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
정신건강
스마트폰 중독으로 망가진 뇌

어릴 때만해도 똑똑하다 소리 들었는데 폰중독에 빠진 뒤엔 뇌가 망가졌어요 이거 살릴 수 있나요 진짜 간절해요 방법이 전혀 없나요

expert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우선 하루 중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해보는 것이 좋아요. 첫째는, ‘넌 얼마나 쓰니’와 같은 스마트폰 사용관리 및 중독을 예방하는 앱 잠금어플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환경설정에 의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나의 의지력을 탓하지 말고 환경설정이 먼저입니다. 먼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하루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실천이 가능한 목표를 1차적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하루에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15시간 씩 사용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1-2시간으로 사용시간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계획을 1주일 혹은 3일 더 나아가 하루 단위로 세분화 한 뒤, 현실적으로 꼭 실현 가능한 목표 시간을 처음에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설정한 목표시간이 초과되면 휴대폰이 잠기게끔 해 둡니다. 이후, 둘째는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내가 세운 목표를 주변에 가족들과 친구 및 지인들에게 공유한 뒤 어느 정도의 습관이 형성되기까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5시간을 설정해 둔 뒤, 휴대폰이 잠기면 부모님이나 친구 혹은 친한 지인의 도움으로 휴대폰과 마카님의 신체를 공간적으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이 휴대폰 이제 내일 아침까지 제가 가지지 못하게 어머니가 보관해주세요’와 같이 실질적으로 공간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이나 온라인 상에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시간을 체크해주고 지지해 줍니다.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부는 얼마를 했는지, 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추가로 할 것인지 세부 계획을 세워 서로 공유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중독 정도가 심한 분들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넷째로, 작은 성취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마카님의 사연을 보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고자 하셨는데 어떤 습관을 뇌에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21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달성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목표를 위해서는 아주 작은 성취를 밟고 올라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취는 지금 당장 성취할 수 있는 것부터, 오늘 내에 달성할 수 있는 것, 혹은 이번 주 내로 실현 가능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내 책상정리나 아침에 일어나 이불개기와 같이 바로 실천이 가능한 것들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겠죠.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과 처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 목표한 시간만큼 스마트폰을 멀리한 뒤 생활하셨다면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겁니다. 다음 번은 3일, 그 다음번은 1주일, 이렇게 기간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보상은 물질적인 것일 수도 있고 정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처음 목표를 세울 때 매우 구체적으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하루 실패했을 경우, 몸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으로 처벌을 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 앞 공원 3바퀴 뛰기, 근력 운동 15분간하기와 같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강지선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579
정신건강

오늘은 너무 지쳐서..스마트폰만 바라보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져도 눈감아줄래

expert
지금은 조금 평온해 지셨는지요?
지금은 많이 평온해지셨는지 궁금합니다. 누구나 때로는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기 마련이에요. 몸과 마음이 지쳐 쉬고 싶을 때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산책을 하거나 차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게 참 고된 일인데 마카님의 노력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강지선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85
정신건강
우울증인가요

요즘 거의 매일 울어요 근데 딱히 엄청 걱정되거나 슬픈일이 있는건 아니에요 사소한일에 화가 나고 우울해요 택시 아저씨가 제가 있는곳 잘 못찾아오셨을때, 프린트가 잘 안됐을때 최근에는 이런일로 너무 화가나고 우울해서 하루종일 힘들었어요 딱히 뭔일이 없어도 눈물이나요 친구랑 재밌게 놀고와서 울고, 교수님께 칭찬받은날 울고 오히려 즐거운날도 울어요 오늘도 딱히 뭔일 없던거같은데 울고 근데 울고 나서 또 재밌게 살아요 가족들이 기분변화가 왜그러냐고 하더라고요 방금 운 사람 맞냐고.. 어제는 버스에서 졸아서 모르는 곳에 내렸는데 눈물이 펑펑 나왔어요;

expert
눈물을 줄이고 싶은 마카님에게
자주 우는 감정은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나 감정이 격해졌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어요. 또한 힘들 때 흘리는 눈물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답니다. 또한 울고난 이후에 잘 지내고 계신다면 나름대로 마카님에게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실 수 있어요. 다만 그 과정에서 감정이 너무 올라와서 지치신다거나 내 마음이 어떤지에 대해서 잘 파악되지 않은 채로 지나가게 되면 울고 난 다음에 지치기도 하고, 뭔가 마음이 찜찜함만이 남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런 면에서는 그럴 때 내 마음에 어떤 생각이 스쳐갔는지, 그 생각에 대해 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를 글로 적어보시는 것도 내 마음을 살피는 한 방법이 될 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525hl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12
정신건강
자존감이 하락하는거 같아요...

최근에 이전에 해*** 않던 일을 했지만 생각보다 적성에 너무 안맞아서 한달만 하고 그만 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존감이 생각보다 쎄게 하락하더라고요... 다시 원래 했았던 직무로 복귀하기가 쉽지가 않아요...자꾸 또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들고 멘탈이 서서히 흔들리는 느낌이 많고.. 어떻게든 제 원래 직무로 복귀하려니 아깝게 1년을 못채우고 퇴사를 했던게 발목을 잡는거 같아요... 아직 20대긴한데 2년 뒤면 만으로 30대가 되어가는데 조급해지고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여태 인생을 살면서 칭찬보단 답답하다며 비난을 자주 들었었고, 그걸 오기로 버티며 나름 긍정적으로 변하려고 책도 읽고 인생을 가꿔나갈려고 20대에 생각해왔던 일도 여럿 해보고 사무관련 자격증도 여러개 취득하고 기술자격증도 취득하고 시도해볼거 다 해보고 있지만.....요즘 뭔가 한계가 오는거 같아요.... 자존감이 심하게 하락해서 멘탈이 어쩌다 한번 쎄게 흔들린 적도 있거든요.. 요즘은 심리학 책보고 불교관련 책보면서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이렇게 방황하는게 정상적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실패하고 일어서는게 참 쉽지 않네요....

expert
직업으로 고민이 크신 마카님께
현재 답안 작성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근 상담사
비공개
· 3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18
정신건강
우울증일까요?

- 미래에 대한 불안 (진로) -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힌다 - 모든것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환경, 책임 등등) -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 갑자기 눈물이 자주 남 - 학업 등 집중이 안됨 - 무기력하고 잠만 계속 자고 싶음 - 안정적인 상태일때도 이런 행복이 언제까지 갈까? 언제 또 안좋은 일이 생길까? 항상 불안하고 긴장함 - 기분 좋을땐 좋음 근데 한번 우울해지면 바닥까지 내려가는 기분.. 이런게 반복되는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더 깊은 심연까지 가는 느낌 (처음엔 그냥 한없이 우울해지고 말았는데 이젠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됨.) - 막상 죽을 생각 없음. 그만큼의 용기도 없고 부모님 생각하면 절대 시도 못함. 근데 그냥 문뜩 부모님이 없었다면 시도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듦. 그리고 이런 죽음에 대한 생각들은 충동적? 일시적? 우울의 바닥까지 찍은 순간에는 이런 생각이 들지만 조금 차분해지고 나면 이런 생각은 안함 요즘 이런 상태인데 정신과에 가봐도 괜찮을까요? 남들도 다 이정도쯤의 생각들을 하지만 버티면서 살아가는건가요

#불안 #우울
expert
나의 힘듦을 좀 더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카 님의 연령을 확실히 모르겠지만, 학업에 대한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상태이시라는 것을 볼 때 아마도 청소년 또는 대학생이 아니실까 생각해봅니다. 청소년기와 대학생(성인초기) 시기는 다양한 변화를 겪으면서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시기입니다. 특히,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선택들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불신과 무기력, 우울감과 불안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기분이 잠시 나아지다가 다시 우울해지는 것은 감정의 변동성이 큰 시기에 흔한 반응일 수 있으며, 환경적 요인이나 맺고 있는 관계의 변화도 이러한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다만, 발달적으로, 시기적으로 그렇다고 해서 그게 힘들지 않거나, 당연한 일은 아니에요. 발달적으로 청소년기에 우울과 불안에 취약해지는 것은 맞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관심과 나 자신을 위한 위로, 치유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해요. 나 자신이 매우 혼란스럽고,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도 막연한 때이기 때문에, 좀 더 스스로에게 다정하게, 자기 자신을 돌보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류지원 상담사
춥고졸리다
· 2년 전
공감5
댓글2
조회수138
정신건강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짓을 그만하고싶어

2주에 한 번씩은 우울기가 찾아와요. 술을 마시고 안피던 담배를 피고 하루종일 굶어요 그러다 트위터 내지는 ***을 켜서 자극적인 말로 만날 사람을 찾아요 그리고 자요. 그걸 반복해요 그러기 싫어요 나는 그러기 싫은데 안정감과 불안정 사이에서 항상 고민해요. 그냥 다 망가지고 죽어버리고 싶다가도 정신차리고 나아가고 싶기도 해요 20살 때부터 그랬는데 , 그러다보니 ***을 당한 적이 있어요. 너무 무섭고 슬펐는데 말할 사람이 아무한테도 없었어요 신고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래도 나는 또 그러더라고요 안 그러고 싶은데

expert
반복되는 고통 속에서 벗어나기
우선,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는 상담이나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성폭행 경험이나 반복되는 자기파괴적 행동은 트라우마와 깊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트라우마 전문 상담이나 치료는, 그때의 경험을 안전한 환경에서 다시 다뤄보며 마음을 조금씩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다음으로, 우울감이 찾아올 때의 행동을 바꿔보는 작은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술을 마시고 싶어질 때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신다거나, 오픈채팅을 켜고 싶을 때 일기를 써보는 방식으로 대체 행동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처음엔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반복적인 작은 변화가 쌓이면 점차 우울감을 다루는 힘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카님은 지금 스스로를 많이 비난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혼자 힘든 시간을 견뎌오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신 거예요. 하루에 10분이라도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작은 휴식을 만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지금까지 잘 버텼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송민혁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09
정신건강
이러한 증상도 강박. 결벽증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닦고. 긴장하고. 여러방면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에는 이러한 증상과 같이 결벽증이라던지 청결 관련해서 무덤덤하고 아무 문제가 없던 상태였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에도 근 4년간은 외출후 샤워를 한다거나. 장봐온 물건은 세척을 하다거나 하는 일들이 힘들고 버거롭긴 했어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3달전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급증하고 타격을 받아서 그런지 샤워를하거나 물건을 세척하거나 할때 순간적으로 스위치가 달깍하고 켜지듯이 금방 비누를 묻힌곳도 잊어버려 다시 칠하고하는 증상이 극도로 심해졌습니다. 단. 외출을 하지 않거나 집에 머무는 날에 샤워를 한다거나 씻을때는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노약자가 있기에 일반감기보다 독한 코로나에 걸리지않게 하려고 노력하느라 그런것 같습니다. 제 증상은 일반적으로 결벽이나 강박증처럼 닦아도 찝찝해서 다시 닦는게 아니고. 기억이 머리에 잘 박히지 않는것같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뭔가 머리속이 정신없고. 중간중간 잡생각이 툭툭튀어나와 지금 실행하고 있는 일에 집중이 안될때가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예를들어 방금 팔에 비눗칠을 하고 다음 손에 비눗칠을 하는도중에 팔에 비눗물이 묻어있어도 머리에 잘 인지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로 갑자기 이렇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일상생활이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달리기하면 숨이차듯이 머리속 생각이 숨이 차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결벽증. 강박증에 속한다고 볼수있을까요? 어떤 검사를 해봐야할지....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어지러움 #의욕없음 #초조 #기억상실 #스트레스 #불면 #두통 #정신건강 #강박증 #신체증상 #건망증 #불안 #결벽증 #호흡곤란 #공황 #잡생각 #힘듬
expert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강박적 행동:
마카님께서는 이미 문제를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하셨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접근하면 조금씩 나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우선,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강박증일 가능성도 있지만, 스트레스성 인지 저하나 불안 장애와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불안을 조절하고 반복 행동을 줄이는 연습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전문가와의 상담은 마카님이 느끼는 답답함을 해소할 출발점이 될 거예요. 다음으로, 행동을 점진적으로 조절하는 연습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샤워를 할 때, 비누칠을 한 뒤 "여기는 끝났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거나, 샤워 과정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한 단계를 끝낼 때마다 확인하는 방식을 시도해보세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이런 연습을 통해 기억과 집중력을 조금씩 회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보셨으면 해요. 코로나19 이후 계속 긴장 속에서 살아오셨던 만큼, 잠시라도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짧은 산책, 명상, 심호흡 같은 간단한 활동부터 시작해보셔도 좋아요. 머릿속 과부하를 줄이는 이런 습관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송민혁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406
정신건강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마음이 항상 바빠요

예를들어 여행을 간다고 하면 여행 준비로 마음이 바빠요 몇날 며칠 고민하고 걱정하고 리스트 만들어 정리하고.. 그러다보면 여행에 대한 즐거움이나 기대감은 사라져요 그리고 막상 가면 이젠 또 집으로 올 준비로 여행을 즐기지 못해요 돌아가는 날 어떻게하고 짐도 미리 싸놓는 식... 또 시험을 본다하면 아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걱정해서 막상 붙어도 기쁘지 않고 떨어지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낙심해요 이런 상황이 비단 여행이나 시험뿐만아니라 일상 모든 곳에서 그래요 친구와 만나거나 데이트를 할때도 집에갈 생각이 먼저 들어요 어떻게하면 현재를 즐기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것도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까요?

#고민상담 #치유 #심리상담
expert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나머지는 세상에 맡기기
과정에서 무엇을 느낄지에 대한 기대보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되다보니 막상 그 상황을 경험해도 좋은 것을 느낄만큼의 에너지가 부족해지시는 것 같아요. 그런 과정에서 실제로 걱정하면서 준비했던 것이 맞아떨어져서 잘 대처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역시 내가 준비를 하는게 맞았구나 생각되어서 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게 되실 수 있구요. 다만 모든 일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과 그 외의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시험을 본다고 할 때 내가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도 영향을 주지만 그날의 날씨나 시험을 보러 갈 때 길의 상태라던가 내가 하지 않아도 맞아 떨어져서 그 순간 내가 시험을 보도록 도와주는 것들이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마카님이 하고 있는 것과 하려는 과정 중에서 찾는 연습도 해보세요. 또한 내가 모든 것을 챙기려는 마음은 불안이 높을 때에도 나타나게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내가 모든 것을 예상하고 모든 것에 대비하려는데 실상 모든 것을 다 내가 챙기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시금 불안이 올라올 수 있구요. 그러니 평소의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늘 불안이 잔잔하게 마음에 깔려 있다면 그 불안을 낮추는 활동을 자주 해주시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명상이나 심호흡, 산책을 자주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205
정신건강
눈물

저는 눈물이 많은 사람입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서 사소한 것 하나에도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나옵니다. 진짜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나서 짜증 나고 눈물샘을 뜯고 싶을 정도로 자주 울어서 저도 스트레스받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우는 아이처럼 눈이 붉어지고 빨개지는데 이거 어떻게 할 수 없나요? 평소에 눈물 빼려고 슬픈 생각하는데 이럴 때만 안 나오고 시험이나 제가 싫어하는 상황이 되면 그때만 나옵니다. 너무 쪽팔리고 이때는 이성 통제가 안 돼서 갑자기 무기력과 짜증을 남한테 대놓고 보여주듯이 피해주는 데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개를 위로 올려서 눈물 흘리는것을 방지해봤고 아무거나 만지작 거려서 어느 정도만 통제하는데 70%가 부족해요.

#감정 #속마음
expert
눈물을 조절해가고 싶은 마카님에게
평소 자주 눈물이 나는데 조절조차 되지 않으니 정말 이 부분이 너무 괴롭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어떤 증상이나 반응이 나타날 경우 내 삶에 불편할 때는 그 부분에 주목이 되게 되고 그럼 오히려 그 행동이 더 증가되게 하는 면이 있답니다. 그런 면에서는 마카님에게 눈물이 나지 않는 순간도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 같아요. 24시간 눈물이 나지는 않을텐데 보통 언제 눈물이 나지 않는 편인가요? 그럴 때는 눈물이 나는 순간들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어떤 감정이 들고 어떤 행동들을 하고 있을 때일까요? 이런 질문들을 통해 눈물이 나지 않는 순간들을 집중하고 그런 시간들을 차츰 늘려가보세요. 특히 시험이나 싫어하는 상황에서 눈물이 난다는건 그 순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다뤄가는 방법이 아직 부족해서 눈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답니다. 그러니 그럴 때 내 마음이 긴장되면 눈물이 나오는 편이구나, 불편한 상황을 견디기 힘드니 눈물이 나는구나. 그런 순간은 누구나 견디기 힘들고 나도 견디기 힘든데 그럴 때 나는 눈물로 그 상황을 버티는구나 이해하고 마음을 다독이며 여유를 갖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양희정 상담사
이해가안돼
· 2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265
정신건강
저만의 틀에 갇힌거같아요

생각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객관적인 판단은 어려워지고 걱정도많고 의미부여도 많이해요 그래서 안받을 스트레스도 받아요

expert
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를 좀 덜어내고 싶은 마카님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매일 짧게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 생각이 깊어지는지, 그 생각을 통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살펴보세요. 아마도 생각이 많아지면서 여러 경우의 수를 다 떠올려보고 그에 대한 안 좋은 결과들도 함께 떠올려지다보니 걱정만이 마카님 마음에 채워지는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상황에서도 다시 걱정하고 내게 안 좋은 결과들로 무엇이든 시도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구요. 그럴 때 가만 생각해봐주세요. 내 노력으로 내가 이뤄지는 것도 있지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상대가, 상황이 내게 마주쳐 주어야하는 경우들이 꽤 많답니다. 때로는 나는 그 소리가 나게끔 손을 내밀지만 소리가 나지 않게 조용히 있어야할 필요가 있기에 다가오지 않는 상황도 생길 수 있구요. 보통 걱정이 많은 경우 그 한계를 무한대로 두기에 더 생각이 복잡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딱 오늘 신경쓸 만큼만 걱정하고 그 걱정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연습을 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그 사이사이 몸이 지쳐있을 경우 더 생각의 폭이 좁혀지는 만큼 충분한 휴식과 이완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지켜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양희정 상담사
괜찮아니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270
정신건강
우울증치료

우울증이라는게 사라지기는 하나요? 아주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그때는 그게 우울증인지 몰랐던거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울증이였던거같고 지금은 감기처럼 찾아와요 계속 안고 살아가는데 심적으로 힘든일들이 생기면 점점깊이 빠져서 심한감기에 걸리는느낌처럼 매일 눈물이나고 다 그만하고싶고 살아온 날들중 제가 했던 선택들이 후회가되며 다 제 탓같아서 자책하다 그냥 생각을 놔버려요 부모님은 항상 이혼한다며 싸우시고 만나던 남자친구들은 좋은사람은 제가 놓치고 이상한애들만 붙네요 친구들 하나도 없어요 어디 기댈곳도 없고..밖에서는 멀쩡한척해요 직장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해주고요 그래서 남들이 보는 제 모습은 다 거짓이라 더 우울하네요 어디서부터 잘못인지도 모르게 꼬인거같아요 항상 불안하고 우울하고 숨이 막혀요 근본적인문제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굳이 찾자면 그냥 저? 병원도 가보고 약도 먹어봤는데 전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조금이라도 불안 없이 행복하고싶어요

#우울증 #위로 #심리상담 #고민상담 #속마음 #감정
expert
우울감으로 마음이 지치시는 마카님에게
지금의 우울감을 통해서 어릴 때 내 마음이 그러했구나 이해하는 마음도 드셨던 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힘들땐 주변을 의지하고 싶은 마음도 커지는데 안타깝게도 그 당시의 마카님에겐 주변 관계가 불편하고 힘겨운 마음을 들게 할 때가 많으셨던 것 같아요. 우울증은 완전히 사라지기는 어렵지만, 감정과 상황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점점 나아질 수 있어요. 그러기위해 내 마음이 어느 지점에서 우울로 더 깊게 빠져드는지 그 타이밍을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관계에서의 친밀감이 부족하다면 그 친밀감을 채워가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시도부터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함에서 오는 지침이라면 나의 어떤 모습을 드러내고 싶은지, 그렇게 하려 할 때 어려움이 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필요하구요.
양희정 상담사
wlsdms1
· 2년 전
공감2
댓글16
조회수138
정신건강
우울할때마다 물건을 팔아요

그냥 다양한 문제로 기분이 우울해지면 뭐라도 제 방에 있는 물건들을 충동적으로 팔게되요. 가치가 있고 없고를 떠나 그냥 전부 제 방에서 치우고 싶은 느낌이에요. 이게 맞는걸까요...

expert
어느 때에 마카님의 마음에 우울함이 담기는 걸까요?
어쩌면 우울할 때 방안을 치워가면서 그 순간의 에너지로 인해 우울감이 덜 느껴지게 되는 건 아닐까 싶어요. 비워진 공간을 보면서 좀 가볍고 후련해지는 느낌이 들 수도 있구요.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내가 우울할 때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구나를 알아차리고 그러면서 내 방이 정돈되는데 효율적으로 쓰이는지 살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만약 방은 정돈되지만 이후에 후회나 자책이 된다면 이 방식이 또다른 우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운동이나 취미생활이나 청소나 책상 서랍 한칸만 정리해보는 등의 다른 다양한 방식을 갖고 있는 것이 필요할 수 있구요. 우울함의 근본 원인을 찾아보고 조금씩 해결해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양희정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267
정신건강
다들 겪어본 일들 일텐데 왜 저는 극복하지 못할까요 제발 조언해주세요

중1 여학생입니다, 어릴적 잦은 헛소문으로 인해 아이들과 많이 멀어지고 수습하기위해 어떤방법들도 전부 써보고 했었어요,저는 솔직히 제가 힘들어하는게 그럴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하지도 않았던 짓을 한 사람이 되버리고 하고싶지 않았던 일들을 꾹꾹 참으며 해오고 부모님께서 어릴적 주지 못한 애정을 어쩔 수 없다 생각하며 살았으니 지금 아파도 잘 못 된게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중학생이 되며 저보다 훨씬 힘들고 아픈 과거를 견뎌왔던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됬어요, 솔직히 좀 알 수 없는 감정이 들었습니다, 누구보다 밝아보이던 애가 그러니.. 그리고 걱정과 동시에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정말 힘들었겠다 하면서도 쟨 내 이야기를 들을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 한심하다고 생각했을까 싶기도하고 내가 어떻게 해서 얻은 관심이 그 아이에게 쏠리게 될까봐 두려워서 자연스럽게 나를 더 아프고 고통스럽게 만들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 아이는 그런 많은 일들을 겪어오면서도 공황 정도였는데 저는 그런 사소한 일들을 겪곤 공황에 불면증 정신과 방문 시도까지..너무 제가 유난 떠는 것 같아요,이 정도로 상처받는 사람이 되고싶지 않아요, 그 아이는 극복했는데 이 아이도 극복했는데 왜 나는 아직도 그곳에 같혀서 발버둥 치고 있는지..그냥 내가 너무 밉습니다..나는 왜 극복하지 못하는지 나는 다들 겪어본 저 일들따위로 힘들다고 혼자 울면서 징징대는건지..모르겠어요,내가 한심한건 알겠는데 그 외에 어떻게 해야될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요,사소한거라도 좋으니 제발 조언해주세요..

#불안 #우울 #공황 #조언부탁 #불면
expert
유난떠는 것이 아니니 자신을 미워하지 말아요
따라서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멈추고 마카님 자신의 감정은 그럴만한 것이었다 라고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유난을 떤다, 한심하다와 같은 생각이 올라오는 근본적인 이유 역시 다시는 상처 받고 싶지 않다는 마카님의 아픈 마음의 표현으로 보여져요. '얻어낸 관심'이라고 표현하신 것을 보면 내담자님께서 아직 또래관계에 있어 위축된 마음도 있어 보입니다. 애정이나 우정은 노력 또는 동정으로 얻어낸 것이 아니라 마카님께서 잘 소통하실 수 있는 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비슷한 아픔이 있으면 서로 공감이 잘 되어 좀 더 친밀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일 뿐 지나치게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연희 상담사
그냥평범한애
· 2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107
정신건강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작은 실수 하나만 해도 용납이 잘 안 돼요.. 종일 그 실수가 생각나고 잠도 자기 힘들고 스스로가 너무 싫어져요. 난 왜 이렇게 *** 같은지.. 왜 제대로 하지 못 했는지.. 자꾸 생각나고 저를 질책하게 돼요.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살아있는 게 괴로워요. 죽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하지만 실행에 옮기거나 자해는 무서워서 참고 있어요.. 사람이 아니라 길 바닥의 돌멩이였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왜 나는 이렇게 나약하고 예민한 건지.. 나이를 얼마나 더 먹어야 편안해지는 건지 모르겠어요..

#불안 #불면 #우울
expert
우리는 실수를 통해 성장합니다
마카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임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보세요. 일기에 감정을 솔직하게 적으면서 마음을 가볍게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잠이 들기 전에 명상이나 호흡 운동을 하면서 긴장을 풀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또한 결과가 아닌 과정에 집중하고 노력하고 있는 자신을 격려해주세요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통해 성장합니다. 실수 없이 원하는 상황으로 가기란 쉽지 않은 일 입니다.
윤수진 코치
들깨수제비
· 2년 전
공감5
댓글5
조회수124
정신건강
도망치지 말라고 해주세요

우울증이 악화 되어서 몇 달이나 일을 쉬었고, 마음의 준비가 안 됐는데 오늘 충동적으로 알바 지원을 해버렸어요. 내일 면접이 잡혔는데 너무 후회되고 도망치고 싶어요 사실 과거의 안 좋았던 기억 때문에 처음 접하는 환경과 사람을 두려워 하는 편이에요. 출근할 생각만 해도 하면 차에 뛰어들고 싶고 일하는 내내 집만 생각하는 사람인데 돈을 떨어져 간다는 압박감에 시달려서 지원한 것 같아요 면접에 합격할 거란 자신도 없고 떨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붙어버리게 되면 어떡하죠 도망치지 말라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

expert
자리에 머물러보기
몇 달을 쉬어야할만큼 우울로 지친 상태에서 새로운 일과 새로운 환경까지 마주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많이 불안해지실 것 같아요. 불안하다보니 이전에 힘들었던 기억도 떠오르면서 더 이런저런 걱정이 깊어지실 것 같구요. 그럼에도 도망치지 말라는 한마디가 필요하신 걸 보면 마카님이 스스로 내렸던 결정에 조금더 가볼까 하는 마음도 드셨던 것 같아요. 마음이 영 내키지 않으면 면접을 안 가는 것도 마카님의 마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필요할 수도 있는데 그래도 이런저런 걱정을 하신다는건 해보는만큼 하고 싶은 마음도 드시는 것 같구요. 그럴 때 어떤 선택이든 마카님에게 좋은 점도, 안 좋은 점도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하지 않는다해도 마카님이 스스로의 필요를 우선에 두고 지친 마음을 쉬게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수 있기도 하구요. 또 면접을 보는건 그곳에서 마카님을 면접보는 시간이기도 하지만 마카님 또한 어떠한 곳인지, 내가 일을 하기에 괜찮은 곳인지 살펴보는 시간이기도 하답니다. 그러니 평소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보이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괜찮구요. 막상 가서 면접을 봤는데 순간 마음이 움직여서 하기로 마카님이 결정을 내리신다면 새로운 경험을 쌓아갈 기회라고, 이또한 내 필요가 있기 때문에 나를 그 자리에 둔 거라고 격려해주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양희정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89
정신건강

뭘 하든 시간이 너무 안가고 의욕도 생기질 않아 미치겠네요..

expert
그 시간 또한 지나가요
반복적인 일상이나 또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상황에 자주 노출될 때 더욱 그런 생각이 드실 수 있어요 의욕이 생기지 않는 건 결국 무력감으로 오거든요
신여윤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62
정신건강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데 막상 혼자있으면 우울해지는 내가 싫어

expert
충분히 그러실 수 있고 공감해요
아마도 혼자만의 시간에 사유가 더 원활하고 사유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사고 보다는 부정적인 경험이나 감정들이 떠오르기 쉬워서 그런 생각하시기 더 용이해요 그렇다면 혼자만의 시간 때 어떤 시도를 해보시면 좋을까요?
신여윤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282
정신건강
불안한데그걸숨겨서

불안한데그걸숨겨서 병나는거같아요.. 학교에서 저는 친구들에게 항상잘보이려고 정말조금의실수도안하려고 말귀잘알아들으려고 친구들에게친구로남으려고 소외되지않으려고 더듬거리지않으려고 정말악을쓰거든요 (연기쪽에선 초고수예요.. 불안해하는걸 거기서또타격을받아서 +사람은 자신의 경험대로 이해하고 인식??하잖아요 근데 저는 그러면 또 제가 실수할 확률이 는다고생각해서 그냥제걍헙과생각을무시해서 다른사람들은저걸저렇게생각하겠지~!!하고 해요 남들보다생각이많다는거에도 타격을 느껴서 생각을 무시하고 그냥 감정을무시하고해야한다 라는생각을하려고도 노력했는데 어느때부턴가 교실에서 수업을 듣거나ㅜ할 때 전과 다르게 감정은 아무 감정 안드는데 귀가 아프다거나 터질거같다거나 삐소리가들린다거니 가슴이두근거린다거나 속이부글거린다거나 초조한느낌이든다거나 몸으로반응을하는거같아요 다시 그 감정을 느끼고싶어요 저도 제 불안을 해소하고, 학교에서 제 잇는그대로의모습으로 생활하고, 제 감정을 드러내고, 정말 “친밀감”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친구를 사귀는 게 제 목표거든요 또 사회에 나가서 적절한 대인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해야하는데 진짜 너무 무섭고 저부터가 제 감정을 인정하지않고 존중하지않으니 ***취급도당하는거같아요 실제로도 맞아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뱉으면 왠지 친구가없어질거같아요… 지금은 귀엽고 밝고 무해한 컨셉으로 여자아이들한테인기도많고 그런데 실제로저는 🩷정반대🩷거든요 그리고 지금친구들이랑은 엄청친해진척하는 겉친이라서…. 갑자기매우달라진제모습을보고 이상함을느낄거같아요.. 저를안좋아할거같아요전보다.. 당연하겠죠 ㅠ 저부터가저를안좋아하는데 진짜 감정 소비가 어마어마해요.. 모든 하루의 신경이 걔네한테 가 있어요 미쳐돌겠어요 제가 들어온 거친 정글 제 발로 나가고 싶습니다 진짜 정글이예요 정글 맞아요 피라냐 뱀 다있어요 진짜 살면서 부정적인감정이라는감정은 다느껴본거같아요

expert
어려운 일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감정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루에 몇 분이라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기록해보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내고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용기를 내어 작은 이야기도 나눠보세요.
김효정 상담사
abcd09875
· 2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94
정신건강
13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곧 26살 되는 성인이 엄마 타령하는거 유치하죠.. 그런데 올해 들어서 정말 친하게 지내던 친구한테 손절당하고 일은 일대로 풀리지 않는 이 현실이 너무나 답답하고, 불안하고, 매일매일 걱정하며 살아가서 그런지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항상 긍정적으로, 하루하루를 씩씩하게 살아가려 하는데 되는 일이 1도 없어서 너무 답답해요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같은 상황만 반복될까봐 두려워요 마음이 불안하니 매일 밤에 잠도 잘 안 와요 30분 이상 뒤척이다가 겨우 잠 들어요 저의 전공은 그림이에요 요즘 이 업계 상황이 많이 안 좋다곤 하지만 포트폴리오를 여러 회사에 뿌려도 연락은 전혀 안 오고 올해 여러 공모전에도 도전했으나 시원하게 광탈 당하고 심지어 알바도 여러군데 지원했는데 연락이 전혀 안 와요 남들 다 하는 알바 하나도 구하지 못 하는 제가 너무 한심해요 하루하루가 너무 지치고 힘드네요 제 주변 친구들은 각자 자기의 길을 찾아가고 있는데 저 혼자만 동 떨어져 있는것 같아요 제가 패배자, 실패자로 느껴져서 싫어요…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이겨내려 해도 아무리 내 작품 한번만 봐달라고 열심히 홍보해도 아무도 봐주지 않는 이 현실이 굉장히 차갑습니다 저희 친언니, 아빠도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는걸 알아서 저의 속마음을 얘기하면 괜히 마음의 짐만 주는것 같아 아무한테도 얘기 못 하고 혼자서 꾸역꾸역 삭히고 참고있는데 이것도 한계에 다다른것 같아요 13년 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요 아무말도 안 해도 좋으니 엄마 품에 안겨서 펑펑 울고싶어요 저의 인생에는 언제쯤 따뜻한 봄이 올까요?

#상담치료
expert
불안할 수 있지만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마카님을 응원합니다.
현재의 불안을 잘 다루기 위해 하루에 짧은 시간이라도 마음이 편해지는 활동을 해보는 것이 도움될 수 있어요. 불안 또한 마카님을 지키기 위한 감정 중 하나 이니 불안함을 없애려는 것에 에너지를 쓰기보다감정을 그래도 존중해주는 관점이 필요해요. 그리고 큰 결과보다 작은 성취를 하나씩 쌓아가는 과정 자체에 집중해보시면 좋겠어요. 상황이 어렵더라도 자신의 작은 변화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마음을 돌보는 방법으로 자연 속에서 시간을 갖는 것, 천천히 걷거나 달리면서 활력을 찾아보셨으면 해요. 그리고 나의 감정을 솔직히 바라보는 시간을 꾸준히 가져보세요. 나의 감정과 욕구에 대해 글로 적어보면서 내가 정말 원하는 부분을 발견하면 해결 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에요.
김소영 코치
비공개
· 2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278
정신건강

올해의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정신이 들었습니다 우울과 자기연민. 자만심. 회피에 빠져 최악의 상황에 내몰리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나도 이제 온전한 내 힘으로 나를 책임져야 하는구나 언제까지 도망만 다닐 수 없구나, 하고요 도피하는 것, 손목을 베는 것, 잠으로 빠져드는 것 모두 잠깐 동안 삶을 망각하게 해 주었지만 결국엔 숨쉬며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삶으로 다시 고개를 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십대의 끝자락을 걸어가고 있는 지금 1년만이라도, 후회없는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후 미래의 내가 이 글을 웃으며 볼 수 있길

expert
지금의 깨달음과 결심은 변화를 향한 강력한 힘이 돼요
마카님, 이미 큰 교훈을 얻고 새로운 시작을 향한 결심을 하신 것만으로도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 같아요. 앞으로의 시간을 위해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며 자신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경험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새로운 경험에 열린 마음을 갖고, 지원과 격려가 필요할 때는 믿을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윤지선 코치
닉네임8315
· 2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