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간호학과에 다니고 있고 남들보다 1년 늦게 들어와서 24살에 올해 4학년 올라가는데요.. 작년에 몸이 아파서 실습을 거의 못했어요 그래서 2년은 더 다녀야하는데.. 어릴적부터 갈망해왔던 꿈인데 더 이상 하고싶지 않아서 자취방 정리하고 본가에 내려온지 3주가 넘었어요 국취제라는 게 있더라구요.. 학교 자퇴나 제적 당할 생각으로 무작정 신청했더니 1유형이 되어서 월요일에 상담도 다녀왔어요.. 자퇴하려면 부모님 동의가 필요한데 아버지가 절대 동의를 안하실 것 같아요 매일매일이 고비고 잘 살아보고 싶은데 마음처럼 안되니까 자꾸 최악을 상상해요 다들 힘들 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혹시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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