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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에게 매일매일 폭언을 해요.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인데요 제가 좀 뚱뚱한편입니다 평소에 엄마가 저에 외모에대해서 심하게 뭐라하세요 제가 뚱뚱한게 죄라고 하세요 그냥 볼때마다 욕하고,몸 평가를 계속하세요. 점점 갈수록 욕의 수위도 올라가고 내가 이정도로 욕을 먹을만큼 잘못한거가 싶기도해요 그리고 엄마는 이렇게 말하는걸 당연하게 여기시고 넌 뚱뚱하니까 당연한거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세요 정말 너무 서럽습니다.저를 하나의 인격체로 안보시는것 같아요. 제가 공부도 잘 못하는편인데 뚱뚱하고 공부도 못하니까 이렇게 욕먹는게 당연하데요 너무 하루하루 힘들고 눈물이납니다.

제가 잘못한건가요?

고3인데 아빠가 맨날 허구헌날 시끄럽게 굴고 욕하고 말 시키고 해서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집중도 안돼서 할머니집에 있기로 했어요. 솔직히 우리집 형편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부모님도 약간 경계선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제 입시에 대해 잘 몰라요. 제가 충고를 해도 그걸 들을 사람이 아니고요. 그래서 일단 제가 "나 대학가려면 공부가 너무 중요한데 아빠가 자꾸 성질내고 시끄럽게 해서 공부가 안되니 수능 끝날 때까지 할머니집에 있겠다" 고 엄마한테 말씀 드렸는데 엄마는 너랑 계속 함께하고 싶다, 가지 말라면서 삐지고 우울해하셨어요. 솔직히 집에 있는 동안 엄마랑 있을 때 좋긴했었죠. 아빠 없을 때 요리도 해먹고... 근데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자식을 사랑하는 건 맞는데 그 사랑하는 자식 수능 때문에 잠깐 친척집에 있겠다는데 그것도 못 들어주나요?

엄마가 자꾸 저보고 술집여자가 될거같다고하세요

초등학교4학년이예요 일단 제가 학원에서 시험을 90점정도 맞고 집에갔는데 엄마가 너 그러다가 술집여자된다고 다음에는 시험 더 잘보라고하시고 평소에도 가끔 그러시는데 술집여자가 뭔뜻인지도 모르겠고 들으면 기분이 안좋은데 원래 이런가요??

이런 것도 가정폭력에 해당되나요..?

저희 엄마가 뒤에서 계속 저에 대한 사생활 그런 걸 엄마 친구, 친척에게 계속 말을 합니다 그리고 저의 생긴 것, 단점, 감정 그런 걸로 계속 놀리고 욕을 합니다 저는 그걸 몇 년째 들어오며 제 탓이라고 생각하며 고치려고도 하고 그래봤지만 그런 부분을 고쳐도 엄마는 엄마 친구, 친척 들한 테 계속 제 욕만 합니다 저번에는 한번 말을 해봤지만 계속 뻔뻔하게 나오며 자기가 잘못한 거 아니라는 듯 뻔뻔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엄마가 계속 제 슴가를만지는 것입니다 전 성에 좀 예민한 편이여서 성질내면서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엄마는 '왜~ 가족끼리~' 이러면서 계속 슴가를 만집니다 그런 게 쌓이고 쌓여서 가출도 해봤지만 엄마는 계속 미안하다고 겨우 그런 걸로 삐져서 가출하냐고 그리고 그런 걸로 속 *** 좀 내 이러면서 저 있는 앞에서 엄마 친구, 친척한테 통화하면서 제 욕을 하고 슴가 계속 만지고 씻으려고 옷 벗고 있으면 엄청 말랐네~, 다리 엄청 길다~,슴가 겁나 크네~이렇게 말하는 것도 이제 짜증 나고 무섭습니다 이게 가정폭력인지 아님 가족이어도 괜찮은 건지 헷갈립니다 가출하고 싶고 모든 게 제 탓으로 느껴집니다.. 제가 예민한 건 가요?

아빠에게 다가가는게 너무 힘들다.

초3전까진 아빠랑 그래도 어느정도 대화는 햇었다 근데 어느날 부턴가 아빠와의 사이가 점점 어색해지기 시작하였다 왜냐면 아빠가 항상 내가 실수만 해도 화를 내셨다. 싫다고 반항하면 욕하면서 나한테 뭐라하고 학교에서 울면 또 욕하면서 나한테 뭐라하고 아예 걍 자기 떠날거라면서 협박하고 또 그냥 울면 위로따윈 개뿔 이유나 캐묻고 옷 맘에 안들어서 입기 싫다해도 쳐 입으라 하고 오히려 자신감 떨어뜨리고 등등.. 막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리고 나는 살면서 부모님한테 고민을 얘기 하지 않았다. 믿지를 못하니까 또 뭐라 할거니까 그래서 나는 살면서 내내 선생님들 한테만 위로를 받았다. 맨날 선생님 앞에서 울면서 위로를 받고 가족한테는 위로를 받지 못하고. 나는 중1 1년 내내 가족을 원망하며 살았다. (내가 가족을 원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트라우마,스트레스 등등) 생일파티도 허무하게 보내고 부모님 생일때도 허무하게 지나가고 어버이날도 허무하게 지나가고 그냥 빨리 죽고싶단 생각에 하루하루 허무하게 살아갔엇다. 그렇게 1년이 지나고나서 지금은 아빠의 입장으로서 생각을 해보니 참 우울해졋다. 가족 있을때 잘 하라는 말도 보이고 솔직히 아빠한테 밝은 모습을 보여준적이 아예 없다. 그냥 살짝웃고 말을 적게햇었다. 지금 아빠가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지금이라도 잘 해드리고 싶은데 막상 다가가려고 하면 너무 무섭고 떨린다. 말하는것도 용기내서 내야하고. 솔직히 가족한테 얘기를 하려면 용기를 내야한다는게 좀 그렇긴하다. 하지만 나는 잘 모르겟다 그냥 아빠가 너무 두렵고 무섭다 어떻게 보면 아빠는 그렇게 나쁜사람이 아닐거 같기도 하다. 나에 대한 애정 표현도 해주고 하고싶은 직업 있으면 그거에 관련된걸 사주고 막 그러는데..문제점은 아빠에 대한 좋은 기억보다 안좋은 기억이 더 많이 있다는것이다. 그래서 더더욱 다가가기가 너무 어렵다 사랑한다는 말 조차 너무 힘들다.

가족 눈치가 너무 보여요ㅠㅠ

졸업 후 취준 중인데 20대 후반이에요. 올해부터 평소보다 더 눈치가 엄청 보이기 시작하는데 집에 있는 모든 순간이 눈치보이네요. 집에서 쉬는 게 죄책감이 들어요. 알바도 하고 있지만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동생을 미치도록 죽이고 싶습니다.

제게 쌍둥이 동생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죽이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그것을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해주었지만, 중학교 들어와서부터 사춘기가 온건지 부모님께 대들고 욕하기도 하고, 물건을 집어 던지거나 벽을 치는 등 온갖 쓰레기 짓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꼈던 만큼 정말 큰 배신감과 분노를 느꼈었습니다. 그 놈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 안하고 되려 성질내는 것은 기본이고, 제게 자기 잘못을 덮어씌우는 것도 빈번했습니다. 그 녀석이 제게 잘못을 뒤집어 씌워서 중 2때는 가족들과 사이가 크게 틀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 때의 전 크나 큰 억울함과 분노, 외로움을 표출할 곳이 없어 우울증에 걸렸었고, 자해도, 자살시도도 해봤습니다. 이후, 제 우울증이 잦아들고 피어오른 것은 그 놈을 향한 증오 뿐이였습니다. 고등학교로 올라온 지금까지도 녀석은 오히려 더 원숭이같아지고 있습니다. 녀석 때문에 집안 분위기는 거의 항상 바닥입니다. 그 놈 빼고 부모님과 저, 셋이서만 외식을 나갈 때마다 더 없는 행복과 평화를 느낍니다. 저는 그 순간을 떠올리며 항상 그것을 죽이고자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만 없었으면 저는 훨씬 행뵥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그 녀석을 포기하시게 되고, 법이 죽음을 허락하게 된다면, 바로 녀석을 죽일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오히려 그런 살인충동을 참으며 살아가니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이런 제 고민을 털어놓을 곳도, 조언을 구할 곳도 없어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한테 심하게 상처받았어요

엄마가 나 태어난 후로 나한테 한번도 다정하게 말해 준 적이 없어 오늘도 욕을 먹는구나 힘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밤도 울겠네 심지어는 나를 낳은걸 후회한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어떻게해야해 어릴때는 우리 딸 성인되니 느그딸??

가족이 전부 싫어요

진짜 어릴적에는 다들 정말 사랑해서 제 모든 최선을 다해서 사랑하고 도왔거든요 근데 성인이 되고보니 이해가 안가는 사람 투성이에요.. 정말 심각해요 그냥 대화도 심각하게 안되고 기억력도 이상하리만치 좋지않은데다 다들 자기좋을대로만 행동하는데 제 감정이나 인격은 절대 인정안해요 제가보기엔 그사람들이 인성도 성격도 사회성도 좋지않은데 그사람들 눈에 잘보이려고 발악을해서 정말 발전을 많이 한 저는 절대 죽어도 인정하지 않는것같다고 해야할까요 정말 평생을 그사람들을 위해 죽을만큼 무서워도 발전하고 배웠는데 절 동생들보다도 인정을 안해줘요 저는 제가 어릴적부터 동생들 육아도 다 도맡아서 했고 집안일도 하루라도 빼먹으면 매맞았고 공부도 어릴적부터 방에 갖혀서 8,9시간은 꾸역꾸역 다 해냈어요 동생들은 그러는 동안 평생 거실에서 만화영화나 봤죠 부모님이랑 자기들끼리 껴안고 수다떨고 저는 방 밖에 고개라도 내밀면 죄인취급했죠 나중에되어서는 동생들이 저 공부하나 안하나 감시했어요 ㅋㅋㅋ 그뿐만이었나요 엄마는 아빠 화풀이를 저한테 그대로 풀어서 초등학생때부터 꼬투리 하나 잡히면 3시간을 독설을 퍼붇고 저를 두들겨팼어요 개운하단듯이 웃으면서 저는 엄마를 사무치게 사랑했으니까 바닥에 빌빌기면서 죄송하다고 사랑한다고 맨날 비굴하게 살았죠 근데 엄마는 저를 춥고 불꺼진 방에 쳐박아두고 문 살짝 열린채로 두고는 거실에서 동생 두명 껴안고 너희는 언니처럼 살지마렴~~ 호호호 이러면서 즐거워했어요 자기들끼리 맨날 동생들 엄마아빠 기분이나 맞춰주고 빌빌기는 그런 삶을 살았어요 덕분에 저는 동생들보다도 서열이 낮았고 동생들한테 인격적으로 모욕적인일 정말 많이 겪었거든요 그런데도 저는 작년까지만해도요 그 모든 사람들을 있는그대로 사랑했어요 그리고 제 짧은 평생을 그사람들을 위해 바쳤다고해도 정말로 과언이 아니에요 제가 학창시절에 지쳐서 한동안 학교도 못나갔을때도 집안걱정, 어떻게 해결할지 어떻게 도와줄지 고민은 절대 멈춘적이 없어요 특히 둘째는 인간관계부터 정체성, 트라우마, 결핍, 가족인간관계 다 나서서 도와줬는데 결국 뒤통수를 치더라구요 제 흉내를 내고 제 자리를 밀어내려고 소름끼치게 사람 은근슬쩍 가스라이팅하고 사람들앞에서 저보고 쓰레기 버려달라는 등 하인취급하고 아무튼 저는 그런 취급에도 공부 열심히해서 지방 촌동네에서 수도권 대학 갔거든요 그 외로도 집안사정도 제가 직접 발로뛰어서 사람들 관계도 좋아지는 등 실제로 변화를 이끌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촌동네 출신이지만 수도권대학에서도 과에서 실력자로 손꼽히는 중인데 부모님은 절대로 저를 인정을 안해요 맨날 절 데리고 다니면 전 성인인데 정말 당연한 사항도 초등학생 가르치듯이 어린이 대하는 말투로 자~ 이건 이거야~ 이러면서 저를 어린애 취급해요 그냥 그 외로도 저를 어떻게든 바보같은 천덕꾸러기 아이로 만들려고 그래요 전 성인이고 제 생각 인격 취향 다 있는데 그런거 싸그리 무시하고 무조건 다 틀렸다고 그래요 제가 옳다고 한적이 없고 제가 옳은걸 입증하면 돌변해요 싫은티를 내더라고요 띠껍게 굴고 진짜 역겨워요 결국 그사람들, 동생들은 자기말 잘 듣는 예쁜 인형 하나 원하던거더군요 아무리 그 인형이 날고 기어도 결국 인간취급은 절대 안해주고 자기 기분이나 좋게 앞에서 재롱이나 떨고 기분이랑 비위를 맞춰주는 그런 인격없는 존재를 바라고 있더라구요 결국?? 아빠는 집안사람들 다 싫어해도 그 중에서 유일하게 절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저는 제가 첫째니까 어릴적부터 키운 정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것보다 제가 지 말에 복종하는 딸이라 그런게 이유가 더 큰것같더라구요 동생들은 자기들 인격이나 감정 존중해주면서 제 판단이나 생각은 다들 틀렸다는 반응 듣기 지겨워서 전화하다가 엄마가 계속 저한테 훈수두는거 알고있는 내용이라는 티만 조금 냈거든요 그랬더니 아빠가 바로 뒤도안돌아보고 정말 180도 바뀌어선 사람을 ***이 대우하더라구요 생판 남보다도 차갑게 말하면서요 전화 끊어야해서 제가 아빠~~ 나 갈게 이렇게 반갑게 얘기하는데도 다 씹길래 제가 아빠 인사 한거야? 말이 없네 이러니까 엄청 띠겁게 잘 지내고있네?? 나는 할말없는데?? 나는 할말없는데?? 막 이러는거에요 갑자기 띠껍게 전화 끊고 생각해보니까 그렇게 돌변할때가 제가 제 자신을 인정할때인거같더라구요 옆에서 살랑살랑 유순하고 착하고 말 토씨하나 날서지않고 복종하고 애교많은 제 가짜모습만 좋아하고 명석하고 경험많고 실적있고 주도적인 제 모습만 보이면 바로 가차없이 원수를 만난것마냥 유치하고 차갑게 굴더라구요 엄마도 진취적이고 능력있는 사람인데 아빠가 엄마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거든요 엄마가 진취적이라는 이유로 이를갈면서 엄마 끌어내리려고 엄청 노력하거든요 창피한줄 알라고 그러고 밖에나가면 엄마 욕만 하고있을거라 그러고 밖에서 너 좋아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그러고 그냥 그런 여자를 미워하는거같더라구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조금이라도 독립적으로보이면 동물처럼 돌변하더라구요 나는 그 집사람들 인형이 아닌데 맨날 나한테서 얻어갈건 없나 눈독들이고있고 제가 공공재인것마냥 제 방 마음대로 뒤지고 필요한 자료 있으면 가져가도 되냐고 허락을 조심스럽게 구하는것도 아니고 엄청 당당하게 선언하고 동생이란것들이 나는 기분나쁜티 내면 세상 무너진것처럼 단체로 달려들어서 가스라이팅하고 입막음하면서 제 감정 입장 철저히 무시하는데 진짜 그래서 저는 대단한 사람들인줄 알았죠 근데 보면볼수록 제일 멍청하고 사회생활도 진도로 미래도 망한사람들인데 저를 멍청한 사람 취급못해서 안달이죠?? 진짜 너무 역겹고 더러운피들이에요 진짜 저는 착한사람에 얽매여서 밖에서 안에서 바보취급이나 당했는데 자기들이 원인이면서 절 가만 못두고 겉으로 멀쩡하지만 나사 하나 빠진듯한 장애인취급했어요 전 정말 제가 정신이나 뇌적으로 부족한사람인줄 알았어요 근데 대학에서 정말 전 과제도 뭐도 하면 눈에 띄거든요 팀플같은거하면 제가 이끌줄도 알고 정말 뭐든 할수있는데 가족이란것들이 절 못끌어내려서 안달이었고 오직 그사람들만을 위해서 죽을만큼 힘들고 죽을만큼 두려워도 맞서싸워서 얻은 능력이랑 경험들인데 그걸 또 못나게보고 전 진짜 그사람들 너무 미워요 진짜 다 너무 증오스러워요 어떻게 사람 하나 바보 못만들어서 안달인지 근데 그것도 의식적으로 그러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지들 본능대로 행동하는것같더라구요 절 지들 발밑에 두려는게 그래서 논리도 이유도 없고 맨날 억울하고 지들이 피해자래요 다 말도안통하고 사람 인생 하나 망쳐놓고 바라는건 뭐들 그리 많는지 사람취급도 안하고 말도안통하는데 제가 그들을 인간으로 바라볼 이유가 뭐가있을까요 저를 가축만큼 대했으면서 제가 방바닥에 쓰려져서 흐느끼는데도 거실에서는 웃음소리가 나요 티비보면서 그래놓고 동생이 울면 다같이 위로하죠 ㅋㅋㅋㅋ 진짜 토악질 나오고 유순하고 복종적인 여자아이만을 원하는 그 집사람들 하나 하나 유치하고 더럽고 능력없기를 바라고 자기들 발이나 닦아주는 멍청한 하인이 되기를 너무나 바라는 그것들은 사람도 아니야 사람도 아닌걸 내가 왜 인간으로 생각해줘야해 더러운집안 더러운핏줄 나는 이민을 가든 뭘 하든 무슨수를 써서든 너네 손아귀에서 벗어날거야 그리고 나한테 했던 모든짓들 돌려받을거 아니까 나한테 징징대지말고 알아서 하시길 다 큰 어른들, 다 큰 애들이 어린애처럼 행동하면서 나를 지들이랑 똑같은사람으로 보고 진짜 피해를 받거나 이런걸 솔직히 더 바라지도 않으니까 제발 나한테 손좀뗐으면 좋겠다 다 그냥 사라졌으면 좋겠다 내 인생 망친 주범들 남보다도 못한놈들 내 인생에 내 인격에 먹칠이나하는 못난것들 평생 너희들이 나한테 하던 태도와 말이잖아 멍청해서 조금이라도 똑같이하면 금방이라도 죽을것처럼 개발작을 할거지? 내 인생의 목표는 너희한테서 도망가는거다 내 행복을 찾을거야 날 내버려둬 날 먼지티끌 하나보다도 하찮게 대하면서 절대 날 나로 보지 않고 내가 해냈던것들을 악을쓰면서 모르는척 하는 그것들 다 미워 다 싫어 다 내 인생에서 손떼

아버지의 도 넘은 장난, 어디까지 받아줘야 하나요?

평소에 아버지께서 제게 장난을 많이 치시는 편인데, 욕을 입버릇처럼 하시고(다들 알고 있고 반사적으로 나오는 그런 욕들 위주이긴 합니다), 남들이 들으면 기분 나쁜 부분을 굳이 자존감 깎아내리면서 무시하는 뉘앙스로 비꼰다던가, 주먹질이나 꼬집기, 할퀴기, 엉덩이 만지기 등의 불쾌한 신체접촉을 많이 시전하십니다. 여기서 더 심하게 가면 효자손으로 툭툭 건들다가 때린다던가 물건 던지기도 하시고요... 도저히 웃어 넘길 수 없는 장난이라 불쾌하다고 말했더니 이렇게라도 해야 네가 자극을 받아서 내 얘기를 받아주고 살이 빠질 거 아니냐는 되도 않는 변명을 대면서 도리어 그럼 평생 살 뒤룩뒤룩 쪄서 아빠처럼 루저로 살 거냐, 아빠랑 평생 말 안하고 살거냐, 지금 나한테 고맙다곤 못할 망정 어디서 대드냐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고는 쎄한 분위기로 한참을 삐져있다가 네가 잘못했지?라는 식으로 피해망상 & 가스라이팅으로 몰아가면서 화푸시고... 이걸 다 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무려 10년이나 당해왔네요. 처음에는 제가 가족끼리 할 수 있는 장난을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잘못한 건가 싶어 스스로를 자책했는데, 마인드케어센터에서 상담 받으면서 이게 도 넘은 장난이란 걸 깨달으니까 여태까지 당해온 게 굉장히 수치스럽고 화가 납니다. 그렇다고 대들자니 아버지의 분노로 벌어질 후폭풍이 두렵고, 독립하자니 취업 실패만 수십 번이라 알바로 아무리 돈을 벌어서 모아도 용돈벌이 밖에 안되는 정도에 모으면 모은대로 족족 생활비로 빠져나가고, 다른 취미활동으로 도피하자니 한계가 명확하네요. 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정말 도피하는 것만이 답인 걸까요?

첫째인데 다들 동생한테만 관심을 주고 제 이야기는 아무도 들어주질 않아서

너무 힘들어요 그냥 아까 가족들한테 동생이야기만 들어주잖아 라고 얘기해보니 다들 장난인줄만 알고 웃었어요 위로받고 싶은데 위로받을곳이 이곳밖에 없네요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시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두분께서 성향이 안 맞아서 이혼을 결정하시고 준비 중이세요. 저는 성인이니 한 쪽 부모님을 따라가는 것으로 결정은 했는데 어떤 걸 준비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사실 부모님께서 사이가 안 좋으신지 1년정도 되어서 부모님을 보면 곧 이혼하시겠구나 싶었는데 오늘 부모님 사이에서 이혼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어느 정도 마음에 준비가 되어 있던 상태라 서로에게 맞는 선택이라면 저는 존중한다고 했지만, 지금 집을 처분하고 헤어지시는 것이니 이혼 후에는 집에서 나와야 한다고 하네요. 제가 따라가는 부모님께서 타지역으로 가시니 같이 가는데 따로 준비해야할 게 있을까요? 지금 직장을 그만두고 1개월정도 쉬는 중이여서 지금은 알바를 하고 부모님께서 이혼 후 타지역에 가면 본격적으로 직장을 알아볼 거에요. 막상 집을 나와야한다니 집은 어떻게 구해야하고 집 구할 때 필요한 것이나 짐은 어떻게 정리하고 뭘 들고 나와야하는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제가 자취를 하거나 타지역에서 일해본 경험이 없고 이제 사회 경력 2년정도 된 사람이라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어릴때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고 엄마하고 새아빠하고 살았어요..엄마는 본인만 좋으면 괜찮은 사람이에요..어릴때부터 안된다고 이야기 많이 듣고 자랐어요 집에 오는것도 해 지기전에 들어와야한다고 하고 조금만 불편한게 있으면 짜증을 내거나 화를 냈어요 그리고 어린 저한테 "너는 아빠씨니 내가 돌봐줄 의무는 없어"라고 말했어요 저는 그 말을 듣고 정말 그런건가? 하는 생각에 우울 했어요 엄마가 저를 버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였던것 같아요 제가 엄마를 위해 해주기 시작한게요..집에 가면 청소하고 도시락 설거지하고 빨래 돌리고 널고 개고 넣고 밥이 없으면 밥도 했어요 그때가 중학교 다닐때에요 집안일을 해 놓으니 기분이 좋아서 칭찬을 하시더라구요..원래는 칭찬도 잘 안하시는분인데..그래서 아 나는 쓸모가 있는 사람이구나 나 버리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에 더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첫 직장에 들어가서 월급을 받았는데 그것을 본인 쓴다고 거의 달라고 하는거에요 저 핸드폰 요금이라도 내야한다고 했는데도 달라고 해서 드렸어요 그때부터 돈 요구는 끊임없이 이어졌어요..제가 처음에는 직장에서 적응을 잘 못해서 몇번 권고 사직을 당하다가 내 길이 아닌가 싶어서 그만두고 마트 알바를 했어요 그런데 마트 일이나 하라고 대학 보낸게 아닌데 마트를 직장 삼으면 어떡하냐고 난리난리 뭐라고 했어요 직장 삼은건 아닌데..그리고는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요양병원에 전화해서 일하게 해달라고 전화를 했나봐요 거기서 마침 사람을 구했고 저도 다시 하고 싶긴 해서 다시 일을 하게 됐어요 그때부터 돈 요구는 다시 시작 됐어요 엄마가 건강 문제로 일을 쉬기도 했구요 그래서 몇년간은 집에 돈들어가는 일은 제가 맡아서 하게 되었어요 그 사이에 시집 가기전에 김치 냉장고 사준다고 했더니 500만원 넘는 냉장고를 사달라고 하고 날씨가 덥다고 해서 에어컨 사주고 스파크 몰고 다니다가 사고한번 나서 큰 차를 사라고 하더라며 해서 qm6 로 바꿔주고 했어요 1900만원 제 적금 털어서 하고 나머지는 대출해서 했다가 엄마도 요양원 다니면서 100만원씩 줘서 차 값을 갚았어요 사정이 생겨서 다른 병원으로 이직을 하게 됐는데 퇴직금 안준다고 서운하다고 하는거에요 제가 힘들게 일해서 받은 퇴직금인데 왜 엄마한테 줘야하냐고 했더니 차값 보태지 않았냐며 그러는거에요 그거는 엄마만 타고 다니니 내야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아무말 못하시더라구요..그러다가 제가 더이상은 안될것 같아서 엄마가 모르게 집 매매 계약을 했어요 그리고 엄마가 기분 괜찮을때 얘기 했구요 그때 엄마는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통이 크다며..그러고 피부 고민되는것이 있어서 피부샵 다니다가 엄마한테 들켰어요..엄마는 또 안된다 다니지 말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내돈 내고 내가 다니겠다는데 왜 못다니게 하냐 나 다닐거다라고 했더니 아무말 안하더니 낭비한다고 하는거에요 물론 가격이 비싸긴해요 그래도 제가 하고 싶은거 저도 성인이고 제가 돈벌어서 하겠다는데 이건 아닌것 같아요 지금까지 엄마랑 살면서 제가 하고싶은거 해본적이 없어요..그리고 엄마가 집 대출금 상환하는데 돈을 주시긴 했어요 600만원 줘서 제가 적금 든거 400만원 합쳐서 갚았어요 그리고 엄마는 돈이 있는데도 저보고 본가 전기세를 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네 라고 했다가 이건 아닌것 같아서 내가 본가 전기세를 왜 내냐고 했더니 600만원 줬으니 내라고 하는거에요 지금까지 먹이고 입히고 했는데 그것도 못해주냐 아깝냐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먹이고 입히고 했다고 내가 본가 전기세를 내야할 의무는 없는것 같다고 했더니 한참 아무말 없다가 아무렇지 않은듯 걱정말고 돈 되면 또 준다고 하는거에요 그말에 답하고 싶지 않아서 답을 안했고 일주일간 연락을 안하다가 갑자기 언니 면회 왔다가 외출해서 미용실에 머리 자르고 저녁 먹이고 보냈다고 하는거에요 거기에도 답을 안했더니 답 안한다고 지금 다니는 직장 사람들이 그러라고 시켰냐 난리를 쳐야지 답을 할거냐 왜 자기를 무시하냐고 하는거에요 진짜로 그럴까봐 그때는 답장을 했어요 그건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마음을 풀어드렸죠..언니가 저 보고 싶어한다고 나중에 시간 맞춰서 면회 같이 가자고 하는거에요 저는 싫었지만 할수 없이 같이 간다고 했어요..엄마랑 정말 연락 안하고 싶은데요..방법 없을까요?ㅠ

부모란 뭘까요...

내 어린 시절을 망쳐버리고 결국 마음 깊숙히 공허한 공간을 만들어놓은 이기적인 사람들인데... 그 어떤 사람이 와도 채울 수 없는 그런 결핍을 만든 나쁜 사람들인데... 죽는다고 생각하면 이 세상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웰케 슬픈걸까요 상처받은거 티내고 가끔은 앵기고싶고 칭얼대고싶은데 왜 그러지 못할까요

삼담을 받아야 하는 상태일까요?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사이가 정말 안좋았어요 집에 온가족이 다 있으면 또 싸우게 될까봐 불안했고 건강문제도 겹쳐서 13살 14살쯔음 부터는 아침에 눈뜨면 처음 드는생각이 또 눈떴네 자는동안 그대로 죽어버리지... 어떻게 죽어야하지? 였어요 너무 괴로운데 뭐때문인지 몰라 벽에 머리를 박거나 스스로를 때렸어요 이런 자살충동은 20중후반까지 계속 되었고 지금은 딱히 별생각이없이 평범하게 사는것 같아요 성장하면서 혼자서 감당해야하는것들이 늘어나면서 부모님께 의지할수없다는 생각에 스스로의 인생이 참 무겁고 나에게 가장 큰짐은 가족이였어요 벗어나고 싶었고 연끊고 사는게 소원이였어요 부모님이 힘들게할때면 한동안 일상생활중에 너무 원망스럽고 창피하고 괴로워서 나랑 똑같이 아프고 복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한동안 들다가 또 잘 지내다가 속상했던 어느 한 포인트가 건드려지면 계속해서 생각을 곱씹어보게되요 혼자 괴로워해요 평소에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이렇게 꼭 한번씩 안좋아져요 이게 상담을 받아야하는 상태인건지 아님 그냥 다른사람들도 이정도 생각은 다 하고사는건지 모르겠어요

제가 잘때 부모님께서 제 휴대폰을 몰래 보세요

일단 전 15살 여자입니다 최근에 제 폰을 보면 어떤 어플이 사라져있고 또 친구들과 대화하는 단톡방도 나가져 있고 심지어는 제가 폰으로 그린 그림,갤러리 사진 등등 사라지고 삭제된것이 있길래 부모님께 혹시나 해서 여쭈어 보았더니 부모님께서 그게 나쁜거 같아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단톡방은 저인척 하시고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봐도 제가 깨어있을때 봐주시면 좋겠는데 심지어 제가 자고있을때 마음대로 삭제 시키고 하시니까 좀 그래요.. 그래서 비번도 바꾸어 보았는데 왜 바꾸냐고 화내시더라고요 이게 정상일까요..?

부모님 싸움과 종교문제

재작년에도 부모님끼리 싸우실때 이혼말까지 나왔었는데 일주일 전에 친할아버지 장례식이 있었거든요 친가는 불교이고 외가는 기독교입니다 저는 모태신앙 기독교입니다 엄마는 기독교인지라 제사 지내고 절하는걸 우상숭배라 생각해서 굉장히 싫어하셔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빠는 원래 불교였지만 엄마따라 교회다녔고 믿음은 그렇게 강하진 않은 상태였어요 이번에 장례식 치를때도 엄마는 아빠에게 교회를 다니니 절은 하지 말고 기도만 하라고 하셨는데 아빠는 엄마말 하나도 안듣고 장례식 내내 절을 하고 그 절차에 있는 불교식 제사는 다 지냈어요 엄마는 그것때문에 화가 나서 왜 십계명에 우상숭배하지 마라 했는데 절을 하냐고 했는데 아빠가 바로 하시는 말씀이 절하는거랑 우상숭배랑 뭔 상관이냐 그러시곤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참 이기적이다 내 부모가 절하는걸 그렇게 좋아했고 내부모니까 나는 절했다 하셨어요 그러고는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머릿속에 하나님밖에 없냐고 하시더군요 저는 아빠의 말에 제 종교를 부정당하는 듯한 느낌에 큰 충격을 받았고 아빠에게 많이 실망했어요 그럴거면 왜 교회는 같이 다닌건지도 모르겠고... 엄마는 극대노 하셔서 아빠에게 우리 가족은 없고 당신 가족만 생각하냐며 따지셨고 엄마는 아빠에게 왜 부인인 나를 위한 생각은 안 하고 늘 당신가족을 위해서만 사느냐며 예전부터 쌓였던것들을 다 쏟아내셨어요 제가 봤을때도 아빠는 엄마보단 아빠 집안을 더 우선시하는 경향이 옛날부터 있긴 했어요 그래서 엄마도 시댁살이때문에 맘고생 심하셨어요 저는 인생에서 종교가 1순위로 신앙심도 강해요 근데 이번에 아빠말 듣고 아빠한테 많이 실망했고 아빠가 그렇게 말하시는 표정도 너무 싫었고 부모님이 결국 이혼까지 가시면 어떡하지 하는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어서 굉장히 불안해요 제가 20대 초반인데 아빠를 보고 결혼 안 해야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자식인 저에게는 잘해주지만 말이죠.. 충격과 불안의 상황을 제가 어떻게 하면 저 스스로 심리상태에 동요 없이 저의 생활을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가족은 왜 있는거임?

"지금 너 혼자만 마음 편한거 알기나 해?" "다른 애들은 다 고민하고 있는데 너만 팔자좋으니 언제 경각심 가질래?" 그런데 단 한번이라도 나랑 대화할때 긍적적으로 바라본적이 있나? 고민같은거 이야기만 하려고 하면 다 내탓이니 니가 노력이 부족하네 니가 게으른거네 이런식으로 몰아가고 결국 다 내 잘못이라고 하다가 결국 신경질내고 말 안통한다면서 불같이 화내는데 내가 이딴 대화방식을 10년이 넘도록 겪어봐서 나는 더이상 아무말도 안하는것임. 맨날 따로 사는게 낫겠다는 사람이 정작 내가 멀리가서 살겠다니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아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서 혼자 지내려고 하냐며 월세 아낀다 생각하고 같이 지내는게 돈 아끼고 이득보는 일이라고 함. 지금 난 우울중은 둘째치고 정신병까지 걸릴 지경. 우리집은 어떻게 외동인 자식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기분을 느끼는지 전혀 공감을 못하고 이해를 못할까 ㅋㅋ 설령 안다고 해도 건성건성 듣고 믿지도 않을텐데 말 다했지. 왜, 밥먹을때는 내가 말하는거 씹고 본인들끼리 말하거나 TV보는데 집중하던데, 그래서 내가 폰 보면서 밥먹으니까 폰만 보지 말고 대화좀 하라고 하는거임? 웃기네 진짜 가뜩이나 일때문에 힘든데 제발 일 끝나고 퇴근한 사람한테 노동좀 시키지 말았으면. 덕분에 4일동안 피곤해 죽을것 같다. 일하는 도중에 꾸벅꾸벅 졸아서 혼나고 진짜.

항상나는피해잔대 가해자 가해자들은피해자인척

인간은사람들은 사는게다힘들고힘힘하는대 그중저나여러분들처럼사는게많이힘들고 죽고픈분들도있써서글을씀니다 안녕하세요 저는5섯살때아토피한포진우울증 고혈압축농증 우울증뼈약함이생기고 현재치료를받고있는25세직장인임니다 보통 ᆢᆢ다른집은잘모르갰지만 저는외동인것도있고 몸이아픈것도있고해서 저의엄마랑엄마친구분들이외식갈때도나만빼고만가고수다도나만빼고하고선물받을때면저는남는거를주더라고요 그리고저를 저의엄마랑 엄마친구분들이 가스라이팅을하시더라고요 저의엄마랑 엄마친구분들 이많이하셨써요 너는왜친구가적냐 너는왜남자가없냐 너는왜 공부를잘못하냐 너는왜 멍때리냐 너는왜 유치원이랑학교생활을힘들게하냐 가스라이팅때문에 안그래도힘들고지치고 더운 무서운 유치원 학교생활이더더힘들어지고 괴로웠써요 더더덥고 나의물건들은게속 폰검사하고 폰은진동으로안해놓으면 고장내노코빌려라 다른물건들은 게속고장내고 저가뭐라고하면 이건 학대가아니래요 괴롭히는게아니래요 저의생각에는 저의엄마랑엄마친구분들이학대랑 혼내는거를구별을못하는듯해요저는가스라이팅이학대라고 생각하거든요 괴롭히는거라고 그리고저의엄마랑엄마친구분들은 저가원하는순간늘지각을하였써요 저는이것도학대라고괴롭히는거라고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저의엄마도 엄마친구분들도아프다힘들다하면서 안아픈사람처럼굴고 안힘든사람처럼굴었써요 전부다힘들고 괴로운대 재일괴로운건 몸아픈거 그리고 저의엄마가저를위해서 자주자주 핸드폰을사주셨써요 그런대 폰검사를자주자주하고 폰을진동으로안해노면폰을자주자주고장내노코는 빌리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저는선물이라는단어가나오면좋으면서도 신나면서도트라우마가생기더라고요 뭐가원인이고 뭐가문재일까요 살고싶프면서도죽고파요 불행중다행은 몸아픈거는전부다다스트래스성이라 생명에는지장이위험이없고 수술도안받아되고 받을일도없는대 게속좋아젔다나빠젔다 저한태적은친구들이지금까도 미래에도저랑친할검니다 독립은하고픈대 저의엄마가반대 ᆢ ᆢ

부모님이 전자기기를 모두 방밖으로 꺼내놓으라고 합니다

이게 시작된건 아마 제가 초5때부터 였던것 같습니다. 그때는 제가 뭣 모르고 그저 휴대폰 게임이 재밌어서 게임시간이 끝나도 숨어서 게임하고 들켰다가 뺏김을 반복하다 제방이 생기고 2달정도 새벽까지 휴대폰을 하는걸 들키다 보니 부모님이 모든 전자기기 휴대폰 노트북, 그리고 최근에 생긴 아이패드까지 전부 밖으로 내 놓으라고 합니다. 솔직히 숨어서 하다가 뺏긴지도 현재 중3 4년이상이 지났는데도 그때 부모님께서 협박식으로 '너 이거 너손에 있으면 통제 안돼 알아?알지?대답해 알잖아 대답!' 이런식으로 대답을 강요하며 억지로 방에 전자기기 자체를 들고가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용돈 식으로 돈을 받기 시작했는데 그때 일을 잡아늘어지고는 용돈도 줄어 1주일에 3만원씩 받고 공부때문에 어쩔수없이 들고가도 화내고 고함지르고 물건 던지는걸 보면 제가 저를 위해서 공부하는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공부를 해야하나 현타오고 그냥 끝내고 싶은 마음이 항상 듭니다. 그리고 용돈이 부족해 제가 두기기를 함께 사용해서 돈을 아주조금씩 벌수 있는 법을 찾아 이렇게라도 혼자 돈을 벌어 생활비로 쓰기위해서 아이패드를 충전하려고 하면 침대에 둬야하는데 침대는 뒤척이면서 떨어질것 같아 배개 밑에 두면 과열이 일어나 충전이 안되는 바람에 배개 위에 수건 밑에 두고 충전하며 잤습니다. 그러고는 부모님이 그걸 보고는 '니가 초5때 그런것처럼 또 새벽내내 아이패드하지? 이럴줄 알았어 다시 이모한테 아이패드 보낼까?' 이러면서 협박을 하며 혼자 오해하고는 도로 가져가 버립니다. 그 오래전 일을 아직까지 무기삼아 저를 휘두르고 부족한 생활비 무슨일이 있어도 더이상 주지않은 부모때문에 1주일에 1000원씩이라도 벌어서 쓰려고 가져가도 이렇게 반응을 하는데 제가 도대체 왜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공부하고 생활하는지도 모르겠고 참.. 그냥 인생의 의미가 없는것같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부모님을 설득할수 있고 이 지긋지긋한 생활을 끝낼수 있을까요..?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