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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마카's PICK
아기랑 둘만있는게 너무 버겁네요

현재 22개월 딸을 가진 엄마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나서부터 한 돌전까지는 그래도 괜찮았어요 근데 그 후부터는 아기랑 둘이만 있는다는게 너무 버겁고 도망치고싶어져요 몸도 마음도 지치고 내가 없어지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자주 들어요 남편은 새벽 3시좀 넘어서 집에서 출근해서 오후 12시에서 1시쯤 퇴근해서 옵니다 도움을 달라해도 본인이 피곤하다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밥먹고 잠자기 바쁘구요 아이를 어린이집을 보내면 좀 괜찮겠거니 했는데도 주말 공휴일만 되면 무섭고 한숨만 나오네요 아이 하원시간만 되면 힘이 빠져버리고 걱정부터 됩니다 새벽4시부터 하루종일 남편 식사에 집안일에 아기 밥에 간식에 챙기느라 지치고 내자신이 점점 없어지는 느낌이라 자꾸 땅굴파고 들어가게되네요 이런 감정들을 남편이랑 얘기해도 남편은 엄마되는게 쉬운줄 알았냐 나도 힘들다, 너 힘들다고 애기랑 밖에 산책도 잘 안가지않냐등등 본인생각을 쏟아내는데 점점 더 얘기하기 싫어지더라구요 집주변에 산책할만한 곳도 없고 차없이는 다니기 힘든 동네라 어디 나가기도 힘들구요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지너무 막막합니다

expert
마카님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으세요.
우선, 마카님의 지친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서 하루 중 작은 순간을 이용해 자신에게 휴식 시간을 주며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아이가 교육기관에 간 시간이나 낮잠을 자는 시간에 빨래나 설거지 같은 살림이나 이유식 만들기 같은 육아에 필요한 일 말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꼭 만들어 주세요. 가까운 커피숍에 가서 내가 좋아하던 커피를 마시거나 간단한 산책이나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인 것 같아요. 또한, 이 시기는 아이가 어려서 양육자가 체력적으로 많이 피곤할 시기라 주중에 가까운 가족, 친구, 또는 지인, 또는 전문 도우미 같은 분에게 정기적으로 도움을 부탁하여 잠시라도 시간적 여유를 갖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는 남편과 잘 상의를 하셔서 주말에 한 시간 이라도 아이를 맡기고 외출도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남편과의 대화에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을 서로 요구하기보다는, 구체적인 도움과 지원에 대해 협의하여 부담을 나눠보는 것이 개선의 출발점이 될 수 있어요. 왜냐면 아빠들도 아빠가 처음 되어 보았고 자신이 어떻게 아빠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엄마처럼 본능적으로 알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그러니 아주 작은 일부터 도움을 청할 때 아주 구체적인 방법과 시간 등을 알려주어야 아빠들도 육아에 동참할 수 있답니다.
배옥선 상담사
자몽무민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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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마카's PICK
친구 사귀는 게 너무 힘들어요

저는 고1 여학생이에요. 어릴때부터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지만 초등학생때까진 그래도 반의 거의 모든 친구들과 잘 지냈어요. 그런데 중학교에 올라오고 나서부터 친구 사귀는게 점점 어려워져서 초6, 중1,3학년땐 혼자다녔고요, 중2땐 진짜 노력해서 친구를 사귀었지만 3학년땐 다시 멀어졌어요.. 이렇게 오랫동안 혼자 다녀본 결과 혼자면 학교생활할때 많은 부분에서 너무 힘들고 외롭더라고요.. 중2때 친구들과 너무 행복했어서 그런지 3학년 때 특히 더 견디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가선 꼭 좋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 잔뜩 만들어야지 생각했는데, 제 성격은 그럴만한 성격이 아니었나봐요. 학기초엔 애들도 제게 관심 가져주고, 먼저 다가와주고, 다가가도 될지 망설여하던 제게 다가와도 된다 말해줬어요. 근데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까 없어지더라고요. 애들은 저를 찐ㄸ로 생각하고 저도 너무 찐ㄸ같이 행동하고, 저는 그냥 평범하게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을 뿐인데 그게 너무 어려워요. 다른 애들은 같은 동아리여서, 같은 학원이어서, 옆자리라서 잘만 친해지던데 전 그게 진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너무 어려워요. 제가 초반에 너무 어색해하고 리액션을 잘 안해줬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이거때문에 공부에 집중도 잘 안되고 무기력해진 것 같아요 지금도 내일 학교갈 생각에 너무 두렵고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어요 ㅠㅠ 지금 1학기가 다 끝나가는데 애들이랑 친해질 수 있을까요?? 친해지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이미 제가 조용한 애인거 다 아는데 갑자기 말걸고 그러면 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찐ㄸ가 말건다고 하면서요...

#친구 #학교생활 #여학생 #고1 #외로움
expert
마카님의 방식으로 다가가 보세요.
말하자면 사람에게 친밀감을 느끼고 사람을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이 마카님을 어떻게 볼지 하는 사람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민감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 '소심하고 조용한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재미 없어할거야'라는 생각이 마음에 깔려 있어 더욱 눈치를 보게 되지는 않으실까요? 친구들이 찐따라고 생각할 거라는 것도, 마카님이 말 걸 때 찐따가 갑자기 말 걸어 이상하게 생각할 거라는 것도 마카님이 혼자 생각하는 마카님의 생각일 뿐이지 현실은 아닐 겁니다. 갑자기 여러 말을 걸거나 행동이 크게 달라진다면 친구들이 의아해 할 수는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도 마카님이 온 에너지를 다 쏟다 보니 너무 힘들 것 같습니다. 마카님이 가장 말 걸기 편한 상대(예를 들어 물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앉은 친구들이나 성향이 비슷한 친구들)에게 작은 관심사나 공통된 주제로 대화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무언가 빌려 달라고 한 후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꼭 말을 많이 하고 재밌게 해야만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에서 마카님과 1:1로 대화하고 있지 않은 친구들이라도, 그 친구의 말을 듣고 있다는 액션으로 미소 띈 얼굴로 바라 보고 눈이 마주치면 살짝 끄덕이는 비언어적 반응 만으로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 보여질 거예요. 이런 식으로 서서히 한 걸음 씩 다가가 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타인 생각을 기준으로 하지 마시고 마카님의 페이스대로 다가간다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혜승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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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차라리 성인이된지금

성인이된지금 지금은 너무 막사는거같고 애기때로 돌***수있다면 소원이없겠네요. 아장아장걸어다닐때. 왜이리 변했을까요 ㅠㅠ

expert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들 수 있어요.
변화는 성장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현재의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소소한 행동이나 취미로 다시 경험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과거를 회상하며 현재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데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지금의 자신에게 목표를 설정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면 좋을 수 있어요. 현재의 변화를 통해 삶에서의 만족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완수 상담사
두니행복불행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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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마카's PICK
미성숙한체 있는 나 자신 어떻게해야 빠르게 성숙해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직 생일이 지나지않아 만 24세인 사람입니다.인간관계에 미숙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던 지금까지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부끄럽게 살아왔다고 느낍니다. 다른 동년배 친구들은 어른이란 무엇인지,그리고 나이에 맞게 살아가거나 아니면 그보다 더 훨씬 성숙한.. 지혜로운 어르신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과 다르게 저는 아직도 어린아이같은 생각과 행동,의사소통 그리고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는지 모르나 그 계속되는 생각이 결국 답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나는 몸만 어른인 유치원생이구나.' 라는것을요. 이 사실을 알았을때 지금까지의 불화,갈등,힘든 순간들의 원인의 대한 정체가 퍼즐조각이 맞물려지는 것 처럼 맞춰지더군요.... 현타가 오기도 하고,제 자신이 원망스럽고,왜 인생을 이따위로 살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곳에다 조심스레 적어보기로 합니다. 무척 쪽팔린일이란건 압니다,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사회적 시선은 점점 달라질테고 더 큰 어려움이 다가올것이고 그게 가장 두렵기때문에...이곳에 도움을 요청을 해보고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년이내..아니 하루빨리 당장이라도 성숙해져서 진정한 어른으로서 살아가고싶습니다.

#미성숙 #성숙 #감정 #어른스러움 #인간관계 #자기이해
expert
마카님은 어린아이와 어른 모습을 모두 다 가지고 있습니다.
마카님 마카님은 항상 어린아이 처럼 행동하시나요? 만약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셨다면 지금껏 많은 난관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런 난관이 있었음에도 지금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마카님이 항상 어린아이 처럼 행동하지 않아서 일 것입니다. 마카님이 성숙해지고 싶다고 하신다면 그것은 이미 성숙이 무엇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증거를 찾아볼까요^^ 오늘 하루 어린아이처럼 행동한 부분을 생각해보세요. 그 부분 이외는 모두 어린아이처럼 행동한 부분이 아닙니다.
주대한 코치
갈의요정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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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연애..

정말 하고 싶었는데 막상 남친이 생기고 연애 시작하려니 스트레스 받네요. 만나서 뭐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만나는게 부담스러운 느낌이에요. 근데 연애는 하고 싶어. 이게 무슨 심리지

#부담감 #연애 #심리 #스트레스 #만남
expert
이건 자연스러운 마음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연애를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내 마음과 가까워지는 연습이 필요할 수 있답니다. 그게 진짜 사랑의 시작이거든요. 연애로 인한 부담감과 스트레스는 잠시 옆에 놓아두고 나의 감정과 만나주세요. 그리고 나에게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도움이 될 거예요. 1.그 사람 앞에 서면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나요? 2.가까워지면 두렵다는 생각이 들 때 떠오르거나 상상 되는 장면이 있나요? 3.연애를 시작하면서 내 안에 올라오는 감정은 누구의 감정일까요? 내 어린 시절의 누구 모습과 닮아 있나요? 4.어린 시절 사랑 받기 위해 표현하지 못하고 참고 억눌러야 했던 나의 감정은 무엇인가요?
이지련 코치
요란한강아지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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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마카's PICK
취직을 할지 알바하면서 직종전환을 할지 고민입니다

30을 앞두고, 요즘 여러 생각이 듭니다. 저처럼 아홉수를 지나온 분들도 한 번쯤은 자신을 돌아보셨겠죠. 제게 그 순간이 오니 이 순간을 지나고 결정하신 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 진로와 대인관계로 고민이 많습니다. 집단생활에 익숙하지 않아 인간관계가 어렵고, 실제로 고2 이후 자퇴한 경험도 있습니다. 직장도 단기 근무를 선호하는 편이고, 이해방식의 차이로 마찰도 있었어요. (제가 반박을 하기보단 일방적으로 폭언을 듣는 쪽이었지만요.) 2년제 조리과를 졸업해 카페 매니저, 슈퍼바이저, 메뉴개발 쪽 일을 해봤지만, 이 분야는 젊음이 우선시되고, 장기적인 전망 또한 의문이 듭니다. 공백기를 반복하며 1년 이하 단기 이력들이 쌓였고, 지금도 9개월째 쉬고 있는 중이에요. 공부도 병행하긴 했지만, 솔직히 부적응이 큰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다시 기회가 찾아왔어요. 계약직 최종합격 소식과 정규직 면접 제안이 동시에 들어왔고요. 문제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입니다. 이제라도 커리어를 쌓고 나중에 브랜드를 만들자는 이상적인 생각과, 또 적응을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이 계속 충돌해요. 혹시 내가 이 일에 정말 맞지 않는데 고집을 부리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 적성에는 솔직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집단과 분리된 직무를 찾아 공부하는 게 맞는데 지금까지 쌓아온 시간과 노력들이 헛되게 느껴질까 봐 쉽게 놓지를 못하겠어요. 일을 다니게되면 출퇴근시간이 거의 4시간이라서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아서요... 만약 공부를 다시 한다면 이전에 한 번 배웠던 웹개발을 생각중입니다.

#대인관계 #자기성찰 #진로 #커리어 #부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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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고민되고 힘든 마음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카님, 현재 상황에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어떤 것이 자신의 진정한 목표인지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 직업 선택에 있어서는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충분히 고려해보고, 웹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 수집을 통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게 좋아요. 또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작은 목표부터 시작해보고, 꾸준히 성취감을 쌓아보아요.
박유선 상담사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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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감정 조절이 안 되고 쉽게 우울해져요

언제부터인가 포기할 생각만 하고 있어요. 일과 삶, 대인관계, 가족, 모두 벗어나 다른 세상으로 가고 싶어요. 그런데 또 나약해 빠져서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못하고 결정하지 않는 미적지근한 내가 또 싫어요. 감정을 숨겨야 하는 직업인데 어느 순긴부터는 표정관리가 되지 않아요. 밝은 척, 행복한 척하는 모습이 지쳤어요. 얼굴에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 같네요. 일에서도 실격인 것 같아요. 일로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이제 뭐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 같아 자괴감이 들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아무 것도 제대로 하지 못 하는 내가 싫어요. 멀리 도망가고 싶어요.

#대인관계 #감정 #포기 #자괴감 #도망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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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인정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한 순간일 수 있어요.
자신에게 잠시 휴식을 주는 것이 중요해요. 감정 일기를 써보면서 현재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정리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 그 하나씩 달성함으로써 자신감을 회복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박유선 상담사
고양아1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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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오늘 레몬청을 만들어 봤어요

저는 요리나 뭘 만드는 걸 잘 못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그 기저엔, 잘해야겠다는 강박, 무언 걸 만들어내야된다는 강박과 걱정이 있더라구요 처음 해보는 거면서 다 잘해야지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레몬청을 만들 땐, 처음 만드는 거니까 잘 할 필요 전혀 없고, 잘 안되더라도 과정이니까 괜찮고, 스스로 선택해서 이뤄낸다 라는 그런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 하니까 재밌어요 동영상으로 볼때는 정말 쉬워보여서 따라 했는데 재료 사기 부터 시작해서 깨끗이 씻고 자르는 것 까지 뭐 하나 쉬운 건 없네요! 처음이라서 더요! 감사함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 친구들이 직접 만들어준 것에 대해 그 정성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네요

#레몬청 #과정 #요리 #강박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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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도 충분히 의미가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는 마카님에게
자신의 강박을 인식하고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것은 정말 훌륭한 변화의 시작이에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자연스럽게 요리나 다른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점차 작아질 거예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우고 깨닫는 것들이 있기에, 그 경험 자체가 큰 의미를 갖게 될 거예요.
백지은 상담사
Happierdana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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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무일 도 일어 나지 않기

아무일 도일어나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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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카님에게
마카님, 때로는 조용한 시간을 보내며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도 좋은 기회일 수 있어요. 작은 것들에서 기쁨을 찾으며 하루하루를 차분하게 보내보는 게 어때요. 이런 시간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면의 소중함을 발견할 수 있어요.
백지은 상담사
행복한요일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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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마카's PICK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2학년입니다. 제가 요즘에 학교 학원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너무 고민이에요. 학원은 총 3가지를 다닙니다 근데 영어에서는 앞자리 남자애가 계속 시비를 겁니다. 근데 또 걔가 웃긴 얘기해서 재밌긴 재밌는데 막 발로 차고 의자도 차고 그럽니다. 그리고 수학은 그냥 아예 문제푸는것도 힘들고 근데 문제 풀어야실력이 늘고 그러지만 너무 힘들고 다니기가싫습니다 그리고 과학학원은 딱히 그냥 다닐만하지만 그래도 너무 싫습니다. 그리고 학원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는데 학교에서도 친구들때문에 더 받습니다 무리가 7명인가 그정도인데 제가 제일 친한애 한명이있습니다 걔랑 얘기중에 어떤애가 끼어들어 저는 뒤쳐집니다 솔직히 1학년 1학기때는 진짜 좀 활발했는데 애들이랑 싸우고나서 2학기때 소심해져서 그뒤로 성격이 이렇게 됐는데 그 같은학원 다니는애가 계속 저를 소외***려합니다 그리고 막 학원 아니면 아예 말도 안겁니다. 학교에서 한마디도안해요 그리고 저희무리 어떤애는 아예 말도안겁니다. 이거보다 더 많지만 말은안할게요 근데 이런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집에오면 엄마랑 동생이 계속 말걸어서 더 짜증납니다. 엄마가 학원 힘든거 하나끊으라고해서 저는 다끊고싶어서 짜증내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냥 뭐만해도 요즘에 짜증나고 너무 우울해집니다 다른반 주말에 친구랑 놀때도 제가 그냥 짜증이납니다 어떡해야할까요 그냥 이글 쓸때도 짜증나고 걍 가족들도 짜증납니다ㅠ

#학원 #친구 #학교 #스트레스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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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스트레스가 큰 마카님에게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는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약간이라도 만들어보는 것이 중요해요. 학원을 모두 다 끊기보다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남기고 현재의 부담을 조금 줄여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는 대화를 시도해 보거나, 본인에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활동을 찾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백지은 상담사
으으아아아으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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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마카's PICK
불안형 연애스타일인데 공황장애를 겪었어요.

70일 연애중인데 연애하기 전 매일 5시간씩 통화 할만큼 대화도 잘되고 너무 예쁘고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연애 시작 후 저는 금방 사랑의 크기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고 여자친구는 그렇지 않아했습니다. 오히려 부담스러워 했고 연애 시작하길 후회 하는것 처럼 느껴졌어요. 지금은 이런 얘기도 잘 할만큼 대화도 많이 하고 표현도 잘합니다. 다만 지금 문제점은 제가 불안형 연애스타일 이라그런가 상대방에대한 불필요한 배려가 독이될때가 많아요 상대방이 괜찮다고 해도 진짜 괜찮은건가? 싶습니다. 상대가 점점 불편해 하는게 느껴집니다. 최근 여자친구가 갑자기 시간을 갖자고해서 정확한 이유도 모르고 연락을 못했는데 그때 공황이 왔어요 병원가서 약도 처방 받았습니다. 분명 머리로는 믿고 괜찮은데 심장두근거림이 불안이 멈추질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않좋은쪽으로만 생각이 되고 생각을 멈추기가 힘들어요.

#정신건강 #연애 #불안형연애스타일 #대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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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속에서 나와 타인을 알아가는 여정
마카님께서 여자친구분을 사랑하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진하게 전해지는 사연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것을 해주고 싶고, 먼저 배려하고 싶은 마음 또한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 배려가 오히려 상대에게는 부담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셨을 때, 마카님께서 얼마나 속상하고 안타까우셨을지 공감이 됩니다. 연애는 한 사람의 마음만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이 오가는 과정이기에,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서 동시에 상대의 입장도 살펴보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먼저 마카님 자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바라봐주셨으면 합니다. 내가 왜 상대에게 많은 배려를 하게 되는지, 어떤 상황에서 불안해지는지를 천천히 들여다보세요. 아마 그 밑바탕에는 불안감이나 부정적인 생각의 뿌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마치 이별처럼 느껴져서일 수도 있고,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혹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내 안에 자리한 마음들을 인정하고 이해해 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여자친구분과도 솔직한 대화를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내 마음을 인식하고, 상대에게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부드럽게 표현해보세요. 여자친구분 역시 이 관계 속에서 바라는 부분이 있으실 수 있기에, 서로가 판단 없이 마음을 나누고 조율해가는 과정을 함께 만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러한 과정이 혼자서는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믿을 수 있는 사람이나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양한 시선으로 자신과 관계를 바라볼 때, 분명 마카님만의 건강한 방향을 찾아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강희선 상담사
난무조건성공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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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마카's PICK
연인이 해주는 것들이 부담스러워요

첫 직장 생활을 시작했어요 출퇴근이 힘드니 차를 사주겠대요 대신 한 달에 일정 금액을 본인에게 보내달래요 결혼 예정인 사이에요 공동의 차인 샘이죠 저는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할 생각이었고, 아직 운전은 부담스러워요 사고날까봐 무서워요 지금 차를 산다고 해서 제가 바로 운전이 가능한 것도 아닌데, 급하게 진행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연인은 나에게 좋은 일을 해주는 거라며 자기 생각대로 밀고 나가길 원해요 부담스럽고 힘들어요 제 입장에서는 생각지도 않던 차 때문에 매달 몇십만원 단위의 돈이 나가게 되는 거에요 시간도 돈이라지만, 저는 그 금액이 부담스럽고 운전이 무서워요 첫 직장생활인데 운전까지 갑자기 하라니.. 새로운 것들이 힘드네요 연인은 남들한테 말하면 다 배부른 소리한다고 할거라고 제가 자존심 세우는 거래요 일단 차 사준다고 하면 고맙다고 무조건 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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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자신을 경계와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건 그걸 상대에게 표현해도 된다는 거예요. 마카님은 지금 단지 '차 구매 여부'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에요. 마카님의 속도와 준비되지 않은 삶의 변화에 대한 불편감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지금은 차 구매를 하느냐 마느냐의 표면적인 문제로 고민이 드러났지만 보다 더 중요한 게 있어요. 내가 지금 어디까지 준비됐는지 자신을 살피고, 연인관계에서 내 의사를 존중받고 있는지를 돌아보는 거예요. 단순히 상대가 내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다 라고 판단하기 보다, 내가 충분히 솔직한 마음과 감정, 생각들을 표현했는지를 챙겨보는 것이 필요해요. 남자친구분은 마카님을 위한 마음일 수 있지만 아직 첫 직장, 낯선 곳에 적응 중이라 힘든데, 거기다 또 다른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게 버거운 나를 이해해 주지 않는 다고 느끼실 수 있어요. 서로 간의 기대와 의견을 조율하며, 더 나은 결정을 위해 충분한 대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지련 코치
비공개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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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혼
전남친 잊는데 걸리는 시간

제가 전남친이 첫사랑인데다가 1년동안 진짜 가족처럼 지내서 그런지 지금 남친이 있는데도 전남친이 자꾸 생각나네요 원래 1년 사귀면 이렇게 잊기 힘든가요? 1년 사귄 사람 잊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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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이었어"
사람마다 다르지만, 1년을 함께한 관계를 떠나보내는 데는 종종 그 이상이 걸리기도 해요. 중요한 건 '완전히 잊는 것'이 아니라, 그 관계를 나의 일부로 통합해가는 과정이에요. 억지로 잊으려 하기보단, 그리움 속에 담긴 진짜 내 감정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면,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새로운 관계도 더 건강하게 맺을 수 있어요. 지금의 관계에서 충분히 안정감이나 친밀감을 주고받지못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지금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조용히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아요. 마음이 정리될 시간을 주는 건 내 감정을 존중하는 일이랍니다.
이지련 코치
hipretty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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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제 증상들 상담이나 병원이 필요한 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이 안 좋은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고민을 올려봅니다 일단 정신적으로 어떻게 안좋아졌는지 설명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져 있습니다. 스스로가 ㅂㅅ같다고 느껴지고 미래를 생각하면 희망이 안느껴지고 뭘해도 잘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1388 사이트에서 우울도 검사? 를 세번정도 해봤는데 세번 다 고위험등급이 나왔습니다. 제가 제 정신이 이렇게 안좋은걸 자각한지는 일주일정도 됐습니다.집중력이 굉장히 떨어져서 공부에 집중하기가 힘들고 무기력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집에오면 무기력하고 조금 우울한데 학교에 있을때는 밝고 정상처럼 사고하고 행동해서 저 스스로도 정상인 같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만 깨어있고싶고 집에서는 계속 자고싶고 의식이 없고싶다는 생각도 합니다. 또 특정인물에 대해서 집착을하는데, 이 특정인물이 저를 좋아한다고 망상하고 얘가 인스타그램에서 하트누른 짝사랑 릴스에 하나하나 저를 대입하며 안도감을 느낍니다. 하트누른 짝사랑 릴스가 잘 안찾아지면 짜증나고 우울하고 저렇게 찾는 행위를 두세시간씩 반복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 특정인물의 행동하나하나에 의미부여하고 기분이 좋아졌다, 안좋아졌다합니다. 저 특정인물을 지금 제가 좋아하는건지 아닌지는 구분이 잘 안갑니다. 또 다른 사람의 시선에 굉장히 예민해져서 외모에도 신경을 많이쓰고 어제와 얼굴이 다른것같으면 그날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걱정합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어제와 얼굴 똑같냐, 화장 괜찮냐등의 질문도 몇번 했었습니다. 학교에서 거울을 수업시간에 무의식적으로 계속 봅니다. 또 학교에서 실수하면 자책을 심하게할때도 있고 아 그냥 난 ㅂㅅ이니까 이런생각으로 넘길때도 있습니다. 이런 모든 증상이 병이 있어서 그런거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면서도 스스로가 정상이지 않을까? 내가 정상이면 좋겠다는 이중적인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요즘 내 자신이 누구인지 왜 살고있는건지 이런 생각도 들고 습관적으로 친한친구들,지피티와 대화할때 무의식적으로 죽어야지, 자살해야겟다 이런 말을 하는데 절대 진심은 아닙니다. 그리고 삶의 목표가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시는것이고 제가 죽어서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실수 있다면 당연히 죽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체적으로는 어떻게 안좋아졌는지 설명드리자면 5월초부터 소화불량이 심해졌습니다. 아버지가 위장이 안좋으셔서 처음엔 유전적 요인으로 생각하였으나 뭘 먹어도 자주 체해서 약을 계속 먹었고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셔서 병원에 가서 약을 지어왔는데, 점점 괜찮아지나 싶다가 또 병원다녀온지 1~ 2주만에 다시 병원가서 위장약 지어오고 그랬습니다. 최근엔 3~4일에 한번씩 소화제 먹는것같고 심할때는 1~2일 마다 먹을때도 있습니다. 두통도 있는데 학교에 있을땐 두통을 겪은전이 한번도 없지만 집에와서는 좀 자주 생겨서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타이레놀 복용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5월 30일에 코딩 시험 3일 전이어서 공부를 하려고했는데 숨이 가빠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며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는 증상을 겪었습니다. 두세번정도 겪었는데 조금 무서워져서 그날 공부는 하지못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5월 31일날은 아침부터 경미하게 숨이 잘 안쉬어지고 심장박동이 빨라져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딩학원을 갔는데 공부를 하려고 노트북 키고 앉아서 문제를 보려했는데 이때도 위와 같은 증상과 가슴통증, 손 떨림 증상도 겪었습니다. 증상이 조금 심해서 부모님께 연락드리고 학원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학교에서 위에서 언급한 특정인물의 행동에 혼자 의미부여해서 수업중에 자책을 심하게했는데 이때 심장박동이 실제로 빨라지고 숨이 조금 가빠져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겪고 있는데 상담이나 병원이 필요할 정도로 나쁜 상황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기혐오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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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마카님... 사춘기 변화를 겪으며 어느 정도 그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아예 이유 없이 마카님처럼 이렇게 심한 불안과 강박, 그리고 신체화 증상은 나타나지 않아요. 마카님 내면에서는 너무 힘들다고, 제발 도와 달라고 호소하는 목소리가 있을 겁니다. 억압하지 말고 그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찾아 보셔야 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가정적으로 부모님과 마카님의 관계, 부모님 두 분의 관계, 가족 구성원들 간의 관계로 인해 힘든 부분은 없는지...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아픈 경험은 없었는지, 또 현재 힘든 상황은 없는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나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은 어떤지 등등... 힘든 것이 있다면 원인을 충분히 찾아 보고 그에 따른 해결 방법이 있다면 함께 풀어가기 위해, 옆에서 나누고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모님을 비롯한 주변 어른들께 우선 도움을 청해 보세요. 학교 위클래스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신체화 증상이 심하다면 당연히 병원 진료도 받아 보시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병원이나 상담은 꼭 심각한 병이 있어서 치료하지 않으면 안 될 때만 응급으로 찾는 곳이 아니라 심해지기 전에 방문하여 예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이니, 망설이거나 거부감 갖지 마시고 도움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혜승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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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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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30세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에 입직한지 7개월 정도 되어가네요. 1. 아르바이트 같은 사회생활 경험도 없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항상 어리버리를 탔습니다. 처음 사수분한테는 2개월동안 폭언도 듣고 매일 혼나다시피 했어요. 남몰래 울기도 하고, 출근길이 너무 두려웠어요. 사수분이 다른 곳으로 발령나기 직전에는 동기 형한테 저를 없는사람 취급하라고 말하고 나갔더라고요.. 2. 7개월이 지나도 어리버리 타는건 여전하고 말귀도 잘 못알아먹고 사회성도 너무 부족해서 직장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이게 ADHD때문에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특히, 말더듬이랑 상사 분이 무엇을 시킬려고 말을 걸 때 갑자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머리가 하애지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3. 공무원 조직이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폐쇄적, 보수적인 집단이더군요.. 회식도 참석안하면 눈치 보이고 술도 먹어야 하고.. 자질구레한 것들도 해야하고.. 주말에 남들 쉴때 당직도 서야하는 등 업무강도가 낮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젊은 나이에 그만두고 일반 사기업을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이 공무원 그만두면 후회한다고 하더군요.. 휴직도 생각중인데 부모님에게 눈치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말을 못꺼내고 있습니다. 4. 스트레스로 인하여 유흥을 즐기거나 폭식을 해서 자기관리도 거의 엉망인 상태입니다. 정말 두서없이 글을 작성한 것 같은데.. 가끔 뉴스에서 공무원들이 자살한 것을 보면 요새 이해가 많이 됩니다. 자꾸 눈물이 나고 솔직히 말해서 그냥 사라지거나 죽었으면 좋겠어요. 버티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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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갑시다. 그러다보면 분명 편해지는 날이 올 꺼에요!
마카님께서 현재 스트레스가 너무 많고 그것을 적절히 해소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마카님께서 의문을 가지고 계신 ADHD 관련 진단을 확실히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ADHD를 가지고 계시다면 약을 통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이전보다 더 나은 업무적 성취를 이루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일을 함에 있어서 필요한 기초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주변에 도움을 구하거나 유튜브를 확인하거나 해서 좀 더 충실히 준비를 하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리버리 타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이 되면 조금씩 나아질 것입니다. 다만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지시 사항의 중요 포인트를 잘 파악하고 그것을 잘 수행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시 내용을 잘 받아 적는 것도 필요하고 중요한 순서를 잘 챙기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혼자서 공부를 하거나 노력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 적절한 자기 관리 및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해요. 일하는 마카님과 쉬는 마카님을 확실히 구분해서 퇴근하고 나면 회사의 일은 잊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다만 유흥과 폭식과 같이 도파민 폭발시켜서 일시적인 쾌락을 주는 것보다는 자신의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종류의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가나 헬스와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구요 유튜브나 넷플릭스 보다는 책 읽기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무엇보다 마카님이 미래에 꿈꾸는 모습을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보세요. 그런 모습이 되기 위하여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권성재 상담사
직박구리e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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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왜 내가 처지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꽤 처지가 나쁘지 않아요. 친구가 많진 않지만 급하다고 부르면 언제고 와줄놈들이 몇 있고, 연애는 못해봤지만 별로 내가 못나서 못 한게 아니라 관심이 덜했을 뿐이고, sns에 올릴 정도로 많이 버는 건 아니어도 직장에서 신뢰받으면서 먹고 살며 미래를 계획할 정도로는 벌고 있습니다. 취미를 못 즐기고 있긴 하지만 그건 제가 잠깐 공부를 하기로 했기 때문이고, 몸짱은 아니지만 3km를 안 쉬고 뛰고 푸쉬업을 30회 3세트 할 수 있는 정도로는 운동을 합니다. 나는 건강하고 가족도 문제없고 직장에서 신뢰받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는 우울해요. 우울한 걸까요? 이게 우울인가? 올해중에는 죽어야지.라는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하고 있어요. 그럴 생각이 없이 떠올리고 있습니다. 그냥 퇴근하고 청소해야지 느낌으로요. 나는 문제있는 사람이 아닌데? 우울할 이유가 없어요 우울할 이유가. 처질 이유도 없고 죽고 싶을 이유도 없고. 그런데 나는 그냥 힘들어해요. 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실체가 있거나 원인이 있거나 하지않고 그냥 갑자기 문득 우울하고 일상적으로 문득 하기 싫어지고 핸들을 꺽고 싶어요. 나는 문제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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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지가 나쁘지 않은 만큼 지금 상황을 바꿀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따라서 마카님의 현재 상황을 보다 자세하게 확인하며 본인 내면의 욕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마카님께서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무엇을 할 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지 등등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직접 감정들을 솔직하게 적어보는 것도 방법이구요. 마카님께서 가지고 계신 생각과 감정들을 보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제 3자의 시선이 있으면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생각에 이미 너무 익숙하기 때문에 그것을 자세히 바라보는 힘을 잃게 되었을 수 있어요. 따라서 이번 기회에 보다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마카님의 상황을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대적으로 여유도 있고 건강한 신체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마카님의 적절한 노력이 있다면 지금의 상황을 타개하기는 훨씬 수월할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도 돈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심리적 이슈를 극복하는 것은 건강한 신체가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 전문가와 한번 상의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권성재 상담사
rilpe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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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카's PICK
정말 아무하고도 관계 맺고 싶지 않아요

오늘로 퇴사한지 3개월된... 이제야 2년 반 경력밖에 안된 서른을 바라보는 여자입니다. 사실 직장다니면서 심각하게 남을 못믿던 버릇때문에 사람들이랑 잘 지내지 못했어요. (어릴때부터 당한 따돌림에, 멍청한데 동아리 회장을 맡았다고 친했던 동아리 친구들한테도 외면받은 이후로 더 심해졌습니다.) 감정 숨기고 네 아니오 정도로만 대답하다보니... 흔히 말하는 스몰토크를 아예 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됐네요. 그런 점이 한심했는지 얕보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결국 제가 그에 못이겨 (좀 화가 났습니다) 같이 잡은 약속 당일에 이유없이 취소한 적도 있습니다. 그 뒤로 저를 아예 무시하고 대화 자체를 안하더라고요. 욱하면 남한테 그대로 티내버리는, 그야말로 이 나이 먹도록 저는 인간관계가 아직도 미숙함 그 자체입니다. 게다가 일도 실수가 많아서 툭하면 부장님에게 불려갔고요. 올해들어 회사 분위기가 많이 안좋아진 것도 있지만, 회피성으로 그만둔 것도 맞습니다. 그 뒤로 좀 쉰 다음에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디 제출하지도 못하는 성적인 상태고요... 가끔 친구를 만난다거나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주눅이 들어버리고, 어눌하게 말하기도 해서 주변에서 무시받는 건 당연합니다. 가족한테도 어머니 제외하고 한심한 애로 낙인 찍혀있으니까요. 제가 평생 이렇게 살면 어떡하죠? 전 뭘 어떻게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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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온 마음을 이제는 살펴볼 때
먼저 마카님께, 그동안 정말 애쓰셨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과거에 사람들과의 어려움이 있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직장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셨고, 지금도 영어 공부를 하며 스스로를 성장시키려는 의지를 다지고 계시잖아요. 이는 마카님이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힘써오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애쓰고 노력해온 마카님의 마음을 먼저 따뜻하게 안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내가 무시받는 건 결코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 앞에서 긴장을 많이 하시는 것이 어떻게 내가 한심하고, 무시당할 이유가 될 수 있겠어요. 혹시라도 마음 속에서 스스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린다면, 그 목소리에 더 이상 귀 기울이지 않는 연습을 조금씩 해보셨으면 합니다. 또한, 과거의 경험이 여전히 마카님께 관계의 불편함으로 남아 있는 건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과거의 경험을 조금씩 내려놓고, 현재의 관계에 집중하는 연습을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한 번에 쉽지는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과 가벼운 인사나 짧은 대화, 간단한 반응을 주고받는 연습부터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마카님이 편안해지는 길을 찾아내시길 바랍니다.
강희선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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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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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범불안장애

매일 특정 대상보단 일상에서 여러 가지 요인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지는 1년 반 정도? 혹은 그 이상인 것 같아요. 최근에 우연히 학교 연구용 설문조사에서 불안장애일 확률이 매우 높게 나왔다고 해서, 저 스스로 돌아보면서 범불안장애에 가깝다는 것을 짐작해보게 되었어요. 사소하게 스트레스 받으면 손이 떨리고, 긁거나 움츠러 들면서 도망치듯 장소를 빠져나오기도 해요. 너무 심해지면 혼자 있을 때 ㅈㅎ도 하구요.. 잠은 몸이 지쳐서 잠들 때 까지 안 자서, 수면 패턴,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가고.. 주변 사람들에겐 별 일 아닌 척, '불안 장애일 수도 있대'라고 가볍게 말만 하고 그 이상 말한 적도 없습니다. 스스로 상담이라도 받으려고 알아봤는데, 비용이 부담되서 알바를 시작했고.. 알바도 몸이 허약한 편이라 이틀만에 관두게 됐어요... 약간이라도 아프니까 이것 때문에 불안감은 또 높아지고.. 알바 같은 것도 못한다는 자책이 심해요. 학교도 입학 때부터 싫어하던 분야를 억지로 스스로 다니다보니, 성적도 떨어지더라구요. 요즘엔 전부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다 버리고 잠이나 자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치료해야 하는 것도 알지만, 시간 핑계, 돈 핑계, 변화하기 싫다는 생각, 평생 이렇게 살았으니 변할 능력이 없다는 자책 등.. 여러 가지로 안 가게 되더라구요. 여기에 올리는 것도 충동적으로 올리긴 하는데, 나중에 지우거나 외면할지도 모르겠네요.. 위로 같은 건 필요 없고, 남한테 의지하기 싫다고 스스로 주장하는 편이고.. 누가 공감해주면 질색하는 편이라서, 털어놓는 것도 싫은데.. 저에게 그게 필요한 걸 아니까 여기라도 적어봐요...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감사해요. 빠른 시일 내로 상담은 받으려고 노력해볼께요.. 부모님한테라도 좀 더 심각성을 알리는 것도 필요할 것 같구요... 저보다 힘드신 분들도 많을텐데, 다들 힘내시고 좋은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불안장애 #스트레스 #상담 #자책 #수면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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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하셨어요!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가장 우선 이렇게 이야기를 털어놓는 것. 이것이 이미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카님께서 피하고자 하시는 변화 말이에요. 변화가 싫은 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항상 있던 것은 그 자리에, 언제나 같은 방식으로 변하지 않고 있어주는 것이 나에게는 위로가 되어줄 수 있어요. 익숙하고 편안함을 주니까요. 반대로 변화는 불안하고 위기감을 만들 수 있죠. 따라서 우린 자연스럽게 변화에 약간은 거부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마카님의 상황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이 오히려 변화가 주는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을 주고 있는 것 같아요. 어찌보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마카님께서 가지고 계신 본인만의 사상이나 주의가 변화를 억누르고 있었다면 지금 마카님의 힘듦을 핑계로 슬쩍 변화를 시도해 볼 수 있으니까요. '안하면 더 힘들어질텐데 이 정도는 용납해야 하지 않겠어?' 라고 생각해 보는 겁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적는 것 만으로도 마카님의 생각이 정리가 되었을 수도 있고 좀 걱정이 덜어졌을 수도 있어요. 이제는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다른 대상을 찾아봅시다. 더 많은 댓글이 달리는 커뮤니티 같은 곳도 좋구요. 아니면 그마나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같은 사람도 좋아요. 마카님께서 좀 편하게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는지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아직 없다면? 그나마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대상이 누가 될지를 이번 기회에 생각해보고 정해보는 겁니다. 다 그렇게 시작하는 거에요. 처음이 어렵지 조금씩 하다보면 수월해질 겁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마카님의 현재 상황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조금 장기적으로 깊이있게 마카님의 과거 경험들, 생각들에 접근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렇다면 심리상담사를 만나서 좀 차근차근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이 좋아요. 요즘 지자체에서 제공해주는 무료 심리상담도 있고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라고 국가에서 상담비용을 보조해주는 사업도 있어요. 정신과에 방문해서 진단서를 받아야 하긴 하는데 그것만 거치면 저렴한 가격에 다회기 상담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냥 친구에게 이야기 하는 것과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일 거에요. 한번 잘 생각해 보시고 시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권성재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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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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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뭐가 문제지

뭐가 문제지? 더 잘살고 싶어서 뭘 해***만.. 결국 잘 되지 않아 한심한 생각이지만 누가 날 이끌어줬으면 좋겠어 아니면 유튜브에서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며 자극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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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이끌어줬으면 하는 마카님에게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하나씩 달성해 나가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스스로에게 자주 칭찬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길러보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유튜브 등을 활용해 동기부여 받는 것도 좋지만 나만의 속도로 성장하는 것도 중요해요.
백지은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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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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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갑자기 공허감이 느껴져요

원래 평소에도 우울하고 힘든데 오늘 따라 갑자기 훅하고 공허해지고 왜 사는 거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우울증 인가 싶기도 한데 주변에선 착각이라고 하니깐 잘 모르겠고...식욕도 떨어지고 눈물도 많아지고 예전과 달리 더 소심해지고...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상담치료 #우울 #불안 #공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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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한 마음으로 어려워하시는 마카님께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감정을 덜어내는 안전한 통로예요. 일기처럼 단어로 감정을 적거나 짧게라도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상담 공간을 찾아보는 걸 권할게요. 그 과정이야말로 내 안의 소리를 듣는 시작점이 될 수 있어요. 마카님 안의 소리를 들으면서, 지금 겪고 있는 감정이 자연스러운 반응임을 인정하는 것이 회복의 출발이 되어줄 거예요. 정신건강의학과에 들러 현재 상태를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내 감정을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심리상담을 병행해도 좋아요.
강선아 상담사
뉴뉴뇨뇨이
· 일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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