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광고 [WEB,MOBILE WEB,APP] 마카몰 랜딩 상시 배너 改
정신건강
사라지고싶어요

스스로가 싫어요. 잘 하는 게 없어요. 대한민국이 싫어요. 그냥 지금 당장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혼자 도피해서 자연스레 죽고 싶어요. 가족 관계나 뭐 친구 관계가 문제 있는 건 아니에요. 저는 자사고를 준비 중입니다. 저희 학교에는 총 4명이 같은 자사고를 희망하는데 그들 중 두 명이 저와 저희 반 친구입니다. 그 아이는 좋은 아이입니다. 누가봐도 좋은 아이, 옆에서 지켜보면 정말 결점이 단 하나도 없고 어떤 일에도 다재다능한 아이라 자주 놀랍니다. 그에 비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들이 저희 둘을 보고 비교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꾸만, 제가 스스로를 그 친구와 비교하며 깎아내립니다. 저는 터놓고 말해 자존감이 낮습니다. 낮은 자존감으로 남을 까지는 않지만 저 스스로를 깝니다. 저도 이 저의 나쁜 점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 수 없습니다. 스스로를 비교하고 또 비교하고. 제가 왜 자사고를 가기로 했을까요. 시작은 담임쌤의 권유였습니다.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고 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좋다고 한 번 도전 해보겠다 자신만만 했습니다. 중학교 공부는 쉬웠습니다. 그래서 2학년 때는 공부를 안했습니다. 안해도 늘 중학교 내신 점수는 좋았습니다. 3학년이 되자, 중학교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며 고등학교 공부가 진짜라는 걸 깨닫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스스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뒤늦게 시작한 공부를 그 아이, 다재다능하다 말했던 그 친구는 이미 다 끝낸 상태였고 거기서 저는 또 한 번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벌써 반년 넘게 그와 저를 비교했습니다. 비교할 수록 점점 더 스스로가 싫어지면서 악순환을 반복했습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더더욱 깨달았습니다. 이제는 그 친구와 나 자신, 이 둘만의 관계로 느끼는 비참함이 아닌 다수들과 나 자신을 비교하며 느끼는 비참함입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매일 매일 어떻게든 이 격차를 줄이려고 합니다. 할수록 할수록 저 자신의 밑바닥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모르겠어요. 그냥 미치겠어요. 다 멈추고 싶어요. 제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그냥 모든 게 무기력해요. 사춘기인가요? 취미도 없어요. 외관도 별로에요. 성격도 별로에요. 왜 애들이 저랑 같이 놀아주는 지도 모르겠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다 싫어요. 사람은 왜 태어나고 왜 스스로 원해서 부여받은 삶도 아닌데 왜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하나요? 남들에게 이런 소리 하면 그냥 사춘기네 이러면서 공부 조금 쉬라고 합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거죠? 그 쉬는 그 잠깐 사이에 남들은 더욱 치고 올라갈텐데 어떻게 마음 놓고 쉴 수 있는거죠? 전 뭘 해야하나요? 어차피 아무리 열심히해도 저같은 이렇게 애매한 실력들은 그냥 밑에서 깔리는 삶 아닌가요? 매일같이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제가 사라진다면 부모님과 제 주변인들이 슬퍼할지에 대해서는 생각하기 너무 귀찮습니다. 무기력해요. 다 싫고 그냥 자고 싶습니다. 하루가 너무 짧아요. 도대체 24시간 안에 어떻게 8시간을 잘 수 있는건가요? 매일같이 반복되는 삶에 지칩니다. 떠나고 싶어요. 혼자서. 스스로가 싫네요. 불확실한 미래가 두렵고 그 두려움에 맞서 싸우려고 했던 제 도전들이 이제 더이상은 빛나 보이지 않습니다. 녹슬었습니다. 포기하려고 하는 자신도 싫고 피하려는 자신도, 멍청한 자신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자신이 싫습니다. 왜 인간은 이런 감정을 느껴야하나요? 왜 살아야 하나요?

#청소년 #우울 #불안
계란말이1120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04
정신건강
그냥 힘들다

돈 없어서 대학도 못가고 영업직으로 일 하면 돈 많이 벌 수 있다해서 20살 부터 24살 지금까지 5시간 이상 못자면서 다 갈면서 일 했는데 매달 몇백씩 집에 붙이면서도 가족들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음. 힘든 거 말할 곳도 없고 직장내 성희롱 추행으로 그만뒀는데 이제 좀 쉬려니 공황장애까지 진단 받았어 그냥 인생이 순탄치 않다 힘들다 그냥 어디까지 버티나 시험 하는 것 같다

그냥저냥444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23
가족
가정폭력

~~하셨겠어요 의 따뜻한 위로 말고 해결책, 어디로 가라는 도움이 필요해요. 온 가족이 정서적으로 학대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나요? 아빠가 모든 행동과 말을 계산해서 하시는데 매우 가학적이세요. 괴로워하면 즐기시고요. 창문 지나갈때도 계산해서 짧게 비난하는 식으로 하시거든요. 어떤 기관에서 도와줄까요.. 아예 안 보고 살고 싶은데... 1366에서는 무조건 공동생활밖에 없다 이런식이고 다른 가정폭력상담소들도 책임지기 싫은지 경찰서 바로 가라고 해요.. 임시 보호도 불안불안하고... 경찰서 바로가면 역고소니 뭐니 그럴까봐 무섭고.. -가족이 괴롭히는 방식 이래요- 가족이 계산해서 한마디 한마디 뱉고 제가 하는 말을 약점으로 수집했다가 저녁에 머리 위로 퍼붓고 방에 틀어박혀있다가 거실로 가면 통로를 막거나 화장실에 휴대폰으로 통화하는척 뛰어오는 등 온갖 방법의 괴롭힘을 매일 반복합니다. 창문으로 지나갈때도 짧게 비난하거나 폭언 쏟아두거나 하는 식이요.. 이게 매일 반복되니 방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나가서도 아빠가 온 집안을 감시하고 있고.. 집안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환경으로 만들어놨고 힘들고 지칩니다. 혼자서 해결할 단계는 지났고.. 외부 기관에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아주 일부이고 길게 내용이 더 있습니다. 정말 당한 일이 많은데 요약해서 올립니다. 한마디한마디 법망에 걸리지 않을 선에서 잔소리로 포장하여 머리 위로 쏟거나 엄마와 동생에게 쏟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압박을 하실때도 많습니다. 엄마에게 옷걸이 옷 집어던지고 동생에게도 그런 후 밖에 앉아있는 제 얼굴 들여다보는 식도 하시고요.. 온 집안을 감시해서 약점을 수집하니.. 취업이든 뭐든 통화 한 통에 압박이 들어오는 환경이니 뭔가를 시도하기도 어려워서 나가야 합니다.. 따뜻한 공감의 말 말고 어디 가야된다 어디가 도움된다 좀 알려주세요..

#가정폭력 #부모님 #학대
뾰두뾰두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12
취업/진로
대학

고등학교 때 학교라는 곳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자퇴했었는데 대학은 괜찮을지 걱정돼요.. 무서워서 피하고싶은데 대학은 나와야 좀 인정을 받지않을까해서.. 가족한테나 다른 사람들한테나.. 검정고시 고졸이면 아직 시선이 무조건 좋지만은 않을테니까요.. 그치만 대학 안가면 무슨일하며 살아야하나 그런생각이 있긴하지만.. 대학은 고등학교랑 완전히 다를까요..? . .

#인정 #자퇴 #걱정 #고등학교 #대학
비공개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10
조회수101
직장
제가 잘못해서 발생했는지 계속 AI 한테 검증하게 돼요.

단기 인턴 과정에서 전환 통보를 받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가족이 이 일을 다시 꺼냈습니다. 가족들은 제가 잘못해서 탈락한 것이라며, 상사에게 잘 보이고 버텼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말에 상처를 받은 이후로 정말 제 잘못이 있는지, 당시 최선을 다한 것이 맞는지 불안해져서 요즘 매일 AI에게 당시 상황을 작성하며 확인받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당시 객관적인 상황은 이렇습니다. 회사에서는 제 근무 태도에 문제가 없다고 했으며, 탈락 통보 이후에도 남은 기간 성실히 일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미리 말해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료들과는 카페를 같이 갈 정도로 관계가 원만했습니다. 실제 원인은 상사의 폭언과 성향 차이 때문이었습니다. 상사는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하며 소리를 질렀고, 이 상사의 괴롭힘 때문에 이전 직원들이 한 번에 퇴사했을 정도로 직장 내 문제가 심했습니다. 현재도 그 폭언들이 기억에 남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꿈에서 해당 상사를 때리려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아무리 설명해도 가족들은 제가 문제가 있어서 전환을 못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답답하고 힘든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인턴 #탈락 #스트레스 #상사 #가족
비공개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6
조회수128
연애
예고된 이별

안녕하세요. 23살 남자 입니다. 약 4개월 정도 만난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근 1년간 자존감이 많이 낮아지고 상황이 안좋다 하긴 하였습니다. 자기자신이 저에 비해 너무 초라하고 형편없다는 식의 말을 가끔 합니다. "나랑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거 알지?" 식의 말들도 자주 합니다. 그러다 최근 여자친구 입에서 이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금 당장 헤어지잔건 아니고, 만약 제가 꿈을 이루게 된다면(혹은 포기한다면) 헤어질 것이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너가 날 만날 이유가 없잖아." "성공하면 돈많은 여자들 줄을 설텐데?" "뭣하러 힘들게 나랑 살려해" 아직 어린 나이고 제가 현실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여느 연애처럼 헤어짐이 찾아오고 이별을 한다 해도, 이런식으로 결말을 정해두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wkwkwkdidu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6
조회수134
연애
개인주의인 전 남자친구를 잡고 싶어요

겨우 6개월 사귀었고 헤어진 지는 1주일 되었지만, 계속 잡고 싶어요. 전 남자친구는 개인주의자 성향이 짙고 저는 조금 더 같이하고싶은 성향이었어요. 따지면 전남친은 고양이, 저는 강아지 같은 애착 스타일이고 둘다 30대에요. 그래서 서로 편하게 느끼는 말투나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이 달랐어요. 예를 들어 제가 데리러 와 줄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짐 많아? 굳이 데리러 와야 해? 거긴 지하철이 더 빠르잖아”라고 답한 적이 있어요. 말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고 그 사고방식이 맞을 수 있지만, 저는 그 말투에서 다정함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짐이 무거울 예정이었고 저는 길을 잘 몰랐기 때문에... 좀더 좋게 표현해줬다면 서운하지 않았을텐데. 그 외에도 가끔 기준에 맞지 않으면 날카로운 말로 짜증을 낸다던지, 제가 먼저 요구하지 않아도 보고 싶다고 표현하거나 먼저 다가와 주길 바랐는데, 그런 부분이 부족해서 외로웠어요. 반면 장점으로는, 비교적 무던하고 감정을 오래 담아두지 않는 사람이어서 평소 마음이 편안했고, 제 이야기를 듣고 찾아와 주거나 사과하는 등 노력한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서운했던 일을 오래 담아두고, 그때의 감정에 집중하다 보니 관계를 너무 빨리 포기한 건 아닐까 후회돼요. 헤어지자고 말한 날 빼고는 계속 후회했어요. 곁에 없으니 보고싶고, 오빠의 좋은 점과 노력했던 모습이 더 크게 느껴져서 다시 맞춰 가 보고 싶어요. 먼저 맞춰주기만 바란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감정을 더 잘 다루고 오빠도 애정 표현을 위해 노력하면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분은 칼 같아서, 연락을 받아줄지조차 모르겠지만요) 다만 지금의 마음이 정말 재회를 원하는 건지, 상실감 때문에 상대를 이상화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예민하고 상처를 잘 받는 제가 감정을 조절하는 것을 잘 할 수 있을까요. 제 욕구를 억누르고 싶다기보다는 건강하게, 서운함을 오래 담고 있고싶지 않아요. 인지행동치료적으로 접근한다면 가능할까요? 그러나 성향차이가 확실한 상태에서 재회하는 것은 어린애 같은 짓일까요...

#연락 #개인주의 #말투 #재회
yourNak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175
정신건강
의욕이 없어요

일도 억지로 하고 의욕이 없어요. 집에 누워만 있고 싶어요 감정변화도 잘 없어요. 희노애락 중에 즐거운 일도 슬픈일도 없고 짜증은 좀 나긴해요(규율을 안 지키는 사람을 보면) 리프레시가 필요한가 싶어서 여행을 가도 잠깐 좋기만하고 친구만나도 혼자있고 싶고 회사 옆자리 사람이 수다떠는것도 듣기만해도 지치고 제발 좀 조용히 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재택근무나 혼자 일하고 싶어요 뭐가 문제이고, 어떻게 하면 의욕이 생길까요?

기빨린다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13
조회수148
기타
나에게 벌어지고 있는 수많은 일들

저에게 수많은 일둘이 당연한 업보인건지. 아님 수많은 일들이.상대가 당연하다고 그래도 된다고 느껴서 그런건지ㅜ알고싶어요 정해진곳아니면 마음대로.나갈수없고 집에서ㅜ오고 나가고 일일리 문자로 보고하고 매주 빨래를 사진찍어 보내고 집에 가수레인지.없어 전자레인지로만 돌려먹을수잇는. .밥과 라면. . . 게란찜 올해1월부터 시작한 자격증공부를 언제 해줄지도 모르는 상태로 같은것만 게속 하몈서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 인타넷도 할수 없고 누군가와만나는것도 못하는 동의없이 설치한 홈캠에 안보이는 구석에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버스타고 가는길에 내려야하는 곳을 못내렷을때 왜 마음대로 내렷으냐. . 등위 폭언. . 등등. . . 가족이 뭐길래. . 내 친부도 아닌 . . 가족이 나에게 이러는건 내가 어떤 잘못이 잇다해도 가는한 일 일까요. 그들이 할수 있는 그래도 되는 것둘일까요.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건지. 왜 이러는지. 내가 하고잇는 무엇가에 잘못에ㅜ댓가나 업보가. 이게 맞는지. 모르겟어요.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겟어요. . . .

블랙마피아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8
조회수107
취업/진로
여러분 알려주실 수 있나용

게임 제작(개발)에 관심이 있는데 도저히 혼자서 코딩, 몬스터 설정 정하기, 캐릭터 모델링, 배경 제작, 음악 이런 걸 만들 자신이 없고 게임 쪽 관련 지식도 없어서 힘들 거 같은데 학원 같은 곳에 가면 좀 나아질까요? 다른 방법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비공개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13
조회수161
정신건강
이러지도 저러지도

언제부터인가 즉고싶다. 그만 살고 싶디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근데 억율허기도 하고 겁도 많아 실행을 못해서 살고잇어요. 티비속에 사람들. 지나가는 사람들 내 주위에 사람둘은 대단한것이 아니여도 조금씩 노력하고 조금씩 성취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데. 난 누가 ***는대로 하라는 대로만 해야하고. 내가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의미없는 삶을 살고잇어서 더 살아봣자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 그만 살고 싶고 그러네요. 수만은 일들과 살아오면서 생긴 수많은 감정. 나에게 던지는 수많은 질문만 던지고 끝나는 삶에 검사받고 해결하고싶은데. 저는 마음대로 갈수도 할수도 없어서 올립니다. 가족에게ㅜ말하면 가족은 무시할거에요 니가 뭐가 힘들어서. 생쇼하지 하지말라고. . . 그런 말을 하겟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빨리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 저를 어떺게 해야할까요

#살고싶다 #즉고싶다 #감정 #질문 #고민
블랙마피아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9
조회수104
대인관계/따돌림
제 감정이 제꺼인지 모르겠고 미치겠네요..

어릴적에는 은근한 따돌림으로 외로웠습니다 그런 상황에 어릴적부터 가족과 주변 어른들이 저는 화내지말라고 참으라고만 강요했습니다 저를 괴롭히는 놈들하고 몸싸움 해도 제 잘못이고 저에 대한 악담을 제 앞에서 대놓고하는 사람에게 따져도 제 잘못이고 뭐든지 제 잘못이라고 들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매일매일 쉬지않는 자기비하를 넘어 자기혐오를 했습니다 심지어 제가 자격증 공부하든 운동하든 뭘하든 쓸데없다며 비아냥에 비하만 듣고 성격 고쳐보려고 진짜 온갖거 했는데도 무조건 제가 나태하고 쓸데없는 짓 한다며 비하를 들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도 넌 어차피 우리말 않듣잖아 하며 위의 것들을 반복하고 따지면 천하의 개x끼라며 온갖 욕이란 욕 먹거나 말하는 도중에 아니 심하면 말하기도 전에 말 끊고 다 알아~ 만 하는걸 거진 10년이상 툭하면 듣다보니 이제는 제 감정이 제꺼가 아닌거같고 나오려는 감정조차 제가 자기비하하며 억압하고 제가 뭘하든 비아냥과 비하만 들으니 의욕도 없으며 제가 저를 챙기려는거조차...제가 해서는 안되는 사치라 여겨질 지경입니다..

#자기비하 #자기혐오 #따돌림 #성격개선 #비난
비공개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10
조회수136
기타
여기 마인드카페 댓글 10개 넘게 달렸는데 왜 댓글 안 다시는 걸까요?

막 여기 마인드카페 댓글 한 10개-30개식 넘게 있었는데 요즘에는 여기 마인드카페 댓글 안하시는 이유가 뭘까요?

Ganymd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223
정신건강
하루 쉬고 다음날 출근한 날의 정리ㆍ일상

엄마 몰래 파트너를 만나 위험하게 놀다가 놀 때는 기분 좋았지만 집에 돌아가는 주말은 금요일 밤부터 월요일 아침이 되기까지 임신하면 어떡하지 하는 극도의 불안감ㆍ공포ㆍ두려움ㆍ혼란스러움에 내내 시달리면서 충분히 잠을 들지 못해 어지럽고 아픈 머리와 헛배인지 왜인지 배가 부풀어 무서움이 가득한 월요일 아침에 출근할 생각이 아닌 산부인과부터 갈 생각에 다급해져 엄마와 직장 선생님들에게 " 갑자기 머리가 심하게 어지러워 출근할 수 없어졌다 " 라고 과장을 한 얘기를 꺼냈다. 반은 사실이다. 금요일 밤부터 주말 내내 제대로 잠들지 못해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기는 했었지만 사실상 산부인과에 가서 "***를 맺은 후여도 몸은 아무 문제 없으니 걱정하지 말고 쉬어도 괜찮을거다"라는 확인을 받으러 갈 얘기를 어떻게 아침부터 할 자신이 있겠을까. 더욱이 엄마는 성생활이나 개인자유의 중요성을 달갑지 않아하고 싫어하며, 그것이 불필요ㆍ위험ㆍ기분 나쁘고 무서운 것이라고만 치부하기 바빠 내가 ㅈㅇ를 하더라도 자주 싸워대며 이해를 하지 못하니 말하길 그냥 그만둬버렸다. 무슨 얘기든 관련된 건 듣기싫어하고 싸우고 따지려고만 하는 일상부터 내 개인 사생활까지 전부 받아들이지 않는 엄마이니까 처음 ㅈㅇ했을 때부터 들키자 꾸짖고 혼내고 하지마라 불결하다 라고만 말하기 바쁜데 얘기할 말은 더 없으니. 그래서 어제 엄마도 출근하고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남아 2~3시간 반을 두려움에 떨며 아직 열지 않은 산부인과에 계속 전화를 걸고 아침 9시 반 문여는 시간을 기다린 끝에 대기하는 동안 불안에 떨다 진료를 보고 사후피임약을 처방 받아서 먹고 집에 돌아와 못잤던 잠을 잤다. 그래도 밤이 되자 무서워 안도할 수 없었던 나는 약기운에 이따금 통증을 느끼거나 아파하며 울다 겨우 안정하고 잠들어 아침을 맞았다. 그렇게 어제의 일이 지나가고 오늘이란 아침이 되어 출근하니 걱정했을 선생님들과 엄마, 그리고 나와 친한 친구에게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송스러웠다. 그 사람에게서 약값ㆍ진료비를 받고난 이후 모든 연락을 끊고 차단하고. 친구의 걱정ㆍ화에 짜증이 아닌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두통인 줄 알아서 걱정하던 엄마에게 미안해 치킨을 시켜 나눠먹고. 위험한 행동을 절대 하지 않겠단 굳은 결심을 해봐도 죄책감은 쉽게 가라앉지 못했다. 그래도 1년을 알고 지낸 파트너였다는 사실이 괜히 서운하게 느껴지기만 한다. 오늘 하루가 왠지 허전하고 기분이 그렇게 좋진 못한 것 같다. 나는 앞으로 내 자신을 잘 돌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자신감이 없다.

#파트너 #불안감 #죄책감 #정신건강 #성생활 #산부인과
시화a0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12
조회수153
정신건강
임신준비하고있는데 3년째입니다

시험관을 하는데 매번 결과가 안좋아서 남편은 둘이살아도 괜찮다 하는데 둘다 애기를 너무 좋아해서 나이도 곧 마흔을 바라보고 걱정이 많아요. 직장도 퇴사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임신에만 너무 제가 매달리는거 같아요. 우울하고 밥맛도 없고 평생살면서 기분이 제일 우울하네요. 최근 9월부터가 증상이 제일심해요. 주변에 지나가는 애들만봐도 마음이 이상하고 전 어떻게해야 할까요?마음비우는건 어떻게해요? 마음비우면 애 생긴다는데 도대체..

보람아어서와0070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5
조회수89
기타
조금 힘드네요

댓글 다셔야 하는 분들 적당히 힘날수있는 좋은 말 좀 적어주세요 윈윈합시다

비공개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11
조회수119
정신건강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20살 재수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과가에 특정방에서 성인물을 받았을때 그것이 법률 위반으로 2달전에 메가클라우드 정지를 당한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변호사님과 상담결과 이ㅡ사건으로 실제 몇년간 사건이 없었고, 보통은 조사할거면 1~2달내로 부른다하셨고 저와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봤을때도 그사람들도 문제없이 살아가는듯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불안에떨지않아도 될텐데 하는 감정과 죄책감..등 가능성이 적은 일에 너무 매달려 살아가는것같아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천천히 일상생활로 돌아와야하ㅡㄴㄴ데 수능이 얼마안남고 양쪽의 스트레스가ㅡ중첩되니 너무 힘듭니다. 이 불안도 지난 큰 감정 동요때문애 있는 불안인지 수능 불안인지 헷갈려서 둘다에대한 불안이 생겨 점점 불어나는 느낌입니다...

#학생 #재수 #불안 #법률 #스트레스
불안더미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90
취업/진로
진로

최근 서울로 이직한 지 3개월 정도 된 직장인입니다. 이직 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여러 가지 고민이 생겨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회사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지 먼지와 곰팡이 문제로 알레르기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약을 먹으면 조금 나아지지만 목이 계속 칼칼하고 간질거려서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숙사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건강 때문에 계속 거주하는 게 맞는지도 고민입니다. 경제적인 부분도 걱정입니다. 서울로 올라오면서 예상보다 식비와 생활비가 많이 들고, 신용카드 사용도 늘어나 지출 관리가 쉽지 않더라고요. 앞으로 복학할 계획이 있어 최대한 돈을 모으고 싶은데 생각만큼 저축이 되지 않아 걱정입니다. 복학 후에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할 생각도 있지만, 간호학과 특성상 학업과 실습 때문에 병행하기 어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복학을 더 미루고 싶지는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이직 후 쌓인 피로와 무기력함도 있었지만 다행히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직장을 다니며 최대한 돈을 모은 뒤 복학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생활환경과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직장 생활 후 복학하신 분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hhhhhhhz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4
조회수92
대인관계/따돌림
학교에서 반끼리 배구대회를 했는데..

학교에서 반끼리 배구대회를 했거든요 근데 제가 거기서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짓을 해버렸어요 그때 경기가 이긴팀끼리 하는거였는데 솔직히 거기서 제가 제일 못하거든요 그런데 두번이나 ***짓 하니까 저 멀리서 구경하고 있는 남자들이 속닥거리고 약간 비웃는 소리가 들려서 순간 ‘나 말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이후에도 계속 제 얘기할까봐 무섭고 또 한편으론 괜히 신경 쓸게 아닌 것 같기도 하고..쫌 걱정되는데 어떡하죠ㅠ

#경기 #배구 #트롤짓 #걱정 #학교
마음울림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7
조회수107
연애
애정결핍일까요..

제가 친하다고 생각하거나 애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더 친밀해보이거나 사귀게 됐을 때 화와 질투가 나며 관계를 끊고 싶어져요. 근데 만약 내가 가장 좋고 소중하다고 말해주면 안정될 것 같긴하고요.. 그렇다고 사귄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내키진 않고.. 연애감정으로 착각하고 사귀었다가 상처준게 한두번이 아니예요.. 이 때문에 어떻게보면 어장관리처럼 보일 수 있는 말까지 하는 사람처럼 되어서 정말 좋아했던 사람과도 헤어졌어요.. 문제가 뭔지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ㅜㅜ

#연애감정 #관계 #상처 #질투 #친밀감
비공개
· 11일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