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바쁘게 일할 때는 몸이 갈아넣어지면서도 좀 살아있는 것 같은데 잠깐 하루 쉬는 오늘은 너무 우울하고 살아있는 것 같지도 않고 이 시간을 견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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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바쁘게 일할 때는 몸이 갈아넣어지면서도 좀 살아있는 것 같은데 잠깐 하루 쉬는 오늘은 너무 우울하고 살아있는 것 같지도 않고 이 시간을 견딜 수가 없다
그냥 사라지고싶은데 부모님이랑 동생때문에 근데 문제는 이런 생각회로가 7년째 계속 반복되요
죽어라 점수 꼬라지가 진짜ㅋㅋㅋ 고작 일주일을 위해서 몇달을 쓴거야? 근데 점수는 왜그러는데 솔직히 말하면 공부 제대로 안했어 중간에 폰하고 딴짓하고 그러면서 높은 점수는 왜 바래? 난 살 가치가 없다 자퇴하고 죽어라
진짜 진지하게 엄마랑 사이가 너무 안좋아요 맨날 싸우는데 엄마는 싸울땐 저한테 막말하는데 전 *** 그걸 다 듣고 *** 우울한데 엄마는 싸우고 걍 사과도 없이 저한테 편하게 자꾸 말 거는데 *** 불편하고 가식적으로 밖에 안보여요 아빠랑 주변 이모들이랑 외할머니까지도 저한테 좀만 참고 살라고 하는데요 저 지금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스스로 다 했고 가정 형편도 안좋아서 원하는것도 꾹꾹 말 안하고 참고 엄마가 나한테 막말하는것도 다 참았는데요 저보고 어디까지 더 참고 살아는지 모르겠고요 그냥 이렇게 살바에는 뒤지는게 더 나을것 같고요 학교에서도 다들 저한테만 억까하는데 저 진짜 자살하고싶어요 평소에 아무렇지 않다가 가끔 이렇게 몰려오면요 자해 충동도 일어나고요 그래서 자해하면 티날까봐 몸에 딱지를 계속 떼는데 흉도 너무 많아져서 이제 그런것도 못하고요 다들 집에만 있고 싶어하던데 전 너무 이해가 안돼요 집에만 오면 목이 졸리는 느낌이 들고 숨쉬기가 힘든데 밥도 안넘어가고 다들 집이 편하다니 부럽네요 전 언제쯤 인생이 행복해질까요 아무생각 없이 행복하게 살고 싶네요
저는 154이고 3년전부터 살이 훅찌다가 빼서 58...예전 몸무게 48이었는데 지금 69가 되엇습니다 자존감 높아지고 싶은데 살하나로 빌빌대기 싫은데 몰론 살은 뺄거지만 그이외에 제가 잘하는 점 괜찮은 점을 모르겟어요. 저는 어릴때 그나마 미술 점수가 높아서 미술원데이클래스 신청햇어요 조금이라도잘하는게 있었으면 좋겟는데 .뚜렷한 색깔이없고. 춤도 배우면 잘추는데 혼자서 또 못 추네요. 그리고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네요. 근데.자꾸 외적인걸 사람들과 비교하면 전 외모가 보통이고 몸매는 통통 뚱뚱 사이 쯤이고 그런거생각하면 우울해져요 살빼는거 단기간 이루어지지않는데. 그이외에 저의 매력이나 자존감을 어떻게 올릴까오. ㅠㅠ 진짜 고민되어요 학업도 보통보다 조금 잘할뿐 막잘하지도않고 외모도 보통이고 가끔 어쩌다 예쁘다 1.2번 듣는 외모예요.. ㄷㄷ.
28살인데 최근에 나만 제자리에 머무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1. 학원에서 친하게 지낸 친구와 진도를 똑같이 나갔었다. 매주 과제가 있는데 나도, 그 친구도 열심히 과제를 해왔고, 똑같이 피드백도 받았다. 나는 열심히, 또 내가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만큼 과제했음에도 결과는 만족하지 못했고, 그 친구는 한 단계 높은 클래스로 옮겨졌고, 나는 한 단계 낮은 클래스로 옮겨졌다. 선생님께서는 "~한 부분이 많이 아쉽다"고 얘기하셨고, 나도 이해하는 부분이다. 그래서 머리로는 "더 열심히 해서 더 높은 클래스로 올라가자"라는 생각은 들었다. 하지만 감정은 납득이 안되서인지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는 "괜찮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면 실력이 늘거야"라고 얘기도 했고, 다른 클래스 가서도 열심히 과제를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서운하고, 나 자신이 무능해보이는 감정까지 들었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혼자 있을 때는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2. 일 터에서도 내가 무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가 일하는 부서가 마음을 케어해주는 부서인지라 아무리 답답해도 나는 그러려니 하면서 친절하게 케어해주려고 노력한다. (내가 1:1에는 강한 사람이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내가 친절하게 대하면 만만하게 본다는 것이다. 때로는 내가 따끔한 한마디를 할 때도 있지만 그 사람들에게는 전혀 그 말이 씨에도 박히지 않는다. 오히려 기분 나빠하는 게 다일 뿐,(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지는 않다.) 게다가 일터의 직원들이 나를 좋게 대하지만 한편으로 답답하다고도 생각한다. 나도 그러고 싶지 않은데 움직이기 전에 "내가 움직이면 일이 수트러질 것 같다"라는 생각 때문에 눈치보고 움직인다. 그래서 오히려 내 자신이 더 답답해서 미쳐버린다. 3. 내 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다. 이거는 일할 때 움직이는 것과는 별개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 할 때는 나를 찾아온다. 그래서 밤늦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 것도, 말하다가 우는 것도 받아준다. 그래서 오늘 만난 친구와 대화하다가 그 친구가 "내 밑바닥을 보고도 곁에 남아있어준 친구"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그 친구에게 내 속마음을 얘기하는 게 어렵다. 이건 그 친구 뿐만이 아니라, 가족이나 다른친구들, 하물며 지인들에게도 얘기하기 어렵다. 상대방이 "무슨 일 있었어? 무슨 일 있었네. 뭔데? 얘기해봐"라고 꼬치꼬치 캐물어야 쪼금 말하는 정도이다. (가족들에게 얘기하면 제대로 듣지 않거나 오히려 잔소리를 한다.) 오늘 만난 친구가 드디어 연애한다며 기쁘고 들뜨면서 얘기했다. 나는 당연히 축하해주었고, 예쁘게 만나길 바란다고 얘기했다. 친구가 ○○이는 좋은 소식 없냐고 물었을 때 나는 웃으면서 없다고 얘기했다. 여기서 친구에게 내 힘든 얘기를 굳이 하고싶지 않았다. 기껏 좋게 만나서 기쁜 소식까지 얘기했는데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집에 와서 내가 매력이 없는건가, 내 개인적인 문제가 많은건가 싶을 정도로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하나 둘씩 성장하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나만 제자리걸음인 거 같아 속상하다. 내가 문제가 많은 거 같다. 아직도 내가 제자리걸음인 게 한심하다.
제가 다른애들보다 털이 좀 많이 심각할정도로 많아요ㅜㅜ 진짜 왁싱도 4번정도 받았는데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ㅠㅠ 아 저 예전부터 털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저만 유독 심한것 같아서 요즘 더 스트레스 받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완전히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친구가 돈을빌렸는데 갚으라고 하니까 왜자꾸 재촉해?;; 이딴식으로 말하고 말을하면 자뀨 끊고 갚으라하는대도 내일 갚을께라고 말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안갚으면 어떻게 할껀데? 라고 아니까 그러면 안갚은거지 이딴식으로 말해요
아는데.. 일일히 한명씩 붙잡고서라도 사과를 요구하고 존중해달라고 애원하고 매달리고 싶다 존중.. 무시.. 자꾸만 그 두 글자에 집착하게 된다...
너무 싫다. 태어나지를 말지.
날 없애주면 좋게따…제발 동반이라도
요즘 잠도 많아지고 집중도 안되고...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안하니까 혼자 걱정하고 또는 무기력하게 있는데 한심하다..진짜 나 왜 사냐.. 언제쯤 내 인생이 끝날까.. 아무생각없이 자거나 멍때리며 하루종일 몇달동안 그냥 그렇게 살아보고싶다
현재 졸업 후 창피하지만 학교 다닐 때 한 선배가 제가 조별과제를 자꾸 실수하고 애프터이펙트를 잘 못해서 왕따당했고 저는 사과를 반복하면서 이 악물고 다녔고 그 선배가 제가 버스를 탄다는 잘못된 소문을 퍼뜨려서 사회공포증에 졸업만을 기다리다가 졸업 후 3년동안 집에만 있었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직업이 브랜드 디자이너 또는 그래픽디자이너인데 전공자인데도 부족한 점이 너무 많고 특히 요즘 배워야 할 툴과 사고, 지식 등이 많아서 독학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졸업 후 국취제(국민취업지원제도)를 했는데 상담사가 너무 통제형이고 말도 너무 기분나쁘게해서 훈련을 중단했는데 중단하면 3년 후 재참여가능해서 그냥 상담사 바꾸고 계속 국취제를 할 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누군가 강제로 시켜야 하는 사람이라 너무 후회됩니다. 내일배움카드로 포트폴리오 강의를 찾고있는데 대부분 이미 배운 툴 강의만 있어서 아쉽네요ㅠㅠ
대체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린걸까... 혈소판 감소증 사람들에게 말해도 모르겠지... 혈액 1마이크로미터 당 혈소판의 갯수가 적어도 15~45만은 되어야하는데 10만개 미만 일때 걸리는 병인걸. 근데 나는 왜 4000개냐고 ... 얼마전만해도 5000~6000개여서 오르는 줄 알았다고... 근데 왜 또 4000이야 다시 오를거 같으면 떨어지고 오르면 떨어지고... 죽으라는 거야 살라는거야...대체 ㅠ 아무리 생각이상으로 비싼 약을 몇년동안 먹어도 입원비와 병원비와 약값으로 수백만원이 깨져도 호전되는게 없고 나아지는게 없고 원인도 불명 무수히 많은 검사해도 원인불명 병원에 갈때마다 낮은 혈소판의 수치를 볼때마다 억장이 무너지고 기분이 무너지고 삶의 의지마저 무너져버리는 걸. 비싼 약을 먹어야 하고 약만 먹어야하고 또 먹어야하고... 우울증때문에 거의 20년 가까이를 고생하고 있는데 거기다 덧붙여서 혈소판 감소증이라는 병에 걸려버리니 지쳤는데 지쳤다고 말할 수 없고 지치고 지쳤는데 의욕조차 없는 삶을 간신히 지푸라기 잡고 살고 있어. 다쳐도 다쳐서는 안되고 어디 부딫혀서도 안되고 운동을 하고 싶어도 운동할 수 없고 자전거를 타고 싶어도 자전거를 탈 수 없고 별 거 아닌거에서부터 할 수 없고 제한이 걸려버리니 이게 얼마나 답답한지 아무도 모를거야 이걸 백날 천날 누군가에게 말해줘도 모르겠지. 병원가도가도 지치기만 하고 나아지는게 없는게 대체 어딜가야 이 마음이라도 풀릴지 모르겠다 너무 지치고 지쳐서 집안이 엉망이 되고 쓰레기장이 되도 모르고 살고있어. 백지에 점 하나 찍기 발 한걸음 내딫기 처럼 손톱만큼 작은 쉬운것 조차도 이젠 정말 큰 어려움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어
현재 18살 고등학생입니다 학교가 싫어서 위탁교육중입니다..유학을 목표로 일본어를 배울려고 학원을 다니면서 여러가지 일이있었습니다 저는 대부분 인터넷에서의 만남을 추구하는 편이였습니다 근처에는 학교친구들은 철도 안들고 솔직히 말해서 한심한 면도 보였어서 같이 있고싶다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중2때부터 인터넷 친구와 게임,잡담 이것저것을 하며 근처에 살던 일부와는 오프라인(현실)에서도 만나서 놀고 좋은 친구도 생겼습니다 친구들끼리 싸움이 나거나 다툼이 나면 먼저 나서서 중재했었습니다 그저 친한누군가들끼리 싸우는 모습이 보고싶지않았고 언제나 처럼 같이 있고싶어서 먼저 나섰는데 그 때문에 제가 다툼의 원인으로 찍히면서 모두와 멀어지기도 하고 일방적으로 무시당하기도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중1때 이미 이혼하시고 아버지는 저와 형을 방임하듯이 키우시고 형도 이혼하시고 얼마안가서 군대가서 혼자서 할머니랑 몸안 좋으신 할아버지랑 지내면서 더 안좋은 일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제가 주로 놀던 그룹에서의 분열부터 여친 오빠의 건강 악화에 일본어 시험은 시험대로 무섭고 여친한테 전화올때마다 항상 오빠건강이 안좋아졌다고 울면서 전화하고 오늘 아침에도 응급상황 생겨서 학교 안가고 집에서 대기중이다 라면서 살짝 떨면서 전화하고 그러다 1시간쯤 지나고 돌아가셨다는 소리듣고 학원계단에서 통화해주면서 들어주는데 뭐라 해줄말도 안떠오르고 도움도 안될거 같고 여친은 또 서울에 살고 저는 울산에 사는 장거리 연애라 만나기도 어렵고 곁에 있고싶은데도 못있어주고 여친은 대학생이고 전 고등학생이라 맨날 어린저한테 기대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말이 너무 아프고 싫어요 지금도 울고있을 누나만 생각하면 저도 막 울고싶고 당장이라도 곁에 있고싶은데 못있는 내가 너무싫고 이외에도 많아요.. 중학교때는 괴롭힘도 당해봤고 고등학교와서야 좋은 선생님들 만나서 잘지내나 싶다가도 한두명씩 무시하기 시작하고 그게 싫어서 위탁왔더니 정작 와서 하는 거라곤 누나 고민들어주고 남는시간에서야 공부하고 정신과도 다니면서 변할려고 시도하고있었는데 너무 많은 일이 덮치고 엄마한테 말하기엔 이미 이혼하셔서 따로살고 가끔 같이 밥먹는정도고 아빠는 꽉막힌 사람이라 말해도 안들어주시고 형한테 말하기에도 아빠한테 말할게 뻔하고 할머니도 아빠한테 말할게 뻔하고 친구한테 말하면 멀어질거 같고 누나한테 진짜 내가 도움이 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혼자버티기엔 너무 많은걸 짊어지고있는걸 알면서도 기댈대는 없으니 자꾸 자신을 몰아붙히게 되고 이번만 버티자 이번만 버티자가 3년이 다되가니까 이젠 모르겠어요 가끔은 내가 뭘하고싶은지 뭘 좋아했는지도 까먹어요.. 그냥... 그래요.. 자살도 생각해보고 자해도 해봤어요 정신과도 다니고있어요 그래도 안돼는건 안돼더라고요 이렇게 사는게 맞나싶고 그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2년 전 엄마가 암 투병 끝에 뇌출혈로 돌아가셨어요. 15년 동안 대여섯 번의 재발이 있었고, 돌아가신 해에 항암치료 하시다가 부작용으로 고혈압이 생겼고(원래 엄마는 저혈압이었어서 생각도 못 했어요), 결국 병원 예약 하루 앞두고 뇌출혈로 쓰러지셨어요. 타지에 있던 저는 아빠한테 전화를 받고 괜찮을 거다, 깨어날 거다 생각만 하면서 병원에 갔는데, 이번엔 또 모야모야병이래요. 혈관이 거의 목까지 안 보일 정도로 뻗어나가서 1시간 반 만에 바로 수술했는데도 출혈량이 많았대요. 항암은 그대로 진행할 수 있냐 하니 일단 협진 의뢰해보겠다고 서류를 갖다달래서 다니던 병원에 갔더니 여기서는 간암 말기래요. 엄마는 이미 5월 진료에서 길어봤자 1년이라는 얘기를 들었고, 누구에게도 말을 안 한 채 혼자 짊어지려 했던 거예요. 그래도 기적이 있겠지 하며 이것저것 알아보고 엄마 상태가 신경외과적으로는 우선은 안정이 되었다 하여 의식이라도 돌아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급하게 전원을 했어요. 간병인 따로 없이 제가 4일을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체위 변경, 피딩, 석션 등 살면서 처음 해보는 것들을 잠도 못 자고 해야 했는데, 병원에서는 간호 인력이 얼마 없다고 본인들 해야 할 것들도 제가 해야 하는 거라며 떠넘기고, 가장 힘들었던 건 엄마를 막 대하는 거였어요. 아직도 엄마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눈을 땡그랗게 뜬 모습이 문득문득 떠올라요. 나의 조급한 선택이 엄마를 더 아프게 했구나 항상 후회돼요. 엄마가 쓰러진 상황을 전혀 *** 못했지만 종종 그 상황이 상상되고, 사이렌 소리를 들으면 긴장되고, 평소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엄마가 의식 없이 누워 있는 꿈이나 심폐소생술을 하는 꿈을 꿔요. 엄마 일 있기 전에는 교통사고 나는 꿈을 그렇게 많이 꿨는데,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엄마 꿈, 사고나는 꿈을 동시에 꾸는 날도 있어요. 아빠도 심장이 안 좋아서 엄마처럼 갑자기 떠날까봐 불안하고 그래서 요즘은 아빠가 사고나는 꿈도 자주 꿔요. 엄마가 떠난 날 눈이 엄청 쏟아졌어요, 그래서 원래는 눈을 좋아하는데 이제는 눈이 내리면 가슴부터 아려요. 그래도 열심히 사는 저를 예쁘게 고맙게 생각하던 엄마 생각하면서 살고는 있는데, 퇴근할 때마다 엄마랑 전화하면서 쫑알거리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예전에도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고 겁이 많긴 했지만 엄마 돌아가신 이후로 2배는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정해진 일상을 벗어나면 바로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제 마음대로 안 되면 화부터 나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피곤해요. 정말 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에서 오다녀서 정작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리도 안 되는 채로 과부하가 와서 골이 흔들려요. 평생 엄마를, 그리고 나중에는 아빠를 그리워하면서 살 텐데, 아빠까지 떠난 미래가 벌써부터 너무 무서워요. 잘 살*** 수 있을까요?
우연찬게 톡으로 소개받았는데 인사정도 하고 그랫어요 본적없구요 내향적인데 낮가림도은근있고 말주변이없어요 무슨말을해야할지모르겟네요 ㅠㅠ 어찌해야할까요?ㅠ
안녕하세요.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고, 심리적으로도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작성합니다. 저는 20대 후반 여성이고, 남자친구와 약 3년 가까이 연애했으며 1년 정도 동거했습니다. 서로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고, 저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연애하는 동안 제가 다른 남자들과 연락을 주고받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네 번째입니다. 남자친구가 싫어하고 상처받을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같은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다른 남자에게 진지한 감정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외롭거나 누군가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연락을 이어갔던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관계를 끝내고 싶었던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남자친구와의 미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이런 행동을 반복했는지 저 자신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결국 최근 남자친구에게 연락했던 사실을 들켰고, 남자친구는 더 이상 저를 믿을수 없다며 헤어지자고 했었고 짐 정리해서 나가라했고, 한달 뒤에 아무 연락도 하지말고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했고 10월 말일에 연락한다고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본인에게 가장 큰 원동력이었고, 힘들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와의 미래도 기대되지 않고, 예전과 같은 감정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한 달 정도 떨어져 지내면서 주말에 만나보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이후 남자친구의 마음은 더 단호해졌습니다. 결국 동거를 정리하고 저는 집에서 나오게 됐습니다. 남자친구는 본인이 연락하고 싶을 때 연락하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3개월이 될 수도 있고, 1년이 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최근 마지막으로 만나 대화를 나눴을 때는 본인이 정말 힘든 순간에 제가 생각난다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헤어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전에는 저를 항상 애칭으로 불렀는데, 이제는 평범하게 ‘너’라고 부릅니다. SNS에서도 함께 찍었던 사진을 내렸습니다. 다만 아직 서로 팔로우를 본계정만 끊었고 부계정은 끊지는 않았고 연락처를 차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을 너무 보고 싶고 다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네 번이나 같은 행동을 반복했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저를 다시 믿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더 혼란스러운 건 헤어진 후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별다른 감정도 없는 다른 사람과 또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도 남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제 모습이 저조차 이해되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건지, 아니면 익숙했던 사람을 잃는 것이 두렵고 혼자 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남자친구가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 제가 먼저 용서를 바라거나 기다려 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관계를 회복할 가능성이 있을지, 그리고 제가 왜 이런 행동을 반복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에도 다른 사람의 관심을 원하고 연락을 반복하는 심리에는 어떤 원인이 있을까요? 2. 혼자 있는 것이 두렵고 누군가와 계속 연락하고 싶어지는 것이 정서적 의존이나 애착 문제와 관련이 있을까요? 3.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고 본인의 감정을 확인하겠다는 것은 심리적으로 어떤 상태일까요? 4. 반복적으로 신뢰를 잃은 관계에서도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5. 저는 앞으로 어떤 부분을 먼저 돌아보고 바꿔야 할까요? 제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무조건적인 위로를 받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잘못한 부분은 분명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같은 행동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 제 심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심리 상담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던 분들의 객관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핸드폰 중독인거 같아 올립니다 다른 일을 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핸드폰만 하고 싶어집니다 저도 제가 심각하다는걸 알고있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네요 혹시 해결방안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고 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