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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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기 무섭고 두렵고 불안하다

이번주에 어떤애가 나를 뒷담하면서 언어폭력을 했는데 나는 그걸 알고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걸 일단 선생님한테 말씀들이면서 많이 울었는데 걔는 엄청 혼난걸로 아는데 그 뒷담이 1차례가 아니라 7차례정도 이틀동안 했다고 합니다.. 전 그거를 듣고 계속 저녁에 부모님 앞에서 울고 학교를 가더라도 교실을 못들어가서 교무실에 있었고, 내일 등교를 해야하는데 학교까지는 들어가더라도 교실은 절때 못들어 갈거 같다 주말동안 계속 불안하고 잠도 못자고 식욕도 없고 우울하고 자책하고 ㅈㅅ생각도 하고 ㅈㅎ도 했다 그냥 사람들이 솔직히 나를 다 싫어 하는거 같고 자꾸 내잘못이 아닌데 다 내잘못 같고.. 그냥 학교를 가기가 두렵고 중1인 나이에 걔가 심한 말을 나한테 하니까.. 반애들도 다 싫고 주말에 계속 심한 불안감도 있고.. 호흡도 엄청 빠르고 심장이 엄청 빨리뛰고 계속 걔가 절 욕하는 환청도 들리고.. 가슴이 엄청 답답하면서 배아프다가 속이 쓰리기도 하고 두통도 오고 자꾸 왜 내잘못 같지요?.. 그냥 학교를 가기 싫어요 가해자를 보는거 조차 무서워요 이거 어떻게 해결하죠?.. 제가 월요일부터 등교를 못할거 같은데..ㅠㅠ

낙태법

기형아는 낙태가 안된다고 합니다 나쁜 년 놈 들 ..

트라우마 극복을 못해 힘들어요...

제가 작년에 중 1이였고 중 1때 같은반 애들, 다른반 애들 사이에서 소문이 안 좋았던 적이 있었어요...이유는 제 sns활동으로 인해 따돌림이 시작되었는데요...그렇게 쭉 괴롭힘, 따돌림이 이어지자 같은 반 이었던 친구는 선생님께 말해주었고 학생회까지 전해져 서류 작성하고 화해를 했습니다....서류를 작성했을 당시 저희 부모님은 저보고 용서해달라했고 전 그때 용서를 못할 정도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하지만 부모님의 바램대로 그 애들을 용서해주었습니다....이제 2학년이되고 전 아직도 그때 트라우마에 벗어나지못하고 절 괴롭힌 애들을 잊고 싶었지만 학교 다른반이여도 하루에 한번씩은 걔네하고 계속 마주치게되서 잊지못하고 너무 힘들어요...전 그리고 운동을 다니는데요...거기서 제 남자 소꿉친구가 있어요! 그리고 운동 관장님은 제가 괴롭힘 당했던 것도 알고 저의 비밀도 거의 알고계셔요! 그런데 제 소꿉 남사친이 절 괴롭힌 가해자애들하고 너무 친한거에요....남사친은 제가 괴롭힘 당한건 알지만 그 가해자 애들이 괴롭힌건 모를거에요...그래서 더더욱 트라우마 극복이 힘듬니다...부모님이 저보고 영어학원을 다녀야한다는데 작년처럼 괴롭힘 당할까 무서워서 다니기도 싫어했거든요...부모님은 제가 극복한줄 알기도하고 성적을 위해 다녀야해서 억지로라도 극복을 해보려하는데 그게 안돼요...트라우마 극복을 못해 너무 힘들어요...

정말로 제가 잘못한걸까요

중학교에 다니는 3학년 여학생입니다 저에겐 어린 시절부터 함께하던 친구 2명이 있었고 어제 새벽 그 친구들에게 사이버불링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하나 제가 12시가 넘어서도 친구가 집에 들어오지 않아 걱정중이시던 친구의 어머니에게 친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준것 입니다. 평소에도 그 친구(A)가 늦은 귀가로 부모님과 트러블이 잦고 지난번엔 새벽 4시가 넘어가도록 들어오지 않은적도 있어 낮에 친구와 함께 등교할때 친구가 수학여행에서 돌아온 남친을 만나러 간다는 말을 들었던게 기억이 나 친구의 남친에게 디엠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답은 저의 개인정보를 묻는 질문들과 제 신체사항,성격,외모에 대한 일방적인 욕설이었습니다. 전 그것을 보고 놀라 신고를 할 의사를 밝히자 저에게 더 심한 욕설을 하였고 겁에 질린 저는 친구(B)에게 이를 말하고 상담을 했지만 그 친구는 그 내용을 모두 친구의 남친에게 전하며 제가 친구남친을 험담했다 했고 둘은 저에 대한 성적인 욕설과 부모님에 대한 뒷담을 하였습니다 이 이후에 친구(B)가 친구의 남친의 주도하에 단체디엠을 만들어 저에게 심한 욕설과 협박을 하기 시작하였고 전 너무 놀라 그것에 제대로 답변조차 하지 못하였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이를 말하자 저에게 마지막까지 욕을 하며 자리를 떴습니다 그리고 현재, 친구 A와 B는 제가 먼저 욕을 먹을 짓을 했다며 다른 친구들에게 얘기를 하는중이고 친구의 남친은 절 찾아와 해코지를 할 것이며 이것을 소문낼거라고 얘기하는 상황입니다 그 상황에서 저도 처음에 장난으로 받아들여 욕을 하였고 평소 친구들 사이에서 욕이 오가는식의 대화를 한 탓인지 그 대화내용을 캡쳐해 맞신고를 할것이라고 하는 상황입니다 전 도대체 어쩌면 좋을까요 저에겐 이 친구들을 제외하면 친구가 한명밖에 없고 그 친구에게 피해를 주고싶지 않습니다 증거는 다 캡쳐하여 모아두었습니다

확실친 않지만 시끄럽다고 찍힌 것 같아요

인싸 무리 애들한테 시끄럽다고, 나대지 말라고 찍힌 것 같아서 너무 무섭네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저를 만날때마다 손을 흔들며 인사합니다 어떡해해여 할까요

두려워요

안녕하세요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저는 1학년때 한 친구, 그 친구의 오빠, 저희오빠와 함께 놀았습니다. (그때는 전 다른지역으로 전학을 간 상태였고 그친구가 있는 지역으로 와서 그친구와 논 상태입니다) 하지만 그 친구의 오빠와 저희오빠는 단순한 다툼이 싸움으로 변했고 그 친구의 오빠는 저희오빠를 때리고 험한 말을 내뱉었습니다. 그것이 그 친구와 저, 그아이의 어머니와 저희 어머니의 싸움으로도 변질되었습니다. 그 친구는 학교에 저와 저희 오빠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려 그친구들의 반애들은 현재까지도 저를 싫어하고 뒷담도 조금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해를 풀 노력은 했냐구요? 당연히 했습니다 제가 너무 억울해서 그 친구들에게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믿어달라했습니다. 근데 그친구들은 안믿어주더라고요. 현재 저는 그 친구가 있던 지역으로 다시 전학을 온 상태이고 내년에는 이제 중학교에 올라가는데 저희 지역은 여자중학교가 하나밖에 없어서 그친구를 다시 볼까봐 두렵습니다. 그 아이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불면증도 와봤고 만약 학교폭력을 당한다면 전 어떡하죠? 그아이의 얼굴만 봐도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 애들 무리가 저의 대한 헛소문을 퍼트리고 절 괴롭히면 어떡하죠?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전 중3 남자이고 저희학교는 총 8반까지 있는데 1~4반까지 남자반이고 5~8반까지 여자반입니다. 그래서 거의 남중이나 다름없어 반 내에서 남자애들하고 노는게 일상이었는데요. 중2를 마치고 중3이 되기 전인 방학때는 애들 모두하고 끼리끼리 잘지냈습니다. 좀 잘나가는 애들이든 그냥 전부 끼리끼리 잘지냈는데 중3 개학하고 좀 저랑 안맞는 친구들이랑 같은반이 되었어요. 제가 173정도에 61kg정도 되는 스펙인데 저보다 키크고 덩치큰 친구들이 많고 또 저랑 개그코드도 안맞으니 뭔가 좀 불편했어요. 물론 저에게 다가와주는 애들도 많았는데 제가 걔네하고 빠르게 친해지지 못했어요. 방학때 저와 놀았던 친구들은 거의 다른반이 됬고 그나마 친한친구 2명이 같은반이 됬는데 1명은 제가 좀 무리에 못어울리니까 바로 절 멀리했고 한명도 이제 저와 잘 어울리려하지 않아요. 이미 반 내에서 무리는 형성된 상태인데 제가 거기 낄려하면 “꼽사리좀 끼지 마라” 등으로 애 1명이 절 밀어내요. 재미없다, 맨날 꼽낀다 등등으로 절 반기지 않습니다. 그나마 친한 애들도 거의 다른반이고.. 또 저는 다른애들이랑 다르게 막 남이봤을때 친해지고 싶은 그런애는 아닌가봐요. 방학때는 몰라도 개학하고 나서는 제가 먼저 말걸거나 다가가는거 아니면 애들이 말을 잘 걸어주지 않아요. 반에서 이런취급을 받는 저를보고 제 주변 친구들 몇몇은 절 손절하기 시작했고 또 그나마 남아있는 믿는 친구들도 절 손절할까 겁나요. 오늘 하루는 제가 늦게까지 청소하느라 절 기다려주는 애들 없이 모두 일찍 하교하고 전 늦게남아 청소하고 갔어요. 그래서 다른반에 혼나느라 늦게 끝난 친구들과 같이 하교했어요. 근데 그친구들도 은근히 싫어하는 애들이 많은 애들이거든요. 그친구들이랑 하교하다가 저희반 아이들과 평소 좀 껴서 같이 하교하던 애들이 절 이상하게 쳐다보고 가더라구요. 쟨 저기 왜있는거지, 쟨 왜 쟤네랑 다니냐 이런 식으로 보는것 같아서 많이 부끄러웠어요. 하지만 그친구들 모두 착하고 좋은 친구들이고 또 저희반은 아직 아니지만 슬슬 담배나 토토등 불법적인 일로 성격도 나빠지고 안좋은길로 물들어가는 친구들이 대부분인데 계속 이친구들과 어울리려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학교에서 같이 놀아주고 하교해줄 여자친구도 없는 상황인데..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무리에서 소외된 저는 뭐가 문제일까요? 재미가 없어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전 이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하죠? 혼자 다녀야 하나요..?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놔요.. 좀 ***같긴 한데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답변해주실분을 찾습니다. 부탁드려요

나없다고 뒷담화

진짜학교나 직장말고 사람들속에서도 따돌림이잇나보다 내가얘기하면 반응이 없고 다른사람들이 얘기하면 자주반응도나오고 리액션과 코드가 좋아지는걸보고 자연스레 좋아지는걸느낀다 난 공감도잘할주아는 경계성지능인데ㅠ 왜 다들 날 몰라줄까 서운하다 그리고 울고싶다

이게 따돌림인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ㅠㅠ

현재 중딩입니다.우선 제가 뭐만 말하면 "뭐라는거야','뭐래','(한숨),'뭔 ***야',뭔 쌉소리야',(정적)이 찾아오는데요..제가 이상한 말 하는것도 아니고 수업에 관련된 얘긴데 그 문제를 알아서 한 말이였는데 저런 반응이에요.질문을 해도 저 반응이랑 똑같구요.. 그리고 제가 학교에 인형을 들고 다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인형 곳곳이 뜯어져있어요.칼로 긁은 것처럼 일자로..전 항상 사기 전에 '하자가 있나..?' 하고 꼼꼼히 보고 샀는데 학교에 가지고만 오면 누가 가져가서 어느샌가 뜯어져서 돌아와요..ㅠㅠ 누구냐고 해도 조용..게다가 웃겨서 웃은건데 어떤 애는 '왜 저래..','아,뭐야..' 같이 중얼거리거나 조용히 하라는 듯이 눈치를 주며 무표정으로 계속 쳐다보는 애가 있어요.. 그리고 제가 공부를 진짜 못하는데 애들은 그걸 답답해 하면서 화내고 소리 지르고 짜증내고..이것도 모르냐며 초등학교때 배운거라고 수업시간에 뭐했냐고 난리를 치구요.. 선생님은 그래도 멘토멘티니까 물어보면서 친해지라고 하시고..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중학교 들어오고서 너무 힘들어졌어요. 이것 때문인지 공부에도 집중을 못 하구요..그리고 말을 걸어도 무시하는 애들이 많구요..제가 앞머리 롤을 하고있으면 앞앞자리 애가 제 앞자리 애한테 뭐라고 말하더니 그 앞자리 애가 제쩍을 보면서 웃는거 같더라구요.. 간식을 가져와서 먹으면 그때만 우르르 몰려오고 안 준다고 하면 중얼 거리면서 째려보거나 투덜거리고 가고.. 학교폭력이 맞나요??아니면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불안의 지도

예전 20년간의 안 좋은 기억들을 정리해보면서 나름 지도 형태로 그려 생각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뭔가 중심지에 부서진 공장이 있고 그안에 거대한 탱크가 여러 개가 있는데 탱크가 폭발한 것 같네요. 중심지외에는 폐허 사이로 각 건물들이 떨어져 있고 다른 사람도 인기척조차도 거의 안 느껴지네요. 뭔가 나말고 다른 것이 있기는 한데 저한테는 불쾌하고 꺼림칙한 형상인 것 이네요. 작년까지 다녔던 정신과 약 7년동안 그 형상을 다 해결했다고 없애버렸다고 생각했는데... 모호한 힘든 기억과 여러 위협적인 경험이 복잡하게 얽혀 적어도 끝이 안보이네요.

도망가고싶어요

학생도 아니면서 나이 먹을대로 먹었는데 왜 이럴까요 물론 제가 잘못한 부분은 있지만 이런 행동의 정당성을 못 느끼겠어요 도망가고 싶은데 회피하는 걸까봐 못 도망가겠어요

친구

친구중에 이재원 라는 절교한 친구가있는데 마구마구 나를 때려요 그러고 이재원 미안! 라는 말만하고 튀어요 ㅎㅎ 기분이 너무 너무 안좋아서 진짜 학부모회를 열어벌어했어요 하지만 이재는 때리지만 안고 나쁜말 까지해요 어이가없어서 저도 나쁜말 할뻔했어요 계속 나쁜행동을 할까봐 무서워요ㅠㅠ

친구들과 사이가 틀어졌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생입니다 학교에 저의 안좋은 소문이 많이 들리고 일진들과 오해가 생겨 저를 찾아와서 저를 욕하고 꼽주고 뒷담화를 하고 제 거짓소문을 퍼트립니다 해명을 해도 원하는데로만 알아듣고 제 말을 믿어주지않습니다. 선생님한테 이야기했더니 제가 잘못한게 아예없는것 아니라 먼저 사과를 하며 해명을 하고 그래도 안되면 찾아오라고 하시는데 제 말을 믿어주지 않을것같아 달아봅니다 전 곧 전학을 생각중이였긴해서 혹시 전학까지는 시간이 꽤 많이 남았는데 혹시 이런 상황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삶을 떠나기엔 너무 아까운 제 청춘인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3학년에 들어온 학생입니다. 들어오자마자 1달 채 지났나 무리 애들과 다툼이 있어 학교 3학년 애들 전체와 멀어졌습니다 저희와 싸운애들이 이름이 알려진 애들이였던거죠 그래서 학교에선 저와 같이 다니는 2명 빼곤 친구가 없습니다 복도 지낙다닐때마다 욕설과 비난 , 어깨치고가고 웃긴다 더럽다 등 많은 소리를 들었습니다 거기 까진 괜찮았습니다 학교 담임 쌤의 제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다른 학교 애들한테도 이일이알려지고 제 다른학교 친한친구와 이번에 손절 깠습니다 . 근데 걔가 애들한테 제가 까지도 않은 내용을 제가 깠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더군요 그래서 걔 친구들이 저한테 연락이 와 ***년이 말이 많다 , 다음부터 뒤에서 그따구로 애들 쳐 까고 다니면 찾아간다 , 니 면상 ***빻아준다 등 예상치도 못한 욕설을 하루하루 듣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근데 매일매일 듣다보니 지칩니다 . 부모님은 버티라고만 말합니다 . 여중애들간엔 저의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애들과얘기하는도중에도 다른애들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당연히 까였다는식으로 들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걔네도 지금 저를 뒤에서 까고 다닙니다 . 그럼 저는 따지지 못하는겁니다 . 세상이 그래요 강약약강 세상 이런세상에선 살아가기 힘듭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남 얘기 뒤에서 하는데 거기 옆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애들이 까는 애의 물음표가 나에게로 왔을때 그래? 응. 이라는 말만으로도 당신들은 학폭 가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죽고싶어요 너무힘들어요 전학가고 싶어요 촌동네에서 아무도 저 모르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사람들 많은 곳만 가도 숨쉬기가 어렵고 사람 눈도 잘 못 마주치겠어요 제 삶은 .

엄마 때문에 죽고싶다고 진짜 엄마 싫어 ㅠㅡㅠ 엄마 미워 엄마 싫어

엄마 때문에 죽고싶다고 진짜 엄마 싫어 ㅠㅡㅠ

중1 제 딸이 너무 힘들대요. 저도 너무 아프고 힘드네요.

중학교 입학이후 한달넘게 계속이에요.. 같은반 아이이고 같은 초등학교 졸업한 아이에요. 초등때 사이가 나쁘지도 않았었고 같은학교 입학하고 반배정까지 같은반 받고나서 저희아이가 좋다고 그랬었네요. 그렇게 시작된 중등생활이었는데…일주일이나 잘 지냈었을까…지금은 그 아이때문에 우리아이는 학교에 가는것도 점점 꺼려지고 스트레스도 부정적인 감정도 점점 커져가고있는 상태에요. 그리고는 오늘 결국 힘들다는 말을 뱉어냈어요..그 과정을 함께하며 지켜보는 저도 너무 아프고 힘이드네요. 자주 울었어요. 거의 매일요..아 또 눈물이나서 더 못쓰겠네요. ㅠㅠ

학폭 피해자로 신고한지 3주째

1년 반 동안 언어폭력으로 당해왔습니다 가해자들이 잘못을 자세히 말하며 인정하고 사과하겠다는 말을 직접 듣는 순간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을 막상 귀로 들으니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다수가 헛소문을 믿고 나를 등 돌린 그 비참함을 또 다시 느끼고 싶지 않고 눈물도 더이상 흘리기 싫어요 극복하고 싶어요 가해자들을 용서 할 수 있을까요

같은반 남자애때문에 너무힘들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6학년입니다 제가 지금 부반장인데 남자애가 저보고"너는 부반장하지마 내가 할거야" 합니다 그리고 반이 씨끄러우면 제가"야!! 조용히해" 하니"니가 더 씨끄러워,니나 조용히해,부반장 이면 다 야?"라고합니다 또 저에게 깝칩니다 울아빠는 "그새끼가 깝치고 뭐라하면 막 욕하고 때려! 덩치는 너가작지만 힘은 너가 더 쎄"라고 하십니다 제친구는 뭔 일있어?라고 말해줍니다 역시친구다라는 생각이나요 그리고 우리학교는 학교내에서 핸드폰 사용이금지 되있는데 아침에오면 게임하고있어요 그래서 쌤 이올 때 까지 기다리고 쌤이오면 조용히 반가서 애들 게임하는거를 보여 주는데또그 남자애가 저한테만 "와.. 쌤 부반장 이상해요~ ㅋㅋ"라고합니다 저는 매일 그말을 듣고 울고 '자해하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죽고싶다' 라는 생각 이 매일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를 따돌림하고 괴롭힌 친구에게 복수를 했어요. 근데 기분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복수를 해서 그 친구가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걸 보고 처음에는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힘들었던 만큼 당하는 모습을 보니 속이 시원했어요. 근데 곧바로 찝찝한 기분이 들면서 제가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답답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하지 말걸 이란 생각은 들지 않아요. 제가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 것 같아서요. 근데 그 애를 괴롭히기 위해 제 스스로 나쁜 일을 꾸미고 사람을 괴롭게 했다는 게.. 제 자신에게 되게 미안해지는 거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에 계속 신경이 쓰이게 되는 것 같고요.... 이런 적이 처음이라 무슨 감정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