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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마트폰 중독으로 망가진 뇌

어릴 때만해도 똑똑하다 소리 들었는데 폰중독에 빠진 뒤엔 뇌가 망가졌어요 이거 살릴 수 있나요 진짜 간절해요 방법이 전혀 없나요

expert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기
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우선 하루 중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제한해보는 것이 좋아요. 첫째는, ‘넌 얼마나 쓰니’와 같은 스마트폰 사용관리 및 중독을 예방하는 앱 잠금어플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환경설정에 의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나의 의지력을 탓하지 말고 환경설정이 먼저입니다. 먼저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하루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설정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반드시 실천이 가능한 목표를 1차적으로 세우는 것입니다. 하루에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15시간 씩 사용하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1-2시간으로 사용시간을 줄일 수는 없습니다. 계획을 1주일 혹은 3일 더 나아가 하루 단위로 세분화 한 뒤, 현실적으로 꼭 실현 가능한 목표 시간을 처음에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설정한 목표시간이 초과되면 휴대폰이 잠기게끔 해 둡니다. 이후, 둘째는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내가 세운 목표를 주변에 가족들과 친구 및 지인들에게 공유한 뒤 어느 정도의 습관이 형성되기까지 도움을 요청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5시간을 설정해 둔 뒤, 휴대폰이 잠기면 부모님이나 친구 혹은 친한 지인의 도움으로 휴대폰과 마카님의 신체를 공간적으로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이 휴대폰 이제 내일 아침까지 제가 가지지 못하게 어머니가 보관해주세요’와 같이 실질적으로 공간을 분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뜻을 같이하는 친구들이나 온라인 상에 모임을 만들어 서로의 시간을 체크해주고 지지해 줍니다. 함께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공부는 얼마를 했는지, 운동은 하루에 얼마나 추가로 할 것인지 세부 계획을 세워 서로 공유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동시에 합니다. 중독 정도가 심한 분들은 각종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집단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기도 합니다. 넷째로, 작은 성취를 경험하게 해주세요. 마카님의 사연을 보면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고자 하셨는데 어떤 습관을 뇌에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21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습관은 하루아침에 달성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목표를 위해서는 아주 작은 성취를 밟고 올라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성취는 지금 당장 성취할 수 있는 것부터, 오늘 내에 달성할 수 있는 것, 혹은 이번 주 내로 실현 가능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내 책상정리나 아침에 일어나 이불개기와 같이 바로 실천이 가능한 것들부터 변화가 시작됩니다.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겠죠. 마지막으로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과 처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 목표한 시간만큼 스마트폰을 멀리한 뒤 생활하셨다면 스스로에게 즉각적인 보상을 주는 겁니다. 다음 번은 3일, 그 다음번은 1주일, 이렇게 기간을 늘려가시면 됩니다. 보상은 물질적인 것일 수도 있고 정서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처음 목표를 세울 때 매우 구체적으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하루 실패했을 경우, 몸을 움직이게 하는 운동으로 처벌을 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 앞 공원 3바퀴 뛰기, 근력 운동 15분간하기와 같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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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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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오늘은 너무 지쳐서..스마트폰만 바라보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져도 눈감아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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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평온해 지셨는지요?
지금은 많이 평온해지셨는지 궁금합니다. 누구나 때로는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기 마련이에요. 몸과 마음이 지쳐 쉬고 싶을 때는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산책을 하거나 차 한 잔을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게 참 고된 일인데 마카님의 노력을 인정하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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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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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인가요

요즘 거의 매일 울어요 근데 딱히 엄청 걱정되거나 슬픈일이 있는건 아니에요 사소한일에 화가 나고 우울해요 택시 아저씨가 제가 있는곳 잘 못찾아오셨을때, 프린트가 잘 안됐을때 최근에는 이런일로 너무 화가나고 우울해서 하루종일 힘들었어요 딱히 뭔일이 없어도 눈물이나요 친구랑 재밌게 놀고와서 울고, 교수님께 칭찬받은날 울고 오히려 즐거운날도 울어요 오늘도 딱히 뭔일 없던거같은데 울고 근데 울고 나서 또 재밌게 살아요 가족들이 기분변화가 왜그러냐고 하더라고요 방금 운 사람 맞냐고.. 어제는 버스에서 졸아서 모르는 곳에 내렸는데 눈물이 펑펑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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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줄이고 싶은 마카님에게
자주 우는 감정은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나 감정이 격해졌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어요. 또한 힘들 때 흘리는 눈물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답니다. 또한 울고난 이후에 잘 지내고 계신다면 나름대로 마카님에게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실 수 있어요. 다만 그 과정에서 감정이 너무 올라와서 지치신다거나 내 마음이 어떤지에 대해서 잘 파악되지 않은 채로 지나가게 되면 울고 난 다음에 지치기도 하고, 뭔가 마음이 찜찜함만이 남으실 수 있을 거에요. 그런 면에서는 그럴 때 내 마음에 어떤 생각이 스쳐갔는지, 그 생각에 대해 난 어떤 감정이 들었는지를 글로 적어보시는 것도 내 마음을 살피는 한 방법이 될 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525hl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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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자존감이 하락하는거 같아요...

최근에 이전에 해*** 않던 일을 했지만 생각보다 적성에 너무 안맞아서 한달만 하고 그만 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존감이 생각보다 쎄게 하락하더라고요... 다시 원래 했았던 직무로 복귀하기가 쉽지가 않아요...자꾸 또 실패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들고 멘탈이 서서히 흔들리는 느낌이 많고.. 어떻게든 제 원래 직무로 복귀하려니 아깝게 1년을 못채우고 퇴사를 했던게 발목을 잡는거 같아요... 아직 20대긴한데 2년 뒤면 만으로 30대가 되어가는데 조급해지고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여태 인생을 살면서 칭찬보단 답답하다며 비난을 자주 들었었고, 그걸 오기로 버티며 나름 긍정적으로 변하려고 책도 읽고 인생을 가꿔나갈려고 20대에 생각해왔던 일도 여럿 해보고 사무관련 자격증도 여러개 취득하고 기술자격증도 취득하고 시도해볼거 다 해보고 있지만.....요즘 뭔가 한계가 오는거 같아요.... 자존감이 심하게 하락해서 멘탈이 어쩌다 한번 쎄게 흔들린 적도 있거든요.. 요즘은 심리학 책보고 불교관련 책보면서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이렇게 방황하는게 정상적인건가 싶기도 합니다.... 실패하고 일어서는게 참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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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 고민이 크신 마카님께
현재 답안 작성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근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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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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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일까요?

- 미래에 대한 불안 (진로) - 갑자기 숨이 턱턱 막힌다 - 모든것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 (환경, 책임 등등) -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 갑자기 눈물이 자주 남 - 학업 등 집중이 안됨 - 무기력하고 잠만 계속 자고 싶음 - 안정적인 상태일때도 이런 행복이 언제까지 갈까? 언제 또 안좋은 일이 생길까? 항상 불안하고 긴장함 - 기분 좋을땐 좋음 근데 한번 우울해지면 바닥까지 내려가는 기분.. 이런게 반복되는 빈도가 점점 잦아지고 더 깊은 심연까지 가는 느낌 (처음엔 그냥 한없이 우울해지고 말았는데 이젠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됨.) - 막상 죽을 생각 없음. 그만큼의 용기도 없고 부모님 생각하면 절대 시도 못함. 근데 그냥 문뜩 부모님이 없었다면 시도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듦. 그리고 이런 죽음에 대한 생각들은 충동적? 일시적? 우울의 바닥까지 찍은 순간에는 이런 생각이 들지만 조금 차분해지고 나면 이런 생각은 안함 요즘 이런 상태인데 정신과에 가봐도 괜찮을까요? 남들도 다 이정도쯤의 생각들을 하지만 버티면서 살아가는건가요

#불안 #우울
expert
나의 힘듦을 좀 더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마카 님의 연령을 확실히 모르겠지만, 학업에 대한 집중이 잘 되지 않는 상태이시라는 것을 볼 때 아마도 청소년 또는 대학생이 아니실까 생각해봅니다. 청소년기와 대학생(성인초기) 시기는 다양한 변화를 겪으면서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시기입니다. 특히, 인생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선택들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불신과 무기력, 우울감과 불안을 자주 경험하게 됩니다. 기분이 잠시 나아지다가 다시 우울해지는 것은 감정의 변동성이 큰 시기에 흔한 반응일 수 있으며, 환경적 요인이나 맺고 있는 관계의 변화도 이러한 증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다만, 발달적으로, 시기적으로 그렇다고 해서 그게 힘들지 않거나, 당연한 일은 아니에요. 발달적으로 청소년기에 우울과 불안에 취약해지는 것은 맞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관심과 나 자신을 위한 위로, 치유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해요. 나 자신이 매우 혼란스럽고,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도 막연한 때이기 때문에, 좀 더 스스로에게 다정하게, 자기 자신을 돌보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류지원 상담사
춥고졸리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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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는 짓을 그만하고싶어

2주에 한 번씩은 우울기가 찾아와요. 술을 마시고 안피던 담배를 피고 하루종일 굶어요 그러다 트위터 내지는 ***을 켜서 자극적인 말로 만날 사람을 찾아요 그리고 자요. 그걸 반복해요 그러기 싫어요 나는 그러기 싫은데 안정감과 불안정 사이에서 항상 고민해요. 그냥 다 망가지고 죽어버리고 싶다가도 정신차리고 나아가고 싶기도 해요 20살 때부터 그랬는데 , 그러다보니 ***을 당한 적이 있어요. 너무 무섭고 슬펐는데 말할 사람이 아무한테도 없었어요 신고하고 싶지도 않았고 그래도 나는 또 그러더라고요 안 그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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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고통 속에서 벗어나기
우선,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는 상담이나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하고 싶어요. 성폭행 경험이나 반복되는 자기파괴적 행동은 트라우마와 깊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트라우마 전문 상담이나 치료는, 그때의 경험을 안전한 환경에서 다시 다뤄보며 마음을 조금씩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요. 다음으로, 우울감이 찾아올 때의 행동을 바꿔보는 작은 연습을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술을 마시고 싶어질 때 대신 따뜻한 차를 마신다거나, 오픈채팅을 켜고 싶을 때 일기를 써보는 방식으로 대체 행동을 만들어보는 겁니다. 처음엔 쉽지 않을 수 있지만, 반복적인 작은 변화가 쌓이면 점차 우울감을 다루는 힘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카님은 지금 스스로를 많이 비난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까지 혼자 힘든 시간을 견뎌오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신 거예요. 하루에 10분이라도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작은 휴식을 만들어보세요. 예를 들어 "지금까지 잘 버텼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송민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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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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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러한 증상도 강박. 결벽증인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코로나19가 시작된 2019년부터 지금까지 닦고. 긴장하고. 여러방면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에는 이러한 증상과 같이 결벽증이라던지 청결 관련해서 무덤덤하고 아무 문제가 없던 상태였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에도 근 4년간은 외출후 샤워를 한다거나. 장봐온 물건은 세척을 하다거나 하는 일들이 힘들고 버거롭긴 했어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3달전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급증하고 타격을 받아서 그런지 샤워를하거나 물건을 세척하거나 할때 순간적으로 스위치가 달깍하고 켜지듯이 금방 비누를 묻힌곳도 잊어버려 다시 칠하고하는 증상이 극도로 심해졌습니다. 단. 외출을 하지 않거나 집에 머무는 날에 샤워를 한다거나 씻을때는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집에 노약자가 있기에 일반감기보다 독한 코로나에 걸리지않게 하려고 노력하느라 그런것 같습니다. 제 증상은 일반적으로 결벽이나 강박증처럼 닦아도 찝찝해서 다시 닦는게 아니고. 기억이 머리에 잘 박히지 않는것같습니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요. 뭔가 머리속이 정신없고. 중간중간 잡생각이 툭툭튀어나와 지금 실행하고 있는 일에 집중이 안될때가 많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예를들어 방금 팔에 비눗칠을 하고 다음 손에 비눗칠을 하는도중에 팔에 비눗물이 묻어있어도 머리에 잘 인지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로 갑자기 이렇게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 일상생활이 안되서 너무 힘드네요... 달리기하면 숨이차듯이 머리속 생각이 숨이 차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결벽증. 강박증에 속한다고 볼수있을까요? 어떤 검사를 해봐야할지....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을 요청드립니다.

#어지러움 #의욕없음 #초조 #기억상실 #스트레스 #불면 #두통 #정신건강 #강박증 #신체증상 #건망증 #불안 #결벽증 #호흡곤란 #공황 #잡생각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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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불안과 강박적 행동:
마카님께서는 이미 문제를 인식하고 도움을 요청하셨기 때문에, 지금부터 차근차근 접근하면 조금씩 나아질 가능성이 높아요. 우선,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강박증일 가능성도 있지만, 스트레스성 인지 저하나 불안 장애와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어요. 이런 경우,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불안을 조절하고 반복 행동을 줄이는 연습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전문가와의 상담은 마카님이 느끼는 답답함을 해소할 출발점이 될 거예요. 다음으로, 행동을 점진적으로 조절하는 연습을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샤워를 할 때, 비누칠을 한 뒤 "여기는 끝났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하거나, 샤워 과정을 작은 단계로 나누어 한 단계를 끝낼 때마다 확인하는 방식을 시도해보세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이런 연습을 통해 기억과 집중력을 조금씩 회복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져보셨으면 해요. 코로나19 이후 계속 긴장 속에서 살아오셨던 만큼, 잠시라도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짧은 산책, 명상, 심호흡 같은 간단한 활동부터 시작해보셔도 좋아요. 머릿속 과부하를 줄이는 이런 습관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송민혁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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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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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마음이 항상 바빠요

예를들어 여행을 간다고 하면 여행 준비로 마음이 바빠요 몇날 며칠 고민하고 걱정하고 리스트 만들어 정리하고.. 그러다보면 여행에 대한 즐거움이나 기대감은 사라져요 그리고 막상 가면 이젠 또 집으로 올 준비로 여행을 즐기지 못해요 돌아가는 날 어떻게하고 짐도 미리 싸놓는 식... 또 시험을 본다하면 아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걱정해서 막상 붙어도 기쁘지 않고 떨어지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낙심해요 이런 상황이 비단 여행이나 시험뿐만아니라 일상 모든 곳에서 그래요 친구와 만나거나 데이트를 할때도 집에갈 생각이 먼저 들어요 어떻게하면 현재를 즐기고 행복할 수 있을까요... 이런 것도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할까요?

#고민상담 #치유 #심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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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나머지는 세상에 맡기기
과정에서 무엇을 느낄지에 대한 기대보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되다보니 막상 그 상황을 경험해도 좋은 것을 느낄만큼의 에너지가 부족해지시는 것 같아요. 그런 과정에서 실제로 걱정하면서 준비했던 것이 맞아떨어져서 잘 대처한 경험이 있으시다면 역시 내가 준비를 하는게 맞았구나 생각되어서 더 준비에 최선을 다하게 되실 수 있구요. 다만 모든 일에 있어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과 그 외의 것들이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주셨으면 해요. 시험을 본다고 할 때 내가 열심히 공부를 하는 것도 영향을 주지만 그날의 날씨나 시험을 보러 갈 때 길의 상태라던가 내가 하지 않아도 맞아 떨어져서 그 순간 내가 시험을 보도록 도와주는 것들이 있답니다. 그런 부분들을 마카님이 하고 있는 것과 하려는 과정 중에서 찾는 연습도 해보세요. 또한 내가 모든 것을 챙기려는 마음은 불안이 높을 때에도 나타나게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내가 모든 것을 예상하고 모든 것에 대비하려는데 실상 모든 것을 다 내가 챙기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시금 불안이 올라올 수 있구요. 그러니 평소의 내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늘 불안이 잔잔하게 마음에 깔려 있다면 그 불안을 낮추는 활동을 자주 해주시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명상이나 심호흡, 산책을 자주 해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거에요.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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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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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눈물

저는 눈물이 많은 사람입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서 사소한 것 하나에도 눈이 붉어지고 눈물이 나옵니다. 진짜 울고 싶지 않은데 눈물이 나서 짜증 나고 눈물샘을 뜯고 싶을 정도로 자주 울어서 저도 스트레스받고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우는 아이처럼 눈이 붉어지고 빨개지는데 이거 어떻게 할 수 없나요? 평소에 눈물 빼려고 슬픈 생각하는데 이럴 때만 안 나오고 시험이나 제가 싫어하는 상황이 되면 그때만 나옵니다. 너무 쪽팔리고 이때는 이성 통제가 안 돼서 갑자기 무기력과 짜증을 남한테 대놓고 보여주듯이 피해주는 데 해결 방법 좀 알려주세요. 고개를 위로 올려서 눈물 흘리는것을 방지해봤고 아무거나 만지작 거려서 어느 정도만 통제하는데 70%가 부족해요.

#감정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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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조절해가고 싶은 마카님에게
평소 자주 눈물이 나는데 조절조차 되지 않으니 정말 이 부분이 너무 괴롭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어떤 증상이나 반응이 나타날 경우 내 삶에 불편할 때는 그 부분에 주목이 되게 되고 그럼 오히려 그 행동이 더 증가되게 하는 면이 있답니다. 그런 면에서는 마카님에게 눈물이 나지 않는 순간도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 같아요. 24시간 눈물이 나지는 않을텐데 보통 언제 눈물이 나지 않는 편인가요? 그럴 때는 눈물이 나는 순간들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어떤 감정이 들고 어떤 행동들을 하고 있을 때일까요? 이런 질문들을 통해 눈물이 나지 않는 순간들을 집중하고 그런 시간들을 차츰 늘려가보세요. 특히 시험이나 싫어하는 상황에서 눈물이 난다는건 그 순간의 감정을 인식하고 다뤄가는 방법이 아직 부족해서 눈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답니다. 그러니 그럴 때 내 마음이 긴장되면 눈물이 나오는 편이구나, 불편한 상황을 견디기 힘드니 눈물이 나는구나. 그런 순간은 누구나 견디기 힘들고 나도 견디기 힘든데 그럴 때 나는 눈물로 그 상황을 버티는구나 이해하고 마음을 다독이며 여유를 갖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양희정 상담사
이해가안돼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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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3년 전에 웩슬러 4판 지능검사를 받았고 FSIQ 92점 입니다 소검사 점수는 언어이해 93 지각추론 82 작업기억 117 처리속도 92 입니다 평균 아이큐가 100인것도 알고 92면 낮은편이라는것도 너무 잘 압니다 현재 조울증을 앓고 있는데.. 병이 회복되면 아이큐가 달라질(정확히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을까요? 일상생활에서 웩슬러 지수가 중요하진 않다지만 현생을 살다가도 아이큐 소리만 들으면 불현듯 떠오르네요 특히 100이 넘는 사람들만 보면 부럽기도 하고 자괴감이 들어서 비참해지기도 합니다 (방금도 누가 아이큐 110대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아이큐가 높다는 글을 보고 또 생각이 날만큼 저 검사결과가 뇌리에 박혀버렸어요) 선천적인 부분이어서 크게 달라지진 않겠죠.. 아무리 검사 당시에 무기력과 우울감이 심했고 중간에 안내방송이 나와 아주 잠깐 집중이 깨졌어도 검사하는 내내 최대한 집중한답시고 해서 풀었으니.. 달라질 가능성은 없으려나요 나이도 29살이라서 현실적으로 경제적 독립, 실질적 독립과 연애, 결혼을 생각해야하는데.. 이런 생각에 한 번씩 빠져버리는게 참 답답할 노릇이네요 그렇다고 지능검사 결과에 대한 생각을 떨치기엔 학창시절에 어리버리하다고 왕따당한 사실, 성인이 되어서 독립하려고 직장에 들어갔지만 일 못한다고 짤린 사실, 다른 회사 취업해서 또 짤릴까봐 겁나서 취직도 못하고 가족 일을 하고있는 사실, 가족 일 하면서 마저도 실수를 하는 점이 있어서 도저히 떨쳐낼 수가 없습니다 이 사실들을 떠올려보면 저 수치로 나오는게 너무 잘 들어맞고 정확한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이래서 어리버리하다는 소릴 들었구나.. 저래서 일 못한다고 욕먹었구나..라고 설명이 되어버리니.. 이렇게 생각하면 저 92점이 저의 원래 점수인건가 싶고.. 오래전부터 앓았던 조울증때문에 지능이 더 낮아진거라는 희망을 걸어보고도 싶은데요 조울증이 회복되면 저 점수보다 더 나아질 가능성이 있을까요?ㅠㅠ 너무 자괴감도 심하고 엄청 우울해지고 비참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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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검사가 마카 님의 지능을 전부 설명하진 않아요
지능 지수, 특히 10대 ~ 20대의 지능지수는 인지적인 노력을 통해 달라지거나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언어영역, 지각추론 영역의 경우 의도적인 훈련과 연습을 통해 개선되는 부분이 있고, 정서적인 회복이 이루어진다면 처리속도에서도 더 나은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균 지능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15정도로 보게 되는데, 따라서 마카 님의 경우는 낮은 편이 아니라 정말 딱 평균 범위 안에 속해 있는 수치입니다. 그러나, 내가 지능이 낮고, 인지적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무언가를 할 때마다 나는 못할 거야, 혹은 남들보다 뒤처질거야 라는 예상을 하며 임하게 되고, 더 불안하고 긴장하게 되는 상황을 야기합니다. 지능수치보다, 그 생각과 불안이 더욱 성취에 영향을 미치고, 우울감을 불러일으켜요. 무기력감과 우울감, 조울증이 있으시기에 그것들이 회복되고 재검을 하게 될 경우 보다 높은 수치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이 되기는 하지만, 마카 님께서 경험하셨던 사회에서의 어려움들은 지능 상의 문제라기보다는 경험하고 계셨던 정서 상의 어려움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훨씬 높아 보입니다. 아이큐가 90대이든, 110대이든, 사실 인지능력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검사 결과에서 내가 어려움을 겪었던 과제의 내용에 대해서 확인하고, 그 부분이 나의 일상생활에서 어떤 어려움으로 나타나는지,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해 주시는 것이 보다 검사 결과를 잘 활용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류지원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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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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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저만의 틀에 갇힌거같아요

생각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객관적인 판단은 어려워지고 걱정도많고 의미부여도 많이해요 그래서 안받을 스트레스도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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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과 스트레스를 좀 덜어내고 싶은 마카님에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매일 짧게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 생각이 깊어지는지, 그 생각을 통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살펴보세요. 아마도 생각이 많아지면서 여러 경우의 수를 다 떠올려보고 그에 대한 안 좋은 결과들도 함께 떠올려지다보니 걱정만이 마카님 마음에 채워지는 것 같아요. 그럼 다음 상황에서도 다시 걱정하고 내게 안 좋은 결과들로 무엇이든 시도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것 같구요. 그럴 때 가만 생각해봐주세요. 내 노력으로 내가 이뤄지는 것도 있지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상대가, 상황이 내게 마주쳐 주어야하는 경우들이 꽤 많답니다. 때로는 나는 그 소리가 나게끔 손을 내밀지만 소리가 나지 않게 조용히 있어야할 필요가 있기에 다가오지 않는 상황도 생길 수 있구요. 보통 걱정이 많은 경우 그 한계를 무한대로 두기에 더 생각이 복잡해지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 딱 오늘 신경쓸 만큼만 걱정하고 그 걱정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연습을 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그 사이사이 몸이 지쳐있을 경우 더 생각의 폭이 좁혀지는 만큼 충분한 휴식과 이완의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지켜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양희정 상담사
괜찮아니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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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증치료

우울증이라는게 사라지기는 하나요? 아주 어릴때부터 있었는데 그때는 그게 우울증인지 몰랐던거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울증이였던거같고 지금은 감기처럼 찾아와요 계속 안고 살아가는데 심적으로 힘든일들이 생기면 점점깊이 빠져서 심한감기에 걸리는느낌처럼 매일 눈물이나고 다 그만하고싶고 살아온 날들중 제가 했던 선택들이 후회가되며 다 제 탓같아서 자책하다 그냥 생각을 놔버려요 부모님은 항상 이혼한다며 싸우시고 만나던 남자친구들은 좋은사람은 제가 놓치고 이상한애들만 붙네요 친구들 하나도 없어요 어디 기댈곳도 없고..밖에서는 멀쩡한척해요 직장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해주고요 그래서 남들이 보는 제 모습은 다 거짓이라 더 우울하네요 어디서부터 잘못인지도 모르게 꼬인거같아요 항상 불안하고 우울하고 숨이 막혀요 근본적인문제가 뭔지도 모르겠어요 굳이 찾자면 그냥 저? 병원도 가보고 약도 먹어봤는데 전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조금이라도 불안 없이 행복하고싶어요

#우울증 #위로 #심리상담 #고민상담 #속마음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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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으로 마음이 지치시는 마카님에게
지금의 우울감을 통해서 어릴 때 내 마음이 그러했구나 이해하는 마음도 드셨던 것 같아요. 마음이 너무 힘들땐 주변을 의지하고 싶은 마음도 커지는데 안타깝게도 그 당시의 마카님에겐 주변 관계가 불편하고 힘겨운 마음을 들게 할 때가 많으셨던 것 같아요. 우울증은 완전히 사라지기는 어렵지만, 감정과 상황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면 점점 나아질 수 있어요. 그러기위해 내 마음이 어느 지점에서 우울로 더 깊게 빠져드는지 그 타이밍을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관계에서의 친밀감이 부족하다면 그 친밀감을 채워가기 위해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시도부터 시작하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함에서 오는 지침이라면 나의 어떤 모습을 드러내고 싶은지, 그렇게 하려 할 때 어려움이 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필요하구요.
양희정 상담사
wlsdms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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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유없는 불안이 갑자기 들이***요

갑자기 티비를 보거나 가만히 있을때 뜬금없이 갑자기 불안한 느낌. 감정이 확 몰려와요. 그래서 심호흡을 깊게 하곤합니다. 여러 스트레스를 오랜기간동안 받았었고 많이 지친상태였으나 지금처럼 이런적은 없었는데 어제부터 갑자기또 이렇네요.. 불안한 생각. 이생각 저생각이 나는게 아닌 말로설명하기 어렵지만. 불안한 느낌. 감정이 스위치 켜지듯이 갑자기 명치부터 올라와서 숨쉬기가 어려워집니다. 왜 그런지 증상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엄두가 안나네요 점점 ㅠ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박 #어지러움 #호흡곤란 #공황 #두통 #신체증상 #불면 #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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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고려해 봐야 해요.
가끔씩 내면의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일상을 규칙적으로 유지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마카님만의 작은 일상 루틴이나 취미를 만들어 보세요. 불안이 몰려올 때마다 심호흡 외에도 명상을 해보거나, 부드러운 음악을 듣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김효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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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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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이것도 과호흡인가요...?

아버지랑 대화를 하고 난 후 방에 들어갔는데 긴장이 풀린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숨이 거칠어지면서 눈물도 나면서 제 몸을 주체 할 수 가 없는 것 같았어요. 지금 상황은 괜찮은데 숨 쉬는게 살짝 불편해요. 요즘엔 학업 문제도 많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요.. 또 인간관계에도 문제가 있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까 방금 전 아버지께서 무척 화가 나신 것 같더라구요. 저에게는 언니와 동생이 있는데 언니가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아버지께서 오늘 있었던 저희 3자매드르이 잘못을 일일이 짚어주셨지만 방에 들어온 후 숨도 거칠어지면 , 몸을 제대로 컨***이 되지 않은 상태이며, 언제 다시 시작 할지 모르는 상태 인 것 같아요. 요즘 제 행동들을 하나하나 되돌아보면 불안과 긴장이 꽤 많은 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불안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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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해하고 용기를 내어 작은 변화들을 시작하자고요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요. 우선, 자신에게 쉬운 호흡을 위해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연습을 해보는 것이 좋아요. 또한, 일기를 쓰거나 믿을 수 있는 친구와 감정을 나눔으로써 마음의 짐을 조금씩 내려놓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무언가 작은 활동을 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김승욱 상담사
흰수염고래1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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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정신과 가고 싶은데 제가 가도 될까 모르겠어요

2년 전에 하던 자해를 다시 시작했어요 전보다 강도도 빈도도 훨씬 더해진 것 같고 예전처럼 겁이 많이 나지도 않네요 분명 대인 관계는 예전과 똑같은데 사람 눈치를 훨씬 많이 보게 됐고 무슨 말을 하든 *** 같고 학업 스트레스인 것 같은데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크게 힘들 때만 하던 걸 요즘은 무슨 습관처럼 하루가 다르게 해요 진지함을 가장해서 글을 쓰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사실 제가 학교에서는 잘 지내는 것 같고 그냥 감정 기복이 심할 뿐인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그런데 자꾸 이런 생각이 반복되고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몰래 화장실에서 그어요 누가 알아줬으면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이제는 충동적으로 하고 나서 죄책감이 들지도 않아요 이러다 진짜 층동적으로 뭔 짓 하고 후회할 것 같아서 정신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싶은데 제가 아직 미성년자라서… 이런 얘기를 꺼내서 부모님을 걱정***고 싶지 않아요 위클래스에서도 이런 거 관련 내용은 부모님께 말씀드린다고 하시고 부모님한테 알리지 않고 스스로 끊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없다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제가 멀쩡하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이런 제가 정신과 진료를 받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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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하다는것을 표현하는것도 성장이랍니다.
자해를 멈출 수 있는 중요한 첫걸음은 자신을 이해하고 자기 돌봄을 강화하는 것이에요. 긴장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한 활동을 찾아보고, 감정 일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좀 더 명확히 이해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친구와 감정을 조금씩 나누어 보며 지원을 받는 것이 중요해요. 정신과에서도 부모님과 같이 방문후에 의사분에게 5분간만 혼자 이야기 드리고 싶은것이 있다 하시면 비밀유지해주며 들어주실거예요.
김승욱 상담사
Juxtap0sition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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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우울할때마다 물건을 팔아요

그냥 다양한 문제로 기분이 우울해지면 뭐라도 제 방에 있는 물건들을 충동적으로 팔게되요. 가치가 있고 없고를 떠나 그냥 전부 제 방에서 치우고 싶은 느낌이에요. 이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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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에 마카님의 마음에 우울함이 담기는 걸까요?
어쩌면 우울할 때 방안을 치워가면서 그 순간의 에너지로 인해 우울감이 덜 느껴지게 되는 건 아닐까 싶어요. 비워진 공간을 보면서 좀 가볍고 후련해지는 느낌이 들 수도 있구요.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내가 우울할 때 이런 방식을 사용하는구나를 알아차리고 그러면서 내 방이 정돈되는데 효율적으로 쓰이는지 살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만약 방은 정돈되지만 이후에 후회나 자책이 된다면 이 방식이 또다른 우울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운동이나 취미생활이나 청소나 책상 서랍 한칸만 정리해보는 등의 다른 다양한 방식을 갖고 있는 것이 필요할 수 있구요. 우울함의 근본 원인을 찾아보고 조금씩 해결해 나가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양희정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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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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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계속 심장이 빨리 뛰어요

하루종일 심장이 빨리 뛰고 조금 긴장되면서 답답해서 무슨 일에 집중하는 것이 어려운데 그걸 억누르고 집중하는 중이에요.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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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과 불안에 대해 건강한 방식으로 대처하기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긴장감이 지속된다면 스트레스나 불안에서 기인할 가능성이 있어요. 불안을 잠재우는 방법을 살펴 보면, 우선 불안을 직면할 때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면서 숨을 깊게 들이쉬고 천천히 내쉬는 호흡법을 시도해보세요. 감정이 확 올라오는 순간에 호흡을 느끼고 이를 통해 몸의 상태를 조절하는 것이에요. 깊고 긴 호흡을 여러 번 반복하는 연습이 도움이 되며 들숨 보다 날숨을 2배정도 길게 내뱉는 것이 좋습니다. 4초정도 들이마시고 8초정도 내뱉는 행위를 3번만이라도 집중해 주세요. 잠시 그 상황에서 멀어져 본다면 불안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번 째는 불안 아래 건드려 지는 근원적인 핵심감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두려워서 불안한지, 수치스러워서 불안한지, 죄책감에 불안한지 나의 밑바닥의 감정을 제대로 알기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탐색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세번 째는, 불안과 관련된 감정 조절엔 평소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다소 강도가 높은 운동을 통해 숨이가쁜 운동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어요. 불안함을 조금 견뎌나가면서 꾸준히 자신이 맞는 운동을 진행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마음은 자꾸 숨기고 억압할수록 그 감정을 더 알아 달라고 솟구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막연한' 불안의 막연함을 걷어내기 위해 내가 불안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차분히 앉아 적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불안의 특성상 현재 상황보다 최악의 상황인 '파국적'인 해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내 불안의 실제 파국의 끝이 무엇인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내가 실제로 가장 걱정이 되는게 무엇인지 계속 질문을 더해서 그 끝을 한번 정확히 기록해 보시고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정말 가능성이 있는 일인건지 스스로 되물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강지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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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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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이거 거식증인가요?

거식증인지 잘 모르겠어요. 밥을 안먹고싶다는 생각을 한지 3~4주는 된것같습니다. 어느날 부터인지 배가 고프지가않더라고요. 굳이? 먹어아햐나? 하는생각도들고요. 다이어트라던지 그런건아닙니다. 굳이 제 외모나 몸무게에 강박증세도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때부터인지 부모님이 먹어라 제발좀 먹어라 하는말을 입에 달고살듯이 제게 부추기는 일이 종종있어서 먹긴먹습니다. 다만 요새 배가 자주아파요. 아픈지는 2주일정도 된것같습니다. 억지로 먹다보니까 그런가 하는생각이 들긴들어요. 밥을빨리 먹는 편이라 급하게 먹기도하고요. 밥을먹을때면 가족들끼리 오순도순 하하호호 웃으며 먹곤하잖아요. 글쎄요. 저는 그 대화에 끼여있지않아서 그런지 묵묵히 듣기만합니다. 그러다 제 얘기는 온통 학업으로 나뉘고요. 학업 중요한데 밥먹을때는 좀 자중해도 되지않나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 심하다고 생각을해요. 그런 대화가 자주 오고 가다보니까 어느새 밥을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다는 느낌이 강한것같아요. 어쩌면 이 대화가 그저 빨리 끝났으면해서 금방 식사를 마칠수도있고요. 유부초밥은3분 햄버거는 5~10분... 밥은 보통10분에서 다 먹는것같습니다. 며칠새 아랫배가 종종 아프고 뭘 먹어도 배가 아파서 더이상 못먹겠다는 생각이들더라고요. 평소에도 아파서 수업에 집중을못하겠습니다. 집중해야하는데 쓸데없이 배는 아프고 손으로 눌러봐도 소용없고요. 혹시 심리적인 마음에 관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말해봤자 가족들은 너가 너무 오바해서 생각한것아니냐고 묻거나 아니면 에이 그럴리가 없고 그냥 너는 엄마 밥이 먹고싶지않은걸거야 하고 단정을 짓는말을 내뱉을거같아 쉽게 말을 못하겠습니다. 밥을먹을때 오고가는 이야기가 저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으시다가 제 얘기를하려고 하면 학업을 중점으로 이야기를합니다. ...다른이야기는 오고가지않아요. 저만 바라는걸지도 모르죠. 상담사한테 찾아가서 말하면 알수있을까 하는생각을 종종하는데 아무래도 망설여져서 여기다가 글로 적어보아요. 배가 아픈것도 마음때문일까요? 아니면 그저 오바한다고 생각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도 배가 살짝씩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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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속도로 일상을 리드하기
식사 시간을 천천히 가져보는 것이 좋아요. 가족들과의 식사 시간을 조금 더 즐길 수 있도록 관심사를 확장하거나 주제를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배가 아프거나 불편함이 지속될 경우에는 식사를 할 때 몸의 반응에 조금 더 신경을 기울여 보는 것이 중요해요. 나의 생각과 감정이 신체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도 살펴봐보세요. 서서히 자신의 생각의 변화가 신체의 변화에 어떤 영향 변화가 오는지 알아차리고 자신만의 속도로 조금씩 일상에 적응이 되도록 해보세요
윤수진 코치
104829204아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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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예민한 성격이라 조금이라도 극복하고 싶습니다.

저는 예민한 사람입니다. 조금이라도 외부에서 자극오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이게 어느정도나면 제가 학생인데 학교에서 친구가 제가 입고있는 나이키 잠바를 함 입어보자고 하자면 저는 빌려주기 싫어 거절했는데 그 친구가 확 뺃어 입었는데 그게 저는 스트레스를 받아 하교할때 햄버거를 사먹어 스트레스를 풀 정도입니다. 뿐만아니라 집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동생이 매일 징징그리고 시끄럽게 구는데 저는 그것 때문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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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건강한 방식으로 대처하기
마카님이 느끼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경계와 감정에 대한 존중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가 내 물건을 뺏어 입는 등 불편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단호하면서도 부드럽게 "그렇게 하면 나 불편해"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상대방의 행동이 변화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선 내가 내 욕구를 부드럽고 단호한 어조로 표현해 보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행동이랍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음식에 의존하는 대신, 산책, 심호흡, 또는 짧은 명상 같은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되어요. 동생의 행동이 스트레스가 될 경우, 적절히 거리를 두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공간을 확보해보세요. 집에서 소음이 심할 때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집중할 수 있는 활동에 몰입해 자극을 차단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자신이 예민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이를 감정적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기보다, "나는 이런 성향이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대처하자"는 식으로 대응 전략을 준비해 두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심리상담을 통해 감정 조절과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우는 것도 추천해요.
강지선 상담사
ljh0704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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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쉽게 정을 주지 않는 법

정이 많습니다 처음보는 사람이여도 이야기 하고 시간이 흐르면 어느순간 정을 너무나 많이 주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떠날 것 같은 불안함과 나 혼자만 진심인 것 같은 느낌에 너무 괴롭습니다 이미 여러번 정을 준 사람들이 떠나갔습니다 이젠 더 이상 정을 주지 않고 살자라고 다짐하며 살아도 금세 무너집니다 이젠 사랑도 정도 그 무엇도 주기가 무섭습니다

#우울 #불안
expert
건강한 경계형성을 통한 대인관계에의 편안함
타인에게 정을 주는 것은 마카님의 소중한 장점이지만,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는 연습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아요. 관계를 시작할 때 너무 빨리 감정적으로 몰입하기보다, 상대방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점차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중시해 보세요. 또한, 떠남에 대한 불안을 줄이기 위해 자신만의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상담을 통해 충분히 보고 익히며 학습되고 변화 될 수 있는 과정이랍니다. 취미나 목표 설정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고, 관계에서 오는 감정적 부담을 줄이는 방법을 실천해 보세요. 만약 이러한 노력이 어려울 경우, 상담사와 함께 관계에서의 상처를 다루고, 건강한 애착 방식을 배우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카님 자신의 소중한 정을 스스로 보호하고, 두려움보다 안정감과 신뢰를 느끼는 관계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우리 마카님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균형 잡힌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자신에게 자주 '이 관계가 나에게 건강한가?' 라는 질문을 던져 보시기를 바래요.
강지선 상담사
비공개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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