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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제가 이상한건가요?(위생, 냄새 집착)

안녕하세요 저는 저는 어렸을때부터 유난히 위생에 대한 집착이 심했었는데요. 음식을 먹을때 손에 묻는것을 극도로 싫어했고 음식이 손에 묻으면 먹는것을 그만두기도 했습니다 그런 저를 보고 사람들은 깨끗한척 한다, 재수 없다 라는 말을 하면서 저를 비난하곤 했습니다 요즘도 그런경향이 있긴하지만 전보다 많이 나아지긴 한것같습니다 요즘도 머리를 감을때 남들보다 샴푸펌핑을 더 많이 하는편이고(머리숱이 많은편이어서 그런것도 하지만 다른사람들이 펌핑을 세네번정도 한다치면 저는 여덟번이상은 꼭 하는편입니다)머리를 다 감고나서 말릴때 엄마가 베란다에서 김치를 꺼내오시면 머리에 김치냄새가 밸까봐 엄마한테 화를 내거나 감았던 머리를 다시 감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얘기하자면 저의 이런 행동 때문에 다른사람이 피해를 보는것같기도하고 저 또한 많이 불편한 상태입니다 위생과 냄새에 대해 유난히 집착이 심한 제가 이상한건가싶기도 하고 다른사람들이 제 행동에 대해 타박을 할때마다 제 스스로 많이 위축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을 고치는 방법을 알고싶기도 하고 제가 진짜 이상한건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기도합니다 제 고민에 대해 도움이 되는 답변 많이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안 #강박 #망상 #중독_집착 #스트레스 #트라우마
expert
위생에 대한 강박에 대하여
강박은 기본적으로 '불안'이라는 감정과 깊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내가 그것을 통제해야만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나의 불안을 잠식시키기 위해 강박적 행동을 통해 안정감을 느끼는 것이지요. 마카님의 경우는 위생이지만 누구에게는 음식, 누군가에게는 관계 등 강박 대상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강박을 극복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실천할 수 있는 첫단계는 강박사고와 강박행동 사이에 조금 텀을 두는 것입니다. 보통은 강박사고가 일어나면 바로 행동이 뒤따릅니다. '저것이 더럽다'면 바로 손을 씻는 행동이 뒤따라 오듯 이 두 관계 사이에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에 손을 안씻는 것을 목표로 두면 계속 실패의 경험을 반복할테니 우선 바로 손을 씻었다면 3분만 참고 씻어보기와 같이 아주 조금씩 시간을 늘려 성취의 경험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금씩 행동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하루에 단 하나의 작은 변화를 시도하면서 자신을 칭찬해 보세요. 부정적인 것에 초점이 되기보다 자신의 긍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자신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감정의 부담을 덜어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지선 상담사
darkness4917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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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이 행동도 자해인가요?

저는 작년에 위,십이지장궤양이 있어서 입원치료를 오래했어요 그 뒤로 위가 약해요 평소 스트레스받을땐 매운거 먹고 풀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스트레스 풀겸 위를 아작내고싶은마음에 일부러 매운거, 태운거를 만들어 먹거든요.. 이 행동도 자해행동일까요?

#스트레스 #섭식
expert
나를 괴롭히는 마음들을 하나씩 마주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마카님이 하고 있는 행동은 자기 자신에게 의도적으로 상처를 입히는 등의 위험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해 행동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마카님이 경험하고 있는 스트레스가 결코 적지 않은 수준으로 보이며, 강렬한 자극을 주지 않고서는 스스로의 스트레스로부터 주의를 돌리시기가 어려우신 것은 아닐까 추측이 돼요. 매운 음식을 먹는 것 이외에, 마카님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고 계시나요? 이러한 패턴이 반복될수록 건강 상태가 악화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점점 더 스트레스로부터 잘 대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저하될 수 있고 문제해결능력 또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부터 회피하는 모습을 점차 줄여나가며, 마카님의 스트레스를 마주하는 것이 필요해요. 어떤 스트레스가 마카님을 가장 괴롭히고 있나요? 그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지금의 힘든 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털어놓고 계시나요? 몸이 망가질 정도로 맵고, 탄 음식을 먹는 것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어떤 배경으로 매운 음식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은 스트레스로부터 주의를 돌릴 수 있도록 도와줄 순 있겠지만 해소하는 데에는 도움을 주진 못할 것 같아요. 명상, 운동, 일기쓰기, 취미활동, 친구들과의 수다 등등.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꼭 거창한 것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상처를 내기보다는 조금 더 건강한 방법으로 지금의 스트레스를 관리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광희 상담사
gloomjiwoo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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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손씻기 집착

3년 전 쯤부터 시작되었는데, 하루에 손을 20-30번 정도 씻는것 같습니다. 핸드폰을 만지다가 눈을 비비거나 얼굴 주변에 갖다대는건 생각하기도 어렵고, 배개에도 항상 새 수건을 대고 잡니다. 그리고 공중화장실에 갔을때는 문을 발로 밀거나 다른 사람이 나갈때 같이 나갑니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누를때 원래는 폰으로 눌렀지만, 이젠 폰도 오염되고 있는것 같아 손으로 누르고 손가락 위치를 기억했다가 화장실이 보이자마자 빡빡 씻어냅니다. 이러다보니 손이 다 트고 빨갛게 올라오고 가렵네요. 다 헐고 벗겨져서 연고를 발라도 효과가 일시적이예요. 연고를 통해 치유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강박 행태를 어떻게 극복할지 모르겠습니다..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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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 이제는 강박에서 한발 짝 물러나 보세요.
인지치료의 방법으로 마카님의 어려움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생각을 한번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나의 생각으로부터 거리를 두거나 다양한 측면들을 살펴보고 치료의 과정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가 어떤 것을 만지고 나서 균이 내 몸으로 퍼져서 병에 걸릴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셨다면 이 생각을 한 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진짜 내가 이것을 만져서 병에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될것인가? 혹은 그 병이라는 것이 얼마나 끔찍할 것인가? 라고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병이퍼지고, 다른 사람에게도 퍼트릴 거라는 과장된 걱정은 사실 규정된 적도 없을 정도이고,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병이 퍼졌을 때 과연 치료하지 못할 만한 병인지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걱정하는 것이 끔찍한 일인지에 대해서 결과에 대해 고민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지혜 A 상담사
hingguuu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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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내 눈앞에만 있으라고....

남자친구와 조그마한가게를같이하고있습니다 이제 4년차된 커플입니다 저는워낙 낙천적이고 자유분방한성격인데 가게를하기전에 남자친구가 오히려 저에게 누구를만나는지 뭘 먹는지 무슨얘기를 하는지 꼬치꼬치 물어봐서 짜증을 많이냈습니다 남자친구는 누구를만나던 뭘먹던 사진으로 보고하는 스타일이였거든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해줬으면좋겠다구 ... 그러나저는 그게익숙치않아 매번 잊어버리고있다 싸움이되곤했습니다 그런데 둘이가게를하면서 판이 바뀌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가게를맡겨놓구 친구들만나러나가구 운동하러나가구 혼자만 밖으로 나돕니다 물론 남자친구가게이고 저는 월급을받으며 일을해주고는 있지만 가게하기전 사진으로 항상보고하던사람이 요즘은 깜빡했다구 사진도안보내고하니 제가 짜증을 많이내곤합니다 이러다보니 요즘은 서로얼굴만봐두 짜증에 말도 곱게안나가구 사이가 멀어진느낌입니다 어느날문득 제가 너무 집착하는것같다는생각에 제 자신이 너무싫어지더라구...그래서 홧김에 다른일할꺼니까 알바구하라고했더니 잡지도않고 그러라고합니다 근데 또 그렇게나오니 너무서운하고 화가나서 미치겠더라구요 저는지금 제 자신이너무너무싫습니다 저사람이 날 버릴것같은불안한마응도 한켠에 있는것같구 내가 질렸나하는 생각도들고 도무지 어떻게해야 이 관계가 나아질까 머릿속이너무복잡합니다....ㅜㅜ

#중독_집착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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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이 관계가 나아질까 머릿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 자신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자신의 불안한 감정을 존중하고 불안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하여 생각하는 것입니다. > 자신의 성격이 다양한 면이 존재하고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자신의 감정은 자신의 내면을 말해주는 소중한 도구입니다. > 자신의 인생을 시간을 두고 원하는 인생이 무엇인지 검토하는 것입니다. : 자신이 꿈꾸는 인생을 통해, 현재 무엇 때문에 불안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다양한 면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재규 상담사
은똘대똘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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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어떤 불안함

결혼 17년이 넘었어요 몇달전 남편이 다른사람과 연락하는걸 알게 되었어요 엄청 큰충격과 자책하는 시간이 길었어요...그시간이 아직 진행중인거 마냥 매일매일이 불안감이 있는거 같아요.. 남편의 행동 하나하나 모든게 다 걱정이되고 또그런일이 일어날까봐서 걱정하는거 같으네요 저만의 잘못인건가라는 생각이 드는거 ...많이 힘드네요 그런일일이 있고 남편과 대화를 많이 했는데요 결혼초기 시부모님과 오랜시간을 지냈고 결혼초기 둘만의 시간을 갖거나 그런 애틋한감정을 갖지 못한거 ... 그게 좀 그리웠다고 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과 그런대화를 하는거 재밌었다고 하네요... 남편 본인도 잘못을 인정 했어요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이야기도 했구요 그런데도 저마음은 불안 걱정 모든게 다 걱정스럽답니다 제마음 제 감정이 뒤죽 박죽이에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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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다른 여자와 연락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남편의 다른 여자와의 연락을 통해서 생긴 불안감이 마카님의 내면에 있던 불안을 커지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상황으로 인한 불안과 이전의 불안한 일들에 대한 탐색이 필요합니다. > 남편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서 서로의 불신에 대한 회복이 필요합니다. : 서로의 내면의 감정을 심층적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규 상담사
gaja1234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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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SNS 과의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느낌이에요. 그렇다고 안하자니 다가올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고요.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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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적으로) 마음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다고 안하자니 다가올 외로움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고요.>라는 말씀에 얼마나 허전하고 외롭고 두려울까 등의 공감과 함께 그럴 수 밖에 없는 마카님의 심정에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마카님 마음의 구멍을 메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몇 차례의 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1.마카님 마음에 구멍이 있다고 생각할 때, 연결되는 어린 시절의 경험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떠오르는 경험 중에 가장 어린 시절의 경험을 그 때의 상황을 6하 원칙을 활용하여 가능한 생생하게 묘사해 보십시오 (신문기사처럼 작성을 해 보십시오) 그 사건을 겪을 당시에 상대방들에게 정말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말들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적어 보십시오 그리고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감정을 실어서 하고 싶었던 말을 모두 표출해 보십시오 이 때 아마도 다양한 감정(예>두려움, 불안, 분노 등의)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감정들을 충분히 표현 및 표출해 주십시오 (이 때 혹시 긍정적인 내용이나 어른의 심정에서 간섭이 일어나면 그 부분을 잠시 옆으로 두고 우선 부정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몇 차례 반복하더라도 마음이 시원해 질 때까지 그래서 내면의 쌓인 감정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의 사항: 1번의 작업이 충분히 된 다음 2번을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2.자신의 모습을 수용하고 다독이며 위로합니다. 어릴 때 모습을 생각하며 외로워하고 힘들어하는 그 때의 어린 자신을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다독거리며 수용을 해 줍니다. 마치 어린 마카님이 앞에 있다 생각하고 그 아이를 안아준다고 상상하면서 꼭 안아주면서 그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을 채워 줍니다 *유의 사항: 2번의 작업이 충분히 된 다음 3번을 진행해야 제대로 효과가 있습니다. 3.마카님의 현재 행동을 조율합니다 지금의 행동을 통해 얻은 것들과 잃은 것들을 각각 정리해 보십시오 그런 다음 마카님 입장에서 앞으로 적절하게 행동하는 것이 어떤 방향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정리되는 그 방향대로 일상에서 실천하면서 행동을 점검하고 조율해 갑니다.
서영근 상담사
식초에절인밥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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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항우울제를 먹고있는데 자꾸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증세가 나타나 힘이듭니다

제가 항우울제를 다시 먹기시작한지 18일 정도 되었습니다 제일 약한 강도로 먹습니다 물론 약을 먹기 전보다는 시야는 좀 넓어졌고 몸이 조금 가벼워졌습니다 하지만 가슴이 너무 두근거리고 불안증세가 가라앉지 않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증세가 약을 먹고 시작된건 어머니와의 마찰 후 더 심해졌습니다. 친가쪽 트라우마가 심한데 그 얘기를 하고난 후부터는 불안증세가 가라앉질 않습니다. 어제는 너무 심해서 가슴을 움켜잡았습니다. 잠자는 건 잘 잤었는데 최근 3일은 자다깼다를 반복했습니다. 최대한 호흡을 크게하고 견디고 있지만 힘이듭니다. 약을 바꿔야 할까요?

#신체증상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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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를 하고난 후부터는 불안증세가 가라앉질 않습니다.
공황 증세가 나타나고 호흡을 통해서 어느 정도 안정감을 주지만 신체에 나타나는 신체화 증상은 심하게 느껴집니다. 잠을 자기 힘든 상황도 생겨서 적절한 약물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고 급할 때 먹는 약을 의사분에게 말씀 드려서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감정이 일어나는 상황에 대한 분석도 필요하고 감정을 조절하고 엄마와의 관계나 친가의 관계가 주는 심리적 영향도 살펴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긴 호흡을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적절한 자기 암시나 명상도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두려워하기 보다 가끔씩은 신체에 미치는 감정에 몇 초만이라도 의식하면서 감정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줄여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재규 상담사
blackeyes102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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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연락에 대해 지나친 집착을 가지고 있어요

다른 친구들은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저는 유독 누구한테 갑자기 연락이 끊기거나 연락이 오래 오지 않으면 화가 나고 불안해지기 시작해요 평소에 연락올 곳도 없는데 폰을 키면 이유없이 카톡부터 열어보고 크게 외롭다고 느낀 적도 최근에는 없고 대인관계 문제가 없는데도 이러네요 제 집착이 저도 이해가 안 가고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강박 #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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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오래 오지 않으면 화가 나고 불안해지기 시작해요.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한 사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사람을 의지할 수 있는 가능성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채워주고 그런 연습을 해보는 것입니다. 나를 보면서 '소중한 사람'이라는 말을 통해서 나의 빈 마음을 채워 보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친구가 되어주는 연습은 평생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의 친구가 되어 준다면 타인에게 집착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타인에게 받고 싶은 말이나, 감정을 스스로 나에게 대화하듯이 말해도 되고, 나에게 보내는 일기라는 제목으로 적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재규 상담사
비공개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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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s PICK
식욕을 주체할 수 없어요

다낭성 난소증후군과 주변 사람들의 권유...?... 등 이유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스스로도 살이 많이 쪄서 생활의 어려움을 느껴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의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식욕 참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식욕이 단순히 의지의 문제가 아닌 그것을 넘어선 느낌입니다. 배가 고프기 시작하면 거의 모든 일을 할 수가 없고 온 생각이 음식으로만 가 있습니다 건강한 음식으로 식욕을 잠깐 잠재워도 자극적인 음식생각으로 가득차고 못참고 음식을 먹으면 죄책감과 괴로움에 우울해지고 자신이 싫어지고... 어떨때는 이런 제가 너무 싫어서 울다 지쳐 잠들곤 합니다 해야할 일을 못하게 되는게 가장 힘든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음식집착을 없앨 수 있을까요...

#스트레스 #강박 #우울 #섭식 #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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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적인 마음을 조금은 여유있게, 무엇보다 자책하지 마세요.
건강상의 이유로 체중조절을 선택하신 마카님을 응원하며 몇 가지 대처방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 달성가능한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기. 체중조절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기간과 목표도 정하셨나요? 막연히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론 방향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단기간에 무리한 감량은 오히려 요요 현상이나 부작용이 클 수 있습니다. 내가 해볼만한 목표여야 집중할 수 있어요.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면 작은 보상을 주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체중조절은 단기간에 하는 것보다 습관을 천천히 바꿔나가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 식단은 천천히 바꾸기, 실수해도 자책하지 않기 당장 마카님의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면 바로 끊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입맛을 바꾸는데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한번에 끊으면 가장 좋겠지만 몸에 좋은 음식을 찾아가고 발견하는 과정에서 가끔 일탈할 수도 있어요. 자책하지 말고 다시 시작해 줄여가면 됩니다. 물을 자주 마시거나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은 후 주말에만 보상을 잠깐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 강박적인 마음을 조금은 여유있게 저도 다이어트 할 때면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더 생각납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생각하면 역설적으로 더 생각나고 집착하는 것을 '강박사고 억제의 역설적 효과'라고 합니다. 음식에 대한 생각이 드는 마카님을 자책하기보다 '그럴 수 있지' 하고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어떤 순간에 특히 자극적인 음식 생각이 반복되고 참을 수 없는지 관찰하고 기록해보세요. 무엇보다 실수해도 결심하고 해나가는 자신을 격려해주세요. * 집중할 수 있는 다른 취미 찾기 운동도 좋고 댄스도 좋고 몸을 움직이며 생각에서 벗어나 집중할 수 있는 다른 취미도 좋습니다. 한 번도 안해본 분야에 도전해서 배워보는 것은 그 자체로 마카님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어요.
김숙자 상담사
FINDME901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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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불면증과 알콜 중독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저는 지금 4년째 거의 매일 술을 먹습니다. 술을 안마시면 잠을 잘 수 없고, 술을 마셔도 취할 때까지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잡니다. 매일 술을 마시지만 직장생활은 멀쩡히 하고 다녀요. 건강이 안좋아져서 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술 때문에 생긴 여러가지 인간관계 문제 및 사건들도 많았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오늘은 술을 먹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저녁 시간이 다가오면 늘 마음이 약해지고 결국 퇴근길에 술을 사들고 집에 갑니다. 다이어트 강박도 심해서 제대로 된 끼니를 먹지 않다가 술취하면 필름 끊긴 채로 배달 음식을 시켜 폭식한 후에 토를 하고 잡니다. 그냥 자면 살찔까봐 무서워서요. 전반적으로 불안하고, 알 수 없는 뭔가를 늘 걱정하며 살고 있습니다. 애인이 생기면 그 사람이 언젠가 날 안좋아하게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 한마디 한마디, 연락 하나하나에도 온갖 생각에 잠깁니다. 그리고 그런 불안감을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혼자 삭히고, 그러다가 술취해서 이상 행동을 보여주기도 하고..악순환입니다. 그래도 20대 초에 비해 연인에게서 느끼는 불안감이 많이 좋아지가 했습니다. 예전보다는 나 자신을 좀 더 아끼고 사랑해주게 됐거든요. 하지만 아직도 전 제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고 자존감이 낮은 것 같습니다. 바뀌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ㅠㅠ

#불면 #섭식 #중독_집착 #콤플렉스 #우울 #스트레스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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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에게 술은 어떤 의미인가요?
마카님께 건강 문제도 있고 술을 끊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퇴근길이면 술을 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마카님에게 술은 단순한 기호식품 이상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술의 부정적 영향에도 불구하고 술이 마카님에게 주는 장점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누구나 자신에게 안좋은 걸 알아도 끊을 수 없는 습관은 있으니까요. 차분히 지금처럼 술과 나의 관계에 대해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술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기 아마도 젊은 시절 음주로 마카님의 건강에 무리가 있었나 봅니다. 수술까지 하셨다고 했는데 지금은 건강에 이상은 없나요? 한 번 젊은 시절에 아프고 나면 자신을 보호하려고 한동안은 술을 끊으려고 더 노력하셨을 것 같아요.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술은 대한 생각을 따라가 볼까요? 아침에 술을 먹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건 어떤 이유인가요? 직장생활은 마카님에게 어떤가요? 최근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무엇일까요? 퇴근할 때 술을 사면서는 어떤 생각이 드나요? 누구와 마시나요? 술 외에 식사는 잘 챙겨드시나요? 술을 마실 때 좋은 점을 적어보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과도 이 문제를 같이 나눠보시고 도움을 받으면 좋겠어요. *나를 위한 좋은 습관 만들기 마카님께서는 전반적으로 불안하고, 알 수 없는 뭔가를 늘 걱정하며 살고 있다고 했네요. 특히 애인이 생기면 그 사람이 언젠가 날 안좋아하게 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 한마디 한마디, 연락 하나하나에도 온갖 생각에 잠긴다고요. 아마도 중요한 타인과의 관계에서 거절 당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아직 있으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평가나 판단과 무관한 마카님의 매력과 장점을 하나씩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술이 안 좋다는 것을 알고 끊으려고 생각하시는 걸로 보면 마카님은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대하는 노력을 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식사도 건강을 고려해 자신에게 대접하듯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나쁜 습관에 집중하기 보다 잘하고 있는 점을 격려하고 좋은 습관들을 쌓아가시면 좋겠습니다.
김숙자 상담사
donggle12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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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저장강박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피규어같이 아기자기한거 사서 모우는걸 좋아해요 처음엔 집에 전시도 하고 그랬는데 공간이 한정적이다보니 요즘은 사기만 하고 모아놓거든요 근데 이젠 그것 조차 놔둘 공간이 부족하네요 그만 사야하나 싶다가도 피규어같은건 한정품이니까 지금 안사고 추후에 산다고 해도 값이 몇배가 뛰는 경우가 있어서.. 지금 안사면 손해거든요 그래도 요즘은 사고싶은게 10개라면 그중에 반정도만 사는데..부피도 있다보니.. 이런것도 저장강박일까요? 피규어 안사면 취미가 없어지고 더 우울해질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저는 음악듣는것도 안좋아하고 책 읽는것도 재미없고 좋하는게 피규어 모우는것, 티비보는것, 누워있기..이렇게 인데..하..제 인생은 망한걸까요.. 주말에 그래도 좀 치웠는데 엄마가 혼내셔서 더 우울하고 죽고 싶어요 그냥 제가 없어지는게 나을까요..

#중독_집착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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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의 취향을 수용받지 못해도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은 잃지 마세요.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마카님에게 열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취미가 있다는 건 좋은 일 같이 느껴집니다. 저장강박(저장장애)은 진단기준으로 '언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버려야 할 물건들을 가득히 쌓아두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마카님은 피규어라는 관심분야에 한정해 물건을 수집하는 취미에 해당하니 그런 염려는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만 부모님께서 걱정하고 잔소리를 하시는 건 어떤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물건을 사기 위해 과도한 지출을 한다거나, 혹은 너무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있어 방이 정리가 안된다거나, 피규어 수집에 몰입하며 해야 할 과업 등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마카님께서 본인의 생각을 어머니에게 잘 전달해보면 어떨까요? 피규어를 수집하는 취미가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정리하고 관리할 것인지, 어머니께서 걱정하는 부분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해보시면 좋겠어요. 무조건 그만두라고, 버리라고 하면 마카님의 마음이 어떤지도 지금처럼 잘 전달해보세요.
김숙자 상담사
뭉치12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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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섭식장애인가요

내가 과체중은 아니거든요? 근데 요즘 중고딩 여자애들보면 진짜 말랐잖아요 다리도 진짜 가늘고 예쁘고 여려보이고 연약해보이고 나도 그렇게 되길 원했어요 그래서 밥을 잘 안 먹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학교에서 밥이 나오잖아요? 그럼 반찬 몇개만 집어먹고 버렸어요 아침은 굶고 저녁은 몇숟갈만먹고 배부르다 함 하지만 원하는 체중은 한참 남았고 결국 무언가 먹고싶다는 욕구가 심해진 나머지 밥을 먹었습니다 일단 오랜만에 먹는 밥보다는 단게 너무 먹고 싶었음 보이는대로 입에 넣었습니다 일반 반찬에 밥 한그릇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빵도 먹고 과자고 먹고 젤리 두봉지 까먹고 과자 작게 소분되어 있는 것도 두개 작은 쿠키도6개정도 그냥 많이 먹었다 보시면 됨 결국 원래 몸무게보다 3키로 가까이 몸무게가 늘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더러웠지만 그 다음날도 다다음날도 계속 뭔가 먹고 싶다는 욕구가 사라지지 않았음 그렇게 저는 달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에 집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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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수용
마카님께서는 내가 과체중이 아니다 라고 정확하게 자신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지나치게 엄격하게 보고 비하하지 않는 다는 점에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식사를 너무 적게 하고 계속 체중을 줄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으며 공복감이 심해지면 정크푸드를 섭취하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아 염려가 됩니다. 얼마전에도 비슷한 다른 마카님의 고민을 읽은 적이 있는데요. 우리 몸은 굉장히 과학적이기 때문에 무작정 굶는다고 해서 체중이 줄지 않습니다. 오히려 요요가 오거나 내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붓기가 체중을 더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잠깐 날씬한 몸을 갖는것 보다 평생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하기위한 정보들을 찾아 공부 해보시고 시작해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모든 끼니를 정해진 시간에 폭식하지 않고 챙겨 드시지 않으면 공복감으로 정제당이 많이 들어있는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됩니다. 야채와 저지방의 음식을 선택해서 정해진 시간에 섭취하시고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는것만으로도 한참 성장기에있는 친구들은 다이어트 효과를 볼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해서 자주 걷거나. 운동을 한다면 더 좋겠지요. 사실 좋은 음식을 챙기고 나를 위해 운동하는 것은 나를 존중하는 태도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마카님께서는 자신을 얼마나 위해주고 있나요?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아껴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소영 상담사
lico22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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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이런 것도 관계망상인가요??

음..저는 대인관계에 자격지심이 있는데요 저 사람이 나에 대한 반응이 왜 전이랑 다르지..? 혹은 왜 시큰둥하지 싶으면 뭔가 그 사람 아는 지인한테 약간 서투르게 대한 적이 있는데 그 지인분이 그거에 대해서 뒷담을 하진 않았을까 혼자서 몇분은 걱정을 해요. 이런 비슷한 생각을 몇년동안이나 계속 하고 있는데 아닐 확률이 높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비슷한 경험을 하면 저런 피해사고를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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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 마카님에게 집중해 주세요~
마카님이 조금이라도 편한 사회적 상황, 대상과 시작해보세요. 위에 사회적 상황(일상적인 상호작용 상황, 관찰 당하는 상황, 다른 사람 앞에서 수행하는 상황) 중 덜 불안한 상황과 대상을 찾아 사회적 관계를 형성해 보세요. 평가받는 상황, 또래와 있는 사회적 상황에서 불안감을 크게 느끼신다면, 나이가 많거나 작은 대상과 일상적인 상황에서 시작해 보세요. 마카님의 잘못이 아니며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에요. 마카님과 같은 사회적 불안 증상을 보이시는 분들은 전문가를 찾지 않고 사회적 관계를 피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마카님은 사회적 불안 증상으로 사회적, 직업적 활동에 현저한 어려움 겪고 계세요. 이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혼자 대처하시기 어려우시니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임도현 상담사
ENPY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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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무너진 나를 일으키고 싶어요

실패로 점철된 20대를 보내는 중이어서 이제는 다가올 새해가 기대되지 않는 26살입니다. 20대가 되면서 제 인생은 제가 목표로 했던 일 중에서 성공보다 실패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목표 중에서의 실패는 수능이었습니다. 재수,삼수,사수 다 실패를 겪고 지난 나를 돌아보니 남은 건 내 몸뚱아리 뿐이지 뭐하나 제대로 이룬게 없었어요. 대인관계는 이미 협소해져버리고 마음도 아프고 그와중에 계속 되는 실패로 스트레스 조차 마땅히 해소할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대부분 ***물을 보면서 ***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독됬구요. 내가 이길 수 없는 이녀석과 싸*** 몇년 뒤.. 저는 전역을 하고 한의사라는 꿈이 생겨서 다시 수능을 준비했어요. 바쁘게 살면 중독에서 조금씩 자유로워 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학원을 다니며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결과는 실패였어요. 저를 바쁘게 살게해준 게 한순간에 싹 사라지고, 또 목표 조차 잘 이루지 못했으니.. 다시 또 ***물과 ***에 중독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저도 모르게 제 몸이 지친건지 나태한 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27살이 되는데, 이제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악몽은 반복되고,뭔가 해야되는데 의욕은 안생기고 열정 같은 것도 꺼진 재 처럼 식어버렸습니다. 저 뭐부터 시작해야해요?저 좀 도와주세요. 제 삶을 이렇게 보내고 싶지 않아요.. 가족도 지금 저한테 의지가 되지않아요.. 잠 좀 편히 자고싶고, 소화도 좀 잘되고 싶고.. 미칠 듯한 권태로움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무너진 나를 누가 구원해주세요..

#의욕없음 #불안 #중독_집착 #불면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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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보다 실패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아요.
이상과 현실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은 인간에게 중요한 힘과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 너무 안주하는 것과 이상을 너무 높게 잡는 것도 힘과 에너지를 생산하기 보다는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목표를 새우는 것이 힘들다면 그 이유와 감정을 찾아보시면 자신의 내면에 대하여 이해하게 되고 그로 인한 목표 설정과 기대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위에 대한 부분은 인정과 애정에 대한 욕구라고 이해되고 자신에 대한 애정을 스스로 주고 이해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하다고 생각하시시면 전문가를 찾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재규 상담사
Gloat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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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훈육으로 형성된 자해습관이 고민이에요

호기심도 많고 혼나기 싫어 무엇이든 곧잘 잘했던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기대를 한가득 얻고 자랐는데요 시대상 무언가를 배우실 기회가 적으셨던 부모님께서는 제게 많은 걸 가르치고 또 제가 그걸 잘 하길 원하셨어요 처음엔 말로 타이르는 방식으로 절 훈육하셨는데 손바닥, 종아리, 발바닥 맞기처럼 강도가 증가해 시험을 못 보거나 제가 잘못한 일이 있으면 꼭 회초리로 절 때리셨어요 그런데 중요한 점은 제가 그런 방식의 훈육을 겪으면 항상 결과가 좋았고, 그에 따라오는 칭찬과 보상이 만족스러웠다는 점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께서는 알아서 잘 하는 제게 더이상 훈육하지 않으셨지만 피아노 콩쿨, 시험 기간, 입시 준비를 겪으면서 아무도 훈육해줄 사람이 없자 저 스스로에게 강도 있는 벌을 내리게 되어 성인이 된 지금 자해 습관이 형성된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 부모님 훈육, 스스로 손/허벅지 때리기 중학생 -> 밥 안 먹기, 스스로 손에 상처입히기 고등학생 -> 눈썹칼로 자해하기 대학생 -> 약물 오•남용하고 토하기 오래토록 극단적 방법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고 올바르게 저 스스로를 잡아줄만한 요소가 없었어서 결국 여기에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학업 외에도 스트레스 상황이 오면 충동적으로 약을 털어 넣고 토하는 제 모습이 안쓰럽고 싫습니다.

#중독_집착 #충동_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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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마카님께
마카님께서는 훈육, 처벌 등에 의한 결과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여기고 계시네요. 어렸을 적에는 잘못된 행동에 대한 적절한 훈육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부모님께서는 알아서 잘하는 마카님께 별다른 훈육을 하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자신에 대한 처벌을 하면서 피아노 콩쿠르, 시험기간, 입시 준비 등을 이겨낸 결과들로 인해 그러한 방법들이 효과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카님 스스로에게 처벌을 내리지 않아도 마카님은 충분히 성실했고 열심히 살아왔을 것입니다. 마카님에게 벌을 주는 것이 아닌 나에게 선물을 줘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동안 수고했던 것에 대한 보상으로 내가 좋아하는 물건을 산다든지, 내가 좋아하는 운동 배워보기, 즐거워하는 활동해 보기 등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렇게 내가 잘했던 일들을 다시 음미를 하면 마카님의 유능감과 자아존중감이 향상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학업이나 스트레스 상황에 당면했을 때 휴식을 취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입니다. 휴식을 취할 때도 내가 좋아하는 거, 즐거운 것, 했을 때 가치로운 것을 하는 것이 진정한 휴식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카님이 좋아하고 원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만수 상담사
jude7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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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강박..?같은게있어요

뭔갈 쓰거나 그리거나 할 때, 사소한 거라도 신경이 너무 많이 쓰여요 특히 사람들한테 보여야 하는 거라면 더더욱 스트레스 받고 실수하면 안된다는 압박감에 확인한 걸 또 확인하고 그래요 적당하면 좋은 버릇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거의 집착하는 수준으로 보고 또 보고 내 눈과 머리를 믿지 못해서 계속 확인하다가 멍하니 쳐다보기두 해요... 글씨 하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합니다 어떡하면 좋죠...? 혼자 해결해보려고 했는데(불안할 때, 확인을 한번 덜 하는 등...) 잘 안 되더라고요.. 답답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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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 또 확인해요
반복적인 행동은 불안으로 인해 계속 확인해서 마음에 안정감을 주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잘하고 싶고', '실수하면 안되고'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실제 생각도 마음도 경직되기도 한답니다. 물론 생각과 마음이 경직되다 보니 행동에서 실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발생된 실수 경험은 오히려 더 확인하고 반복하는 행동으로 강화가 될 수 있기에 "반드시" 라는 생각을 내려 놓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반복적인 행동을 하기에 앞서 눈으로 직접 확인해야 마음이 편하게 느껴진다면 이에 맞춰서 확인할 수 있는 구조화를 만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수첩을 준비해서 확인할 사항들을 기재하고, 확인을 한 경우 하나씩 체크를 하다보면 실수도 오히려 감소할 수 있기에 긴장도 불안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정은옥 상담사
비공개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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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이십대 토토 주식으로 200만원 잃음

21살 대학생입니다... 주식으로 140가까이 잃고 토토로 60정도 잃었습니다. 전부 순수 부모님 용돈으로 하였고 알바도 한적없습니다. 부모님한테 죄송한건 당연하고요 일단 생활비도 떨어졌어요. 문제는 지금 자기혐오가 극에 달았습니다. 스스로 한심해보이고 심지어 방에 혼자 있거나 하면 토할 것 같습니다. 공부도 집중이 안돼요... 일주일뒤가 시험인데 공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냥 싫습니다... 21살동안 게으르게 살아왔는데 스스로 이뤄본 것도 없고 뒤쳐지고 지금 열심히 공부해서 부족한 것을 따라가도 부족할지언정 도박에나 손을 대고 생활비도 탕진하고... 인생이 허무한 느낌이랄까요? 다 포기하고 싶은 심정인데 부모님의 따뜻한 미소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그냥 저 혼자 묵묵히 해결하고싶습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라는데 저는 부모님과 지인들이 이 사실을 몰기 원합니다. 방학때 알바 해볼려고요...

#불안 #의욕없음 #스트레스 #어지러움 #강박 #조울 #우울 #중독_집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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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할 수 있어요, 거기서 배우면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카님의 막막한 심정을 공감하며 몇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실수할 수 있어요. 거기서 배우면 성장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주식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이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득을 본 사람도 있지만 손해를 본 사람도 있습니다. 마카님의 경우 부모님의 용돈을 계획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무리한 투자나 도박을 하여 생활비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마카님의 실수가 맞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거기서 배울 점을 찾으면 어떨까요? 2. 자신을 너무 비난하지 마세요. 마카님은 금전적 손실이라는 사건에 대해 자기혐오적인 반응으로 스스로를 더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게으르다, 한심하다'라는 자기를 할퀴는 말을 멈춰주세요. 물론 마카님의 잘못도 있지만 스스로를 너무 몰아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의 심정을 염려할 만큼 착한 심성과 스스로 해결해야겠다는 책임감도 가지고 있는 마카님이세요.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이 없어 염려가 되겠지만 분명 해보면서 배우는 점도 있을 거에요. 3.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아요. 마카님의 생활비가 떨어졌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혹시 식사도 못 챙기는 상황은 아닐지 걱정도 됩니다. 마카님의 부모님은 누구보다 마카님이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랄거에요. 혼자 묵묵히 해결하려다 건강에 지장이 생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야기하고 책임감있게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태도를 보여주면 오히려 듬직해 하실지도 모릅니다.
김숙자 상담사
나는나쁜놈이야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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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남친과 동거생활하는데요 늘 불안해요

7년동안 동거중인데요 제 남친은 평소와 항상 똑같이 잘 대해주고 이해하고 배려심 많은 좋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전 이 사람이 밖을 나가거나 연락이 안되면 늘 불안하고 걱정도 되고 연락을 수없이 하는 편입니다. 항상 같이 무엇이든 해야 하고 잠시라도 떨어져있으면 불안해요 집착 아닌 집착을 하는것처럼 사사건건 다 알아야하고 항상 관여를 하니까 남친이 답답해하고 힘들어해요 남친만 바라보는 남친이 없으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들고 마음이 편하지않아요 머리는 힘들게 하면 안되는데 제 마음이 너무 힘들고 미칠것같은 기분이 들어요 심지어 남친이 같이 있어도 늘 불안하고 남친 뿐만이 아니라 제주변에 있는분들이 없으면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어떻해 해야할까요? 심각하게 고민해서 글 남겨봅니다 진짜 치료 받고싶어요

#공황 #불면 #중독_집착 #분노조절 #우울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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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뿐만이 아니라 제주변에 있는분들이 없으면 늘 불안하고 걱정이 됩니다 .
자신의 불안을 인정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실제 상황에 대한 정도를 의식적으로 줄이는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비교나 정서적 유기적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부족한 정서를 타인을 통해서 얻으려고 하는 경향을 강하게 나타납니다. 자신 스스로 자신의 감정에 대하여 충분히 글을 적어보시면 자신이 자신을 존중하는 느낌이 들어 부족한 정서를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점은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음도 몸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혼자 컨트롤하기 어려운 몸의 건강처럼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이재규 상담사
비공개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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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폭식과 거식의 일상화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풀고 매일밤 토를 해요. 토를 하는 제 모습에 다시한번 스트레스를 받아요. 유투브나 인터넷으로 폭식증과 거식증의 무서움을 찾아보곤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폭식 참는 하루는 이틀을 버티지 못해요. 몇년간 이런 삶을 살아오며 이제는 이 행동을 멈출수 있을까 싶어요. 살에 대한 강박과 무언갈 먹지않으면 오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중독_집착 #강박 #스트레스 #신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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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 건강을 위해서라도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카님은 폭식과 구토가 주는 위험성을 인지하고 계시고 찾아보시는 등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이에 몇 가지 해결방안을 제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폭식이나 구토에 대한 기록을 해보세요. 폭식을 스트레스 받을 때 한다고 하셨는데 이 순간을 기록해 보시면 자신의 행동패턴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로 어떤 시간에, 어느 장소에서, 어떤 감정이 들때 폭식행동이 일어나는지 기록해보는 건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2. 자신의 신체상에 대해 돌아보세요. 살에 대한 강박이 있다고 하셨는데 이는 객관적인 관찰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카님의 체중보다 중요한 건 건강한 몸입니다. 아시겠지만 반복적인 구토는 치아나 식도를 손상시키기에 마카님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3. 자책하지 마세요. 폭식과 구토 행동이 반복되면서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과 좌절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에 대해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한 번에 갑자기 좋아지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잘 조절이 되는 날도 있고 안되는 날도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견디며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면 됩니다. 4.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마카님의 섭식문제를 알고 있는 믿을만한 지인이 있다면 도와달라고 요청해보세요. 혹시 없다면 전문적인 상담사를 통해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어요. 5. 환경을 바꿔보세요. 스트레스 상황에서 폭식이 일어나기 어렵도록 음식은 가능한 치워두시고 마음을 이완시킬 수 있는 산책이나 명상 해보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산책은 가능한 자연과 가까운 곳으로 가서 음식을 구하기 어렵도록 차단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혼자 있을 때 폭식이 일어난다면 혼자 있는 시간을 줄여보는 것도 좋고요.
김숙자 상담사
howrus2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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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건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평소 일상생활하면서 그때 그때 신경 쓰이는 것이 너무 많아요... 내가 무언가를 밟지는 않았나? 나한테 뭐가 묻었나? 하면서 자꾸 확인하게 되고 특정 숫자나 알파벳, 글자 같은 것에 자꾸 크게 의미부여를 하여 집착하는것 같아요... 몇번이고 확인하게 되고 다른 반대되는 의미를 가진 글자나 숫자를 찾는 등 심하게 집착하게 되요. 또 가장 힘든 것은 죄책감에 시달리는 거예요. 지나가다가 실수로 벌레를 밟아도 심하게 죄책감이 들고 저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거짓말을 해버렸는데 그 거짓말이 서로에게 별 피해나 상처되는 것이 아닌데도 거짓말을 했다는 것 자체로 너무 심하게 죄책감이 들고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도 저는 뭔가 사과해야할 것 같고... 그런 느낌이 심하게 들어요... 이런 저 어쩌면 좋죠........? 저 자신도 너무 힘들어요...

#중독_집착 #불안 #스트레스 #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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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신도 너무 힘들어요.
강박의 원인이 죄채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죄책감이 드는 상황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죄책감이 드는가?를 살펴보시고 그리고 상황에 따른 죄책감 강도를 적어 보시면 죄책감을 주는 원인을 조금은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한 죄책감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어떻게 영향을 주는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한 죄책감을 시작된 상황, 그리고 영향을 준 대상을 확인하시고 이런 생각과 감정이 비합리적이라는 것과 지금 느끼는 죄책감은 버려도 된다는 것을 연결해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규 상담사
ydh21
·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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