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서 오는 자존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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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에서 오는 자존감
커피콩_레벨_아이콘gracesong
·3년 전
회사에서 제 일을무시해서 받는 상처가 깊어요. 저는 회사 내 프리랜서 영업직인데 다른부서랑 협업으로 부딪히거나 그 때 조금이라도 실수가 나면 직원도 아니면서...피해를 주느냐는 식으로 얘기를 듣곤 하는데 슬픕니다.. 서러워요..저는 회사에서 주는 명함의 그 사람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세상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봅니다. 저는 그저 제 일을 잘하고 싶고 맘들처럼 일의 댓가도 받고 싶고 그리고 이 회사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일하는 것 뿐인데, 환경이 다르다고 사람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주는걸 제가 당할때 마음이 축축해져요..
슬퍼스트레스받아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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