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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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고 톡하는 20년지기 오랜친구... 그래서 이번에 안하고 있는데 몇개월째 연락이 끊겼네요?? 서로 다른지역에서 살아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친구가 제가 싫어진걸까요..?? 다시 제가 보내봐야할까요? 아니면 더 기다려볼까요? 마카님들은 어떻게 하실꺼예요?

징징거리는거 고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신병(경계선 인격장애)을 제외하고서라도 어느순간부터인가 제가 사람들에게 엄청 징징거린다는걸 깨닫게 됐어요. 사실 항상 징징거리는 사람과 지내는건 굉장히 피곤한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주변 사람들이 저를 더 떠난게 아닐까 싶어요. 나이값도 못해보이기도 하고요. 열심히 고치고, 또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서요. 조언 좀 구할 수 있을까요?

상담 중독

돈도 없는데 마카앱 상담사분들과 대화하는 순간 안도감을 느끼니까 자꾸 찾게 돼요~ 좋은데 점점 의존하게 되어서 또 맘이 그래요 좀 편하지 못하네요.

여자심리

30대 남자 얼굴이 배우 소지섭,배우 지수 배우 김민석,배우 최현욱 님들을 닮은 30대 남자A가 있는데 20~30대 여성분들은 저 남자A분을 보면 1. 무슨 생각과 감정이 들까요? 2. 여성분들이 볼 때 남자A는 어떤 성격일 것 같고 어떤 사람일 것 같으신가요?

유재석

유재석도 안티가 있을까???

견딜수 없는것

내가 똑같은 사람이 되고 있는것 버티는데 버틸수있는데 그런 나자신에 대한 굴욕감 자다 깨는것 좌회전 신호에 직진하며 역주행하는것

회의

끔찍한 침묵 잔혹한 동조 비겁한 회피 은밀한 즐김

잘 되고 싶다

내가 주눅 들고 멍 때리는 것도 희망이 없어서 그런거 같다 내가 머리가 나쁜지 자책을 한다 내가 잘 되면 우울증도 사라지겠지 잘 되고 싶다 간절히 잘 되고 싶다

그때 생각을 조금더 잘 했다면

저에게는 약 5년을 같이 보낸 아주 소중한 친구(A)가 있습니다,하지만 둘다 욱 하는 성격이 있어 자주 싸우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일이 터지고 말았죠 솔직히 말해선 전부 다 저의 잘못이에요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제가 친구들에게 A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생각을 조금더 잘 했다면 A의 생일날 싸우는것이 아니였는데 저는 지금 반성도 많이하고 있지만 A는 저의 사과를 당연히 받아주지 못 하고 있어 그 아이는 이미 마음에 문을 닫아서 저는 이제 어떻게해야 하죠? A야 다시 한번 미안하다 그때 기억이 나지 않아서 더욱 그랬던 것 같아 물론 빙계 대는것 같지만 내가 그랬더라고 그래서 너에게 카톡도 보내보고 용서도. 빌어 보았지만 넌 이미 마음에 문을 받아서 어쩔수없겠지 다시 한번. 미안하다 그때 생각을 조금더 잘 했다면 좋았을걸 그랬다,

여자들이 알려 주세요

30대 남자A가 멋진 남자배우들 닮았다는 얘기 번호 따인 적 / 비율좋다 / 옷 잘입는다 / 패션좋다 여친 있을 것 같다 / 멋있다 / 이쁘게 생겼다 훈훈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모델같다 / 배우같다 / 연예인같다 라는 말을 지금까지 각기 다른 여자들한테 딱 1번씩만 들었고 짝사랑 받은적은 7명의 여자들한테 받아봤으며 여자들에게 적어도 1번 이상 대시 받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번호도 따이고 친분도 딱히 없거나 일면식도 없는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적어도 3번 이상 짝사랑 받았으며 대학시절 대학교 페북 제보에 신상 의상 외모 얼굴 몸매 패션 비율 성격 특성에 대해 남자A 를 좋아한다는 짝사랑한다는 관심있다는 좋아한다는 여친있겠지!? 여친있을까!? 잘생긴 배우 누구 닮았다 + 잘생겼다 + 존잘이다 그냥 잘생겼다 라는 글 들이 (전공 교핵 교필 교선 포함) 적어도 3번 이상 각기 다른 여자들에게 언급당했으며 이런 남자A가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같은과 여자들에게 수업이나 과제에 관련된 공적인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거나 인사도 대화도 해보지 않은 서로 얼굴만 아는 안 친한 여자들에게 그냥 안부 인사차 연락( 카톡or디엠 )을 하면 당연히 답장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읽씹이나 안읽씹 하는 여자들도 있나요? 있다면 무슨 이유인가요?

그때그때 봐가면서 하는건 어떻게하는거에요?

제목처럼 그렇게 하면되는건 알지만 막 안하거나 못할것 같으면 저도모르게 걱정이나 불안한게 느껴질때가 종종 있어요. 예를 들어서 강아지 산책을 오전에 시켜야하는데 괜히 오전에 못시키면 어쩌지 라는 걱정이나 불안한거요.... (만약 오전에 안될경우 오후나 저녁에 하면되는건 압니다. 근데 왜 잘 안따라질때가 느껴질까요ㅠㅠ) 그때그때 봐가면서 하라고하던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문가랑 심리상담후 현재에 집중하라고하던데 그걸 안후 명상 매일하면서 차차노력중인데...그게 아직 덜익숙해서그런걸까요?

이제 아무 생각도 안 든다

가족들은 가족들대로, 친구들은 친구들대로 날 가만히 놔두질 않으니 이제 아무 생각도 안 들어. 다 내려놓고 도망가고싶다.

포기해도 된다고 말해주세요

제발 아무라도 좋으니 할 수 있는 것까지 해보고 안되면 포기해도 된다고 해주세요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견디라고 해야 한다고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다들 그렇다고 넌 잘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응원하는 말들이 오히려 독이 되요 부담이 되요 미칠 것 같아요 단 한명이라도 괜찮다고 포기해도 된다고 해주면 마음이라도 평온할텐데 그렇게 말해준다고 해서 바로 그만 둘 생각도 아닌데... 우울하고 나락에 떨어진 사람한테 섣불리 응원하지마세요 다른 길도 있고 ..하다가 힘들면 포기해도 된다고 해주세요 절벽으로 밀어넣지 마세요 그거 아니면 길이 없닥 말하지 마세요 너무 힘듭니다

전문가 썸네일
김민지 코치님의 전문답변
지금 마카님 필요한 건,'많이 힘들지?" 어쩌면 그 한마디 일지도 모르겠어요. 포기하고 싶을 만큼, 많이 지치고 힘든 맘이 보여요. 마카님, '할 수 있는만큼 해보고, 안되면 포기해도 됩니다.'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이 길이 아니면, 다른 길을 걸어가면 됩니다.' '포기하고 싶다면, 포기해도 괜찮아요.' '이만큼 도전하고, 노력하한 것만으로도 너무 대단해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어요' 진심으로 위로를 전해 드리고 싶어요. 만약,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필요한 공감을 해주지 않는다면, 마카님 스스로 자신에게 공감을 해줘도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될 거예요. 내가 타인에게 듣고 싶은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 주면서 지친 맘에 찐 공감을 해주세요. 현재 몸도 맘도 많이 지쳐있다면, 자신을 위한 찐 휴식 시간을 가져봐도 좋아요. 좋아하는 취미 활동을 해도 좋고요. 충분히 쉬고 나서, 지친 맘이 회복되면, 다시 달릴 힘이 생기기 마련이니까요 :)
좋아하눈 사람 마음을 모르겠어요

언니가 먼저 같이 시즌 일할때 내가 좋다고 했어요. 그래서 퇴사까지 한 1 ~ 2주 남은동안 썸?타고요. 퇴사 하면서도 서로 연락 주고 받았는데 제가 못 참고 먼저 고백 하려니까 그 사람이 "안대! 내가 할꺼야" 라고 해서 고백 을 기다렸어요. 그런데 고백은 안하고 그 사이에 그 언니사는 대구에 내가 당일치기로 놀러갔어요. 그 뒤로도 고백 도 없고 연락이 갑자기 없어서 제가 "나 궁굼한게 있는데 우리 무슨사이야? 나는 언니 좋아하는데 언니가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어" 이렇게 보냈어요. 그랬더니 2일 뒤에 언니한테 "며칠간 생각을 많이 했는데! 내려오면 연애하고 할수있을줄 알았는데 지금 막 내가 하는일도 일인데 그거야 너가 내려오거나 하면 만날수있 는데 지금 삼촌 신장이식수술에 내가 기증해야할수도 있고 엄 마 방광암걸려서 수술받고 연애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너무 미안해..'"' 이렇게 답이 왔어요. 저는 거기에 그냥 부담스럽게 한건 아닌가 싶네, 두분 다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너무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답했어요. 이 대화가 약 2주 전이고 언니도 큰 연락은 없는데 나한테 짧은 디엠을 보내요. 저를 이제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걸까요? 저는 아직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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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나짜증니ㅡ좀 죽여줘

부모님한테 너무 미안해

너무 잘키워놓고 기껏해서 잘 자라게 해놨더니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시켜주시고 잘해줬는데 너무 힘들어하는 딸보고 무슨생각이 드시겠어.. 그러니까 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싶어 정말로 아주많이..시도도해봤는데 안통하더라 , 요즘 상담은 돈이나 받고 .. 혹시 나랑 연락하고 지낼 친구있어? 카톡아이디 줄테니까..나랑 연락하고 지내자..

사는게 지칩니다

어떤것도 흥미가 없고, 흥미가 생겨도 금방 지쳐요. 그러미까 흥미를 잃고 질리는것 보다는 내가 흥미를 갖고 있다는 자체에 기가 빨리고 힘이 들고 피곤하고 지치고 심지어는 그 자체가 스트레스적입니다.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그런데 뭔가 계속 해야할 것 같아요. 뭘 하기가 싫은데 해야만 하니 정말 너무 지칩니다. 강박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강박보다는 그냥 사회에 떠밀리는 것 같습니다. 나는 암것도 안하고 싶은데 뭐라도 안하면 그 끝은 그냥 굶어 죽는거 외에 없으니까 상황이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해야하긴 하는데 또 하기가 너무 싫으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니까 몸과 마음이 너무 피곤하고 두뇌에 랙이 걸리고 지치니까 좀만 쉬자하고 좀 쉬다보면 문제가 해결은 안되고 시간만 질질끌고 그럴수록 성과는 뒤쳐지고 결국에 뭐라도 하긴하지만 데드라인이 지나서 의미는 없어지고 결국에는 암것도 안한거보다 못하고... 그래도 싫어도 끝까지 잡고 완수를 하는데에서 뭔가 배울 점은 있지만 그게 금전이나 성과랑 연결이 안되니까 허탈해요. 나이라도 어리면 여유라도 가질텐데 이제는 세상이 나에게 그럴 시간과 기회를 주지 않을 것 같아요. 그냥 계속 우울한데, 어디가서 우울한 모습을 보이기에는 세상이 너무 각박해서 다들 저처럼 피곤하다보니 자기하나 감당하기 힘든데 남까지 받아줄 처지들은 아닌거 같고, 게다가 약한 사람이라는 꼬리표가 붙을 것 같아서 사람들에겐 이런 저를 감추려다보니 히키코모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더이상 감추는 것도 이골이나서 그냥 아무도 안만나고 싶고, 솔직히 누가 나를 좀 책임져 줬으면 좋겠다싶어요. 뭔가 국가 지원사업이 있다면 국민건강보험으로 정신병원에 몇달이라도 들어가있고 싶어요.

4월27일 내생일

네이버가 제일먼저 생일축하한다고 축하해준다허허....고맙다

외롭다

외롭다 맘을 털어놓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다 어디서 부터 꼬여서 이렇게 된거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내일 아침 자고 일어났더니

죽어있었으면 좋겠다 원래 없었던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