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의원에서 일하고 있는 막내입니다. 한의원 데스크에서 일하고 있어요. 카페쪽에만 일하다가 처음으로 한의원에 일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입사3개월까지.. 못한다, 느리다.. 쟤 좀 심하다 이런저런 얘기 들으면서 혼나기도 했습니다. 제가 배움이 늦기도 하지만.. 주위에선 교육도 제대로 못 한것도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엄청 긴장하고 떨고 깜빡하기도 하고 그랬으니까요.. 제가 아부떠는 사람을 싫어하는데 제가.. 아부로 우째저째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5개월 됬는데 아직도 일이 서툰게 맞는걸까? 이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퇴사해봤자 일자리도 없어서 버티고 있긴한데.. 카페에서 일할땐 너랑 일하기 편하고 좋다 이런소리 많이 들었는데.. 여기선 지금도 한번씩 느리다 소리는 듣긴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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