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
직장
난 직장에서 도대체 뭘하는걸까

상사 모시는걸 못하는건지 무능한건지 사회성이없는건지 그냥 다 만나기싫다 돈이나 받아먹고 살자고 하기엔 내 삶이 너무 한심한데 뭘해야 행복할수있지?

#번아웃
expert
마카님이 찾고자 하는 행복은 단순히 업무의 성과나 성취 너머, 삶의 깊은 의미와 방향을 말하고 있네요. 지금의 번아웃은 단순한 피로가 아니라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다시금 되찾을 수 있는 기회로도 볼 수 있어요. 이 시간을 통해 진정으로 원하는 행복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번아웃 상태에서는 작은 문제도 크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마카님이 지금 느끼는 자책은 실제보다 과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마카님 자신의 성과나 능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상사와의 관계 문제도 마카님의 사회성 부족이 아니라 심리적 피로에서 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휴식과 회복이 중요한 시점이에요. 일에서 잠시 거리를 두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무엇이 나를 이렇게까지 지치게 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다시 동기를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것들이 도움이 될 거예요.
윤혜진 코치
iouav1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326
직장
보육교사 스트레스

현재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어린이집이다 보니 힘든건 어쩔수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이들이 저를 얕본다는 겁니다. 어떤 아이는 일부러 우는 소리를 내고 어떤아이는 차에서 벨트를 풀고 일어나고 욕설을 하고 꼬집고 때리기까지..다른 선생님들 앞에서도 그러기는 해요. 근데 다른 선생님들께서 혼을 내면 금방 수그러든다는 점이에요. 저도 정말 노력했습니다. 근데 저에게 일부러 더합니다. 혼을 내도 웃고 욕설을 하며 절 놀립니다. 옆에 아이까지 따라하더군요. 정말 제 귀를 틀어막고싶고 한대 쥐어박고싶기도 하고 무슨 말과 행동을 하든지 무시하고 싶기도 해요. 이러다 정말 퇴사하게 된다면 그아이때문일거 같기도 해요. 저는 퇴사하고 싶지 않습니다. 오래 다니고 싶어요. 이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할때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expert
혼을 내도 아이들이 반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함이 크실 것 같아요. 마카님만의 대처 방식이 필요할 때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관계를 새롭게 재정립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카님 스스로가 느끼는 무력감과 좌절감을 인정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는 좀 더 적극적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마카님만의 규칙과 일관성을 세우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어요.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협력해 아이들의 행동을 통제하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보는 것도 좋은 대처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마카님 스스로의 감정과 대처 방식을 조금씩 조정해보면서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어요. 결국 중요한 것은 마카님의 건강과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니, 그 부분에 집중하면서 상황을 해결해나가기를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윤혜진 코치
why드
· 2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275
직장
같이 다니는 직장 동료가 배려가 너무 없는 것 같아요

말을 늘 툭툭 던지고, 언행에 배려가 없는 직장 동료가 있는데 같이 있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네요.... 신경질적이고, 약속같은 걸 잡을 때도 자기가 알아오는 건 없고 의견도 안 주고. 짜증나면 숨기질 않고 주변에 발산을 하니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네요ㅠㅠ 곤란한 부탁도 자주 하고 너무 무례한 사람이에요. 이 불편한 관계를 어쩌면 좋을지.... 제가 사람을 싫어하는 티를 안 내니까 싫어하는지도 모르고 미쳐버리겠네요

expert
무례한 동료를 대할 때
먼저, 그 동료에게 정중하고 단호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하는 것이 중요해요. 업무와 관련된 상호작용을 최소화하고, 비즈니스적으로만 대하는 것도 한 방법이에요. 단, 감정적으로 이야기하지 마시고 최대한 감정과 해야할 말을 정리해서 상대에게 대화를 요청한 후에 차분하게 이야기 하실것을 권합니다. 상대가 무례하고 감정을 맘껏 발산하는 사람이다보니 자칫 싸움이 되고 완전히 등을 돌리게 되면 마카님이 더 힘들어질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큰 맘먹고 그와 완전 등돌려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면 한번 단호하게 상대하세요. 조직내에서 이런 사람들이 종종 있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먹잇감을 찾아다녀요. 타인과 경계를 명확히 하지 못하고 자기표현을 못하는 사람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지요.
윤설희 코치
면직아니면자살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593
직장

회사 정말 가기싫다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만 있고 싶다 왜 일을 해야하는걸까 이런생각을 하는 내가 너무 싫고 한심하다 어른이 되는건 너무 어렵고슬픈것같다

expert
아무것도 하기 싫은 마음이 드는 마카님께께
이유들은 다양하지만 회사로 인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나의 자율성이 발휘되지 못해서 나를 억압해야하고 유능감이나 성취감을 느끼기 어려워한다는 점입니다. 사람은 자율적이지 못하게 될 때 가장 힘들어하고 스스로를 가치없는 사람으로 여기거나 한심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내가 자율성이 특히 높은 사람이면 자율성을 발휘하기 힘든 환경에 있는 것이 다른 사람보다 배로 힘듭니다. 때문에 만약 내가 속한 환경이 나의 자율성을 키워도 발휘하기 어려운 환경이라면 내가 속한 환경을 바꾸는 것이 방법이 될 거에요. 이직을 하거나 또는 팀을 바꾸는 것이 방법이 되겠지요. 마카님께서 아직 사회초년생이신 것 같아요. 지금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마카께서 나와 잘 맞는 사람들과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으시며 일을 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황서현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7
댓글1
조회수369
직장
기숙사에서 같이 사는 형이 기숙사 안에서 담배를 펴요

형한테 말해서 못 피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 어떤 식으로 말하는 게 서로 감정이 상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까요? 형이 8살 많고 저보다 경력이 1년 2개월 정도 돼요.

expert
'나 전달법(아이 메시지)'로 말해 보세요.
마카님, 제목에 적었듯이 '나 전달법' 즉 아이 메시지 방법으로 마카님의 마음을 표현해 보시면 좋을 것입니다. 아이 메시지는 주어를 '나'( I )를 사용하는 문장으로 말을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첫째, 지금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는 관찰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평가를 하면 안됩니다. 이를테면, '형이 언제 담배를 피는 것을 보았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둘째, 마카님의 감정과 욕구를 '나'를 주어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나는 형이 담배를 피면 형의 건강이 안 좋아질까봐 걱정이 돼' 정도가 될 것입니다. 세째, 마카님의 바람을 청유형으로 제안하는 것입니다. 예를 든다면, '형이 건강을 생각해서 담배를 절제 했으면 좋겠어.' 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얘기하는 것이 '나 전달법'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형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도 마카님이 형에게 하고 싶은 말은 표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DONGGUNMEN
· 2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258
직장
중간에서 끼인 역할때문에 현타가 옵니다

12년차 직장인입니다 지방에서 본사로 오면서 처음접한 일이 전산직에게 요청하는 역할입니다 업무부서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받아서 파악하고 전달하는데요 제가 실질적으로 해결은 못하고 전달만 하는 허드렛일같아 현타가 옵니다 게다가 각 부서의 업무는 저는 전혀모르구요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쉽지않아 제 전임자는 못하겠다고 난리쳐서 6개월만에 도망갔습니다.. 나름 12년차 과장이라 직급에 맞게 난이도 있는 것들을 했는데 지금은 괴리가 크네요 어떻게 긍정적인 마인드 컨***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pert
직무에 대한 고민
현재의 혼란과 자신감이 떨어진 상황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그러나 저는 이 직무가 새로운 기회가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선 각 부서에서 요청하는 것들을 나름 이해하고 취합하여 전산부서에 요청하는 일인데 이 일을 하게 되면 각부서의 업무와 상황이 저절로 파악이 되지 않을까요? 대기업에서는 이런 역할을 하는 코디네이터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 현업과 전산의 중간자로서 두 부서의 의견을 조율하고 조정하는 역할이지요. 두 부서 사이의 요구에 끼여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만 그래서 이 역할은 조정자의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만큼 협업과 조정력이 뛰어난 사람을 배치하지요. 또한 여러부서의 업무를 이해해야 하는 만큼 현업에서의 업무경험이 일정수준 갖추어져있고 무슨업무든 업무파악을 빠르게 하는 사람을 배치하구요. 12년차의 업무경험, 지방에서 서울로의 업무이동, 그리고 현업과 전산의 중간에서 코디네이터의 역할. 제가 보기에는 회사에서 인정을 받으시는 것 같아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물론 조정자의 일은 어렵습니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지요. 잘 경청하고, 이해하고, 전달하고, 접점을 찾을 수 있게 조정하는 역할이 매우 피곤하고 힘들수 있지요. 그러나 이 일을 수행함으로써 내가 배울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앞으로의 나의 회사내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많은 사람을 만나는 기회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윤설희 코치
에몽쵸파싯포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250
직장
마카's PICK
부담감을 견딜 수 없다..

직장이 저를 너무 과대평가하여 기대감이 크다보니 부담감이 미칩니다. 저는 3-4정도 밖에 못하는데, 겨우겨우 하는게 5-6정도 밖에 안되는 거 같은 상사분들은 9-10정도로 잘하면서 왜그러냐 할수 있다고 막 그러시는데, 전 이부분이 너무 힘듭니다. 나는 모르고 못하고 힘든데 아무도 내말을 믿어주지 읺고 잘하면서 그런다 할수 있다 쉬운거다 고만 합니다. 저에게 기대하는게 너무 크고 부담스러워요.. 이젠 한계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듭니다. 그러디보니 퇴사 생각이 안 날수가 없는데요. 퇴사를 맘대로 못하느 부분도 힘듭니다. 업무가 제가 잘하고말고를 떠나 제가 감당 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생각하게 되는데 언제 말해야하나 어떻게 말해야하나 싶고 직장분들이 나름 잘 챙겨주시기는 하는데 내가 퇴사한다 말하면 이 사람들이 어떻게 될까 나를 싫어하게 될까? 나를 무시하게 되려나? 배신감을 느끼려나? 이런 괜한 걱정도 되고 막상 퇴사히고 나면 그 다음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새 직장은 어떻게 찾고 합격이 되지 못하고 백수 생활이 계속 길어지게 되면 어떡하나 싶고 퇴사한다고 부모님껜 어떻게 말해야하는 걱정도 듭니다. 직장만 생각하면 심장이 ***듯이 두근거려요..손에 땀도엄청나고 머리가 막 복집해집니다..

expert
솔직하게 자신의 현재 상황과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며 지원을 요청해보세요.
퇴사를 고민 중이라면 먼저 자신에게 일시적으로 휴가를 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마음을 편안하게 한 후, 상사에게 솔직하게 자신의 현재 상황과 감정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며 지원을 요청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막연하게 준비 없는 퇴사를 결정하는 것 보다는 퇴사 전에 미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 놓으면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최우진 코치
noeyno
· 2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311
직장
새로들어간 직장에서 발령이났는데 적응이 어려워요

새로 들어간 회사에서 3개월간 일하고 적응했는데 갑작스럽게 집에서도 거리가 먼 타지역으로 발령을 가게 됐어요 처음엔 좋게 생각하고 잘해봐야겟다는 마음으로 출근하고 있었어요 . 그런데 상사 두명이 속된말로 말하는게 ***가 없어요 . 그래서 자꾸 위축 되고 그러다보니 안할 실수도 하게되서 또 한소리 듣고 이게 반복이에요 그러려니 하려고했지만 원래 있던 우울증이 더 심해지고 불안감에 잠이 안와서 너무 힘듭니다 어떤 마음을 가져야 좀 편해질 수 있을까요

expert
자신에게 긍정적인 자기인식을 가지고, 작은 성취에 대해 스스로 칭찬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상사들의 태도가 힘들게 느껴지지만, 그들의 문제는 본인의 잘못이 아니란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일에 적응과 업무 터득으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 자신에게 긍정적인 자기인식을 가지고, 작은 성취에 대해 스스로 칭찬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가능하면 회사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 소통을 늘려, 감정을 나누고 지지 받는 공간을 마련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우진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260
직장
의욕이 없어요

저는 제 자신이 일 욕심이 많다고 생각했어요 제 자신이 일을 열심히, 또 딱딱 잘 해내고 있다는 것에 성취감 뿌듯함도 느끼고 자존감도 채워지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로부터 일 잘한다는 인정도 받구요 그런데 이번에 들어간 회사에서 이런 의욕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잘하고 싶다는 마음도 안 들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도 않고 일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안하다 보니 상사분들도 얘 뭐지 싶어하시는 것 같아요 원했던 회사가 아니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여러 번 제 자신이 쓸모없다, 무능력하다라고 느낀 순간들이 몇 번 있어서 그런지 좌절감? 자괴감을 느껴서 그런걸까요 출근하기 전 날부터 울고 그냥 죽어버릴까 생각도 하고 오늘 하루는 무사히 지나갈까 매 순간 긴장되고 불안하고 성취감을 느낄 잠시도 바로 자괴감 드는 일이 일어나고.. 일과 제 자신을 분리하려고 해도 잘 안돼요 이 늪에서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요

expert
동일한 하루가 각자의 생각 속에서 다른 가치로 변합니다.
마음의 여유를 갖기 위해 일단 작은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니 자신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여행을 권해드려요. 잠깐의 여행만으로도 번아웃 상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취미나 운동 등 일 외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살짝 땀이 흐를 정도의 강도가 아주 높지 않은 운동을 해보시기를 권해드려요. 몸에 활력이 떨어지거나 변화를 주려할 때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문제에 빠져있는 동안엔 좀처럼 그 생각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어렵습니다.
김상호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37
직장
직장 그만둬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모 프랜차이즈에서 매니저(정직원)로 근무한지 5개월차인 사람입니다. 최근 2-3개월간 양 손목 통증 정도가 심해져서 보호대를 착용해도 아플만큼 상태가 많이 안좋아짐과 동시에, 우울증에 불안증세까지 심해져서 퇴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번 직장이 세번째거든요, 첫번째는 6개월만에 다쳐서 퇴사, 두번째는 일이 안맞는것같다고 3개월 수습 끝나면서 잘렸어요,.. 최소 1년정도는 되는 경력이 있어야 내가 끈기있는 사람인걸 증명할 수 있을것만같다는 생각에 그만둬야할지 계속 고민만 하고있네요...

#퇴사 #번아웃 #이직
expert
싸움에서 이기고 전쟁을 질 수 있어요.
마카님의 건강이 걱정스럽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손목 통증과 정신적 고통이 지속되면 작게라도 쉬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의 한계를 넘어 무리하게 일하는 것은 오히려 장기적으로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치료와 휴식을 통해 회복할 시간을 확보하는 게 꼭 필요해요. 다른 걸 다 얻어도 건강을 잃으면 정말 아무 소용없다는 걸 마카님도 잘 아실거라 생각해요. 기회는 언제든 다시 또 오지만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기는 그보다 훨씬 큰 비용을 지불해야할 거에요.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맞는 환경과 업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니, 당장 경력에 집착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시야로 현재의 건강 상태를 우선시하는 것이 좋겠어요.
김상호 코치
김빵뿡빵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258
직장
마카's PICK
레전드 실수

일 새로 배우게 된지 3주째에요…이제 루틴 처럼 일 숙지는 됐는데 그래도 2프로 부족한 점이 있거든요 2프로 채우면서 실수는 덜 하려고 신경쓰면서 일하고 있었는데 평소에는 하지도 않는 실수를 저질렀어요 심지어 돌이킬 수도 없게 단종된 큰 접시를 깨버리고 말았죠…. 소리도 엄청커서 놀라기도 했지만 당장 진열해야되는데 진열도 못하고…매장 자산에 손해가 생겼고…미쳤죠 매니저가 뒤처리를 했는데 너무 자신이 멍청하고 숨고싶고 초라해졌어요 직원들은 또 나를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안그래도 저를 금쪽이 처럼 계속 쫓아 다니면서 봐야되는데…. 일 마무리도 못하규 왜이럴까요 그냥 제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퇴사하는게 낫겠죠… 앞으로 어떤 일을 저지를지도 모르고 제가 있어도 별로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서요 한심해요 제 자신이.. 남들은 저지르지도 않는 일을 신입이 저질러서 뒷처리도 매니저가 해야하는 마당이라니 심지어 제 아는사람의 지인이 운영하는 매장이라 아는 사람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예상이 되는 부분이라…ㅎㅎ 일못하는 애로 찍히겠죠 전 일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그런지 더 자책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상황을 해결하지 못하면 잠못자게 되고 딜레마에 빠질고 같아요…. 어떻게 마인드 컨트 롤 을 해야되는거죠ㅠㅠ

#사회생활 #퇴사 #눈치
expert
적응 기간
자책하지 마세요, 마카님.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고, 중요한 것은 실수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에요. 이제부터는 자신을 조금 더 이해하고, 실수를 통해 얻는 교훈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면 돼요.
권경혜 상담사
hoomI
· 2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223
직장
힘들어요

직장 다니고 있는 분들 존경합니다. 대단합니다. 저는 현재 3번째 회사 다니고 있지만 힘들어요. 매일 같은 사람 만나야 한다는게 지쳐요. 현재 높은 분들 6명을 제가 맡고 있는데 부담도 가고 물어보면 제가 아직 잘 몰라서 이 자리가 맞나 싶어요. 톼사하고 싶지만 다른 일들도 1년도 못 버티고 퇴사했어요. 어떻게 버텨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버텨야하는 무언가가 없는 것 같아요. 돈도 욕심이 없어서 사는 것도 왜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expert
지금 이미 가지고 있는 장점을 되새겨 보시기를...
마카님, 누구에게나 직장 생활은 기본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그 부담감을 어떻게 견디고 헤쳐 나가는 것인가가 다를 뿐일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회사에 입사한 것을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전에 근무했던 경험은 마카님의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고, 또 이번 회사에서 마카님을 직원으로 선택한 것은 마카님이 충분히 지금의 일을 감당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전의 근무경험과 함께 지금 이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자체를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여기에서 자신감이 조금씩 생겨 날 것입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누구에게나 초보의 시절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모르는 것은 배워간다는 자세를 견지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이 쌓일수록, 부담은 줄어들고 자신감이 늘어 갈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하아왜왜왜
· 2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209
직장
마카's PICK
첫 직장과 우울함

한 달 전, 갑작스럽게 교수님의 연락을 받아 4개월 동안 현장 실습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말이 현장 실습이지, 4학년 막 학기에 실습을 나오게 되어 사실 상 실습기간이 끝난 후에도 제가 원한다면 이 회사에 계속 다닐 수 있는 조기 취업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9월부터 이곳에 다니기 시작해서 이제 2주를 겨우 넘은 시점입니다. 그런데 직장에 나가기 너무 힘들어요. 단순히 '아 출근하기 싫다'가 아니라 출근 생각만 하면 심장이 빨리 뛰고 손이 떨립니다. 출퇴근을 하면서도 계속 우울하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출퇴근 시간을 합하면 약 3시간 정도 걸려 집에서는 잠만 자고 다시 출근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더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단순히 제가 아직 직장 생활에 익숙치 않아서 이러는 걸까요? 실습기간이 끝난 후에도 이 회사에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조언 #취업
expert
힘드시겠어요 토닥토닥
지금 경험하고 계신 감정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출퇴근 시간을 줄일 방법을 찾아보거나, 이 기간 동안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실습기간이 끝난 후에도 계속 다닐지 여부는 현재 상태에서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신중히 고민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신여윤 코치
김해파리
· 2년 전
공감6
댓글3
조회수267
직장
.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 사람 타켓 돌아가면서 물어뜯고 뒷담하는 분위기 너무 스트레스다;; 내 이야기 아니어도 들리면 듣고있는거 자체로 너무 스트레스고 진짜 별거 아니고 금방 수습하면 될 것을 그렇게 물고 뜯는게 진짜;;;;;; 아 요즘 조금 실수 했더니 전엔 그렇게 잘한다 잘한다 하다가 물어뜯네 물어뜯어 진짜 화나네 좀 긍정적일 순 없나? 여기 사람들 부정적인 편이고 괜히 화를 풀 곳을 찾는거 같기도 하는 느낌도 있어서 더 좋은 직장만 있다면 뛰쳐나가고싶다 진짜;;;

expert
화가 나면 풀어야 해요. 담아 두면 마음의 병이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전문가처럼 하고 일을 능수능란하게 잘 하지 못합니다. 시간이 가면서 여러 시행착오들을 겪으면서 실력이 쌓여서 전문가 레벨에 오르게 됩니다. 오죽하면 '10,000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적어도 이 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전문가의 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우선 마카님이 하는 실수에 대해 관대해져야 합니다. "누구나 한 번 쯤 실수는 할 수 있는 거야!"라고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마카님의 마음에 한결 느긋한 안정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단, 이번에 한 실수로부터 배움을 얻어서 다음에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실수는 비난이나 질책의 대상이 아닙니다. 새로운 성장을 위한 출발점인 것이죠! 오히려 실수를 한 동료나 후배에게 축하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실수를 하는 동료나 후배가 있으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면 됩니다. 동료나 선배가 있는 이유는 다른 동료나 후배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모든 불편한 상황은 주어진 상황을 보고 내가 내면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즉, 내가 내면에서 만드는 것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꾸면 되는 것이죠!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에는 하위감각요소(Sub-modality)라는 기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Visual swish나 Auditory swish라는 기법도 있습니다. 하위감각요소(Sub-modality)라는 기법은 나를 뒷 담화하는 장면이나 소리를 들으면 그 장면을 흑백으로 색깔을 바꾸고 사이즈를 아주 작게 만들고 또 소리를 아주 적게 만들어서 멀리 던져버리는 기법입니다. 이렇게 계속 연습을 하면, 그러한 불편한 상황에 대해 더욱 대범해질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드는 내 속의 불편한 감정을 긍정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것은 오직 마카님 만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카님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박용권 코치
dkfqty
· 2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225
직장
과중한 업무

6개월차 이직 초반에는 일을 잘 못하고 지적이 많아 심사받는 게 두려웠다 다내려놓고 못한다 까놓고 처음부터 다시배웠고 그렇게 3개월차. 감당하기힘든일들이.몰려와서 3주째 11시넘어퇴금. 간혹 1시전후로도 여러차례퇴근. 앞으로도 일은 계속 들어올것같다. 두렵고 화가난다. 그리고 이제 그만하고싶다. 어디에 치여 비자발적으로 떠나고싶다는 생각 쓰러지거나 일가져오는.사람이.다쳐버리거나.

#번아웃
expert
누구든 초보 시절은 있다. 단지 기억하지 않을 뿐이다.
두 가지로 방안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째는 환경의 불편함과 불안감입니다.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쓴 찰스 다윈은 "지구상에 살아남은 것은 강한 것이 아닌 변화에 순응한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는 동물의 세계 뿐만 아니라, 우리 인간에게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인간은 항상 편안한 곳에 안주하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가보지 않은 새로운 곳에는 어떤 도전과 불편함이 있을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처해 있는 환경을 극복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행동이 있습니다. 이직을 해서 불편함을 그리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행동을 크게 한다든지, 더욱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보는 것입니다.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의 인간의 의식차원을 보면, 환경 -> 행동 -> 능력 -> 신념/가치관 -> 자아정체성 -> 영성 단계로 이어집니다. 즉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는 마카님이 하는 행동의 변화입니다. 행동을 통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전 보다 더 적극적이고 크게 행동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는 누구나 실수(실패)를 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지금처럼 어떤 일을 잘 할 수는 없습니다. 그 무엇이든 초보의 우왕좌왕하던 시절은 있었습니다. 단지,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기억하기 싫어하기 때문에 없었던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은 본인의 자존심과 권력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러한 초보의 시절을 인정하는 순간, 선배로서 상사로서의 권위는 사라집니다. 그래서 그런 시절이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고 말을 합니다. "실수(실패)는 없다. 단지, 배움(피드백)만 있을 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어떤 일을 잘못하거나 실수를 했을 때, 그것은 마카님에게 주어진 새로운 도전을 위한 기회라고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또한 두 번 다시 이전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는 감사의 신호입니다. 우리 인간의 뇌는 "현실과 상상을 구분하지 못합니다."그래서 우리는 현재보다 미래에 이루어질 찬란한 꿈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마카님도 현재의 불편함이나 스트레스 상황 등 모든 것이 이루어진 미래에 바라던 꿈이 이루어진 그 순간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겁니다.
박용권 코치
늋늋늋55
· 2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268
직장
.

요즘 안그러고싶은데 별거 아닌거에도 화나고 나도 모르게 열 받은 상태로 있고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랑 화가 계속 쌓여서 안에 있는데 풀리지가 않는다ㅠㅜ 쉬거나 맛있는 거 먹거나 해도 나도 모르게 일에 신경이 쏠려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 신경 끄고싶어도 계속 수정되거나 올라오는거 확인해야하니 하........ 힘들다 증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expert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보자
대인 관계 또는 외부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이 마카님의 내적 갈등으로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아이디어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우리는 삶을 영위해 나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흔히 다른 사람과의 갈등과 관계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에 대해 고민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민은 끝에 가서는 본인의 내적 갈등으로 이어집니다. 마카님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외부의 사소한 상황들의 불편함에서 발행한 갈등이나 문제들이 마카님의 내부에 자리 잡아 마카님을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옛말에 "한순간에 오 만 가지 생각이 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사실이라고 하네요.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 인간은 한순간에 4~5만 가지 생각을 한답니다. 그 오 만 가지 생각의 절대 다수는 본인 자신과 관련된 생각들이고, 본인의 내부에 있는 자신과의 대화라고 합니다. 즉 모든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주인공은 마카님인 것입니다. 인간의 두뇌 메커니즘과 소통을 살펴보면, “인간은 너와 나를 구분하지 못한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타인의 갈등이 나의 갈등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화가 나서 화를 내지만, 결국 화가 풀리지 않고 내 속에 그 화남이 남아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불편한 상황들이 나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갈등이나 원인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나는 나 그리고 너는 너’, ‘그것은 내가 만든 것이 아니라, 내 것이 아니다’ 등등. 그리고 외부의 것과 내부의 것을 분리하고 난 후, 나의 내부 갈등이나 상황만 다스리는 명상이나, 관망(멍 때리기) 등의 연습을 해보기 바랍니다.
박용권 코치
dkfqty
· 2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146
직장
병원 가야하나요?

4월에 생애 첫 회사 입사하고 바로 사업기획관리를 맡아서 너무 어렵고 힘들었는데요, 그동안 사업에 문제가 생기거나 팀장님께 혼나면서 주눅이 들어서(특히 뭐 잘못되면 제 책임이다, 신입은 회사가 행복하면 안된다 등등..) 회사 생각만 해도 심장이 너무 뜁니다. 회사 갈 생각만 했는데 발표 직전처럼 심장이 뛰고, 회사에서도 평소보다 심장이 쿵쿵거리다가 보고드리려고 하면 심장이 더 뛰고요..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상황은 나아졌는데 감정만 남아서 계속 이러네요.. 심하면 헛구역질도 자주 나옵니다. 밥도 잘 안넘어가서 원래 마른편인데도 4개월만에 4-5kg가 빠졌어요ㅠㅠ 계속 이러니까 머리도 안돌아가고 회사에서 팀장님 얼굴만 봐도 주눅들고 이러니까 보고를 드릴 때 말을 똑바로 못해요..ㅠㅠ 멍청해지는 느낌(팀장님이 뭐 물어보시면 진짜 그게 뭐지?라는 생각조차 안들어요 딱 백지가 되는 느낌)이 심해져서 보고가 자꾸 반려되네요 ㅠㅠ 사실 일요일 아침부터 잘 때 회사 꿈만 꾸다가 내일 가야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일어나면 그때부터 심장이 주체가 안되네요.. 사실 공황인줄 알고 병원에 가려고 요즘 무기력한데 큰 맘 먹고 나갔는데 추석 이후에나 예약이 가능하대서 마음이 꺽여버렸습니다 ㅎ.ㅠ 근데 공황 겪은 친구가 사람들 속에서 갑자기 그런건 아니고 특정 상황에서만 그런거면 공황은 아닐거라고 해서요, 계약직이라 어짜피 12월 말에 퇴사할 예정이고, 그때까지만 참으면 되는데 이게 그 전에 병원을 갈 정도인지, 아님 퇴사하면 괜찮아지는 정도인지(그럼 좀 참아볼까 해서요) 궁금합니다..

expert
고생이 많으셨네요. 마음의 무게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갑니다.
보고를 할 때마다 심장이 뛰고 머리가 백지 상태가 되는 순간들, 그때 마카님이 느끼는 두려움의 핵심이 어디에 있나요. 그것이 팀장님의 평가일지, 아니면 실수에 대한 두려움일지요. 이렇게 생각을 나누면, 자신이 왜 특정한 상황에서 더 불안감을 느끼는지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될겁니다. 퇴사하면 해결될 문제일지, 아니면 이 불안의 근본적인 원인은 다른 곳에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팀장님의 말이 전부 옳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한 번쯤 그 말들이 정말 사실인지 되짚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감정들이 지금은 너무 커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에 숨겨진 마카님의 진짜 감정은 긴장과 두려움이 전부는 아닐 수도 있어요. 스스로가 기대한 것보다 훨씬 더 잘 해내고 싶은 마음도 불안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윤혜진 코치
고양이119
· 2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161
직장
생산직은 원래 이런 건가요?

7시 출근이라고 써져 있지만 막상 6시에 도착해서 바로 옷 갈아 입어야하고, 점심시간은 밥 먹자 마자 쉬는 시간 없이 바로 일하러 뛰어 가야하고, 4시에 퇴근이지만 정작 끝나지 않아서 6시까지 남아 있는 게, 혹은 더 늦게까지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 그런데 돈은 그만큼 들어오지 않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이제 8개월 넘게 일했지만 일하면 할 수록 이게 맞나? 싶어서요. 제가 원했던 전공도 아니어서 더더욱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12시간을 서 있으면서 일하느라 신체적으로도 피곤한데 상사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서 정신적으로도 어렵습니다.

expert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그 무력감이 더 강하게 다가올 수 있어요. 어쩌면 지금은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고 조정해볼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 시점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한번 천천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마카님의 삶의 방향이나 목표와 지금의 직장이 얼마나 연결되어 있는지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 겪고 있는 감정과 상황을 직면하는 것은 물론 쉽지 않겠지만 이것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에서 내가 일하고 있는지 돌아보세요. 때로는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는 것이 맞을 수도 있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선택하는 것이 더 큰 의미를 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는 마카님의 시각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마카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모든 답을 찾을 필요는 없어요.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스스로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탐구해보는 과정이 필요해요. 직장과 상사의 기대에 맞추려 하기보다는, 스스로의 감정과 욕구를 더 존중하는 것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거라 믿습니다.
윤혜진 코치
moonia123
· 2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225
직장
서로 이해해주고 이해받기도 어려운 세상

서로 일할 때 잘 하는 기준, 열심히 하는 기준이 모두 다른건데, 본인들은 다 잘 하고 맞다 생각하고 남을 이해해주지 않는지.. 완벽한 사람은 없으니 서로 이해해주며 일하자니까 뭐가 다들 그리 억울하고 납득이 안된다고만 하는지 직장이 직급이 없지만 제일 나이가 많은 직원이라 한가지라도 내가 더 일하면 다같이 열심히 할 줄 알았지만, 동료들은 제가하는 만큼 안해도 된다는 행동은 생각을 안하고 본인들 때문에 알바들이 힘들다는데, 자기 언행이 어디가 잘못됐냐며 감정을 표정에서 다 드러내며 일하는지… 참 서로 일하기 빡빡한 세상이라는 걸 매번 느낍니다. 서비스업이라 매일 사람 상대하느라 지쳐가는데 직원들 눈치까지 봐야하니.. 탈출하고 싶네요 진짜로 저는 직원지만, 알바도 사람인데.. 왜 다들 자기 일할 때보다 쉽게 일한다고 생각할까요? 직원은 돈을 더 받고 일하는 이유가 있는거고, 알바 시급은 사장님이 주시는건데, 왜 본인들이 주는 것 처럼 저정도 일에 그 시급을 받냐며 열불내고 못 부려먹어서 안달이 났을까요? 진짜 같은 직원이지만 이해하고 싶어도 안됩니다. 좋게 대화로도 풀려했는데 돌아 오는 대답은 내가 잘못된거야? 알바 눈치까지 봐야해? 일 지시 하지마? 라는 어처구니 없는 질문입니다. 진짜 진절머리납니다. 관둘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회사 #사회생활 #눈치
expert
동료들과의 가치관 차이로 인해 불편한 감정을 느끼고 계시는군요. 직장내에서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여러모로 마음을 쓰느라 지금 많이 힘드실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우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신뢰할 수 있는 동료나 지인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도 좋습니다. 마카님의 감정을 스스로도 온전히 수용해주시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윤혜진 코치
kllney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43
직장
와 사는거 진짜 벅차다.

사는거 진짜 벅차다. 시간이 흘러서 벗어나면 괜찮겠지, 다음으로 넘어가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더 벅차면 그 다음은 어떻게 해야해... 진짜 너무 벅차서 뻥 터져버릴 것 같아

expert
지금 느끼는 어려움이 얼마나 클지, 그 마음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무언가가 나아지기를 기대하며 버텨왔지만 어쩌면 그 기대 자체가 마카님 자신에게 부담이 되어왔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좀 더 집중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권합니다. 지나간 시간에 기대를 두기보다는 지금 내 앞에 있는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조금씩 찾아보는 것도 중요한 한 걸음 입니다. 어쩌면 삶의 단계마다 우리는 무언가를 놓아야 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기대와 현실 사이의 차이를 받아들이고 그 차이를 좁히는 대신 그 틈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때로는 기대를 놓아버릴 때, 더 자유로워지기도 한답니다. 삶의 무게가 너무 클 때는, 그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나 자신과 다시 연결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때, 비로소 무엇이 나에게 중요한지 다시 보이기 시작해요. 지금 이 상황에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목표가 정말로 나에게 의미 있는 것인지 되돌아볼 수 있어요. 모든 벅참은 나 자신에게 주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그 신호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어요.
윤혜진 코치
마음에게
· 2년 전
공감8
댓글3
조회수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