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나타나는 폭력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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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나타나는 폭력성
커피콩_레벨_아이콘bimbi
·3달 전
안녕하세요. 내년에 결혼하는 예비 신부입니다. 예비신랑과 올해부터 결혼을 약속하고 동거를 시작했는데, 같이 살아보다보니 폭력성이 있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예비신랑이 직장에서 관리자 이기도 하고, 직업 특성상 퇴근 전,후에도 업무적인 전화가 많이 오는데 (거의 새벽 11시쯤~새벽4시쯤 제외하고는 다 옵니다.) 전화를 안받으면 어찌되냐고 물으니 회사에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를 대신 처리해 줄 사람도 없고, 모르쇠로 하면 회사 매출에 큰 부담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 참고로 저와 신랑은 같은 회사에 다니거 있고 물류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예비신랑은 주로 배차관련 사무업무 , 저는 일반 사무를 담당하고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 동거 전에는 욕설 (저에게는 한적이 없지만 회사 업무관련해서는 욕을 많이합니다) 정도로 끝났는데 동거후에는 욕설 + 폭력성 이 합쳐지고 있습니다 폭력성이라고 하면 같이 자고있는데 새벽에 전화가 오니 갑자기 휴대폰을 집어 던진다던지, 노트북으로 업무를 하다 마우스를 책상에 쾅쾅 한다던지 , 문을 엄청 쎄게 차거나 물건을 확확 둔다던지 등 동거전에는 몰랐던 예비신랑의 모습을 보니 이런 행동을 할 때 마다 당황스럽습니다 지금은 저 정도 선에서 끝나지만, 나중에 더 심해지진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이런 상황이 저도 불편하고 괜히 가시.방석이라 이야기를 해보면, 다시 또 그때의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건지 저에게도 화를 냅니다. 싸움만 되는것같아 요즘에는 그냥 옆에서 침묵하고있는 상태예요 예비신랑이 힘들어 하는걸 보니 집에서라도 푹 쉬었으면 하는 마음에 저도 함께 직장다니면서 신랑것까지 도시락을 싸준다거나,모든 집안일을 제가 다 하고있습니다 (이거에대해 전 청소를 좋아하기에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제가 신랑이 더 힘들지 않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저런 폭력성에 대해 사실 무섭기도 하고 결혼하고는 특히 아기를 생각하고 있기에 걱정부터 앞선 마음입니다. 이런 내용을 어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까요? 부모님께는 차마 이야기할 수 없는 내용이라 마인드 카페에라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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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답변 1개, 댓글 18개가 달렸어요.
상담사 프로필
문세희 코치
2급 코치 ·
3달 전
내담자님 답변 드립니다.
#결혼
#폭력성
#대화필요
소개글
안녕하세요? 문세희 코치입니다.
사연 요약
내담자님, 많이 힘드시겠어요. 마음속에 많은 고민이 쌓이신 듯해 안타까워요. 가장 중요한 건 내담자님의 안전과 행복이에요. 언제든 편하게 마음 나누세요. 내담자님, 예비신랑과의 동거를 시작하며 느낀 폭력적인 행동과 신경 쓰이는 상황에 대해 고민이 크시겠어요. 예비신랑께서 직장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 것 같지만, 내담자님께서도 안전과 감정적인 편안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우선은 예비신랑과 솔직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보시고, 서로의 감정과 필요에 대해 마음 편히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면 좋겠어요.
원인 분석
내담자님, 예비신랑의 업무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동거 후 예비신랑의 업무 관련 스트레스가 가중되면서 감정 통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예비신랑의 폭력적인 행동이 더 심해지기 전에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이에 대한 건설적인 대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해결방안
그동안 관계에서 왜 상대에게 맞춰 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 먼저 고민을 해보면 좋겠어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관계가 너무 중요해서, 혹은 갈등이 벌어지는 것이 싫어서 일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에 대한 이유도 있을 거에요. 화를 낼만한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나에게는 왜 어렵게 느껴졌을까요?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죠. 지금까지 마카님의 입을 막아왔던 것이 무엇인지 생각을 해보면 좋겠어요. 그래야 그것을 떼어낼 수 있으니까요. 거절을 하거나 분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마카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그렇거든요. 특히나 화가 났을 때 이를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이 감정이 부정적으로만 느껴져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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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세월에후횐없노라고
· 2달 전
혼자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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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Blake44
· 2달 전
폭력성에 대해 이야기 했을 때 예랑이 들으면 괜찮죠. 개선의 여지가 있으니까. 그런데 그것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화를 내면 안 되지요. 문제인식을 못하고 있다는 뜻이잖아요. 지금 맞벌이를 하면서 도시락도 싸고, 집안일도 전담하고 계십니다. 육아는 어떨까요? 회사일보다 더 힘든 게 육아인데. 아이가 자라나면서 부모로부터 배울 교훈도 걱정됩니다. 아이가 글쓴이님처럼 살아도 괜찮겠다 싶으신지요? 글쓴이님께선 이미 답을 알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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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삐빠삐뽖뿌뽀
· 2달 전
예비신부앞에서 절제를 못하는데 아기까지 생기면..새벽에 자다가 전화오면 폰을 던진다햇는데 아기도 어릴때 새벽에 엄청 울어재끼잖아용.. 아기도 던지는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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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 2달 전
일단 고쳐지는 사람은 있더라구요 하지만 지속적인 대화 소통 노력 이 많이 필요합니다 고쳐지는 사람인지 한번 확인 해보시고 개선여지가 없다면 뻥 하고 쓰레기통으로 차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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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as33100
· 2달 전
이거 아닌것 같습니다..결혼 취소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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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8538a
· 2달 전
흠...제자 애들챙기ㅗ숫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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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221
· 2달 전
상황이 안타깝네요..주변 결혼하신 분에들에게 상담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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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감자자
· 2달 전
파혼. 폭력은 못 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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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맘이에요
· 2달 전
사람은 안바뀐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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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니입니당
· 2달 전
결혼 예정이시고, 마음을 많이 주신 것 같아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놀라고 당황하셨을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됩니다. 저는 질문자분이 걱정이 됩니다. 내 딸이라고 생각하고 이 분과 결혼하라고 하실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는 게 결정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