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세상 나쁜 놈들은 뻔뻔히 사는데 내가 피해 받았는데 내가 왜 사과를 해야함?? 더러운 세상 나쁜 세상
저는 항상 처음 올라가면 친구들에게 말을 잘 걸지 않는 소심한 편이에요. 아이들이 스스로 저에게 다가오는 타입을 좋아해요. 아시다시피 직접 와서 나와 친구 해줄래 라는 타입은 적은 게 맞죠. 항상 그것만을 기다려 왔는데. 어느날 5학년 친구가 들은 걸 저에게 전달해 주었어요. ☆☆이와 ♡♡이랑 @@이랑 **이가(가명) 저를 이렇게 말한다는 거에요. "야 (내 이름) 계 막 음침한 척 하고 공부 잘하는 우등생인 척 한다며? 밖에 가면 막 이상한 짓한다?아 진짜 지가 인싸인줄 아나 우등생인줄 아나 아싸에 쓰래기밖에 안돼는 것이 우리한테 까불고 있다고 그런 놈들은 따돌려야 해. 친구를 빨리 가소문으로 없애자고" 했더래요. 제가 워낙 자랄 때 비속어와 비난,폭력이란 폭력은 다 당해보며 자란 터라 힘이 세다 보니 그 이야기를 듣고 애들이 저한테 왔을 때. ♡♡이를 때려서 ♡♡이가 선생님에게 이른 거 있죠. 아이들이 몰리자. ♡♡이는 우는 연기를 하며, 제가 ♡♡이를 학폭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더군요. 가족관계가 워낙 안좋고 언어폭력 정신적 폭력에 비속어와 체벌때문에 너무 힘든데 아이들의 따돌림 가소문 퍼트림으로 더욱더 힘들었어요.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저의 자아 안속에선 화가 치밀어오르면서 삶의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있었어요. 욕을 했을 때 저는 정신과에 들렸었어요. 우울증 초기 진단을 받고 한참 잠도 못자서 맨날 악몽이었으면 하는 꿈을 꾸고 환각을 보기에 이르렀었어요. 반톡도 초대 안하고 정신적으로 농락 당하는 느낌이 들자 삶은 더욱더 힘들어지고 삶의 의욕은 점점 떨어져가요. 아이들의 감옥에 갇혀 나오지 못해요. 그 안의 "출구"라는 문을 열 때마다 이전에 봤던 건 다 환각이라는 걸 알게되가도 하고 "출구"라는 문을 열면 더 어려운 것이 오기도 하고 "출구"라는 문을 열때마다 예전에 봤던 것보다 더 심한 것을 보기도 해요. 이런 느낌이 들어도 돼는 건가요? 아이들이 올때마다 익숙한 공포가 느꺼져요. 이미 다 늦은 것만 같아요.머릿속에서 그 말이 떠나지 않아요. "출구" 라는 문이 믿겨지지 않아요. 더이상 믿을 수 없어요. 제가 누구죠? 저는 왜 살아있는거고 왜 이런 꼴을 당하면서 죽지 않는걸까요? 사실 저번년도랑 비슷한 일을 겪고 있으면서도 익숙한 공포는 더 공포스러워지기만 해요. 아이들은 제가 ♡♡이를 때렸다고 범죄자 취급하고 아이들은 다 나은듯 그림공책의 한 페이지를 찢으며 "재미있냐?" 이렇게 말해오는게 너무 익숙한 공포가 느껴져요. 그녀들은 언젠간 숨어있는 저를 찾아낼테니 계속 도망쳐야 할거에요. 삶의 의욕이 떨어진다는게. 무서운줄 몰랐어요. 사실 뒤엔 아무도 없거든요. 익숙한 공포가 느꺼지고 죽고싶다 난 누구냐 나 왜 여기있냐 나 왜 살아있냐 라는 단어들의 압박감이 계속 절 조여와요. 의욕이 떨어지며,방송 문제도 단순 문제가 아니게 되었어요. 가끔 보는 악플,욕들도 더 공포를 불러오고 스트레스가 쌓여오며 하루는 방송을 잠수타기도 한 계기가 된 것. 계네가 이 구역까지 침범해온다면 저는 끝내 살지 못할 것이에요. 가소문은 퍼트려지며 이유 없는 공포가 뇌에서 느껴져요. 이 끝이 없는 감옥은 어디가 출구인거죠? "출구" 인 척 하는 문은 너무 많아요. 누구나 노력은 하죠. 그 누구도 따돌림 당하지 않게. 물론 저도 노력 했죠. 하지만 부질없는 노력이라고 느껴져요. 더이상 살기는 더 힘들 것 같다고. 방송에서도 돌발 행동이 늘어가고 스트레스로 토까지 할 뻔 했죠. 시청자 앞에서 욕을 할뻔도 했고그대로 운 적까지 있어요. 더이상 살기 싫다 더이상 나가 아니다 라는 생각들은 점점 저의 구역을 좁혀오고 공포는 몸을 조여오며 숨이 점점 막히는 느낌이 들어요. 이러다보니 쫒기는 느낌도 들고 어딘가에 가는 느낌조차 싫어지고 있어요.예전보다 나아지면 해도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힘들어지는 느낌만 들다보니 너무 힘들었고 이 감옥에서 자유롭게 벗어났으면 해요. 행복한 일들도 이젠 행복하지 않고 힘든데..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앞이 깜깜해요.
지금 저는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요. 근데 그걸 본 제 주변들은 힘든일 있으면 말하라고. 아니면 등을 토닥여 줬어요. 제가 이 사람들을 믿어도 될까요? 말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저는 가해자들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제가 그들에게 잘못한게 있으면 제 말이 안들리지는 않겠죠? 등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런 글. 말들을 보았을때 너무 행복했어요. 그 순간 잊혀있던 기억들도 생각나고 살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들. 아직 멀었다 하지만. 저는 불안해요. 어짜피 혼자 일텐데 그때는 어떡해야하지? 가해자들과 같은 길을 걸으면 어떡하지?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더 참아보면서 저를 강하게 만든다고 생각 할까요. 아니면 도움을 요청할까요. 저는 도움을 요청하는게 조금은 실례가 아닌가 생각 듭니다. 다 힘들게 사는데 제가 그 사람한테 힘들게 하는거 같고 오지랖 같아요. 저는 참을 수 있을까요? 버틸 수 있을까요
저는 친구랑 놀면 항상 따돌림 당해요 ㅠㅡㅠ 짜증이나요...... 중2입니다.....
내가 잘해도 난 무시를 받았다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면 넣는 순서가 틀리다 넌 못한다 하지만 난 요리를 잘했다 무시 받고 기가 죽고 주눅이 들었다.
친구들이 등등을하고요모욕을자꾸겪어요선생님도 따돌리을 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까요? 상담선생님 한태도 털어봤는데 선생님도 엄마랑 애기하레요 ㅠㅠㅠㅠㅠ
학교에서 친구들과 친해지려고하면 거의 다 뒤돌아서는게 대부분이고,갑자기 ‘나 너 싫어졌어’라며 통보를 하고 그냥 무시합니다…이게 올해부터 이런건 아니고 초등학생 때부터 있던일들이라 이런것들 때문에 강박도 생기고,점점 내가 싫어지기도 혹은 내가 없어지면 되는건가?라고 생각하기도 해요.내가 완벽해지면 안그러지 않을까?하며 어느샌가부터 ‘숨을 8번씩 묶어서 몇묶음을 쉬었고,눈은 몇번 깜박였지?눈 자주 깜박이면 안되고,밖에선 허리 피고 다녀야지.너 못생겼어.’등 계속 이상한 생각만 들고 생각이 많아지니 잠에 들지도 못하겠고 우울하해지기도,단순한 것에 행복해지고,친구를 못 잊겠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선생님께 말해도 듣는 척도 안해주십니다…
이번주에 어떤애가 나를 뒷담하면서 언어폭력을 했는데 나는 그걸 알고 많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걸 일단 선생님한테 말씀들이면서 많이 울었는데 걔는 엄청 혼난걸로 아는데 그 뒷담이 1차례가 아니라 7차례정도 이틀동안 했다고 합니다.. 전 그거를 듣고 계속 저녁에 부모님 앞에서 울고 학교를 가더라도 교실을 못들어가서 교무실에 있었고, 내일 등교를 해야하는데 학교까지는 들어가더라도 교실은 절때 못들어 갈거 같다 주말동안 계속 불안하고 잠도 못자고 식욕도 없고 우울하고 자책하고 ㅈㅅ생각도 하고 ㅈㅎ도 했다 그냥 사람들이 솔직히 나를 다 싫어 하는거 같고 자꾸 내잘못이 아닌데 다 내잘못 같고.. 그냥 학교를 가기가 두렵고 중1인 나이에 걔가 심한 말을 나한테 하니까.. 반애들도 다 싫고 주말에 계속 심한 불안감도 있고.. 호흡도 엄청 빠르고 심장이 엄청 빨리뛰고 계속 걔가 절 욕하는 환청도 들리고.. 가슴이 엄청 답답하면서 배아프다가 속이 쓰리기도 하고 두통도 오고 자꾸 왜 내잘못 같지요?.. 그냥 학교를 가기 싫어요 가해자를 보는거 조차 무서워요 이거 어떻게 해결하죠?.. 제가 월요일부터 등교를 못할거 같은데..ㅠㅠ
기형아는 낙태가 안된다고 합니다 나쁜 년 놈 들 ..
제가 작년에 중 1이였고 중 1때 같은반 애들, 다른반 애들 사이에서 소문이 안 좋았던 적이 있었어요...이유는 제 sns활동으로 인해 따돌림이 시작되었는데요...그렇게 쭉 괴롭힘, 따돌림이 이어지자 같은 반 이었던 친구는 선생님께 말해주었고 학생회까지 전해져 서류 작성하고 화해를 했습니다....서류를 작성했을 당시 저희 부모님은 저보고 용서해달라했고 전 그때 용서를 못할 정도로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하지만 부모님의 바램대로 그 애들을 용서해주었습니다....이제 2학년이되고 전 아직도 그때 트라우마에 벗어나지못하고 절 괴롭힌 애들을 잊고 싶었지만 학교 다른반이여도 하루에 한번씩은 걔네하고 계속 마주치게되서 잊지못하고 너무 힘들어요...전 그리고 운동을 다니는데요...거기서 제 남자 소꿉친구가 있어요! 그리고 운동 관장님은 제가 괴롭힘 당했던 것도 알고 저의 비밀도 거의 알고계셔요! 그런데 제 소꿉 남사친이 절 괴롭힌 가해자애들하고 너무 친한거에요....남사친은 제가 괴롭힘 당한건 알지만 그 가해자 애들이 괴롭힌건 모를거에요...그래서 더더욱 트라우마 극복이 힘듬니다...부모님이 저보고 영어학원을 다녀야한다는데 작년처럼 괴롭힘 당할까 무서워서 다니기도 싫어했거든요...부모님은 제가 극복한줄 알기도하고 성적을 위해 다녀야해서 억지로라도 극복을 해보려하는데 그게 안돼요...트라우마 극복을 못해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