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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은 원래 이런 건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moonia123
·2년 전
7시 출근이라고 써져 있지만 막상 6시에 도착해서 바로 옷 갈아 입어야하고, 점심시간은 밥 먹자 마자 쉬는 시간 없이 바로 일하러 뛰어 가야하고, 4시에 퇴근이지만 정작 끝나지 않아서 6시까지 남아 있는 게, 혹은 더 늦게까지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이. 그런데 돈은 그만큼 들어오지 않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이제 8개월 넘게 일했지만 일하면 할 수록 이게 맞나? 싶어서요. 제가 원했던 전공도 아니어서 더더욱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12시간을 서 있으면서 일하느라 신체적으로도 피곤한데 상사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서 정신적으로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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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 프로필
윤혜진 코치
1급/박사 코치 ·
2년 전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그 무력감이 더 강하게 다가올 수 있어요. 어쩌면 지금은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고 조정해볼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 시점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한번 천천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직장
#금전/사업
#스트레스
#피곤
#불만.
소개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그 무력감이 더 강하게 다가올 수 있어요. 어쩌면 지금은 삶의 방향을 다시 생각하고 조정해볼 시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 시점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한번 천천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사연 요약
일찍 출근하고, 점심시간에도 쉴 틈이 없으며, 정해진 퇴근 시간보다 늦게까지 남아 일해야 하는 상황이 몸과 마음에 큰 부담이 되고있네요. 이 직장이 마카님이 원하는 전공과 맞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에 대한 만족감이 낮고 부정적인 감정이 점점 커지고 있는 듯합니다. 상사와의 관계에서 감정적으로 소모되는 일이 많아 감정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이런 고민들이 결국 인생 방향에 대한 더 큰 고민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원인 분석
마카님의 상황을 보면 단순히 현재의 업무 환경이 힘든 것뿐만 아니라 그 환경이 마카님의 가치관이나 인생 목표와 맞지 않다는 점이 더 큰 불편함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음 속에서는 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원하고 있으니 지금의 일이 더욱 불편하게 느껴질 수 밖에요. 지금 하는 일이 더 이상 자신의 성장이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느낄 때 그런 감정은 직장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가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목표나 방향과 맞지 않는 상황에서 그저 버텨야 한다고 생각할 때, 그곳에서 더 많이 지치고 불만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마카님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안정성이라기보다 더 큰 자기실현을 위한 기회인 것 같아요. 이 글이 단순한 투덜거림으로 들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내가 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이유가 나에게 충분한 의미를 주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어요. 이 과정에서 놓치고 있던 의미를 발견하기도 하니까 말입니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봄으로써, 앞으로의 선택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이 내 인생의 방향을 다시 정리하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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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간의자유
· 2년 전
저도 잘은 알지못하지만 공장썰 들어본거나 단기로 몇번 가봤을때(다행히 출퇴근시간은 맞았지만 쉬는시간이 적어졌고 전 단기알바라 시간되면 갔지만 )직원들은 시간오버되는거 같더라고요? 단기로 며칠한게 단데 진짜 빡세고 전 체력도 안돼서 너무 힘들었기에 8개월버티신게 너무 대단하단생각이 드네요. 너무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지만(생산직분들 없음 사회의 생필품이 스탑된다 생각하거든요) 전공이 아니고 힘드시면 이직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