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의 배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민|스트레스]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직장동료의 배신
커피콩_레벨_아이콘hj1016
·4년 전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코로나19로 아이육아문제로 쉬는 사이 부서장이 바뀌면서 제자리를 나름 친했던직장동료가 앉고 저는 승진전에 하던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인사팀발령이라고는 하나 따로 귀책사유는 없고 제가 맡게된 업무를 A라고 하면 제가 A업무를 그만하고 승진하면서 현팀장이 A업무를 맡았습니다 한마디로 현팀장은 타부서 팀장이면서 업무를 가져간거였죠 당시에도 거의 3달동안 인계를 하고 근 6개월 간을 전화 및 업무결정을 종용하는등 또는 선생님이 해놓은 업무라 나는 모르니 와서 봐달라는 둥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엿는데 그분이 저희 부서팀장으로 오면서 가져온 A업무는 제가 다시맡고 부서내 차트장은 다른이를 앉힐테니 내려오라는거죠 그과정에서 인사팀만 설명했을뿐 팀내에서는 어떤 상담과 내용도 없었으나 제가쉬는동안(부서원이 거의 반 가까이 쉬었습니다)공공연히 다른이가 파트장이 될꺼라며 소문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그이는 6개월여를 진급은 하지 못하고 현팀장이 명명만한 직급업는 파트장 자리를 유지중이고 이과정에서 친했던 직원3명이 포함되어있어 배신감을 느낍니다 그들은 제갸 출근하고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거나 오히려 친근하게 행동하는데 한동안 잠도 2-3시간 자고 뛰어내릴 생각도 들고 타회사 원서도 많이넣고 조건이 나쁜데도 이직직전까지 같다사 마음을 잡곤 하는데 인사의 설명은 이전 업무의 적임자가 없었을뿐이지 다른이유가 없다고 하는데 더군다나 같은부사에서 직급이 있는데 떨려난 파트장 직급은 없지만 팀장의 날개를 달고 사원이 파트장 소리를 들으며 활개를 펴는데 문득문득 같이한 세월이 있어 사람은 보면 보는게 그 죄는 미워서 정말 속에수 천불이 나는데다가 저를 믿어주고 안타까워했던 선생님들이 계셔서 버티는거지 가끔씩 무너집니다 경력은 없는 분야지만 부서이동이라도 신청할까 하는데 지는것같아서 싫고 저의 정신건강 어떻데 챙길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이일로 솔직히 대부분의 사람을 못믿게되는 의심병이 생겼어요
짜증나화나불안해트라우마답답해두통괴로워강박불안분노조절스트레스받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eno9765
· 4년 전
의심병까지.. 이거는 잡아서 뭐라해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
hj1016 (글쓴이)
· 4년 전
@heno9765 더군다다 차라리 쌩하고 찬바람 불게 지내면 되는데 그 삼인방과 제가 친했는데 이일 있고도 아무렇지않게 밥먹자하고 차마시자 해요 전 그게 더 화나요 그나마 저의 약한 멘탈을 지지해주는 사실은 자리에 있을때는 잘못챙겼던 샘들이 있어서 버티는데 정신병걸릴것같아요 앞으론 웃도 뒤로는 뒤통수치는 ㅠㅠ 전앞과뒤 안 웃고지내고싶은데 그들에겐 아직 저랑 친하게 지낸다는 명분이 필요한건지 그들이 ***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