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
학업/고시
어디다가 다 털어놓고 싶어요

다 이만큼씩 힘든거 아는데 왜 못견디겠는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힘들고 공부는 안되고 그러니까 더 성적이 떨어지고 그러니까 더 공부를 못하겠는 상황이 반복되는데 이걸 끊을 수가 없습니다. 사고가 극단적이게 흘러가요. 상대가 별 생각없이 던진 말에 하루종일 처지고 어느날은 기분이 좋다가도 어느날은 몇시간이고 앉아서 눈물을 흘리며 멍하니 벽지만 봐요. 오늘은 칼을 들고 욕조에 앉아서 두 시간을 울었어요. 죽고싶은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공부할 자신이 없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좋은 학교가서 좋은 일자리를 구해서 행복하게 살려면 이러면 안되는걸 아는데 움직이기가 너무 힘들고 다 귀찮아요. 하루에 공부 시간을 계산해볼때마다 불안하고 자책감이 들어서 너무 힘든데도 귀찮아요. 아무것도하기 싫어요

#성적 #학교
expert
마카님께 용기 가지시라고 글을 적어봅니다.
마카님, 혼자 해결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마카님의 지금의 상황은 외부의 도움과 지지가 반드시 필요한 상태로 보입니다. 이 글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신 것처럼, 주변 사람들과 마카님의 상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님, 선생님 또는 가까운 어른에게 현재의 상태를 솔직히 이야기해보세요. 학교 상담실이나 심리 상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이남기 코치
럇냣각낫긷거
· 2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260
학업/고시
무기력한 미국 대학원생

미국 시골에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미국에서 혼자 생활한지도 2년이 훌쩍 넘었네요.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은 제가 먼 타지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주변에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 마음의 어려움을 혼자 삭이고 있네요. 지난 미국 생활을 돌이켜보면, 분명 이루어낸 성과도 있지만 무기력하게 흘려 보냈던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연구실 출근이 강제가 아니다 보니, 무기력한 시기가 한 번 오면 침대에서 하루 종일 유튜브만 보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그 시기엔 샤워도 잘 하지 않고 집도 엄청 더러워지구요. 일이 많아서 바쁘게 지내야 할 때에도 무기력해져서 일을 미루다가 데드라인 직전에 밤을 새서 일을 끝내기도 합니다. 주변에 알고 지내는 사람들은 있지만,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스트레스에 더욱 취약해진 것 같아요. 연구실 사람들도, 지도교수님도 좋으신 분들이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연구하고 공부하기에 참 좋은 환경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의 무기력함과 게으름 때문에 제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내야 하고, 지도교수님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데 마음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아 힘이 드네요. 이럴 때 일수록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계속된 실패가 더욱 저를 무기력하게 합니다. 요새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습관까지 생겨서 하루를 통으로 날려버린 적도 많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한 것을 알지만, 당장의 데드라인을 맞추다보면 금세 생활이 불규칙 해집니다. 의욕이 넘쳐서 파이팅하며 하루를 시작하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겨우겨우 마감에 맞춰 일을 하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를 갖고 사는 느낌입니다. 제가 우울증인 걸까요? 다시 예전처럼 열심히 살고 싶어요.

expert
먼 타지에서 고생하시는 마카님께
첫째, 아무래도 혼자 생활하시는 만큼 기본적인 생활리듬을 가져갈 수 있게 기본적인 것들 부터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만들어 보시는게 어떻까 합니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만들고,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되찾게 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둘째, 혼자 지내시는 만큼 타지 생활에서의 외로움과 스트레스는 감정을 내면에만 묻어둘 경우 더 무겁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가까운 대화 상대를 만들어 이야기를 나눠보거나 직접 대화가 어려울 경우, 감정을 글로 표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셋째, 혼자 생활하며 박사 과정을 수행하는 상황에서는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여유를 주고, 쉬어가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짬을 내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좋아하는 책을 보거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는 등의 사소한 활동도 삶의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남기 코치
류니22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521
학업/고시
번아웃일까요?

시험이 일주일로 다가온 대학생입니다. 원래라면 열심히 공부하며 준비했을텐데, 올해에 들어 그 의욕이 많이 내려간 것 같아요. 저번주 주말에는 씻지도 않고 밥도 안먹고 물도 안마시고 그냥 멍하니 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안먹으니까 화장실도 안가더라구요. 9전공이라 정말 공부할 것도 많고, 아직 갈 길이 먼데 이틀동안 멍하니 있다가 주말이 끝나버렸어요. 기숙사에서 혼자 지내서 그런지 딱히 이야기할 곳도 없고, 제가 무언가를 해야하는 이유가 안보이더라구요...공부가 안잡히는 날은 책가방 들고 무작정 나가기도 했는데, 이젠 방밖으로 한발짝도 나가지 않으니까 그것도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몇 년전 고딩때까지만 해도 불안해서라도 공부하고 힘들어도 울면서 꾸역꾸역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차라리 예전처럼 좀 불안하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시험 #학교 #대학
expert
학습에 의욕이 없는 마카님에게
마카님의 과거 경험처럼 불안감을 동기 부여로 삼을 수도 있지만, 이는 자칫 워커홀릭 등 여러 가지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단 재충전을 하실 수 있게 수면도 넉넉하게 하시고 휴식이나 여행, 좋아하는 취미, 운동 등의 활동을 병행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학습 목표도 너무 무리하게 세우지 마시고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 부터 여유를 가지고 하나씩 달성하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시는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쉽지 않겠지만 항상 나와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가지려고 노력하시고 이것도 쉽지 않으시면 긍정적인 자기확언 예를 들어 "나는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등 마카님에게 거부감이 없는 문장을 직접 만들어 틈 나는데로 문장에 집중해 보는 것도 동기부여와 긍정적인 사고와 정서 함양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이남기 코치
그린4444
· 2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262
학업/고시
모든게 뭔지 모르겠어요

중1입니다. 학교, 학원에서 웃고 울다가도 집에오면 외롭고 힘들어져요. 제가 누구인지도 모르겠고 꿈도,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모르겠어요. 친구관계에서도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나가는지 모르겠고요. 12살이라는 나이인데,사실 저는 맞벌이부부인 부모님을 대신해 조부모님이 돌봐주세요. 조부모님께서는 넌 꼭 성공해야한다 하시고 부모님도 말로는 하시지 않지만 학업에 진심이세요. 외동딸이라 꼭 공부를 해야하는데 막상 하려하면 집중이 잘 안되고 책을 집어던지고 울어요.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첫 기말고사가 13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공부에 집중이 안 되어서 하나도 하지 못했어요. 학원선생님들도 저에게 기대를 하시는데, 국어91점 수학98점 사회97점 과학72점 영어 100점 도덕 87점이었어서 그런지 부담이 크세요.특히 저는 과학에 약해 공부를 하려면 이해가 안됩니다. 선생님들도 학교와 학원에서 웃고 좋은 모습을 보이는 제게 기대가 크시고요. 이것 때문에 자살을 하고싶었던 적도 있어요.샤프로 손목을긁어 보기도 했고요. 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시험 #성적 #학교
expert
학업에 대한 압박감이 있는 마카님께
자신에게 부담을 주는 것들로부터 잠시 거리를 두고 차분하게 쉬어보는 것이 필요해요. 감정이나 고민을 일기에 기록하면서 자기 자신을 조금씩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보는 것 또한 조금씩 시간을 내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자신을 먼저 챙기는 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부를 잘해야 한다, 성공해야 한다 라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마카님만을 위한 시간을 충분히 보내시면서도 마카님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즐거워하는지, 행복할 때가 언제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시간들을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시간을 할애해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주변 친구들, 부모님과의 대화를 통해 충분히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김만수 상담사
springingold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215
학업/고시
원하는 재능이 없어서 살기 싫어요

그림을 좋아하는 학생이지만 전 제가 봐도 재능 같은건 없어보여요 예체능은 더더욱 재능이라는게 필요한데 전 재능 같은건 없어보이고 노력하려 해도 재능있는 사람들을 못 이길거같아서 속상하기만 하네요.

expert
좋아하는 걸 찾았다니, 축하드립니다.
마카님.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카님의 마음가짐과 열정이에요. 남들과 비교를 하는 것 보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더 살펴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좋아하는 것에 실력을 쌓으면 그게 바로 마카님의 재능입니다.
김규연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5
댓글5
조회수304
학업/고시
시험 공포

저는 인생에서 시험을 많이 봤는데 어느 순간 시험에 도전하는 것이 극도로 불안하고 부담스럽게 느꺼집니다. 지금 다시 인생을 조금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서 시험을 봐야하는데 이전에 실패하고 좌절한 그 상황이 무서워서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앞으로 살아가는데 조금 난관이 믾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pert
시험에 대한 두려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마카님, 지금까지 시험에 대한 두려움과 실패의 경험을 이겨내며 지내온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실패의 기억이 두렵고 무겁게 느껴지더라도, 그것은 마카님께서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제부터는 조금씩, 두려움을 관리하고 도전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 보시면 어떨까요? 첫째, 하루에 하나의 작은 행동부터 시작해 보세요. 시험이라는 큰 목표 대신, 그 과정에서 이루어낼 수 있는 작은 단계들을 나누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일정 시간만큼 공부하기, 특정 주제를 복습하기 등으로 목표를 쪼개어 보세요. 작은 성취를 통해 자신감을 조금씩 회복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꿔보세요.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의 일부일 뿐, 마카님의 능력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의 실패는 성장의 기회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시험을 단순한 도전으로 여기고, 결과보다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과 배움에 더 집중해 보세요. 셋째, 심호흡이나 긴장 완화 기술을 연습해 보세요. 시험에 대한 불안이 커질 때, 심호흡이나 이완 연습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긴장이 될 때는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는 연습을 반복해 보세요. 이러한 간단한 방법이 불안을 줄이고 좀 더 침착하게 시험에 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종열 상담사
hipnam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262
학업/고시
해외에 7년 살았는데 한국 고등학교 가는게 맞을까요?

저는 한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졸업하고 필리핀에선 초등학교 3학년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 9학년을 다니고 있는데요. 부모님이 " 너 한국 올래?" 이러십니다. 만약에 제가 한국을 간다고 하면 특례는 없어지고 한국 고등학교 적응과 진도를 따라가기 매우 힘들 거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필리핀에 있자고 하면 금전적인 문제와 더불어 부모님을 1년에 한번 밖에 못 보고, 자유롭게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고, 집에서 허락 없인 뭘 하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3년 특례도 있고 공부도 어느 정도만 하면 괜찮은 대학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한국 고등학교 가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필리핀에서 12학년 졸업을 해야 하나요?

expert
마카님의 장래와 행복을 우선시해서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카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목표와 가치를 정리하는 것이 시작점이에요. 한국에서의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또는 필리핀에서의 안정성과 더욱 명확한 목표 달성을 선택할지 고민해보세요. 가족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서로의 기대와 현실적인 사항을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최원아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327
학업/고시
예체능으로 바꿨는데 선택과목은 과탐이에요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이과를 희망하다가 11월 쯤에 예체능, 뮤지컬로 방향을 돌렸는데요. 방향을 돌리기 전에 2학년 선택과목으로 선택한 것이 기하와 과탐이었어요. 대학 중에서 사탐을 보는 학교가 대부분인 것도 그렇고, 기하와 과탐은 제 시간만 가지고 해결하기 힘든 과목이기도 해서 사탐으로 바꾸고 싶어요. 그런데 이미 학교에서는 한참 전에 선택과목 변경이 어렵다고 못을 박아뒀어요. 부모님이나 다른 선생님께선 담임 선생님과 상의를 해 보라고 하시는데 어리석지만 그럴 용기가 전혀 나지 않아요. 저 때문에 일이 틀어지는 것 같기도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학 #입시 #학교
expert
진로
마카님 과목변경은 어렵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중요한건 담임 선생님과 대화를 진행해 보아야 결론도 날 수 있을 거 같아요. 단순히 바꾸길 원한다는게 아니라 수능에 대한 부담감과 점수에 대한 걱정이 있는 부분에 대해 담임선생님과 솔직하게 다뤄보게 필요할 것 같아요. 새롭게 하고 싶은 일과 그 일에 대한 목표도 말씀드리면서 왜 바꿔야 하는지 말씀드려야겠지요. 전체적으로 잘 선택하라는 취지에서 변경은 어렵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미래를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도 하지요. 학업 과정에 대한 조언이나 고민해결과 관련되어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보시길 바랄께요
정은옥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344
학업/고시

본인 필기법 공부법이 나쁘다는 거 본인도 알면서 안 바꾸고 계속 그대로 쓰더니 수업 내용 놓칠 때마다 나한테 매일매일 질문하고 내 필기 보여달라 그런다. 잘 말해서 이제는 안 그러겠다 하더니 이번에는 매일 힐긋거리며 내 필기 훔쳐본다 아 진짜 욕 마렵다. 힐긋거리던 거 꽤 됐지만 나도 겁이 많아서 말도 못하고... 그걸 내가 못 볼 줄 알았나. 하 진짜... 짜증난다...

expert
신경이 쓰였군요.
그 친구에게 너만의 공간과 집중을 중요하게 생각하니 필기를 혼자 하겠다고 부드럽게 다시 말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처음 한 번 이야기하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해할 수도 있으니 다시 한 번 더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두 사람 모두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찾기 위해 도움을 주고받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언급해보세요.
김규연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206
학업/고시
부모님에 기대가 너무큰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 지금 중1이지만 직업쪽을 제과제빵이나 바이오쪽으로 가고싶어서요.. 제괴제빵 자격증부터 일단 미리 따놓으려고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시험을 3번이나 봤는데 다 떨어졌습니다.. 제빵기능사 시험 57.8점정도로 떨어져서 어머니가 왜 항상 아깝게 떨어지냐네여.. 그리고 지금 제 머리가 공부쪽은 아니라서 시험점수도 형편이 없어용.. 그래도 평타는 치지만 어머니가 이번기말 점수안좋게 나오면 학원을 끊는다네요.. 전 정말 학원을 다녀도 발전을 하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딩때도 3년간다녀봤지만 제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하나도 나아진게 없어서요.. 도대체 어떻게 부모님과 말하고 기능사 시험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험
expert
발전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여기는 마카님께
시험 준비를 할 때는 작은 목표들을 설정하고,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특히 자격증 시험의 경우 문제은행식이 많아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보고 틀린 문제는 오답정리를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기 시험의 경우도 같은 상황을 가정하여 반복하여 연습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모님께는 마카님의 진정한 관심사와 목표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다른 발전 방법이나 학습 방식을 시도할 수 있도록 제안해보세요. 시험에 대한 실패 경험은 귀중한 교훈으로 생각하고, 실수를 분석하여 다음 시험에 더 나은 전략을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김만수 상담사
요아정킬러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300
학업/고시
제대로 아는것이 없어 고민이에요

몇달 후면 고1이 됩니다. 중학교생활동안에는 잘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진 않았지만 그래도 못한다는 소리를 들은적은 없어요. 열심히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공부하는 중학교에서 내신 195점 정도를 받았고요. 어차피 일반고를 갈 예정이라 고등학교에 대해서는 딱히 고민이 없고요. 근데 제 나이 부터 대입제도가 바뀐다고 들었어요. 어느정도는 알고있지만 (고교학점제, 5등급제 그 정도) 그 이상은 하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또 저는 아직 진로에 대해 티끌도 정하지 않아 아직 막막합니다. 학원이나 학교에서도 지금시기가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하지만 공부할 마음도 없고 미래도 막막하니까 좀 걱정되네요. 커서 제가 뭘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뭘해야할지도, 그리고 특히 대학교는 거의 모른다고 볼수있어요. (아는거라곤 sky랑 건국대, 중앙대, 성균관대 그정도?) 공부도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해야한다는데 저는 하나도 모르겠네요. 그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자꾸만 생기지만 그래도 시작도 안했는데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좀 대입에 관해서나 진로에 대해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간단한 공부법 같은것도 좋아요.

#조언
expert
진로와 공부방법이 궁금한 마카님께
대입과 진로에 대한 불안감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차근차근 나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양한 분야의 책이나 정보를 접하며 흥미를 발견해보고, 이를 통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탐색해보면 좋아요. 마카님께서 무엇을 했을때 즐거운지, 흥미로운지, 행복한지를 잘 고민해보시고 그와 관련된 대학교, 학과, 직업 등은 무엇이 있는지 다양한 정보를 통해 찾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것입니다. 공부는 작은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로 이루어나가며, 매일 꾸준히 복습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보면 좋을것입니다. 특히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 중요한 것을 표시해두는 것, 수업 전후로 복습하는 것, 집에서도 스스로 흥미를 가지면서 복습하는 것을 습관을 들여 공부하면 효과적일 것입니다.
김만수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18
학업/고시
저가 너무 멍청한 것 같아요.

중3입니다. 기본적인 암기력,기억력이 너무 심각하게 떨어지는 것 같아요.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테스트 내줄 때는 저만 대답을 잘 못해서 ㅂㅏ보 가 된 것 같고요. 똑같은 영단어문제를 몇분후에 또 내줬는데도 기억이 안납니다.친구들도 빡쳐하면서 "너 진짜 ㅂㅏ보냐?"또는 '얘 뭐지 왜 이걸 못외우지 ㄹㅇ 빡댄가...?'라는 반응을 보여요. 그럴때마다 자존감,자신감도 떨어지고,진짜 레전드 멍청이가 된 것 같아요. 똑같은 양의 영단어. 친구들은 1시간만에 암기한다치면 저는 아마 2일 이상이 걸릴겁니다. 저의 아이큐가 낮은 걸까요? 친구들의 반응에 상처받지만 친구들은 저가 상처받는지도 모릅니다.저처럼 기억력이 나쁜적이 없을터이니, 이해가 전혀 안될태니까요. 뭐 이런 놈이 있지 싶을겁니다. 애초부터 전 가족 생일도,전화번호도 못외우고. 항상 반 친구들의 이름도 학년이 끝날때까지 알지못합니다. 관심이 없기도하고.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외우려는 노력없이도 당연하게 외워진다더군요. 친구들 이름 모른다고하면 다들 충격받고,너무하다,나쁘다고 합니다. 가끔은, 어느정도 친한 친구의 이름도 갑자기 기억이 안날 때가 있어요.선생님들 성함 기억 못하고요.외우려는 노력도 안해요 사실. 근데 다른애들은 너무 당연하게 알고있어요. 그리고 진짜 심각한 길치고.말귀도 잘 못알아듣고,어리버리하고, 소지품을 자주 잃어버리진 않지만, 작은 공간에서 잘 깜빡깜빡해요.10초 전에 탁자에 두고 까먹는다거나..? 학원에서 암기표같은거 주고. "10분뒤에 테스트할거니까 외워라"같은거, 생각만 해도 토할 것 같아요.전 아마 1분은 커녕 1시간이나 줘도 못외울텐데.하지만 쌤들은 당연하게 말씀하시고,애들도 당연하게 외웁니다.그 사이에서 저는 멘붕이오고 안그래도 안좋은 암기력에 멘탈까지 터져서 ..네.....뇌가 제대로 기능을 할리가 없죠 예전에 몇개월동안 정신과 다니다가, 저가 느끼기엔 괜찮아진것같아서 우울증 완치인지는 모르겠지만 약 끊은지 꽤 되었어요. 우울증으로 기억력이 낮아진걸까요? 근데 예전부터 기억력이 좋진않았는데..어릴때 구구단도 못외우고 포기했었고.. 그냥 아이큐문제일까요.?하..진짜 지금 우울증 재발하게 생겼는데. 저는 진짜 빡대인걸까요?왜 이렇게 기억을 못하고 멍청한걸까요. 주변인들의 반응에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요. 전혀 이해못하겠다는 반응들이 너무 공포스러워요. 2일동안 끙끙대며 외우는 영단어40개..애들이 테스트내줘도 계속틀리고..옆에 친구들이 하는말. "난 5번정도 반복하면 그냥 외워지던데." "아니 몇초전에 한거잖아;;왜 기억을 못하지?" "이 단어는 방금 처음 본 나도 테스트 몇번 내주니까 외웠다고,;; 너가 틀리면 어캄." 자존감 쭉쭉 내려갑니다... 저가 속상한것도 아무도 이해못해주고...진짜...애들이 답답해하는거에 저도 억울하고 속상해서 자학발언해도 다들 장난으로만 받아치고,"ㅂㅏ보냐고. " 툭 내뱉고 그러는데 그게 자꾸 쌓이니까...전 진짜 진지한데 왜 다들..하..쓰다보니 또 눈물나요ㅜ 학원도..보통 애들 수준맞춰 암기숙제,테스트 낼까봐...뭐 이런 팍대갈이 있지라는 표정으로 다들 나를 볼까봐.. 너무 두렵고 그래서 등록 못하겠고ㅜ..생각만 해도 너무 떨리고 수치스러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ㅜ

#콤플렉스
expert
나에게 집중할 시간
마카님. 사람마다 기억력과 그에 따른 암기 방법, 암기하는 속도는 다 다를 수 있어요. 숙련되고 익혀나가는 과정은 다 다를 수 있으므로 주위에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좀 더 자기 자신의 공부 방법에 집중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암기를 잘하고 기억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 마카님의 강점을 활용해본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김규연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237
학업/고시
반복되는 실패가 허무하고 지쳐요.

지금 대학교 입시가 거의 끝나가는데 아무것도 된 것이 없어요. 제가 가고싶은 과가 예체능인데, 가고싶다고 좀 고집을 부려서 준비하게 된 거 거든요. 근데 막상 재능이 크게 보이지는 않으니 너무 괴로워요. 예술을 하면 안되는 사람인데 한 건가 싶기도 하고..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시는 돈만 늘어나고.. 그런데 점점 저는 제가 실패하는 경험만 쌓이니까 열등감이 생기는 거 같아요. 합격했다고 말하는 다른 친구들 이야기를 들을 때 사실은 너무 부럽고 저한테 말했다는 사실이 조금 화나요.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제 감정을 헤아려주시지는 않고 앞으로 어떻게 해라, 이렇게 해라 라는 말만 하시면 좀 급작스럽게 서운해지기도 하고요. 저도 참고싶은데 눈물이 계속해서 나와서 당황스러웠던 경우들도 있어요. 너무 허무하고 지칠 때는 그냥 마음이 너무 시끄러워서 다리를 좀 때리면 마음이 조용해지더라고요. 저도 이런게 자해 비슷한 거라는걸 알고 있는데 이런 자극 없이는 너무 가슴이 턱턱 막히고 힘들어요.. 그래서 멈춰야 하는데 잘 되지 않아요. 입시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은 귀가 닳도록 들어서,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반복되는 힘든 마음이 계속 괴롭게만 만들어요.. 그래서 다른 직업을 찾아볼까 하고 내년에 준비해볼까 했는데 도피성으로 가는 건가 싶어서 경계하게 되고 그런데 계속 이 과를 가겠다고 고집 부리다가는 정말 돈만 버리는 건가 싶고.. 생각이 너무 많아요

expert
마카님. 분명 원하는 바 이룰거에요.
마카님. 어떻게 하면 우리 마카님 마음이 편해질까요. 우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지금 자신의 목표 외에 주위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또 스스로 그럴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입시를 잘 준비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한 준비를 하는 마카님의 생각과 마음입니다. 무엇보다도 마카님을 위해 지원해주고 계신 부모님과 솔직하게 감정에 관해서 대화를 나눠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김규연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275
학업/고시
공부하는데 잡생각이 심해요

공부 좀 하려는데 잡생각이나고 노래가사가 머리에 떠올려지고 그래요 막 내가 만약 아이돌이 된다면 배우가 된다면 이런 유치한 망상이 자꾸 머리속에 맴돌아서 공부에 집중을 할수가없어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expert
집중력에 대해서
누구나 하기싫은 일을 할때는 재미있는 것을 떠올리게 되고 집중이 되지 않기도 해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머릿속 생각들을 종이에 적어두고 한 곳에 모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혹은 서랍에 잠시 넣어둔다고 상상하는 것은 어떨까요? 긴 시간이 아니어도 내가 정한 그시간동안은 그 서랍을 열지 않기로 마음먹는거예요. 이런 방식으로 점차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본다면 마카님께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 되어요
김소영 상담사
언젠간이루리
· 2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773
학업/고시
난작은생물일뿐인데

이 큰 세계에 비하면 인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그 중 유별난것도 유별난게 아닐만큼 아무것도 아닌거로 보일텐데 그 안에서 여러일들이 일어날텐데 고작 이 세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노력만 하면 될 공부도 나태해서 못하겠다그러고 너무 약해졋다 성공하는게 그렇게어려운일이네 난 왜 이렇게 약한인간일까 그냥 이 큰세계에서 내가 뭘 할수있는데 다양한 차원이 잇을테고 그중 여기서 사는건데 전세계에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ㅠ되기도 힘든 가만보면 별거아닌존재이면서도 살아남으려면 그걸잊고 현재에 집중해서 살아야하는데 어떻게살아야해

expert
불안과 약함은 깊은 자아 이해와 자기 반성을 통해 극복가능하답니다.
현재에 집중하면서 작은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 자기를 믿어주세요. 자신의 능력과 열정을 믿고, 꾸준히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결국, 우리의 가치는 세상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 나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것에서 찾아낼 수 있는 것이에요.
김승욱 상담사
괜찮아니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99
학업/고시
완벽주의자 성향

학교 과제나 시험에서 기대하던 점수에 미치지 못하면 다음 과제를 안하고 내팽겨쳐버려요.. 점수의 절반은 무조건 받을 수 있는걸 어짜피 점수 못 받을거니까 포기해버리고 자책하게 됩니다. 과제를 제출하더라도 기한 마감에 아슬아슬하게 제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몇시간만에 금방 끝내는걸 아는데도 시작을 안하게 되네요.. 바꿔볼려고 시작을 하려고 했으나 과제 내용만 읽고 니증에 해야지가 되어버리는데 어떻게 하면 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요?

expert
작은 시작으로 바꿔나가기
마카님께서 반복되는 미룸의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작은 성공 경험을 쌓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아래에서 몇 가지 실천 방안을 제안드릴게요. 과제의 목표를 작게 쪼개어 시작하세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끝내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 아주 작은 목표부터 세워보는 거예요. 예를 들어, "과제의 첫 문장만 써보자", "과제 내용을 읽고 메모 한 줄만 적어보자"처럼 시작 자체에 초점을 둡니다. 이렇게 작은 목표를 달성하면 성취감이 생기고, 그다음 단계를 이어가기가 훨씬 수월해질 거예요. 스스로에게 너그러운 기준을 적용해보세요. 과제를 잘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작했다는 사실 자체를 칭찬해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과제를 완벽하게 못했더라도 내가 이만큼 해냈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는 거예요. 완벽을 목표로 하기보다, "완성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 심리적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겁니다. 시간 제한을 활용해보세요. 너무 많은 시간을 주면 오히려 시작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타이머를 10분이나 15분으로 맞춰두고, "이 시간 동안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과제를 시작해보세요. 타이머를 사용하면 과제의 시작점이 명확해지고, 심리적인 저항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과제의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해보세요. 점수에 대한 기대가 좌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결과가 아니라 과제를 끝내는 과정에서 배운 점이나 노력 자체를 의미 있게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이번에는 기한 안에 제출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성취로 볼 수 있습니다. 미루는 행동의 패턴을 기록하고 점검하세요. 과제를 미룰 때마다, "왜 지금 시작하지 않으려고 하는지"를 간단히 메모해보세요. 그 순간의 감정과 이유를 기록하다 보면, 미룸의 이유가 단순히 "귀찮아서"가 아니라 두려움, 실패감, 부담감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어요. 이는 자신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송민혁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298
학업/고시

오늘. 힘들게 준비해왔던 입시 준비를 그만두었습니다. 두번째 기회였고, 마지막 결심이였습니다. 아버지는 제가 절박함을 못느껴서 쉽게 그만두는거라 말합니다. 당신 때문에 지쳐서 더이상 이어갈 용기가 없는건데...누구보다 이런 결정밖에 내릴 수 없었던 내가 한심하고 슬퍼죽겠는데...정말 내가 선택한 탈출구는 그저 한순간에 회피였던걸까요. 그냥 참고 달렸어야했나요. 근데 저, 더이상 다리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expert
다시 나아가기 위한 쉼표
지금은 "참고 더 했어야 했나"를 고민하기보다는, 현재 지친 상태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우선, 지금 내린 결정이 "회피"라고 단정 짓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지금의 선택은 마카님이 그간의 상황 속에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생각해요. 이 결정은 앞으로 다시 시작하기 위한 멈춤일 수 있어요. 스스로를 비난하기보다는, "나는 지금까지 충분히 애썼다"는 점을 인정하고 조금이라도 다독여주세요. 그리고 현재 너무 큰 기대나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쉬어가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허락해 주세요.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면서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매일 산책을 한다거나, 좋아했던 취미를 다시 해보는 것처럼요. 이렇게 작은 성취를 통해 마음의 무게를 조금씩 덜어내다 보면, 조금 더 나아진 상태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아버지와의 대화는 지금 당장보다는 마음이 조금 더 정리된 후에 시도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최선을 다했지만 너무 힘들었어요"라는 진심을 나중에라도 전해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아버지께서도 마카님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감정이 복잡할 때는 일기를 쓰거나, 스스로의 감정을 기록으로 남겨보세요. 내가 왜 이 결정을 내렸는지, 지금 어떤 감정이 드는지를 글로 정리하다 보면, 불필요한 자책이나 혼란스러운 감정을 조금씩 정리할 수 있습니다.
송민혁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82
학업/고시

오늘 발표를 했다. 서로 미루다가 제비뽑기로 나보고 발표 하라 한거면서 서툴어서 못했더니 카톡으로 조원 애들이 나 있는 톡방에다 발표 도중에 뒷담깠다. 아무리 학점이 걸렸다지만 사람보다 학점이 중요한가? 다 같이 어디가 돌아버렸나보다. ***놈들. 당사자가 다 읽을 수 있는 장소에서 꼽주는건 상대를 만만하게 보는게 아닐까. 그럼 나한테 발표 파트를 안 주면 되는거 아냐? 친한 사이도 아니고 3년동안 대화 10번 해봤는지 기억도 안나고 어이없다. 안 그래도 지금 폐렴이라 병원 왔는데 걔네가 하는 행동이 너무 수준낮다. 솔직히 내가 미안해 할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expert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존중해주세요~~
발표에 대한 부담을 솔직히 얘기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조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의 기대와 역할을 명확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긍정적일 거예요.
조진영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315
학업/고시
울지 않는 법을 알려주세요

저는 고3 학생인데요. 다음 주에 대학 면접이 있어서, 어제 학교에서 모의 면접을 봤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못해서 선생님들께서 피드백을 주시는데, 눈물이 나는 거예요. 내일 또 모의 면접 보는데 울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담임 쌤이 왜 울었냐고 괜찮다고 격려해주시는데 또 눈물이 나고... 집에서도 울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pert
괜찮습니다. 스스로에게 큰 격려를 해주세요.
면접 준비가 정말 힘든 시간이죠, 마카님. 감정이 복받쳐 오르는 건 자연스러운 거예요. 작은 위로나 격려가 큰 힘이 되기도 하니까 스스로에게도 부드럽게 대해주세요. 노력한 자신을 칭찬하고 잘 해 나갈 수 있을 거예요. 눈물이 나는 건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이니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다음 모의 면접 전에는 깊은 호흡을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그려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피드백을 받을 때는 잠시 멈추고 그 내용을 듣기 전 스스로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며 마음을 다잡아보세요.
최원아 상담사
kang091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642
학업/고시
불안해

불안해요 미래가 걱정돼요 성인되서 부모님 짐이 되면 어떡해요 취직도못하고 집에 틀어박혀 사는 사람이 되면 어떡하죠 공부할 자신이 없어요 진짜 못하겠어요 악착같이 공부 열심히 할 자신없어요 다른애들하는거만큼도 못하겠어요 진짜 어떡해요 곧 고1이라 지금부터 열심히 해야되는데 너무 못하겠어요 지금 공부도 안하고있어요 왜이렇게 멍청할까요 진로도 없어요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모르겠어요 중1,2때 진로 정하는건 나중이겠지했는데 그때부터 고민해야하는 시기였어요 지금와선 열심히해온것도 없는데 어떻게 정해요 진로를 정하더라도 공부는 의지가 없으니까 못하겠어요 진짜 자신없어요

#공감 #위로 #감정
expert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지금 느끼는 불안함은 누구나 겪는 과정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청소년기를 경험하면서 자신에 대해서 알고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이죠. 모든 사람은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성장하니 조바심 내기보다는 자신의 장점을 찾는 시간을 가지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조금씩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김영미 상담사
괜찮아니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