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수치심 불러일으키는 말 들어본 적 있는 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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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게 수치심 불러일으키는 말 들어본 적 있는 분
커피콩_레벨_아이콘maurice
·한 달 전
그리고 어느정도 해결한 분 계신가요? 저 같은 경우는 어렸을 때 친부가 장난으로 엉덩이 살 많은 쪽을 손가락으로 찔렀는데 제가 간지러워하니까 “성감대?” 라고 말한 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살다가 문득 떠오르곤 하는데 요즘따라 그 생각이 나면 구역질 나는 기분이 너무 심해요 친부가 딱 한 번 엄마에게 손찌검 한 적도 있어서 그냥 이 사람이랑 살기가 싫습니다. 겉으로 티는 내지 않습니다만... 어렸을 때 사촌오빠에게도 *** 당했어서 이 집안만 생각해도 토할 것 같아요 친구에게도 말 하기가 뭔가 두려운 이야기라 여기에 써봅니다... 과거는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 완벽한 해결책이 없다해도 도움 되는 방법이 있다면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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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1
· 한 달 전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어릴때 거대했던 부모라는 존재가 어느새 작고 초라해 보이면서 부모 대 자식이 아닌, 인간 대 인간으로 마주해집니다. 아***라는 인간을 보고 그 인간의 인생을 보세요. 아***의 어린시절 가정환경, 학벌, 사회적 계급, 주변친구들, 엄마와 어떻게 만났는지 등등 꽤 삭막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여러 방면으로 그 인간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내 배우자에 대한 기준도 생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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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119
· 7일 전
아빠나 사촌오***는게 저런 무식하고 폭력적인 행동을하는데에는 여러 자라온 배경이 영향을 줬겠지만 그걸 이해하는게 우리가 해야할건 아니예요. 가족이라고해서 감싸줘야 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가족인 글쓴이에거 먼저 상처를 준 사람들이죠. 그 부분에 대해 사과받고싶다면 당사자들이나 가족의 도움을 빌려 말씀해보세요. 그럴 자격이 충분히 있어요. 사과를 하더라도 가능하면 떨어져 지내는게 낫겠네요. 진지하게 어머님께 말씀해보세요.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이나 어머님도 당장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쉽지않을 수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