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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첫 연애의 굴레에서 상처를 받고 계속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8년째 첫 연애의 굴레에서 상처속에서 같은 상처를계속 반복하면서 살고 있어요 8년째 고통만 반복중입니다. 계속 같은 상처의 굴레에서 고통을 느끼면서 살고 있어요 정말 좋은 연애 사랑을 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는 일이 없네요. 그때는 벌써 20대 초반때 일인데 아직도 못벗어나고 있어요. 첫 연애 다시 말해서 첫 여친과는 한 200일 정도 되어서 잘 사귀다가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자기가 제가 좋다해서 고백받고 사겼습니다. 거절할걸 그랬습니다. 사귀다보니 정말 좋은 기억으로 잘 지냈는데 이래저래 계속 트러블이 일어나고 좋아했는데도 자꾸 둘다 상처주고 그렇게 되어갔어요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엉뚱한 행동이나 잘못을 해서 사람 상처주고 그랬습니다. 뜬금없이 제 친구를 만나서 놀기도 했고 인터넷이나 게임 상에서 남자들과도 문자하고 그랬습니다. 처음에 저를 좋아했다는 사람이 저렇게 되어가니깐 너무 배신감도 컸습니다. 참 사람을 불안하고 무안하고 허무하고 외롭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가 끌리고 필받는대로 감정 오르는대로 행동하고 말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잘 지냈던 기억들을 못참았고 넘 좋아해서 헤어졌는데도 다시 만났었어요 그런데 얼마못가서 금방 비슷한 이유로 헤어졌어요. 다시 만났던 그게 제 잘못이었겠죠 그냥 차라리 처음부터 헤어지고 돌아섰어야 했는데 그때 다시 만난게 잘못이었을 겁니다 아니 처음부터 그냥 만나질 말았어야 했던거겠죠. 고백받았을때 그때 받아주질 말았어야 했어요. 그때 했던 행동들이 저주라도 걸리게된 걸 까 싶을 정도에요. 그 뒤로 헤어진 이후에도 다시 연애를 하고 그랬는데 다들 얼마못가서 헤어지고 첫 연애 처럼 강한 애정이나 사랑이 느껴지지 않고 헤어지기만 반복하고 계속 그런 굴레만 반복되었습니다. 이래서 헤어지고 저래서 놔주고 마음에도 없고 인연이 아닌거 라면 헤어지는게 맞겠지만 제대로된 연애를 해봄도 없이 벌써 8년이나 지나갔네요. 이젠 거의 9년차 입니다. 이 정도면 이번 생에는 그냥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제 요점 고민핵심은 이게 아니었는데 이렇게 말이 흘러갔네요. 아직도 첫 연애의 저주같은 영향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어요 사슬이라도 묶여버린 걸까 싶어요. 그 누구를 만나도 사랑이라는 출발을 다시는 할 수 없게 되어버릴 정도의 수준까지 와버린걸 느낍니다. 별의 별 명상이라던가 심리상담도 받고 정신과에도 털어놓고 거기서 벗어나보려 노력도 해보았지만 해봐도 뭐 도통 사라지질 않네요. 첫연애를 잘못하고 실패했다는게 이게 정말 이렇게나 큰 후환과 한으로 남고 후회로 장기간동안 남아서 나를 괴롭혀오게 될지 정말 몰랐네요.

expert
8년간 발목을 붙잡았던 과거의 그림자로 힘들어 하는 마카님께
비록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과거의 그림자가 발목을 붙잡고 있어서 많이 답답하고 이제는 벗어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게 드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럴 때 일수록 서두른다 해서 빨리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 상담, 정신과 병원에 다녀 보아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셨지요? 일단 여러 시도를 해보신 것은 칭찬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 것이니까요. 그러나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아마 (방향)을 잘못 잡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마카님께 필요한 것은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마음의 상처를 (사라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그 반대로 (명확하게 직면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사라지게 하는데 초점을 두면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안 느끼려) 하거나 (잊으려 하거나) (무시하려 하는 등)의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을 통해서는 절대로 마음의 상처가 사라지지 않아요. 이미 8년을 경험해 보셔서 아실꺼에요. 그렇기에 오히려 정 반대로 8년간 나를 따라다니고 있는 이 마음의 상처의 정체가 무엇인지... 배신감인지, 나 자신에 대한 낮은 자신감인지, 아니면 또 다른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발견하고 바라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8년 동안 마음의 상처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마카님께서 그 마음의 상처의 정체가 무엇인지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박상근 상담사
사랑주고받고싶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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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무기력

우울감이 높게 나왔는데 그 중 무기력이 제일 힘들어요 어떻게하면 무기력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우울 #무기력
expert
기력을 되찾아가고 싶은 마카님에게
우울감이 높게 나오기까지 마카님은 어떤 시간들을 보내왔을까요? 해온 것들이 너무 많거나 혹은 지친 상태에서 충전되는 시간이 부족한데 계속해서 자신을 쓰기만 하고 계시는건 아닐까요? 기력이 느껴지지 않는다는건 그만큼 기력을 회복해야할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의미일 수 있으니 요즘 나의 일상은 어떤지 살펴보셔야할 것 같아요. 특히 수면이나 식사, 운동이 체력에 중요하고 체력은 다시 무기력과도 관련이 되는 만큼 나는 요즘 적절히 움직이고 적절히 쉬기도 하는지 생각해보면서 어떻게 나를 돌볼지도 고민해보셨으면 해요.
양희정 상담사
기무애옹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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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몸이 말을 안 들어요

매일 아침에 빨리 일어나야 하는데 머릿속으론 빨리 일어나야지! 일어나! 지각한다!! 이러는데 몸은 아 귀찮아.. 좀만 더 잘래.. 이러고요 계속해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만 하고 막상 몸은 안 움직여요. 저도 빨리 일어나거나 일어나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제 몸을 행동하게 만드는 건 정말 힘들어요 그것 때문에 지각한 적도 많거나 중요한 일을 못 한 적이 자주 일어나서 제가 너무 한심해요.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해야 바로 행동할 수 있나요?

#귀찮음
expert
아침에 차근차근 해야할 일을 하고 싶으신 마카님에게
아침에 일어나기 위해 그전에 마카님은 어떤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까요? 몸이 귀찮다 하는건 어쩌면 밤사이에 휴식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의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본다면 밤에 몇시에 잠자리에 드시는지, 중간에 깨거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건 아닌지 살펴봐야할 것 같구요. 혹은 잘 자고 잘 일어났지만 이후에 해야할 것이 너무 많거나 부담이 되어서 일어나기가 부담스러워질 수도 있답니다. 그럴 경우 눈 뜨면 누워서 다리부터 차근차근 스트레칭을 하고 일어날 준비의 시간을 5분 정도 가지고 물을 한잔 천천히 마시는 것으로 마음이 준비할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거에요. 또 전날 자기전에 다음날 해야할 것들을 시간을 고려해 하나씩 무엇을 할지 적어둔 다음 눈을 뜨자마자 다른 생각을 할 시간을 갖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양희정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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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어떡하죠

엄마가 우울증에 걸렸다는걸 알게 됏는데 도와주고 싶어요 근데 제가 사춘기라서 엄마한테 화를 안내려 해도 자꾸 내서.. ㅜㅜ 엄마는 우울증으로 인해 마음을 감추고 힘들지 않은 척 한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옛날에 엄마와 비슷한 공허한 마음을 느껴서 하루하루가 고통인 그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아는데.. 어떻게 엄마를 행복하게 할 순 없나요 ㅠㅠ

#엄마 #우울증 #행복 #사춘기 #공허함
expert
엄마를 챙기려는 마음이 참 귀한 마카님에게
엄마가 우울증으로 힘드시면서도 내색하지 않으려 애쓰신다는 걸 볼만큼 마카님이 엄마에 대한 마음이 참 각별한 것 같아요. 그렇기에 엄마에게 화를 내는 자신이 느껴질 때에 더 마음이 불편해질 것 같아요. 엄마가 우울증으로 힘드시다는 걸 알기에 엄마에게 표현되는 정도를 조절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처럼 엄마도 이런 마카님의 마음 상태를 알 기회를 갖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화를 내는 모습이 사실 사춘기라 그런 거지, 나 자체에 대한 화가 아니구나 라고 엄마가 느끼신다면 마치 우울증으로 힘든 엄마를 돕고 싶은 마음이 들 듯이 엄마도 사춘기라서 그럴 수 있다라는 쿠션을 하나 얻게 되실 수 있으니까요. 같이 사는 가족이기에 또 서로가 주고받게 되는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때로 불편한 순간이 생기더라도 그 불편함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서로를 더 이해할 기회가 되기도 하니까요. 그러한 순간들이 흘러가게 두지 않고 붙잡아 엄마와 이야기도 나눠보고 하다면 엄마도 내 마음에 이렇게 귀 기울여주는 누군가가 있구나라는 생각에 나름의 힘과 위안을 받게 되실 것 같아요.
양희정 상담사
Kim본본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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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유없는 답답함 막연함 우울

이유없이 답답하고 잘한 것도 이룬 것도 열심히 한 것도 없는데 막막하고 그냥 우울해요 자살하고 싶고 자해하고싶고

expert
마카님은 무엇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이유가 없다고 느껴지기에 지금이 더 막막하고 답답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그런 순간의 불편한 감정들을 견디기가 힘드니 자살이나 자해를 떠올리게 되시는 듯 싶구요. 그런 순간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해볼까요? 만약 무언가 이루어내었다면 특히 어떤 것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무엇이 있다면 그래도 내가 어느 정도 애썼구나, 나름 해냈구나라고 느껴지게 되실까요? 그리고 그걸 이뤄가기 위해 가장 처음에 할만한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만약 이런 부분들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으시다면 먼저 내 상태가 뭔가 이뤄가기에 괜찮은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답니다. 그러기 위해 잘 자고 있는지, 적절히 먹고 있는지, 평소 활동량은 얼마나 되는지, 혹시 다른 일들로 너무 지쳐있는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셔야할 것 같아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만들어 내부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해보시면서 내 삶을 위한 아주 작은 목표를 세워보세요. 작지만 하나의 걸음들이 모여서 숲에 길을 내게 되는 것처럼 마카님의 삶에 어떠한 길을 내고 싶으신지 살펴보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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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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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항상 괴롭고 외로운 나

내 곁에는 아무도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없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혼자 있어도, 같이 있어도 늘 외로워 밤마다 악몽이나꾸고 힘들다 내 손 잡아줄 사람 없겠지..... 외로워요

#손잡아줄사람 #외로움 #혼자 #힘듦 #악몽
expert
외로운 마카님께
마카님, 내 마음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교감할 수 있는 취미나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스스로와의 시간을 즐기면서 자신을 돌보는 연습도 중요해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 생길 때까지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권민경 상담사
주정연주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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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가 행복해도되나?

내가 하는 생각과 말이 다 의심스럽고 확신도 없었는데 지지받으니까 내면이 차오르는 느낌? 근데 내가 이런 느낌을 느껴도 되나? 나한테 과분한거같은 느낌이다... 이 느낌이 사라질까봐 두려운거같아 더 느끼고 싶은데 사라질까봐 무서워서 차라리 안느끼고싶어 포기하고싶어... 뭐지 이 마음은..

expert
우리 마카님께서 자신의 가장 큰 지지자가 되어주면 어떨까요?
지지를 받아 내면이 차오르는 느낌은 매우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경험이에요.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마카님이 성장을 하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사라질까봐 무서워 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보세요. 현재의 순간을 즐기면서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 두려움을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조한나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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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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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용기내서 자해한 걸 말했어요

최근 시작한 일로 너무 힘들고 인간관계도 틀어져서 절망에 빠져있는데도 남자친구가 바빠서 저를 신경써주지 못해 꽤나 우울과 무기력에 지쳐있었거든요. 한평생 스트레스 풀이였던 폭식과 sns, 게임으로도 스트레스가 잘 안 풀리더라고요. 청소년기 때 자해해서 스트레스 확 풀렸던거 생각나서 다시 칼로 그어버렸지 뭔가요... 말 못하고 울면서 꾹 참고 버티다가 지금은 괜찮아지고 약 바르면서 낫고 있어서 이제서야 연인에게 말했는데.. 울면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더 자신을 소중하게 대했으면 좋겠다고 말해줬지만 너무 기분이 안좋아보이고 대화를 피하는 것 같아서요.. 남자친구가 자책을 많이하는 성격이라 자신 때문에 제가 자해한건 아닐까 오해할까봐 걱정돼요. 안그래도 바쁘고 힘들 사람한테 제가 더 상처줬을까요? 숨기다가 들키는것보다 직접 말하는게 나아서 그렇게 했는데.. 연인의 기분을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가 우울한데 연인은 우울하지 않길 바라는 건 제 이기심이겠죠..

#우울 #자해 #연애
expert
마카님의 마음이 많이 힘들다는 뜻입니다
우선 남자친구분께 솔직히 감정과 의도를 설명하시고 자책하지 않도록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힘든 시기에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마카님의 마음에 누적된 힘든 감정이 많이 억눌려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감정은 잘 느껴주고 수용하면 해소됩니다. 누적된 감정이 너무 많이 쌓이면 무기력해질 수 있으며 이것은 마카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마카님께서도 자책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개인 심리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추천해드려요.
주연희 상담사
따송따송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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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일상이 저를 괴롭혀요..

저는 하루하루가 좀 우울해요.전엔 안그런것 같은데 요즘 들어 부쩍 우울한감정을 느끼고있어요.어딜가든 뭐를하든 행복하지않고 불안합니다.그리고 숨이 컥컥 막혀오고 숨이 잘 안쉬어질정도로 무섭고 어느날은 머리가 깨질듯 아파오고 그날은 불안한감정을 많이 느꼈어요.정말 우울하고 슬픈날은 자해까지 하고있더라구요.정말 제가 왜 그러는지, 왜 난 남들보다 행복하지 못한건지..늘 자책하고 불안에 떨어하고 이런 제가 너무 못나보이고 한심해서 울고늘 뭐가 잘못된 것만있어도 누가 뭐라 그럴것같고 이상해서 우울증테스트?같은걸 해봤는데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고요.근데 그게 다 정확한 결과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제가 우울증이라고 확신은 못하겠는데 잠에잘 들지도못하고 잠자기전에는 정말 불안하고 막 “내일 나 진짜 죽어야겠다”라는 생각도들고 숨도 잘 안쉬어질만큼 헉헉대고 이런 날이 지속될때마다 너무 괴롭고 모든것이 후회될한큼 내 인생에게 다 미안하고 이런 제가 한심하다 생각할때마다 과호흡을해요..진짜 매일 이러는것도 고통스럽습니다..이런 제가 너무 한심해보여요..ㅜ

#슬픔 #우울 #자해 #불안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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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을 잘 이해하는 것
우울한 감정과 불안 증상들은 스트레스가 많거나 환경이 많이 변화되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차곡차곡 누적 될 만큼 아픈 상황들을 겪을 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상이고, 또 그 현상이 심해져서 치료를 필요로 할 때 받는 이름이 단지 '우울증'일 뿐입니다. 우울증으로 판단 되어 치료를 받는 것이 어떤 낙인을 찍는 행위가 아니라, 좀 더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불안을 덜 느끼고 살고 싶은데 혼자서는 잘 되지 않을 때 외부적인 도움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떠한 일들로 마카님이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계신지는 내용에 나와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 마카님이 우울과 불안이 높은 상태는 맞을 것 같습니다. 전문 상담이나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으셔서 좀 더 편안해 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카님...
이혜승 상담사
잉린잉글잉랭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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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요즘 힘들다는 말만 나옵니다

요즘 저는 힘들다는 말만 나옵니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거나 놀고 있을땐 너무 재밌습니다. 혼자 있거나 집에 있을땐 공허합니다. 외로운것도 아니고 속이 텅 빈 느낌이 납니다. 별로 한것도 없는거 같은데 늘 힘들다는 말만 입에 달고 살아요.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그냥 계속 힘들다는 말만 합니다. 왜 힘든지 모르겠고요. 주변에선 취미생활을 해보라길래 다 해봤습니다. 나가서 운동도 해보고 책도 읽어보고 노래도 들어보고 춤도 춰보고 여러 취미를 만들어보기 위해 다 해봤어요. 근데도 너무 허무하고 흥미도 없고 지쳐있기만 합니다. 울고 싶어도 눈물도 안 나옵니다. 그냥 모든게 다 하기도 싫고 안 좋은 생각만 하고 있더라고요. 아무리 주변 사람에게 털어놔도 후련하지가 않아요. 이게 요즘 제 고민입니다.

#힘듦 #공허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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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공허함과 무기력의 근원
힘든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많은 것을 시도하기보다,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소소한 변화를 만들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우울'을 상상할 때 하고 싶은 것이 없고 무기력한 상태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우울이라는 감정은 정말 원하는 것이 있는데 오랫동안 좌절 되었을때 우울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따라서 마카님이 타인에게는 말 못한 진정한 소망이나 좌절된 욕구가 무엇이 있었는지 상담 장면에서 상담사분과 함께 탐색해보고 털어 놓는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일상에서 잠시라도 마카님이 안정을 느끼시는 순간을 확대해 나가는 것에 포커스를 두셨으면 합니다. 왜 힘든지 모르겠다는 감정은 자주 스스로를 관찰하지 않거나 감정을 억누른 결과일 수 있으므로, 매일 느낀 감정과 그 원인을 기록하는 '감정 일기'를 써보세요. 이는 내면의 패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고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을 칭찬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완벽히 무엇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벗어나,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강지선 상담사
dzbzn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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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인정욕구때문에 집착하는건 애정결핍인가요?

남들, 부모에게 인정받으려고 1등, 에이스 이런거에 집착하는건 애정결핍맞나요? 인정받는걸 애정이라 생각해서 그런거에요? 뭔가 사랑은 받는거같아서 애정결핍은 아닌거같은데.. 인정결핍? 이런단어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인정 #애정결핍 #사랑 #남들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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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심리적 안정상태 속에 살기 위해서는 나를 인정해주는 단 한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자신의 가치를 남들의 인정에서 찾으려고 하는 것은 내면의 불안이나 자기정체성의 혼란과 관련될 수 있어요. 사랑을 받고 있다 느끼더라도, 그 사랑이 충분히 마음 깊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계속해서 외부의 확증을 찾게 되기 마련이에요. 자신의 내면에 있는 감정과 욕구를 인식하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김상호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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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남에게 관대, 나에게 엄격하라는게 희대의 ***라니

머리한대 맞은 느낌이넼ㅋㅋㅋ 남에게 엄격하고 나에게 관대하라니.. 난 왜 이생각을 못해봤을까 인생의 방향을 확틀어서 다시살아봐야겠다 살기싫었는데 갑자기 살고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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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이 발견한 보석같은 통찰을 삶에 적극 적용해 보세요.
변화해야한다는 마음을 느끼고 긍정적이 방향으로 애를 쓰시는 마카님의 의지가 돋보입니다. 발견하신대로 나에게 좀 더 관대해지면서, 작은 성공이나 실수도 있는 그대로 용납하는 연습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김상호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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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후폭풍이 두려워요.

말그대로 제가 행동을 한 뒤에 후폭풍이 두려워요. 일상에서도 그렇고, 지금 최대 문제는 제가 잘 괴롭히던 친구에게 한마디하려고 합니다. 분명 ‘잘 안되면 어때!‘ 라는 생각도 분명히 드는데 제가 왜이럴까요.. 내면속에 그들이 제 욕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거에 움츠러드는 제 모습도 보이고요. 이렇게 말하면 그냥 한마디하지 말라그러시겠죠? 근데 지금의 전 그만큼의 판단력은 갖고있지않습니다. 그냥 저지를거예요. 무책임해보일순있겠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해야죠. 이 글을 쓰면서도 저의 감정들이 너무 빨리빨리 변하는것같아요ㅋㅋ 저는 그냥 여러분들은 후폭풍이 두려울때 어떻게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욥!

#후폭풍 #판단력 #감정 #괴롭힘 #일상
expert
현재 상황, 내가 바라는 것, 그가 바라는 것, 나의 감정, 그의 감정을 적어보세요.
뒷일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려면 내 감정을 먼저 정리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 생각, 내 감정, 현재 상황, 내가 바라는 것, 상대가 바라는 것과 그의 감정을 적어가면서 정리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나에게 요청하는 메시지나 신호를 알아차려보고 그에 맞게 적절한 대처를 미리 그려봐두면 당황하지 않고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을 겁니다.
김상호 코치
데스파시또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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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그냥 모르겠어요

제가 뭘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 남들보다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왜 열심히 안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는게 너무 지쳐요 솔직히 다 놓아버리고 싶어요 그냥 우울해요 뭘 하고 싶어도 못해요 그냥 이런 생각들이 매일 뇌를 지배하네요 저는 달라질 수 없나봐요

#지치다 #걱정 #열심히 #미래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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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기
자신에게 조그만 목표를 하나 정하고 작게 시작해보는 게 중요해요.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자주 있는 감정과 생각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긍정하며 시간을 주는 것이 필요해요. 뭔가 새로운 일을 시도하거나 일상에서 작은 변화를 만들어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보세요. 미래걱정에 너무 지쳐서 현재 집중이 어려운 상황은 아닐가요? 현재에 집중하려면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매몰되기 보다 오늘 나는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를 매일 매일 계획을 세워보세요 단 너무 높은 목표보다 조금만 노력을 하면 할 수 있는 일들로 시작을 해보세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 하는지는 나중에 찾으셔도 됩니다. 지금은 하루를 집중하는 습관 하루하루에 매진하는 시도를 하는 것이 더 우선적으로 보여집니다.
윤수진 코치
모래만지는여우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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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열등감이 너무 심해요

사람마다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솔직히 너무 극단적으로 누구는 다 갖고 누구는 하나도 못 가진 경우도 있잖아요 말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사실 다 알잖아요 누가 훨씬 우월하고 누가 훨씬 열등한지.. 저는 우월한 쪽이고 싶은데 열등한 쪽이라 우울해요 이런 고민 어디 털어놓지도 못해요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패배자 마인드라서요 그걸 알면서도 혼자 버티기 힘들어서 글을 써요 제발 열등감에서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패배감 #열등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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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부분을 삶의 에너지로 바꾸어 보시기를...
사회 속에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원하든 원치 않든 자연스럽게 비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비교 속에 빠지면 세상에 어떤 사람이라도,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고 훌륭하다고 해도 나름의 단점으로 인해 열등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열등감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열등감이 우울을 유발할 수도 있고, 이 열등감으로 인해 삶의 에너지를 삼을 수도 있습니다. 부족한 것을 메꾸려는 마음을 에너지로 삼아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대신 너무 과도한 목표를 세우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를 세워서 차근차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발견하고 그 장점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부족한 것은 도전을 위한 목표로 삼고, 장점을 강화해 나간다면 열등감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수괴수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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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요즘 계속 울어요

올해 15살 되는 여학생입니다. 불이 켜저있으면 너무 짜증나고 답답해서 혼자 있을때는 불 끄고 산지 반년정도 된거 같아요 혼자 있을때는 하루에 한번씩은 무조건 울고 심할때는 길 가다가 울기도 해요 우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갑자기 제가 너무 무능한거 같아서 눈물이 나고 울면 마음이 좀 편해지니까 계속 울어요 심할때는 방에서 혼자 뺨 때리면서 머리 쥐어뜯는데 안그러면 미칠거 같아요 집안 사정 친구 사정 다 평균이거나 평균 이상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우울해하는 제가 싫어서 더 우울해져요 저번주부턴 잠 자는게 너무 무서워졌어요 그냥 눈을 감으면 꿈속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생활하고 일어나면 그게 다 부질없어지고 시간은 훌쩍 지나 있어요 그래서 밤에도 또 울어요 이건 그냥 평범한 사춘기고 우울증은 아닌거죠?

#우울 #불안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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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아닌 거죠?
혼자 있을 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적어보는 연습을 해보는 게 좋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이나 취미를 찾아보고, 그것을 통해 조금씩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믿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를 나누어 작은 걱정이라도 털어놓는 것이 마음의 짐을 덜어줄 수 있어요.
문준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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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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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제 모르겠다

미성년자 때는 평범했지만 불우했다고 말할 수 있고 지금은 내 삶을 연장시켜주던 꿈 마저도 모호해졌다. 이거 아니면 죽음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 지경까지 와버린 것 같다. 이제 사람이랑 이야기 하는 것도 힘들고 무서워서 안 읽은 카톡도 가득 쌓여있고... 그저 귀찮은 줄 알았는데 카톡창 보니까 무섭더라. 취업도 일도... 아무도 날 바라지 않고 나 같은 거 없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살아보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몸도 다 망가졌고 더 이상 살고 싶은 마음도 안 든다. 어떻게 해야 수명을 깎을지 그냥 몸 썩혀가면서 살고 있다. 아무도 날 원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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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날 원하지않아!
자신에게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찾아 작은 목표를 세우고 조금씩 이루어 나가보는 것도 좋은 시작이에요. 사소한 것이라도 긍정적인 변화를 찾고 인지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마음을 터놓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감정을 공유하고 지지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문준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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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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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가 원하는 사랑을 요구하고 받고싶어요

내가 원하는걸 요구하고 받는것은 명령하고 복종한다고 생각해서 상대방이 지쳐서 언제든지 떠날수있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제가 복종만 해봐서 항상 지치면 말없이 떠났거든요 저도 이제 원하는걸 받고싶어요 욕구불만이라 마음이 너무 힘들고 사람이 미워지려고해요 더 미워지기전에 욕구불만을 해결해야하는데 떠날까봐 무서워서 시작도 못하고있어요 떠나면 상실감에 마음이 너무 아프니까 그건 또 싫어서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저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욕구불만 #상실감 #복종 #마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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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헨리 타이스 하이글'의 '의존성 불안 이론'이에요. 이러한 불안은 과거의 경험에서 기인할 수 있으며, 사람들은 자신이 더 수동적이 되거나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요. 하나씩 작은 것부터 원하는 걸 요구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상대방의 반응을 예상하거나 걱정하기보다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해보세요.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상대방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어요.
문준식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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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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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22살의 슬픈기억

고등학교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행복했던 기억보다슬픈기억이 더 떠오르네요 저는 고등학교 입학전에 친구 없이 학교생활 할거라고 다짐했어요 그러나 외로움에 결국 친구를 사귀게 되었는데 왜 사귀었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후회했어요 학교생활하면서 애들이랑 같이 게임도 하고 즐거웠지만 1년반 동안 점점 애들이 저에게 패드립과 욕설을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선생님께 카톡으로 학교폭력당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다음날 선생님와같이 wee클래스를 가게 되었는데요 상담교사님께서 학교에서 지원하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신청하고 제가 we클래스에 와서 상담받으러 오라고 하셨어요 일단 정신건강의학과를 한달정도는 빠지지 않고 갔지만 정신과가는길에 사람들이 계속 저를 욕하는거 같아서 점점 안가게 되었어요 거리가 약8km정도 됐어요 we클래스 상담에서 기억나는건 첫 날, 둘째 날에는 떨어진 자존감,자신감때문에 상담사님께 저의 이야기를 말씀드리지 못했어요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상담사님께서는 괜찮다고 천천히 말해도 된다고 말씀하셔서 그다음 날부터 제가 이때까지 괴롭힘을 받은 일을 다 말씀드리니 상담사님께서는 일기장? 같은거에 기록 하시더라구요 뭐 상담사님과 한 1년정도 상담하고 난뒤 저에게 이때까지 기록한 공책을 저에게 보여주시더라구요 공책을 보니 너무 슬퍼서 충격이였어요 상담사님께서는 저에게 공책가져가도 돼? 라고 하셔서 저는 허락했어요 1년 동안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신 상담사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대학교 입학 후 저는 뭐든 잘해볼려고 했으나 아직 다 나아진건 아니더라구요 너무 방치했나봐요 낮은 자존감 자살 우울 불안 저에대한 혐오가 머릿속에서 떠오르더라구요 하 대학생활도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되서 저는 가족제외 다른사람이 먼저 말을꺼내지 않는 이상 사람과의 대화를 거의 포기했어요 그 때문에 이야기하는 방법 다 까먹었어요 지금글도 뭐라하는지 모르겠네요 아 뭐 대학생활도 끝났고 회사면접을 보았는데 너무 떨리더라구요 거의 억지로 자신감있는척 말 잘하는척 했어요 면접끝나니까 너무 힘들었어요 불합격 하겠지 했는데 취업을 하게 된거에요 너무 기뻤어요 그러나ㅠ 직장상사,선배분들은 저에게 잘 해주려고하는데 항상 저는 눈치만 보여서 말도 못하고 자신감은 떨어지고 일도 못하는 상황까지 와버렸네요 결국 회사도 마지막날 부장님,이사님께서 면담을 했는데 이사님께서 마지막으로 할말 없어? 라고 하셨는데 없다고 한 부분이 너무 후회되네요.. (이때까지 저에게 일가르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장님께서는 너는 성격이 문제 인거 같아 군대가기 전까지 알바를 가서 제성격과 커뮤니케이션을 고쳐봐라고 하셨어요 알겠다고 말씀드리고 회사를 나왔어요 사실 면담 할때도 의사소통이 잘 안됐어요ㅠ 알바도 구해보려고 했으나 우울해서 못했네요 ㅠ 제가 태어나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사람에게 너무 상처 받으니까 인간관계도 버겁고 친구모임이나 그만하고싶고 연락도 오면 무슨 얘기를 하나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이 이야기를 하면 재미있을까?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상처주면 어떡하지 아 나는 말을 왜 꺼낼 수 없는건가 하고 포기해버려요 곧 입대 하는데 너무 두려워요 군대생활 잘할 수 있을까 너무 힘들면 어떡하지 내가 후임이나 선임에게 밉보이면 어떡하지 그렇게 나는 또 혼자가 되겠지 하 다 잘해볼려 하는데 잘 안되네 너무 슬프고 무기력하다 전역할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 내가 못버티고 죽으면 우리가족은 무슨 생각일까 아 살고싶지만 상황이 좋지않게 흘러가서 죽을 수도 있겠네 우리가족은 슬퍼할꺼고 난 어떡하지 진짜 싫다 정말 왜 날 괴롭혔을까 왜 나는 고통받아야 할까 그 안좋았던 일들 더이상 생각안나게 해줬음 좋겠다 행복하고 싶네요 정말

#대학생활 #고등학교 #학교폭력 #정신건강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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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네요 정말
과거의 상처와 현재 불안을 다스리는 첫걸음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에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는 현재에 집중하며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면서 성취감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주변과 소통하는 연습을 통해 조금씩 관계를 회복해나갈 수 있어요.
문준식 코치
carolinet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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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다이어트로 생긴 강박 때문에 매일마다 우울해요

3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로 20kg이상을 감량했어요 그런데 그 과정이 상당히 혹독했고 원하는 음식 하나 제대로 마음 편히 먹는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온갖 강박이 다 생겨서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음식을 봐도 이건 살 찌니까 안 돼, 이건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안 돼, 오늘 체중은 몇이고 지금 인바디는 몇이고... 한 번이라도 달달한 음식을 먹으면 살찔 것 같고, 입 터져서 폭식할 것 같고... 결국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습니다. 일상 중에서도 거울을 보면 여전히 제 몸이 혐오스러워서 죽고 싶을 정도로 우울해져요 남들은 저보고 말랐다고 하는데 저는 여전히 제가 뚱뚱해 보이기만 합니다 먹토는 한 적 없으나 ***뱉 경험도 몇번 있습니다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으니 스트레스성 소화불량도 극심해서 매일매일이 무기력한데 다이어트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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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강박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다이어트와 음식에 대한 불편한 시선부터 바로 잡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좋아하는 음식을 가끔은 즐겨도 괜찮아요. 오히려 보상처럼,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 주는 것이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유지하게 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는다고, 바로 먹는다고 살찌지 않아요. 고열량 음식을 반복해서 먹을 때, 살이 찌는 거죠. 만약,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다이어트에 치명적이라면, 먹는 방법을 바꾸거나, 양을 조절하는 방식을 익히면 됩니다. 조리법을 바꾸는 것도 좋고요. 지금처럼 음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에서 벗어나려면, 맛있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배우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리고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과 달라지는 몸의 변화 과정을 즐기는 관점 또한 익히면 좋을 것 같아요. 나 자신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 잡는 것도 너무나 중요할 것 같거든요.
김민지 코치
민748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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