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잘 지내왔다 생각했는데 아닌거같아요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대인|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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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잘 지내왔다 생각했는데 아닌거같아요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
커피콩_레벨_아이콘yuleee
·3년 전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과 나름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거같아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우선 예전 제 성격은 친화력이 좋고 직설적이라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 바로 풀어버리는 성격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여자이지만 남자애들이랑 더욱 잘맞는 성격이였습니다 . 이런 성격때문에 친구와 문제가 생기더라도 무조건 말을 하고 풀거나 이야기를 해야하 직성이 풀리는편이였는데 중학생때부터 구설수나 친구들과의 문제는 가끔 있을때마다 저는 앞에서 이야기를 하고 직접적으로 풀고싶은 성격인 저와 다르게 아닌친구들이 많아서 뒷말로 굉장히 예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런일이 일어날때마다 ‘괜찮아 앞에서 아무말도 못하니까 무시해도돼 괜찮아’ 라고 저를 다독이며 저를 더욱 방어적으로 행동했었던것같습니다 . 남들은 제가 남들의 시선을 굉장히 신경안쓴다고 생각했을테지만 전혀 그렇지않고 나름 상처를 많이 받아왔고 또한 그것이 쉽게 잊혀지지않은 성격이였습니다. 그러면서 고등학생이 되어 중학생때 트러블 있던 친구들이 저를 따돌리기 시작했었고 그때부터는 저의 성격 또한 많이 달라졌었습니다. 어렸을때의 대화방법들 내가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면서 안그래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24살이 되어 다양한 많은 경험과 달라진 환경들로 인해서 더욱 저를 달라지게 만들었는데 그래서 요즘 오랫동안 알게된 친구들에게 많이 듣는 말이 ‘성격 달라졌다’ ‘성격이 착해졌다 , 좋아졌다’ 이런 내용들을 많이 듣고있습니다. 왜 친구들이 그런말을 하는지 처음엔 이해도 안가고 의아했는데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을 고쳐야하나 항상 생각을 해보면서 반성을 하고 달라지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친구들이 몇몇 사례를 들어주며 너가 옛날엔 이런일들이 있었다고 말할땐 가끔 기억도 안나요. ‘응 ? 내가 그랬다고 ?’ 하면서 되려 물어보고 놀라서 기억도 안나는 지난일들이 있었더라고요 . 잘못 됐다는걸 알게된이상 지난일이였어도 무례했다고 생각했던부분들은 제가 사과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성격으로 사회생활을 했을땐 정말 대인관계가 완만합니다. 하지만 중학교친구들과 동네 친구들이 저를 보는 시선은 여전히 좋지않고 예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많이 달라졌는데 sns나 그런곳에서 저의 지금 달라진 모습을 보면 가식일것이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뒷말이 굉장히 많아요. 저는 정말 친구들이랑 잘지내고싶고 좋은마음인데 모르는 친구들이 굉장히 많고 말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 어디서부터 잘못 된것일까요 .. 제주변 지인과 친구들은 괜찮다 무시해라 하는데 잘 안됩니다 오죽하면 진짜 다 제가 잘못한거같고 위축이 들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어요. 그런 시선들 때문인지 sns도 접었습니다. 그친구들이 보고 더 말나오는게 싫어서요 내면에서 자꾸 두생각이 공존해요 괜찮다 이럴때일수록 더 당당해져라 , 아니다 그냥 조용히 나를 잊고 살았음 좋겠다 라는 생각들 .. 근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면 정말 횡설수설하거나 좀 기억력이 안좋아질때도 있나요 가끔 친구들이 저보고 이상할정도로 가끔 횡설수설 한다 이런말 할때도 있고 제가 느끼기에 기억력도 점점 안좋아지는거같아요 .. 이건 기분 탓이겠죠 ..? 엄청 심할땐 숙면에도 지장이있어서 무호흡증까지 오기도합니다 .. 예민해서 체질도 변하는거같아요 .. 없던 알레르기까지 생겨나네요 다 생각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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