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학생입니다.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공부를 하나도 안했습니다.. 시험이 대충 2주정도 남았고요 공부를 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폰만 보고있어요 폰을 보면서도 공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공부를 먼저 해야하는지, 지금 공부할 양이 엄청 많은데 그걸또 2주라는 시간안에 어떻게 끝내야 하는지 하는 생각에 너무 막막하고 불안합니다. 그걸 알면서도 행동하지 않는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할 뿐이에요. 계획을 세워도 하나도 지키지 못합니다. 중학교때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두는게 좋다는데 저는 그걸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계속 이러한 고민들을 말하고 답변을 받지만 그럼에도 바뀌려 하지 않으려는 저에게 화가납니다. 다른 친구들은 목표가 있든 없는 일단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 저만 계속 가만히 서있는 기분이에요. 부모님께 실망***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들지만 자꾸만 실망***고 부모님 속을 썩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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