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같은게있어요
뭔갈 쓰거나 그리거나 할 때, 사소한 거라도 신경이 너무 많이 쓰여요
특히 사람들한테 보여야 하는 거라면 더더욱 스트레스 받고 실수하면 안된다는 압박감에 확인한 걸 또 확인하고 그래요
적당하면 좋은 버릇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 거의 집착하는 수준으로 보고 또 보고 내 눈과 머리를 믿지 못해서 계속 확인하다가 멍하니 쳐다보기두 해요... 글씨 하나를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합니다
어떡하면 좋죠...? 혼자 해결해보려고 했는데(불안할 때, 확인을 한번 덜 하는 등...) 잘 안 되더라고요.. 답답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