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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몰라주는 남편에게 서운해요

25개월 , 4개월 아들 둘을 미국에서 혼자 가정보육 중입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니 울음 비명 보챔 짜증 훈육의 연속입니다. 하루하루 정말 힘듷고 지쳐요. 근데 남편이 그런 힘듦을 전혀 이해해주지를 않습니다. 인생은 원래 힘든거고 어차피 시간은 지나가는거라 생각하며 버티라고만하네요… 마음둘곳이 없습니다. 육아도 힘들지만…뭔가 너무 힘들고 지치는 하루하루에 작은거 하나하느 예민해져가는 제 스스로가 너무 괴로운데 그런 저보고 그냥 그걸 피해의식 해버리는 남편에게 너무 서운하네요.. 육아보다 남편때문에 더 힘들어요

joy2026
·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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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

감정을 못 숨기겠습니다

#술 #분노 #진실빠헤치기 #오래된바람 #폭언 #남편바람
편안한삶을꿈꾸는자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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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결혼 준비 중에는 정말 다 이렇게 싸우나요

결혼식까지 2달 남은 예비신부입니다. 신혼집에서 예비신랑과 함께산지는 3개월, 연애는 2년 조금 넘은 상태입니다. 신랑과는 정말 많은 것이 다릅니다. 알고 있고 그래도 사랑하지만 때때로 갈등 상황에 부딪힐때면 많이 힘들고 괴롭습니다. 신랑은 타인에게 관심이 적고 외골수적인 성향이 강하 사람입니다. 사회생활에 크게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지만 관계지향적이고 비언어적 소통에 민감한 저와는 그만큼 부딪힐 지점이 많습니다. 딱히 뭔가를 원해서 상대에게 서운함이나 상처받은걸 말하는게 아닌데 상대는 그럼 내가 잘못한게 아니고 그럴 의도가 아닌걸 아는데 이걸 내가 왜 듣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내가 다 잘못했다고 하는 것 같다 기분이 나빠 대화를 그만하고 싶다 네가 알아서 해라 라고 이야기합니다. 방금 막 제가 설거지를 마치고 와서 식탁에서 쉬고 있는데 제가 보는 앞에서 곧바로 해둔 설거지를 헤집고 2차 정리를 하고 찬장을 열어 정리를 합니다. 제가 한 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렇게 한 것 같아 물어보니 그냥 눈에 보여서 한건데 왜 그러냐고 합니다. 그 외에도 통제적인 성향이 있고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한번 본인이 맞다고 생각한 일에 대해서는 쉽게 굽히지 않는 성향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상대방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고 내가 이 집에서 저 사람이 원하는 바를 충족하지 못해거 쓸모가 없는게 아닐까 언젠가는 또 파혼이나 이혼을 꺼내진 않을까 불안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불안감에 대해 얘기할때마다 계속 그런 감정이 드는데 결혼 할 수 있겠냐라고 묻습니다. 저는 이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바뀐게 아닌데 그런 말을 하는게 그럼 결혼허기 싫은게 아니면 이런 말을 하지 말라는 건가 싶어서 더욱 속이 상합니다. 문제의 시시비비를 따지거나 탓하려는게 아닌데 항상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는 말만 반복하고 자기방어를 하면서도 제가 원하는 공감은 해주지 않습니다. 그래도 평소네는 좋은 점이 더 많고 나름 다정하고 가정적인 사람인데 결혼식이 다가올수록 상처만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 정말 다른 사람들도 다 이런건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expert
소중한 사람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꾸려갈 당신을 믿고, 또 응원합니다.
저는 우선 혼란 속에서도 더 좋은 선택을 하고, 더 성숙한 부부가 되기 위해 애쓰는 마카님을 지지해드리고 싶습니다. 또 삶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불편한 감정과 고민들은 아주 중요한 전환의 기회가 될 때가 많다는 사실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카님의 이러한 힘든 감정을 깊이 공감하며, 아마도 슬기롭게 잘 다루어 나가시리라 생각합니다. 먼저 현재의 고민이 예비신랑을 사랑하고, 또 함께 있고 싶으면서도 간섭이나 조언이 싫거나 그의 말과 행동이 계속 신경쓰이는 부분들은 친밀함과 자율성 사이의 긴장일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연애할 때는 예비신랑이 나를 잘 이해하고 받아준다고 느꼈을 수 있으나 결혼 후 함께 생활하다 보면 오히려 내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나의 기대와 다르게 행동하는 순간 몹시 서운하거나 화가 날 수 있습니다. 이때 억지로 참고 피하기보다는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따뜻한 차한잔을 마시면서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읽어주고, 토닥여주면 좋겠습니다. 그 순간 내가 무엇을 기대했고, 어떤 마음이 상했으며, 무엇이 그렇게 두려워졌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좋겠어요. 그러다보면 흥분되었던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하는 것과 그 사람이 실제로 마카님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 사랑하는/소중한 사람일수록 그 관계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더 감정이 복잡해질 수도 있고, 얼른 해결하고 싶어 조급해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만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마카님도, 마카님이 선택한 예비신랑도...분명 각자 고유한 특성을 지닌 멋지고 사랑스러운 분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부부로서는 처음 살아보는..서로 다른 독립된 존재이지요. 위와 같이 나만의 안전한 시간,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잠시라도 가진 다음, 예비신랑과의 다시 대화해보면 좋겠습니다. 혼자 있을 때 마카님께서 차분히 정리했던 생각과 감정을 구체적인 상황을 들어 예비신랑분께 전달해보는 시도를 한번, 두번....계속 쌓아가시다보면 마카님만의 정서표현의 노하우도 쌓아갈 수 있고, 이는 예비신랑분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두분이 함께 좋은 대화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성숙하고 행복한 부부로 거듭날 수 있지요.
사민서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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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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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후 남편과의 집안일 분배

두아이의 출산으로 경력단절이된지 4년정도만에 맞벌이 부부가 되었습니다. 물론 맞벌이 하기전에도 싸운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본격적인 집안일 문제로 갈등이 생긴건 맞벌이를 하게 되면서에요. 맞벌이를 하게되면서 남편은 "너가 일하면 난이제 죽었다"라는식의 얘기를 하며 거의 4,5년동안 손에서 놓았던 집안일을 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 얘기하고 저도 남편에게 집안일을 분담해야한다는 얘기를 했었죠. 집안일을 나눠서 하기로 하긴 했지만 어떻게 나눌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얘기를 하지 않은상황에서 갈등은 점점 심해졌습니다. 얘기를 하면 남편은 그동안 손을 놓았던 일들이라 익숙하지 않고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냉장고에 붙여놓았습니다. 이때 항목들은 제가 적고 남편에서 확인을 받고 OK한 상황에서 완성되었습니다. 그래도 그런 상황 덕분인지 1,2주정도 지나도 지속되었고 한달정도 지속되었던것같습니다. 중간중간 남편이 하지않았던 일들은 그냥 두고도 자보고 너무 밀린다 싶을때는 제가 했습니다. 남편이 주로 했던 집안일은 저녁 및 아이들 물통,수저 설거지 와 세탁된 빨래를 건조기로 옮겨 돌리거나 건조된 빨래를 개는 것 이었습니다. 쓰레기 버리기도 하기로 했으나 항상 제가 말하거나 제가 간다고하면 같이 가는 식이었습니다. 최근에 정말 스트레스를 받게된 것은 남편이 야근을 거의 매일 하게 되면서였습니다. 팀원들의 결혼이 이어지면서 업무가 재분배되면서 많아지고 야근으로 이어지게 된거죠. 자연스럽게 4,5세 형제육아는 오롯이 저의 몫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원 후 일상을 혼자 다해야하는 것이 힘들고 스트레스로 다가와 아이들에게 화도 많이내고 짜증도 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없는 상황이고 바꿀수없다고 생각하니 사람이 적응의 동물인지라 적응을 하더라구요. 하원하고 놀이터에서 30분에서 1시간 놀고 와서 저녁먹고 놀다 씻기고 재우기가 그냥 아무렇지않은 일상 루틴이 된거죠. 맞벌이 하면서 아이들을 재우면서 거의 같이 잠드는 날이 매일이다 보니 최대한 정리를 해놓고 들어가려고 하지만 아이들 취침시간전에 다 하기엔 시간이 빡빡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맡은 집안일들은 거의 제가 아이들을 재우러 들어가면 남아 있는 것들이었죠. 그런데 야근을 하고오면 피곤함+스트레스 등으로 집안일을 하지않는 상황들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물론 정말 피곤하고 쓰러질듯한 날이어서 퇴근하고 바로 잠든날에는 당연히 안쓰럽고 집안일을 하지않아도 화가 나지않았습니다. 그렇지않은 날이 문제였지요. 취미인 게임을 하느라 늦게 자면서 집안일은 하나도 손을 대지 않은게 너무 화가 났습니다. 간간히 집안일을 하지않았을때 한두마디씩 얘기를 한적은 있었지만 야근이 잦아지고 나서는 얘기를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애들물병은 좀 씻어주지'라고 툭 던졌는데 '그렇게 안한걸로 뭐라고할거면 너가해라'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많은걸 바란다고 생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제가 많은걸 바라는걸로 보였을까요.. 답답해서 챗GPT에 맞벌이부부의 상황을 얘기하고 집안일에 대해 합의안이 잘 지켜지지않아서 합리적인 분배를 원한다고 물어봤고 그 내용을 남편한테 보냈더니 돌아온 답은 '회사에서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래야겠냐' 였습니다. 그래..힘든데 내가 부채질을 했나 싶었고 타이밍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고 주말이 되었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집안일과 육아를 했고 쓰레기들을 버릴때가 되어서 남편에게 저녁에 비가안오면 쓰레기를 좀 버려달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저는 첫째한테 감기가 옮았는지 목이 칼칼해 아이들을 재우고 나와 약을 먹고 안방에 누워있었죠. 컴퓨터방에서 게임을 하고 남편이 안방으로 오면서 거실과 주방 불을 다 끄고 들어와서 양치를 하고 나오길래 '자려고?'했더니 '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얘기를 들으니까 정말 끈이 탁 끊기면서 남은 정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쓰레기는 언제버리게? 설거지도 해야하는데 라고 쏘아붙이고 주방으로 가서 설거지를 하고 아무말없이 옷을 갈아입고 쓰레기를 버리고 왔습니다. 잠든건지 자는척인지는 모르겠지만 휴대폰을 가지고 아이들 방에 와서 자려고 누웠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집안일분배 #맞벌이 #각방
yurisori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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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실수로 연인간의 신뢰가 무너졌어요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와 큰 갈등을 겪게 됐어요. 저는 이전에도 남자친구가 싫다고 이야기했던 행동을 반복한 적이 있어요. 그때마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시간이 지나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제 기준으로 괜찮다고 판단하고 행동할 때가 많습니다.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이유를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행동하기 전에는 그 사실을 충분히 떠올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실제로 화를 내거나 상처받은 모습을 보여야 비로소 제가 잘못했다는 걸 크게 깨닫고 후회하는 상황이 여러번 있었고 이번에도 비슷한 일이 생겼어요. 1. “친한 친구의 남편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했고, 친구 부부가 이혼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모바일 청첩장을 각자 보냈어요.” 남자친구는 예전부터 제가 그 남편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저는 결혼 소식을 전하는 것뿐이고, 저도 친분이 있으니 따로 보내도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친구를 통해 전달하는 방법은 당시 생각하지 못했어요. 지금 돌아보면 남자친구가 이미 불편하다고 이야기했던 상황인데도, 제가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이유로 행동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지 않았던 거고 친구 부부가 이혼 얘기중인데 청첩장을 보낸건 둘이 결혼식장에서 만나라는 것 밖에 더되냐고.. 제 생각이 짧앗죠 2. 갈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남자친구의 카카오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원래 확인하려던 내용 외에 다른 대화방까지 열어봤어요. 이후 남자친구가 제 휴대전화도 보여 달라고 세 번 요청했지만 저는 보여주지 않았어요. 특별히 숨기는 내용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서로 불신할 때마다 휴대전화를 검사하는 관계가 될까 봐 거부했고, 당시 고집을 부린 부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자신에게는 다른 대화방까지 확인했던 제가 자신의 요청은 거부했으니, 공평하지 않다고 느꼈을 것 같아요. 제가 왜 보여주지 않는지 설명하기보다 거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의심도 커졌을 수 있고요. 남자친구는 베개를 던지는 행동까지 있었고, 결국 이 관계를 끝내겠다고 말했어요. 제가 무릎을 꿇고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부탁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어요. 제가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해도 이미 여러 번 들었던 말이고, 지금도 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니 믿기 어렵다고 했어요. 마음에 상처가 깊고 더 이상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싶지 않다는 말도 했습니다. --------------- * 이 일을 겪으면서 저도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됐어요. 왜 저는 남자친구가 싫다고 했던 행동을 반복할까요? 왜 그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상대방이 상처받고 나서야 심각성을 깨달을까요? 지금까지의 제 모습을 돌아보면, 저는 행동하기 전에는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이 실제로 상처받은 뒤에야 잘못을 크게 실감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의도가 나쁘지 않았다는 사실만 생각했지, 상대방이 어떤 기분을 느낄지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던 거예요. 이제는 남자친구가 왜 제 말을 믿기 어렵다고 하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고 제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해도, 남자친구에게는 결국 같은 일이 반복된 것으로 느껴졌을 테니까요. 저는 정말 달라지고 싶어요. 단순히 남자친구를 잃고 싶지 않아서만이 아니라, 저 스스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후회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지금까지 여러 번 약속했기 때문에, 이제는 말만으로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도 아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실제 행동으로 어떻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여할까요? 다만 지금은 남자친구가 관계를 이어갈 마음이 있는지조차 알 수 없어서 너무 두렵습니다. 함께 준비해 온 결혼과 미래를 잃을까 봐 무섭고, 제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도 들어요. 이번 일을 통해 제가 정말 바뀔 수 있을지, 그리고 무너진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고민 #어떻게해야할까요
비공개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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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돈때문에 자주 싸워요

남편이 현재 다리가 안좋아서 일을 쉬고 있는데 저혼자서 직장을 다니면서 일하고 있거든요 남편은 PC방을 자주 가는데,,, 거의 제 돈으로 결제를 하고 있구요... 돈을 모으려고 조금씩만 쓰라고 하는데도 맨날 욕하고 소리지는데 돈모으기도 힘들고.. 밥도 거의 배달로만 시켜먹는데.. 그냥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싫어요ㅠ

#제테크 #돈 #경제 #PC방
검은콩완두콩
·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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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뒤 대화를 거부하는 아내

저는 40대 남성에 4인가족 입니다 중학생 아들 2명 구성입니다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감정소통이 어럽습니다 20세에 만나서 29세에 결혼 했습니다 서로의 감정표현에 답답함을 느낌니다 수년전 제가 배우자 문제로 우울증이 심해서 약먹고 스스로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다행인지 119에 구조되어 구급차에 실려가서 살았습니다 그때에도 미안하다는 말은 못들었습니다 전 사랑을 구걸하며 산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배우자에게 제이름이 불려지거나 애정표현을 잘 못받고 제가 느낀감정에 대해 말해도 공감을 전혀 못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설명해도 어떻게 싸움이 넘어가도 내 마음에 남은 감정 찌꺼기는 이제 큰 바위가 되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싸움의 끝에는 저만 미안하다고 말하는것으로 끝나거든요. 가끔씩 이 감정바위가 튀어나와 내감정을 알아달라고 말하면 싸움이 됩니다.상대방의 방어 신경스위치가 켜지나봅니다 어지간히도 제가 불안정하고 온갖스트레스를 상대방에게 표출하니 상대방도 지친다고 합니다 저는 제 감정바위를 알아주고 해결해준적이 없으니 반복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닭이 먼저인지 달걀이 먼저인지는 모르는 상황이 왔습니다 일주일전 배우자와 비슷한경로 싸우고 각방생활중입니다 감정표출 했지만 알겠다는 단답후 대답없음 내가 할수있는건 이혼뿐이라고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두명의 아이를 각각 데리고 살자고 했지만 아이들은 본인이 데리고 간다고 하네요. 오늘도 그리고 몇일전에도 닫혀있는 방문앞에가서 대화하자고 했으나 싫다고 합니다 제가 뭘잘못한건지도 이제는 혼란스럽습니다 제 스스로 상대방에게 스트레스주고 피곤하게했다고 생각하면서 자책하면서도 이런생각자체가 맞는건지 나혼자만의 망상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확신이 사라집니다 전 남편입니다. 나도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게 틀린걸까요

#감정소통 #가족문제 #우울증 #40대남성 #이혼고민
하이에나양
·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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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개 련

병원비를 당연하게 내달래

양꽃드레
·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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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이혼하고 싶은데 아이들때문에 참고 살아요

결혼하고 신혼초부터 안맞는데 결혼하자마자 첫째가 생겨서 참고 이겨내보자 긍정적으로 지냈어요 그러다 얼마전 둘째가 태어났는데 아이들만 바라보면 행복하다가도 퇴근하고 들어오는 남편만 보면 거슬리고 화가나요 문제는 제 스트레스가 가끔 아이들에게 히스테리로 돌아 갈 때가 있습니다 남편과의 갈등은 성격,가치관 차이에요 이혼하는 사람들 중 저런 이유로 이혼한다고? 생각했는데, 네, 살아보니 이해가 됩니다.. 사소한거부터 가족의 대소사까지 하나하나 맞는부분없고 심지어 취향도 다르고 취미도 달라요 미래를 보는 관점도 다르니 쿵짝이 맞는 날이 없고 매일매일 서로 날이서있어요 아이들앞에서 싸우지 않으려고 서로 참다보니 대화는 더 안되고 대화를 하다가도 서로 무시하거나 한숨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일부러 시간을 내서 진지하게 대화를 하려고 해도 벽에다 대고 이야기 하는 기분이고 절대 뚫리지 않는 문에 혼자서 하소연하는 기분입니다 육아, 살림 좀처럼 내맘대로 되지 않아 힘든데, 그 마음을 알아주는 파트너조차 없이 외로운 싸움을 하는 느낌입니다 너무너무 괴로울때면 목구멍까지 이혼하자 애들크면 우린 바로 이혼이야 이렇게 외쳐버리고 싶은데 피를 삼키는 마음으로 꾹 참아내고 있어요 주변에 하소연할만한 사람은 하필이면 또 남편이 엄청 배려심많고 잘해주는 유니콘남편이에요.. 그러다 보니 집에 있으면 더 비교되고 내 상황이 너무 비관적이게 되요 그래서 그집 남편얘길 안들으려 하거나 연락을 안하고 싶은데 그사람만큼 내 상황을 잘 이해해주고 내편으로 맘써주는 사람이 없어요 지인을 끊어내야 하는걸까요

도도도도레미
·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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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상 동창이 포함된 1박2일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아내가 남자 동창들이 포함된 1박 2일 여행을 저한테 말없이 계획했습니다. 제가 예민한 걸까요? 결혼생활을 하면서 이런 고민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우선 아내가 이성이 있는 동창회에 다녀온 이후부터 예전과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오랜 친구들을 만나 기분이 좋아진 정도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가지 행동이 겹치면서 의심과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아내가 저에게 알리지 않은 채, 남자 동창들이 포함된 모임에서 1박 2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이 여행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아내에게 이성과 늦은 시간까지 따로 만나는 일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을 분명히 밝혀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단순한 술자리도 아니고, 남녀가 함께하는 1박 2일 여행입니다. 더구나 남편인 저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계획하고 있다는 점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아내가 여행을 계획했다는 사실만으로 외도를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을 수도 있고, 실제로 아무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배우자가 불편해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도 사전에 이야기하거나 상의하지 않고 여행을 계획하는 것이 과연 부부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불편하다고 이야기하면 아내는 어릴 때부터 함께한 친구들인데 그 정도는 이해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말합니다. 오랜 친구라는 이유로 제가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더욱이 이번 여행이 신경 쓰이는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아내는 동창회에 다녀오기 전까지만 해도 저에게 다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조금씩 소원해지는 느낌이 들고, 핸드폰을 전보다 많이 신경 쓰며 화장이나 머리 스타일에도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여행을 한 달 정도 앞둔 시점부터는 다이어트도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잘못은 아닙니다. 외모를 가꾸거나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여러 변화가 여행 계획과 겹치다 보니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아내가 가끔 농담처럼 이혼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 마음에 걸립니다. 사람이 어떻게 거짓말을 안 하고 살 수 있느냐는 식의 말도 합니다. 물론 이런 말만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거나 다른 문제가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가볍게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술자리에서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술자리가 늦어질수록 연락이 잘되지 않고, 특히 남자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는 연락이 더욱 뜸해지는 느낌입니다. 술에 취하면 스스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정도가 되고, 평소보다 성적인 욕구도 강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과거 부부 동반 모임에서도 아내가 다른 집 남편과 함께 밖으로 나가 한참 동안 있다가 들어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로 큰 다툼까지 벌어졌습니다. 그 동창들 중에는 이혼한 남자도 있습니다. 물론 이혼한 사람과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문제 삼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남자 동창이 있다는 사실 자체도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과거의 일들과 최근의 변화, 늦은 시간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 그리고 이번 1박 2일 여행 계획까지 겹치니 불안한 마음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걱정되는 것은 아내가 이번 여행에 대해 저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다른 이유를 대거나 거짓말을 하면서 다녀오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아직 실제로 거짓말을 했다고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남편에게 알리지 않은 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신뢰가 흔들립니다. 저는 아내의 인간관계를 모두 통제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결혼했다고 해서 이성 친구를 모두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각자의 친구와 사생활을 존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의 자유와 배우자에 대한 배려는 별개의 문제 아닌가요? 친구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면 배우자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서로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상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계획하고, 남편이 불편해하는 이유를 오랜 친구라는 말로만 넘기려 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제가 가장 고민하는 것은 외도 여부를 추측하는 것보다도, 아내가 저와의 신뢰와 부부 사이의 약속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입니다. 외도라고 단정할 만한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어쩌면 제가 여러 정황을 연결해 지나치게 의심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하며 무조건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과연 현명한 방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아내의 이번 1박 2일 여행을 어떻게 받아들이시겠습니까?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이성 동창들이라면 배우자가 불편해하더라도 1박 2일 여행 정도는 이해해 주는 것이 맞을까요? 남편이 이전부터 이성과 늦은 시간까지 따로 만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분명히 밝혔는데도, 상의 없이 여행을 계획한 것은 부부간의 신뢰와 배려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시나요? 외도의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과거의 행동과 최근의 변화를 근거로 여행을 반대하는 것은 지나친 의심일까요? 아내가 오랜 친구라는 이유로 이해만 요구한다면, 남편은 어디까지 받아들이고 어떤 기준을 세워야 할까요? 아내를 무조건 의심하거나 감시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불편한 감정을 억누른 채 무조건 허락하는 것이 부부 사이의 신뢰를 지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번 여행을 단순히 친구들끼리 가는 여행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부부간의 신뢰와 서로에 대한 배려라는 관점에서 진지하게 이야기해야 할 문제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제가 지나치게 예민한 것인지, 아니면 충분히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상황인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제3자의 입장에서 냉정하게 판단해 주실 수 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내 #여행 #부부 #의심 #신뢰
거북섬자디스
· 1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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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탓만 하며 폭언하는 남편

남편과 살면 가장 힘든 부분은 감정기복이 심하고, 어느 부분에서 분노할지 가늠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하던 프로젝트의 결과가 안나왔을때, 니가 내 커리어를 망쳤다, 너만 안만났으면 나는 지금 더 좋은 자리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었을거다, 괜히 결혼했다 라며, 모든 일을 제 탓인 듯 얘기합니다. 본인이 해준 작은 호의 (더운날 선풍기를 가져다 틀어준 것)은 몇 번이고 제가 고마워 해야하고 칭찬 받아야할 일이며, 제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것은 그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락에 집착하는 것도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출근해 있는 동안 화장실에 잠시가거나, 급한 업무를 하느라 전화를 못받은 경우에, 제가 어떤 급한 상황이었는지는 묻지도 궁금해 하지도 않고 왜 재깍재깍 전화를 받지 않느나며 불쾌함을 늘 표시하거나 화를 냅니다. 그리고 대략 7시간정도 출근해 있는동안 12번 이상 전화를 건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옷을 쇼핑하러 가서, 바지를 수십벌 입어보고 직원에게 수선을 맡기고 싶으니 밑단을 잡아달라며 요청하고는 계산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회원가입을 하시면 할인이 되니 연락처와 이메일을 알려달라고 하니, 버럭 아씨 그냥 안살게요 하고 수선을 위해 표시까지 다 해둔 바지를 수십벌을 그냥 두고 나옵니다. 언성이 높아지면 물건을 던지고, 본인이 쓰고있던 안경을 부수고.. 연애때는 다툴때마다 헤어지자, 결혼하고 나니 본인이 화날때마다 이혼하자… 조금도 바뀔거 같지 않으니, 이혼하기는 싫고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매일 나니, 이런얘기 토로할 사람도 없고,, 죽으면 다 끝나겠지 싶어 죽고 싶다는 마음이 매일듭니다 사는게 지옥같고 숨이 막힙니다…

#분노 #남편 #지옥같은삶 #연락집착 #감정기복
ice커피53
·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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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죽노

*** 얼른 죽고싶다

찰떡곰이
·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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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저는 어쨋든 남편이랑 너무 안맞는거 같아요 성격차이때문에 이혼한다는거 이제 알것같아요 연애땐 안그랬는데 같이살면서 처음에는 제가느끼기에 이사람은 말이없는 편이구나 그래서 내가 힘들구나했던게 결혼 3년차되니 깨달았어요 자기할말 하고싶은말은 하는데 내말에 반응이 없는 그냥 반응이 없는사람이구나라구요 자기가 뭔가 얘길하려다 귀찮거나 내가 하는말이 별로 대꾸하고싶지않다거나 하면 침묵 내가 화가나도 침묵 그러다 자기 화나면 폭팔 근데 이젠 저에게 반응만 없으면 포기하려했는데 아기한테까지 반응없어요 자기가 뭔가 기분나빠있으면 아기가 다치든 뭘하든 신경 무 자기가 젤 중요한 인간입니다 물론 해야할건하죠 근데 제가 말하는걸 인정해주거나 공감해주는걸 정말 못합니다 식기세척기에 넣을땐 애벌을 잘하고 넣어야되는데 그냥 넣어서 덜씻겨 나와서 잘 씻어야된댔더니 하는말 그거 덜씻겨도 난상관없어...휴.. 결국 제가 식세기 돌려요 아기 안전 관련해서도 진짜 생각이 달라요 아기 10개월때였나? 욕실에 혼자두지말라고 했더니 노발대발하며 자기 나쁜놈 만든것마냥 놔두는게 뭐어떻냐는둥.. 진짜 방어적인 인간이더라고요 매번 제가 무슨 자기를 공격한다나 남탓하지말라는둥.. 웃긴게 항상 제가없으면 육아가 더 낫대요 제가있음 저한테 아이가 잘 매달리는편인데 남편한테 나화장실갈때나 주방갈때 좀 봐달라하면 짜증내고 아기가나한테 그냥자연스럽게오면 보겠지이러고 막상제가 나가면 아빠는 자기한테 반응안해주고 잘안해주니 1시간정도 울리고 지쳐잠들게만들고 이러니 아기도 알더라고요 아빤 내가뭘해도 안되는구나 그러고 포기하더라구요 그럼자기는 육아편하다고 애혼자 잘 논다나뭐라나..정말 한심하고 꼴보기싫어요 이런인간인지 몰랐는데 결혼하고나서 임신후에 자기는 원래 아기별로 안좋아해라던지 임신때는 임산부라고 유세부리지마라 이딴소리하고 임신때 싸우고 같이자기싫어서 거실에서 나가서 자라고하면 싫은사람이 나가 내가 왜 희생해야하냐는식으로 말해서 결국 임산부인 제가 거실에 이불깔고 잤네요 매번 저보다 더 희생하는 꼴을 못봤어요 짐승도 아내임신하면 돌보던데 이것말고 3년동안 시댁제사문제 등등 할 얘기는 무궁무진한데 다쓰려니 너무많네요 아기때매 이혼은 안되고 정서적이혼상태로 그냥 살고싶은데 남편놈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고싶거든요 어차피 첨부터 이인간은 뭔가 돈문제로 많이싸웠네요 집이 공동명의인데 솔직히 제돈 들어간거 거의없으니 명의도 남편걸로 바꾸고싶고 저는 제가 친정에서 받아온돈과 제돈을 경제적인 부분에서 너무제가 약자같기도하고 좋은마음에서 같이 주식하자고 남편한테줬더니 얘기도안하고 이상한주식사서 지금 마이너스인데 그돈을 그대로 돌려받아서 저 운동도하고 제살길살고싶은데 그냥 이제 노터치하고 아기클때까지 그렇게요 어떻게 하는게좋을까요 이제 시댁에 자주가고싶지도않고요

rimirimi77
·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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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 일에도 짜증이 나

원래도 화가 많은 경상도사람에 말투도 빠르고 말많고 성격급함 치우친 E였다가 이제는 I쪽으로 기울만큼 폐쇄적인 인간관계이기도 함. 내가 대화하고 터놓고 말하는 사람은 주로 남편인데 남편은 짜증과 화가 많지만 회피형이고 내 화를 다독여주지 못함 나도 그의 화를 다독이지 못함 그래서 늘 작은문제로 다투게 되는데 남편이 담배태우러 나가면 난 또 내가 화낸거에 미안해져서 장문의 카톡을 보내고 들어오면 미안하다고 안아줌. 그때는 남편도 미안하다하지만 그리고나서는 사실 고쳐진건 없음 다음에도 같은문제로 싸우게됨. 그럼 나는 같은문제가 해결이 되지않아서 계속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스트레스라는것을 언급을 하게되고 거의 도르마무식이 되는데 남편이 업무를 바꾸면서 현장직으로 가게되면서 피곤하고 나도 출산을 하게 되면서 서로 피곤해지니 더욱 마음의 여유가 없어짐 그 후로는 남편이 짜증내는게 내탓이라고 시전하는 경우가 상당히 늘었고 나는 내탓이다라고 듣는 것에 스트레스가 더욱 화내며 싸우게 되어 지금은 조금만 말해도 짜증남 나는 마카도 오고 다른걸로도 상담도 찾아보는데 정말 나만 고치면 되는건가 싶으면서도 억울함 남편말고는 짜증나게하는 요소가 없음 한마디만 해도 짜증이 오르고 얼굴도 보기싫은 상태. 스트레스 검사 하고 결과지랑 상담기다리면서 써본다. 관계가 개선되고 해결되면 좋겠는데 에휴

힘쎈냐옹이가와떠요
·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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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등에 업혀서

가정도 제대로 못지키는 종교에 빠져 무능한 남자

양꽃드레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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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가정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0대가 되었고 슬하에 두 자녀가 있는 돌싱맘이였다가 최근에 재혼한 엄마에요. 주변 같은 아파트 사는 애기엄마에게 하소연 하다가 도저히 안될 거 같아서...몇년만에 다시 이걸 깔고 글올리게 되었어요. 저와 신랑은 11살차이가 나요. 처음엔 제가 먼저 좋아해서 꼬신것도 있어요. 신랑도 제가 애 2명이나 있다는 것도 알았고 그렇게 만난지 얼마 안되고서 아이들이 먼저 신랑에게 아빠 라고 부르면서 다가가고 마음을 열었어요.. 그래서 같이 살게되었고 만난지3개월지낫을 무렵 셋째가 들어섰고 이번에 유산판정 받고 결국 수술을 하게되었어요.. 임신을 한 이후로.. 진짜 수도없이 싸웠고 결국 그 스트레스를 못이겨서 아이는 뱃속에서 심정지가 왔네요... 신랑은 불안형중에 완전 큰 불안형이고 의존성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그 외에도 자신감은 저를 통해서 채워가야해요... 내가 매일 사랑해 라고 했다가 안하면 다시 불안형이 되는 그런 사람이라 제가 이젠 지쳐요.. 지친다기보단 주변에서 저를 좀 보았다고 하는 애들은 저보고 맨탈이 나갓다고 할정도로에요... 최근들어 자해도 했고 오늘도 또 했어요... 저랑 공동육아하면서 친하게 지내는 동생네가 있어요.. 저는 임신기간중에 그동생네 덕분에 임신초기때 마음편히 자고 그랬어요..신랑과 싸울땨면 중재해주고 얘기들어쥬는 그런 힘든 일들을 저대신 제 입장을 얘기도 해주고 그러면서 어떻게든 관계 회복시켜주려고 노력해주던 부부네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 부부네가 " 언니한텐 미안하디만 난 이제 저 형(형부) 안볼거야 지나가다 마주치면 더러워서 내가 피해다닐거야 그러니까 사과같은거 시킬생각 하지마, 내 남편도 여러번 기회를 줬고 그럼에도 그 기회를 발로 찼으면서 시간지나서 본인이 안정됐다고 사과하면 늦은거고 신랑도 형 볼샹각 없다고 하니까 집에 형있으면 그냥 부르지마" 라고... 같은 아파트고 나와 한살차이나는 부부라서.. 좀 더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소통이 잘된것도 있엇지만 이제는 제 남편때뭄에 제 주변지인들이 저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하니까 제가 너무 힘들어요.. 저는 그저 신랑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져서.. 먼저 형이니까 오빠니까 먼저 사과해라 그래야 우리도 관계 개선이 좀 되지 않겠냐 하니까.. 다 전부 제 탓이더라구요... 툭하면 하는말이 몇호 엄마가 좋으면 그 집가서 살아 .. 난 필요없는 존재였네 내가 ***줄게 하구요... 그렇게 스트레스 주지말라고 안정기 됭때까지 좀 참아달라고 그리 부탁햇는데 먄날 스트레스주고 결국 애 유산됏는데 병원에서 저보고 니가 애엄마 맞냐고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핸드폰만 하냐고...저를 경멸하듯. 쳐다보더라구요.. 아이들 보는 앞에서 자기 기분 좀만 안좋으면 짐싸서 나가고...애들에겐 그저 아빠 일하러 간거라고 변명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하...

#육아 #재혼 #스트레스 #돌싱맘 #유산
eunbit97
· 1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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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굴에 침뱉은 남편

나도 같이 침 뱉었는데 사랑의 침이라며 웃더라

양꽃드레
·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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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동거 7년차 결혼

여자친구와 동거한지 7년이되었고 이제 결혼을 하려고하는데 지금 여자친구가 저에게 믿음도 너무 없고 주 7일을 술을먹습니다. 술을먹으면 많은 불만과 억울함은 다 내 잘못이되고 술을 마시고 자기가 어떤행동과 말을했는지 기억을 못합니다. 술에 취하면 구타를할때도있고 욕 그리고 이별이야기 죽겠다는 이야기 이제 너무 지첬다는 말을 자주합니다. 저도 이제 너무 지첬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이별 #술 #지침 #죽음 #결혼
하늘바람이
·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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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무기력하고 지친다

아프다

양꽃드레
·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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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남편이 시댁과 같은 아파트로 이사하자고 하는데요

제가 싫다고 했거든요. 근데 집 살때 시부모님이 많이 보태주셔서 근처에 살며 아플 때 돌봐드리는게 도리라고 하는데… 싫다고 하는 저를 나쁜 사람 만드네요. 아이 친구도 동네에 다 형성되어 있고, 저는 저희 동네가 좋아요. 이제 대출도 많이 갚아가서 이자도 줄고 한 10년만 고생하면 다 갚을거 같은데요. 시댁 아파트로 이사가려면 대출도 더 받아야되서 이자도 부담스럽구요…아버님이 전립선암 수술 받으셨는데 수술 후 수치 변화랑 전이여부 지켜보고 있는데 현재까진 괜찮으시거든요.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한분만 계신데 혼자 지내기 너무 불편하시다던지 그런 것도 아니고… 꼭 같은 아파트에 살아야할까요?… 같은 아파트에 살면 좋던 고부사이 더 안좋아질거 같아요.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이기적이라 해도… 남편 외도 알게된 후에….이혼 안하고 살고 있는데 저한테 효도 강요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외도 알게된 후 결혼 전에도 한번 결혼 후에도 3번이 있었다는 걸 알게되었고 남편이 미안하다고 하고 부부상담 받으면서 지내고 있거든요.

#전립선암 #대출 #시부모 #싫다 #집
물방울톡톡
·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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