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3살 여자아이 인데요 아직어린나이임에도 부루하고 이렇게 고민이 있는데요 외모라고 하긴했지만 외모 뿐만 아니라 몸무게 키 외에도 성적 같은것에 고민이 있는데요 아이돌을 좋아하면서 그아이돌에게서 위로를 많이 받는데 그래서 아이돌만 믿고 살고 있습니다 가족보다도 더 믿는 아이돌입니다 이해가 안가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아이돌을 더 믿는이유는 가족보다 아이돌에게 더 좋은말을 들었고 거짓말이라고 해도 고맙다 이쁘다 사랑한다는 말을 더 많이 들었고 저한테 하는게 아니라고해도 가족보다 위로를 더 많이 잘해줬고 가족들보다 더 행복하게 저를 만들어 줬고 가족보다 예쁜말을 더 많이해줍니다 엄마는 그만 좋아해라 돈아깝다 그러시는데 그때는 절대 아이돌을 포기안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점점 아이돌에게도 멀어지는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붙잡고 있던 아이돌마저 팬들이든 아이돌이든 잘난게 너무 많으니까 제가 너무 초라해보이고 못나 보여서 그런게 싫더라구요 그러니까 점점 제가 더 싫어져서 모든걸 놔버리고 싶습니다 공부도 잘하는편도 아니고 예쁘지도 피부가 좋지도 키가 크지도 비율이 좋지도 마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부안이랴는 저번에 지진이 난 곳에 사는데 시골과 비슷한곳인데도 주변에 잘난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갈수록 제가 더 싫어집니다 제꿈은 그냥 중학생,고등학생,좋은대학가서 지금보다 행복하게 사는것입니다 모든걸 놓기엔 너무 무섭고 이대로라면 놓는게 아니라 놓칠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제가 조울증 같다고 하는사람도있고요 그리고 성장기라 호르몬때문이라는 분들도 계시고요 그만큼 기분 텐션이 롤러코스터처럼 감정변화가 심해요 오늘도 체육시간때 아이들에게 원망만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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