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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번아웃일까요?

시험이 일주일로 다가온 대학생입니다. 원래라면 열심히 공부하며 준비했을텐데, 올해에 들어 그 의욕이 많이 내려간 것 같아요. 저번주 주말에는 씻지도 않고 밥도 안먹고 물도 안마시고 그냥 멍하니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안먹으니까 화장실도 안가더라구요. 9전공이라 정말 공부할 것도 많고, 아직 갈 길이 먼데 이틀동안 멍하니 있다가 주말이 끝나버렸어요. 기숙사에서 혼자 지내서 그런지 딱히 이야기할 곳도 없고, 제가 무언가를 해야하는 이유가 안보이더라구요...공부가 안잡히는 날은 책가방 들고 무작정 나가기도 했는데, 이젠 방밖으로 한발짝도 나가지 않으니까 그것도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몇 년전 고딩때까지만 해도 불안해서라도 공부하고 힘들어도 울면서 꾸역꾸역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차라리 예전처럼 좀 불안하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시험 #학교 #대학
expert
학습에 의욕이 없는 마카님에게
마카님의 과거 경험처럼 불안감을 동기 부여로 삼을 수도 있지만, 이는 자칫 워커홀릭 등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재충전을 하실 수 있게 수면도 넉넉하게 하시고 휴식이나 여행, 좋아하는 취미, 운동 등의 활동을 병행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학습 목표도 너무 무리하게 세우지 마시고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 부터 여유를 가지고 하나씩 달성하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시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쉽지 않겠지만 항상 나와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하시고 이것도 쉽지 않으시면 긍정적인 자기확언 예를 들어 "나는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등 마카님에게 거부감이 없는 문장을 직접 만들어 틈 나는데로 문장에 집중해 보는 것도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사고와 정서 함양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남기 코치
그린4444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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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나만 성장하지 못하는 기분

예체능계 고3입니다. 모든 실기에 떨어졌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시작하*** 했습니다. 절대 포기를 못하겠어서요. 그러던 중 "잘하는 애들은 많아" 고작 이 작은 말 하나에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아등바등 다 잡은 마음이 저 작은 한마디로 무너졌습니다. 이 길을 걸을때도 재능의 부재를 느끼고 홀로 외롭게 걸어가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지금은 그냥 버려진 기분입니다. 재능의 격차에서 온 소외감이 저를 삼켜버려요. 그냥 지금 제가 어떤 감정인지도 부정확하고 내가 지금 취해할 모션은 어떤 것이며, 그걸 행할 에너지와 동력은 있는지도 모르겠고 모든게 물음표입니다. 기름 넣는 구멍이 막힌 자동차가 된 기분이랄까요. 새롭게 시작하자던 마음은 다시 자취를 감쳤고, 모든 걸 포기하고 사라지고 싶다는 마음만 자리잡았어요.지금의 제게 남은 건 공허함과 소외감 뿐인 것 같아요. 지금도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어떻게 하고 싶은지도 뭘해야 하는지도 포기해버려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확실한거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남은게 공허와 소외감 뿐이라는 것입니다.

#불안
expert
마카님의 큰 열정과 노력,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지금 느끼시는 공허함과 소외감이 무겁겠지만, 마카님은 그 감정들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계실 거예요. 자신의 노력과 열정을 존중하면서, 작은 도전부터 시작해보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쌓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자신의 발전과 성장을 기록하며 작은 성취를 축하해보는 시간을 가져시는건 어떨까요. 주위의 지지하는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따뜻한 응원을 받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최원아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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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후..내일 또 시험인데 지금 암기도 다 못 끝났는데 불안증 땜에 아무것도 눈에 뵈질 않는다..특히 사회가 큰일 날 것 같은 이 느낌...오늘 건 괜찮았고 잘 봤는데..다들 응원 한 마디씩만 해주고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pert
오늘 시험을 잘 보신 것처럼 내일도 분명히 잘하실 거예요.
시험 기간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지만, 내일도 잘 해내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괜찮았다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준비도 잘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시험 전에는 잠시 긴장을 풀고 깊게 숨쉬기를 해보는 것도 도움이 돼요. 사회 과목에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양정원 코치
summer나츠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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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1차 떨

예상 했던거지만 실제로 불합격 그 글자를 보니까 슬픈걸 넘어서 그냥 헛웃음만 남ㅋㅋㅋㅋ럭키비키하게 생각해서 나머지 학교 중에 붙을라나보다 생각함. 여러분들도 너무 좌절만 하지 마시고 럭키비키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달려봅시다유~~

expert
마카님은 럭키비키이십니다~!!!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들인 당신의 긍정적 태도가 정말 대단해요. 지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학교에 더욱 집중하고 준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긍정적인 마음을 계속 유지하며 차근차근 나아가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이선형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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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지긋지긋한 수험생활 ㄷㄷ 이제 시작인데 어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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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시면 좋겠습니다
목표를 작게 나누어 매일 조금씩 성취해나가는 것이 추천 드려요. 중간 중간 자신만의 휴식 시간을 정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주변에서 응원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권민경 상담사
zheje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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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대학생도 보어아웃이 올 수 있나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찾아보니 번아웃 보단 보어아웃이 더 제 상황에 맞는 것 같은데 찾아보니 직장인들 사례만 있더군요. 대학생임에도 보어아웃이 올 수 있나요? 아니면 다른 증상일까요

expert
지금 느끼는 이 무기력함과 지루함은 대학생도 충분히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보어아웃은 직장인들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일단, 지금 이 지루함을 다른 즐거운 것들로 덮어버리거나 가볍게 넘기기보다는 오히려 이것을 기회삼아 나를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인지, 지금의 일상에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떠올려 보세요. 동아리에 가입하거나, 소규모 스터디를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혹은 교과 외적인 활동, 예를 들어 봉사활동, 인턴십, 혹은 전혀 다른 취미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지나치게 소모적이지 않으면서도 나에게 자극이 되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일 거예요.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말고, 무엇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끼는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스스로 이런 질문을 던지며 작은 변화들을 시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일상이 제대로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거예요. 힘내세요~!
윤혜진 코치
물몸개복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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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진짜 열심히 달렸다고 생각했는데.순전히 내 착각이었어... 지나고보니깐 기본기는 커녕 아무것도 한건 없다 새발의 피의 0.00001%도 한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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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보이지 않아도 언젠간 내 노력의 결과가 보일 거예요
마카님, 결과도 중요하지만 노력하는 과정 자체도 중요해요. 노력하는 과정 자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스스로에게 좀 더 관대한 태도를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아무것도 한게 없다고 느껴질 때가 더 중요한 순간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노력을 이어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당장의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내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덧 성장해 있는 자신을 마주할 날이 올거예요.
김은지 B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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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공부가 잘 안돼요..

공부가 잘 안돼요.. 편입 준비생인데 목표가 흐지부지 된것 같아요... 내가 과연 올해안에 이 입시를 끝내서 내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수 있을까? 이 생각도 있고 학교병행하며 준비하고 있는데 저번주쯤 편입 월별고사랑 학교시험 7개를 보고 어저께 월요일에 학교 과제 2개까지 다 끝나 어제부터 영어 공부를 제대로 시작했는데 마음이 풀어져서 그런가 뭐부터 공부해야 하는지 싶고 월요일은 과제가 발표영상 찍는거라 그거 찍으니까 할일 있으니까 그거 끝나고 놀아야지 이랬는데 어제도 흐지부지 되었던것 같아요. 목표가 흐지부지 된것 같아요.그리고 편입 공부가 잘 안되었을때쯤 학교 시험기간이었어요. 그래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학교 공부로 눈을 돌릴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편입공부가 안되었던 이유중 하나는 문법 공부를 하는데 문법이 기본개념은 고딩때와 크게 다르지 않는데 문제가 갑자기 너무 어려워져요... 개념에도 없는 부분이 엄청 출제되고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서 2달째 같은 난이도에 머물러 있어요... 그래서 문법 문제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라서 푸는데 애먹고 있어요....그리고 학원도 안 다니고 혼자하니 (물론 다닌다고 큰 차이는 없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나싶고 그리고 생각보다 진도가 너무 안 나가서 할맛도 안 나고 확실히 학교 시험은 편입에 비하면 쉬우니까 벼락치기 하고 성적 잘 나오고 재밌었는데 재미가 없네요..... 능률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매주 월요일 아침에 학교별 기출이랑 합격후기 보는데 애초에 토익 800. 900인 분들도 1년을 잡고 공부하니 후기보면 힘들어져요..또 1년 할생각에 그리고 재 환경도 전 자취를 안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학교 통학하는데 엄마랑 사이도 안 좋아서 또 내년까지 엄마랑 있어야 하나 스트레스고 아침에 일어나면 살기 싫어 너무 힘드네요..그리고 앞으로 공부할걸 계획을 몇개를 짜놨는데 그냥 어제부터 계획없이 공부하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ㅜㅜ

#시험 #입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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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의지와 열정은 빛을 잃지 않을거에요.
마카님, 이렇게 많은 걱정과 고민 속에서도 노력하고 계신 자신을 먼저 칭찬해 주세요. 목표가 흐려졌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이렇게 열심히 고민하는 것 자체가 이미 중요한 과정이에요. 공부가 잘 안 될 때도 있지만, 잠시 멈추고 스스로를 돌보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충분히 갖고 계실 거예요. 느낌표를 절대 지우지 않는 것, 그것도 멋진 목표에요. 우선 목표를 다시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작은 목표를 달성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공부할 내용은 우선 순위를 정해 집중할 과목을 정하고, 학습 방법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부모님과의 관계는 소통을 통해 이해를 넓히고 작은 갈등이라도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집중하면 좋겠어요.
최원아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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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공허한 기분이 들어요.공부가 손에 안 잡혀요.충분히 자도 피곤하고 음식도 많이 먹게되고 어떻게해야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맘이 안정된 상태에서 지낼 수 있을까요?

expert
진정한 자기 이해와 수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매일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느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규칙적인 운동이나 명상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아보시는 방법과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기 위한 일기쓰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기쓰기는 자신의 공허함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도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스트레스나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신뢰하는 친구들이나 가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구소연 코치
초코꼬북칩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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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여러 요인으로 인해서 삶에 자신이 없어요.

중3이고 이제 곧 고등학교에 올라가요. 저는 학교에서 중하위권에 속하고 실장이에요 근데 제가 꿈이 약사에요 제 나이때부터 대입제도가 바뀌고 그러는데 저는 준비도 안되어있고 그냥 도망치고 싶을 나름이에요. 저는 지금 부모님중 엄마와 따로살아요. 처음에는 싫다고 엄마한테 계속 소리지르고 그랬었는데. 막상 떨어져 살다보니 이제 엄마한테 드는 감정도 없어요. 그냥 어색하고 그런정도 요번에 시험도 쳤는데 성적이 전보다 많이 떨어졌어요. 그전보다도 더 노력하고 늦게까지 자고 그랬는데. 제 노력보다 현저하게 성적이 떨어져서 나는 공부에 길이 안맞나? 다른 애들은 나보다 성적도 높은데. 나는 왜그러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저는 친구나 선생님에게 제 속마음을 애기한적이 한번도 없어요 항상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고 막상 애기하면 눈물이 계속 나서 한번도 애기한적이 없어요 도망치기만 했지.그래서 그런가 가끔 쌤들이 말하는거 들을때면 눈물이 나요. 다른 애들은 안그러는데. 고등학교 선행은 애들이미 다하고 있는데 저는 수학도 못해서 복습을 해야하는데 그러면 뒤쳐지는게 아닌가 하고 그런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렇게 살아가는게 맞을까요 + 제가 학교에서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어요. 그래서 심화수업도 하는데 그선생님은 절 안봐요 특히 심화수업때요 제눈을 거의 안마주친다라고 말해야 할까요.? 항상 그 선생님은 그애만 봐요(공부 잘하고 전교회장이에요). 3년째 그러고 있어서 쌤한테 말해볼까 그러는데 항상 못말하고 잠잘때만 그냥 생각하네요. 쌤은 제가 좋아하는거 아세요 애들이 이미 다 알려주고 그래서.. 쌤은 가끔 저한테 장난 치시고 그러는데 그애한테만 장난이 더 잘치시고 그애의 말에만 대답을 잘해주세요 처음에는 공부를 잘해서 그런가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공부못하는 애한테도 장난을 치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냥 제가 별로인가봐요.. 이런생각하는 제가 좀 이상한거겠죠? 이런 삶을 살고 싶은건 아니였는데..

#학교 #시험 #성적 #대학 #입시
expert
속마음을 표햔해도 괜찮아요
먼저, 지금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에게 너그러워지는 것이 중요해요. 나의 감정을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은 하루에 한 번씩 감정일기를 작성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날 어떠한 이유에서 이러한 감정이 들었는지 기록하다보면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할 수 있고 수용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입니다. 또한 힘든 일은 주변의 친한 지인들과 나누면 더 좋아요. 솔직한 마음을 공유하는 것이 마카님도 마음이 후련하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더 돈독해질 수 있을것입니다. 학업에 대해서도 현실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안에 작은 세부목표들을 하나씩 이뤄가다보면 조금씩 실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입니다.
김만수 상담사
잔나비정후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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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눙력없는 제가 싫어요

대학생이고 이번학기에만 자격증이랑 학교시험까지 총 5개가 있어요. 제가 벅차서 그중 시험 하나를 환불받으려고 하는데 계속 자책이 들어요. 제가 여러시험을 같이 다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이런건가하면서요. 이번 중간고사도 저는 최선을 다했는데 망쳐서 더 심하게 자책감이 들어요. 그래서 더욱 결과도 못내고 시험 하나도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하는 이런 모습이 싫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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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마카님, 우선 마카님께서 설정하셨던 목표가 현실적으로 자신이 이뤄낼만한 목표였는지 점검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많은 것을 동시에 하다보면 어느 하나에 집중하기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까요? 두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한 걸음 물러선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시험을 취소 한다고 해서 그것이 마카님이 모두 포기한 게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좀 더 마음을 다잡고, 시험 준비가 잘 되어있을 때 시험을 봐야 원하는 결과에도 더 가까워지실 수 있을 거예요.
김은지 B 상담사
sally24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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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공부를 못하는데 이과입니다

이과로 가고싶은 마음은 확고한데 평균등급 6등급이에요. 고1이고 제가 진짜 문과체질이 아니라 이과로 선택한거기도 하고 시험공부를 열심히 해본적이 없어서 최근들어서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상태에요. 사실 지금 2학년 될 생각만 하면 불안해요.. 제가 특히 과학은 좋아하는데 수학을 정말 못합니다. 지금 과외를 받으면서 중3 수학부터 다시 하고있는 상태고 지금 학교수학은 거의 손도 못댈정도입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학교생활을 이어갈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저한테 인서울이 가능성이 있긴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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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고 있어요.
큰 목표는 인서울이라고 한다면 그 아래 단계의 작은 목표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도 정말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마카님께서 왜 그 목표를 이뤄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현실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어떠한 행동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고려해보면 어떨까요.
김규연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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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망치는생활

늦은새벽에 사실 생각안하고 자는게 맞는데..고민보다 행동으로 바꿔야하는거지만 제가 너무 한심하고 생각이 많아요 설명도 못하겠어요 일단 중3인데 작년부터 생활리듬이 다깨졌어요 그래서 어떨땐 네시에 자고 어떨땐 일찍자서새벽에 깨고 늦게자고 이래요 그리고 아침에 힘들게 일어나서 학교가고요 학업이라도 열심히하면 괜찮은데 성격도 엄청 조용하고 소극적이고 말도잘못하고 재미없고 친구도많이없고 공부도안하고 의지도없어요 뭐 공부못해도 태도가 좋아서 잘생활하고 인기많은애도 있고 그렇잖아요,,전 아니에요 오늘도 학교갔다와서 폰보다 잠들었는데 학원갈때까지 자다 결국 안갔어요 이런식으로 최근에 자주빠졌어요 학원도 억지로다니고 가기싫고..자존감도 낮아요 사실 가기싫은게 문제풀기싫어서기도 하지만 그냥 사람이 싫어서?거기 분위기도 싫고 그래서가기싫어요 저 찐ㄴㄴ따에요 공부 마음먹으면 하는애들도 있지만 전 의지가부족해요 집중도못하도 제대로ㅠ하지도않아요 공부한다하고 헛짓거리 가짜공부하는거같아요 진짜 어떡하죠 너무잘목되고 한심해요 바뀌고싶은데 의지가부족해요 계속누워있고싶어요 슬프고불안해요 할일미뤄서 미루는게 누적되서 더 불안하고 힘든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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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다지는 건 누구에게나 힘들죠.
수면을 방해하고, 생활 리듬을 깨뜨리는 주요 원인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어떤 것들이 우리 마카님을 힘들게 할까요? 특별히 고민하고 있거나 해소되지 않는 생각들이 있을까요. 생각이 너무 많다면 무기력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더 눕고 싶을 때가 더 많아질 수 있어요. 생각이 많을 때는 몸을 많이 움직여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운동하거나 산책을 통해서도 계속 몸을 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없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요. 생각이 너무 많아 정리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은 노트에 생각나는 것들을 아무 말이나 적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김규연 코치
괜찮아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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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세와 완벽주의가 너무 심해요.. 대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1학기를 운좋게 4.5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2학기도 4.5를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는데요. 이번에 본 중간 전공이 생각보다 점수가 낮더라구요..이번에 교수님께서 문제를 쉽게 내셔서 점수를 잘 받은 동기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제가 지금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스스로 ‘기말 잘보면 된다, 어떻게 될지 모른다’라면서 다독이고 있는데 완벽주의가 심한 탓에 스스로 다독여봐도 우울해지고 4.5를 못만든다는 스트레스와 4.5를 만들어야한다는 강박증세까지 겹쳐서 감정이 많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성적에 대한 압박을 내려놓으라고 컨***해도 성적장학금이라는 게 욕심이 나서 그런걸까요? 아무리 마음을 컨***해도 쉽게 나아지지가 않습니다. 성적장학금으로 부모님께 효도해야한다는 생각은 시험기간만 되면 스트레스로 변하기도 하고요. 장학금은 비록 못 받더라도 남들처럼 그저 “다음에 잘보면 돼!” 하면서 웃고 넘어가고 싶지만 저는 그게 잘 안돼요..감***체가 컨***이 안되는 것 같아요ㅠ 완벽주의 성향과 강박증상을 어떻게 해결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강박 #완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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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에게 성적이란.
마카님께서 성적을 잘 받으시는 건 어떤 의미가 있으세요? 현재 점수로 인해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고 하셨는데, 혹시 전에는 이런 비슷한 예도 있었는지요. 우수한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고, 효도를 하게 되면 결국 마카님에 어떤 영향이 가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운이 좋더라도 4.5를 받는다는 것은 누군가에게는 참 쉽지 않은 일이 될 수도 있고요. 성적을 못 받았을 때 그때 어떤 특정한 피드백을 받으셨는지요. 이번 기회에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스스로 어떠한 노력을 하셨는지 머릿속에 떠올려 보시면서 아무것도 없는 종이에 한 번 써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그동안 해왔던 마카님만의 노력한 점을 작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 마카님이 스스로 했던 행동들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봐주세요.
김규연 코치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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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내일 기말인데...화이팅 한 번씩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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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잘 될 거야
시험을 앞두고 긴장을 푸는 데는 깊은 호흡과 명상을 시도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공부한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서 복습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시험 날 최상의 상태로 임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구소연 코치
summer나츠하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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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시험 때문에 너무 힘들고 죽고 싶어요

대학원 준비 중인데 면접도 너무 힘들고 그냥 포기하고 싶어요 합격할 정도로 준비 안 한 것 같아서 부모님에게 실망감을 줄 것 같아요 중대한 시험이니까 긴장되기도 하고요 그냥 포기하고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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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정하고 작은 성과에도 긍정적으로 반응해보세요
대학원 준비 과정이 힘든 만큼, 자신에게 너무 많은 압박을 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과 준비를 스스로 인정하고, 작은 성과에도 긍정적으로 반응해보아요. 면접은 또 다른 경험이니 가능하면 일단 도전해보고, 실패하더라도 그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에요.
구소연 코치
Justuyeon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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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너무 못했어요

대학생입니다 발표는 준비한대로 만족스럽게 잘 마쳤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질문을 받는 시간에 망쳐버렸어요 질문이 많았고 제가 준비하지 않은 내용에 대해 물어봐서 답을 너무나도 못했고 당황한 티가 매우 많이 났어요 보는 사람도 다 느껴졌을정도로요 그때 이상한 답을 들은 학생들 표정부터 싸늘한 공기까지 잊혀지지가 않고 너무 힘듭니다... 더 제가 조사하고 공부하고 대비했어야했는데 너무 스스로가 한심하고 너무 속상하고 앞으로 그 수업에 갈때마다 모두가 저를 한심하게 쳐다볼것같아요

#학교 #대학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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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이후 걱정이 되는 마카님께
발표 이후 질문에 당황한 경험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부분이에요. 다음 발표를 대비하면서 예상 질문 리스트를 작성하고, 그것에 대해 연습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수업에 가면 스스로를 탓하기보다는 이번 경험을 성장의 기회로 삼아 긍정적인 태도로 임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발표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고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김만수 상담사
토토토토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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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뭐 하나 하는 게 힘들어요

해야할 일이 하나 생기면 하기 싫어서 스트레스 받는 걸로 시간만 보내다 마감일이 다 되어서야 급하게 시작해요. 당연히 과제의 퀄리티도 떨어지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계속 미룰바에야 미리 끝내고 맘편히 있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은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운동 같은 것도 한 번 하는데 하루 종일 아 운동하기 너무 싫다, 지금쯤 운동 해야되는데 아직도 안 했네 오늘은 글렀다, 왜 하기로 해놓고 안 하지 내가 너무 싫다 무한 반복하다가 다음 날로 미루거나 가벼운 운동으로 대체 하거나 이러는데 이 과정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워요. 정말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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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만들기
시작을 하는 일이 참 어려운일인것 같아요. 우선 할까말까의 옵션을 두지 마시고 우선 해야할일이 있다면 시작부터 해보는 것이어떨까요? 마카님께서 말씀하시는 인내심이나 근면함은 생각보다 지니기 참 어려운 부분이예요. 너무 자책하지 않으혔으면 좋겠어요. 우선 시작! 다른것은 생각하지 말고 몸을 움직여 보세요. 매일 매일 같은 루틴으로 한달이상을 움직여야 습관이 붙는다고 합니다. 습관이 되면 이전보다 조금은 덜 힘드실수 있어요.
김소영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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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공허함이 없어지지않아요

20 수험생입니다.식사하고 나면 몰려드는 공허함이 힘들어요.식사 할 때가 제일 행복한데 그 순간은 짧으니까 먹는 순간에도 다가올 공허함 때매 더 우울해지기도 하고 한숨만 쉬어집니다.감정도 기복이심하고 항상 불안한 상태예요.디폴트감정값이 마이너스인거 같습니다.어떻게 해야 하루종일 마음이 편안한 상태로 지낼 수 있을까요?저도 일상을 편안한 마음으로 평온하게 보내고싶습니다

expert
마음의 브레이크 장치만 바라보고 계시네요.
마음이 불편하고 몸이 쳐질 때 진리의 처방은 몸을 움직이는 겁니다. 진부한 이야기라 치부하시겠지만, 그만큼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이든 어떤 활동이든 몸을 쓰고 땀을 내는 활동을 하시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납니다. 그 밖에 마카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활동에 몰입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김상호 코치
초코꼬북칩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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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미국에서 학교생활이 힘들고 엄마랑도 힘듭니다.

저는 미국에서 거의 3년정도 산 14살 여학생입니다.원래 아빠는 미국에서 대학 나오시고 그래서 친할머니 친할아버지께서 여기 엄청 오래 사셨습니다.근데 저희 가족은 다른나라에서 살았어요.언니 오빠는 국제학교 다녔는데 저는 현지학교를 다녔거든요.그래서 저는 영어를 잘 못해요.그렇게 언니 오빠 둘다 대학 문제 때문에 결국 저희 가족 모두 미국에 왔어요.저는 여기서 5학년 한 2개월 다니고 바로 중학교로 갔습니다.근데 제가 너무 영어를 못합니다.근데 또 그렇게 못하는게 아니라 사실 자신감이 없어요.상대방이 제 영어발음 때문에 막 비웃을 것 같고..현지학교에서는 잘 다니고 언어를 잘 못해도 공부도 잘 했거든요.근데 미국 와서 자신감이 없어지고 좀 무서워요.언어는 자신감 가지고 하는게 맞잖아요.왜 저는 그게 왜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말만 하면 딱 되는데 그걸 못하겠어요.다 알아는 듣거든요.영어 때문에 제가 공부 못하는것도 싫어요.그래서 번역기를 쓰고는 있는데 계속 그거에만 의존하면 당연히 영어실력은 전혀 좋아지지는 않지만 저도 왠지 어쩔 수 없이 번역기를 사용해요.그거 때문에 미치겠어요.영어 공부도 하기 싫고요.저는 하고 싶은것보다는 하기 싫은게 더 많은거 같아요.제가 6학년 다닐 때 한 2학기 좀 되었을 때 무기력 해져서 집에서 안 나온적도 있고 7학년 2학기 때도 학교 너무 가기 싫어서 홈스쿨 잠깐 하기도 했었어요.그리고 학교를 딴 친구가 다니는 학교로 바꿨는데 그나마 다닐만 하거든요.근데 또 점점 무기력 해지는 건 뭘까요?전혀 행복하지가 않아요. 엄마 때문에도 스트레스 받습니다.전에도 많이 힘들어서 화병 걸린듯한 느낌도 들고 숨이 답답해 미칠것 같은 적도 있었어요.저는 잔소리를 싫어하긴 해도 그렇게 싫어하진 않아요.제 인생에 도움이라도 있을 것 같아서 엄마보고 일부로 하지 말라고는 안 하거든요.근데 생각해보니까 저는 엄마의 잔소리를 계속 흘려듣고 있더라고요.뭔가 저도 모르게 엄마의 잔소리를 거부하고 있는거 같아요.그리고 전 평소에는 엄마랑 잘 지내도 언제는 엄마랑 말만해도 툭하면 말다툼 하거든요.그러다보니까 말도 하기 싫어져요.아마 하루에 한번 두번 싸우고 다시 괜찮아지고..계속 그걸 반복해요.엄마랑 싸우기 싫어서 일부로 엄마말도 무시하려고 합니다.저도 사실 문제가 있어요.원래 어렸을 때부터 오냐오냐 하면서 자라서 그런지 *** 없고 약속도 안 지키고 고집 세고 거의 매일 울었어요.(이제는 안 울지만)약속도 잘 안 지키고 고집도 센건 아직 고쳐지지는 않았지만 엄마 때문에 힘 빼긴 싫어서 그냥 그럭저럭 듣는 둥 마는둥 하는 편이에요.전에는 저보고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했어요.그리고 엄마의 문제는 뭐냐면 어디 유튜브에서 본 공감능력 어쩌고 저쩌고 뭐 금쪽이 그 프로그램 보면서 뭔가를 하나씩 배우는거 같습니다.그래서 저한테 적용하려고 해요.그건 작년 쯤에 많이 그랬구요.언제는 같이 그 프로그램을 보고있는데 저보고 이 금쪽이랑 성격이 똑같다고 합니다.대충 그렇게 말했어요.좀 기분도 상했는데 참은 적도 많았어요.또 갑자기 '내 기분이 어떤지 알겠니'하면서,아휴 미치겠어요.저도 답답해 죽겠어요.저를 가만히 냅두는 법이 없어요.엄마가 저를 좀 못 믿기는 하지만 완전 제기 애기라도 되는등 제가 뭐 사고치는 것도 아닌데 계속 옆에서 말을 계속 합니다.거의 귀에서 피가 나겠어요.언제는 아빠랑 다같이 있을 때는 제가 엄마를 갈군대요.그리고 제 방에 계속 들어옵니다.저는 평소엔 방에 자는 거 빼곤 잘 안 들어가는데 제가 방에 있으면 계속 들어와서 뭘 또 말하고,제가 나가라고 하면 저를 쳐다보면서 가만히 있어요.또 계속 나가라고 말하면 오히려 안 가고요.그래서 방문을 잠궈요.그냥 절 내버려 두되,그저 아주 기본적인것만 잔소리만 하게 하면 좋겠네요.엄만 어차피 제 말을 안 들을 거에요.그래도 제가 할수 있는거라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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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죠 마카님을 응원합니다
새로운 환경과 다른 언어로 학교를 다니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에요. 마카님께서 느끼시는 불안이 자연스럽고 당연하다는 관점에서 스스로를 많이 격려하며 나 자신을 비난하기 보다는 조금 더 시간을 주시면 좋겠어요. 동시에 작은 대화부터 조금씩 연습해 보시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하루에 세 문장 정도를 소리 내어 말해보고, 그 말이 잘 전달되었을 때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충분히 시간을 갖고 스스로를 조급하지 않게 하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작은 목표를 세워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 학업과 영어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그 외에 스스로 좋아하는 활동에 작은 목표를 설정해 보세요. 예를 들어, 그림 그리기나 좋아하는 취미를 10분 동안 즐기는 것도 무기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엄마와의 관계에서 솔직하게 대화를 해 보며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마카님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때로는 엄마와의 관계에서 적절한 거리를 두는 연습도 해 보시면 좋겠어요.
최영진 상담사
멜랑콜리444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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