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새롬이 라는 말티즈 한마리를 키웠습니다, 2012년 파양을 받은 아이를 부모님이 입양해 키웠었죠. 유초딩, 내지 중등때까지 제가 힘들거나 진심으로 사회적인 방면 때문에 고통스러울때 항상 곁에 있어주던 그런 아이였죠. 어릴때 제가 왕따를 당했을적 제 유일한 진실된 친구였죠, 말은 못하더라도, 마음은 잘 맞았으니까요. 하지만 중학교 2학년때, 7월 4일 그 아이는 강아지별로 떠났습니다. 제가 올때까지 기다리다가 절 보고 나서야 숨을 거두었죠. 향년 12세, 강아지들에게도 평균 수명에 들어갈 만큼 오래 살았지만, 저한테는 이게 너무나도 큰 타격이였습니다. 변화를 싫어하던 저는 제 벗을 잃고 나서부터 폐인처럼 살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괜찮은듯, 공부를 잘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실 성적은 계속 하향곡선을 그렸고 전에 잘했던 발표와 계획성이 싹다 날라가버렸죠. 밤을 세다가 정오쯤에야 일어나는 일상이 반복되고, 원래 부진했던게 더 심하게 올라오면서 심할때는 잠도 못자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지금도 저는 학업에서 중하위권에 속해 있습니다, 한때는 상위권이였던 제가, 지금 이 지경까지 내려온게, 너무나도 싫습니다. 이러면 안됀다는걸 알면서도 절제가 안됍니다. 그 아이가 떠나고 나서, 마치 나사가 하나 둘씩 빠지듯 전 지금 방바닥에서 ㅈㅎ나 하고 앉아있는 고2가 됐습니다. 어째서 이 지경까지 온걸까요? 어떻게 해야, 과거의 저처럼 다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을까요?
저는 올해 수능을 치르는 재수생입니다 강아지를 작년 수능이끝난뒤 데려왔고 제가 외동이라서 좀 외로울까라는 생각을 예전부터 부모님께서 하셨는데 그러면 강아지를 키우게해달라했는데 절대안된다고했어요 그런데 이젠 성인이니까 제가 케어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허락해주셨어요 그렇게 작년 12월에 저희집에 왔습니다 지금 수능이 곧 30일남앗고 한참 정신없고 바쁠시기인데 키우던 강아지가 어제 아침에 무지개다리를건넜습니다 어제하루종일울고 오늘도 생각날때마다 계속 눈물이나요 나이가 들어서 간것도아니고 저랑 놀다가 침대에서 뒤로 떨어졋는데 그렇게 갑자기 가버렸어요 머리를 쿵하고 뒤로… 그렇게 강아지는 움직이지않았고 뇌에 충격이 간건가 해서 일단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제대로아는것도아닌 제가 하는건 소용이없었던거죠 그래서 당장 옷을입고 병원으로 뛰어갔습니다…그런데 이미 심정지였어요 그땐 너무 현실감이없고 실감이 안 나서 눈물을 한 방울도 안 흘렷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보니 저를 반겨주는 강아지도없고 텅빈집을보니까 너무슬프고 죄책감이 밀려와서 움직이지 않는 강아지를 안고 계속 울었어요 아직아기고 이제 막 1살인데.. 아기때부터 체구가 작았어서 애지중지 키워왔고 9월달에 1살이 된 아기였습니다.. 이제는 중성화도 했고 밥만잘먹고 잘크면되겠다! 했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버렸어요 다들 제탓이아니라고 말하는데 저랑 침대에서 놀다가 떨어져버린거고 제가 원래 그 시간에는 침대에없었어야하는데 늦잠을잔다고 거기서 밍기적대다가 침대위에서 같이 놀아준거였어요….진짜그러지말지라는 생각만 자꾸드네요 그저께까지 방석에누워있고 산책하고 간식먹던 모습이 선명한데… 당장 어제아침까지만해도 제 얼굴옆에 엉덩이를 붙이고있었거든요 그런아이를 제가 그렇게 만들어버린것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눈물만 납니다… 저에게 1순위였고 하루하루 강아지랑 있는 시간이 제일 행복했고 그 아이도 저를 제일 많이 따르고 좋아해줬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고 의지하던 아이라 모든게 제탓인건 아니겠지만 저랑 연관된 사건으로인해 그렇게 되어버려서 그냥 제탓인거같아서 미안하고 그 떨어지는 장면이 계속 생각나서 공부가 손에 하나도 안 잡혀요.. 지금 막 정신없이 공부를 해야정상인데 너무미안하고 슬퍼서 공부도안되고 근데 또 가만히 슬퍼하며있다보면 아 나 공부해야되는데.. 이런생각이 문득 드는데 그러면 또 강아지한테 뭔가 미안해서 못하겠어요.. 다른생각을하면 얘가 죽었는데 강아지를 뒤로하고 너무 제 삶을 사는것만같고 그러면 또 떨어져서 움직이지않던 장면이 계속 떠올라 마음이 힘들어미치겠어요 제 방에서 일어난 일이라 방에도 못 들어가겠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다시 할 수 있을까요.. 혹시 강아지와 관련된 이런 경험 있으신분있으면 조언부탁드립니다
나도 입맛이 없어서 몇일 굶었네요 흔치않은병에 걸려서 애가 눈뒤집어져서 경련하는데 진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그래도 좋은수의사님 만나서 그나마 지금 회복중에 있는데, 심장 멎는줄 알았습니다 식탐이 정말 다른 강아지들보다 몇배는 심하고 먹는것도 뺏어먹거나 간식달라고 맨날 팔 핥퀴던 아이가 아무것도 안먹으니 저도 입맛이 없어진거같아요 가족상을 2번을 겪었는데 그보다 더 슬플거같네요
올해 초부터 워홀간다고 영어랑 기술배우고 8월달에 출국했는데 9월달에 반려견에게 고비가 와서 급하게 귀국했습니다 저랑 17년을 살았던 강아지이기에 한걸음에 달려왔고 지금은 다행히 퇴원하고 주에 2~3번정도 병원을 방문하며 약을 먹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병원비는 1주 입원+2주 통원치료로 700이 들었고 더이상 부모님께서 감당하기 버겁다 하셔서 이제부터는 제가 내야하는데 수중에는 600밖에 없습니다 워홀을 가지않았더라면 거의 천만원에 가까운 돈을 더 강아지에게 쓸 수 있었을텐데하는 후회가 계속들고있어요 이제와서 직장을 구하자니 저말고는 약을 먹일 사람이 없고 알바를 구하자니 1달에 겨우 병원 1~2번방문가능한 금액밖에 못구해져서 갈피가 잡히지않습니다 워홀가서 친구들 사귀고 면접까지 보긴했으나 실질적으로 돈을 벌어보고온것도 아니기에 더욱 뭐하러 간건가하는 생각만 드는 요즘입니다 주에 50은 계속 들어갈텐데.. 지금이라도 빨리 직장에 들어가는게 베스트겠죠
기르는강아지가 많이 아파서 마음이좋지않네요 그와중에도 아픈모습 안보이려고 숨우려고하니 더 속상합니다
강아지가 몇일전부터 많이 아픈가봐요 원래는 먼저와서 까불대던 아이가 밥도 안먹고 풀이 죽어있는 모습을보니 마음이 좋지않네요 병원을 갖다오긴했는데 다시 가봐야겠어요..
안녕하세요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는 어린 학생 집사입니다. 첫째 후추라는 고양이와 둘째 꼬미라는 둘다 암컷인 고양이 두 마리인데요 후추는 전형적인 우리나라 고등어 고양이고 꼬미는 러시안 블루와 고등어태비가 섞인 믹스종입니다. 후추가 걱정이에요. 처은에 데려왔을땐 구조자분이 어미잃은 후추를 길에서 데리고 온 거거든요. 어느날 6시간? 정도 외출했다 오니 인형들 사이에 파묻혀 꼼짝도 안 하더라고요. 화장실도 우리가 와서 달레주니 그제야 가고... 불리불안이다 싶어서 지금의 꼬미를 입양했어요. 꼬미는 태어날때부터 부잣집에서 집고양이들 사이에서 태어나서 *** 먹을때 왔어요. 처음엔 하악질도 하고 그랬는데 점점 괜찮아 졌어요. 꼬미가 그땐 후추를 엄마로 생각하는지 ***도 안 나오는 후추한테 가서 후추 ***꼭지를 빨고... 후추는 아직 1년도 안 된 애기 고양이였는디 가만히 있고.. 후추가 꼬미를 그렇게 오냐오냐 키웠는데.. 꼬미가 커서,현재 1년 조금 더 산 아직 애기 고양이인데요 후추언니를 때리고 간식도 뺐어 먹고.... 큰 방에도 자기만 엄마랑 자겠다고 후추는 쫒아내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 조금만 외출해서 들어오면 소파 뒤 구석에 박혀서30분동안 안 나오고.. 가만히후추가 쉬고 있는데 손만 뻗어도 ***닥 도망가고... 후추야ㅠ우리 본지 2년이 다 되어가 왜 아직 우리가 다가가기만 해도 피하고 무서워하니.. 우린 너에게 오냐오냐 잘 해주는데... 꼬미가 괴롭혀서 그러니? 꼬미는 항상 따뜻한데 있고 후추는 항상 차가운 구석에 있거... 애가 괜찮은건지..이게 단순히 겁이 많아서 이러는지... 너무 걱정이에요. 이래선 해외여행이나 갈 수 있으려나...
심장병으로 떠나게 됐는데 건강검진도 잘 갔어야했는데 싶은 마음과 증상 정도는 조금만 관심을 가졌으면 충분히 의심하고 초기에 잡을 수 있었을텐데 사실상 방치해서 몇년동안 병을 키우게해서 결국 곁을 떠났는데 이틀동안은 내가 죽인거나 다름없다라는 생각으로 정말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고 일하는 도중에도 울고 그치고를 반복했습니다 힘없는 아이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팠고 다음날 바로 장례를 마치고 유골은 저희집에 모셔두었고 장례할때도 계속울고 마음이 빈거같고 식욕도 없고 무엇하나 아무것도 하기가 싫더군요 자는것도 계속 아이가 생각나서 침대에 누워도 가슴이 답답해서 숨쉬는것도 답답했습니다 그러고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니 우는 빈도도 점차 줄어들고 스스로 밥도 차려먹게 되더군요 벌써 4일차인 지금 여전히 제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하고 쳐다보던 녀석이 없으니 빈자리가 느껴지고 여전히 미안하고 공허한 감정은 남아있지만 이제는 애도의 마음으로 시원하게 울고 싶어도 오열까지는 안나오고 눈물은 가끔 맺히는 정도인데 다른분들은 몇달을 거쳐서 울기도한다는데 저는 너무 빠르게 차분해진거 같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밉고 슬픔은 줄었지만 죄책감은 더욱 더 커진 상황입니다 속죄의 마음으로 몇달동안은 힘들어해야한다는 생각인데 보통 사람들은 10년 넘게 키운 아이가 자기의 책임으로 아이를 떠나보냈는데 이렇게 빠르게 일상을 되찾는 경우가 흔한건가요? 저의 다른 심리적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일종의 방어기재로 뇌가 강제로 침착함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저는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아이에 대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면 눈물이 나올거 같은데 나눌 사람도 없어서 너무 힘듭니다
아가야 엄마야 엄마가너무미안해 데릴러간다그래놓고 철없는엄마가 내우울증과 고집과 죽으려고 하고 힘들어해서 널생각할겨를없이 울고 힘들엇는데 널생각하는마음은 한결같단다 지금기르는 해피형아처럼 내외로운 옆자리는 아들자리란다 보고싶구나 항상 엄마가 화내지않고 잘해주고 백석주유소 송남주유소 근처공장 여자사람처럼여자고양이를 내게 소개시켜주고 또 집애캣타워와서 자고가고 고마워 아가야 맛잇게먹어준 아가쁘띠야 사랑해 철없는엄마가 더사랑한단다 하늘만큼 사랑해 .. 크리스탈존에서 만든 악세사리로 만들어서 달고다니는데 아가야 그래도 진짜 엇나가지않고 집에꼬박꼬박들어오고 좋다아가 제주집에도 혼자 있으면얼마나외로***아는데 엄마가같이잇어주지못해 미안하다 아가야 길게편지를 써봣어 사랑해 엄마가 오래살때 기억못해도 마중나와주렴 .
별거 아닐지도 모릅니다, 강아지가 죽는다는거 어쨋든 사람보다 중요한건 없다고 생각하는게 정상인것 같아요, 솔직히 틀렸다고 생각해요 죄송합니다, 글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조차 지금은 너무나도 어려운 상태입니다. 저는 우울증과 정서불안, 불면을 앓고 있습니다. 거기에 늙은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 폭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늙은 쪽이 먼저 갈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확 틀어서 젊은 쪽이 지금 심각한 상태이네요 오늘 내일 조차 없습니가. 언제 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저는 처음에 부모님에게 빨리오라고 화를 내버렸습니다만, 여유부리고 있는것 같아서 승질을 내버렸습니다. 혼났습니다,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강아지를 걱정해서 화를 내는게 비정상이였던건가요? 저는 무엇을 잘못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죽어도 부모님이 그랬을까요? 제가 위독해도 구급차가 빨리 안오고, 환자가 많아서 들렀다 올께요 라고 말했으면 화를 안 냈을까요? 화를 내면 이기적이니깐? 폐를 끼치거나 사람을 상처 입히니깐? 그래서 화를 내지 않고 말해야 한다? 언제부터 사람이란게 그렇게 합리적인 생물이였습니까? 중2병같이 들리는건 인정합니다만, 제가 느끼는걸 그대로 말하는겁니다. 솔직히 부모가 너무 밉습니다, 그 지경이 될때까지 병원한번 안 가고 약으로 때울려 했습니다, 늙은쪽도 안 아픈건 아닙니다, 하지만 비싼 약이라고 안먹인지도 됐고 그리고 바쁘다고 방치하고 거의 저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제가 일을 해볼까 싶기도 했습니다만, 몇번해도 스트래스가 너무 쌓인지라 머리가 안 움직입니다, 진심으로 사칙 연산도 손가락을 써야 할정도로 퇴화했습니다. 솔직히 죽고 싶습니다 인정하지요, 죽고 싶습니다만 죽을 용기는 없는것 같습니다, 대신에 죽일 용기는 있던것 같더군요 뭘 죽이진 않았습니다, 설마 그러겠습니까, 용기도 없는 제가 그럴수나 있겠습니까 그냥 솔직히 뭐라도 죽이고 싶은 기분이긴 합니다 용기도 없는 주제에 이딴 말이나 하고 있네요, 실제로 안할꺼면서 말했지 않습니까 중2병 같을수도 있다고 하지만 진짜로 제가 느끼는 겁니다 지금 강아지는 폐혈증과 당뇨병으로 엄마 방에서 색색 거리며 겨우 숨을 쉬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정말로 증오스럽습니다, 상담을 아무리 요청하고 요청해도 매달리고 매달려도, 부모가 찾고 있는건 나라에서 해주는 상담이나 무료 상담이나 그런거나 찾고 있습니다. 진짜 온 세상이 돈이군요, 돈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군요, 당연한거죠 뭐, 아들이 얼마나 아프든 슬퍼하든간에 이겨내라 이기면 되지 않나, 라는 논리로 내세우며 이겨내지 못하면 왜 못하냐면서 짜증내고 네가 이상한거라며 가스라이팅을 하며 상담이 왜 필요한거냐고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하네요 어머니는 가족 ***에 빠져서 가족애를 강조를 좋아하십니다, 이해도 쳐 못할거면서 가족의 힘이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를 전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왜 안말하는지 지도 모르고 있네요 멍청한년 아버지는 근성론의 대표주자 이십니다, 게으른탓 나태한탓 나약한 탓을 대시며 제가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 했을때 혼내시고 저를 헬스장을 등록시킨 생각 자체가 오래되신 분입니다. 예 양쪽에서 막고있네요 부모님이라고 안 사랑하는건 아닙니다, 물론 사랑하지요 하지만 사랑하는 동시에 증오스러움도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도움도 받지 못하고 이대로 망가져갈겁니다, 제가 스스로 일어서지 않는한은 그냥 마음속에 있는거 하소연이나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