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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성격에 대해 물어보고싶어요 되게 급하고 고집도 있으시거든요 예를 들어서 바닥에 음식이든 머든 떨어지면 되게 흥분하면서 말씀하시거든요 차분하게 말하는게 어렵나 쉽을정도로 잘 흥분하시는편이거든요 예를들어 물만 바닥에 떨어져도 휴휴지 휴지 *** *** 막 반복하시면서 먼일 일어나는것처럼 급하게 말하거든요 보면서 작은일에 왜케 흥분하실까?차분하게 말하는게 안되나싶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머하면 먼일이든 무조건 본인이 하겠다 하시거든요 그러다 안되면 화를 엄청 내시거든요 이부분에 대해 어머니한테 이야기하면 인정을 안하시거든요 너한테 잘못이있지 나한테는 없어 이런식으로 말하거든요 이부분에 여러분들은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제 나이는 30대고 어머니는 70대 이십니다

밥만 같이 먹는게 가족이면 같이 왜 사는지....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내일도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엄마 미안해 자꾸 미안할짓만해서 미안해

아빠가 너무 미워요 너무 싫어요 아빠가 그냥 싫어요

나를 찾는 이가 많아지면 좋겠다 어떤 필요가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친구로서든 직장동료로서든 봉사자로서든 나를 찾는 이가 많아졌으면

밤만 되면 너무 우울해요

집에서 육아만 한 아줌마들 세상물정 모름 개원한 의사면 다 돈 잘 버는 줄 앎 유지비, 직원 월급 기타 등등 거기까진 생각 안하나 봄

나도 내가 아픈게 지겨운데 남은 오죽할까.

공단에서 건강검진이 날아와서 검사를 받았다. 뇌종양 치료로 늘 갔던 병원이 아니라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예약을 했다. 2년전 검진에서도 위에 용종이 발견되서 조직검사를 보냈는데 올해도 검사를 보내게 되었다며 추가비용을 지불하게 되었다. 스트레스 검사는 수치가 나쁘다며 세번이나 재검을 했다. 역시나 밖에 다녀와서 또 다시 몸살이 나고 몸져 누웠지만 눈치 없는 남편의 잠자리 타령에 시위하듯 씻지도 않고 거실 바닥에 누워 있다. 아팠다고는 하나 열심히 살지 않은 댓가는 톡톡히 치루고 있다. 몸이라도 그만 아파야 돈벌러 가는데. 모든 상황들이 그저 답답하기만 하다.

요즘은 그런 생각이 든다. 사람들을 만나는 건 감정노동이 아닐까 하는. 인간은 이기적이다. 자신의 이야기는 하고 싶을 대로 다 하면서 남의 이야기는 들어주지 않는다. 그래서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걸까... 사실 그들도 내가 아닌 나의 감정노동과 필사적인 광대짓만을 바라는 것이겠지만. 광대도 사람이다. 광대는 점점 지쳐간다.

이제 5대 10국 시기 보고 있는데 머리에 안개 낀 것 같이 잘 안 들어오네요 단순 암기가 그래서 고통스러운 것 같아요 이해하면서 외우면 뇌를 그렇게까지는 안 쓰거든요 근데 냅다 단순암기를 하면 뇌 용량을 엄청 써요 조금만 봐도 힘들어지고..ㅠㅠ 공부를 많이 못하게 돼요 저를 좀 살살 달래가면서 봐볼게요 내일 오전 8시에 시험이거든요? 오픈북 시험인데 중간고사 범위(2주)까지만 미리 봐 놓으려 해요. 그렇게 안 외워놓으면 나중에 너무 고통스러워요 오픈북이라 너무 부담은 안 가져도 되거든요. 정 싫으면 한주만 더 보고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볼게요 머리가 맑은 상태로 봐야 될 것 같아요 다 봤어요 한주 남았어여 런닝 좀 뛰고 씻고 9시에 잘게여 새벽에 일어나서 다시 볼래영 이제 송나라 조광윤으로 넘어감 ㅠ

상대방이 얘길하면 앞에서 대놓고 대답도 하지 않는 인간은 무언의 태도로 대들고 있다는거다.

완벽해질 거란 집착도 상대방에 대한 집착도 제발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

힘들다 병들어 죽을것같다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는게

그 동안 고생했겠다. 힘들었겠네. 그래도 잘 해내왔구나. 앞으로의 너를 응원할게. 넌 할 수 있어. 이런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폐가 된다면 죄송합니다.

외롭지 않고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

죽으면 편할 텐데 여기서 뛰어내리면 죽겠지? 엄청 고통스러워도 반드시 죽을거야 근데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죽을 수가 없어 참 사는거 어렵다

나는 너무 억울함.....내가 같은 말 반복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 억울함. 맨날 불평 불만 얘기하는 사람한테 같은 얘기한다고 한 소리 들으면 *** 억울함. 주제 바뀌니까 해도 된다는 식인 인간한테 이런 얘기 들으니까 *** 억울함. *** 지가 불평하는건 주제가 바뀌니까 괜찮고 난 주제가 맨날 그거니까 닥쳐야되냐 너도 똑같애. 네가 불평 많은 사람이니까 나 같은 사람 새끼가 붙는 건데 ***은 ㅉ 너나 잘해 너나 자기 객관화 하나도 안 되는 주제에 가르치려드는 것도 짜증나. 넌 하나도 나한테 억울할 거 없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