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격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
자아/성격
남들보다 느린거

어릴적에 남들보다 정신연령이 2~3살 정도 느리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에는 경계선 인격장애라고 오해를 받은적도있어요 성인이 되고 한참 지나서는 제 1인분 몫을 기꺼이하지만, 가끔 sns를 보거나 또래친구들을 보면 저 자신이 너무 도태되고있고 뒤떨어진다는 상대방 박탈감을 너무 많이느껴서 매일매일 힘이듭니다

#자존감 #완벽주의 #자기혐오
aladinn
· 3달 전
공감3
댓글10
조회수211
자아/성격
에어컨 춥다고 자꾸 올리는 사람...

에어컨 온도 고작 24도인데 춥다고 26도 27도로 올리는 사람있어요 저만 짜증난가요? 옷을 껴입으라니깐 그래도 말도 안듣고 자꾸 춥다면서 올리죠

비공개
· 3달 전
공감1
댓글10
조회수278
자아/성격
우울한 걸까요?

마인드카페 내 무료로 심리검사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도 해봤는데 똑같이 우울함의 척도가 크다고 나와요 하하 너무 호들갑 떠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잘 모르겠네요...

SAYSMILE
· 3달 전
공감7
댓글10
조회수284
자아/성격
창작에 대한 두려움

저는 웹툰작가를 지망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만화를 그리고 보여주는게 수치스럽게 느껴지는게 고민입니다. 조롱받는게 무서워 취향을 제단하고 자유롭게 그리질 못합니다. 단순 부끄러운게 문제가 아니고.. 만화 관련 전공인데, 계속 이상해보여서 수정하다가 뭘 끝까지 그려내질 못합니다. 또 남들이 봤을때 이상해보일까봐 과제를 제출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손그림같은 경우는 그린 다음에 다 잘게 잘라 버립니다. 제가 취향을 드러내면 조롱받을 것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sns를 보면 어떤 류의 취향이 어떻게 조롱받는지 훤히 보이니까요. 욕망은 나를 어떤사람인지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신분상승 로맨스를 좋아하면, 현실에서 경제적 능력이 없는데 가상의 것으로 대리만족하며 도피하는 한심한 사람이 된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림과 이야기에 대한 취향은 자신의 욕망이 담기고, 그게 웃음거리가 된다면, 제 존재 자체가 수치스럽게 느껴집니다. 이렇게 되데엔 이유가 있습니다.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제가 그린 만화를 두고 놀린적이 있는데 그게 큰 충격이 됐었습니다. <<이것마저 수치스럽습니다. 사소한 일에 인생 전반에 영향을 받은 것같아서요. 또 부모님이 제가 그린 그림을 볼 때, 자극적이면 (총, 칼 등...) 왜 그런걸 그리냐고 유난스럽게 반응했습니다. 근데 안보면 될걸 제 책상을 ***봅니다. 숨겼지만 아마 다 봤겠죠. 친구들 앞에선 자주 그렸지만, 중학생이 되고부턴 친구들 사이에서도 오타쿠같은게 부끄러운 거란 인식이 생겨서 숨어 그리게 됐습니다. 또 sns영향과 타고나길 성찰을 많이하는 성향 탓도 크고요. 저는 수도승이 될 생각이 없고 그냥 오타쿠로 살면서 좋아하는걸 마음껏 추구하고싶습니다. 만화로 밥벌이 할거고요. 근데 부모도 교수도 친구도 sns속 사람들도 다 마음편히 창작물을 보여줄 대상이 못됩니다. 창작을 계속하면 실력이 더 나아지고, 제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도 생길거라는 건 압니다. 근데 그 전에 너무 부족한 작업물을 공개하고 피드백받는 게 두렵습니다. 조롱받기싫습니다. 계속 스스로 윤리적인 창작물인지 따지는 것도 지칩니다. 이대로 가다간 모두의 신경을 거스르지 않을 무색무취의 창작만 하게 될 것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공포와 불안을 이겨낼 수있을까요? 자의식과 남들의 시선을 과하게 의식하지 않고 창작하는 법이 알고싶습니다.

#자의식 #진로 #수치심 #완벽주의 #자존감
등긁어줘
· 3달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291
자아/성격
수용해야 하는 것

내 행동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는 방법이 뭘까요 내가 정말로 잘못한 상황이 왔을 때 그 상황이 나에게 얼마나 자애로운가 모르는 경우가 있잖아요 내가 잘못한 부분을 남들이 알려준다는 행운을 기분이 상한다는 이유로 넘기고 싶지 않아요 이 상황이 나에게 얼마나 편파적인가에 대해 조잘조잘 떠들기도 싫고요 마땅한 비판과 그저그런 비난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과 내가 한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비판 #행동 #구분 #비난 #객관적판단
eogi
· 3달 전
공감1
댓글9
조회수134
자아/성격
저희 언니 나르시시스트 인가요?

저는 고3이고 언니는 이제 성인 입니다. 언니는 어릴때 참 많이 울고(속상해서 우는게 아니라 화내는 쪽에 가까움) 기억 안날때부터 저를 괴롭혔습니다. 조금이라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거나 행동이 마음에 안들면 바로 폭력이나 제 소지품을 망가뜨렸습니다. 저를 때리면서 뭘 잘못했어? 벙ㅇㅓ리야? 말 못해? 등 그밖의 욕이나 겁을주는 말도 매일 해왔습니다. 초등 고학년때는 자기보다 어린 교회아이들을 이끌며 자기보다 하등하다고 몰래 저에게 그 애들을 뒷담까고 주도해서 왕따를 시켰습니다. 중학교 이후 괴롭힘은 잦아들었지만 정말 사람이 감정적이고 이기적입니다. 살면서 언니가 가족이나 친구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일은 어디서 본적이 없고 사람 아래취급하고 막말하는건 아동시절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많습니다.. 꼭 어디선가 연락을 많이 하더군요. 지금은 재수하느라 공부만 하지만요.. 근데 예민하다 하더라도 20살같지 않습니다. 에너지젤리 가끔 안챙겨줬다고 엄마에게 화를 내고 늦게 일어난걸 남들에게 화풀이 합니다. 아무관련 없는저에게 짜증내거나 밥을 안먹어요. 그러나 자기혐오나 불안은 심해서 ㅈ ㅏ해를 전에 좀 한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손발을 물어뜯기도 하고요. 여러분이나 전문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자매 #정신과 #자기애 #자존감 #나르시즘
예리yealee
· 3달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217
자아/성격
못버리는 병

엄마가 자꾸 몰래 제 물건을 버려서 그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자주 싸워요 저는 하루의 제 루틴이 있어서 그게 깨지면 좀 힘들거든요 그리고 자주 신는 신발이나 옷같은게 제가 생각햤을때 없으면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무조건 찾아서 제가 찾을수있는곳에 놔두는데 엄마가 몰래 제 신발을 버리려다가 제가 그걸봐서 대차게 싸웠어요 이거 제가 문제죠? 물건에 강박있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트레스 #물건 #루틴
닿을수없는하늘
· 3달 전
공감공감
댓글7
조회수215
자아/성격
이도저도 아니게 사는 것 같아요

17살인데 지금 방학이라 폐인처럼 살고 있는 것 같아요. 공부하기가 진짜 더럽게 싫네요. 성적도 적당히 정도 같고. 노력하기 싫다해야하나. 주변에서 더 잔소리하면. 그러면 또 화내고 짜증내고 또 자기혐오 ㅇ*** 하고. 집도 나가고 싶어요. 이혼하고 엄마랑 사는데, 말만 같이 사는 거지 매일 아직 완전 이혼 절차? 안 끝난 남친 집 가서 자고. 얼굴 보기가 그렇게 힘드네요. 솔직히 안 보고 싶긴 한데. 지 말만 맞다는 주의가 제 엄마일 줄은 몰랐어요. 아니 분명 예전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사람 자체가 더 싫어졌어요. 몇 달 전에 해보고 싶은 공모전들 몇 개 나갔는데, 나간 거 알고나니까 다짜고짜 만약에 상금 타면 줄거야? 줄거지? 이러고.; 용돈도 매일 3천원인데, 지 말 안 들으면 아예 안 줘요. 주는 거라도 좀 똑바로 주던가. 집안 사정 별로 안 좋아서 남들 5만원, 10만원 이렇게 한 번에 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럴 거면 차라리 자퇴하고 알바하면서 오늘 죽을 사람처럼 살다가 재수 없으면 죽고 뭐 그러겠어요. 살기가 너무 두려워요. 동기부여 말 들어도 금방 무기력해지는 것 같고. 힘들어요. .

#무기력 #자기혐오
해수10
· 3달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07
자아/성격
위험 회피가 높은 사람

TCI 검사에서 저런 결과가 나왔는데, 신경쓰지 않으려 했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한 게 좀 있어서요... 자꾸 그냥 하면 되는데 상대방이 피곤해할 정도로 이거 이렇게 하는 거 맞아? 이렇게 하면 돼? 이게 맞는 거야? 이런 식으로 자꾸만 질문을 합니다. 이 질문을 해야지만 제가 안전하다고 느껴지고 조금이라도 불안 요소가 있으면 그걸 제거하려고 신뢰할 수 있는 대상에게 질문을 계속 수도없이 하는데요..... 실제로 이거 물어볼 때 제 마음 속도 많이 불안합니다. 너무나도 기본적인 것, 남들이었다면 그냥 했을 법한 것 이러한 것들을 저는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확인을 하거나, 알아서 방법을 찾아내야 하는데 제가 제 자신을 잘 못 믿겠다보니(저를 못 믿는 건지, 제 정보를 못 믿는 건지.. 둘 다인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보다는 신뢰가 가는 상대방한테 항상 물어보고 이런 방법으로 하는 게 맞는 건지 자꾸만 물어봐요.... 제가 불안한 게 평소 많고 저런 면때문에 사람들이 답답해할 것 같은데 고치는 방법을 꼭 알고 싶어요. 저런 불안을 낮추는 방법이 뭔가 없을까요. 기질적(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부분)인 거라 고칠 수 없고 성격(후천적. 바꿀 수 있는 부분)으로 보완하는 수밖에 없다는데 제 성격을 어떻게 바꿔야 저런 기질이 보완이 될련지요....

비공개
· 3달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393
자아/성격
화를 참기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2인 학생입니다. 전 초등학교때부터 일이 안 풀리거나 실패를 계속 하다보면 저도 어느새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고 있고 그 화는 참기 힘듭니다. 그리고 중2인 지금 드디어 제가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것 을 찾았습니다. 근데 저보다 잘하고,쉽게 절 뛰어넘는 사람들을 보면 열등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사람들을 보면 짜증나고 분하고 억울하고 그 사람들이 실패하면 좋아,좋겠습니다. 저도 제가 문제인걸 알지만 도저히 화를 참을 수 없습니다. 가끔 화가 났을때 아무 잘못 없는 말을 건 타인에게도 화를 내버리곤 해서 그때마다 후회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저의 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열등감 #분노조절
익명사람1
· 3달 전
공감공감
댓글11
조회수166
자아/성격
뿌듯하고좋앗던날 그리고 더운날

어제난 양말목 공예를 정신건강 복지센터에서 마무리 다하고 가방완성했다 뿌듯햇다 다들 만드느라 고생하셧고해서 너무 그랫는데 진짜 집중하느라 힘들엇엇다 근데 만드는게 좋앗고어려워도 만들기가 오래걸렷다 짧은것도잇고 오래걸린것도잇고 그동안 만든게 여섯가지이다 티매트 텀블러담는 거 가방 받침대 등 외 너무많다 아무튼 더워서 혼낫다 더워서 옷이 땀 줄줄 흘리고 ***고 아휴 힘들었네 오늘은 집에처박혀서 잇다가 낼은 놀러간다 센터에서 계곡도 가고 수목원도가고 맛난거먹으러가는데 속이불편해서 ㅠㅠㅠ 걱정되 약먹고잇다 장이약하니 설사가나올수밖에 돈끌어서 내가산거 만원짜리 주엇고 돈도못모으는데 기관도도움받아일할계획이엇다가 못하게되엇다 가족집 이사할비용만 잇고 자취집 얻을돈은 없어서 취소됫다 아쉽다 그래도 일할수잇는마음 먹엇는데 암튼 이나이먹고 더늦어지면 안되는데말이다 35살이다

newangel
· 3달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450
자아/성격
자존감이란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어떤 좋아하거나 아끼는 감정은 무조건 이유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따라서 누군가를 좋아하는데에 이유가 어딨냐는 말 같은 것도 역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그 사람의 외모나 성격, 어떤 상황에 대한 태도나, 호감 혹은 그 이상의 감정까지 다다를 법한 특정 요소/계기가 있지 않는 이상 그런 결과값 역시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무언가를 잘하는 나, 이성에게 호감을 사는 나, 칭찬을 받거나 성적이 좋은 나 같은, 스스로 좋아할만한 내 모습에 대해서는 좋아하는데, 있는 그 자체로의 나는 딱히 사랑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사회적 평가, 개인의 역량과 성과, 외적인 요소나 재능 같은 누구에게나 동경받고 사랑 받을 수 있을 법한 모습을 쫓게되고, 그걸 잘 하는 나를 사랑하게 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런것을 다 빼버린 나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겠어요. 나라도 나를 사랑해야한다는 말 자체를 부정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정말 순수하게 왜 좋아해야하는지 이유를 찾을 수가 없어서요. 이런 제 생각탓인지 저 스스로 성과를 내거나 관심을 받는 순간에는 뿌듯하고 이런 제가 너무 좋고 그런데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순간에 스스로 너무 밉고 계속해서 존재자체가 아쉬워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그러지 못했을까를 고민하게 되고, 몸에 흉터같은게 우연히 생길때마다 이건 외적인 하자이자 상품가치가 떨어지는거다. 싶구요. 왜 아이돌을 할만큼 더 예뻐지지가 않는거지? 이게 내가 타고난 유전자의 한계인가 생각해본적이 있구요 머릴 써야하는 순간에 빨리빨리 하지못하면 스스로 지능이 낮은것 같아서 우울하다는 생각도 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사랑스럽고 어떨때는 자랑스러우면서도 때에 따라 창피하기도 하고 너무 한심해서 우울해요. 이것도 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유가 있어야지만 스스로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제가 안타깝고 ***같아요

#자아 #감정 #자존감 #사회적평가 #사랑
개굴이가개굴
· 3달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28
자아/성격
게임 걍 내가 하고싶을 때만 하고싶은데

거기서 매일 출석하는 사람들이랑 멀어질것같긴함 내 일상의 대부분이고 재미를 느꼈지만 게임을 글케 하고 싶지가 않아 근데 게임을 조금이라도 유지하려면 매일가서 뭘하고.. 아니다 그냥 삶이 다 귀찮다

뭔의미냐
· 3달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86
자아/성격
열등감 때문에 집 밖을 못 나가요

고3인 학생입니다 일상생활이 불과할 정도로 열등감이 너무 심해요 성인돼서 저보다 더 잘 살고 돈 잘 벌고 좋은 사람만나서 인생 편하게 살까봐 무서워요 사람들은 자존감 높이고 스펙 쌓으면 된다는데 아무리 스펙 쌓어도 나보다 더 좋은 스펙일까봐 질투남 얼굴도 다 성형하고 관리받아서 나보다 이뻐질까봐 생각만해도 스트레스이에요 그런생각 안하고 대화하다가도 갑자기 그런생각드니깐 대화하기도 싫어지고 만나서 놀면 다른사람이우리보고 비교할까봐 무서움

#불안 #성정체성 #콤플렉스
asdflkjhlkj
· 3달 전
공감공감
댓글9
조회수191
자아/성격
TCI + MMPI 검사 결과 해석

위험회피가 매우 높음 끈기가 매우 낮음 내향성 많이 높음 나머지는 특별히 눈에 띄는 유의미한 결과 없음(대개 보통으로 나옴) 이런 사람은 특징이 어떤 걸까요? 검색도 해봤는데 딱히 안 와닿아서 여기에도 질문 올려봅니다...! 누가 딱! 맞게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참고로 안 좋은 말이어도 타당성만 있다면 수용하기 때문에 아무 말이나 다 하셔도 됩니다(단 논리가 있어야 함)

비공개
· 3달 전
공감2
댓글7
조회수368
자아/성격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배신감

친구들도 힘든 일이 있겠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 몇 명 빼고는 ㅈ도 안 힘들어보여요 당연히 사람마다 느끼는 힘듦의 정도도 다르겠지만 진짜 ㅈ만한 거 하나로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그런 거 듣거나 볼 때마다 제가 여태까지 겪어왔던 것들이 가볍게 여겨지는 것 같아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리고 힘들다고 얘기했던 애가 있는데 걔랑 정신과 얘기도 해보고 정병 토크를 했는데 얘기를 계속 듣다보니까 가정 환경도 좋고 보듬어줄 사람도 있는데도 왜 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누구는 보듬어줄 사람도 있고 누구는 애처럼 귀하게 자라고 또 누구는 가정의 불화도 없이 화목하게 살면서 계속 힘들다고 우울증 걸릴 것 같다고 하는데 그런 놈들 제 인생을 겪게 하던지 더 우울해지게 만들던지 하고싶어요 그냥 걔네들은 당연하듯이 불평도 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데 저는 그런 게 불가능하니까 열등감도 느껴지고 힘들다고 조금이라도 동질감 느꼈었는데 막상 보니까 아니어서 배신감?도 들어요

#자기혐오 #배신감 #열등감 #애정결핍
나몰뺑이
· 3달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243
자아/성격
제가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과거의 저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였던 것 같아요. 아님 회피형이었는지, 아님 나르시시즘이 매우 강한 사람이었는지.. 반복적으로 관계가 엇나가고 겉돌고, 뚜렷한 이유 없이 매사 불안하고 우울했는데 돌아보니 모든 삶의 중심이 타인에게 있었던 나르시시스트였기 때문이 아니었나 .. 그런 생각이 몇 년전에 팍 들면서 스스로 너무 힘들었었어요. 그 후로 계속해서 나름 애썼어요. SNS도 끊고, 새로운 관계를 맺으려 노력하지도 않고, 친구들도 덜 만나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려 하고, 상담도 받고. 상담 선생님은 계속해서 나르시시스트는 아니다라고 말하셨지만, 제가 스스로의 본심을 혹시 순화해서 말했던 건 아닐까.. 내가 내 이야기를 제대로 다 전달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최근에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과 가까워지면서 다시금 제 문제를 깨달았어요. 상대가 해주는 말들로 제 자존감을 채우고, 상대를 마치 내 거울처럼 보고, 상대가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도취되고, 그 애정 관심에만 집착하게 되고.. 그치만 막상 상대가 진짜 자신을 보여주려하면 부담스럽고 알고 싶지 않고.. 마음 없는 척 굴고 쎈척하고.. 그 사람에게 보일 내 이미지만 자꾸 부풀리게 되고, 갑자기 스스로가 굉장히 특별한 사람이 된 거 같고… 오랜만에 새로운 관계에 들어오니까, 혼자 있을 때 계속 생각하고 성찰하려던 제 모습은 사라지고 과거의 이상했던 제 모습이 다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자괴감이 들었어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는 상담 선생님의 말을 믿고 싶었는데.. 내가 스스로를 너무 나쁘게 봐왔던 거라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저는 여전히 자기중심적이고 솔직하지 못하더라구요. 제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진짜 어린애 같았어요. 여전히 상대를 좋아했던 건지, 아니면 그 사람이 주는 관심이 좋았던 건지 모르겠어요. 중요한 건 아직도 깊은 관계를 맺을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는 거에요. 저는 스스로를 알게 되면서 많은 것을 포기했어요. 연애도, 결혼도, 새로운 관계들도. 제가 진심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어요. 언제 진심이고, 언제 연기인지도 모르겠고. 매사 솔직하려고 노력하는데 스스로를 속이는 것도 잘하는 사람이라 내 진짜 마음이 뭔지 모르겠는게 항상 제일 괴로워요. 저도 나아질 수 있을까요? 평범하게 연애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응꺼요? 약이라도 먹으면 조금은 나아질까요? 왜 아무 일 없는 하루도 저는 괴로울까요? 딱히 거짓말을 한 건 없는데 다 거짓 같고, 딱히 막 나쁜 짓을 한 건 없는데 죄인 같고. 부끄럽고. 사라지고 싶어요. 지금 이런 글을 쓰는 것 마저 사람들에게 ‘아니다, 괜찮다’ 이런 말을 듣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고 그러네요..

#자아정체성 #나르시시즘 #자존감 #관계 #심리상담
오당기당
· 3달 전
공감공감
댓글4
조회수288
자아/성격
마음의 힘이 없어요

자랄 때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집안에서 자랐고 욕구나 의사를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고 항상 눈치를 봤습니다. 제 스스로 도전하고 시도하거나 시행착오를 하기도 전에 주변에서 하는 부정적인 이야기나 비아냥에 상처 받아서 무언가를 끝까지 제 힘으로 성취하고 이뤄본 경험이 없는 것 같습니다.나이가 곧 30에 가까워지고, 경제적인 정신적인 독립이 이루어 지지 못한 것 때문에 조바심을 느껴 조급함을 느낍니다. 누군가는 독립도 진로 설정도 척척 하는데 저는 현실감각이 남들보다 떨어지고 자존감이 낮아서 항상 남에게 의지하거나, 힘을 얻거나 믿음을 얻고 싶어합니다. 남들이랑 부딪히는 것도 싫어하고 상처를 쉽게 받고 현실을 도피하거나 어쩌면 죽음이 답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타인들은 어떤 마음으로 살고 힘을 얻고 동기부여를 받는지 궁금하네요.

#자존감결여 #경제적독립 #정신적독립 #폭력적환경 #억압적가정
Evaciva
· 3달 전
공감1
댓글4
조회수170
자아/성격
서른살 되기전엔 죽고싶어요

서른살이 나이가 많다곤 느끼지 않지만, 늙었다고 죽고 싶은거도 아니지만 지금이 열일곱 이니까 아직 많이 남았기도 하고 한 26?27? 그쯤이면 뭔가 깔끔할 거 같고 지금 당장은 아무 생각이 없긴해요 뭔가 쓰면서도 너무 민폐 같아요 으

#뻘글
와55g
· 3달 전
공감1
댓글8
조회수269
자아/성격
남의 말에 '그런데'라고 반박 안 하는 법 아시나요?

어떤 분이 저는 말대꾸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너무 부정적이여서 그렇대요 저는 그냥 궁금해서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궁금했던 거 뿐인데... 잘 모르겠어요. '나 같으면 걸어갔을 것 같아' '그렇군요! 근데 저는 힘들어서 그냥 지하철 타요~' '이런 상황에서는 너가 세게 파고들어가 봐' '으음... 그런데 그냥 대화가 끊어지면요? 그래도 세게 파고드나요? 그리고 세게 파고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저는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많은 건데 그냥 제가 부정적이라서 생각이 많은 걸까요

#부정적인생각 #생각많은 #조언 #상사조언
비공개
· 3달 전
공감공감
댓글9
조회수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