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여태 여러번 상담도 받고 상담사분들도 여럿 만나봤지만 처음에 상황을 설명하는것도 너무 어렵고 이야기 하다보면 1회차는 금방 지나가버리고, 막상 끝나면 할 이야기를 다 못한거 같아 아쉬움이 남아요. 그렇다고해서 다음 회차를 바로 예약하는게 맞나 생각도 들고 1회차에서 연장하는 느낌으로 다시 예약을 해도 다른 주제없이 신청한거나보니 무슨이야기로 시작해야할지 저도 모르고 상담사님도 모르는게 당연해서 알맹이없는 이야기만 하다 끝나는것 같아요..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나 털어놓고싶은게 있는거겠지만 막상 먼저 이야기 꺼내는게 어려워요. 매번 상담중간중간이나 마지막에 지금 기분 어떻냐 물어볼때도 사실 무슨말 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그러다보면 그냥 맞춰주기위해서 전보다 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됐다라는 의미없는 답만 하게되네요. 상담신청할때는 메인 주제를 스스로 명확하게 알고 전달할수있을 때 신청하는게 나을까요? 몇번 안맞다 느끼면 그냥 케미가 안맞겠거니 하는데 여태 상담사분들 6-8명 정도 만나뵈면서 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더 어려운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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