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가 몇일전애 회사사람들이랑 술을 먹고 노래방에 갔었는데 도우미를 불러서 놀고 어떻게 그 도우미랑 번호 교환이 되있더라고요 그래서 집들어오는길에 잘놀았어요 라고 보냈는데 그 답장온것을 아내가 봐버려서 지금 아내가 이혼 요구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제가 잘못한것을 알고 있기에 별 말을 않하고 있는데 이렇게 끝나는게 맞나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딱 한번의 실수가 이렇게 되어져버리니 저는 지금 몸도 마음도 되게 어렵네요.. 부디 해결방안이나 고민상담 해주세요..