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뒤 대화를 거부하는 아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스트레스|이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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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뒤 대화를 거부하는 아내
커피콩_레벨_아이콘하이에나양
·7일 전
저는 40대 남성에 4인가족 입니다 중학생 아들 2명 구성입니다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감정소통이 어럽습니다 20세에 만나서 29세에 결혼 했습니다 서로의 감정표현에 답답함을 느낌니다 수년전 제가 배우자 문제로 우울증이 심해서 약먹고 스스로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다행인지 119에 구조되어 구급차에 실려가서 살았습니다 그때에도 미안하다는 말은 못들었습니다 전 사랑을 구걸하며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배우자에게 제이름이 불려지거나 애정표현을 잘 못받고 제가 느낀감정에 대해 말해도 공감을 전혀 못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설명해도 어떻게 싸움이 넘어가도 내 마음에 남은 감정 찌꺼기는 이제 큰 바위가 되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싸움의 끝에는 저만 미안하다고 말하는것으로 끝나거든요. 가끔씩 이 감정바위가 튀어나와 내감정을 알아달라고 말하면 싸움이 됩니다.상대방의 방어 신경스위치가 켜지나봅니다 어지간히도 제가 불안정하고 온갖스트레스를 상대방에게 표출하니 상대방도 지친다고 합니다 저는 제 감정바위를 알아주고 해결해준적이 없으니 반복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모르는 상황이 왔습니다 일주일전 배우자와 비슷한경로 싸우고 각방생활중입니다 감정표출 했지만 알겠다는 단답후 대답없음 내가 할수있는건 이혼뿐이라고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두명의 아이를 각각 데리고 살자고 했지만 아이들은 본인이 데리고 간다고 하네요. 오늘도 그리고 몇일전에도 닫혀있는 방문앞에가서 대화하자고 했으나 싫다고 합니다 제가 뭘잘못한건지도 이제는 혼란스럽습니다 제 스스로 상대방에게 스트레스주고 피곤하게했다고 생각하면서 자책하면서도 이런생각자체가 맞는건지 나혼자만의 망상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확신이 사라집니다 전 남편입니다. 나도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틀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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