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
자아/성격
아기귀신이 붙었어요

귀신이 씌었다고 교회가도 그러고 불교회 서도 그러는데요 가만히 있음 머리가 쪼여들고 쑤셔요ㅜㅜ 불교회서는 기원함 된다 그래서 열심히 기원을하고 있는데요 밑도끝도없이 하염없이 기원을 해야 하니 끝이 나긴 하는걸까 싶고 그래요 교회 가자니 집이 불교회 를 믿어서 갈수가 없고 그래요 작년봄에 불교회에서 귀신에씌었다고 그랬고요 불교회에서는 열시간씩 기원한 사람이 공덕을 받았다고 하는데 전3시간씩 불교회 에서 기원한거 밖에 없어서 그래서 쑤시기만 더 쑤시는거 같아요 머리가 쑤실땐 사정없이 쑤시는데 죽고싶고 그래요

expert
두통으로 고통받는 마카님께
현재 답안 작성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근 상담사
rechri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601
자아/성격

난 기독교인인데 평소에 종교에 대해 자주 생각 해보고 이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걸까 깊이 생각 해보는데 내 생각에 단순히 한가지 종교만으로 세상이 돌아가는것 같진 않는것 같더라 그래서 난 종교를 합쳐서 복합적으로 믿어.. 기독교인이지만 불교도 믿고 천주교도 믿고 외계인도 믿음 고로 난 예수님, 하나님, 마리아 보다는 절대자를 믿는다고 표현 함 그리고 부디 환생 한다면 동물로는 태어나고 싶지 않아 이 넓은 세상이라는게 더 깊이 생각 하고 알면 알수록 마음이 아프고 무서운것같아

expert
여러 종교를 생각해 보는 마카님께
현재 답안 작성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근 상담사
비공개
· 3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04
자아/성격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약 2년 전부터 명상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수행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명상 수행에만 집중하고 싶어서 영성에 관해 공부하며 차원을 올리고 싶다는 욕심에 잘 다니던 직장생활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수행을 할 수록 저의 에고가 계속 나왔고, 아상이 점점 강해져서 저는 제 모습을 못 보고 있자, 친언니인 둘째언니가 저의 모습에 대해서 하나하나 말해줬어요. 그래서 혼자 오랫동안 생각하고 생각하다 보니 제 안에는 피해의식과 욕심과 질투, 그리고 자존심, 열등감, 자격지심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군가를 짓밟고 올라가려는 습성과 자기 자신만 우선시 하는 이기심과 언니나 가족이나 친구가 잘 되면 그것을 질투하고 좋은것은 다 하고 싶어하고, 남에게 칭찬 받으려하고, 남에게 잘 보이려하고, 집안에서 엄마와 언니, 동생을 무시하는 등 약자에겐 강하고, 강자에겐 약하며 자기중심적이 저의 본 모습인 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겠고, 피해의식이나 다른 여러가지 부정적인 마음이 올라오는 것이 싫어서 그 마음을 없애고 싶지만,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담대하게 바라보려는 연습을 하다가도 자기 비판과 자기 비난으로 이어져서 계속 하루종일 우울에 빠져지내게 됩니다. 옆에서 누군가가 툭 치기만 하면 눈물부터 나오고, 수행에 있어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것을 잘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서 속상함과 그리고 수행을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며 부러움과 질투를 느낍니다. 그리고 이것을 내려놓으려 하지만, 기꺼운 마음보다 체념에 가깝고, 내려놓고 비워낸 것이 아닌 잠시 묻어놓은 것 뿐이어서 시간이 지나고 또 같은 상황이 오면 다시 되풀이 됩니다. 옆에서 누가 좀 뭐라 다그치거나 혼내면 혼났다는 생각에 그것으로 우울해 하는 일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이것이 피해의식인 것 같았고, 그럼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들과 피해의식인 이러한 에고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 어떻게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수행을 시작하면서 산에서 지냈는데, 사람들을 2년 조금 넘게 만나지 않아서 사회생활에 다시 들어가려니 불안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두렵습니다…

#불안 #의욕없음 #트라우마 #우울
expert
명상 수행 중인 마카님께
현재 답안 작성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근 상담사
태양처럼윤기있게
· 4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232
자아/성격
죽고싶다

그냥 죽고싶어요 내모습조차 거짓같아여 자존감은 점점 낮아지고 남이랑 비교하고 나를 깎아내리는 제 모습도 싫고 그렇게 한없이 우울해져서 가라앉다가 다시 일어나야하기에 일어나면 그모습을 지우고 너어무 한없이 밝은사람인척 하고 사는데 .... ...뭐하는건지 싶습니다

expert
마카님의 모습은 거짓이 아니에요.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자주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고 감정일기를 써보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해보세요.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조금씩 회복해 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조한나 코치
이니니닝
· 2년 전
공감4
댓글2
조회수258
자아/성격
별일은 없는데 너무 힘들어요.

어디서 따돌림을 당하는 것도 아니고 폭력을 당하고 있는게 아니고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떨때 갑자기 너무 힘들어지고 울고싶고 모든걸 다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또 다음날이 되면 원래 상태로 돌아와서 애매하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엔 막 특별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별일 없는데도 힘들때가 있으니까 갑자기 기분이 확 우울해질때도 있고 짜증날때도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expert
마카님, 우울하거나 짜증이 날 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도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보세요. 부정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심호흡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흘려보내는 연습도 좋아요.
마카님, 갑작스러운 감정 기복을 조금 더 잘 다룰 수 있도록 하루 중 느끼는 감정을 기록해보세요. 언제, 왜 그런 감정을 느꼈는지 적어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오전 10시에 갑자기 울고 싶었다. 전날 밤 과제를 늦게까지 해서 피곤했기 때문일 수도." 이렇게 감정일기를 쓰면, 패턴이나 원인을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우울하거나 짜증이 날 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도 괜찮아"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보세요. 부정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심호흡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을 흘려보내는 연습도 좋아요. 수면, 식사, 운동 같은 기본적인 생활 습관을 점검해보세요. 혹시 피로가 쌓였거나, 규칙적인 생활이 잘 안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는 거예요. 필요하면 건강검진을 통해 호르몬이나 영양 상태도 체크해보면 좋겠어요. 때로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별다른 이유는 없는데, 가끔 이렇게 힘들 때가 있어"라고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아요. 감정을 나누면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거든요. 그리고 감정 기복이 자주 반복되거나 일상에 영향을 줄 정도라면, 전문가의 상담을 고려해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좋아하는 음악 듣기, 영화 보기, 산책하기 같은 작은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마음 챙김 연습도 좋아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면서, 일상에서 감사한 일을 떠올리는 연습을 해보면 조금씩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어요. 이렇게 하나씩 시도해보면서, 조금씩 감정을 잘 다스리고 기분의 기복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랄게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임도현 상담사
hacky12
· 2년 전
공감7
댓글4
조회수209
자아/성격
낮은 자존감과 책임감이 관련이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저는 어릴때부터 스스로를 사랑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어릴때 부모님한테 인정받고 칭찬받았던 기억이 없어요. 단지 기억이 나지 않을 뿐인지 정말 인정욕구가 채워지지 않은건지 모르겠지만요.. 스스로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했지만 큰 불편함은 없다고 느껴 지금까지 어영부영 큰 일 없이 지냈어요. 늘 저에 대한 확신이 없었고 책임지는 일이 무섭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책임질 일은 하고싶지 않다라는 생각 하나만으로 살아온 것 같아요.. 운 좋게도 이전 직장에서는 적응하여 다녔지만 퇴사 후 다시 이직할 생각을 하니 다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에 잠이 오지 않습니다... 노력없이 되는 일은 없는데 공부 할 의지도 들지 않고 확신도 없어 재취업은 포기하고 그냥 일어나서 생각없이 해도 되는 공장일이나 하고싶네요... 인생이 한심해요.. ㅎㅎ

expert
마카님, 낮은 자존감이나 무기력, 불안감이 심하게 느껴질 때는 심리 상담이나 코칭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장할 방향을 구체화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 자존감을 회복하고 무기력함을 극복하기 위해 몇 가지 작은 시도부터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 우선, 매일 자신이 잘한 점이나 긍정적인 부분을 기록해보세요. 예를 들어, "오늘 내가 해낸 작은 일도 의미 있는 거야"라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거예요. 작은 목표를 세워보고, 이를 이루면서 자신에 대한 신뢰를 키워보세요. 예를 들면, 하루에 10분 독서하기나 간단한 운동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 책임을 나를 성장시키는 기회로 생각해보세요. 모든 책임이 무겁지 않아요. 작은 성공을 통해 점차 책임의 범위를 넓혀나가면 돼요. 실패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과정이에요. 이를 인생의 일부,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통해 두려움을 덜어보세요. 재취업 전에 다양한 환경에서 작은 시도를 해보세요. 예를 들면 새로운 모임에 나가거나 취업 스터디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렇게 적응력을 키워나가면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도 조금 줄어들 거예요. 단순히 피하기 위해 선택하는 일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한 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진로 상담을 통해 더 구체적인 방향을 잡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불안감이 클 때는 명상이나 심호흡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지 않게 조금씩 연습하는 거죠. 잠이 오지 않거나 불안할 때는 차분한 음악을 듣거나, 편안한 책을 읽으며 마음을 안정시켜보세요. 낮은 자존감이나 무기력, 불안감이 심하게 느껴질 때는 심리 상담이나 코칭을 통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성장할 방향을 구체화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해나가면 좋겠어요. 저도 함께 응원할게요.
임도현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377
자아/성격
긴장

누군가 저에게 지적을 하면 너무 긴장을 해요. 어깨가 움츠러 드는데 그게 밖에서 계속 의식적으로 움츠러들지 않으려고 편하게 있으려고 하는데 누군가 지적하는 순간 정말로 긴장을 하게 돼서 집에 가지 않는 이상 긴장이 잘 안풀려요. 누워있으면서 이완을 해야 어깨에 힘이 좀 빠지더라고요. 긴장 안하는 방법 있을까요?

expert
마카님, 긴장감이 계속해서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심리 상담을 통해 그 원인을 탐색하고 긴장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마카님, 지적을 받았을 때 느끼는 긴장감과 불편함을 완화하기 위해서 지적을 비난으로 생각하기보다, "이건 내가 더 나아질 수 있는 기회야"라고 긍정적으로 인식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보는 거죠. 지적을 받을 때 바로 방어하거나 움츠러들지 않고, "아,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처럼 중립적인 답변을 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잠깐의 시간을 벌 수 있고, 그동안 감정을 정리할 수 있어요. 긴장될 때는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어 보세요. 예를 들어, 4초 동안 코로 숨을 들이마신 뒤, 6초 동안 입으로 천천히 내쉬는 식으로 호흡을 조절해보세요. 지적을 받았을 때 어깨가 경직될 수 있어요. 이럴 때 어깨를 크게 올렸다가 천천히 내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긴장을 풀 수 있어요. 매일 자기 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명상을 통해 신체적 긴장을 줄이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이렇게 하면 일상적인 긴장도 줄어들 거예요. 지적을 받을 때 과거의 나쁜 기억이나 걱정에 빠지지 않도록 현재에 집중해보세요. 예를 들어, 지적을 받는 동안 "내가 지금 호흡을 어떻게 하고 있지?" 같은 질문으로 현재의 나에게 집중해보는 거예요. 믿을 만한 친구나 지인과 함께 가벼운 지적 상황을 설정하고, 반응을 연습해보세요. 실제 상황에서의 긴장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지적을 받을 때 "감사합니다. 생각해볼게요."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면,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더 편안해질 수 있어요. 만약 긴장감이 계속해서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심리 상담을 통해 그 원인을 탐색하고 긴장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전문가의 도움으로 자기비판 성향을 조정하고 긴장감을 더 효과적으로 다스리는 연습을 해볼 수 있을 거예요. 조금씩 해보면서, 긴장을 풀고 더 편안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봐요!
임도현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77
자아/성격
성격이 안좋아진 거 같아요

요즘에 엄마가 절 조금만 챙겨줘도 짜증이 나요. 등교할 때 잠바입는 거, 가방 메는 거, 로션바르는 거, 머리 묶어 주는 거, 집에서 제 방 청소해주는 것 등 조금만 도와줘도 이제는 싫어요. 제가 계속 '이제 내가 해도 돼', '내가 해야 해.' 라고 말하는 데도 계속 하면 그게 엄마의 애정표현이란 걸 알면서도 기분이 좋지 않아요. 저를 아직도 애로 생각하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엄마에 눈에는 애로 보이는 걸 알지만, 고등학생이 아닌 초등학생처럼 대하는 것 같이 느껴져요. 그리고 아빠는 늘 절 위해서 말씀하는 건데 만약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말할 때 조금만 안좋은 표현이 나와도 기분이나빠요. 그래도 이런 말들은 많이 안해서 괜찮아요. 사이도 더 좋아졌어요. 그리고, 저희 오빠가 목표를 높게 잡으면 저는 속으로 '그게 되나? 나도 안될 거 같은데?' 이렇게 부정부터 해요. 또, 오빠가 제 방으로 오기만 하면 귀찮아요. 아, 저 사춘기인걸까요? 그래서 성격이 예민해지고 안좋아 진 것 같기도한데 잘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참고로 저는 핸드폰을 많이 봅니다. 이것 때문일 수 있으니 혹시 몰라 적어봤습니다.

#성격 #사춘기 #예민
expert
무엇보다 지금 마카님이 겪고 있는 변화는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어요. 이는 마카님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니까, 스스로를 다독여 주면서 이 시기를 지나가 보세요.
마카님, 어머니와 아버지께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엄마, 저를 도와주려는 마음은 고마워요. 하지만 제가 혼자 해보고 싶어요. 그런 기회를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라고 차분하게 표현해보세요. 그렇게 하면 부모님도 마카님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또, 오빠의 목표나 행동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오빠도 정말 노력하고 있구나." 같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연습해보세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더라도 그걸 바로 말로 옮기기보다는, 긍정적인 측면을 찾으려는 노력이 오빠와의 관계를 더 좋게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는 순간에 즉각 반응하기보다는, 심호흡을 하면서 한 템포 쉬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내가 왜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을까?"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감정을 가라앉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핸드폰 사용 시간을 조금씩 줄여보는 것도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될 거예요. 하루 30분에서 1시간 정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 시간을 독서나 산책, 가족과의 대화 같은 다른 활동으로 채워보세요. 자신만의 관심사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해보는 것도 좋아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운동을 해보면서 자립심을 키우면, 부모님과의 갈등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지금 마카님이 겪고 있는 변화는 아주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어요. 이는 마카님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니까, 스스로를 다독여 주면서 이 시기를 지나가 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안정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임도현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515
자아/성격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마인드카페에 왔다. 터놓을곳이 여기밖에 없다는걸 깨달아서 일까.. 울컥 치밀어 오르는 마음이 있지만 이성으로는 이미 여기밖에 없다는걸 알고있었다. 많이 아팠다. 내 모든게 갈가리 찢겨나가듯이 아팠다. 내 마음 가지고 노는 사람을 만나 나 스스로가 너무 힘들었다. 이제 영원히 잊고 내 삶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가도 미칠듯이 좋아하는 내 마음에 보여 죽고 싶었다. 언제쯤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까. 힘들다. 나를 포함한,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죽어버리고 싶다

expert
마카님, 마음이 많이 힘드셨군요.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중요한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지금의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작은 일부터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필요해요. 일상에서 마카님이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조금씩 즐기고 자신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찾으려는 노력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은진 상담사
indeed
· 2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49
자아/성격
준비성 없는 성격 어떻게 고치나요

예전부터 고민이였습니다. 여행 같은걸 가거나 시험을 준비하더라도 하나씩 빼먹거나 무언갈 준비할때마다 항상 까먹어서 재때 준비를 못하고 항상 욕을 먹거나 급히 상황을 해결했습니다. 이런 성격을 고칠려고 메모를 3번 넘게 적어도 그것 마저 기억하지 못하고 준비를 안할때도 있습니다. 게으름도 게으름이지만 정말 이런 성격 고치고 싶은데 자꾸 이러니 욕만 먹고 바뀌지 않는 제 자신도 점점 싫어집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pert
실수했을 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대신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자"라고 긍정적으로 자신을 격려해 주세요.
마카님 아래 방법들을 하나씩 천천히 시도해보시면 분명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먼저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메모와는 다르게 할 일이나 준비물을 항목으로 나눠서 체크리스트로 만들어보세요. 완료된 항목마다 체크 표시를 하면 빠뜨릴 일이 줄어들 거예요. 그리고 스마트폰 알림이나 일정 앱을 활용해 중요한 준비와 관련된 알림을 설정해 보세요. 메모만 남기는 게 아니라 알림을 통해 행동을 촉진하는 게 훨씬 도움이 돼요. 아주 간단한 작업부터 체계적으로 완성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외출 준비할 때 "핸드폰, 지갑, 열쇠" 같은 핵심 아이템부터 챙기는 루틴을 매일 반복해보세요. 그리고 준비가 잘 끝났을 때 스스로에게 칭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렇게 긍정적인 경험을 쌓으면 점점 자신감도 커질 거예요. 준비해야 할 물건이나 체크리스트는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세요. 문 옆이나 책상 위처럼 자주 보이는 장소에 두면 기억하는 데 도움이 돼요. 또 중요한 일이 있을 때 하루 전 저녁에 한 번 더 준비물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아침에 덜 급해지고 마음도 차분해질 거예요. 혹시라도 반복적으로 집중력 부족이나 기억력 문제를 겪고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주의력을 강화하기 위해 명상이나 단기 기억력 게임을 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푸쉬업 같은 간단한 신체 활동도 뇌를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자신을 "게으르다"고 비난하는 대신, 문제를 단순히 습관이나 시스템의 문제로 보는 게 좋아요. 작은 것부터 하나씩 바꿔나가면 확실히 나아질 수 있으니까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실수했을 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대신 "다음에는 이렇게 해보자"라고 긍정적으로 자신을 격려해 주세요. 그렇게 조금씩 바꿔나가다 보면 분명 더 나은 결과가 올 거예요. 마카님, 천천히 하나씩 시도해보시고,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을 응원해요. 함께 힘내봐요!
임도현 상담사
Yeagn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276
자아/성격
그냥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

저는 재작년에 왕따를 당했었어요. 그때에 트라우마인지 사람들이 무서워요. 사람들의 눈빛, 표정, 손짓 하나 하나가 저를 날벼락 끝으로 몰아세우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가올 미래, 옛날에 과거가 무서워요. 미래는 지금보다 더, 훨씬 고통스러워질까봐, 과거는 내가 온 길을 돌아 보았을 때 너무 아름답지 못 할까봐.. 두려워요. 그리고 제 자신이 너무 미워보여요. 저는 또래에 비해 키가 큰 편에 속하는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고 제가 보기에 제가 너무 못생겨 보여요. 물론 외면만 생각하면 안돼지만.. 제가 보기엔 내면도 아름답지 못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이런 마음을 누군가에게 털어 놓았을 때 사람들은 항상 그런걸로 속상해 하는거 아니다, 내가 더 힘들다, 그건 네 생각일 뿐이라는 말들 만 들어요. 물론 다 저를 위해서 말 한거라는거 정말 잘 알고 너무 고마운데.. 그냥 버팀목이 돼어 줄 사람이 필요해요. 그리고 제가 전엔 정말 진지하게 삶의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살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pert
마카님, 과거 왕따 경험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고려해 보세요. 전문가와 함께 트라우마를 다루는 것이 중요하며, EMDR(안구 운동을 활용한 치료)과 같은 전문적인 접근이 효과적일 수 있어요.
마카님, 과거 왕따 경험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심리 상담이나 치료를 고려해 보세요. 전문가와 함께 트라우마를 다루는 것이 중요하며, EMDR(안구 운동을 활용한 치료)과 같은 전문적인 접근이 효과적일 수 있어요. 또한, 신뢰할 수 있는 한 사람과 먼저 관계를 맺어보세요. 이처럼 안전한 관계를 서서히 형성해가면서 대인관계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자기 돌봄 연습도 시작해보세요. 매일 자신에게 작은 칭찬을 해보는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 "오늘 힘들었지만 정말 잘 버텼어" 같은 긍정적인 말로 자신을 격려해보세요. 또, 자신의 강점을 찾아보면서 그것을 조금씩 키워나가보는 것도 좋아요. 타인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작은 성취감을 쌓기 위해 작은 목표부터 설정해 보세요. 예를 들어 하루 10분 산책하기, 짧은 일기 쓰기 등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보시면 점점 더 자신감을 회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자신이 느낀 감정을 글로 정리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감정을 글로 적으며 스스로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를 공감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믿을 만한 사람을 찾아보세요. 꼭 가까운 친구가 아니더라도, 온라인 커뮤니티나 심리 상담 채널에서도 공감받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미래와 과거에 대한 불안을 다루기 위해 현재에 집중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데 집중하며, 현재의 작은 행복과 안정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명상이나 호흡 연습도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작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예를 들어, "이번 주에는 책 한 권 읽기" 또는 "하루에 30분 산책하기" 같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아요. 마카님 삶의 의미는 꼭 거창한 것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거나, 자신이 즐거워하는 활동을 통해 삶의 작은 이유를 찾아보세요. 또, 봉사나 나눔 활동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누군가를 돕는 활동은 자신이 가치 있는 존재라는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께서 이러한 방법들을 천천히 시도해 보시면, 조금씩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실 수 있을 거예요.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며, 조금씩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응원할게요.
임도현 상담사
밥스카이
· 2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235
자아/성격
나를 들키는 게 싫어요.

저는 무언가를 할 때 누군가가 제 행동을 알아차리는 것이 너무 싫습니다. 제가 뭘 하고 있는지 아는 순간부터 불편함이 몰려옵니다. 누군가 제 행동을 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답답해지고, 뭔가를 하기가 싫어져요. 그저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으면 좋겠어요. 남이 제가 하는 행동을 보는 게 싫고, 그걸 넘어서 제가 움직이며 내는 소리를 듣고 얘가 뭔가를 하고 있구나, 를 알아차리는 것도 너무 싫어요. 더 나아가서 내가 뭘 좋아하고 뭘 먹는지도 알지 않았으면 좋겠고, 제 취향을 많이 숨기는 것 같아요. 행동을 하다가도 인기척이 들리면 행동을 멈추고 숨기기도 하고요. 주변 사람들이 이런 저를 알게 되는 것도 싫고, 알게 됨으로써 저를 배려해주려는 노력 자체도 너무 불편해요. 특히 집에서 많이 심해서, 아무런 행동도 못하는 날이 많아요. 앞으로도 계속 가족들과 지내야하는데 제가 이렇다보니 저도, 저희 가족들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가끔은 내가 집을 떠나 혼자 사는 게 모두에게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expert
나란 사람은 어떤사람일까요?
집에서 많이 심하다는 것은 가족들의 간섭이 부담스럽고 힘들 때가 있는것일까요? 어떤마음이 드는지 생각해보시고 적어도 보시고 (감정일기) 가족들에게 조심스럽게 상황과 감정을 설명하시고 이유에 대해서 덧붙여서 해결책까지 이야기해보는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마카님이 지금 그렇게 될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 되어요.
박지혜 A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224
자아/성격
생각이 흔들리는게 싫어요

사람들 앞에서 흐트러지는게 싫다 내가 흔들리는게 너무너무 싫다 남의 말을 이해 못하고 맞장구 친다거나 이유 없이 웃는다거나 남이 쳐다보는데 피한다거나 남이 말걸어서 기분이 나빠진다거나 할 때.

expert
가치에 따라 한발씩 나아가보세요.
우리가 나 자신보다 타인에게 좀 더 맞추고 있으면 내 마음을 돌볼 시간은 상대적으로 없어지지 않을까요? 다른사람 속도에 맞추기보다 나의 속도에 맞춰가보는 건 어떨까요? 해와 달은 서로 비교하지 않는대요. 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라고 하죠..? 마카님은 마카님 있는모습그대로, 결과에 상관없이 가치있고 소중한 사람이기 때문에 본인의 기질을 온전히 수용해보시고 할 수 있는만큼 용기를 내서 도전도 해보시고 가치에 따라 선택하며 나의 속도대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박지혜 A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261
자아/성격
마감기한이 직전까지와도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다음주 금요일까지 대학입시로 내야할게 있는데 지금까지 하긴했지만 억지로 조금한 수준이고 아직해야할게 많은데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불안감을 느끼고 부정적인 감정들이 소용돌이쳐도 도저히 할수가 없어요. 휴식을 섞어서도 해보고, 핸드폰을 아예치우고 했던 시도들도 모두 실패했습니다 나는 왜이럴까하고 찾아보니 나무위키에서 타입1: 높은 충동성에 해당하는거 같습니다. 계획세우기, 허들을 낮게만들기, 자신에게 보상 등 인터넷이 흔히보이는건 다해봤지만 효과는 미미했어요. 지금 너무 도움이 절실해요

expert
조급한 마음을 진정 시킬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기를 권해드립니다.
많은 것을 해야 한다는 조급한 마음이 들 수 있지만, 이런 마음이 불안을 키우고 불안하면 부정적인 생각도 같이 올라오게 할 수 있어요. 일단 조급한 마음을 진정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있어서 긴장을 하는 건 당연하지만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보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해야 하는 것들이 많은 것처럼 느껴지면 생각으로만 있을 때는 더 많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리스트로 적어보고 우선순위를 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준비해야 할 것 들 중에 하나만 먼저 떠오르는 것을 먼저 해보는 것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하나를 해내고 나면, 다른 것들을 어떻게 하면 되겠다는 그림이 그려지기도 하거든요. 작은 성취를 이뤄가다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일의 능률도 좋아집니다. 이때 중요한 포인트는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해본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보는 것입니다.
조은진 상담사
jakemom86
· 2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162
자아/성격
공감의 말이 어려워요.

사람들과 대화하는것이 힘들어서 병원에 가봤는데 성인 ADHD 라고 하더라구요. 전에는 사람말에 집중을 못하고 공감도 안되고, 계속 이상한 말을 하는게 문제 였습니다. 약을 먹고 보니 사람과 대화하는게 집중이 되고 내용이 들리고, 공감이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공감의 말이 안나옵니다. 평생 공감못하고, 딴소리하면서 살아왔더니 사람들의 말에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서 "너무 더운데 일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라는 말을 들으면 이 사람이 짜증나는걸 표현하고싶구나,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구나 등을 캐치는 하겠는데 문제는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대화는 계속하고싶어서 "그치, 오늘 더웠어" 이런식으로 또 핀트가 이상하게 대답을 합니다. 그러고 한참 뒤에 아차해요.. 문제는 알게 되었는데 또 다시 대화가 안된다는 느낌이 드니 너무 힘들어요. 뭘 어떤식으로 연습을 해야 공감해주고 대화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ㅜ 대화다운 대화를 하고싶습니다..

expert
대화의 기술도 학습의 결과이니, 마카님도 노력하시면 점차 더 잘하실 수 있습니다.
마카님, 심리상담을 수련하는 대학원생들도 상담수련을 하면서 공감을 어떻게 할까, 내담자의 저 말 다음에 어떤 공감 반응을 해야 하나 훈련하고 지도받고 한답니다. 그리고 노력하면 분명 도움이 되고, 향상이 됩니다. 그러니 마카님도 조금씩 노력하시면 분명 점차 이전보다는 개선이 되어질 것입니다. 앞서 사연에서 친구가 "너무 더운데 일이 너무 많아서 짜증나!!"라고 하였고, 마카님의 마음에는 ‘이 사람이 짜증나는걸 표현하고싶구나, 일이 너무 많아서 힘들구나 등’을 느끼셨네요. 그러면 여기서 공감반응으로 우선 할 수 있는 말로는, “00야, 요즘 일이 너무 많아 힘드나 보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는, “아 그래? 힘들겠다.”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더구나, 친구가 “더운데 일이 너무 많다”고 하였으니, 일도 많은 것도 힘든데 덥기도 하니 얼마나 짜증이 날까를 더욱 공감해주기 위해, “일이 너무 많은 것도 힘든데, 덥기도 하니, 야, 정말 짜증나겠다.”라고 말해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대단하고 멋진 말을 하려고 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마카님이 느끼신 것을 그대로 표현하시면 됩니다. 그럴려면 우선은 상대방의 말에 잘 집중해야 하겠지요. 상대방의 말 속에 녹여있는, 정서, 욕구, 주제 등을요. 이렇게 말하면 마카님이 너무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는 데 애쓰실 것 같아 조금 걱정이 되는데요, 마카님은 상담사가 아니니 너무 애쓰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의 대화를 하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대화를 잘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질문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더운데 일이 너무 많다고 하였으니, 일하는 곳의 환경이 어떤지, 일이 얼마나 많은지, 왜 많아 졌는지, 도와주는 사람은 없는지 등 여러 궁금한 부분들이 생기겠지요. 그리고 그렇게 질문을 하다보면 더 친구의 사정이 이해가 되어 공감이 더 잘 될 것입니다. 그리고 잘~ 들어주는 것 또한 대화를 잘 이어나가는 좋은 기술입니다. 잘 들어주는 것이 실제로 얼마나 힘든 일인지 우리는 일상에서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섣불리 충고를 하는 친구, 내 이야기에 집중 안 하는 친구, 이야기 중간에 끊는 친구 등등 여러 경우를 보게 되지요. 그냥 음~ 어~ 그렇구나~라고 맞장구 치면서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때로 상대방에게 많은 위안을 주기도 하고, 상대방은 고마워하지요.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저 상황에서 저 인물의 마음을 한번 추측해보고, 내가 상대방이면 뭐라고 할지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신용우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523
자아/성격
자존감

자존감이 자꾸만 낮아질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기라도 꾸준히 써서 이 만큼 유지된 것 같고 사람을 만난 후나 대할 때면 자존감이 그냥 없어져버리는데 너무 힘들고 지쳐요.. 예전부터 이런 성격이었다지만 한 번이었어도 제 스스로도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해버린 지금으로서는 이런 제 상태가 너무 밉고 힘들어요. 이런 상황은 어떻게 이겨낼 수 있는 걸까요

expert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마카님만의 방법을 한 번 찾아보면 좋겠어요.
자존감은 참 많은 기능을 합니다. 사람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또 여러 외부의 평가나 상처들로부터 나를 보호해주는 기능을 하죠. 또 자존감이 낮아지면 우울해지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들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지요. 자존감은 그만큼 심리적 웰빙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낮은 자존감을 자주 느끼신다고 하시니 마음이 많이 힘드실거 같습니다. 그래도 일기를 꾸준히 쓰시는 노력으로 효과도 어느 정도 보시고, 또 나 스스로도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해보신 것은 참 반가운 일이네요.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은, “사람을 만난 후나 대할 때면 자존감이 그냥 없어져버리는데 너무 힘들고 지쳐요..”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람들을 만날 때 내가 왜 자존감이 무너지는지 한번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 내게 어떤 생각이 들어서 내가 나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는지, 그리고 그 생각이 타당하고 내게 유익한지도 한번 평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일기를 쓰신다고 하셨으니, 대인관계 상황과 그 상황에서 내게 든 생각, 감정 등을 자유롭게 써보시고, 그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시면 좋겠습니다. 일종의 자기성찰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건강한 자존감은 자기수용에서부터 생겨납니다. 자기수용은 나의 장점, 좋은 점뿐만 아니라 나의 단점, 내가 싫어하는 점도 내 것으로 인정해주고 수용해주는 것이지요. 흔히 우리는 자기를 채찍질하고 비난하고 하면 내가 더 분발하고 나아진다고 생각하지만, 우리 마음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아요.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해주고 수용해줄 때 그때 더 힘을 얻고,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하면 더 좋을까라고 생각하고 나를 발전시킬 행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도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해보셨다고 하셨으니, 낮은 자존감으로 마음이 힘들 때 그때의 경험을 다시 한번 생생히 떠올려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또 자주자주 진심을 담아 나에게 좋은 말들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 부족해도 괜찮아, 나는 나만의 가치가 있어 등등 본인만의 문구를 만들어서 자주 자신에게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우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89
자아/성격
경계선인지 의심이 됩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경계선인격장애라는 걸 봤는데 증상중에 예전에 했던 행동들이랑 일치가 되어서 의심이 되는데요 지능이 그렇게까지 낮은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감정기복도 좀 있는편이고 상대방을 이해하기보단 제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실수로 잘못해도 이해해주지 못하고 그자리에서 짜증을 내거나 마음속에 담아두고 단점을 더 보게 되는거같아서 고민이에요 이런증상도 경계선과 관련이 있을까요? 날이갈수록 친구관계 관리도 사회생활도 점점 안좋아지는 것 같고 고독하게 살까봐 두렵습니다

#불안 #콤플렉스
expert
제가 보기에 경계선 성격장애 수준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선 성격과 성격장애는 다릅니다. 우리는 누구나 각자만의 성격이 있는데, 그 성격이 너무 고착되고, 부적응적인 면이 심해질 때 성격장애가 됩니다. 그래서 경계선 성향이 있는 것과 경계선 성격장애가 있는 것은 동일한 의미는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서술해주신 것으로 봐서는 경계선 성격장애에 해당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저는 생각됩니다. 아래는 경계선 성격장애의 진단기준이니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경계성 성격장애(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대인관계, 자아상 및 정동의 불안정성과 현저한 충동성의 광범위한 형태로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며 여러 상황에서 나타나고, 다음 중 5가지(또는 그 이상)를 충족한다. 1. 실제 혹은 상상 속에서 버림받지 않기 위해 미친 듯이 노력함(주의점: 5번 진단기준에 있는 자살 행동이나 자해 해동은 포함하지 않음) 2. 과대이상화와 과소평가의 극단 사이를 반복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불안정하고 격렬한 대인관계의 양상 3. 정체성 장애: 자기 이미지 또는 자신에 대한 느낌의 현저하고 지속적인 불안정성 4. 자신을 손상할 가능성이 있는 최소한 2가지 이상의 경우에서의 충동성(예, 소비, 물질 남용, 좀도둑질, 부주의한 운전, 과식 등)(주의점: 5번 진단기준에 있는 자살 행동이나 자해 해동은 포함하지 않음) 5. 반복적인 자살 행동, 제스처, 위협 혹은 자해 행동 6. 현저한 기분의 반응성으로 인한 정동의 불안정(예, 강렬한 삽화적 불쾌감, 과민성 또는 불안이 보통 수시간 동안 지속되며 아주 드물게 수일간 지속됨) 7. 만성적인 공허감 8. 부적절하고 심하게 화를 내거나 화를 조절하지 못함(예, 자주 울화통을 터뜨리거나 늘 화를 내거나, 자주 신체적 싸움을 함) 9. 일시적이고 스트레스와 연관된 피해적 사고 혹은 심한 해리 증상 그리고 참고로 경계선 성격장애와 지능은 별로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이런 임의적인 ‘딱지’(경계선 성격장애)를 붙이는 것도 조금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되어요. 자칫 그런 딱지가 나를 더 이해하기 보다는 나를 틀에 맞추어 보게 되는 선입견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
신용우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221
자아/성격
생각이란걸 하지못하냐고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평소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에게 너는 생각을 왜 하지않냐고 생각자체를 하지않는다 라고 자주 지적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저를 무시하는줄 알았지만 성인이된 직후 몇년간 저의 행동을 돌아보면 아무생각없이 살아온게 많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간다고 해야할까요? 머리회전이 빠른 사람처럼 생각이나 응용을 하지못하는 제자신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어떤 문제사항이 생겼을때 빠른 두뇌회전으로 일을 척척 해결해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저는 아 어떻게하지...? 하고 당황한 나머지 머릿속이 백지가되고 아무것도 하지못합니다. 설령 무언가를 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들어도 그 무언가가 명확하지 못한... 즉 목표가 명확하지않고.. 목표를 잡았다 하더라도 그 방법을 설계할줄몰라 아무거나 마음가는데로 해버립니다.

expert
변화를 맞이할 때
의식의 흐름대로 하는 것이 마카님만의 그동안 삶의 방식이었던 것뿐입니다.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결정하며 살 것인지는 자신이 스스로 탐색해내는 과정이지 그것에 대해 옳고 그름을 할 수 있는 정확한 기준은 없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생각과 삶의 양식이 다른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자신에 관해서 탐구하고 어떤 상황을 맞이했을 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은 앞으로 살아나가는 데 있어서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과거가 현재 우리 마카님의 모습을 만들어주었다면, 미래에 마카님 모습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목표를 정하기 어렵다고 하셨는데, 우리 마카님이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일까요.
김규연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16
자아/성격

일하면서 내가 나를 너무 못 챙긴 것 같다. 너무 약해졌는데 다시 단단해져야겠어.

expert
마카님, 나를 챙겨기고 돌보는 것은 아주 중요해요.
마카님의 지금 상황에서 시간을 꼭 내어서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고 휴식을 챙기는 것이 중요해요. 에너지를 다시 모으는 것은 아주 중요하니 마카님의 방법으로 에너지를 모아 주시면 좋겠어요. 마카님이 이렇게 하면 내가 잘 쉬었다. 나의 기분이 좋아졌다는 것을 잘 생각해 보시고 지금은 그런 일을 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 매일 작은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보세요. 긍정적인 자아 대화를 통해 스스로를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조은선 상담사
courtesy
· 2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29
자아/성격
제가 나르시스트인것 같아요

우선 사회생활 중인 성인이고, 학창시절에는 크게 문제 일으킨 적 없습니다. 그냥 좀 조용하게 다녔던 것 같아요. 정신과 진료는 이미 받아본적 있습니다 그때는 무력감, 우울증에 관련해서 주로 얘기를 했고, 진단명도 우울에피소드나 그런쪽으로 나왔어요 근데 병원을 3군데 정도 다녀봤어도, 뭔가 분명히 해결되는 것 같지 않고, 선생님께 시원하게 말하지 못하는 다른 문제가 제게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굉장히 자존감 낮고 실패할까 두려워하고 남의 눈치를 많이 본다는 식으로 고민을 얘기했고, 그런 배려받는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사실 그것보다는... 내가 속으로는 엄청 자존심이 세고 이기적인 사람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최근 들기 시작했어요 1. 제가 우울하거나 슬픈 일이 있을 때, SNS에 그걸 중얼거리듯이 말하면서 감정을 분출하고는 해요. 그런데 그걸 보고 친구들이 위로해주면 가끔 네가 뭔데 위로하는 소리를 해? 내 문제가 뭔지는 파악을 했어? 네가 그정도 주제는 돼? 이러면서 굉장히 화가 나는 느낌이 올라옵니다 물론 이렇게 말하면 안된다는걸 당연히 알고있어서, 말로 표현하지는 않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2. 어떤 친구가 제 기준에 맞지 않게 어리석어 보이면, 과하게 비난하고 싶어집니다. 객관적으로 욕먹을 만큼 나쁜짓을 한 친구가 아니어도, 뭔가 조금 ***같은 실수를 한다거나, 어리숙해 보이거나... 눈치가 없거나 그런 친구한테 트집 잡아서 엄청 공격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속된말로 꼽을 준다고 하죠...? 말을 돌려서 은근히 저격하고 기분나쁘게 만들고 싶어요. 분명히 걔가 불쾌해하고 수치심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특정 친구 한 사람만 이렇게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몇몇 친구들을 오래 사귀다 보면 이런 경향성이 생깁니다 2-2. 심지어 이런 친구들의 경우는 가끔 제게 칭찬을 해도 기분이 나쁠때가 있습니다 뭘 알고 말을 하는 건가 싶어서요 주제넘는다... 는 느낌이 듭니다 3. 그런데 또 제가 마음속으로 인정한, 제가 보기에 똑똑해 보이고 전문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맹목적으로 매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야기 잘 들어주고, 그 사람의 관심사가 뭔지 저도 같이 파악해서 관심있는 척 하고, 좋아하는 거 해주고, 손해보면서까지 기분 맞춰줍니다 마찬가지로 특정 한 사람만 좋다고 이러는 게 아니라,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 중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이런 식으로 엄청 따릅니다. 동시에 여러 사람을 강하게 동경하는 건 아니고, 한 1~2년 정도마다 갈아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제가 만족할 만큼 제게 관심을 되돌려 주지 않았어서, 저 혼자 집착하듯 마음 쏟다가 혼자서만 확 식어서 한순간 그만뒀습니다 4. 병원을 3군데 정도 다녔고, 제 생각에는 자주 바꾼 편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이 다 진료 자체보다는 상담에도 신경을 써 주시는 것 같고, 친절했습니다. 딱히 문제있는 분들이 아니었어요. 첫 방문에는 세 분 다 인상이 좋았고, 울면서 여기 계속 다녀서 치료해야지 마음먹었는데 몇달~몇년 잘 다니다가 갑자기 제가 마음이 바뀌어서 끊어버렸습니다. 저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다녀봤자 좀 의미가 없겠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 충동적으로 3번 끊었고, 저자신도 제가 왜이러는지 몰랐는데, 앞서 얘기하던 맥락에 맞춰보면 제가 (자만심으로) 선생님들을 인정 못 해서...? 그런 게 아니었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절 무슨 천하의 ***패스처럼 적어놓기는 했는데 평소에 착하다거나 공감력이 좋다는 말도 자주 듣고, 감정적인 편입니다 저도 위의 사례들이 굉장히 재수없고 사회적으로 안좋은 반응들이라는 걸 알아요, 아는데도 불쑥불쑥 화가 나고, 꼽주고 싶어지고, 친구고 뭐고 비아냥대고 싶어지는 마음이 올라오니까... 고민인 겁니다 이것도 일종의 성격장애일까요? 이것도 그나마 텍스트로 적어서 적을 수 있는 거지, 직접 면대면 상담하면 이런 고민은 못 말할 것 같습니다 그냥 늘 하던대로 제가 우울하고 소심하고 자책하는 피해자라는 식으로 말할 것 같아요 화 안 내고 안 슬퍼하고 좀 편하게 살고싶은데, 어렵습니다

expert
마카님 마음속 깊이, 다소 과도하게 제대로 이해 받고 싶은 욕구가 잠재해 있는 것 아닐까요?
마카님의 제대로 이해 받지 못해 생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반적 방법입니다 몇 차례의 작업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1.마카님 제대로 이해 받지 못해 생긴 마음의 상처 생각할 때 연결되는 어린 시절의 경험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떠오르는 경험 중에 가장 어린 시절의 경험을 그 때의 상황을 6하 원칙을 활용하여 가능한 생생하게 묘사해 보십시오 (신문기사처럼 작성을 해 보십시오) 그 사건을 겪을 당시에 상대방들에게 정말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말들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감정을 실어서 하고 싶었던 말을 모두 표출해 보십시오 이 때 아마도 다양한 감정(예>속상함, 좌절, 우울, 분노 등)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감정들을 충분히 표현 및 표출해 주십시오 (이 때 혹시 긍정적인 내용이나 어른의 심정에서 간섭이 일어나면 그 부분을 잠시 옆으로 두고 우선 부정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몇 차례 반복하더라도 마음이 시원해 질 때까지 그래서 내면의 쌓인 감정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의 사항: 1번의 작업이 충분히 된 다음 2번을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2.자신의 모습을 수용하고 다독이며 위로합니다. 어릴 때 모습을 생각하며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힘들어하는 그 때의 어린 자신을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다독거리며 수용을 해 줍니다. 마치 어린 마카님이 앞에 있다 생각하고 그 아이를 안아준다고 상상하면서 꼭 안아주면서 그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을 채워 줍니다 *유의 사항: 2번의 작업이 충분히 된 다음 3번을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3.마카님의 현재 행동을 조율합니다 지금의 행동을 통해 얻은 것들과 잃은 것들을 각각 정리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마카님 입장에서 앞으로 적절하게 행동하는 것이 어떤 방향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정리되는 그 방향대로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행동을 점검하고 조율해 갑니다.
서영근 상담사
부부젤리
· 2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