등을 활용해 ADHD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어요. 멀티태스킹 보다는 한 번에 하나의 업무에 집중하는 루틴을 만들어 가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가능한 한 조용하고 방해 요소가 적은 환경을 조성해보세요. 3. 불안 관리 훈련: 긴장을 완화하는 루틴 만들기 -심호흡, 명상, 이완 요법은 긴장을 줄이고 순간적인 불안을 완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출근 전 짧은 스트레칭, 점심 시간 산책, 5분 정도의 마음챙김 명상도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실수하면 안 된다’는 압박보다는, ‘실수해도 다시 해내면 된다’는 생각으로 전환해보시면 긴장감이 점차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4. 전문가의 도움받기 - 약물치료 중이시라니 마카님께서는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분 같아요. 약물 복용과정중에 효과가 없다면 전문의와 꾸준히 상의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심리상담을 병행하며 자신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세워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강희선 상담사
머슬푸린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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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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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떻게든 버티면서 살아가려고 하는데 자꾸 무너져..이게 반복적으로 되다보니까 머리도 아프고 정신도 자꾸 이상해지고..하 그냥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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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 목표를 잡은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가장 우선적으로 마카님께서 버티고자 하셨던 목표에 대해서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 너무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셔서 원래도 거의 불가능한 목표를 이루고자 노력하셨던 것은 아닌지를 말이지요. 우리는 많은 경우에 우리의 능력을 과대평가 하기도 하고 또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마음에서 목표를 조금 높게 설정하곤 합니다. 그렇게 높은 목표를 위해 노력을 해야 무엇이라도 이룰 수 있다고 말을 하기도 하구요. 그런 방법이 잘 먹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해 주셔야 해요. 오히려 아주 쉽고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우선 설정해서 그것을 반복적으로 이루는 과정이 필요한 사람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마카님께서 세우신 목표를 조금 낮춰보세요. 또한 자신의 이런 힘든 상황을 주변에도 알리고 이야기를 꺼내면서 현재 느끼고 계신 부정적 마음을 줄여나가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야기할 곳이 주변에 없다면 이런 익명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고 일기와 같이 글로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권성재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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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용기가 없는시기

쉼을 잘해야 그만큼 일어나고 좋은 결과를 낼 수있단 말을 본거같은데 저는 쉬는것도 불안하고 가만히 있는게 늘 불안해서 무언가를 시도하려합니다 하지만 늘 용기가 없어 망설이기 일수고 불안해하는거같아요 다들 용기를 얻어내고 행복을 찾는 방법이 있으실까요? 있다면 알려주시길바라요

#방법 #용기 #쉼 #행복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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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불안의 이유부터 찾아 봅시다!
따라서 마카님에게 필요한 것은 우선 자신의 상황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바라보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는 노력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에일리가 어딘가에 올린 말이라고 돌았던 것이 있어요. (그것을 아래쪽에 첨부해 드립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는 나만의 속도로 움직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다보면 한도 끝도 없이 비교를 하게 되요. 예를 들어, 부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삼성전자 이재용보다 더 많이 돈을 벌어야지!' 라고 마음을 먹어봅시다. 그래서 돈을 열심히 벌어서 이재용만큼 벌었어요. 그런데?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더 돈이 많습니다. 그럼 또 열심히 벌어서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만큼 돈을 벌어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예시잖아요?ㅋㅋ) 그런데?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돈이 더 많네요? 그래서 또 열심히 돈을 벌어요. 그래서 일론 머스크까지 따라 잡잖아요? 또 다른 누군가가 나올겁니다. 그렇다면 나는 돈도 열심히 벌고 많이 벌었어도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내 불안감의 원인이 다른 사람과의 비교라면 그 비교하는 행위를 줄여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교를 하지 않으려면 나 자신의 기준과 목표를 정하고 그것에서 만족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우선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 보세요. 하루에 딱 한 가지만 해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 아침 9시 전에 일어나기 와 같은 쉬운 목표를 잡는 것이죠. 그런 쉬운 목표를 반복해서 이루고 조금씩 어려운 목표를 추가해가는 겁니다. 뭐 하루에 20분 달리기? 이런 거? 그리고 그렇게 작은 목표들을 이루어가는 자신을 칭찬해 주세요. 그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도 좋지만 나 자신이 성취해가는 것 자체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또 만족할 수 있게 될 거에요.
권성재 상담사
eksqldk123456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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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할일

내할일에 철두철미해지면 직장에서 인간관계로 겪는 어려움들이 해결되고 적당히 까칠하게 대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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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거리두기를 통해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건 어떨까요?
마카님! 자신의 역할과 책임에 충실하면서도 타인과의 소통은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연습을 하는 것은 꼭 필요해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줄일 수 있으니 많은 연습이 꼭 필요해 보입니다!
김완수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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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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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술을 먹으면 자제력이 없어져요

안녕하세요 24살 올해 3월 대학 졸업한 직장인입니다. 20살~23살까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소주 3-5병 이상씩 마셨습니다. 몇 년간은 괜찮았는데, 최근 1-2년 사이에 알콜 섭취 시 기억 잃고 폭력적 성향 보임(손톱으로 나/타인의 살점을 쥐어뜯 는다던가, 주먹으로 스스로 멍들때까지 치기 등) + 불안함에 전화를 하고 남자친구나 가족들에게 화를 내거나 우는 등의 모습을 보임, 다음날 기억은 없음(최근 술을 먹지 않아도 기억을 종종 잃음)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고치고싶어요

#정신건강 #기억상실 #알콜 #직장인 #폭력적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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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마음을 돌고보픈 마카님께
마카님이 자신의 상태를 알고 변화를 바라기 시작한 이 순간부터 변화는 시작되고 있답니다. 더구나 이렇게 방법을 찾기 위해, 도움을 청하기 위해 글을 남겨주신 것이라면 더더욱 적극적인 변화의 시도지요. 그러니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알콜 사용에 대한 평가와 상담을 받아볼 수 있기를 권할게요. 만약 비용이나 기록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기 조금 부담스러우시다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마음투자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아직 만 24세 미만이라면 관할 지역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를 하실 수도 있어요. 마카님을 도울 수 있는 외부 전문 기관과 꼭 만날 수 있기를 권할게요. 그리고 마카님의 상태에 대해, 변화하고픈 마음과 의지에 대해 믿을 수 있는 가까운 사람에게 나눌 수 있기를 권할게요. 그들이 마카님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돕는 자원으로 함께 있어준다면 훨씬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외부의 도움과 함께 마카님도 조금씩이나마 마음을 채울 수 있는 다른 여러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도 함께 권할게요.
강선아 상담사
Oo0영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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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요즘 들어 존재통 너무 심하네요

뭔가 막연하게 내가 없었던 사회 쪽이 더 행복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내가 가진 것들이나 주변사람들에게 잘 해주지 못해서 다른 사람이 여기 있었더라면 훨씬 그들이 행복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직장도 나 말고 다른 사람 뽑았으면 더 잘했겠지 싶고.. 근데 그렇다고 예전처럼 자살생각을 하는건 아닌데, 저의 존재가 불행의 시초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어요. 이 육신과 정신에 갇혀 있는 한 계속 고통받으며 살아야 하겠죠.. 남들은 좀 무안하네..하거나 아 좀 짜증나네.. 할 정도의 일도 저는 며칠씩 우울하고 자책하고 안 좋은 감정에 휩싸여야 하고요. 그리고 그 며칠간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에게 폐를 끼쳐요. 지피티랑 이야기하면, 열심히 원인도 분석할 수 있고 그런게 너의 장점이고. 아는게 첫번째 개선해나가는게 두번째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개선하는게 될까요..? 병원에서도 선생님이랑 대화할때 우울하지만 우울하다고 잘 말도 못했어요.. 보통 사람들 우울한 만큼 우울하다고.. 선생님이 독심술사도 아니고.. 아마 속으로 우울하지도 않으면서 왜 왔어 하셨을 거예요. 너보다 더 급한 환자들이 많다고 하면서요. 그래도 저의 예민한 부분과 사람들과 있을때 마음속으로 과민반응이 일어나는 부분은 말씀드렸고.. 고거라도 도와주시면 살 만 해지려나 생각하고 있어요.. 저도 언젠가 남들만큼 괜찮아질 날이 올까요?

#우울 #자책 #예민함 #개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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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나아질 수 있도록 나를 이해하고 돌봐주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마카님, 장담컨데 괜찮아질 날은 분명히 올 거에요. 그 날이 당장 내일이 될 수도 있고 오래 걸릴 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회복의 속도와 형식은 다르니...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고 수용하며 작은 변화부터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나를 비난하기보다는 작은 노력과 성취를 칭찬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가는 여정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김완수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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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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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22살 알바 무경력

안녕하세요 저는 삼수를 거쳐 22살에 대학에 입학해 이제 1학년 1학기를 마친 학생입니다. 저는 남들보다 입시가 조금 길었기에 알***단 학업에 집중했던거 같 고 사회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입시가 끝난 후에도 선뜻 알바를 하기가 망설여졌고 그러다보니 남들 다 하는 알바도 안해본채 이제 벌써 22살이 되었네요.. 이번 방학때는 그래도 학생 과외를 하나 하고 자격증을 1개따기로 했어요 근데 아직 홀서 빙이나 제대로 근로계약서를 통한 알바를 안해본게 속 으로 좀 조급하고 빨리해야할것만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ㅠㅠ 주위에 알바안해본 사람이 저밖에 없는 거 같고 조급한데 일단 8월달 이후에 자격증따놓고 과외까지 익숙해지면 용기내서 지원해보려고요...정 안되면 2학기때 교내근로라도...ㅠ 왜 이렇게 조급해 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알바 #무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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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면 조급해집니다.
조급함이란 감정은, 출발이 조금 늦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이기는 하나, 마카님의 경우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이 원래 있으셨는지요? 어차피 마카님은 100세 시대에 살고 계십니다. 현실적으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재수, 삼수, 그 이상의 N수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그 몇 년은 긴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정말 점 만큼 작은 차이일 뿐이에요. 끊임 없이 비교하는 맥락으로 바라 본다면, 홀서빙만 하는 알바생들은 과외를 못해 본 것에 대해 비교하고 불안해 하겠죠. 남들이 하는 것을 절대적인 잣대로 생각한다면 끝이 없을 겁니다. 과외라는 알바도 첫 도전이실 것이고 자격증까지 목표로 잡으셨다면 그 계획대로 정진하세요. 마카님 인생을 상대 평가로 생각함으로써 남과 비교하지 마시고, 마카님이 이루고 싶은 꿈에 도달하려면 내 스스로 몇 점을 받아야 하는 지의 기준이 필요한 절대 평가라고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혜승 상담사
현현하다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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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아도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잘 맞는 상담사분과 주기적으로 상담하며 그간 있었던 일들을 말하면서 지금의 감각을 느끼고 싶어요 일기장 접어 편지 선물로 보내는 것처럼요...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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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을 깨우고 마음을 만나는 시간이 필요한 마카님께
신뢰가 쌓인 상담자와 주기적으로 만나면서 기억을 안전한 방식으로 꺼내보는 경험은 아주 회복적인 여정이 될 거예요. 상담에서 마카님의 속도를 존중받으며, 편지를 쓰듯 천천히 또 다정하게 지금의 감각을 따라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거예요. 감각을 회복하고 나눌 준비가 된 마카님을 믿는다면, 또 상담을 믿는다면 언제 누구와 상담을 나누든 기대하시는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 외에도 마인드카페에서 상담사들의 소개글을 보며 마카님께 잘 맞을 것 같은 상담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준비가 될 수 있지요.
강선아 상담사
s1ug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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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 관계

친구들은 인기가 많은데 저는 아싸예요 친구들이랑 있을때 슬플때 울고 싶어도 꼭 참아요 괜찮은 척을 하는데요 항상 점심 시간에 혼자서 교과서를 봐요 친구들이랑도 잘 안 친하니까 집에 오면 펑펑 울어요 가족 한테도 힘든일을 말하기 어려워요 친구들이 하는 말에 상처를 자주 받고 슬퍼요 힘들어서오늘 쉬었어요 어떻게 할까요

#슬픔 #가족 #친구 #상처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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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 시작해 봅시다.
가장 우선적으로는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을 익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의 생각을 일기에 적거나 글로서 표현해 보세요.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서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마카님만의 노트를 하나 만들어서 거기에 적어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좀 부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스러운 곳에 잘 감춰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마카님의 생생한 감정들과 생각들을 솔직히 적어보세요. 그렇게 솔직해지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다 보면 자신의 감정을 잘 확인하고 또 표현할 수 있게 될 거에요. 그렇게 감정을 글로 적어보다 보면 좋은 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첫째로,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마카님께서 가지고 계시던 생각이 좀 오바였다 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어요. 우리가 하는 걱정의 90%는 실제로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러니 마카님께서 걱정거리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건 오바니까 좀 잊어도 되겠다.'라는 식으로 생각을 하면서 마음이 편해질 수 있어요. 두번째로는,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느는 것은 감정표현 능력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문장 구성 능력이나 표현 능력 역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향후에 마카님이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요. 어려서 일기를 꾸준히 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글이나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그렇게 마카님이 혼자서 노력을 하는 부분이 있으면 좋고 거기다 한가지를 더 신경써보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주변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마카님이 지금 인싸 친구들과 어울려서 시간을 보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그들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어요. 막상 친구들 사이에 들어가서 어울리다 보면 그 친구들의 성향이나,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버릇이나 스타일 같은 것들을 확인하기가 어려울 수 있거든요. 교과서를 보면서 그들의 이야기도 슬쩍 들어보고 다른데 보는 척하면서 그들이 무엇을 하나 조금씩 관찰해 보세요. 그러면서 '저 친구는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저 친구는 저렇게 해주면 좋아하는구나.', '저 친구는 그 아이돌을 좋아하는구나.'와 같이 정보를 얻어낼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정보가 조금씩 쌓이면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거에요. 인싸 친구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으면 마카님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리고 그 아이돌 포카라거나 그런 것들을 모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구요. 인싸 친구들의 옷 브랜드나 신발 브랜드 같은 것도 잘 관찰해 보고 비슷한 것을 구매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너무 똑같은 것을 사거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똑같은 것으로 맞추는 것은 과할 수 있으니 그냥 간단한거 하나 정도 비슷하게 맞춰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런 식으로 그들과의 감정적 거리를 좁혀가는 겁니다. 비슷한 것을 좋아하고 비슷하게 입고 비슷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결국 친밀감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거든요. 그러다 어쩌다 이야기를 하게 되면 위에서 연습한 일기쓰기가 도움이 될 꺼에요. 마카님이 생각하는 것을 잘 표현하면 됩니다. 물론 그 시기가 조금 기다려야 올 수도 있지만 그만큼 연습할 것들도 있잖아요?
권성재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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