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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마카's PICK
친구 관계를 어떻게 회복해야할까요?

저 포함 네명의 친구들이 평소 단체 채팅방에서 얘기도 자주 하면서 지내왔는데, 한 친구(A)의 합격 소식에 제가 순간 열등감을 이기지 못하고 말을 조금 뾰족하게 해버렸어요. A가 당황스러워하며 단체 채팅방을 나가버려서 제가 따로 그 친구에게 사과하고 내가 채팅방에서 나가겠다고 말해버렸습니다. 지금도 세 친구들은 그대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이후에 예약해놓은 일정이 있어서 네명이 만나는 날이 있었는데, 저와 만나기 전에 셋이서 다른 곳에 다녀온 것 같더라고요.. 저에게 말하지 않고요. 물론 말해줄 의무도 없지만 그때는 정말 소외감이 크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A도 평소와 같이 저를 대해주려고 했던 것 같은데 그때의 저는 A가 나를 싫어하면서 이렇게 대해주는거면 어쩌지, 하면서 평소와 다르게 가라앉아있었던 것 같아요.. 분위기를 망쳤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지금은 세 친구와 1:1로 대화도 종종하기는 하지만 예전보다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도 같고요 (물론 제 피해의식 때문일 수도 있다는걸 알아요..) 세 친구가 저에게 따로 제안하지 않고 놀러가거나, 다른 친구를 만나기로 하거나 하는걸 보는게 힘듭니다. 그렇다고 다시 단체방에 껴달라고 말하는 것도 웃길 것 같고요... 자존감이 낮아서인지 항상 무리에서 소외될 것 같으면 먼저 도망나와버리는 짓을 몇번 했었는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만 없으면 이 친구들이 좀 더 편해지겠지 라고 생각하면서요. 정말 친구도 몇 없는데 이 친구들과 지금과 같이 미적지근한 관계를 유지하면 제가 계속 소외감때문에 혼자 너무 힘들어할 것 같아서 고민글을 올려봅니다. 차라리 아무 감정이 들지 않으면 좋을텐데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습니다.

#사과 #관계 #자존감 #친구 #소외감
expert
친구들에게 다시 한 번 사과하는 용기를 내보시면 어떨까요?
우선 마카님이 친구 모두를 모아 자리를 한 번 마련하시고 지난 일에 대해 다시 한 번 정중하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자리를 만드시면 어떨까요? 잘못은 A 한 친구에게 하셨더라도 다른 친구들도 상처를 안 받은 건 아닐 것 같아요. 게다가 그 일이 있은 후 모임에서 분위기를 흐린 일이 있었다면 더욱 더 그럴 것 같습니다. 당시의 미성숙했던 마카님의 행동에 대해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사과하는 용기를 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자리를 통해 서로 쌓였던 앙금이 있으면 풀고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갖는다면, 이후 친구들이 단톡방에 마카님을 다시 불러 주는 일은 어렵지 않을 것이고, 또 전처럼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해도 마카님 스스로도 마카님의 용기 있는 행동에 자신감이 생기실 것 같아요.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수도 하고 부끄러운 행동도 합니다. 다만 그 후에 얼만큼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용기를 낼 수 있는지, 어떻게 변화된 행동을 보이는 지가 훨씬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또한 앞으로 마카님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여 나가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스스로를 더 믿고 긍정적인 부분에 집중하려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혜승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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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사람이 싫어요

가족 빼면 그냥 주변인이 다 싫어요. 듣기 싫은 말 잘 못하는 편이기도 하고 관계가 깨지는 게 두려워서 누가 뭐라하면 제 잘못이 아니더라도 사과를 먼저해요. 혼자 생각하다가 진짜 아닌 거 같으면 늦게라도 "나는 이런 점이 불편했다" 말하는데 사과만 받지 더 이상 나아지는 게 없더라고요. 누구는 대놓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제 자존심을 깍아 내리는 말도 하고요. 이러다 보니 저는 사람에게 무언가는 하면 그는 내게 뭐라 하는데 그 사람이 저에게 뭐라고 하면 그는 장난을 친 게 되어버렸어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관계 #사과 #자존심 #불편함
expert
진솔한 관계를 위하여
사연에서 그래도 반가웠던 점은, 마카님께서 늦게라도 "나는 이런 점이 불편했어"라고 말씀하셨다는 부분이었어요. 맞아요 내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나와 또 관계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다만, 좀 더 많이 연습하시다보면 상대방에게 보다 즉각적으로 마카님의 마음을 표현하게 되는 날이 올 것 같아요. 마카님께서 솔직한 의사 표현 후에 상대방이 사과만 하지 나아지는게 없어서 속상하셨다고 하셨어요. 그건 아마도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지난 일이라 생생하게 와닿지 않아서 행동 교정이 잘 되지 않아서 일 수 있어요. 그러니 앞으로 연습하시다보면 좀 더 즉각적으로 나의 '감정'에 대해 건강하게 전달할 수 있으실 것이고, 그렇게 나의 경계와 한계를 설정하여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관계를 맺으실 수 있을거에요.
이유정 상담사
그저나예요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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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싸이버 불링

과거 싸이버 불링의 피해자였던 저는 지금도 가해자들이 저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스트레스들이 모두 공존하고, 힘들고 지치는 상황속에 이 트라우마들을 어떻게 극복 해야할지 조차 짐작가지 않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트라우마극복 #정신적스트레스 #싸이버불링 #힘듦 #육체적스트레스
expert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먼저,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상처 입는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담이나 코칭을 통해 마카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부정적인 경험들을 표현하고, 공감과 위로를 받으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를 객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조금 용기를 내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다음으로는 마카님 스스로 자신을 돌보고 챙기는 것에 더 관심을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문제가 되었던 사이버 세계는 당분간 거리를 두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마카님 스스로 치유되고, 좀 더 단단해진 다음에 다시 그 사이버 세계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유찬 코치
Kloi112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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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마카's PICK
SNS 때문에 마음이 허해요..ㅋㅋㅜ

인스타그램은 거의 실제 친구들이랑만 연결되어 있고 들어가면 남의꺼 구경만 해서 괜찮은데 트위터(X)를 할 때 자꾸 마음에 공허감이 들고 괴로워요ㅠ 덕질을 트위터로 하고 있어서 같은 걸 좋아하시는 분들과 친해지고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계속 들어가는데 왠지 오랫동안 안 들어가면 관계가 끊길 것 같아서 불안하기도 하고요 어느 날은 반응이 많이 오다가 그런게 안 오는 날이면 왠지 모르게 찝찝할 때도 있고.. 다른 사람한테는 반응을 잘해주시는 것 같은 분이 저한테는 본인 할 말만 하고 가시는 것 같이 느껴져서 저를 미워하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고요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혼자 헛소리 적어놓고 갑자기 몇 시간 뒤에 너무 쓸데없는 소리를 적었나 이상하게 생각되는 건 아니겠지? 싶어질 때도 있어요 게다가 SNS할 시간에 자기계발을 하지 않았다는 죄책감도 따라와요 그냥 트위터를 접거나 지금보다 줄이면 된다는 걸 아는데, 오히려 좀 안한다고 끊길 관계라 생각되면 SNS 상의 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면 되는데, 알면서도 그게 힘드네요..ㅋㅋㅠㅠㅠ 그리고 참 다른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저의 한 마디 한마디를 후회한다거나 하진 않는데 X에 올리면 그 말이 남게 되고 사람들에게 계속 노출되니깐 더 스스로 뭔가 미움받을 말 없겠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트위터 #공허감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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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집중하기
마카님. SNS든 오프라인에서나 대인 관계는 늘 어려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나 스스로가 안정된 상태에서 원활한 대인 관계가 이루어지면 좋을 텐데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마카님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고 나의 취미, 관심사를 재탐색해 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사람들과 교류를 할 방법은 SNS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나 스스로가 우선 인정해주시면서 솔직하게 자유롭게 소통하는 것이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김규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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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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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마카's PICK
자존감이 떨어진건지 자기주장을 못하겠어요

원래도(학생때) 자기주장을 강력하게 하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여기 가자 아 이건 별론데 라는 식의 주장은 거리낌 없이 했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자기주장을 아예 못하게 됐고 할 말을 못한 채 사는게 몇년간 계속 지속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약속 장소를 잡는다고 하면 가고 싶은 장소가 내심 있지만서도 절대 먼저 가자고 말을 못하겠고 친구가 찾아온 장소 음식 등이 마음에 안들어도 말하지 못해요 결국 마음에 안드는 곳에 가서 일정 내내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별로라고 말하면 상대방이 상처받을 것 같고 또 제가 가자고 한 곳에 갔다가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말을 못하겠어요 누군가와 함께 있으면 제 모든 행동이 의식돼요 모든 일이 눈치가 보입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제발 예전에 저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ㅠ

#스트레스 #소통 #친구관계 #심리적불안 #자기주장
expert
상대방의 반응보다 자신의 감정에 집중하고 자신감을 키워가는 것이 필요해요.
1.자기 존중의 회복: 먼저, 마카님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배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점이에요. 하지만 그 배려가 나 자신을 억제하거나 희생시키는 것이 되어선 안 돼요. 마카님이 느끼는 감정도 중요하고, 자신을 존중하는 것이 타인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을 기억해보세요. 자기주장을 하기 위해선 먼저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고, 무엇을 느끼는지 명확히 아는 것이 필요해요. 2.작은 시도부터 시작: 한 번에 큰 변화는 어렵지만, 작은 변화부터 시작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친구들과의 약속에서 단순한 것부터 선택해 보세요. "이번에 내가 가고 싶은 곳은 여기인데, 괜찮을까?"라고 가벼운 말로 자기 의견을 내보는 거예요. 그렇게 점점 자신감을 키워가며, 조금씩 더 큰 결정도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3.실수에 대한 두려움 극복: 실수를 두려워하는 마음은 누구나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실수를 통해 배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만약 다른 사람이 마음에 안 드는 반응을 보인다면, 그 또한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요. 그런 일은 경험을 통해 점차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예요. 4.타인의 반응에 대한 관점 변화: 다른 사람이 내 의견에 반대하거나 실망한다고 느끼는 것이 전부가 아니에요. 타인의 반응을 과도하게 신경 쓰다 보면 자신을 표현할 기회를 놓치게 되죠. 타인의 반응을 내 삶의 중심으로 삼지 않고, 내가 어떻게 느끼고 무엇을 원하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되새겨보세요. 마카님,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두렵거나 어렵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지만, 그게 마카님만의 고유한 가치라는 것을 기억해요. 여러분이 자신을 찾고 그에 맞게 한 걸음씩 나아가면, 점점 더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을 거예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차근차근 연습해보세요. 마카님은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양정원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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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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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게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시선은 어디에 둬야 하고 표정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어떻게든 해 보려고 해도 왜 이렇게 어색하냐는 말을 들어요 학기 초에 담임선생님과 상담했을 때도 저는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했을 뿐인데 선생님이 제가 선생님을 싫어한다고 오해했다고 다른 친구가 전해줬어요. 친구들이랑 대화할 때도 대화의 흐름을 잘 못 따라가거나 말을 못 알아들을 때도 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제가 사회성이 없어 보인다고 말해요. 다른 사람들이 느끼기에 제가 어느 부분이 이상하다는 건지, 보통은 도데체 어떤 방식으로 사람과 대화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대화 #자연스러움 #사회성 #어색함 #표정
expert
사회정서영역도 연습하면 좋아집니다.
대화할 때 시선은 상대방의 눈과 얼굴 주변을 가볍게 살피는 것이 자연스러워요.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를 짓거나 상대방의 말에 공감을 나타내는 표정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대화를 하면서 끊임없이 상대방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짧게 "응" 하며 반응해 보세요. 특히 다른 사람들이 나의 어떤 비언어적 표현이나 행동습관에 오해를 하는지 살펴보세요 공감하고 있다는 표현을 지금보다는 조금은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시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윤수진 코치
치즈99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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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마카's PICK
사람들이 왜 저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늘 많은 사람들로부터 상처받았어요. 비교도 많이 당하고, 가치 낮은 사람이 되기도 하고, 나는 너무 힘든데 나를 괴롭혔던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잘 다니는 거 보면 정말 한 대 때리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어요. 학교에서나, 학원에서나, 저는 늘 놀림의 대상이였고, 제가 가만히 있다 뭐라 하면 되려 제가 가해자가 됐어요. 집요하게 괴롭힌 초등학교 때 남자애들, 내 자존심을 바닥까지 떨어뜨렸던 친구, 동아리 언니, 부족한 점을 약점잡아서 놀렸던 친구들 모두 이젠 싫어요.. 제가 관계를 잘 이어보려 하면 할 수록 저만 애쓰고, 쩔쩔매는 게 보이는데,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제 성격이 인간관계를 하는데 맞지 않은 성격인 것 같아요. 곧 대학교도 가는데 제가 또 그런 사람이 될까봐 겁이나요.. 일부러 친구도 안 사귀려 하는데 가족들, 다른 사람들 눈치가 보여서 힘들어요.. 제가 이상하고 불쌍한 사람처럼 보여질까봐 겁나요..

#관계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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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안전하다 느끼는 거리를 유지하기
첫째, 비슷한 관심사나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조금씩 관계를 맺어보며 몸에 맞는 인간관계를 찾아가는 게 중요해요. 둘째, 자신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조금씩 높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본인의 감정과 행복에 집중하려는 노력을 조금씩 늘려보세요. 나에게 심리적으로 불편감을 느끼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대상과는 물리적인 거리는 두는 시도가 필요해요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니까요.
윤수진 코치
Nerve06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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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어릴때 경험이 성격에 영향을 끼친걸까요?

8살?쯤에 아빠가 화났는지 새벽에 엄마랑 언니를 집밖으로 내쫓고 문안열어줬어요 저는 방안에 있었고 저도 내쫓길까봐 무서워서 이불뒤집어쓰고 자는척했어요 그리고 아빠가 엄마물건뒤지면서 엄마통장찾으려고했어요 8살?9살?기억인데 덜덜떨었던기억이 있어요 어릴때 아빠가 언니랑 엄마를 엄청때렸는데 그때마다 저는 보 지는 못하고 소리만 들었어요 항상 다른방에 숨어있었어요 무서워서 안맞으려고 아빠말을 엄청잘들었어요 그래서 유일하게 가족중에 저만 안맞았어요 그냥 아빠가 너 기어라고 하면 길수준으로요 중2때는 무리에서 은따당한적도 있어서 외면받는거에 극도로 예민해요ㅠ 제가 나이가 30대인데도 아직까지 엄청 소심하고 남이 저를 싫어할까봐 무조건 맞춰주고 희생하는데 저런것도 아직까지 영향이 있나요?

#화 #엄마 #가족 #아빠 #소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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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안에 있는 심리기제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성인인 된 이후에도 소심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과도하게 보며, 혹시 저 사람이 나를 미워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은 어릴적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형성된 마카님의 심리 도식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마카님이 만나는 사람은 현실적으로 분명히 어릴적에 보았던 아버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자신에게 끊임없이 인식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감정적으로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과 같이 지금의 사람들의 표정이나 말투를 보면서 놀라고 있을텐데, 그럴수록 아 이것은 자라가 아니라 솥뚜껑이라면서 자신을 안심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조금씩 사람들을 대하는 마카님의 마음이 편안해지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과거의 트라우마를 치유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박유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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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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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어른되는 날, 인간관계 불안

안녕하세요 저는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요즘 성인되는 날에 대해 상상하면서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20살이 되는 날은 특별하다보니 친구들과 모여서 술을 마시든, 함께 기념을 하며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친구가 거의 없어서 그럴 일이 없을 것 같아요. 사실 꼭 그래야 하는 게 아니란 것은 저도 이성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될 것 같은 내 모습이 너무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부모님께서도 제가 친구가 별로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어려워하는 것을 아시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제가 친구와 가끔이라도 만나기를 바라실텐데 제가 20살이 되는 날에 혼자 있으면 걱정도 되실 것 같아요. 그리고 더 솔직해지자면..그렇게 생각할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수치스러운 것이 걱정을 하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습니다.. 혹시 20살이 되는 날에 혼자 보내신 분들이 계실까요..? 그리고 이런 일에 집착하고 남의 시선을 너무나 신경쓰는, 인간관계가 너무나 좁은 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친구 #불안 #인간관계 #시선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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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펴보기
마카님. 주변의 시선에 대해서도 걱정되실 수 있는데, 사실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가느라 바빠서 마카님의 모습에 그렇게까지 집중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마카님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떠한 것에 지속해서 할 수 있는지 자신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가치와 독립성을 먼저 인정하는 게 좋겠습니다.
김규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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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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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경력이직 고민..

한직장에서 8년동안 일했고.. 집단 따돌림으로 인해 처음으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경기가 많이 어려*** 합격하기 어렵네요 ㅜ 경제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 퇴사를 하고 이직 준비는 못하겠고 출근하기는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심리적안정 #경기침체 #이직 #경제적부담 #집단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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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지키며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부담이 겹쳐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우선, 이직 사유가 현직장에서의 집단 따돌림의 상황이라니 출근해서 마주하는 일이 얼마나 괴롭고 난처할지 가늠이 되요. 그럼에도 현실적인 대안으로 환승 이직을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환승이직이 안전하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지만, 준비과정에서 스트레스가 더 클 수 있어요. 따돌리는 사람들의 말이나 행동에 너무 깊이 신경 쓰지 말고 감정적으로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해요. 그들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침묵하지 말고, 차분하고 당당하게 의견을 표현해 보세요. 신뢰할 수 있는 동료, 상사, HR 팀 등 주변에서 지지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 자신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신이 소중하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따돌림 때문에 자존감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를 끊임없이 격려하세요. 힘든 상황이겠지만, 자신을 지키며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영애 코치
고민남2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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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이거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건가요? 학교 가기 너무 싫어졌어요

제가 한달 전부터 외국에 살게 됐어요 성격도 소심해서 아직까지 외국인 친구들한테 말도 못 걸어봤는데요, 같은반이 외국인 남자애가 한명 있어요 그런데 이틀전에 그 남자애한테서 정말로! 갑자기 연락이 왔어요. 같이 게임을 하자네요.그 남자애랑은 겹치는 수업이 많아서 자주 마주치긴 했는데 인사도 안하는 사이였단 말이에요. 그래서 당황스러웠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친해지고 싶어서 알겠다고 하고 게임 아이디를 알려줬어요. 그렇게 같이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게임을 하는 중간에 갑자기 자기 얘기를 하는거에요. 자기가 사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자길 괴롭힌다고, 여자애들이 자길 ***라고 부르는데 너는 왜 이렇게 나한테 잘해주냐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저는 무슨 말을 해줄지 몰라서 그냥 위로해줬죠. 그 이후로 걔가 친구를 하자는거에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연락이 와요. 프로필 마음에 든다라고 하거나 아님 게임을 하자고 계속 연락이 와요. 왠진 모르겠지만 전 너무 부답스럽기도 하고 뭔가 기분이 안좋고 매우 찝찝해요. 한국에 있는 친구한테도 한번 말해봤는데 다들 걔가 절 좋아하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기분이 안좋고 연락도 그만했으면 좋을텐데 연락이 오니까 그냥 안읽고 ***었어요. 그 애가 저에게 무슨짓을 하거나 한건 아닌데 그냥 갑자기 그 애한테서 연락이 오는게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원래는 진짜로 말도 안섞어보고 인사도 안하는 사이였는데 이틀전에 그렇게 갑자기 연락이 온 후로 저한테 게임을 하자고 하거나 하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고 싫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보낸 톡들을 안읽고 있거든요.. 또 내일 학교에서도 봐야하는데 걔가 아는척을 하거나 왜 톡을 안읽었냐고 하면 어쩌죠? 다른 친구들이 걔를 괴롭히거나 여자애들이 ***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주말 내내 계속 생각이 나서 너무 괴롭습니다. 그렇게 연락이 많이 오는건 아닌데 약간 계속 아이 미스 유 이런식으로 보내고 하니까 너무 싫어요

expert
외국인 친구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시는 마카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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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근 상담사
아몰라가보자는거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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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사람들이 왜 힘들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왜 남의 뒷담을 깔까요....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 것도 없는데 왜 그렇게 무자비하게 사람을 까는 걸까요... 안 그래도 인간혐오가 있었는데 더 심해진 것 같아요. 그냥 서로 좋게 좋게 지내면 되지 않을까요.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게 가능할까요. 왜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를 줄까요.... 너도 좋고 나도 좋으면 그게 좋은 거 아닌가요. 굳이 남을 헐뜯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남에게 관심이 많을까요. '애초애 그럴거면 왜 살지'하는 생각도 들어요. 진심으로 궁금해요. 왜 사람들은 남의 불행을 보고 비웃고, 깔보는지요. 도대체 왜 이 사회가 서로에게 악이 되어야만 하는지 궁금해요.

#사회 #상처 #행복 #뒷담 #인간혐오
expert
마카님, 인간관계는 참 복잡한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마카님, 사람들의 불안이나 불만을 뒷담아라는 것을 하면서 깎아내림으로써 해소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가십이나 뒷담화는 일종의 사회적 결속을 강화하려는 방법이 되기도 해요. 사실 올바른 방법은 아닐 가능성이 있죠. 이 사회가 긍정적인 변화로 나아가려면 각자가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조은선 상담사
혼자인사람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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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사랑, 우정, 좋아함

뭐가 다른거지 나는 흔히 말하는 남사친, 여사친들과도 다른 관계를 갖고있는거 같은데 사랑이랑 우정이랑 구별도 못하겠고... 나를 좋아하지만 사랑하기전까지는 고백하지 않겠다는 말도 받았는데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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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게
마카님, 마음 속의 감정이 헷갈리실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마카님의 마음입니다. 어떻게 하고 싶은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지 생각과 마음을 정리하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상대와의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의 깊이를 고민해보는 게 좋아요. 천천히 시간을 두고 스스로를 관찰하면서 어떤 감정이 더 강하게 드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김규연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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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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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행복

제가 뭐 행복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는건 정말 의미도 없고 행복하기도 불가능해보여요.. 그런데도 살아야할까요

expert
충분히 행복하셔도 됩니다.
우선, 마카님께서 무엇을 할 때 즐겁다고 느끼시는지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말 들어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어쩌면 맛있는 것을 먹는 순간, 어쩌면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는 순간이 될 수도 있구요. 아주 작은 것부터 마카님께서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은지 B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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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저는 제일이 대인 관계가 지쳐요

전문직 자영업자에요!! 1대1로 일하는 자영업자인데 고객님과 만나 관리해드리고 이야기 하기가 모든 대인관계가 지쳐만가요 이 한 길만 고집하며 점점 30대가 되가는데, 다들 잘한다고 그만두기 아깝다고 하는데 저는 힘이드네요… 저도 이일이 좋아서 시작했는데 사람이 싫어지네요..웃으며 이야기 듣고 리액션 해주는 것도 힘이 들어요.. 우리 고객님들은 힐링하러 오시는데 못해드리는 것 같아 죄송하고 그만하고 싶어져요.. 근데 문제는 제가 왜 이렇게 힘들어하는지 우울해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원래 자고 일어나면 잘 버티며 괜찮아졌는데 이제 그것 마져 잘 안되니 무섭기도하고 난 우울증이 아닌데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산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걸 깔고 글을 쓰고 있는건 답을 찾고 싶어요 내가 왜 힘든지 왜 점점 버티질 못하는지 먹고 살아야하는데 왜 힘들어하는지 좋아했는데 왜 안하고싶어하는지 사람을 원래 안좋아했지만 왜 이젠 보기 싫어하는지 고민입니다

#고객관리 #자영업자 #전문직 #우울 #대인관계
expert
알게 모르게 누적된 스트레스의 표현일 수 있어요.
마카님이 느끼는 지침과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자신만의 힐링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해보거나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며 마음을 조금씩 회복해보세요. 그리고, 고객들과의 만남 이후 스스로를 돌보고 재충전하는 루틴을 만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염소연 코치
bh4755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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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사람들과 있는게 힘들어요

저는 예전에 있었던 몇번의 따돌림으로 학교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습니다.이번에 졸업하고 학교를 올라가는데 새학교에서도 적응을 못 할까봐 걱정만 쌓여갑니다.요즘엔 부모님과의 잦은 다툼으로 망상에 빠져 지내는것 같기도 하고 방학전 학교에서의 상담도 제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속상했습니다.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리:레볼루션 이라는 팀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뒷담을 듣기도 했어요. 아무튼 이러한 일들로 사람들과 같이 있는 공간조차 두렵기도합니다

#불안
expert
마카님은 충분히 새로운 환경에서도 자신만의 자리를 만들어갈 수 있어요
1. 적응에 대한 부담 줄이기 새로운 학교에서 '완벽하게 적응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는 게 중요해요. 모든 사람과 잘 어울려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나와 맞는 한두 명의 친구를 천천히 찾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처음부터 많은 사람과 가까워질 필요도 없고, 마카님의 속도에 맞춰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이는 것도 괜찮아요. 2. 과거의 상처와 현재를 분리해보기 이전 학교에서의 상처가 크기 때문에 새 학교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될까 봐 불안한 마음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새로운 환경은 이전과 다를 수도 있고, 마카님이 예상했던 것보다 좋은 관계를 맺을 수도 있어요. '과거의 경험이 현재를 결정짓는 건 아니다'라는 걸 기억하고,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 보려는 시도 자체가 중요해요. 3. 좋아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 가지기 리:레볼루션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뒷담을 들었다니, 정말 속상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마카님이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마카님의 자유이고, 그걸 비웃는 사람들은 그저 편협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 거예요. 나의 취향을 당당하게 여길 필요도 있고, 마카님과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연결될 수도 있을 거예요.
윤지선 코치
글바탱ouo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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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모든게 다 싫네요

모든게 다 의미가 없게 느껴지고 밖에 나가는 것도 나가서 할게 없으니까 하지도 않고 친구들이랑 손절 한 이후로는 이젠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았어요 집에서 맨날 잠만 자고 그 이외의 시간에는 핸드폰을 하다가 다시 자요 집 밖을 이제는 나가지를 않아요 하루에 평균 18시간은 잠만 자는거 같아요 그토록 좋아하던 것도 손에 전혀 안 잡히고요 거의 2달 동안 침대에서 잠만 잔거 같아요 너무 무기력해요 앞으로의 삶이 전혀 기대가 되지 않아요 몸도 활동을 하지 않으니 약해졌고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아파요 그렇다고 다른걸 하기는 힘들어요 전혀 할 의지가 나지 않아요 가고 싶은 곳도 없고 하고 싶은것도 사고 싶은것도 아무것도 없어요 꿈도 잃어버린지 오래고요 앞으로의 미래가 정말로 전혀 기대가 되지 않고 하루 빨리 죽어버리고 싶어요 전혀 나아질 기미가 안 생겨요 그렇다고 해서 맨날 죽을 생각만 하고 죽지도 못하는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고독 #잠 #미래 #무기력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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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으면 정말 다른 변화가 일어나기가 힘들지 싶어요. 귀찮게 느껴지고 의미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조금씩 움직일 수 있는 것을 하는게 도움될 거 같아요. 일상에서 변화를 갖아오는 것은 어떤 일로 인해 변화가 생겨질 수도 있지만 마카님의 표현과 활동에 의한 작은 변화로 시작될 수 도 있어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구요. 혼자 있는 시간또한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어쩌면 삶에 있어 굉장한 의미가 될 수 있을 거에요
정은옥 상담사
냥뇽냥이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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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제가 많이 예민한 건가요??ㅠ.ㅠ

저는 결혼한 지 올해로 5년차가 되었어요. 결혼한지 4개월 되었을 때 첫째 아이를 가졌고 첫째 아이가 100일 지났을 때 둘째 아이를 임신했어요. 그리고 둘째 아이가 6개월이 되었을 때 셋째 아이를 임신해서 현재는 삼형제를 육아하고 있어요. 그래서 현재 저는 반복된 임신 출산 육아에 지쳐있고..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몸에 큰충격을 받아 늘 우울감에 빠져있어요.. 그래도 결혼한 뒤 친해진 언니들과 힘들 때마다 이야기를 나누며 힘을 얻었었는데.. 최근 몇 달 동안엔 셋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눈 적이 많았어요. 그런데 항상 이야기를 나누고 집에 돌아오면 기분이 별로 안 좋더라구요.. 제일 처음 '이건 상처인데..' 했던 건 제가 남편과 사소한 일로 다투고 화해를 하기 위해 대화를 나누다가 제 상태("아파트 밑을 내려다보면 뛰어내리고 싶고 차가 보이면 달려들고 싶고, 칼이 보이면 손목을 긋고 싶어진다.. 지금 너무 많이 힘들고 삶에 의욕이 없다")에 대해서 말했었는데 그 때 남편의 반응이... 무반응이였다. 그 어떤 말도, 행동도 없었다. 그냥 시선은 책상에 둔 채 가만히 있는 모습이 너무 충격이었다 라는 이야기를 셋이 모였을 때 언니들에게 이야기 했더니 언니들도 별 반응이 없는거에요.. 나중에 제가 남편에게 그 때 왜 아무런 반응이 없었는지 물었더니 '자기는 죽음(자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하지 몰라서 가만히 있었다'라고 말하더라 라고 이야기를 하자 언니들이 "그랬겠네", "그럴 수 있겠네" 하더라구요.. 그러고 며칠 지나서 부부로 세 가정이 모여서 이야기 나누다가 위의 이야기가 또 나왔었는데.. 그 때 언니들이 한마디씩 한 것이.. "너가 생각하는 기준이 상대방에게도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너에게는 놀라거나 걱정해야하는 반응이 당연한 것일 수 있지만 상대방은 아닐 수 있다" "너도 좀 맞춰줘라" 였어요.. 이 때 언니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렇구나 내가 너무 나만 생각했구나..' 하면서 '내가 변화해야겠구나' 했어요.. 그러나 마음 한 켠은 굉장히 불편하고 기분이 안 좋았어요.. 그런데 다른 분들이랑도 이야기를 나누다가 위의 남편과의 대화를 이야기하게됐는데.. 그분들은.. "많이 힘들었겠다.. 놀랬겠네.."라고 말해주었어요.. 그 말을 듣고 알았어요.. '아.. 내가 이 이야기를 하면 언니들이 이런 반응을 해주지 않을까..? 했는데 아닌 것을 보고 내가 상처가 되었구나..' 제가 이런 감정을 느낀 것에 대해 언니들에게는 말하지 않고 그 이후로도 만남이 계속 되었는데.. 그 때마다 언니들이 저를 보며 하는 말이.. "오늘은 재밌는 이야기 없어?" "요즘은 사이 괜찮아?" "재미있는 이야기 해줘" 라고 하는데.. 그 말들이 너무너무 상처가 되었어요.. 저는 정말 저에게 중요하고 진지한 이야기를 한 것이었는데 이 언니들에게는 그저 재미있는 이야기일 뿐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늘 모이면 저만 이야기 했던 것도 그렇고.. 언니들은 어때요? 하고 물어보면 고개를 흔들며 이야기를 안 하던 모습들이 스쳐지나가는데.. 내가 광대였네 하는 생각에 기분이 너무 안 좋았어요. 그래서 그 뒤로는 연락을 안 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한 언니에게 전화가 와서 대화를 나누다가 그동안 제가 느낀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그런 의도는 없었는데 그렇게 느꼈다면 내가 미안하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풀리는 건가 싶다가.. 제가 언니에게 문득 저 하면 뭐가 떠오르냐고 물었더니 "계란". 이유를 물어보니.. "살살 안 다루면 깨지니까"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이야기 나누고 전화를 끊었는데 그 다음날부턴가 연락을 나누면 선긋는 느낌이 많이 났어요. 제가 꼬치꼬치 물어야만 이야기를 해주는 대화.. 이야기를 이어나가려는 의지가 안 보이는 대화.. 그 모습을 보고 '계란'이라고 말했던 것이 '예민한 애구나'라고 말한것을 생각하게 됐고 그 뒤로는 연락을 안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처 #육아 #우울감 #결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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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우선으로 챙기세요
가장 먼저, 자신의 감정과 필요를 인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정리하고 한 번 더 신뢰할 수 있는 이들과 나눠보는 것을 추천해요. 마지막으로, 다른 관계에서도 본인의 감정과 기대를 솔직하게 표현하며 서로의 경계를 존중하는 연습을 해보는 게 도움이 될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선을 긋는 것 같고 내가 힘들다고 느낀다면 그 관계는 명확한 선을 긋는게 맞습니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방과의 관계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그 관계는 딱 거기까지인 겁니다. 마카님 혹여나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비난하지 마세요. 각자가 편한 관계가 있으니까요 스스를 더 단단하게 해주는 시도를 해보세요.
윤수진 코치
relationship고구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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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장난치지말라고 했으면 장난치지말라고

내가 니 장난감이냐? 내기분생각안하고 니만 재밌으면 끝이냐고ㅡㅡ ㅈ 같네 이기적인 ***들은 다 죽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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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두세요. 과감하게
상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대화를 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는 것이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건강한 경계 설정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도록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마카님이 적은 글을 보면 상대방과의 대화는 좀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새각이 드네요 마카님의 심리적 안정감을 찾는 방법과 시도를 우선적으로 해보세요.
윤수진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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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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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마카's PICK
너무 우직했던 것 같다

친구 손절할때 유튜브에서 추천 받은 방법이 아주 서서히 멀어진다. 더라 솔직히 뭐 이것도 제대로 의사표현 못하고 혼자 정신승리하는 수동공격 유형 같아서 별로긴한데, 할 거면 제발 일관적으로...굴었으면 좋겠다ㅠㅠ;;; 옛날에 친구였던 애가 거의 자기가 뭐 필요하고 아쉬운 일 있으면 냅다 연락하길래 난 이런거 힘들다 하지 말아달라 얘기하니 친구사이에 것도 못해주냐, 별로 해준것도 없으면서 생색낸다 박박 우기길래 아 진짜 내가 친구사이에 너무 속이 좁았나? 근데 왜이리 이용당하는것 같고 힘들지? 그래도 친구니까 의지하고 연락하나보다. 친구가 맞나봐, 철썩같이 믿고 지냈었는데 사람을 만나자고 기차타고 세시간 넘게 가야하는 자기 사는 곳에 불러 제꼈다가, 일년전부터 잡은 약속을 두고 갑자기 자기 그때 다른 약속이 많이 잡혔다는둥 계속 빙빙 돌려 짜증만 내길래 차라리 미안하게 됐다, 바빠서 못 만날것 같다는 말을 제대로 해달라 얘기했더니 바쁜데 어쩌냐고 화를 버럭 내고, 나중엔 그 일로 서운하다고 울었는데 니랑 내가 생각하는 마음의 크기가 다른데 어쩌란 거냐며 버럭 화내길래 정신 번쩍 들어서 내내 느끼던 그게 맞았구나 확신하고 그 후로 연락 거의 안했는데 어쩌다 다시 만나니 요즘 연락이 없어서 걱정했다, 자주 연락하고 지낼 때가 좋았다 이러길래 진짜 얘 변덕이 너무 힘들고 속을 모르겠어서 그냥 저 멀리 두고 몇 주에 한번 가끔 안부나 묻고 지냈는데 갑자기 술 처먹다 웃는 이모티콘이 자길 비웃는 것 아니냐며 급발진하더니 사실 그동안 거리를 두려했는데 연락을 왜 자꾸하냐 어쩌구 연락하지 말아달라 저쩌구 진짜 차라리 속이 시원해서 바로 알았다하고 끊어냄; 하도 이랫다 저랬다 하니까 나중엔 어디로 튈지도 모르겠고 또 저러다 자기 필요할때 연락와서 친구 운운할때 거기에 흔들릴까봐 진짜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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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친구,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법
지금까지의 감정을 무시하지 않고, 왜 힘들었는지를 충분히 인정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상대가 다시 연락할까 걱정된다면, 어떤 관계를 원하는지를 분명히 정리해두면 더 흔들리지 않을 수 있어요. 마음이 약해질까 걱정될 때는 그동안 친구에게 받았던 상처와 불편했던 순간들을 떠올려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관계를 끊는 것이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자신을 희생하지 않겠다는 정당한 선택이라는 점을 기억하는 게 중요해요. 지금은 감정이 복잡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후련함과 해방감을 더 크게 느끼게 될 거예요. 앞으로는 친구라는 이유로 모든 걸 받아줘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나를 존중하는 관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지키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혹시라도 상대가 다시 연락을 한다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반응할 것인지, 아니면 완전히 차단할 것인지 미리 결정을 해두면 좋아요. 불편한 감정이 올라올 때는 ‘이 관계에서 나는 어떤 감정을 반복적으로 느꼈는가?’를 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관계가 끝났다고 해서 감정이 바로 사라지는 건 아니니, 스스로를 위로하고 다독이는 시간이 필요해요. 앞으로는 상대가 필요할 때만 찾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더 중요해요. 이번 경험을 통해 관계에서도 ‘나를 우선으로 두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니 이제는 불안과 걱정보다, 나 자신을 보호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을게요.
김원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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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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