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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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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6년 정도를 일하다가 병이 악화돼서 거의 1년 정도를 쉬고 올해 다시 일을 해보기로 했어요. 기존에 하던 일은 야근이 많은 일이라 비슷한 부류의 다른 일을 해보려고 했는데, 중간에 짧은 기간 경험해보니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고 새롭게 다시 배우는 것도 어렵고 여러모로 적응이 안되고 안맞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약간은 비슷한 직종인데도 완전히 다른 방식이라 그런 부분 때문에 받아들이는게 더 어려운 것 같기도... 안되겠다 싶어 야근이 많더라도 그냥 하던 일을 하자 했는데 엄마가 "그래도 좀 더 해보고 결정해라" "젊은 애가 왜 이렇게 보수적이고 도전정신이 없어 그래서 발전하겠니" "네 몸을 생각해 그 몸으로 야근을 버틸 수 있을 거 같아? 내가 왜 이렇게 말하는지 너도 알잖아" 그러는거에요.... 내 몸뚱이 아픈거 내가 제일 잘 알고, 나도 새로운 일 해볼까 하다가 한 번 실패했고 ,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전혀 모르는 새로운 일을 적응해나가야한다는게 무섭고 용기가 안나서 못하겠다는건데.. 그래도 하던 일이면 비교적 적응하기 나을테니까.... 엄마 말 듣고 서러워져서 눈물이 저절로 나왔어요. 눈앞에서 울어도 엄마는 내가 우는 줄 몰랐지만... 직장 선택할 때 몸 상태까지 고려해야하는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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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가 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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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 한 달 전
정말 힘든 상황이네요. 오랜 시간 일해온 만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 잘 이해해요. 엄마의 걱정도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결국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몸 상태와 마음을 우선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도전이 두렵고 힘들 수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는 것이 가장 소중하니까요. 혹시 더 이야기하고 싶다면, 전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당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