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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번아웃일까요?

시험이 일주일로 다가온 대학생입니다. 원래라면 열심히 공부하며 준비했을텐데, 올해에 들어 그 의욕이 많이 내려간 것 같아요. 저번주 주말에는 씻지도 않고 밥도 안먹고 물도 안마시고 그냥 멍하니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안먹으니까 화장실도 안가더라구요. 9전공이라 정말 공부할 것도 많고, 아직 갈 길이 먼데 이틀동안 멍하니 있다가 주말이 끝나버렸어요. 기숙사에서 혼자 지내서 그런지 딱히 이야기할 곳도 없고, 제가 무언가를 해야하는 이유가 안보이더라구요...공부가 안잡히는 날은 책가방 들고 무작정 나가기도 했는데, 이젠 방밖으로 한발짝도 나가지 않으니까 그것도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몇 년전 고딩때까지만 해도 불안해서라도 공부하고 힘들어도 울면서 꾸역꾸역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차라리 예전처럼 좀 불안하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시험 #학교 #대학
expert
학습에 의욕이 없는 마카님에게
마카님의 과거 경험처럼 불안감을 동기 부여로 삼을 수도 있지만, 이는 자칫 워커홀릭 등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재충전을 하실 수 있게 수면도 넉넉하게 하시고 휴식이나 여행, 좋아하는 취미, 운동 등의 활동을 병행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학습 목표도 너무 무리하게 세우지 마시고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 부터 여유를 가지고 하나씩 달성하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시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쉽지 않겠지만 항상 나와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하시고 이것도 쉽지 않으시면 긍정적인 자기확언 예를 들어 "나는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등 마카님에게 거부감이 없는 문장을 직접 만들어 틈 나는데로 문장에 집중해 보는 것도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사고와 정서 함양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남기 코치
그린4444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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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난 아직 어린데..

난 아직 어린데.. 난 아직 크고있는데.. 저희 가족은 공부를 잘하거나 악기를 잘해요.. 그중에서 저만 잘하는게없어요.. 꿈도 없고.. 하고싶은게 많아 가족들에게 말하면 가족들은 항상 넌 그거에 소질없어, 공부나해 라는 반응이에요.. 그래서인지 요즘 부모님한테 말거는것도 어렵고그래요.. 그리고 저한테 언니한명이있는데 언니는 항상 저한테 너 왜그렇게 못해? 너 진짜 ***여서 싫어. 라는 말만해서 제 자신감은 바닦입니다…학교생활도 힘들고.. 저희 부모님은 아마 제가 이렇게 힘들어한다는걸 모르시겠죠..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저 어렸을때 이혼을 하셨어요 그래서 어머니가 혼자 일을 하세요. 제가 아직 미성년자라 일을 할수도 없고.. 전 벌써 대학 걱정이 아니라 돈 걱정을하고있으니.. 저도 참 제가 불쌍하고 싫습니다. 제가 공부만 잘했더라면… 아니면 다른걸 잘했더라면…

expert
스스로를 믿고, 조금 더 자신에게 시간을 주세요.
마카님의 상황을 조금씩 풀어가는 데는 단계적인 접근이 필요해요. 몇 가지 현실적인 대처 방안을 제안해볼게요. 1. 자신만의 속도 찾기 마카님은 아직 성장하고 있어요. 가족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를 찾는 것이 중요해요. 잘하는 것을 지금 당장 찾아야 한다는 부담감에서 조금 자유로워져도 괜찮아요. 대신,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찾아보는 건 어때요? 모든 사람은 각자 다른 속도로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거니까요. 2. 자존감을 위한 작은 변화 언니의 부정적인 말이 마카님의 자존감을 많이 흔들고 있네요. 그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조금 더 다독여줄 필요가 있어요. ‘나는 내가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성장하고 있다’라는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연습해보세요. 하루에 한 가지씩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칭찬을 적어보는 것도 좋아요.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볼까요? 3. 가족과의 소통 시도 부모님과 대화하는 것이 어렵다고 했지만, 한 번은 솔직하게 마카님의 마음을 이야기할 필요가 있어요. 어머니도 마카님의 생각을 몰라서 도와주지 못하는 것일 수 있거든요. 편안한 시간에 짧게라도 자신의 감정과 고민을 진지하게 나누어보는 건 어떨까요? 그 대화가 부모님과 관계를 조금 더 가깝게 만들어줄 수 있을 거예요. 마카님, 아직 자신을 찾지 못해도 괜찮아요. 우리는 모두 다 다르게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요. 그 안에서 내가 조금 느리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도, 그건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시간이니까요. 마카님은 이미 충분히 멋진 과정을 걷고 있어요. 부모님과의 관계도, 언니와의 관계도 천천히 풀릴 수 있을 거예요. 마카님이 앞으로 더 많은 걸 발견해나갈 거라고 믿어요. 스스로를 믿고, 조금 더 자신에게 시간을 주세요. 힘내세요!
양정원 코치
방방찬찬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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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너무 불안해요

재수생인데 너무 불안하고 도망치고 싶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를 또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일어나기 싫고 잠도 심각하게 늘었어요 공부하려고 학원에 가면 모든 사람들이 신경 쓰이고 책상에 앉으면 심장이 두근거려서 토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 스트레스 받으면 두통이 너무 심하고 머리에 열감이 느껴져서 도저히 집중을 못하겠어요… 진짜 어떡하죠? 포기하면 안 되는데 전 이미 포기해버린 것 같아요 병원가서 두통얃도 처방받아보고 요즘 잠만 자느라 하루종일 쉬었는데도 달라지는게 없어요 스트레스 받는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말고 긍정적이게 생각해야되는데 그렇게 할 힘도 없고 의지도 없어요 심지어 사람들을 정말 잠깐 마주치기만 해도 ㄴ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거 하루종일 긴장상태에 있는 것 같아요 횡단보도를 건너기만 해도 신호대기 하는 차들이 저 보고 안 좋게 얘기할 것 같아서 신경쓰여요 오로지 제 자신한테 집중해야 되는 시기에 거의 공부는 하루에 4시간 하는 것 같아요… 진짜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떡해요?;;; 대학이 전부가 아닌건 잘 알고 솔직히 그닥 대학이 가고 싶은건 아닌데 인생에 전부도 아닌 것도 못하면 앞으로 뭘 하고 살아야할지 의문이들어요 사실 이런 상황이 7월에 냉방병으로 체력딸렀을 때부터 그랬는데 솔직히 그냥 공부 하기 싫어서 핑계대는 것 같기도 해요 그냥 하기 싫은 거면서 환경탓하고 주변 탓하는 것 같아서 차라리 진짜 아팠으면 좋겠어요 이런 것 조차 견뎌내지 못하면 앞으로 마주하는 모든 일들에서 또 이런식으로 대처할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ㅙ야할지 정말 모르겠네요^^;

expert
신체적으로 지쳐서 그럴 수 있어요.
현재 느끼는 감정을 인정하고 하루에 10분 정도씩이라도 작은 성공을 경험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보는 것이 좋아요.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해 간단한 호흡 운동이나 명상을 시도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시간표를 만들어 하루에 한 가지씩, 작고 현실적인 목표를 이루면서 점진적으로 자신감을 쌓아가세요.
김효정 상담사
하아아아앙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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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어떻게 해야 하죠

요즘 공부도 잘 안 되고 요 며칠 계속 잠만 자고 그래서 또 할 일 못하고 아까 엄마랑도 싸웠어요..ㅜㅜ 스트레스 받으니까 몸이 아프네요 특히 머리가 아파요.. 좀 웃기지만 할 건 많은데 오늘은 좀 쉬고 싶어요.. 이건 제 욕심이고 핑계고 의지가 약한걸까요.. 열심히 해야하는데, . 우울증도 전보다 정말 많이 나아졌는데 요즘 또 올라오려 해서 걱정이네유.. 잘 하고싶은데 마음대로 안 돼서 속상하고 다 제 잘못인 거 같아 자존감도 깎여요..

expert
나의 자존감은 나 스스로 지키는 게 먼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먼저 해야할 말이 있습니다. '그동안 힘들었지?',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 너 정말 대단해!', '좀 쉬어가면서 같이 이야기하자' 등과같은 말들입니다. 내 마음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 가만히 들여다보시고요 다독여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있는 일에 지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이든 부담없는 분량으로 잘게 쪼개보시기를 강력하게 권해드려요. 흔한 이야기라고 하지만, 제대로 실천하지 않는 미션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생각의 틈과 마음의 여유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 학업이나 일에서 잠시 멀어지는 시간을 조금씩 매일 가져보시면 더 좋으실 겁니다.
김상호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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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해야 할 일들이 쌓여있는데,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서 자꾸 회피하게 돼요. 할 일들을 왜 당장 해야하는지, 왜 내게 필요한지, 이걸 해내면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는 너무 분명한데... 할 일들을 마주할 때마다 (충분히 수면했는데도)피곤할 때까지 과수면을 하거나, 먼저 친구들에게 연락해 새로운 약속을 잡는 등 회피하게 되네요. 휴식이 부족해서 그런가싶어 의식적으로 쉬는 시간과 작업 시간을 구분해보았는데, 쉬는 시간에도 자꾸만 할 일들이 아른거려 제대로 쉬지 못해요. 그렇다고 할 일들을 하자니 너무나 하기 싫고... 작업 시간이 되어도 마찬가지예요. 결국에는 일을 회피하는 나에 대한 스트레스로 이어져 우울해하는데만 또 시간을 보내고...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누가 잘 해나가고 있는지 물어볼 때면, 제대로 하고있는게 없는 모습이 부끄러워 잘 하고 있다며 거짓말을 하곤 죄책감에 혼자 앓고. 스스로가 너무 싫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pert
해야 하는 일들을 자꾸만 회피하게 되는 마카님께 마카님께
나의 인내력 수준을 알고 나면 내가 왜 이렇게 해야 하는 일을 피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인내력이 낮은 사람은 내가 재밌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해야 합니다. 인내력은 타고난 기질이라 노력으로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그 대신 책임감을 키워 내가 해야 하는 일을 끝까지 해내겠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돼요. 또, 흥미가 없는 일이라도 그 중에서 재미있는 부분을 찾아서 하는 것도 방법이 될 거에요. 나의 타고난 기질과 인내력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TCI 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이 검사를 해보시고 나의 인내력 수준과 기질에 대해서 알아보시면 내 행동에 대해서 이해가 되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할 지 아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황서현 상담사
뉴뉴뮤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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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를 다녀보고 싶은데 부모님 설득

제가 지금 입시 준비 때문에 이런저런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지금 너무너무 힘들거든요. 근데 부모님 설득하기도 너무 무섭고 말해도 보내주시지 않을 것 같아요. 보니까 미성년자는 부모님 동의가 있어야 약물 처방이 가능하고, 정신과 치료비용도 꽤 들어서 부모님을 설득 해야할것같은데 부모님도 지금 많이 힘드셔서 제가 힘들다고 말하면 어휴 내가 더 힘들어 내가 너 때문에 우울증이야. 이런 뉘앙스의 말을 하셔요. 이해는 하지만 어떻게 설득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엄마아빠 나 너무 힘든데 정신과 가보면 안될까? 이랬다가 뭐가힘든데 구체적으로 뭐가 힘든데 하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너무 혼란스러워요. 그리고 정신과 상담 내용은 부모님게 일절 비밀로 하나요? 부모님이 알려달라고해도 비밀로 해주시나요? 그리고 얼마나 자주 가나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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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 기관에 먼저 도움을 요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는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면서, 현재의 힘든 상황과 그로 인해 입시에 집중하는 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설명해보세요. 정신과 상담에서 나눈 내용은 내담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비밀로 유지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빈도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초기에는 한 주에 한 번 정도로 시작해보고 상의하여 조정할 수 있어요. 부모님께서 정신과 진료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있으신 것 같으니, 현재 마카님께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학교 wee class(위클래스) 상담선생님 또는 거주하시는 지역구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전문가의 도움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용이 무료인 곳도 있으니,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최원아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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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짜잔, 또 왔으요~ 오늘 하루는 어제와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뿌듯하면서도 살짝 아쉬운? 그래도 오늘 최선을 다했다 생각합니당 비록 하라는 공부는 안 했지만… 일단 학교도 성실하게 갔고 갔다오자마자 빨래도 했고 오랜만에 까까도 먹었으니 이런 평범한 생활 정도면 대만족😎 불행한 일이 닥치기 전에 평범한 삶에 만족 합시당 다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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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무탈한 일상이 소중한 걸요
마카님 스스로 성찰도 사유도 하시는 거 같아 응원드리구요. 사실 요즘은 평범하기도 정말 어려운 시대라고들 해요. 사건사고와 변화도 빠르구요. 마카님처럼 일상을 소중히 하시는 분이 정말 많아져야 하는데요.
신여윤 코치
Jimin200324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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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영어 말하기 수행인데...2문장 외웠어...너무 하기 싫어...무서워...발표하기 싫어...도망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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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을 하고 스스로에게 잘 할 수 있다고 다독여주는 것도 도움이 되요
이런 상황에서는 완벽을 추구하는 것보다는 ‘잘 해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중요해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음 몇 가지 방법이 마카님께 도움이 될 거예요. 1. 숨쉬기 연습: 발표 전 심호흡을 깊게 세 번 해보세요. 천천히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것만으로도 긴장이 풀릴 거예요. 2. 가벼운 리허설: 큰 소리로 외운 두 문장을 몇 번 반복해서 말해보세요. 너무 길지 않은 시간이더라도 반복 연습이 자신감을 조금씩 키워줘요. 3. 실수해도 괜찮다는 마음가짐: 모든 사람이 발표할 때 실수를 할 수 있어요. 실수는 마카님이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일 뿐이에요. 중요한 것은 실수하더라도 다시 집중하고, 마지막까지 발표를 끝내는 거예요. 마지막으로, 발표는 마카님의 노력과 준비를 보여줄 기회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설령 두려움이 있더라도 도전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훌륭한 성취예요. 잘 해내실 거라고 믿어요!
양정원 코치
00moonlight00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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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우울증

고등학교 졸업까지 일년 좀 안되게 남은 유학생인데요 요즘따라 그냥 학교 가는거 자체가 힘들어요. 성적관리가 안되는건 물론 수업을 듣는거 마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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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친 마음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살펴보는 것부터...
마카님, 먼저 스스로 지치고 힘들어 하는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부분에서 이런 심리적인 부담과 힘든 것들이 찾아 왔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짐작되는 것이 있을 것이고, 그 것에 대응해서 행동해 나간다면 다시금 예전의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느끼는 어려움을 친구나 가족에게 공유하면서 정서적 지지를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에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에너지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유찬 코치
소myom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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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별거 아닌걸로 눈물이 나와 스트레스 받아요

부모님과 학업문제로 말을 하다보면 감정이 너무 막막하고 격해져서 눈물이 나오는데 그럴 때마다 ’쟤 또 우냐?‘ 라는 소리를 들으며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정말 울고 싶지 않을 때도 눈물이 나와서 이걸 정말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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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지 않을 때도 눈물이 나와서 고민인 마카님께
마카님의 마음과 몸이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서 눈물을 흘리는 방법을 선택했던 것은 이 방법이 지금은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데 나에게 쌓여있는 감정들이 너무 많아서 울고 싶지 않아도 눈물이 났던 것이죠. 그런데 부모님께서는 이런 마카님의 반응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주지 못하셨던 것 같네요. 때문에 마카님께서도 부모님께 또 우냐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서 울기 싫은 마음이 더 커졌던 것 같아요. 부모님께 들은 말 때문에 잘못됐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눈물이 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내 감정을 조절하기 위해 애썼던 거에요. 마카님께서 나의 이런 감정들을 인지하고 알아주면 눈물을 흘리지 않아도 내 감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될 거에요. 마카님와 부모님께서 대화가 잘 통하게 되어서 울지 않고도 편하게 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황서현 상담사
cpuu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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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시간을 너무 많이 버렸다

고3인데 중2때부터 지금까지, 시간을 너무 많이 버렸다.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그렇다고 행복하게 친구들과 놀거나 다양한 경험을 한 것도 아니다. 그냥 코로나 이후로 삶이 망가졌다해도 과언아 아닐정도로 너무 변해버렸다. 밖에도 안나가고 폐인처럼 게임만하다가 고1돼서 새친구 사귀려니 잘안되고 고2때는 고1때 혼자 지낸 끔찍한 기억때문에 역으로 친구관계에 집착해서 개미 오줌만큼이나 그나마 했던 공부도 뭐고 다 놓아버렸다. 고3이 돼서 공부를 시작하고 정신을 차리려니 중2때부터 무려 4년,5년을 버린 시간들이 너무 크고 버겁고 돌이킬 수 없게 느껴진다. 공부를 안했으면 행복하기라도 할걸. 친구랑 펑펑 놀걸. 그러지도 못하고.... 아.. 다시 중1때로 돌아가고싶다 중1때는 진짜 행복했는데 어쩐지 너무 행복했더라. 중2 전까지 모든게 행복했어. 친구도 많았고 그냥 모든게 재밌었는데.. 대체 왜.. 성격도 많이 변했다. 중1때 사진들을 보면 내가 이렇게 밝았나? 이렇게 활발했나 싶다. 이게 나였나? 마치 남처럼 느껴진다. 나는 돌이킬 수 없는건가. 다시 그때로 못돌아겠지. 만약 지금 다시 제대로 살아본다해도 이제 내 학창시절은 물건너간거겠지. 진짜 원망스럽네 코로나.. 코로나가 전부는 당연히 아니겠지만 내 탓이겠지만., 그냥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어땠을까 이보다 최악은 아니었을텐데 싶다. 아 제발 신이 있다면 중1때로 돌아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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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좋으면 미래도 과거도 괜찮게 생각된답니다.
마카님, 지금의 감정과 고민은 충분히 이해가 가요. 중요한 건 지금 상황을 바꾸기 위해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 보는 거예요. 과거를 되돌릴 수는 없지만 현재에 집중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면, 조금씩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더 중요한 것은 희망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계획도 중요하지만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을 개선하고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세요.
김승욱 상담사
구운당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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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갑자기 의욕이 사라졌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원래는 직업이있었습니다.하지만 금전적으로는 너무 힘들었기에 고민을하다가 저의 미래를 위해 모든걸 포기하고 해*** 않았던 공부를 바로 시작 했습니다. 일주일중에 5-6일은 16시간 이상 앉아있으려 노력하면서 열심히 버텨왔습니다.그렇게 5개월이 지난 지금은 어느순간 잘 안외워지고 하면할수록 많이 틀리고 그래서 스스로가 너무작아지는 느낌이 드는것같습니다. 잠도 잘못하고 스트레스도 너무많고 내년3월에 공무원 시험을 봐야하는데 다른사람들에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많이 무서운것같아요. 공부도 이주넘게 설렁설렁 하고있습니다.. 가슴도 너무 답답한것같고 뭔가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힘든것같기도 합니다... 어떻게하면 이 답답한 기분이 풀리는걸까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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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대신 한발자국 앞을 보며 나아가세요.
단단한 마음을 품기 위해 많이 듣는 방편들은 그만큼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상기시켜드리는 차원에서 정리해보면 1. 때때로 10분 명상이나 깊은 호흡으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2. 학습 목표를 잘게 쪼개 작은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자신을 칭찬해주세요. 3.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공부에서 벗어나 쉬거나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보세요.
김상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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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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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성적이 스트레스 받아요

성적이 스트레스 받아요 친구들은 성적이 다 잘나왔는데 저는 걔네들보다 훨씬 낮고 게다가 학원까지 다니면서 하는데 왜 이모양이지 생각이 들어요 1학기기말때 저보다 못 봤던 친구들도 다 잘보니까 그냥 혼자 심취해있었단 것 같아요 아 나는 공부 잘하네 약간 이런 생각이 바탕으로 깔려있었던 것 같아요 부모님도 제가 높은 성적을 받기 원하시고 저번기말도 중간보다는 성적이 떨어진 거였어서 혼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물리적으로 혼나는 건 아닌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넌 공부 못하잖아 이런식으로 계속 말씀하시고 그냥 그 상황을 피히고 싶어서 아무말도 안하면 걍 저만 이상한사람이 된 것 같아요 저는 그나마 할 줄 아는 게 공부밖에 없어요 운동실력도 없고 예체능 완전 못해서 공부하나라도 잘해야하는데 그것마저도 못해버리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걍 다 스트레스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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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말 힘든 상황이라는 게 느껴져요.
하루에 조금씩도 충분히 효율적일 정도로 공부 시간을 줄이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에요. 성적을 비교하기보다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해나가는 것이 성취감을 느끼게 해줘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부모님과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를 통해 이해를 구하는 노력도 필요해요.
권태호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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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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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대학 과제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현재 디자인과에 재학중인 대학생입니다. 요즘 학교 과제가 너무 많아서 지치고 힘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보통 한 주에 7개 정도의 과제가 있는데 그 중에 3개가 전공 과제입니다. 문제는 전공과제가 다 양이 많고 한번 시작하면 며칠을 계속해서 해야 하니 잠도 잘 못자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저번 학기에는 이 문제로 휴학까지 고민했었고 우울증도 살짝 왔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에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버텨왔지만 저번주에 몸살이 와서 좀 쉬는 바람에 과제가 밀리다보니 1학기때 과제가 밀려 너무 곤란했던 상황이 떠올라 모든 의욕이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많이 남아도 쳐다도 보기 싫고 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사실 저번 학기때 전과를 해서 처음 시작하다보니 성적이 낮았습니다. 과 특성상 매주 발표를 해야 했는데 저만 못하고 또 교수님께도 나쁜 평가를 듣다보니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이 일이 약간의 트라우마가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도 변명이겠지만.. 쨌든 차라리 다쳐서 입원을 했으면 좋겠을 정도로 학교 가기도 싫고 과제 하기도 많이 부담이 됩니다..다른 학생들은 잘 이겨내는.부분을 저만 못해낸다 생각하니 제가 많이 한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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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에서 과제에 대한 부담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마카님께
마카님께서 지금 최선을 다 하고 계시고 정말 잘 하고 계세요. 내가 애써서 지켜오던 마지노선이 깨지게 되어 마카님께서 의욕을 잃어버리셨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했고 잘 했기 때문에 무너질 수도 있는 거에요. 열심히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무너질 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진심을 다했었기 때문에 아파했던 것이고 힘들었던 거에요. 부정적인 평가를 들어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지만 그것은 지금 한순간, 한 사람의 평가일 뿐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영원한 것은 마카님의 노력이고 진심이에요. 지금 마카님께서 체력적으로 또 심리적으로 많이 소진되고 지친 상태이신 것 같아요. 여태 달려오셨으니 많이 지치신 게 당연합니다. 방학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고 다음 학기에 휴학을 해도 괜찮아요. 이제 막 전과를 해서 늦었다는 생각이 혹시 들 수 있으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마카님의 체력과 마음에 다시 힘이 생길 때까지 조금 쉬어도 괜찮으니 나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면서 지금 시기를 보내셨으면 해요.
황서현 상담사
4시t12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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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재수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금년 4월에 자살시도를 하고 이후 3~4차례 더 시도를 한 19살 고3입니다. 저는 원래 상위권 성적을 받던 학생이었는데 여러차례 시도 이후엔 도저히 공부가 손에 안잡히더군요. 그래서 하필이면 제일 중요한 3학년 성적을 말아먹어버렸고 안정권 대학이 상향 대학이 되어버렸습니다. 여기서 '내가 여기 대학 갈 실력이 아닌데...'라는 생각이 재수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만들었고 게다가 이 상태로 대학에 들어가봤자(수차례 극단적 시도로 자존감과 자신감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될까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이 상태로 재수를 해도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실패할 것만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의사선생님은 지금 학업 스트레스로 끙끙대느니 차라리 상태 괜찮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재수를 하라고 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사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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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몸과 마음의 회복에 더 집중할 때 같습니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마카님의 감정과 마음 상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치유와 휴식을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 입시를 한 해 늦춘다고 해서 그렇게 인생이 늦어지는 결코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잘해 왔던 것에서 심리적인 불안정으로 가장 안 좋은 점수를 받는 시기에 대학을 선택하는 것은 인생 전체적인 관점에서 볼때 바람직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학업보다는 자신의 몸과 마음의 회복에 집중하고, 회복한 다음에 다시 대학 입시를 시도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박유찬 코치
조현재0617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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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제가 비참해 지는 기분이네요 ㅎ

제 어릴적 꿈은 치과의사였습니다. 어렸을때 이민을 가게되서 성공해야겠다는 맘이 강했어요. 그래서 치대에 들어간 순간 '아. 이제 정말 됐다' 싶었어요. 계속 행복할것만 같았지만 현실은 현타의 연속이네요. 같은 튜닉을 입고 환자를 볼때 우린 같아***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전 아무리 바빠도 알바를 멈출 수가 없어요. 막학년에 시골로 내려가 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또 나라 특성상 땅이 너무 넓어서 졸업후 바로 차가 필수거든요. 비싼 등록비는 나라가 해주는 학자금 대출 풀로 받고 나머지는 부모님이 무리해서 도와주시고 계세요. 부모님에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제 생활비도, 차나 다른 비용도 제가 혼자 부담할 수 밖에 없어요. 자취하거나 가까이 사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요. 걔네들은 정말 길어봤자 집 가는데 20분-30분 걸리거든요. 전 왕복 3시간이지만요. 매일매일 열차를 타고 다니니 최대한 시간을 활용해서 공부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시간을 뺐기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통학때문에 남들보다 공부시간이 들어들고, 또 알바 때문에 더 시간을 뺐기니 더 늦게까지 공부해야하는데 그 다음날 오전 수업에 가려면 누구보다 먼저 일어나 준비해야하는 이 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누군가에겐 비교적 쉬운 생활이 전 매일 빠듯하기만 한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친구들은 매우 부유한 집안 출신들이에요. 알바 해본적 없고, 명품 휘감고 다니고 사립학교만 다녀본.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거 같지만 동기인 남자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하는 이런 걱정들은 그들은 한번도 할일이 없었겠죠. 앞으로도 없을거고요.

#속마음
expert
힘들 땐 누군가의 도움을 청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정리해보면 어떨까요? - 먼저 자신의 노력을 칭찬하고 그동안의 여정을 인정해줍니다. 현실 삶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경험들이 결국 마카님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성장하게 해줄 겁니다. - 현재의 도전들이 미래에 대한 준비의 일환이라고 생각하면서 일상의 작은 성취에도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김상호 코치
enk0408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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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이런 모든게 의미가 없다 생각해요

고1 학생인데요 시험 점수가 생각보다 더 안좋아서 어제 좀 많이 슬펐었는데 계속 이런 생각을 해왔지만 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렇게 사는건 의미도없고,나중에 시험을 치치 않는 나이가 와도 슬프고 힘든 일은 여러번 찾아올 것인데 그냥 유치원때 죽었으면 좋은 기억만 경험하고 떠났으니까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 힘든 일을 다 감수하면서 약간의 행복속에서 살기<그냥 끝내기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expert
시험 결과에만 마카님의 마음이 머무르지 않길 바라며..
결과가 좋을 때는 지난 시간들에 대해 보상이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지쳐도 지침에만 마음이 기울여지진 않을텐데... 이번에 그렇지 않은 결과를 마주하게 되어서 더 속상함이 클 것 같아요. 이럴 때 그 속상함에만 마음을 기울이게 되면 다시 회복하기가 버거워지고 그럼 점점 더 깊은 내면의 우울감을 만나게 될 수 있답니다. 그러니 지금은 특히 시험준비 등으로 인해 지친 상태이기에 더 우울해지고 불편한 생각들도 쉽게 마음에 얹혀질 수 있답니다. 장거리를 달리고 왔을 때는 우선 잘 쉬면서 체력이 보충이 되어야 그 다음을 생각할 힘도 생기게 되는 것처럼 지금은 우선 마음을 돌보는 것에 마음을 기울여주세요. 그 과정에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시험 점수는 단지 여러 경험 중 하나일 뿐이라는 것, 그리고 지금 힘든 순간은 나중에 지나갔을 때 성장과 배움의 기회로 변할 수 있음을 꼭 기억해주세요.
양희정 상담사
구름의중심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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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수습기간 3개월

많은시간인데 전 5개월 지냈는데 처음이랑 별 실력차이가 안나요 한계 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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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나아지지 않아 답답한 마카님께,
먼저 지금의 한계에 부딪힌 것처럼 느껴지는 상황은 배움의 자연스러운 과정 중이라는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새로운 시각으로 일을 바라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연습 방식에 변화를 주거나, 현재의 연습 목표를 재 조정해 보는 거예요. 어떤 기술을 더 깊이 있게 연습하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부분에 도전하는 것도 좋겠네요. 심리학자 '앤더스 에릭슨'은 전문가가 되기 위한 1만 시간의 법칙을 이야기 했는데, 전문성은 타고난 재능의 결과가 아니라 집중적이고 신중한 실천의 결과라고 이야기 해요. 그러면서 '의도적 연습을 이야기 했어요. 의도적 연습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 된다고 해요. 1) 구체적인 목표 설정: 선택한 분야에서 달성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하기 2) 세분화: 목표를 더 작고 관리하기 쉬운 작업이나 숙달할 기술로 나누기 3) 집중된 노력: 이러한 특정 기술을 향상시키는 데 노력을 집중합니다. 4) 피드백 루프: 피드백을 구하고 결과에 따라 접근 방식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기 또 작은 목표를 설정하는 것의 장점은 그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스스로에게 보상을 주는 것도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거예요. 작은 변화라도 인식할 수 있게 되면, 그 자체가 다시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이병현 상담사
양꽃드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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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시험 잘 보고싶다..

내일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습할 수 있기를... 더 나은 내가 되자...

#속마음
expert
더 나은 내가 되기를 소망하는 마카님께
내가 세운 계획과 목표가 있는데 매일 그걸 다 이루지는 못하죠. 어떤 때는 이루지 못한 날들이 더 많고 이룬 날들이 손에 꼽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자동적으로 나를 비난하게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나를 비난하면 나에게 있는 에너지를 많이 소진하게 돼요. 에너지가 소진되면 내가 하려고 했던 일들을 할 에너지도 줄어들어 무기력하게 되죠. 그러나 마카님께서는 이런 것을 멈추고 오늘 못한 것을 내일 해보기로 다짐하셨던 것 같아요. 나에게 있는 에너지를 나를 비난하는 데가 아니라 나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데에 쓰는 것이 나에게 더 좋은 일입니다. 마카님께서 더 나은 내가 되기로 하신 다짐을 저도 응원하고 있을게요. 원하는 목표와 계획을 마음껏 이루시길 바랍니다.
황서현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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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나 전달법(I message)

아이메세지가 뭐에요? 상담사님이 해보라고 했는데 대충 뭔 뜻인지 알겠는데 도서관에 책 찾아봐도 안보이고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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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메세지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아이 메시지는 자신의 감정, 생각을 "나" 주어로 하여 표현하는 방법이에요. '나는 ~ 느낀다', '나는 ~ 생각한다'라는 형태로 시작해 자신에 대한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에요. 예를 들면, 친구가 나와의 약속을 취소했을 때, "너는 왜 약속을 취소하니? 너 어떻게 그럴 수가 있니?"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 메세지로 전달하면 "나는 니가 나와의 약속을 취소하는 게, 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서 속상했어." 라는 식으로 표현할 수 있어요.
김은지 B 상담사
노랑happinest27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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